본문 바로가기
에너지

News

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665건.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9월 7일

임종석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본업인 설비 유지보수·현장 안전에 집중"

지난 4월 23일 취임한 임종석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취임 130여 일을 맞아 경영 방향을 밝혔다. 공사는 분산돼 있던 사업 기능을 '기술안전 사업본부'로 통합하고 안전관리 전담부서를 사업본부장 직속으로 편제했다. 임 사장은 경상사업 중심 성장 기반 강화, 전시성 사업·관행적 행정업무 정비, 현장 중심 안전관리와 조직문화 구축, AI·디지털 기술의 설비 진단·정비·안전관리 단계적 도입, 노사 상생 파트너십 강화 등 다섯 가지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30여 년간 축적한 초저온 고압 설비 기술을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로 확장하고 해외 LNG 플랜트 진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급망 리스크 대응책으로는 핵심 기자재·정비 기술 국산화 확대와 핵심 부품 사전 확보, 비상 대응 체계 강화를 언급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LNG 생산기지와 전국 천연가스 공급망의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이번 조직개편과 경영 방향은 국내 가스 인프라 정비 체계 운영에 관련된다. 초저온 고압 설비 기술의 수소 분야 확장 계획도 함께 제시됐다.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AI 데이터센터 냉각, 액체냉각·통합 솔루션으로 이동

기존 클라우드 서버 랙이 6~15kW를 소비한 데 비해 엔비디아 블랙웰 기반 GB200 NVL72 랙은 120~130kW를 사용해 공랭식으로는 45kW 이상 국소 발열 대응이 어렵다고 기사는 설명한다. IEA는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가 2024년 415TWh에서 2030년 945TWh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Mordor Intelligence는 2025년 기준 직접액체냉각(DLC)이 전체 액체냉각 시장의 40%대 이상을 차지한다고 집계했고, 액침냉각은 CAGR 26.62%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것으로 제시됐다. 버티브는 수주잔고 150억 달러(전년 대비 +109%), 2026년 1분기 매출 전년 대비 30% 성장을 기록했으며, 2026년 4월 콜드플레이트 기업 Strategic Thermal Labs를 인수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11월 독일 플랙트그룹을 15억 유로(약 2조 4,800억 원)에 인수했고, LG전자는 2026년 7월 600kW급 CDU로 엔비디아 품질 인증을 획득해 1MW·2.5MW·4MW급 인증을 순차 추진한다고 밝혔다.

9월 7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제15차 국제방사선차폐학술대회, 10월 제주서 개최

제15차 국제방사선차폐학술대회(ICRS15)가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1958년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시작돼 4년마다 유럽·미국·일본 등을 순회해온 ICRS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방사선방어학회, 한국원자력학회, 미국원자력학회가 공동 주관하며, 제23차 미국원자력학회(ANS) 방사선방호·차폐분과 학술대회(RPSD 2026)와 함께 열려 심사를 통과한 400여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방사선 차폐·방호, 방사선 계측 및 선량평가, 차세대 원자로, 핵융합시설, 우주방사선, 가속기 및 의료시설, AI를 활용한 방사선 해석 등이 다뤄진다. 첫날인 10월 25일에는 차세대 SMR 및 MMR의 개발·상용화 현황을 다루는 SMR 워크숍이 열린다.

9월 7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CIP, 해상풍력 경쟁입찰서 1036MW 확보…국내 파이프라인 5.9GW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IP)가 2026년 상반기 해상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에서 해송3해상풍력(504MW)과 부유식 해울이2해상풍력(532MW) 등 합산 1036MW를 확보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6월 30일 한국에너지공단이 입찰 결과를 확정해 사업자에게 개별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9개 사업 3656MW가 참여해 경쟁률 2대 1을 기록했고, 최종 선정 규모는 5개 사업 1786MW로 이 중 고정식이 1254MW였다. CIP의 기존 국내 파이프라인 4.9GW에 신규 1036MW를 더하면 약 5.9GW가 되며, 전남 신안·충남 태안·울산이 중심축이다. 해송해상풍력은 LS전선·LS마린솔루션과 해저케이블 분야 우선협상대상자 계약을, 두산에너빌리티로부터는 터빈 국내 조립 공급의향서를 받았다.

9월 7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휴마스터, 습도 제어 중심 데시컨트 제습공조 기술 상용화

KIST 출신 연구진이 설립한 휴마스터는 온도와 습도를 독립 제어하는 히트펌프 하이브리드 데시컨트 제습공조기 '휴미컨'을 공급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초흡습성 고분자 흡착제 '휴소브'는 실리카겔 등 기존 무기질 흡착제보다 5배 이상 습기를 흡착하고 재생 온도가 50℃ 이하여서 에어컨 실외기 폐열로 재생이 가능하다고 회사는 밝혔다. 서울시가 산하 공공기관 18개소를 테스트베드로 제공한 실증사업에서 8개월간 운전한 결과 냉방에너지 30~60% 절감, 실내 미세먼지 50% 이상 개선이 확인됐으며, 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에 3대를 설치해 기존 공조기와 통합 운영한 결과 전력 사용량이 49.2% 절감됐다. 회사는 2018년 법인 설립 이후 2022년 정부조달우수제품 지정, 2023년 소부장 전문기업 인증,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선정을 거쳤고, 2025년 태국 정부로부터 외국인사업허가(FBL)를 획득했다. 적용처는 제로에너지건축물·지하공간 등 건축물, 박물관·병원 등 공공·보관시설, 반도체·배터리 공정과 콜드체인 등 산업시설로 구분된다.

9월 7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2026 국제 푸른 하늘 콘퍼런스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제7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에서 '2026 국제 푸른 하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UN ESCAP 동북아사무소에 더해 유엔환경계획(UNEP)이 새로 참여해 3자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며, 기존 하루 일정이 4박 5일로 확대됐다. 9월 7일 심포지엄은 '미세먼지와 오존의 통합적 대기관리'를 주제로 3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한국·중국·일본·말레이시아 및 국제기구 관계자와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 9월 8일부터 11일까지는 배출 인벤토리 워크숍이 열려 방글라데시,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몽골,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 12개국 대기관리 관계자 24명이 참가한다.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2024년 동북아 청정대기 파트너십(NEACAP) 기술센터로 지정된 바 있다.

9월 7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정부 2035 NDC 53~61% 확정…국회예산정책처 이행 경로 분석

정부는 2025년 11월 11일 국무회의에서 2018년 대비 온실가스 순배출을 53~61% 감축하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의결해 UN에 제출했으며, 단일 수치가 아닌 범위 형태로 설정한 점이 특징이다. 2024년 국가 순배출량은 약 6억tCO2eq로 목표 6억2500만tCO2eq 대비 4.0% 초과 감축했으나, 최근 3년 감축량은 5300만tCO2eq(연평균 약 2.8%)로 2030년 목표 4억3700만tCO2eq 달성에 필요한 연평균 5.2%에는 못 미친다. 2024년 총배출량 6억9200만tCO2eq 중 산업(36.3%), 전력(31.6%), 수송(14.1%) 3개 부문이 81.9%를 차지하며, 2035년까지 전력은 68.8~75.3%, 산업은 24.3~31.0%, 수송은 60.2~62.8% 감축이 요구된다. 국회예산정책처가 에너지 정책 시뮬레이터(EPS) 모형으로 분석한 결과, 현재 추세가 이어질 경우 2035년 감축률은 43.5%에 그치며, 61% 달성 경로는 2050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90%, 산업 공정 전기화율 60%, 친환경 신차 보급 100% 등을 전제로 한다. 2035 NDC는 1996년 대신 2006년 IPCC 지침을 적용해 2018년 기준연도 순배출량이 7억4200만tCO2eq으로 재산정됐다.

9월 7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제7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식, 서울서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외교부는 9월 7일 '제7회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을 맞아 '기후와 맑은 공기를 위한 행동'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 기념식은 9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리며 유튜브로도 중계된다. 행사에서는 김성환 장관 기념사와 중국 생태환경부 리텐웨이 대기환경사 등의 축사, 철강·시멘트·석유화학 등 다배출업종을 포함한 약 50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기후·대기 행동 실천 선언식'이 진행된다. 기념식 이후 한중 대기환경 고위급 간담회가 열리며, 대기환경 개선 유공자 5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외교부는 9월 8일 서울 포시즌스에서 UNEP 기후·청정대기연합(CCAC)과 공동으로 '제6회 월경성 대기오염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9월 7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힘펠, 환기청정기 '휴벤Eco'로 에너지위너상 수상

1989년 욕실 환풍기로 출발한 힘펠이 환기청정기 '휴벤Eco'로 에너지위너상을 받았다. 김태덕 연구본부 본부장은 2010년대 초반부터 전열교환 방식 환기시스템 연구를 본격화해 공동주택 현장에 공급해왔다고 밝혔다. 휴벤Eco는 직교류형 열교환 구조와 슬림 폴리머 소자, 고효율 BLDC 팬모터, 스마트센서, EPP 하우징, UV LED, 구리 프리필터, H13 헤파필터를 적용했다. 실증시험에서 실내오염물질 농도는 최대 76.9%, 부유바이러스는 99.8%, 부유세균은 99.9% 저감되는 결과가 나왔다. 힘펠은 2025년 '숨쉬는 집'으로 브랜드 방향을 재정립했고, 스마트홈 IoT 플랫폼 AiroT를 기반으로 공기질·운전 데이터를 AI와 연계하는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9월 7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남광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인터뷰, 히트펌프 보급·녹색산업 지원 방향

남광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취임 후 녹색대전환 전략, 현장 중심 경영, 공공성 강화를 강조하며 연구개발-실증-사업화-금융-판로로 이어지는 전 주기 지원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기술원은 올해부터 낮은 GWP 냉매를 적용한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개발에 착수했고, 프로판 등 저GWP 냉매의 사용량 저감과 누출 감지·제어 기술을 개발 중이다. 정부는 올해 국비 약 145억 원을 투입해 제주 등 온난지역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화석연료 보일러를 공기열 히트펌프로 전환하는 난방 전기화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7월 31일 제주시 영평동에서 첫 설치 가구 현판식이 열렸다. 기술원은 해외 진출 원스톱 플랫폼인 'K-Green 해외진출 비즈니스 솔루션' 구축 계획도 마련했다. ESG 친환경대전은 10월 21일부터 3일간 열린다.

9월 7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에이치에너지, 지붕 태양광 플랫폼으로 구축·자본·운영 연결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이치에너지가 공장·물류창고·축사 등 유휴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사업 구조를 소개했다. 회사는 설계 단계를 AI로 대체하고 자재 조달은 플랫폼 구매력으로 처리하는 '노 엔지니어링' 방식을 적용해, 지역 시공 파트너가 설계·조달 부담 없이 시공에 투입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지붕 발굴과 입지 평가부터 규격화 패키지 '솔라키트' 설치까지 처리하는 플랫폼 '솔라쉐어', AI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 '솔라온케어'를 운영 중이다. 협동조합형 투자 플랫폼 '모햇'은 개인이 소액으로 참여해 출자금을 전국 지붕 발전소에 분산 투자하는 구조라고 밝혔다. 회사는 모햇(자본)-솔라쉐어(공급)-솔라온케어(운영)-RE100(판매)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9월 7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에이치에너지 최인선 이사 인터뷰 "분산자원 신뢰가 자산"

에이치에너지 VPP사업실 최인선 이사는 재생에너지 확대로 발전량 예측이 어려워지고 실시간 확인이 안 되는 '비가시성' 문제가 커졌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전력시장이 용량 입찰 방식이어서 가격 신호가 작동하지 않고, KPX의 EMS와 시장운영시스템(MOS)이 시장·운영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중앙집중 구조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해법으로는 수요·공급 양쪽 유연성 자원에 대한 보상, 전국 20만 개 태양광 사업자를 모으는 VPP 사업자의 역할, RE100 직접PPA 자원의 유연성 자원 편입을 제시했다. 자산관리 플랫폼 '솔라온케어'를 통해 가시성 확보와 데이터·운영 표준화를 추진 중이며, 다른 사업자가 통상 300~500kW 이상만 접수하는 것과 달리 100kW 미만 초소형 발전소까지 받아 1년·3년 단기 RE100 상품에 매칭한다고 설명했다. 또 RE100 의무가 협력사로 확산되면서 중소기업은 ESG 규제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20년 장기계약 부담이 겹친다고 언급했다.

9월 7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한강유역환경청, 수소충전소·햇빛소득마을 등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인터뷰에서 관내 경기 동북부 18개 시군에 수소충전소 37기를 구축했고 16기를 추가 설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8인 규모의 기후에너지 TF를 출범시켰으며, 마을 공동시설과 유휴 공간에 태양광을 설치해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햇빛소득마을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사업비를 융자 없이 수계기금으로 100% 충당해 주민 부담금을 줄인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1월 수도권대기환경청, 서울·인천·경기 지자체와 한전, 에너지공단, 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 등이 참여하는 기후에너지 정책협의체(14명)와 실무협의체(21명)를 구성해 3월부터 총 5차례 회의를 열었다. 2026년 주요 업무 목표는 '한강과 함께하는 기후 대응 역량 강화'로,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확산, 물환경 관리체계 구축, 환경 안전망 강화를 3대 과제로 제시했다.

9월 7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이온어스, 이동형 ESS '인디고'로 공공조달·일본 시장 진출

2020년 2월 경기 수원 광교에서 설립된 이온어스는 전기차 배터리 모듈을 재구성한 이동형 ESS 브랜드 '인디고'를 공급하고 있다. 제품군은 1톤 전기트럭 탑재형(110kWh, 50~100kW), 컨테이너형 '인디고 스테이션'(330kWh, 최대 200kW, 병렬 연결 시 500kW·1.2MWh), 트레일러형 EVC(최대 1.2MWh, 100~500kW)로 구성된다. 회사는 열폭주 조기 탐지 시스템에 대해 KC 인증을 받았고 등록특허 31건 등 40여 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형 ESS 솔루션 '인디고 모바일'은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2029년 6월까지 자격이 유지되며, 공공기관 수의계약과 조달청 시범구매 참여가 가능해졌다. 지난 27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신덴하이텍스, 에네만과 각각 MOU를 체결하고 향후 3년간 최소 300만 달러 규모의 인디고 공급 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9월 7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산업단지공단, 9월 14일 대구서 KICEF 2026 개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9월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2026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과 '제2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6)'를 연계해 개최한다. 기념식은 산업통상부 주최로 약 500여 명이 참석하며 녹색전환(GX), 인공지능 전환(AX), YX, NX 등 4대 전략을 담은 'K-산업단지 대전환 비전'이 제시된다. 박람회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엑스코 1층 전시장에서 열리며 에너지, 소비재, ICT, 첨단산업·소부장, 의료·바이오, 콘텐츠 등 6개 분야 500개 입주기업이 약 400개 부스를 운영한다. 해외 바이어 100여 명을 초청해 1:1 수출 상담회를 진행하며, 지난해 1회 행사에서는 760건 상담과 1억 달러 상당 계약 추진 실적이 있었다. 부대행사로 M.AX 혁신 서밋, 산업입지 컨퍼런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KICXUP, VC 20개 사·수요기업 30개 사 참여)이 열리고, 9월 14~18일 전국 산업단지에서 'K-산업단지 Week'가 운영된다.

9월 7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그린테크얼라이언스 김근호 회장 인터뷰 "기후테크 금융·시장 조성 필요"

그린테크얼라이언스는 2022년 기후테크 스타트업 대표들의 모임에서 출발해 2026년 2월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고 4월 30일 출범식을 열었다. 김근호 회장(㈜리코 대표)에 따르면 현재 회원사는 28개 사, 참여 기업의 기업가치 합계는 약 5000억원,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약 2000억원 규모다. 김 회장은 기후테크 분야가 기술 개발 이후 IPO나 엑시트까지 10년 이상 걸린다며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금융 지원과 공공 조달 시장 개방, 민간 도입 기업에 대한 구매 자금 지원을 제안했다. 또한 발의된 '기후테크 산업 육성 및 혁신 생태계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에 대해 입법 논의 과정에서 현장 의견 반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가 대표를 맡은 ㈜리코는 사업장폐기물 수거 서비스 '업박스'를 운영하며 6500곳 이상의 고객사에 데이터 기반 폐기물 관리 솔루션과 SaaS 플랫폼 '업박스 클라우드'를 제공하고 있다.

9월 7일

천리안위성 5호, 민간 주관 정지궤도 위성개발 첫 사례

기상청은 지난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후위기·뉴 스페이스 시대! 국가 기상·기후 감시체계 발전 방향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이학영·박정·김주영 의원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황정아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천리안위성 5호는 국내 정지궤도 위성개발이 민간 주관 체계로 전환되는 첫 사례로, 참석자들은 위험관리와 민·관 기술협력, 기술이전의 중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해외 의존도가 높은 기상위성 핵심기술을 중장기적으로 국내에서 확보할 필요성도 제기됐다. 천리안위성 5호는 AI 학습·분석에 적합한 'AI Ready Data'를 제공하는 기상관측 기반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산불·호우 등 재난안전 분야 활용 확대 의견이 나왔다.

9월 7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한국음식물감량기협회 이현주 회장 인터뷰: 감량 데이터·제도 개선 과제

(사)한국음식물감량기협회는 2013년 3월 28일 당시 환경부 승인을 받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술의 실용화와 산업화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이현주 회장은 2006년부터 에코스마트(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협회에는 스마트카라, 아인텍, 가이아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 회장은 음식물감량기를 건조식·발효식·발효건조식으로 구분하고, 사용 장소와 하루 처리량 등에 따라 적합한 제품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감량 후 부산물 처리 기준 개선 과제로 서울 도봉구와 은평구가 일정 기준을 충족한 감량 부산물을 일반생활폐기물로 배출할 수 있게 한 조례를 사례로 들었다. 또한 100kg의 음식물쓰레기를 20kg으로 건조하면 운반 관련 에너지도 5분의 1로 줄어든다며 '발생지 감량'과 감량 데이터 관리 방향을 제시했다.

9월 7일

건설연, 도심형 수소시설 지상–지하 입체화 방호기술 개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도심 내 수소 생산·충전시설의 고압설비를 지하 방호공간에 배치하고 지상 운영시설과 연계하는 '지상–지하 입체화 방호구조 안전성 설계기술'을 개발했다고 지난 4일 발표했다. 이 기술은 기존 수소시설 지하화 기술에 누출 감지, 사고 차단, 강제 환기, 폭발 피해 저감, 실시간 안전관리 기능을 통합했으며, 사고 예방·피해 저감·실시간 대응의 3단계 안전체계로 구성된다. 수치해석과 수소 누출·화재·폭발 실험 결과, 폭발압력 저감 및 방호기술을 적용하면 구조물 파괴와 파편 발생 등에 따른 시설 종합위험도를 50% 이상 낮출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건설연은 평택 테스트베드 실시설계와 실증설비 구축, 안전정보 통합관리 플랫폼 설계를 추진 중이다. 테스트베드 장기 운전으로 확보한 데이터는 규제 샌드박스 안전기준과 국가건설기준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9월 7일

GS건설, AI 데이터센터용 모듈러(PMDC) 표준모델 개발 착수

GS건설은 지난 4일 경기 안양시 LG유플러스 평촌메가센터에서 LG유플러스, 자이C&A, 간삼건축, D&O CM과 'PMDC Alliance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PMDC는 건축 구조물과 전력·기계·냉각 등 주요 설비를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설치하는 방식으로, 공사기간 단축과 품질 표준화, 단계적 확장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5개사는 대규모 AI 데이터센터에 적용할 하이퍼스케일 PMDC 표준모델 개발과 사업화를 공동 추진한다. 역할 분담은 GS건설이 건축 구조·시공 방식·공기 단축·공사비 검토, LG유플러스가 운영 관점의 기술 요건 제시, 자이C&A가 전력·기계·냉각 및 기존 건축물 활용 모델 검토, 간삼건축이 표준 설계, D&O CM이 일정·공정·리스크 등 사업관리를 맡는다. GS건설은 지난달 10일 LS일렉트릭과도 AI 데이터센터 전력기기 공급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9월 7일

소프트베리 EV Infra,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 돌파

전기차 플랫폼 EV Infra 운영사 소프트베리는 2026년 9월 현재 앱 누적 다운로드가 100만 건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EV Infra는 2016년 충전소 위치·이용 정보 제공 서비스로 출발해 현재는 전국 충전소 위치와 실시간 충전기 상태 확인, EV Pay 결제, 충전 요금·혜택 조회, 이용 후기 및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한다. 회사는 배터리 SoH 등 배터리·차량 상태를 확인하는 '내차진단'과 차량 판매를 지원하는 '내차팔기'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소프트베리는 이동형 전기차 충전 서비스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충전사업자 대상 운영·관제 솔루션 EVI Hub와 충전 데이터 기반 EVI Data 등 B2B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9월 6일

새울3호기 시운전 중 배관 누설, 원자로 수동 정지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9월 6일 오후 3시 1분 시운전 중인 새울3호기(140만kW급) 원자로를 수동 정지했다고 밝혔다. 터빈으로 공급되는 증기의 응축수를 배수하는 배관에서 누설이 확인돼 설비 안정화와 정비를 위해 정지 조치했다. 새울3호기는 현재 시운전 단계에 있으며, 새울본부는 배관 누설의 상세 원인을 분석 중이다. 새울본부 관계자는 이번 정지에 따른 방사선 영향은 없으며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9월 6일

경남, FLNG 원천기술 자립 위해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추진

경남도가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발표를 앞두고 '경남 조선해양플랜트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화단지의 핵심은 FLNG(해상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액화공정 원천설계 기술 확보와 극저온 팽창기·열교환기, 수분 흡착제 등 핵심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다. 경남도는 앵커기업인 한화오션을 중심으로 지난 5월 경남도·거제시·협력기업·연구기관·대학 등 20개 기관이 참여하는 '조선해양플랜트 소부장 특화단지 얼라이언스'를 출범시켰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8월 26일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정부에 특화단지 지정을 건의했다. 입지계획은 옥포국가산업단지를 핵심 거점으로 오비2·덕곡일반산업단지의 생산기능과 해양플랜트 클러스터 실증 테스트베드를 연계하는 구조이며, 정부는 2021년부터 10개 소부장 특화단지를 지정했고 2030년까지 10개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9월 6일

새울 3호기, 시운전 중 배관 누설로 원자로 수동정지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6일 오후 3시 1분께 시운전 중인 새울원전 3호기 원자로를 수동으로 정지했다고 밝혔다. 140만kW급인 새울 3호기는 시운전 과정에서 터빈에 공급되는 증기의 응축수를 배수하는 배관에서 누설이 확인됐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설비 안정화와 해당 배관 정비를 위해 원자로 정지를 결정했다. 현재 발전소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원자로 정지에 따른 방사선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누설의 정확한 원인과 설비 상태를 분석한 뒤 정비와 후속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9월 6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소방시설협회장 "소방산업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지정 추진"

박현석 한국소방시설협회장은 3일 소방산업의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지정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3~4일 소노벨 천안에서 열린 '2026년 소방 경영인 한마음 대회'에서 나왔다. 협회는 소방산업이 생산집약형에서 지식 기반산업으로 전환하면서 기술·연구 인력 수요가 늘고 있으나 인력 수급이 어렵고 기업 규모도 대부분 영세하다고 설명했다. 협회 관계자는 인력 고령화와 세대 불균형을 지적하며 관련 고시 개정을 통한 직종 지정 필요성을 언급했다.

9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