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발전, 공공기관 최초 재생에너지 PPA 중개플랫폼 참여
한국남부발전은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중개플랫폼 출범·참여 협약식'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PPA 중개플랫폼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중개플랫폼 출범·참여 협약과 함께 'PPA 중개플랫폼 최초 프로젝트 전력구매계약 업무협약' 3건이 체결됐으며, 남부발전이 참여한 육백산풍력발전 사업이 프로젝트 협약을 완료했다. 육백산풍력발전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일원에 총 30MW 규모 육상풍력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남부발전과 유니슨·명성전기가 주주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202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남부발전은 이번 플랫폼 활용으로 수요기업에는 망 이용료 지원 혜택을, 육백산풍력발전에는 PPA 가격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상옥 재생에너지전무는 국내 기업의 RE100 이행 지원과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공 발전사가 PPA 중개플랫폼의 첫 거래 사례를 만든 건으로, 향후 발전사업자와 RE100 수요기업 간 거래 방식의 참고 사례가 될 수 있다. 30MW 육상풍력 프로젝트의 장기 판매처 확보와도 연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