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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569건.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8월 27일

슈나이더일렉트릭, 고객사 누적 탄소감축 9억톤 돌파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지속가능성 로드맵 'Impact 2030'의 2026년 상반기 성과를 27일 공개하고, 출범 6개월 만에 3.69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발표에 따르면 스코프 1·2 배출량은 2017년 대비 82%, 스코프 3 배출량은 2021년 대비 12% 감소했다. 자사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절감하거나 전기화한 에너지는 총 1억2950만 MWh이며, 올해 상반기 고객 측면에서만 5000만 톤 이상의 탄소 배출을 절감·회피해 누적 감축·회피량은 9억1300만 톤에 이른다. 설계 단계 주요 제품군의 27%가 'Future-designed' 기준을 충족했고, 공급망 탈탄소화 프로그램 'Zero Carbon Pathway'는 대상을 1500개 공급사로 확대해 2분기에 15개사가 기준을 충족했다. 숙련 임직원의 16%가 역량 개발·지식 전수 활동에 참여했으며 5개 사업장이 '임팩트 워크플레이스' 기준을 충족했다.

글로벌 에너지관리 기업이 자사 배출뿐 아니라 고객사·공급망 감축량을 정량 지표로 공개한 사례로, 스코프 3와 공급망 탈탄소화 성과 측정 방식의 참고 자료가 된다.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핵융합연, 유럽 4개국 기관과 KSTAR 텅스텐 환경 장시간 플라즈마 공동연구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유럽 핵융합 연구기관들과 'KSTAR 텅스텐 환경 장시간 플라즈마 공동연구 실행계획'에 서명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동연구에는 EUROfusion 컨소시엄 소속인 프랑스 CEA 카다라슈, 이탈리아 ENEA 프라스카티 연구센터, 독일 막스플랑크 플라즈마물리연구소(IPP) 가르힝, 핀란드 국가기술연구센터(VTT)가 참여한다. 텅스텐은 고온에 강하지만 플라즈마와의 상호작용으로 발생한 불순물이 플라즈마 내부로 유입되면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어, 불순물 영향을 줄이는 운전기술 확보가 과제로 제시됐다. 양측은 텅스텐 환경 장시간 플라즈마 운전, 불순물 제어, 내부 부품 열부하 저감, 플라즈마 불안정 현상 제어, 플라즈마 붕괴 영향 완화, 텅스텐 내부 부품 상태 진단 등을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KSTAR는 2026년 하반기 플라즈마와 맞닿는 내부 부품을 텅스텐으로 교체하는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예정이다.

8월 27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카타르 LNG 수출 96% 급감… 손실 240억달러

로이터통신이 ICIS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국-이란 전쟁 발발 후 6개월간 카타르의 LNG 수출은 18카고로, 전년 동기 509카고 대비 약 96% 감소했다. 로이터통신은 이에 따른 카타르의 가스 판매 손실액을 약 240억달러로 추산했으며, 이는 2025년 기준 카타르 국가 수입의 약 5개월분에 해당한다. 수출 급감의 배경으로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LNG 수송선 운항·출하 차질이 지목됐다. 전쟁 이전 카타르는 세계 일일 LNG 공급량의 약 20%를 담당했다. 사우디아라비아·UAE·이라크·쿠웨이트는 석유 수출이 감소했으나 일부 물량을 호르무즈 해협으로 통과시키며 수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8월 27일

KEPIC 본부 "전력산업 표준하면 케픽 떠오르게 할 것"

전기산업연합회 KEPIC 본부 전영태 본부장과 조구현 운영처장, 서정호 원자력기준처장은 27일 기자간담회에서 KEPIC-Week 개최 결과와 향후 방향을 설명했다. 행사 첫날 열린 사용후핵연료 인수기술기준(안) 공청회에서는 초안에 별다른 이견이 없었으나, 현장 적용을 위해서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고 처리 관련 점검·검사를 보강해달라는 의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KEPIC 본부 인력은 약 40명으로,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신사업 신기술의 KEPIC 반영에는 내부 인력과 역량의 한계가 있다고 언급했다. 해외 확산과 관련해서는 ASME 내 KIWG(코리아인터내셔널워킹그룹)를 통해 KEPIC 표준을 ASME에 제안하고 있으며, 국가기술표준원 등과 원전 해체·SMR 분야 국제표준화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1995년 초판 발행 이후 31년째 운영 중인 KEPIC은 당시 1~2억원 수준이던 ASME 인증 비용을 10분의 1 수준으로 낮췄으며, UAE 사례를 해외 적용 형태로 제시하면서도 해당 모델의 지속 가능성은 수출국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8월 27일

3D프린팅 원전 부품, 새울 1호기서 18개월 무결함 운전

한국수력원자력은 3D프린팅으로 제작한 '다익형 임펠러'가 지난해 1월 새울원전 1호기에 설치된 뒤 올해 7월 계획예방정비 전까지 18개월간 결함 없이 운전됐다고 밝혔다. 임펠러는 발전기차단기 냉각에 사용되는 부품으로, 기존에는 고정판에 여러 날개를 조립하는 구조여서 연결부 손상 가능성이 있었으나 이를 일체형 구조로 변경해 접합부를 제거했다. 한수원은 2024년 임펠러 개발을 마친 뒤 열처리와 기계적 성질 시험, 풍량 시험을 거쳐 실제 운전 환경에 적용했다. 다만 부품마다 기능과 운전 환경, 요구 품질 수준이 달라 소재·제작 공정·검사 기준을 각각 확보해야 하며, 공정관리와 장기 운전 데이터 축적이 과제로 남아 있다. 이돈국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3D프린팅 기술을 SMR 등 신형 원전의 신규 부품 제작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8월 27일

배터리·ESS인더스트리뉴스

제3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 앞두고 배터리 3사 경쟁

전력거래소가 이르면 다음 달 초 제3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입찰 공고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앞선 1차 입찰에서는 삼성SDI가, 2차 입찰에서는 SK온이 수주에서 앞섰다. 3차 입찰에는 국내 리튬인산철(LFP) 생산 기반과 공급망을 보완한 LG에너지솔루션이 본격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입찰이 국내 배터리 3사 간 경쟁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저가 출혈 경쟁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8월 27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신성이엔지, 30억원 투입해 김제 400MW급 태양광 모듈라인 증설

신성이엔지가 올해 30억원을 투입해 전북 김제자유무역지역 김제사업장의 태양광 모듈 생산라인을 재정비했다. 신규 라인은 400MW급 규모다. 김신우 신성이엔지 상무는 셀 절단·연결 방식, 자재, 밀봉 공정에 따라 모듈의 효율과 내구성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증설의 의미로 사용처별 요구 대응력 강화와 시장 변화에 따른 제품 사양 변경이 가능한 생산 기반 확보를 들었다. 기사에서는 국내 태양광 설치환경이 육상에서 수상, 영농형, 산업단지 지붕, 건물일체형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이 배경으로 언급됐다.

8월 2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공운법 개정안 국회 통과…전력연맹 “현장 참여 제도화 필요”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독립성과 대표성을 강화하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에는 공운위에 민간 공동위원장을 도입하고 상임위원과 별도 사무처를 설치하며 민간위원 수를 늘리는 내용이 담겼다. 공공기관 정책·운영 권한을 재정경제부 중심에서 공운위 중심으로 이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전국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은 26일 성명에서 개정안 통과를 환영하면서, 총인건비와 보수정책 결정 과정에 노동자 의견이 반영될 공식 참여 구조와 보수분과위원회·공공기관 성과관리센터 설치 등 후속 제도 개편을 요구했다. 전력연맹은 향후 시행령 등 하위법령 개정 과정에도 의견을 제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8월 27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한수원, 원전 공정열 활용 고온수전해 위한 K-SOC 협의체 준비회의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6일 대전에서 '한국형 고체산화물 셀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협의체 발족 준비회의'를 열고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산·학·연 관계자들과 연구개발 전략 연대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한수원은 협의체의 앵커기업으로 실증 및 사업화에 필요한 기술개발 방향성을 제시하고,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산업 핵심기술 공급의 중심축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고체산화물 셀은 고온에서 작동하는 고체산화물수전해(SOEC)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아우르는 기술이다. 한수원은 원전에서 발생하는 공정열을 고온수전해에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기분해에 필요한 에너지의 일부를 공정열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공영곤 한수원 수소융복합처장은 산·학·연 의견을 반영해 실증사업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8월 27일

태양광·풍력에너지신문

네팔 대홍수로 UT-1 수력발전 현장 한국인 9명 연락두절

네팔 중북부 라수와 지역의 돌발홍수로 어퍼트리슐리-1(UT-1)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9명의 연락이 끊겼다. 외교부와 관련 기업에 따르면 연락 두절자는 한국남동발전 소속 3명과 두산에너빌리티 관련 인력 6명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10명과 외국인 근로자 200여명은 한때 고립됐다가 안전이 확인됐으며, 현지 당국 헬기로 대피할 예정이다. 남동발전은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했고, 정부는 외교부 4명·소방청 5명·경찰청 2명으로 구성된 11명 규모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을 파견한다. UT-1은 72MW급 발전기 3기로 216MW 규모이며 총사업비는 7121억원, 두산에너빌리티는 2020년 약 4100억원 규모 EPC 계약을 체결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었다.

8월 2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산업단지공단, 입주기업에 3500억원 규모 협약보증 공급

한국산업단지공단은 KB국민은행·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총 35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지원이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6월 한국산업단지공단, KB국민은행,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글로벌선도기업협회가 체결한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상 ESG 경영 확산 및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공단은 정부의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 정책 기조에 맞춰 민간 금융재원을 지방 제조 현장으로 연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8월 2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한-베트남, 전력망·재생에너지·원전 협력 이행방안 논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성환 장관이 레 만 훙(Le Manh Hung)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과 만나 한-베트남 에너지 협력의 구체적 이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지난 4월 한-베트남 정상외교의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양측은 전력 기반시설 분야 공동사업 가능성, 재생에너지 정책·제도 및 산업 교류 확대, 원전 개발·운영과 인력 양성 등 원전 전 주기 협력 분야를 논의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사업 추진을 위해 베트남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베트남은 경제성장과 산업화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해 발전설비와 송·배전망 확충,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원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8월 27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남부발전, 제주 가시리 태양광(11.5MW) 건설현장 안전점검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5일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일원의 '가시리 태양광 전원개발사업(11.5MW)'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경영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윤상옥 재생에너지전무가 공정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시공사·감리단과 위험성평가 이행 및 안전보건대장 준수 등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약 13만 2817㎡ 부지에 조성되며 2026년 2월 제주도 개발사업 시행승인을 거쳤다. 준공 후 연간 약 1400만kWh를 생산할 예정으로, 약 39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라고 남부발전은 설명했다. 남부발전은 가시리 마을회 협력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지원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8월 27일

서울교통공사, 도시철도 건설용역 부가세 영세율 종료에 보완방안 요구

서울교통공사는 도시철도 건설용역에 적용돼 온 부가가치세 영세율이 오는 12월 31일 종료되고 재정지출 방식으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도시철도 운영기관은 여객운송용역이 면세사업으로 분류돼 시설 투자 과정에서 부담한 부가가치세를 매입세액으로 공제받을 수 없어, 일반세율 10% 적용 시 전국 운영기관의 추가 부담이 매년 수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공사는 예상했다. 공사의 지난해 말 기준 금융부채는 4조5350억원, 누적 손실금은 20조원이며 연간 이자비용은 1426억원 규모다. 2022년부터 일곱 차례 산업용 전기요금이 인상되면서 지난해 부담한 전기요금은 2743억원으로 2021년 1735억원 대비 58.1%(1008억원) 증가했다. 정종엽 공사 경영지원실장은 영세율 제도 현행 유지 등 제도적 보완 방안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8월 27일

이란·오만 임시 통항로 협의에 두바이유 이틀 새 11% 급락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6일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0.74달러(0.84%) 내린 87.84달러, WTI는 0.13달러(0.16%) 하락한 82.23달러에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5.90달러(6.34%) 급락한 87.10달러를 기록했으며, 이틀 만에 10.80달러 떨어졌다.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해협 임시 공동 통항로 설치와 기뢰 제거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이란 측은 해협 개방에 미국의 대이란 제재·항만봉쇄 해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케플러 집계로 25일 호르무즈 통과 선박은 5척에 그쳤다. 우크라이나 공격으로 러시아 노르시·페름·볼고그라드 정유공장이 가동을 멈춘 점은 하락폭을 제한했으며, EIA 기준 21일 미국 상업용 원유재고는 4억2891만배럴로 전주 대비 9만5000배럴 증가했다.

8월 27일

KTX·SRT 9월 1일 통합 운행 개시…국토부 안전점검 TF 가동

국토교통부는 코레일·SR과 함께 9월 1일 KTX·SRT 통합열차 운행 개시를 앞두고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노선 구분 없는 운영으로 신규 구간·차량 운행이 늘어남에 따라 기관사의 신규 구간 및 차량 인증 취득, KTX 기관사 첨승 숙달훈련을 실시했으며, 중련운행 증가에 따른 연결·분리 작업에 대비해 인력 추가 배치와 관제-현장 정보 공유를 강화했다. 국토부는 2월 시범 교차운행과 5월 시범 중련운행에 앞서 차량·신호·통신설비 호환성을 점검했고, 8월 말까지 코레일-SR 통합에 따른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다. 8월부터 국토부 철도국장과 코레일·SR 본부장 등으로 구성된 '고속철도 통합개통 점검 TF'를 운영해 안전 점검과 부정예매 방지, 명절예매, 고객 안내체계 등을 점검한다. 28일에는 서울역에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해 KTX-1 실무수습 교육과 로컬관제센터 비상대응체계를 확인한다.

8월 27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수자원공사, 친환경·에너지 딥테크 창업지원 주관기관 선정

한국수자원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친환경·에너지' 딥테크 분야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도약기 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수자원공사는 지원기업의 매출 증대, 신규 고용 창출, 투자유치 실적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공사는 수열에너지, 수상태양광, 수력, 그린수소, 기후테크 등을 특화 육성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공기업 중 유일한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예비 창업자부터 도약기 스타트업까지 아우르는 창업지원 체계를 구성한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접수는 9월 17일까지 모두의 창업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선정 기업에는 창업활동비와 기술 실증, 멘토링, 투자설명회가 제공된다.

8월 27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해수부, 녹색해운항로 특별법 하위법령 입법예고

해양수산부는 '녹색해운항로 구축 지원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마련해 9월 2일부터 10월 1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정안은 녹색해운항로의 정의와 지정 절차, 친환경 연료 공급이 가능한 항만 요건 등 법률에서 위임한 세부 기준을 규정한다. 해수부는 녹색해운항로를 저탄소·무탄소 연료 또는 친환경 기술을 활용해 항만 간 운송 전 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없애는 항로로 규정했으며, 메탄올·수소·암모니아·바이오연료·재생합성연료를 동력원으로 하는 선박과 전기·연료전지 추진선박을 녹색선박으로 구체화했다. 정부는 '제2차 친환경선박 개발·보급 기본계획(2026~2035)'의 5대 전략을 통해 2035년까지 총 889척의 민간·공공 선박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위법령안은 규제심사·법제심사와 차관회의·국무회의 절차를 거쳐 확정되며, 시행은 법률 시행 시점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8월 27일

SH, 가리봉 옛 시장 부지 복합화 사업 설계 용역 착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가리봉 옛 시장 부지 복합화 사업의 설계 용역 수행 업체 선정을 마치고 28일 계약 체결 후 설계 업무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용역 착수는 공사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 3월 민간 참여 공공주택 사업 협약이 해지된 이후 사업을 재추진하기 위한 절차다. 사업은 구로구가 소유한 옛 시장 부지 3827㎡에 공영 주차장, 지역 편의 시설, 공공주택 등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2023년 12월 28일 주택 건설 사업 계획이 승인됐으나 공사비 상승으로 추진이 지연돼 왔다. SH는 기존 민간 사업자가 제안했던 일부 모듈러 공법을 철근콘크리트(RC) 공법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하반기 본공사 착공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8월 27일

영국, 800W 이하 플러그인 태양광 설치 허용

영국 정부가 규제를 개정해 8월 27일부터 그레이트브리튼 지역에서 플러그인 태양광 패널 설치가 합법화됐다. 소비자는 최대 800W 용량의 플러그인 태양광 키트를 인증 설치업체 없이 직접 설치할 수 있으며, 정부는 이를 통해 가정당 연간 최대 110파운드(150달러)를 절감할 수 있고 평균 가정 전력 사용량의 최대 20%를 충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잉글랜드에서는 도시계획 허가 신청 요건도 폐지됐으나, 스코틀랜드와 웨일스는 자체 규정을 적용하며 북아일랜드는 이번 개정 대상에서 제외됐다. Byline Times의 Josiah Mortimer에 따르면 현재 정부 공식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된 적합 제품은 UKSOL 한 곳의 7개 제품뿐이다. Argos, Amazon, Screwfix, Currys, Wickes 등 대형 유통업체가 제품 취급 계획을 밝혔으며, 플러그인 배터리 저장장치는 이번 개정에 포함되지 않아 에너지저장협회(ESA)가 에너지안보넷제로부와 안전성 검토를 논의 중이다.

8월 27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철도연, 제5회 철도통신 기술협의회 개최…이음5G-R·6G ISAC 논의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지난 26일 오후 2시 서울역 인근 그랜드센트럴에서 '제5회 철도운영기관 철도통신 기술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레일, 국가철도공단, 서울·인천·대전·대구·부산·광주교통공사, 공항철도 등 철도운영기관의 통신 및 응용분야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협의회는 철도통신 인프라 구축·운영 및 유지관리 기술 공유, 기술기준·표준 제·개정 협력, 공동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2022년 철도연 주도로 발족했다. 올해 협의회에서는 이음5G-R 표준화와 현장 적용 확대 방안, 열차 간 통신 기술 적용 연구가 소개됐고, 세종대학교는 철도연과 공동 수행한 6G ISAC(통신·센싱 통합) 기술의 철도 적용 연구를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5G 기술은 현장 실증과 적용 확대 중심으로, 6G 기술은 중장기 관점에서 적용 시나리오와 요구사항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8월 27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포툼 자회사 뉴코어에너지, 스웨덴 정부에 신규 원전 지원 신청

핀란드 전력회사 포툼(Fortum)의 자회사 뉴코어에너지(NuCore Energi)가 스웨덴 정부에 신규 원자력 발전설비 건설에 대한 국가 지원을 신청했다. 신청 대상 부지는 기존 오스카르스함(Oskarshamn) 원전 인근이다. 스웨덴 정부는 신규 원전 건설에 대한 국가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신청은 해당 제도에 따라 제출됐다.

8월 2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2035년까지 친환경선박 889척 전환…녹색해운항로 하위법령 입법예고

해양수산부는 '녹색해운항로 구축 지원 특별법'의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마련해 9월 2일부터 10월 1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위법령에는 녹색선박의 연료 요건, 환경친화적 항만 요건, 기본계획 수립, 녹색해운항로 지정·고시 절차 등이 담기며, 녹색선박에는 메탄올·수소·암모니아·바이오연료·재생합성연료 추진선박과 전기·연료전지 추진선박이 포함된다. 산업통상부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수립한 '제2차 친환경선박 개발·보급 기본계획(2026~2035)'은 연구개발, 신기술 상용화, 연료공급 인프라 확충, 선박 보급, 생태계 조성 등 5대 전략을 통해 2035년까지 민간·공공선박 889척의 친환경선박 전환을 지원한다. 정책 목표로는 2035년 글로벌 조선시장 점유율 25%, 무탄소 선박시장 점유율 50%, 2008년 대비 국적선사 외항선대 온실가스 배출량 61% 감축, 2018년 대비 NDC 해운분야 감축률 20.2% 달성이 제시됐다. 특별법은 내년 4월 1일 시행 예정이며, 하위법령은 규제·법제심사를 거쳐 내년 2월 차관·국무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8월 27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2026년 7월 대형 BESS 18GWh 가동, 연간 누계 27% 증가

2026년 7월 한 달간 대형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18GWh가 새로 가동에 들어갔다. 이 가운데 중국이 70%를 차지했다. 연초 이후 누적 가동 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27% 늘었다. 해당 집계는 Energy-Storage.news가 보도했다.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