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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541건.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8월 26일

K-water, 거제·통영 수해 수도시설 긴급복구…광역상수도 요금 최대 6억원 감면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지역에서 파손된 수도시설을 24시간 긴급 복구하고 비상급수망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대 6억원 규모의 광역상수도 요금 감면을 시행한다. 병물과 급수차 공급, 세탁·방역 지원 등 일상회복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공사 측은 이번 대응을 시설 복구와 물 공급을 넘어 재난 상황에서도 중단되지 않는 물 서비스와 지역사회 지원으로 역할을 확대한 사례로 설명했다.

기후재난 대응에서 수도 공기업의 역할이 시설 복구를 넘어 요금 감면·생활지원으로 확장되는 사례다. 다만 지원 범위와 금액은 해당 피해지역에 한정된 조치다.

정부, 12차 전기본서 2040년 재생에너지 220GW 목표 제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6일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재생에너지 보급 전망 공개토론회를 열고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220GW로 확대하는 목표를 발표했다. 세부적으로는 태양광 155GW, 육상풍력 16GW, 해상풍력 45GW, 기타 발전원 4GW로 구성된다. 보급 경로는 2030년 100GW, 2035년 163GW, 2040년 220GW의 단계적 확대로 제시됐다. 지난해까지 국내에 구축된 재생에너지 설비는 총 37GW다. 이 목표는 11차 전기본에서 확정한 2038년 121.9GW 대비 약 100GW 증가한 수치다.

8월 26일

화재보험협회·포커스에이아이, AI 영상 화재감지 인증·실증 협약

화재보험협회와 포커스에이아이가 25일 영상 기반 통합 재난 모니터링 AI 솔루션의 인증과 제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포커스에이아이의 AI 영상분석 기술을 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FILK)의 성능평가 및 인증체계와 결합해 기술 신뢰성을 검증하기로 했다. 해당 기술은 CCTV 영상을 분석해 불꽃과 연기 등 화재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는 방식이다. 실증 대상에는 공동주택 지하주차장과 물류센터 등이 포함된다. 감지 성능 확인에 더해 실증 결과를 보험 위험평가와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8월 26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가스공사 창립 43주년…종합 에너지 플랫폼 기업 전환 선언

한국가스공사(사장 홍의락)가 26일 대구에서 창립 43주년을 맞아 종합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회사는 천연가스의 역할을 기존 '연료 공급'에서 '전력망 안정'으로 확장하고, 전력·수소·데이터·AI·글로벌 트레이딩을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홍의락 사장은 이번 창립기념일에 '가스는 전기'를 화두로 제시했다. 이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수요 증가가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천연가스를 전력계통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자산으로 재정립한다는 취지로 설명됐다. 배경으로는 AI 확산과 데이터센터 증가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가 언급됐다.

8월 26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수자원공사, 거제 등 수해지역 수도요금 감면·구호 지원

한국수자원공사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 등 수해 지역에 광역상수도 요금 감면과 구호 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21일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산양읍·봉평동)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함에 따라 해당 지자체와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요금을 감면하며, 감면 규모는 최대 6억원대로 추정된다. 감면은 1개월분 수도요금에 대해 이뤄지고, 지자체 신청 또는 피해사실확인서 제출 후 익월 요금 청구 시 적용된다. 공사는 이동형 세탁·방역 차량 배치, 비상 식수 약 2만 4000병 전달, 급수차 60여 대 순환 투입을 진행했고,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천만원을 포함해 총 3천만원 상당의 구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수도시설 파손과 연초댐 인근 사면 유실에 대해서는 임시 우회관로 설치와 비상 연계 공급으로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8월 26일

배터리·ESS전기신문

엠오티,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조립 장비 출하 개시

이차전지 조립 설비 기업 엠오티(대표이사 마점래)는 지난 25일 46파이(지름 46㎜) 원통형 배터리 양산 라인에 투입될 핵심 조립 장비의 출하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납품 장비는 레이저 용접과 성형 등 조립 공정 전반을 아우르는 8종이다. 회사는 46파이 원통형 배터리의 탭리스 구조에 맞춘 정밀 레이저 용접과 수직 외관검사 등의 공정 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출하는 주요 고객사와의 선행 개발 라인 협력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8월 26일

LS일렉트릭·GE버노바, 전압형 HVDC 합작법인 설립 계약

LS일렉트릭과 GE버노바가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대전력망기술회의 'CIGRE 2026'에서 전압형 초고압직류송전(HVDC)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국내 전압형 HVDC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배경으로는 대규모 재생에너지를 수도권으로 송전하기 위한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등 차세대 전력망 사업이 거론된다. 양사는 해외 기술과 국내 생산 기반을 결합해 수주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합작법인 명칭은 신뢰성(Reliability), 통합(Integration), 교환(eXchange) 등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8월 26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한국수자원공사, AI 활용 기후테크 청년 창업가 육성

한국수자원공사가 대학의 AI 인재와 산업현장을 연결하는 기후테크 창업가 육성에 나섰다. 녹조, 도시침수·하천범람, 태양광 발전량 예측 등 현장 기후문제를 학생들에게 과제로 제시한다. 참여 학생에게는 데이터와 전문가 멘토링, 실증환경이 제공된다. 우수 아이디어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연결해 교육-기술개발-실증-창업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지향한다.

8월 26일

서울에너지공사, EV 트렌드 코리아 2026서 교통약자 배려형 충전기 공개

서울에너지공사가 서울시와 함께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6'에 참가했다. 공사는 이번 전시에서 교통약자 배려형 이동식 전기차 충전기와 AI 기반 화재감시시스템을 공개했다. 전시된 이동식 충전기는 화면 크기를 기존보다 60% 확대하고 조작부 위치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공사는 휠체어 이용자와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8월 26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산단공, 산업부·경영자협의회와 산단 태양광·AX 확산 논의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6일 경기지역본부에서 산업통상부,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및 수도권 지역 경영자협의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수도권 경영자협의회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현장 애로와 정책 수요를 청취하고 제조업 AI 전환(AX)과 산업단지 태양광 보급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중소기업의 AX 도입 실증 기회 확대, 산업단지별 주력업종에 맞는 AI 솔루션 발굴,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태양광과 관련해 산단공과 수도권 지역 경영자협의회는 산단 내 공장 지붕과 유휴부지 등 설치 공간을 보유한 수요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입지 분석·사업성 검토·인허가 등 컨설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상훈 이사장과 최철호 KIBA 회장은 M.AX와 산단 태양광 사업에 기업 참여를 확대하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8월 2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자동차·이차전지, 통합환경관리 체계 편입…산업 환경규제 개편

정부가 자동차와 이차전지 등 주요 제조업을 통합환경관리 체계에 편입해 산업현장 환경규제 틀을 개편한다. 환경오염 가능성이 큰 업종은 관리 범위를 넓히고, 환경관리를 충실히 이행한 사업장에는 검사 부담을 낮추는 방식이다. 전력계통 운영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일시적 배출기준 초과에는 예외를 인정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규제의 양보다 사업장별 환경성과와 위험도에 따라 관리 수준을 차등화하는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8월 2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정부, 호남·용인 반도체 산단 공업용수 인프라 구축 속도

정부가 호남권과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의 공업용수 공급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반도체 공장 가동에는 초순수와 공업용수의 안정적 확보가 필요하다는 점이 배경으로 제시됐다. 정부는 산업단지 조성 후 용수시설을 뒤따라 건설하던 방식 대신, 기업의 투자와 생산시설 가동 시점을 기준으로 수원 확보·관로 건설·인허가를 선제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용인 반도체 산단에는 하루 107만2000㎥ 규모의 용수를 공급하는 인프라가 계획돼 있다.

8월 26일

한난-중부발전, 서울복합발전소 배출수 열 지역난방 재이용 MOU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와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가 '서울복합발전소 발전용수 재이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은 서울복합발전소에서 발생하는 고온 배출수를 폐수로 처리하는 대신 지역난방 계통수로 재이용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양측은 이를 통해 미활용열을 확보하고 탄소배출과 폐수처리 비용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기존에는 발전소에서 발생한 고온 배출수를 냉각수로 온도를 낮춘 뒤 폐수처리장으로 보냈으며, 앞으로는 설비 개선을 통해 배출수가 보유한 열을 활용하게 된다.

8월 26일

SGC에너지, 군산 AI 데이터센터 투자협약…4분기 착공

SGC에너지는 전북 군산에서 추진하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사업의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올해 4분기 착공한다고 26일 밝혔다. AIDC 전담법인 'SGC AI 인프라'는 지난 25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재무적 투자자이자 금융주관사로 협약에 참여했다. 협약식에는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재준 군산시장, 문문철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장, 이우성 SGC에너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8월 26일

정책·규제·탄소월간수소경제

발전 5사 통합 '한국발전공사법안' 국회 발의

남동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 등 발전공기업 5개사를 통합하는 '한국발전공사법안'이 최근 국회에 발의됐다. 2001년 전력산업 구조개편 이후 25년여 만에 재통합 논의가 공식화됐다. 발전 5사는 청정수소 발전 상용화라는 공통 로드맵 아래 각각 실증 사업과 R&D를 추진해 왔다. 통합이 이뤄질 경우 국내 수소생태계 재편이 뒤따를 수 있어 수소업계가 전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8월 26일

정책·규제·탄소일렉트릭파워

남부발전·EVN Hanoi, 중소기업 베트남 전력시장 진출 지원 MOU

한국남부발전은 8월 26일 부산 본사에서 베트남 전력공기업 EVN Hanoi와 '중소기업 해외진출 및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베트남의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해 국내 중소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우수 중소기업 및 기술·제품 발굴, 전력·에너지 분야 기술교류,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현지 적용 및 실증, 베트남 전력사업 참여 및 판로 확대, 양국 기업 간 협력사업 발굴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남부발전은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EVN Hanoi의 현지 전력사업과 연계하는 역할을 맡고, EVN Hanoi는 현지 시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원한다. 협약식에서는 참여 중소기업들이 핵심 기술과 제품, 사업실적, 베트남 시장 진출 계획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8월 26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코레일, 철도 유휴부지 '전력 직접구매형' 태양광 사업 추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시설 유휴공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생산된 전력을 코레일이 직접 구매·사용하는 사업모델을 추진한다. 기존에는 철도부지를 임대해 발전사업자가 생산 전력을 한국전력에 판매하는 방식이었으나, 철도 인프라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철도 운영에 직접 활용하는 '지산지소형' 구조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코레일은 26일 대전 철도공동사옥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추진 배경과 대상지, 전력거래 구조, 기술·안전 기준, 향후 공모 일정을 설명했으며 발전사업자와 시공·설계·자재 분야, 공공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임형석 코레일 탄소중립추진단 부장은 이 사업이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K-RE100 이행을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코레일은 지난해 6월 K-RE100에 가입했으며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8월 26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산업단지공단, 수도권 경영자협의회 간담회…산단 AI 전환·태양광 논의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26일 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수도권 경영자협의회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산업통상부,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수도권 지역 경영자협의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현장 애로와 정책 수요를 청취했다. 제조업 AI 전환과 산업단지 태양광 보급 등 현안을 두고 정부와 산업단지공단, 입주기업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에는 이상훈 산업단지공단 이사장과 김상우 산업통상부 관계자 등이 포함됐다.

8월 26일

네바다 성과기반 DER 요금제, "기회 놓쳤다"는 지적

미국 네바다주가 성과기반(pay-for-performance) 분산에너지자원(DER) 요금제와 새로운 수요반응(DR) 프레임워크를 도입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다른 지역에서 운영 중인 성과 연동형 가상발전소(VPP) 제도와 유사한 형태다. 다만 제도 운영의 주도권은 계속 전력회사인 NV Energy가 갖는 구조다. 한 옹호 단체는 네바다가 이번 제도 설계에서 기회를 놓쳤다고 평가했다.

8월 26일

배터리·ESS전기신문

SK이노베이션, 적자 지속 SKIET 흡수합병 결정

SK이노베이션이 분리막 사업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양사는 25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 비율 1대 0.1174540의 흡수합병안을 의결했으며, SK이노베이션이 존속회사로 남고 SKIET는 소멸한다. 오는 11월 24일 합병 승인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1일 합병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26일 온라인 합병설명회에서 이번 합병으로 연간 600억원 규모의 비용을 절감하고 2~3년 내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흑자 전환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회사는 합병 배경으로 완성차 고객사의 전동화 속도 조절에 따른 전방 수요 위축과 중국 분리막 업체의 증설·가격 경쟁 심화로 인한 수익성 악화를 들었다.

8월 26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ABB "대형 모터 효율 0.2% 차이, 25년간 최대 120억 달러 절감"

ABB가 '산업 효율 격차(Industrial Efficiency Gap)' 보고서를 통해 2015~2025년 전 세계에 공급한 대형 모터·발전기 1,000대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표준 사양의 평균 효율은 약 98.5%, 최고 효율(TIE) 사양은 98.7~98.8%로 평균 약 0.2%의 차이가 있었고, 일부 유도 방식 설비에서는 격차가 1~1.5%까지 벌어졌다. ABB는 이 0.2%를 전 세계 유사 설비에 적용할 경우 25년 수명 기간 동안 약 95억~120억 달러(한화 약 16조 6,000억원)의 전력 비용, 100~150TWh의 전력 소비, 6,000만~7,50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보고서는 이 격차가 신기술 유무가 아니라 설계·발주 단계에서 결정되는 '사양 격차(Specification Gap)'에서 비롯된다고 분석했으며, 최고 효율 사양의 추가 투자비 회수 기간은 수개월에서 최대 3년으로 제시했다. IEA가 지난해 14개국 1,000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약 80%가 향후 5년간 에너지 효율을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꼽았다.

8월 26일

인니 니켈 채굴쿼터 감축에 니켈·우라늄 가격 상승

한국자원정보서비스 주간 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8월 3주차 광물종합지수는 3497.52로 전주 대비 0.8% 상승했다. 동 가격은 톤당 1만4365달러로 전주 대비 0.1% 하락했으며, 중국 산업경기 둔화와 런던금속거래소(LME) 재고 증가로 공급부족 우려가 완화된 것이 요인으로 제시됐다. 반면 니켈과 아연, 연료탄, 원료탄, 철광석, 우라늄 가격은 모두 올랐다. 니켈, 연료탄, 우라늄 상승 배경으로는 인도네시아의 니켈 채굴쿼터 감축과 국제유가 상승 등이 언급됐다.

8월 26일

드론, 핵심 인프라의 새로운 보안 과제로 지목

Utility Dive에 드론이 핵심 인프라의 차기 보안 과제라는 기고문이 게재됐다. 필자는 드론 대응 기업 SkySafe의 최고매출책임자(CRO) 멜리사 스위셔(Melissa Swisher)다. 기고문은 드론이 전력회사 운영에 유용하게 쓰이는 것과 동일한 성능이 위협 행위자에게도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8월 26일

호르무즈 통항 정상화 기대에 국제유가 3% 하락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해협에 임시 공동항로를 설치하고 기뢰 제거를 추진하기로 하면서 국제유가가 전 유종 기준 3% 이상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3.59달러(3.89%) 내린 88.58달러에 마감했다. 서부텍사스원유(WTI)는 2.65달러(3.12%) 하락한 82.36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4.90달러(5.01%) 내린 93.00달러로 집계됐다. 호르무즈해협 통항이 정상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공급불안 요인을 낮춘 것으로 전해졌다.

8월 26일

지역별 요금제 앞두고 정산조정계수·고정가격계약이 가격신호 제약

전기요금 지역차등제와 도매시장 지역별 한계가격제(LMP) 도입을 앞두고, 현행 정산 제도와 재생에너지 계약 구조를 먼저 정비하지 않으면 지역별 가격 신호가 대부분의 발전설비에 전달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원자력과 석탄은 정산조정계수로, 재생에너지 상당 물량은 장기 고정가격계약으로 도매가격과 분리돼 있다는 것이 근거로 제시됐다. LMP는 계통 제약 지역의 도매가격을 낮춰 발전설비 입지와 전력 소비를 조정하도록 유도하는 제도지만, 정산 단계에서 가격 변동이 상쇄되면 사업자 수익은 지역과 무관하게 유지된다. 정산조정계수는 전력시장운영규칙에 따라 전기판매사업자가 지분 50%를 초과 보유한 발전기와 중앙급전 석탄화력의 정산금을 조정하는 계수로, 2008년 도입 당시 목적은 연료비가 낮은 기저발전기가 SMP로 정산받으며 발생하는 초과이윤을 회수하는 데 있었다. 업계 관계자들은 발전 5사의 정산조정계수가 대부분 석탄화력에만 적용되지만 실제 계수는 석탄·LNG에서 발생하는 수익과 손실을 종합적으로 따져 책정된다고 설명했다.

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