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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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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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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전기신문·10월 29일

알체라, CCTV 기반 AI 화재 조기감지 '파이어스카우트' 공개

AI 기업 알체라(대표 황영규)가 기존 CCTV에 AI 영상분석 기술을 접목한 화재 조기감지 솔루션 '파이어스카우트(FireScout)'를 공개했다. 알체라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에 참가해 해당 솔루션을 선보였다. 파이어스카우트는 별도 카메라를 신규 설치하는 대신 기존 CCTV 시스템에 영상분석 장치인 'AI BOX'를 연결해 화재감지 기능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다만 카메라 사양과 시스템 연동 조건에 따라 적용 가능 여부는 확인이 필요하다. AI가 CCTV 영상에서 연기와 불꽃을 검출하고 포착된 이미지를 분석하는 구조로, 선박·항만·물류시설 등 해양산업 현장 적용 방안이 소개됐다.

기존 CCTV 인프라에 AI 분석 장치를 추가하는 방식은 설비 교체 없이 화재 감시 기능을 확장하는 접근으로, 선박·항만 등 해양 안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오사카가스 리퀴드, 산소폭기장치 '옥서브'로 육상양식 생산성 개선

일본 오사카가스리퀴드가 육상양식용 산소폭기장치 '옥서브(OXSERVE)'를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오사카가스가 수입하는 LNG의 냉열을 이용해 액화산소 등 산업용가스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마이크로버블 발생 노즐(MB노즐)에 산소발생장치(PSA), 용존산소계(DO), 순환펌프를 일체화해 산소농도를 자동 제어한다. 실증시험에서 참돔 생존율은 기존 공기폭기 방식 87%에서 산소폭기 방식 97%로 나타났고, 쿠에타마(교잡바리)는 출하 크기 약 2kg까지 성장 기간이 2.2년에서 1.3년으로 단축됐다. 넙치는 ㎥당 140kg, 쿠에타마는 수조 물 1톤당 150kg의 고밀도 사육에 성공했다. 옥서브는 일반 사육 시 최대 50톤, 고밀도 사육 시 최대 10톤 규모 수조에 대응하며, 올해 다카이치 정권이 제시한 17개 전략 분야 중 하나인 '푸드테크'에 육상양식이 선정됐다.

10월 29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영업익 합계 190조원 상회

삼성전자는 29일 3분기 매출 195조3000억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영업이익률은 55%로 집계됐다. 반도체(DS) 부문은 매출 147조1000억원, 영업이익 106조5000억원으로 4분기 연속 최대 매출·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하루 앞서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는 매출 104조6155억원, 영업이익 83조3338억원으로 분기 매출이 처음 100조원을 넘었고 영업이익률은 80%였으며, 3분기 매출만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97조1467억원)을 넘어섰다. 두 회사 영업이익 합계는 190조원을 상회했다. 삼성전자는 내년 메모리 공급 부족이 올해보다 심해질 것으로, SK하이닉스는 공급 부족이 2030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10월 29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제주항공, B737-8 14호기 도입···보유 14대로 확대

제주항공은 29일 차세대 항공기 B737-8 14호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고유가 장기화에 따른 비용 부담 축소와 기단 현대화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수로 B737-8 보유 대수는 14대가 되어 전체 여객기 43대 중 32.6%를 차지한다. 구매 항공기는 15대로 늘어 전체 기단 내 구매기 비중은 34.9%가 됐다. 회사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구매 항공기를 직접 보유한 곳은 제주항공이 유일하며, 신조기 투입으로 보유 기체 평균 기령이 11.4년이라고 밝혔다.

10월 29일

엠볼론, 폐메탄 바이오메탄올 전환에 2200만달러 시리즈A 확보

미국 청정연료 기술기업 엠볼론(Emvolon)이 폐메탄을 바이오메탄올로 전환하는 상업용 설비 구축을 위해 2200만달러(약 296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확보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매스벤처스(MassVentures), VX벤처스(VX Ventures), 와그너 카본(Wagner Carbon) 등이 참여했다. 엠볼론은 매립지와 축산시설, 폐수처리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메탄을 액체연료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기존 내연기관을 개조한 소형 화학반응기를 활용한다. 같은 기사에서는 테라도트의 탄소제거 사업 대출 약정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일본 태양광 PPA 체결도 함께 다뤄졌다.

10월 29일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6곳 지정, 7만6700호 공급 추진

국토교통부는 29일 '주택 신속 공급방안(8·13 대책)' 후속 조치로 김포·구리·하남·의정부·고양 등 수도권 6곳을 신규 공공주택지구 후보지로 발표하고 총 7만6700호 공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구별로는 김포아라 3만7000호, 구리건원 1만4600호,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호, 하남감일2 6500호, 고양대곡지식융합 4000호, 의정부다락원 2600호다. 앞서 발표된 서울 강서·남양주 도심·경기 광주역세권2 등 2만7200호를 합하면 총 10만호 규모가 된다. 국토부는 6개 지구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해 20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한다. 투기 방지를 위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 중 654건을 이상거래 조사 대상으로 선별했으며, 후보지 영향권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관리한다.

10월 29일

산업 폐열 활용 고온 히트펌프 기술개발 확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9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산업계 열에너지 탈탄소 전환을 위한 산업용 히트펌프 기술개발 및 활용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용 히트펌프는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해 고온 열에너지를 생산하는 설비로, 가정용이 8~20kW 수준인 반면 산업용은 MW급 대용량으로 고온수와 증기를 공급한다. 2024년 기준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8%가 산업부문에서 발생했고, 산업부문 에너지 소비량의 70% 이상이 열에너지 생산에 쓰였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제지산업의 약 38℃ 폐열로 100℃ 이상 고온수를 생산하는 3.5MW급 대온도차 히트펌프 핵심기술 개발·실증과 180℃ 이상 고온 증기 생산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토론회 의견을 반영해 산업용 히트펌프 R&D 로드맵을 보완하고 열에너지 전환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10월 29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삼성전자 2026년 3분기 영업이익 107.4조 원, 반도체가 견인

삼성전자는 10월 29일 연결 기준 매출 195.3조 원, 영업이익 107.4조 원의 202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4%(23.8조 원), 영업이익은 20%(17.9조 원) 증가했으며, 환율 하락으로 약 10조 원 규모의 부정적 환영향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DS(반도체) 부문은 HBM4 판매 확대와 서버용 SSD 수요 대응으로 매출 147.1조 원, 영업이익 106.5조 원을 기록했고, DX 부문은 매출 52.1조 원에 영업손실 0.8조 원을 냈다. 하만은 영업이익 0.6조 원, 디스플레이(SDC)는 1.1조 원을 기록했다. 올해 시설투자는 총 84.4조 원으로 이 중 DS 부문에 76.8조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3분기 현금배당은 주당 4601원(총 30조 원) 규모다.

10월 29일

범한메카텍, 당진에서 1,047시간 CO₂ 포집 실증운전 완료

범한메카텍은 충남 당진 엘디카본 공장에 설치한 2.5TPD급 CO₂ 포집 실증설비로 누적 1,047시간의 실증 운전을 수행하고 CO₂ 포집률 90% 이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실증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의 기술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1차 실증에서 410시간 동안 주요 운전조건을 검증한 뒤 운전조건을 최적화한 2차 실증에서 637시간을 운전했다. 회사는 확보한 운전 데이터를 대용량 CO₂ 포집설비 설계와 공정 최적화, 설비 규모 확대, 상업 프로젝트 제안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2.5TPD급에서 50TPD, 100TPD급으로 설비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3일 당진 엘디카본 현장에서 실증 성과 기념행사가 열렸다.

10월 29일

기계설비건설협회·한국물가협회, 적정 공사비 산정 협약 체결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한국물가협회가 28일 서울 강남구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기계설비공사의 적정 공사비 확보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회가 보유한 기계설비공사 현장 및 실거래 정보와 물가협회의 가격조사·분석 역량을 연계해 공사비 산정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기계설비 단가 시장조사 및 원가계산, 적정 원가 확보, 산업 정보화, 회원사 권익 증진 등이다. 또한 기계설비 표준품셈과 가격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품셈·할증기준·노임단가 등을 반영한 공사비 산정 전산시스템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협회 측은 그동안 자재비와 노무비 등 공사원가 변동이 공사비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10월 29일

산업부, 제조데이터 표준화·공유 본격화…2027년 예산 1158억원 반영

산업통상부는 29일 경기도 판교 제조AI 솔루션 센터에서 'M.AX 얼라이언스 데이터 분과 출범식'을 개최하고 'M.AX 제조데이터 추진 로드맵'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김정관 장관과 KEIT·KIAT·KETI 등 관계기관 및 분야별·업종별 데이터 전문가가 참석했다. 로드맵은 제조데이터 단계별 표준화, 전략적 제조데이터 수집, 데이터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 제조 파운데이션 모델(MFM) 개발 및 제조AI 전문기업 육성 등 4대 추진 방향을 담았다. 정부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국가 제조데이터 라이브러리를 구축·운영하는 사업을 추진하며, 2027년 정부 예산안에 관련 사업비 1158억원이 반영됐다. 산업부는 제조데이터 공통표준과 데이터 품질·보안 관리체계를 마련해 기업의 영업비밀과 데이터 주권을 보호하면서 데이터 제공·활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10월 29일

환경공단, 폐기물 인허가 서류 AI 자동판독으로 'AI 혁신상' 수상

한국환경공단은 28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26 공공기관 AI 혁신 성과대회'에서 폐기물 인허가 서류 판독·입력 자동화 기술로 'AI 혁신상'을 받았다. 재정경제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이번 챌린지는 실증·PoC와 우수사례 부문으로 나눠 과제 30개를 선정했으며, 공단 과제는 실증·PoC 부문에서 수상했다. 해당 기술은 폐기물 인허가 신청 시 첨부하는 증명서를 AI가 읽어 폐기물 처리시스템 '올바로시스템' 등록화면에 자동 입력하는 방식으로, 여러 AI 엔진을 결합해 선명하지 않거나 기울어진 스캔 문서도 판독하도록 개발됐다. 공단은 이를 통해 건당 10∼20분이 걸리던 서류 입력시간이 5분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공단은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전담직원 5명 중심의 'AI 내재화 실무 TF'를 운영해 폐기물·화학안전·기후 등 핵심업무에서 6개 AI 과제를 자체 개발·실증했다.

10월 29일

기후대응위, 철강 저탄소 전환 포럼 개최…수소환원제철 실증 지원 논의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28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정부·철강업계·학계·금융권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한 '제2차 산업부문 저탄소 전환정책 포럼'을 열었다. 철강산업은 국내 산업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9%를 차지하는 최대 배출업종으로, 포럼에서는 수소환원제철 등 신기술 실증·상용화에 대한 정책지원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포스코홀딩스는 저탄소 기술 실증·상용화와 설비전환에 따른 투자부담을 설명하며 정부 주도의 저탄소 철강시장 조성, 청정전력·수소 공급기반 확충, 장기적 투자·금융 여건 조성을 요청했다. 한국철강협회는 전환투자 세제지원, 전력비용 부담 완화, 고품질 철스크랩 확보, 저탄소 철강제품의 감축성과 인정을 업계 공통과제로 제시했다. 기후대응위는 포럼에서 제기된 의견을 '난감축업종 그린전환 전문위원회' 논의에 참고하고 관계부처와 공유할 계획이다.

10월 29일

서부발전, 국산 가스터빈 AI·로봇 실증으로 공공기관 AI 챌린지 대상

한국서부발전은 28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26 공공기관 AI 혁신 챌린지' 시상식에서 AI 서비스 실증·개념검증(PoC)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 과제는 'AI가 운전하고 로봇이 점검하는 국내 최초 국산 가스터빈'으로, 국산 가스터빈에 3차원 가상모형(디지털트윈)과 AI, 4족 보행 로봇을 적용해 설비 운영과 안전관리를 통합한 기술이다. 서부발전은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리벨리온, 모티프테크놀로지스, 포미트 등과 협력해 국산 AI 반도체 8기와 거대언어모델(LLM),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발전소 자율운영 기술을 실증했다. 실증에서는 설비 이상 징후 분석, 운전 최적화 지원, 발전량 예측, 로봇 기반 반복 점검, AI 작업 위험요인 분석 등이 제시됐다. 서부발전은 이를 통해 기존 설비점검 업무의 37%를 대체하고 연간 약 7300시간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재정경제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했다.

10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한국이콜랩·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액체냉각 운영 최적화 MOU

한국이콜랩은 27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AI 데이터센터(AIDC) 냉각 시스템 운영 최적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첫 협력 과제는 LG유플러스 평촌2센터에서 진행하는 공동 기술검증(PoC)으로, 한국이콜랩은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 솔루션 '3D TRASAR'로 냉각유체 상태를 분석하고 LG유플러스는 차세대 GPU 아키텍처 기반 AI 인프라 검증용 액체냉각 실증 환경과 운영 데이터를 제공한다. 양측은 TCS 루프의 수질과 주요 냉각설비 데이터를 분석해 적정 운영 기준을 확인하고, 예측 유지보수 기술 적용 가능성과 액체냉각 운영 표준·관리 가이드라인 마련을 검토할 방침이다. 데이터센터의 탄소배출과 물 사용량 절감을 위한 공동 과제 발굴도 계획에 포함됐다. 이콜랩은 올해 7월 액체냉각 기업 쿨아이티 시스템즈(CoolIT Systems) 인수를 완료했으며, 현재 전 세계 800곳 이상의 데이터센터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월 28일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난방에너지 22.6% 절감

정부가 2025년 공개한 2024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성과에 따르면, 난방 지원 가구의 단위면적당 연간 난방에너지 소요량은 개선 전 203.2kWh/㎡에서 개선 후 157.3kWh/㎡로 약 22.6% 감소했고 벽체 표면온도는 평균 3.1도 상승했다. 한국에너지재단은 2021년 백서에서 가구당 연간 에너지비용 절감액을 약 18만 6000원으로 추정했으며, 표준 주거면적 47.9㎡와 에너지 단가 78.5원/kWh 등을 적용한 결과다. 에너지경제연구원 '수요자 중심의 에너지복지제도 개선방안 연구'에서는 에너지바우처·연탄쿠폰 등 비용 지원사업의 재정 투입 비중이 2018년 48.5%에서 2022년 68.9%로 높아지고 효율개선사업 비중은 51.5%에서 31.1%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에는 난방 3만 6977가구, 냉방 1만 8034가구 지원이 완료됐고, 올해는 1086억원을 편성해 난방 3만 7000가구, 냉방 1만 9000가구 지원을 목표로 하며 4월 추경에서 사회복지시설 냉난방설비 지원 확대를 위해 128억원이 증액됐다. 난방 부문은 가구당 평균 243만원 규모로 단열·창호·보일러 교체를 지원하나, 주거급여 수선유지급여 대상과 일부 공공임대주택 거주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10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산청군, 카이랩스와 7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산청군은 28일 금속 가공 및 산업용 칠러(Chiller) 제조업체인 ㈜카이랩스와 7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이랩스는 매촌일반산업단지 내 1만 1028㎡ 부지에 70억원 이상을 투입해 2027년 12월까지 산업용 칠러 제조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카이랩스는 소방배관용 아웃렛 피팅과 산업용 배관·밸브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미국 유통사 Core&Main(Brecco)과 거래 관계가 있다고 기사에 언급됐다. 산청군은 기업 투자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0월 28일

기후대응위, 철강 저탄소 전환 투자·금융 포럼 개최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28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정부·철강업계·학계·금융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제2차 산업부문 저탄소 전환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철강산업은 2018년 기준 국내 산업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9%를 차지하는 최대 배출업종으로, 포럼에서는 수소환원제철 등 저탄소 기술의 실증·상용화에 따른 설비 전환 투자 부담이 논의됐다. 포스코홀딩스는 정부 주도의 저탄소 철강시장 조성과 청정전력·수소 공급기반 확충, 장기적 투자·금융 여건 조성을 건의했다. 한국철강협회는 저탄소 전환투자 세제지원, 전력비 부담 완화, 고품질 철스크랩 확보, 저탄소 철강제품의 온실가스 감축성과 인정을 과제로 제시했다. 기후대응위는 포럼에서 제기된 의견을 '난감축업종 그린전환 전문위원회' 논의에 참고하고 관계부처와 공유할 계획이다.

10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국가기후위기대응위, 철강 저탄소 전환 투자·금융 연계 포럼 개최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10월 28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산업부문 저탄소 전환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정부, 철강산업계, 학계, 금융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철강산업 현장의 탄소중립 전환과제와 이를 뒷받침할 투자·금융 연계방안을 논의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난감축업종인 철강의 저탄소 전환 방향과 과제가 논의됐으며, 강연주 산업통상부 철강세라믹과장이 발표를 맡았다.

10월 28일

건설연, 지하 데이터센터 화재 확산 방지 구획 시스템 시작품 개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28일 '지하 데이터센터용 화재 확산 방지 구획 시스템' 시작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접이식 방화덮개로 화재가 발생한 위치에 필요한 시점에만 방화구획을 형성하는 방식이다. 경기도 화성시 건설연 화재안전연구본부에서 지하 데이터센터 내부 환경을 모사한 화재 시험을 실시한 결과, 화재 감지 후 1분 이내에 해당 데이터랙을 격리할 수 있었다. 시험 중 방화덮개 표면온도는 100℃ 이하로 유지됐고 외부 연기 누출은 관찰되지 않았다. 박선규 원장은 추가 검증과 성능 고도화, 관련 안전기준 마련 기여 계획을 언급했다.

10월 28일

기계설비건설협회·한국물가협회, 공사비 산정 기반 구축 MOU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한국물가협회가 28일 서울 강남구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기계설비공사의 적정 공사비 확보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계설비협회가 보유한 공사 현장 및 실거래 정보와 한국물가협회의 가격조사·분석 역량을 연계해 공사비 산정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기계설비 단가 시장조사 및 원가계산, 적정 원가 확보, 산업 정보화, 회원사 권익 증진 등이다. 또한 기계설비 표준품셈과 가격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품셈·할증기준·노임단가 등을 반영한 공사비 산정 전산시스템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허용주 기계설비협회 회장은 현장의 실제 원가가 공사비에 반영되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10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기계설비 공사비 산정체계 개선 추진…현장 원가 반영 강화

건설현장의 자재가격과 인건비 변동이 실제 공사비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문제가 지속되면서, 기계설비공사의 원가 산정체계를 현실화하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냉난방·공조·급배수 등 건축물의 핵심 기능을 담당하는 기계설비공사는 자재 종류와 시공조건이 다양해, 현장 실거래가격을 반영한 객관적인 공사비 산정기준 확보가 중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적정 공사비는 건설업체의 수익성뿐 아니라 시공 품질과 안전관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언급됐다. 실제 원가와 계약금액 간 차이가 커질 경우 시공업체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는 문제가 지적됐다.

10월 28일

기계설비건설협회·한국물가협회, 적정 공사비 산정 기반 구축 협약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한국물가협회가 10월 28일 서울 강남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기계설비공사 적정 공사비 확보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계설비건설협회의 공사 현장·실거래 정보와 한국물가협회의 가격조사·분석 역량을 연계해 공사비 산정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협력 범위는 기계설비 단가 시장조사와 원가계산, 적정 원가 확보, 산업 정보화, 회원사 권익 증진 등이다. 기계설비 표준품셈과 가격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품셈·할증기준·노임단가를 반영한 공사비 산정 전산시스템 개발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허용주 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은 현장의 실제 원가가 공사비에 반영되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10월 28일

난방 전기화와 전력망 부담…히트펌프-집단에너지 연계 제시

28일 열린 '2026 서울 미래에너지 포럼'에서 히트펌프와 집단에너지를 연계해 전력수요를 조절하고 청정열 전환 비용을 낮추는 방안이 제시됐다. 정부는 2035년까지 히트펌프 350만대 보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난방 수요가 전력수요로 이동하면서 겨울철 전력피크 관리가 과제로 지목됐다. 오세신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는 개별 건물 설치 방식과 달리 집단에너지 시스템을 활용하면 설비 대형화와 다양한 열원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오 박사는 히트펌프와 집단에너지를 경쟁이 아닌 동반자 관계로 보며, 집단에너지를 통해 히트펌프와 전극보일러를 대형화해 규모의 경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력으로 열을 생산하는 P2H(Power to Heat)를 전력계통 유연성 자원으로 활용할 필요성이 강조됐다.

10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대응위, 철강·금융 저탄소 전환 포럼 개최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28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정부·철강업계·학계·금융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산업부문 저탄소 전환정책 포럼(제2차)'을 열었다. 2024년 12월 출범한 '탄소중립 그랜드 얼라이언스' 활동의 일환으로, 첫 세션은 난감축 업종인 철강의 저탄소 전환 과제를, 두 번째 세션은 K-GX(한국형 녹색대전환) 추진을 위한 투자·금융 연계방안을 다뤘다. 포스코홀딩스는 수소환원제철 등 저탄소 기술의 실증·상용화와 설비전환 투자 부담을 설명하며 정부 주도의 저탄소철강 시장 조성, 청정전력·수소 공급기반 확충, 장기 투자·금융 여건 조성을 건의했다. 한국철강협회는 전환투자 세제지원, 전력비 부담 완화, 고품질 철스크랩 확보, 저탄소 철강제품의 감축성과 인정을 공통과제로 제시했다. 기후대응위는 제기된 의견을 '난감축업종 그린전환 전문위원회' 논의에 참고하고 관계부처와 공유할 계획이다.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