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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10월 8일

기계연, 함정 생존성 분석 통합 소프트웨어 'isSAFE' 개발

한국기계연구원 가상공학플랫폼연구본부 AX융합연구센터가 함정 생존성 설계 통합 프레임워크 'isSAFE'를 개발했다. 기존에 피격성·취약성·회복성 요소를 서로 다른 도구로 분석했던 과정을 하나의 워크플로우로 연결한 것이 핵심이다. isSAFE는 전방위 균등 분포 및 확률 기반 분포, 레이더 반사면적(RCS), 적외선(IR) 신호 등을 활용해 피격 시나리오를 생성하고, 함정의 격실·장비·승조원·추진 및 전력 체계를 모델링해 주요 기능 유지 여부와 손상 내역을 분석한다. 연구센터는 10월 8일 대전 본관동 대회의실에서 제1차 공개 시연회를 열고 가상 호위함급 모델의 모델링부터 취약성 해석, 결과 분석까지 전 과정을 공개했다. 향후 손상통제 기반 회복성 해석 모듈과 데이터베이스 기능을 추가하고 외부 해석 도구와의 연동성을 높일 계획이며, 이번 연구는 기계연 기본사업 지원으로 수행됐다.

함정의 추진 및 전력 체계를 포함한 생존성 해석을 국내 소프트웨어로 수행할 수 있게 되어 해군과 조선소의 설계 검토 단계에서 활용될 수 있다. 기계연은 개념설계 및 교육용 소프트웨어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양광·풍력일렉트릭파워

유니슨, K-GX 전략 국민보고회 풍력 분야 참여

유니슨은 10월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 국민보고회'에 풍력 분야 기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보고회에서 풍력산업을 국가 차원의 핵심 녹색산업으로 육성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정책과제로는 국산 대형 풍력터빈의 초기 운영실적 확보와 실증 기회 확대가 포함됐다. 보도에서는 이를 통해 국내 터빈 제조사가 기술개발 단계에서 실제 사업 적용 단계로 넘어갈 기반이 마련될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10월 8일

가스안전공사 전자결재 보안 허점…비공개문서 30여 건 무단 열람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사 디지털 부서 직원 A씨가 2025년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휴가·재택근무 기간 야간에 사옥 내 PC로 전자결재 관리자 페이지에 무단 접속했다. 해당 관리자 페이지는 비밀번호 없이 직원 이름만 검색하면 관리자 권한으로 타인 계정에 접속되는 결함이 있었고, A씨는 보안 DB 계정으로 데이터베이스에 직접 접속해 타인의 결재 비밀번호를 임의로 변경·리셋한 것으로 파악됐다. 무단 열람된 문서는 30여 건, 총 37회로 K-휘슬 공익신고, 감사제보, 고충심의위원회 결과, 인사위원회 심의결과, 부당해고 구제신청 등 신고자·피신고자 신원이 포함된 문서였다. '감사제보 관련 자료 요청' 문서는 8월과 9월에 서로 다른 간부 계정으로 반복 열람됐으며, 특정 IP에서 간부 계정이 연속 로그인되는 동안 내부 보안 탐지 시스템의 경보는 작동하지 않았다. 사건은 경찰 수사를 거쳐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 의견 송치돼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10월 8일

나경원 의원, 기상청 중국 인공강우 실태 파악 미흡 지적

8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상청 국정감사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기상청이 중국의 인공강우 실험 현황을 충분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중국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21년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행사 당시 기상조절 기술을 활용한 사례를 언급했다. 나 의원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인공강우 실험에 관한 세부 정보가 없고, 이를 감시할 전담 조직과 예산도 마련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 의원은 기상청이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판단한 근거를 물으며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인공강우에 사용되는 요오드화은의 환경 영향도 문제로 거론됐다.

10월 8일

SK이터닉스·마스턴투자운용, 연료전지 연계 데이터센터 MOU

SK이터닉스는 7일 마스턴투자운용과 연료전지 연계형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데이터센터 부지 내 연료전지 발전설비로 전력을 직접 공급하는 On site 방식의 독립형(Off-Grid) 데이터센터 사업모델을 공동 추진한다. SK이터닉스는 발전설비 EPC와 전력공급 구조 수립, 운영·유지보수를 맡고, 마스턴투자운용은 부지 확보와 인허가, 설계, 투자구조 수립과 재원 조달, 임차인 유치 등 개발사업 전반을 담당한다. SK이터닉스는 블룸에너지 연료전지의 국내 공급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충주 대소원에코파크 연료전지 발전소의 상업운전을 개시한 바 있다. 양사는 향후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기술적·경제적 타당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10월 8일

효성중공업, 과천연구소에 2GW급 HVDC 성능검증 설비 구축

효성중공업은 경기도 과천시 중공업연구소에 국내기업 최초로 2GW급 HVDC 성능검증 설비를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자체 개발한 2GW급 HVDC 제어기를 실제 계통과 유사한 환경에서 검증하는 HILS(Hardware-In-the-Loop Simulation) 시스템으로, 실제 제어기에 가상의 2GW급 컨버터 밸브와 전력망을 연결해 시험한다. 회사는 2GW급 시스템의 검증 시나리오가 기존 200MW급 대비 2~3배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효성중공업은 2012년 제주 20MW급 전압형 HVDC 실증사업을 시작으로 기술을 개발해 2024년 양주변전소에 200MW급 컨버터 밸브와 제어시스템을 적용해 운영해 왔으며, 지난 9월 한전의 '대용량 전압형 HVDC 국산화 및 실증사업' 밸브·제어기 분야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설비를 토대로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10월 8일

효성중공업, 국내 첫 GW급 HVDC 성능 검증설비(HILS) 구축

효성중공업은 경기도 과천 중공업연구소 내에 자체 기술로 개발한 2GW급 HVDC 제어기의 성능과 계통 안정성을 검증하는 HILS(Hardware-In-the-Loop Simulation)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HILS는 실물 HVDC 제어기에 가상의 2GW급 컨버터 밸브와 전력망을 연결해 실제와 유사한 운전 환경을 모사하는 사전 검증 설비다. HVDC는 송전 용량이 증가할수록 제어 메커니즘과 계통 변수가 늘어나며, 2GW급 전력망은 기존 200MW급 소규모 실증 대비 검증 대상 비상·고장 시나리오가 최소 2~3배 이상 확대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실제 전력망에서 시도하기 어려운 극단적 고장 상황을 가상 환경에서 검증할 수 있다. 전압형 대용량 HVDC 분야에서 국내 기업이 독자 제어·시뮬레이션 기술 개발을 추진하는 사례다.

10월 8일

고용 회복 흐름 속 청년·제조·건설 취약…정부 일자리 대책 점검

권대영 재정경제부 1차관과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10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회의를 열고 일자리 분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증감은 6월 6만3000명, 7월 10만8000명, 8월 18만4000명으로 3개월 연속 증가폭이 확대됐다. 정부는 중동전쟁 관련 불확실성과 지난해 9월 취업자가 전년 대비 31만2000명 증가한 기저효과가 향후 증가폭을 제약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청년·제조업·건설업 등 취약부문과 부진업종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고, 별도 대응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 발표한 '청년뉴딜 추진방안'과 8월 발표한 '청년일자리 회복방안'의 집행 및 후속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10월 8일

학회·이벤트일렉트릭파워

전기안전공사·신재생에너지협회, 제2회 신기술 발전설비 전기안전 세미나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0월 6일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와 함께 '제2회 신기술 발전설비 전기안전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경기 성남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인전자원개발센터에서 열렸으며, 풍력 및 연료전지 발전사와 제조사, 시공사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풍력발전설비와 연료전지 등의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해 발전소 이해관계자의 검사업무 이해도와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는 설비별 전문성 강화를 위해 풍력 세션과 연료전지 세션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10월 8일

미 에너지부, 비스트라 원전 출력증강에 최대 42억달러 조건부 대출

미국 에너지부(DOE)는 민간 발전기업 비스트라(NYSE: VST)에 최대 42억달러(약 5조6000억원) 규모의 조건부 대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비스트라가 펜실베이니아와 오하이오에서 운영하는 원전이며, 자금은 출력증강(uprate)과 설비 현대화에 사용된다. 신규 원전 건설이 아니라 기존 원전의 출력을 높이고 수명을 연장하는 데 투입되는 자금이다. 보도에 따르면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늘어나면서, 건설기간이 긴 신규 발전소보다 기존 발전설비에서 추가 전력을 확보하는 방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0월 8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유니슨, K-GX 전략 맞춰 해상풍력 공급망 구축 참여

유니슨은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 국민보고회'에 풍력 분야 기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정부의 K-GX 전략에 맞춰 해상풍력 전 주기 공급망 구축에 참여한다. 대형 풍력터빈 개발과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부품기업과 연계한 해상풍력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의 K-GX 전략과 민간 투자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부 관계자와 경제단체, 전문가와 함께 한화큐셀, 포스코홀딩스, LG전자 등이 참여했다.

10월 8일

국감서 기상청 재생에너지 기상지원 예산·인력 부족 지적

8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상청 국정감사에서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재생에너지 기상서비스의 인력·예산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안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기상지원체계 구축 예산은 지난해 36억7300만원에서 올해 11억8500만원으로 약 67.7% 감소했다. 관련 업무 투입 인력은 총 3.4명으로, 일부 직원은 기존 업무와 재생에너지 기상서비스를 병행하고 있다. 전력거래소 자료 기준 지난 9월 국내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약 40.6GW로 2015년 대비 12배 증가했고, 특정 시간대 전체 전력수요에서 태양광 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최대 48.4%에 달했다. 태양광과 풍력은 일사량·풍속 등 기상조건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져 예측 오차가 커지면 전력 수급 균형 유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됐다.

10월 8일

가스안전공사 전자결재시스템 내부문서 무단열람 지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최수진 의원이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자결재시스템 담당 직원 A씨가 지난해 하반기 재택근무 및 휴가 기간 중 심야 시간대에 관리자 권한으로 시스템에 무단 접속해 내부 비공개 문서를 열람한 것으로 확인됐다. 열람 대상에는 공익신고, 감사제보, 고충심의위원회 및 인사위원회 관련 자료가 포함됐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11월 무단 접속 사실을 인지한 뒤 해당 직원에 대해 무보직 발령과 형사고소를 진행했고,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은 9월 16일 전자기록등내용탐지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했다. 의원 측은 관리자 페이지 보안 취약점과 접근권한 관리, 이상 접속 탐지·사후 대응에 문제가 있었고 후속 조치가 늦었다고 지적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시스템 접근권한 관리 강화와 이상 접속 탐지·모니터링 고도화, 상시 보안관제 체계 구축 계획을 밝혔다.

10월 8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10월 8일자 입찰 공고 — 태양광·수소·전기공사 등

투데이에너지가 10월 8일자 에너지·환경 분야 입찰 공고를 정리했다. 태양광 분야에서는 동아연필의 2026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고효율 태양광 시스템(마감 2026-10-19),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의 대전신계중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전기공사(마감 2026-10-15),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부산모라 아파트 전기공사 1공구 태양광발전장치 제작 및 설치(마감 2026-10-16) 등이 포함됐다. 수소 분야에서는 한국지역난방기술의 대용량 청록수소 공급 시스템 수소 출하센터 기본설계 용역(토건)이 마감일 2026-10-12로 공고됐다. 이 외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전기자동차 배터리 외부 충격 원점 추정 시스템 시작품,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지사의 2026년 포항권역 친환경에너지보급사업(히트펌프) 기계공사, 기후에너지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의 하천기본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 다수가 함께 게재됐다.

10월 8일

공정위, SK에너지·HD현대오일뱅크 석유제품 담합 심의 착수

공정거래위원회는 7일 SK에너지와 HD현대오일뱅크의 휘발유·경유·등유 담합 사건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하고 두 회사에 송부했다고 밝혔다. 두 정유사는 4년간 석유제품 판매가격 정보를 주고받고, 미국·이란 전쟁 이후에는 공급가격까지 담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정위 심사관은 두 회사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직전인 2022년 2월부터 행위를 이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 심사보고서에는 조사 과정에서 파악한 행위 사실과 위법성, 제재 의견이 담겼다. 이에 따라 두 회사의 법 위반 여부와 제재 수위를 가리는 심의 절차가 시작됐다.

10월 8일

태양광·풍력인더스트리뉴스

인천 1호 '햇빛소득마을'에 강화 길정리 선정, 2MW 수상태양광 조성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에 강화군 양도면 길정리마을(조합명: 길정햇빛소득마을협동조합)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길정리 사업은 설비용량 2MW로, 이번 공모에서 1MW를 초과한 전국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 사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사업은 주민과 지역금융기관인 강화남부농협이 공동으로 협동조합에 출자하는 구조로 추진된다. 발전시설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소유한 길정저수지를 활용해 조성된다.

10월 8일

태양광·풍력일렉트릭파워

한전KDN, 에너지어스에 KCMVP 검증필 암호모듈 공급

에너지ICT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신재생에너지 기업 에너지어스에 국가정보원 검증필 암호모듈 '이파워 크립토(ePower Crypto) V2.2'를 공급한다. 이번 공급은 신재생에너지 인프라의 사이버 보안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파워 크립토 V2.2'는 암호모듈 검증제도(KCMVP)의 검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KCMVP는 국가·공공기관의 중요 정보와 핵심 기반시설 보호를 위해 암호모듈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10월 8일

배터리·ESSpv magazine

Maxxen, 튀르키예 아이든에 20,000㎡ 컨테이너형 배터리 공장 가동

스위스에 본사를 둔 Maxxen Energy가 튀르키예 아이든에 위치한 20,000㎡ 규모 컨테이너형 배터리 제조 시설에서 2026년 가동을 시작했다. 지난주 현장에서 열린 오픈데이에서 루벤 발리엔테(Ruben Valiente) Maxxen 매니징 디렉터와 모회사 Kontek Energy 경영진이 공급망 현황과 자동화 조립 공정을 설명했다. 주요 제품은 5MWh DC Box 컨테이너이며, 2.5MW·5.0MW·10MW 출력의 MV Power Station(MV Box)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시설 인증으로는 TÜV 인증, ISO 27001, LEED 인증(100% 자체 전력 충족)이 있다.

10월 8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영월군, 2027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17개 분야로 확대

강원 영월군은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개선과 효율적 관리를 위해 '2027년 공동주택관리 지원 보조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내년부터는 기존에 공동주택이 30% 자부담금을 내고 군이 직접 공사를 시행하던 방식에서, 공동주택이 직접 공사를 진행한 뒤 완료 후 군이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지원 분야는 17개로 확대되며 단지 내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이 새롭게 포함된다. 사용검사 후 10년이 지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어린이놀이터와 경로당 유지·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10월 8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한전, 전압형 HVDC 제어기술 연구 IEEE 학술지 게재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은 차세대 전압형 HVDC 시스템의 핵심 제어기술을 제안하고 수학적으로 체계화한 연구성과가 'IEEE Transactions on Power Delivery' 2026년 10월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연구는 한전 전력연구원 융복합연구소의 김찬기 수석연구원이 수행했다. 연구 대상은 전압형 HVDC 시스템에 적용되는 스위칭 제어기술인 '클러스터 스트림 버퍼(CSB, Cluster Stream Buffer)' 방식이다. 해당 방식의 전력품질 특성과 설비 영향성을 다뤘다.

10월 8일

화석연료·자원인더스트리뉴스

SK에너지, 유가 담합 의혹 공식 사과·4대 쇄신책 발표

SK에너지가 8일 입장문을 내고 유가 담합 의혹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회사는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송구하다며 해당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쇄신책은 가격 체계 투명성 제고와 내부통제 구축을 골자로 하는 4대 방안으로 구성됐다. SK에너지는 진행 중인 공정위 심의 과정에서 사실관계와 입장을 소명하겠다고 했으며, 석유제품 가격 결정과 거래 과정 전반을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10월 8일

미르엔, 물 원료 '아쿠아플럭스 가스'로 1.6kW 발전 실증

㈜미르엔(대표 황금천)이 전도성 고분자 복합소재를 기반으로 개발한 '아쿠아플럭스 에너지 변환 시스템' 시제품을 제작하고 시스템 수준의 운전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국내 시판 1.6kW급 소규모 LPG 발전기를 개조해, 기존 연료를 혼합하지 않은 아쿠아플럭스 가스만을 상온·상압 조건에서 내연기관에 직접 공급하는 발전 데모를 진행했다. 에너지 변환기에는 가로 130mm, 세로 100mm 전극 5개로 구성한 스택 8개(총 전극 40개)가 배치됐으며, 수돗물이나 지하수를 원료로 전기화학적 공정을 통해 가스를 제조한다. 미르엔은 아쿠아플럭스 가스가 기존 수전해에서 발생하는 브라운가스·HHO 가스와 화학적 성분, 열량, 화염전파속도가 다르다고 설명했으며, 압축·액화 없이 제조 현장에서 직접 연소하는 분산형 발전을 건물·공장·데이터센터·오프그리드 지역에 적용하는 구상을 제시했다.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한 수질검사에서는 전기전도도, 화학적 산소요구량, 총유기탄소 등 9개 항목을 대상으로 공정 전후 수질오염 관련 특이사항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10월 8일

아비바·ABN암로, 순환 콘크리트 SL머티리얼스에 1억유로 투자

아비바 인베스터스와 ABN암로 지속가능 임팩트펀드가 네덜란드 순환 콘크리트 기업 SL머티리얼스에 1억유로(약 1501억원) 투자를 결정했다. 투자금은 기존 생산시설 확대, 유럽 신규 생산거점 구축, 콘크리트 재활용 기술 개선에 사용된다. SL머티리얼스는 폐콘크리트에서 시멘트 성분과 모래, 자갈을 분리해 새 콘크리트 원료로 재사용하는 기업이다. 같은 ESG 딜 소식으로 클리어웨이의 미국 태양광 금융조달, 포스앤컴퍼니의 BESS 5800만달러 투자가 함께 전해졌다.

10월 8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부, 가습기살균제 배상 위해 15개 기업과 협약 체결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월 8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옥시레킷벤키저, SK케미칼, SK이노베이션, 애경산업 등 가습기살균제사업자 및 원료물질사업자 15개 사와 '가습기살균제 배상이행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전부개정 시행일인 2026년 10월 8일에 맞춰 마련됐으며, 사업자는 배상 분담금을 납부하고 정부는 출연금 예산 확보에 힘쓰기로 했다. 양측은 원료물질부터 제품 폐기까지 전주기 화학안전망 구축에 협력하고, 분담금 관련 이견은 협의체에서 협의해 해결하기로 했다. 개정법에 따라 배상은 신청 후 건강피해와 노동력 상실률 조사를 거쳐 국무총리 소속 '가습기살균제 배상심의위원회'가 최종 심의·결정하며, 신청은 10월 8일부터 2027년 4월 7일까지 6개월간 접수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배상심의위원회를 이달 안으로 구성하고, 배상 세부기준은 연내 공개한 뒤 내년 상반기 중 사업자별 분담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10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