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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10월 7일

환경과학원, AI 유해성 자료 자동 구축 기술 국제 특허 출원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화학물질 위해성 평가에 쓰이는 유해성(독성) 자료를 AI가 자동으로 수집·추출해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7일 국제 특허를 출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은 'AI 기반 유해성 자료의 전 자동 수집, 추출, 합성 및 데이터베이스화 방법 및 시스템'으로 국내 특허(등록 제10-2999771호)는 완료된 상태다. 위해성 평가 첫 단계인 유해성확인 과정을 국내외 보고서 조사·수집, 자료 자동 추출, 데이터베이스 구축의 세 단계로 자동화했고, 평가자가 추출 자료를 원문과 즉시 대조할 수 있다. 시범 모델 ATOM(AI-based Toxicological evidence Miner)을 개발해 유럽연합 위해성 평가보고서 등에 적용 중이며, 2030년까지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자동화해 물질당 평가 소요 시간을 기존 대비 70% 이상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수진 환경건강연구부장은 현재 연간 약 15종인 평가 물질 수를 3배 이상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네덜란드·독일·대만·미국·싱가포르·영국·일본·캐나다·프랑스·호주 등 10개국 정부와 유엔, OECD, EU 등과 협력할 예정이다.

화학물질 위해성 평가 처리량이 연간 15종 수준에서 확대되면 화학물질 규제 대상 등록·심사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국제 특허 출원과 10개국·국제기구 협력은 평가 방법론의 국외 활용 가능성과 연결된다.

정부 K-GX 전략,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목표 제시

정부가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을 통해 현재 약 37GW 수준인 재생에너지 설비를 2030년 100GW로 확대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세부 목표는 태양광 87GW, 풍력 9GW, 기타 4GW다. 보급 확대를 위해 계통 여유지역 중심의 GW급 태양광 사업을 발굴하고 공장지붕·영농형·수상형 등 정책입지를 활용하며, 풍력은 대규모 계획입지와 인허가 지원, 지원항만·전용 설치선박 등 해상풍력 인프라 확충을 추진한다. 태양광 발전단가는 현재 kWh당 150원에서 2030년 100원, 2035년 80원까지 낮추는 목표가 제시됐다. 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EC)와 현물시장을 폐지하고 2027년부터 보급제도를 전면 개편하며, 태양광·풍력·SMR·HVDC·ESS 산업을 수출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10월 7일

원안위, 한울 4호기 재가동 승인…자동정지 두 달 만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원호)는 10월 7일 한울 4호기의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한울 4호기는 지난 8월 19일 발전기 차단기 단로기 고장과 원자로출력급감발계통 미작동이 복합적으로 발생해 자동정지했다. 조사 결과 발전기 차단기 단로기 접속부 불량으로 전기적 결함이 발생했고, 터빈 정지 시 원자로 출력을 낮추는 원자로출력급감발계통은 관련 계측기 내부 이물질 유입 등의 영향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원안위는 고장 기기 교체와 건전성 시험이 적절히 수행됐으며 설비 관리체계 개선을 포함한 재발방지대책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원안위는 재가동 이후에도 한국수력원자력의 재발방지대책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10월 7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한화 '에너지 플루오', 美 패스트 컴퍼니 '차세대 신기술' 선정

미국 패스트 컴퍼니는 6일(현지시간) 한화 퓨처프루프의 자회사 트랜스그리드 에너지가 개발한 AI 기반 에너지 관리 시스템 '에너지 플루오(Energy Fluo)'를 2026 차세대 신기술 응용 AI 분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에너지 플루오는 전력 설비, 배터리 에너지 저장 장치(ESS), 냉각 시스템, IT 인프라 등 시설 전체의 전력 흐름을 실시간으로 분석·제어하며, 발전·저장·소비 단계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제하도록 설계됐다. 현장 조건에 따라 전력 운영비를 5%에서 최대 25%까지 절감하는 성능을 갖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솔루션은 지난 3월 AI 기술 안전 표준 인증 'UL315'를 취득했으며, AI가 산출한 최적화 방안의 최종 실행은 운용자 승인을 거치는 구조다. 미국 프라임 그룹이 전국 단위 엣지 데이터센터 구축에 해당 솔루션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10월 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해임 공공기관장 패소 시 집행정지 기간 보수 환수 입법 추진

문진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시갑)이 지난 6일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제53조의4를 신설해, 해임처분을 받은 공공기관장이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에 따라 보수를 지급받은 뒤 행정심판에서 각하·기각되거나 행정소송에서 패소판결이 확정된 경우 지급된 보수의 전부 또는 일부를 환수할 수 있도록 했다. 현행법은 공공기관장의 임명·해임 등 임원 인사를 규정하고 있으나, 집행정지 기간 중 지급된 보수의 처리 기준은 명확히 두고 있지 않다. 기사는 '전부 또는 일부 환수'의 구체적 기준, 즉 실제 직무수행 여부와 기간, 보수의 종류(기본연봉·직무급·성과급), 귀책 정도 등을 어떻게 반영할지가 향후 법안 심사의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환수 주체와 환수액 산정·통보·이의신청·분할납부 등 절차 구체화도 과제로 제시됐다.

10월 7일

HD현대, 2026년도 사장단 인사…조선 총괄에 이상균 부회장

HD현대는 7일 2026년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HD현대중공업 이상균 부회장이 조선사업 총괄 부회장으로 선임돼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 등 조선 계열사의 대응전략 수립과 업무 조정을 지휘한다. 회사는 이와 함께 데이터센터용 엔진발전 사업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진출 등 신규 사업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HD현대중공업 조선사업 대표인 조민수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하고 안전총괄 대표이사로 내정됐으며, 이상균 총괄 부회장과 공동대표를 맡는다. 금석호 사장은 경영지원 총괄을 담당하고, 한주석 부사장(엔진기계사업부)과 박찬혁 부사장(HD현대사이트솔루션)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10월 7일

익산시, LPG용기 재검사비 일부 지원사업 추진

익산시가 '2026년 LPG용기 안전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LPG판매사업 허가 사업자를 대상으로 용기 검사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의 LPG 사용자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실시한 LPG용기 검사가 지원 대상이다. 신청은 10월 30일까지 익산시청 5층 경제산업과 방문 접수로만 가능하며, 우편·온라인 접수는 받지 않는다. 익산시는 11월 중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고 결과를 우편 및 유선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대표자가 지방세·세외수입 등을 체납한 경우와 최근 2년 이내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받은 판매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10월 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자본재공제조합 공제사업 확대·중소기업 공제료 지원 법안 발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성원 위원장(국민의힘)이 7일 '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산업발전법 제41조를 고쳐 자본재공제조합이 수행할 수 있는 공제사업 범위를 포괄적으로 규정하고, 제41조의2를 신설해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예산 범위에서 중소기업의 공제 가입비용 전부 또는 일부를 보조할 수 있도록 했다. 현행법은 공제사업 범위를 제품 결함으로 인한 손실 보상 등으로 한정하고 있다. 법안 제안이유에 인용된 고용노동부 '2025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제조업 사고사망자는 158명, 사고 건수는 150건으로 건설업(286명·267건)에 이어 높은 수준이다. 중소벤처기업부 통계(종사자 10인 이상 기준)로 2023년 중소기업은 제조업 전체 기업체의 97.3%, 종사자의 69.0%를 차지하며 생산액 비중은 32.7%다.

10월 7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해양교통안전공단, 가을·겨울 연·근해어선 현장 안전점검 추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가을·겨울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말까지 전국 주요 지역에서 경영진 주관 어업인 간담회와 연·근해어선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2025년) 가을·겨울철 해양사고는 7829건으로 전체의 50.7%를 차지했고, 같은 기간 인명피해 614명 중 361명(58.8%)도 이 기간에 집중됐다. 계절별로는 가을철 사고가 4896건(31.7%)으로 가장 많았고, 인명피해는 겨울철 182명(29.6%), 가을철 179명(29.2%) 순이었다. 안영철 이사장은 지난 1일 경북 경주시 감포항에서 동해구중형트롤어선과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선 각 1척에 승선해 조업설비, 추락·낙상 위험요인, 전기설비 등을 점검하고 응급의료세트·미끄럼 방지테이프·소화기 등 사고예방 물품을 보급했다. 공단은 강원·전남·제주 등에서 현장점검과 간담회를 이어가고, 권역별 중대사고 유형별 안전관리도 지속할 계획이다.

10월 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한·사우디 비즈니스 투자 포럼 개최…전기차·에너지 신산업 협력 논의

산업통상부는 지난 6일 서울 FKI타워에서 '2026 한-사우디 비즈니스 투자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경제인협회와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주최·주관하고 산업부가 후원한 행사에는 양국 기관·단체와 기업 관계자 약 250명이 참석했다. 사우디 측에서는 전기차 생산업체 Ceer, 통신사 STC, 방산기업 SAMI, Saudi Global Ports 등 약 20개사가, 국내에서는 약 90개사가 참석했다. 양국은 기존 인프라·에너지 협력과 함께 첨단산업, 통신·미디어·헬스케어, 유틸리티·자원·물류, 특구개발·건설 등 4개 분야의 신규 협력사업을 논의하고 1대1 상담회를 진행했다. 박정성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AI 전환을 계기로 첨단산업 협력을 가속화하고 한-GCC FTA의 조속한 발효 등을 통해 제도적 토대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10월 7일

EU 태양광·배터리 저장, 2025년 일자리 98만2000개

SolarPower Europe의 'EU Solar Jobs Report 2026'에 따르면 2025년 EU 태양광·배터리 저장 부문이 98만2000개 정규직 환산(FTE) 일자리를 지탱했다. 태양광이 87만4000개, 올해 처음 조사에 포함된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가 10만8000개를 차지했다. 2025년 EU는 태양광 69GW를 신규 설치했고 배터리 설치량은 27GWh에 달했으며, 전체 일자리 중 44%가 직접 고용, 56%가 공급망 관련 간접 고용이었다. 태양광 일자리는 설치·구축이 74만2000개(85%)였고 운영·유지보수는 7만8000개, 제조는 약 3만7000개(4%)로 이 중 90%가 인버터 생산이었다. 국가별로는 독일이 약 16만5000FTE로 최대였고 스페인, 이탈리아(약 8만5000개)가 뒤를 이어 3개국이 EU 태양광 고용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10월 7일

한·일 LPG 안전관리체계 법 조문 데이터 비교 분석

황병조 초빙교수는 한국 액화석유가스법(실질조문 84개)과 일본 액석법(실질조문 146개)을 텍스트 마이닝·네트워크 분석(SNA)·위상구조분석(TDA)으로 정량 비교했다. 한국법에서 조문이 가장 많이 몰린 영역은 벌칙·과징금·이행 관련 조문 11개였고, 검사 업무는 한국가스안전공사라는 단일 공공기관에 집중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일본법은 전체 실질조문의 약 3분의 1(47개 조문)이 지정시험기관, 검사기관 등록, 국내·외국등록검사기관 등 시험·검사 기관 제도에 할애되어 있었다. 조문 간 인용 네트워크에서 일본법의 연결 밀도는 한국법의 약 두 배였고, 한국법은 조문이 비교적 독립적인 평면적 구조에 가까웠다. 기고자는 소형저장탱크·배관망 공급, 수소·신재생 융복합 충전소 등 공급 형태 다변화를 언급하며 민간 전문기관을 안전관리 체계에 편입하는 설계 사례로 일본 제도를 참고할 가치가 있다고 밝혔고, 액화석유가스법 제46조 등의 개정 필요성도 제기했다.

10월 7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제1회 글로벌 폭염 포럼, 태국 방콕서 개최

세계 폭염 건강 정보 네트워크(GHHIN), 세계기상기구(WMO), 아시아개발은행, 방콕 기후 행동 주간, 클라이밋웍스 재단, 어린이 투자 기금 재단, 기후 및 건강 기금 연합, 록펠러 재단, 웰컴 재단은 6일 태국 방콕에서 '제1회 글로벌 폭염 포럼'을 공동 주최했다. 포럼은 방콕 기후 행동 주간 기간인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며, 약 600명의 과학자, 기업인, 자선가, 보건 전문가가 참석했다. 행사는 극심한 폭염에 대한 해결책 모색과 자금 조달 촉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안토니오 구테레스 UN 사무총장은 연설에서 개발도상국이 여전히 폭염 위협에 대처하기 어렵다고 말하며 모든 도시가 2030년까지 폭염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현할 시스템과 자원을 확보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셀레스트 사울로 WMO 사무총장은 비상사태 발생 전 예방이 시작되어야 하며 보건 당국의 대비, 고용주의 근무 시간 조정,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시간이 제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0월 7일

[전문가 기고] 발전·수송·산업 부문 탈탄소 수단으로서 수소의 역할

박상욱 교수는 NASA 기후 데이터를 인용해 대기 중 CO₂ 농도가 2026년 8월 기준 428ppm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2021년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안'을 근거로 국내 CO₂ 배출이 발전 269.6Mton, 산업 260.5Mton, 수송 98.1Mton에 집중돼 있다고 정리했다. 기고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보완 수단으로 수전해 기반 P2G, 수소·암모니아 가스터빈, 수소연료전지 발전을 제시하고, 산업 부문에서는 수소환원제철(HyRR)과 초고온 공정열 공급을 수소의 역할로 꼽았다. 수소의 질량당 에너지 밀도는 약 120MJ/kg으로 제시됐으며, LNG 배관망 혼입 수송 가능성도 언급됐다. 국내 추진 현황으로는 2024년 인천 일산 90톤급 액화수소 플랜트 상업운전, 2026년 연 330톤 이상 그린수소 플랜트 가동 예정, 2027년 두산에너빌리티 중심 400MW급 수소 전소 가스터빈 실증, 2028년 경주 108MW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상업가동 목표가 소개됐다.

10월 7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중국 ESS 출하량 성장 지속, 업체별 실적은 갈리기 시작

Energy-Storage.news는 중국 주요 ESS(에너지저장장치) 공급업체들의 출하량이 여전히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업체별 재무 성과는 서로 갈리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상반기 중국 주요 ESS 공급업체들의 실적은 엇갈렸으나, 산업 전반은 대체로 견조한 성과를 유지한 것으로 평가됐다. 해당 분석은 PV Tech의 ESS 애널리스트 샬럿 기스본(Charlotte Gisbourne)이 작성했다.

10월 7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서부발전, UAE·오만 태양광 현장 점검

한국서부발전은 송재섭 상임감사위원이 지난 3일까지 닷새간 중동지사와 아랍에미리트 아즈반, 오만 마나 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송 위원은 1500MW 규모의 UAE 아즈반 태양광 발전소 건설 현장과 500MW급 오만 마나 태양광 발전소를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설비 운영·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현지 비상 상황에 대비한 위기 대응 체계와 내부통제를 확인했다. 이어 주오만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해 중동지역 에너지사업 사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중동지사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건의 사항을 들었다.

10월 7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NextEra, 음용수 오염 우려로 롱아일랜드 ESS 2곳 가동 중단

미국 에너지 지주회사이자 프로젝트 개발·보유 기업인 NextEra Energy가 뉴욕주 롱아일랜드에 있는 에너지저장설비 2곳의 가동을 중단했다. 가동 중단 사유는 음용수 오염 우려로 제시됐다. 원문에는 해당 설비의 용량, 중단 기간, 가동 재개 조건에 관한 구체적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

10월 7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영국 ESS 동향: 고어스트리트 주주투표 현행 유지, CIP·BW ESS 4시간 저장자산 추진

영국 상장 에너지저장 펀드 고어스트리트(Gore Street)의 주주들이 주요 안건에 대한 표결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기존 체제가 유지됐다. 코펜하겐인프라스트럭처파트너스(CIP)와 BW ESS는 영국에서 4시간 저장 지속시간(duration)을 갖춘 배터리 저장자산 사업을 상당한 규모로 진전시키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변화하는 영국 전력시장 여건 속에서 나타났다.

10월 7일

튀르키예, 2040년까지 바이오메탄 연 100억㎥ 생산 계획

UkrAgroConsult에 따르면 튀르키예는 배출량과 수입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바이오메탄 생산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산업 협회 BİYOYATDER는 기존 바이오가스 인프라를 개선하면 2040년까지 연간 최대 100억 입방미터의 바이오메탄 생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협회 추산 생산량은 2030년 약 30억 입방미터, 2035년 50억 입방미터, 2040년 100억 입방미터다. 튀르키예는 현재 바이오가스 시설 101개와 매립지 가스 처리 시설 97개를 운영하며, 기존 바이오가스 시설은 연간 약 1,000만 톤의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BİYOYATDER는 업그레이드된 시설을 최대 용량으로 운영할 경우 연간 최대 3천만 톤의 이산화탄소 환산 배출량 감축이 가능하다고 보며, 12년간의 바이오메탄 구매 보증과 연간 지수화가 적용된 최소 60유로/MWh 가격, 허가 생산자의 직접 판매·수출 권한을 제안했다.

10월 7일

웰텍, 스페인 콜메나르 비에호에 연 60GWh 바이오메탄 플랜트 착공

리뉴어블스나우에 따르면 독일 웰텍 바이오파워 GmbH가 스페인-독일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마드리드 북쪽 콜메나르 비에호에서 바이오메탄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슈바르츠 그룹 계열 폐기물 관리 회사 프리제로와 스페인 가스망 운영사 에나가스의 재생가스 부문 에나가스 레노버블이 공동 개발했다. 웰텍은 8월 착공식을 가졌으며 소화조와 저장 탱크를 공급할 예정으로, 각각 5,067입방미터 용량의 소화조 3개와 소화 공정 상류의 1,177입방미터 기밀 전저장 탱크가 적용된다. 공장은 콜메나르 비에호 및 인근 지자체에서 분리 수집된 가정용 유기성 폐기물을 바이오메탄으로 전환해 가스망에 직접 주입하기 때문에 공장 내 별도 저장 시설은 두지 않는다. 가동 시 연간 최대 7만 5천 톤의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해 최대 60GWh의 재생 가능 가스를 생산할 것이라고 웰텍은 밝혔다.

10월 7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한전, 전압형 HVDC 제어기술 연구 IEEE 학술지 게재

한국전력은 차세대 전압형 HVDC 시스템의 핵심 제어기술 연구성과가 'IEEE Transactions on Power Delivery'(2026년 10월)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연구는 한전 전력연구원 융복합연구소 김찬기 수석연구원이 수행했으며, 전압형 HVDC에 적용되는 스위칭 제어기술인 '클러스터 스트림 버퍼(CSB)' 방식의 전력품질 특성과 설비 영향성을 수학적으로 체계화했다. 체비세프 다항식을 이용한 해석기법으로 고조파 발생 특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모델을 개발했으며, 고조파가 초고압 케이블과 전력용 커패시터 등의 절연 성능과 수명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분석했다. 연구 결과 기존 전력품질 기준을 만족하더라도 특정 운전 조건에서는 고조파 성분이 증가해 설비 절연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확인하고, 실무적 설계 기준을 제시했다.

10월 7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LS에코에너지, 베트남 버스덕트 생산능력 2배 확대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호찌민 생산법인 LSCV가 약 80억원을 투자해 에폭시 절연 타입 버스덕트 생산설비를 신규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투자 목적은 AI 데이터센터용 대용량 버스덕트 생산 확대다. 에폭시 타입 버스덕트는 높은 절연성과 내구성이 요구되는 대용량 전력 공급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LSCV는 2027년 하반기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기존 필름 타입에 에폭시 타입을 추가하면서 전체 버스덕트 생산능력은 기존보다 2배로 늘어난다.

10월 7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삼성SDI, 포스코퓨처엠과 6조원 LFP 양극재 계약·에코프로비엠과 전고체 소재 MOU

삼성SDI가 포스코퓨처엠과 약 6조원 규모의 LFP 양극재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6년으로, 지난 8월 합의한 19만 톤 규모 물량을 두 배 넘게 늘려 본계약으로 확정했다. 계약 범위는 2023년 NCA 양극재에서 LFP로 확대됐고 향후 LMO 양극재와 인조흑연 음극재까지 포함하기로 했으며, 포스코퓨처엠은 삼성SDI향 공급 물량이 기존보다 약 4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날 삼성SDI는 에코프로비엠과 2027년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목표로 양극재와 고체전해질 개발 MOU를 체결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연산 40톤 규모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파일럿 설비를 가동 중이며, 해당 개발 과제는 정부 평가를 통과해 최대 200억원 규모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10월 7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전기안전공사, AI로 전기화재 원인 10초 내 판별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재해연구센터가 화재 현장의 전선 이미지를 분석해 전기화재 원인을 판별하는 AI 용융흔 판별 앱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조사관이 휴대용 현미경과 연동된 스마트폰으로 용융흔이 남은 전선을 촬영하면 판별 결과와 감정서를 메일·문자로 받으며, 최장 10일이 걸리던 판별 시간이 10초 안으로 줄었다. 해당 앱은 2023년부터 공사 사업소와 전국 소방서 90여 곳에서 활용돼 올해 3분기까지 5700여 건의 전기화재 원인을 판별했다. 10만 장 이상의 이미지 학습 등 고도화를 통해 판별 정확도는 95%로 높아졌고, 사용 경험이 있는 소방 화재조사관의 96.7%가 앱을 신뢰한다고 답했으며 정밀감정 인건비 등 약 140억 원을 절감했다고 공사는 밝혔다. 공사는 앱을 소방·경찰·국립과학수사연구원·보험·감정 분야로 확대 지원하고 30만 장의 데이터를 추가 수집할 방침이다.

10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