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너지

News

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879건.

배터리·ESSpv magazine·10월 6일

무선 양극성 전극으로 아연-공기 전지 출력 80% 향상

스페인 바르셀로나 재료과학연구소(ICMAB-CSIC)가 카탈루냐 나노과학나노기술연구소(ICN2),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국립대학과 함께 핵심 화학 조성을 바꾸지 않고 출력을 최대 80% 높이는 아연-공기 전지 구조를 개발했다. 연구 결과는 8월 'Energy Storage Materials'에 'Unlocking high power in membraneless Zn-air batteries: A paradigm shift via wireless bipolar electrochemistry'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이 구조는 전해질 내부에 외부 회로나 주 전극과 전선으로 연결되지 않은 작은 전도성 요소를 넣는 방식으로, 전극 사이에 형성되는 전기장이 이 요소를 분극시켜 한쪽은 양전하, 다른 쪽은 음전하를 띠게 된다. 분극된 요소는 전극 간 직접적인 전기적 연결 없이 전하 수송 경로를 추가해 내부 저항에 따른 손실을 줄인다. 아연-공기 전지는 산소 반응 속도가 느려 출력이 제한되는데, 연구진은 이 방식이 해당 한계를 보완할 수 있으며 다른 에너지 저장 기술로도 확장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아연-공기 전지는 수계 전해질을 사용하는 저가 저장 기술로 거론되지만 산소 환원 반응 속도가 출력을 제한해 왔다. 이번 연구는 활물질 변경 없이 내부 구조만으로 출력을 높이는 접근을 제시한 기초 연구 단계의 결과다.

국정감사서 12차 전기본 위원 명단 공개 공방

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위원 명단 제출 여부를 두고 여야가 대립했다. 이철규·이종배·나경원·김소희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은 명단 제출을 요구하며 자료 제출을 거부할 법적 사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위원 개개인에 대한 불필요한 연락이나 로비 발생 가능성을 이유로 위원장만 공개하고 위원 명단은 비공개해 왔다고 설명했으며, 11차 전기본 당시에도 명단이 제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국가 기밀은 아니라면서 필요하다면 적절한 방식으로 의원들에게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은 야당의 자료 요구에 공감하면서도 국정감사가 중단돼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다.

10월 6일

전력시장·요금투데이에너지

박정 의원, 기업 전기요금 선납제 제도화 제안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전력망 확충 재원 확보 방안으로 기업 전기요금 선납제의 제도화를 제안했다. 박 의원실에 따르면 한전은 제11차 송변전설비계획상 2024년부터 2038년까지 전력망 확충에 약 72조 8천억원의 투자가 필요하고, 호남권 반도체 산단 1단계 사업에 추가로 1.4조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전의 올해 상반기 기준 부채는 210조 7천억원으로 이자 부담이 논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박 의원은 선납제가 한전 약관상 선수금 제도와는 다르며, 제도화 후 모든 기업에 선택권을 주는 방식이어야 한다고 설명하고 선납 기간을 1~2년, 3년, 5년 등으로 다양화하며 요금 할인·세제 혜택 등 유인책을 병행할 필요성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재원 다각화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재정 안정성·규제 정비·투명성, 인센티브 재원 출처, 중소기업·지역 형평성 보완 장치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10월 6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기계설비건설협회 등, 주계약자 공동도급제 개선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민병덕·김남근·이강일·염태영·안태준·송재봉 의원,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개선 방안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는 종합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가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공사에 참여하고 발주자가 공사대금을 직접 지급하는 방식이다. 2020년 공동계약운용요령 개정 이후 공공기관 발주가 줄었고, 현행 주계약자관리방식에 의한 공동도급 특례 운용기준은 올해 말 일몰을 앞두고 있다. 토론회에서는 한시적 특례를 상시 제도로 전환하는 방안과 관계 법령에 제도의 목적·대상·구성 방식을 규정하는 개선안이 논의됐다.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진상기 수석연구위원과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박광배 선임연구위원이 주제 발표를 맡았고, 대한설비공학회 장영수 회장이 좌장을 맡은 패널 토론에 국토교통부와 건설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10월 6일

일본 ANRE, 상업용 태양광 우선 지원 4개 범주 제안

일본 자원에너지청(ANRE)은 9월 말 경제산업성(METI) 산하 재생에너지 위원회에 상업용 태양광 FIT·FIP 지원을 유지할 범주로 국공유지, 지자체 탈탄소 계획 승인 사업, 태양광 카포트, 공항·도로·철도·항만 등 인프라 4개를 제안했다. 2025 회계연도 말 공포된 규정에 따라 신규 지상형 상업용 태양광은 2027년 4월 1일부터 FIT·FIP 지원을 받지 못한다. ANRE는 각 부처·지자체·일본태양광발전협회(JPEA) 등이 제출한 10개 후보 범주를 향후 보급 중요성, 지역사회 적합성, FIT·FIP 제도 적합성 3개 기준으로 평가했다. 산업단지·상업용지, 폐골프장·폐스키장·유휴농지는 정의가 불명확하거나 벌채·표토 제거·정지 작업이 수반된다는 이유로 제외됐고, 영농형 태양광은 농림수산성이 차광률 30% 미만, 지상고 3m 이상, 지지대 간격 4m 이상 기준을 준비 중이어서 결정이 다음 회계연도로 미뤄졌다. 인증 기준, FIT·FIP 구분, 입찰 규칙, 지원 가격·기간은 10월~1월에 논의되며, 개정 성령 의견수렴은 2027년 2~3월, 시행은 2027년 4월 1일로 예정돼 있다.

10월 6일

배터리·ESSpv magazine

독일 스타트업 Morreon, 배터리 저장장치 설계용 AI 플랫폼 개발

독일 엔지니어링 스타트업 Morreon GmbH가 'Anchor'라는 AI 기반 운영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이 플랫폼은 문서 처리, 엔지니어링 설계, 비용 관리, 입찰, 프로젝트 일정 관리를 단일 환경에서 제공하며 BESS, 변전소, 전기트럭 충전 인프라,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한다. PDF, CAD 파일, 스프레드시트, 이메일, 회의록 등 비정형 자료를 표준화된 엔지니어링 명세로 변환하고, 추출된 각 값에 신뢰도 수준과 원문 출처 인용을 함께 기록한다. 배터리 컨테이너·변압기·전력변환장치를 실제 치수 기반 배치도에 배치하면 케이블 길이와 장비 위치가 수치 데이터로 추적되며, 설계 변경 시 관련 수량이 갱신된다. 비용 산정에는 일반 벤치마크 대신 실제 공급사 견적과 입찰 명세 가격을 사용하지만, 설계 수량과 입찰가를 완전 자동으로 연결하는 기능은 아직 개발 중이다. 현재 통합 워크플로는 프로젝트 접수부터 설계, 입찰, 계약 체결, 일정 수립까지 시공 전 단계를 다루며, 회사는 발주·납품 추적·시공 감리·시운전까지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6일

배터리·ESS전기신문

이철규 의원, ESS 중앙계약시장 낙찰가·정산구조 분석 공개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10월 6일 ESS 중앙계약시장 일부 사업의 낙찰가격을 공개하고, 제주시범 사업 ㎾h당 50원, 광양 27원, 해남 19원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충·방전 의무시간이 4시간 또는 6시간인데 정산은 24시간 기준으로 산정된다는 점을 근거로, 세 사업의 영업이익률을 각각 11.8%, 9.95%, 7.98%로 추산했다. 2025년 2차 시장과 관련해서는 96MW·6시간 방전(배터리 576MWh, 1.2배 설비) 기준으로 배터리 967억6800만원, PCS 67억2000만원, 부대비용 155억~207억원을 더해 사업비를 약 1190억~1242억원으로 추정하며 제시된 1600억원과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다. SMP와 REC를 합쳐 ㎾h당 160원으로 가정할 때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에 대한 15년 추가 정산비용은 제주 약 805억9200만원, 광양·해남 각각 약 5045억7600만원으로 합계 약 1조897억원, ESS 정산비용까지 포함한 전체 정산비용은 약 1조8210억원으로 추산했다. 정부는 2026년 ESS 중앙계약시장에서 육지 1100MW, 제주 80MW 등 총 1180MW를 선정할 계획이며, 제주에는 기존 15년 계약 외 25년 계약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10월 6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수소차 경쟁력, 충전망에 달렸다…범부처 통합관리 필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원·장수·임실·순창)은 6일 산업통상부 국정감사에서 김정관 장관에게 수소충전소 확충과 부처·기관 간 통합관리 체계를 요구했다. 국내 수소차 산업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차량 생산·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을 연결하는 범부처 통합관리 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충전소의 낮은 수익성이 민간투자를 제약하고, 충전망 부족이 다시 차량 보급을 늦추는 구조가 문제로 제기됐다. 이에 공공의 전략적 투자와 안정적인 운영 지원이 요구된다는 주장이 함께 나왔다.

10월 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직업성 폐암 산재 신청 6.4배 증가, 승인율 44.9%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박해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시병)이 근로복지공단에서 제출받은 '직업성 암 승인율' 자료가 공개됐다. 직업성 암에 대한 산업재해 신청은 크게 늘었으나 업무상 재해로 인정되는 비율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직업성 암 신청의 약 70%를 차지하는 폐암은 7년 사이 신청 건수가 6.4배 증가했다. 폐암 산재 승인율은 91%에서 올해 상반기 44.9%로 떨어졌다. 변화한 노동환경을 심사기준에 반영하고 장기간 유해요인에 노출된 노동자의 입증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0월 6일

김정관 산업장관 "호남 반도체 부지, 정부 제안·기업이 최종 결정"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와 관련해 정부가 여러 후보지를 제안했고 최종 결정은 기업이 했다고 밝혔다. 윤한홍 의원의 질의에는 비호남 지역도 후보지에 포함됐다고 답했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400조원씩 총 800조원을 투자해 메모리 반도체 생산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광주 군공항 일대가 입지로 결정됐으며 정부는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조지연 의원은 산업부 제출 자료와 기업 측 설명에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고, 김 장관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겠다고 답했다. 김 장관은 호남권 관련 예산이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따른 통합재정지원 사업에 포함된 것이며, 특별통합법 개정을 전제로 한 20조원 규모 재정 지원 계획에 맞춰 편성·운영된다고 설명했다.

10월 6일

Heliene, 주택 지붕용 올블랙 태양광 모듈 출시

태양광 모듈 제조사 Heliene이 주택 지붕용으로 설계된 108HC M10 SL All-Black 모듈을 출시했다. M10 웨이퍼 기반 108개 하프컷 단결정 PERC 셀을 적용해 출력은 380W~410W, 최대 모듈 효율은 21.0%다. 3.2mm 저철분 반사방지 코팅 유리와 35mm 이중 웨브 아노다이징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했고, 크기는 1,722×1,134×35mm, 무게는 21.5kg이다. 전면 하중 5,400Pa, 후면 하중 2,400Pa을 견디며 최대 시스템 전압은 1,000V, 최대 직렬 퓨즈는 30A다. UL 61215, UL 61730, CSA C22.2 인증을 받았으며 제품 보증과 선형 출력 보증은 각각 25년으로 25년차에 초기 출력의 86% 이상을 보장한다.

10월 6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Linea Energy, 텍사스 500MWh BESS 프로젝트 금융 조달 완료

민간발전사업자(IPP) Linea Energy가 미국 텍사스주 업턴 카운티의 Mesa View 에너지저장 프로젝트에 대한 부채 금융 및 우선주 출자 약정을 완료했다. 해당 프로젝트 규모는 250MW/500MWh다. 원문에는 금융 조달 금액과 참여 금융기관은 명시되지 않았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철암저탄장 석탄 재고 의혹…산업부 대응 논란

대한석탄공사 철암저탄장의 석탄 재고 및 폐기물 혼입 의혹과 관련해 산업통상부의 관리·감독 적절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오세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산업부와 대한석탄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업부 소관부서는 지난해 10~11월 사건을 인지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했으나 감사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언론보도 이후에는 직원들의 외부 자료제공 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지적됐다. 장부상 재고와 실제 석탄량을 대조하는 조사와 함께 보고·감사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 요구가 제기됐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석유 최고가격제 손실보전 2027년 예산 1조4497억원 편성

정부는 중동 사태로 3월 13일 0시부터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했고, 이에 따른 정유사 손실 보전을 위해 2027년도 예산안에 1조4497억1400만원을 편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상 이 재원은 석유안정공급 항목으로, 올해 발생한 손실의 사후 정산에 활용된다. 이 금액은 올해 초 편성된 목적예비비 4조2000억원보다 줄어든 규모로, 2·3분기 손실과 국제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을 고려해 산정됐다. 정유업계는 국제 석유제품 가격 기준 손실액을 4조~5조원대로 추산하지만, 정부는 정유사의 실제 투입 원가를 기준으로 손실을 산정하며 정산위원회를 통해 정산가격을 확정할 예정이다. 9월 19일 0시부터 4주간 적용되는 제10차 최고가격은 9차와 동일하게 휘발유 리터당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으로 유지됐다.

10월 6일

학회·이벤트헬로디디

누리호 5차 발사 D-1, 발사대 기립 완료

5차 발사를 하루 앞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6일 오전 10시 35분 발사대에 기립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 이송과 기립·고정 작업이 완료됐다고 이날 밝혔다. 누리호는 이날 오전 6시 무인 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제2발사대까지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이송됐다. 오후에는 전원과 추진제(연료, 산화제) 충전을 위한 엄빌리칼 연결과 기밀점검이 수행될 예정이다. 발사는 7일 오후 12시 25분으로 예정돼 있으며, 우주항공청은 당일 오전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0월 6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美 에너지부, 알래스카 송전선에 1.5억 달러 지원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는 알래스카 남부 해안 벨루가(Beluga) 발전소와 내륙 힐리(Healy)를 연결하는 약 359km 신규 송전선 건설에 1억5000만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체 사업비는 약 4억 달러이며, 해당 송전망은 주요 항만 지역을 연결하고 알래스카 전체 인구 약 73만5000명의 4분의 3에 해당하는 지역에 전력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발표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JD 밴스 부통령의 알래스카 방문과 맞물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미국 프로젝트에 약 2000억달러를 투자하는 계획을 공개하며 알래스카 LNG 파이프라인 사업을 포함했으나, 한국 정부는 상업적·법적 조건 충족 시 추진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노스슬로프 천연가스를 약 1300km 파이프라인으로 남부 니키스키(Nikiski) 액화시설까지 운송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약 445억~545억 달러, 연간 2000만톤 LNG 생산을 목표로 한다.

10월 6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현대글로비스·LGL, SMR 추진 자동차운반선 한·미 항로 공동검토 MOU

현대글로비스는 미국 물류기업 Liberty Global Logistics(LGL)와 소형모듈원자로(SMR) 추진 자동차운반선(PCTC)의 한·미 간 항로 운영 공동검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주 LGL 본사에서 열렸으며, 김태우 현대글로비스 물류사업본부장과 데이비드 R 미네티 LGL 사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한·미 항만의 특성, 규제 환경, 선박 운항 요건 등을 검토해 SMR 추진 선박의 운용 가능성을 타진하고, 운항 기준과 국제 항로 운영 모델을 마련한 뒤 실증 및 상용화 단계 이행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원전 기반 추진체계를 선박에 적용하면 장거리 항로의 연료 보급 부담을 줄이고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안전성 확보, 국제 규범 정비, 항만별 입출항 규정 및 비상대응체계 마련, 보험·핵연료·방사선 안전관리 등 제도적 선결 과제가 남아 있다는 지적이 함께 제기된다.

10월 6일

태양광·풍력가스신문

에너지공단, 2026년 재생에너지 베트남 무역사절단 파견

한국에너지공단은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 '2026년 재생에너지 베트남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재생에너지산업 해외진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ESS·전력변환장치 분야 국내기업 10개사가 참여한다. 참여 기업은 HD현대에너지솔루션, 비케이에너지, 해담에너지, 라인테크놀로지, 릴테크 등이다. 사절단은 베트남 전력·재생에너지청(EREA), 베트남 에너지파트너십그룹(VEPG),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 등과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며, 10월 7일 그랜드 플라자 하노이 호텔에서 한-베트남 재생에너지 비즈니스 포럼 및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한국과 베트남은 올해 4월 정상교류를 계기로 전력인프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0월 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화학사고 4년간 2.3배 증가, 예방시설 지원예산은 2년간 36% 감소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의원(국민의힘)이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화학사고 발생 건수는 2022년 67건, 2023년 116건, 2024년 128건, 지난해 15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발생 건수는 2022년의 2.3배 수준이다. 반면 사업장 예방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정부 예산은 최근 2년간 36% 감소했다. 노후시설 개선 신청액은 지원예산의 두 배를 넘었고, 자금난으로 사업을 포기한 사례도 발생했다. 자료는 사고 예방투자의 규모와 지원방식을 함께 재점검할 필요성을 지적하고 있다.

10월 6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한전 EERS 절감실적 3분의 1이 에너지캐시백…정책 효과 검증은 미실시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서왕진 의원이 한국전력 제출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한전의 에너지효율향상의무화제도(EERS) 절감실적 중 에너지캐시백 비중이 3분의 1을 넘어섰다. 그러나 전기사용량 감소가 실제 정책 참여에 따른 효과인지를 구분하는 검증은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은 향후 국가 전력수요 관리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도록 계획돼 있다. 이에 단순한 사용량 감소와 정책으로 유도한 추가 절감량을 구분해 장기 수요전망의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0월 6일

정책·규제·탄소일렉트릭파워

전기안전공사, AI 융융흔 판별 앱으로 전기화재 원인 10초 내 판별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조사관의 판단에 의존해온 전기화재 원인조사에 인공지능을 도입한 앱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공사 전기재해연구센터가 개발한 '인공지능 융융흔 판별 앱'은 화재 현장에서 촬영한 전선 이미지를 축적된 데이터와 비교·분석해 전기화재 원인을 판별한다. 조사관은 화재 현장에서 휴대용 현미경과 연동된 방식으로 이미지를 촬영해 활용한다. 공사는 최장 10일이 걸리던 원인 판별 시간이 10초 안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소방·경찰과 함께 화재 원인 조사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10월 6일

캘퍼스, 에너지전환 분야 사모대출 투자 확대

미국 최대 공적 연기금인 캘리포니아 공무원 퇴직연금(CalPERS)이 에너지 전환 분야의 비상장 대출시장인 민간신용(Private Credit·사모대출) 투자를 확대한다. 재생에너지 설비, 송전망, 기존 산업시설의 저탄소 전환 프로젝트 등이 대상이다. 지분 투자자로 참여하는 대신 직접 자금을 대출하거나 전문 사모대출 펀드를 통해 대출 채권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이 내용은 6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한 피터 캐시언(Peter Cashion) 캘퍼스 지속가능투자 담당 매니징 인베스트먼트 디렉터 인터뷰를 통해 전해졌다.

10월 6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

전남테크노파크는 광양만권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리튬·니켈 등 기초원료의 정·제련 및 재자원화 역량을 지역 공급망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육성계획에는 원료·소재 공동물류거점, 기초원료 실증 스케일업센터, 품질 인증지원센터, 사용후배터리 재자원화 기술 실증센터가 핵심 정책과제로 포함됐다. 공동물류거점은 블랙매스와 기초원료의 보관·검수·출고 과정을 표준화해 안전·품질·이력 데이터를 관리하도록 설계됐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성과의 핵심을 지정 면적이나 입주기업 수가 아니라 실제 투자와 생산 확대, 기업 성장의 연결 여부로 꼽았으며, 전력·용수·폐수처리·도로·물류 등 생산기반 확충과 산업단지 관리계획 정비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10월 6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안토라에너지, 미국 캔자스에 5.8GWh 열에너지 저장 프로젝트 발표

열에너지 저장(TES) 기술 기업 안토라에너지(Antora Energy)가 미국 캔자스주 프랫(Pratt)에 5.8GWh 규모의 '멀티데이(multi-day)' TES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설치 장소는 프랫에너지(Pratt Energy)의 바이오정제시설이다. 원문에는 프로젝트 규모와 위치, 적용 대상 시설 외의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10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