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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ESSEnergy-Storage.news·10월 6일

Valo "배터리 SOC 추정 정확도, 여전히 미해결 과제"

에너지 저장 전문 매체 Energy-Storage.news가 Valo의 Steve Merrick과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의 충전상태(SOC) 추정 문제를 다룬 인터뷰를 게재했다. 부정확한 SOC 측정으로 BESS 운영사가 최대 15%의 수익 손실을 볼 수 있다고 언급됐다. 모니터링 기술이 발전했음에도 이 문제는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됐다.

SOC 추정 오차는 BESS의 입찰 가능 용량과 정산에 직접 연결되는 운영 변수로, 기사에서는 최대 15% 수익 손실 가능성이 제시됐다.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남부발전, 부산 어육제품공장 에너지효율화 MOU 체결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일 부산 본사에서 부산어육제품공업협동조합과 '탄소중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어육제품공장 에너지효율화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 내용에는 어묵공장의 노후 설비 교체와 태양광 및 BIPV(건물일체형 태양광) 구축이 포함된다. 남부발전은 이 협약이 재생에너지 확대 등 공급 정책과 함께 저소비·고효율 구조 전환, 지역거점 산업단지 환경개선 등 수요관리 정책 기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남부발전은 건물, 공장, 지역특화산업 등 3대 에너지 다소비 분야를 대상으로 '2025년 KOSPO 에너지 효율화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10월 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국회 기후에너지환노위, 국정감사 증인 15명 출석요구 의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김정호 의원)는 6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 앞서 일반 증인·참고인 출석요구를 의결했다. 감사 일정별 출석요구 인원은 증인 13명, 참고인 2명 등 연인원 15명이다.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과 박영우 전 대유위니아 회장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점검 쟁점으로는 시멘트 다이옥신 검출, 인산석고 적치 관리, 대규모 임금체불, 부당노동행위 등 기업의 환경·노동관리 책임이 제시됐다. 위원회는 철강업계 탈탄소 전환비용과 청년 기후 일자리 관련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10월 6일

배터리·ESS임팩트온

CIP·그록 벤처스, 안토라에너지의 5.8GW 청정 열배터리 투자

미국 캘리포니아 기반 에너지저장 스타트업 안토라 에너지(Antora Energy)가 캔자스주 프랫(Pratt)에 5.8GWh 규모의 열 에너지저장 설비를 설치한다. 설치 장소는 재생연료 생산기업 프랫에너지(Pratt Energy)의 바이오 정제공장이다. 이 기술은 전기요금이 저렴한 시간대의 잉여 전력으로 고체 탄소블록을 고온으로 가열해 열을 저장한 뒤, 공장에 24시간 연중무휴로 열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전력을 화학에너지로 저장하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와는 저장 방식이 다르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업에는 CIP와 그록 벤처스(Grok Ventures)가 투자자로 참여한다.

10월 6일

우주용 태양광에 지상 실리콘 기술 적용 확대

미국 Source Energy가 상용 실리콘 셀에 우주 환경용 모듈 기술을 결합한 제품을 복수의 우주선 제조사에 공급했으며, 2023년 11월 발사된 Impulse Space의 LEO Express 1에도 적용됐다. 독일 M10 Solar Technologies와 Fraunhofer ISE가 개발한 슈링글 매트릭스 스트링거 기술을 적용해 321mm x 209mm, 64g 모듈을 구성했고, 시제품은 AM 0 기준 평균 출력 15.6W, 효율 18.8%를 기록했다. 콜로라도 롱몬트 생산라인은 연말까지 연 10MW, 2027년 중반 30MW로 확대하며 수요에 따라 최대 100MW까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현재 모듈 공급 가격은 물량 등에 따라 W당 5~8달러이며, 규모 확대와 자동화로 3달러 미만을 목표로 한다. Fraunhofer ISE 시험 결과 저궤도 7년 후 초기 출력의 76%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각 스트레스 요인을 개별 노출 후 잔존 성능률을 곱해 산출한 값이다.

10월 6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전기안전공사, AI 융융흔 판별 앱으로 전기화재 원인 10초 내 판별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전기재해연구센터가 개발한 AI '융융흔' 판별 앱을 공개했다. 이 앱은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전선의 녹은 흔적인 '융융흔'을 AI가 분석해 전기화재 원인을 판별한다. 기존에는 최장 10일까지 걸렸던 원인 판별 작업이 10초 안으로 단축됐다. 그동안 화재조사관의 경험과 육안 판단에 상당 부분 의존했던 전기화재 원인조사가 축적된 이미지 데이터와 AI 분석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10월 6일

김성환 기후장관, 국감서 재생에너지 100GW 조기 달성 제시

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김성환 장관은 인사말씀을 통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전기와 물로 초격차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네팔 북부의 빙하침식 참사, 국내 40도를 웃도는 폭염과 시간당 120㎜를 넘는 극한호우를 언급하며 탄소 감축이 글로벌 경제 아젠다가 되고 청정에너지 확보가 첨단산업의 핵심 요건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출범 2년차 기후부의 핵심 과제로는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탈탄소 전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이 제시됐다. 김 장관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이상 조기 달성과 조화로운 에너지믹스 구현을 언급했다. 또한 계통 제도와 운영을 개편해 재생에너지 확산의 병목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10월 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기후부,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2040년 석탄발전 폐지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2026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제시했다. 계획에는 2030년 재생에너지 설비 100GW 이상 확보와 2040년 석탄발전 폐지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전환이 담겼다. 재생에너지 확대에 맞춰 전력망 접속제도와 전력시장 구조를 개편하고, 산업용 지역별 전기요금제 도입과 발전 공기업 5개사 통합도 추진한다. 산업·수송·냉난방 부문의 탈탄소 전환과 함께 첨단산업 용수 공급을 위한 수자원 통합관리 방안도 포함됐다.

10월 6일

핵심광물 평균 비축일수 4년간 3배 증가…망간·흑연 중국 의존도 상승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부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핵심광물 평균 비축일수는 2021년 28.5일에서 2024년 59.9일, 2025년 84.9일로 늘었고, 2025년 한 해에만 25일(41.7%) 증가했다. 정부는 9월 23일 제1차 핵심광물 비축계획을 확정해 비축 품목을 29종으로 확대하고, 공급망 취약 광종의 비축 목표를 최대 365일분까지 상향하기로 했다. 재자원화율은 2024년 약 7%에서 2025년 약 10.5%로 높아졌다. 망간의 중국 수입 의존도는 2025년 34.7%에서 2026년 상반기 47.2%로 12.5%p 상승했고, 흑연은 68.7%로 최근 4년간 70% 안팎을 유지했다. 리튬(35.5%)과 희토류(44.3%)는 중국 의존도가 낮아졌으나, 10대 전략 핵심광물 중 리튬·코발트·망간·흑연·희토류 5개 광종의 최대 공급국은 모두 중국으로 조사됐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센탈리온, 실버힐로부터 헤인즈빌 가스자산 인수

센탈리온 그룹은 현지시간 5일 텍사스·루이지애나 지역의 상류 및 중류 천연가스 자산 포트폴리오를 실버 힐 에너지 파트너스로부터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 자산은 순생산량 약 3억 입방피트(약 8.50×10^6 ㎥/일) 규모이며, 약 7만2000 순에이커(약 2만9137 헥타르)의 토지가 헤인즈빌·보시어 개발지역에 위치해 있고 운영 개발 지역은 약 300개다. 실버 힐은 2021년 말부터 2023년 중반까지 인수를 통해 입지를 확보했고, 최대 4대의 시추 장비를 가동하며 생산량을 일일 약 1억 입방피트 미만에서 3억 입방피트 이상으로 늘렸다. 센탈리온은 히스 미렐레스가 이끄는 웨스턴 내추럴 리소스(WNR)와의 파트너십을 지속·확대해 개발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래 이후 실버 힐의 잔여 포트폴리오는 약 11만5000 순에이커(약 4만6539 헥타르), 시추 지점 약 1000개, 생산 약 2만2000 BOE/일(약 3498 ㎥/일)과 두 개의 중류 사업으로 구성된다.

10월 6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제네시스, 첫 하이브리드 모델 GV80 하이브리드 출시

제네시스가 브랜드 첫 하이브리드 모델인 GV80 하이브리드를 6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모델에는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으며, 시동과 발전을 담당하는 P1 모터와 구동·회생제동을 맡는 최고 출력 59.1kW의 P2 모터가 적용됐다. 신규 7단 변속기와 수냉식 배터리 시스템이 함께 적용됐다. 제네시스는 기존 2.5 터보 모델 대비 출력과 연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제목에 제시된 제원은 352마력, 복합연비 리터당 12km다.

10월 6일

도요타, 모터 효율화로 연 9억원 전기료 절감…VFD 주목

도요타가 공장 모터 효율화를 통해 연간 70만달러(약 9억원) 이상의 전기료를 절감했다. 미국 에너지 전문매체 카나리아미디어는 5일(현지시각)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전력수요가 늘면서 공장과 건물의 모터 전력사용을 줄이는 방안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도요타는 미국 켄터키주 조지타운 공장의 냉난방공조(HVAC) 설비에 가변주파수 드라이브(VFD)를 적용했다. VFD는 팬과 펌프에 쓰이는 모터 속도를 냉난방 수요에 맞춰 조절해 필요한 만큼만 전력을 쓰는 장치다.

10월 6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센도리, 공조·환기 30년…조리흄 저감 국책과제 수행

투데이에너지가 1995년 '세기'로 창업해 2022년 유한책임회사로 조직을 변경한 공조·환기 기업 센도리를 탐방했다. 센도리는 전열환기(ERV/HRV), 4 in 1 HYBRID ERV, 외조기, 욕실환풍기, 냉난방기, 대형 공기조화기(AHU), 혼합축열 냉난방시스템을 생산하며 국내외 지식재산권 100여 건과 연간 약 12만 대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정풍량 욕실환풍기 파스칼은 BLDC 모터로 100CMH 풍량을 유지하며 소비전력 약 7W, 소음 32dB(A) 수준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2024년에는 총사업비 75억원 규모의 '지하철 지하유출수 이용 히트펌프시스템' 과제로 서울 장한평역 지하유출수를 활용한 서울교통공사 건물 냉난방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조리흄 클린' 사업의 총괄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돼 2030년 12월까지 약 5년간 총 61억원이 투입되는 과제를 수행한다.

10월 6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BESS는 현재 가격곡선 아닌 미래 에너지 시나리오 기준으로 설계해야" – IPP

Energy-Storage.news는 한 IPP(민자발전사업자)의 견해를 인용해, BESS 프로젝트 계획 방식에 관한 지적을 전했다. 이 IPP는 BESS 운영사가 현재의 수익 기회만을 기준으로 삼기보다 미래의 지역별(locational) 전력가격과 충전 체계를 함께 가정해 프로젝트를 계획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기사 본문에서 제시된 내용은 이 계획 관점에 관한 언급으로, 구체적인 수치나 프로젝트명은 제시되지 않았다.

10월 6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에스트래픽, APTA 2026에서 차세대 AFC 솔루션 공개

스마트 교통 솔루션 기업 에스트래픽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APTA 2026 TRANSform & EXPO'에 참가해 차세대 자동요금징수(AFC) 솔루션과 스마트 페어게이트 기술을 선보였다고 10월 6일 밝혔다. 미국 법인 에스트래픽 아메리카는 차세대 페어게이트 플랫폼, 모바일 기반 오픈루프 결제, 비접촉식 태그리스 결제 시스템 등을 소개했으며 미국과 캐나다 주요 대중교통 기관 관계자들과 사업 협의를 진행했다. 회사는 미국 LA Metro 26개 역사에 AFC 시스템을 구축했고 최근 운영·유지보수(O&M) 계약도 확보했다. 현재 뉴욕 MTA의 차세대 페어게이트 사업에 참여해 뉴욕 지하철 역사에서 AI 기반 부정승차 방지 게이트를 시범 운영 중이며, MTA는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확대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조기형 에스트래픽 아메리카 법인대표는 태그리스와 오픈페이먼트 솔루션을 중심으로 AFC 사업 확대와 매출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10월 6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ESS Inc·ZincFive·InoBat, 상장 관련 소식 엇갈려

Energy-Storage.news가 에너지 저장 분야 스타트업 3개사의 주식 상장 관련 소식을 함께 전했다. 대상 기업은 ESS Inc, ZincFive, InoBat이며, 각각 전문 분야가 다르다. 보도는 세 기업의 상장 관련 상황이 서로 엇갈렸다고 전했다. 기사 본문에서 공개된 구체적 수치나 일정은 확인되지 않았다.

10월 6일

영국, 한국의 사할린Ⅱ LNG 수입 제재 면제

영국 정부는 현지시각 10월 1일 러시아산 LNG 관련 제재 예외조치를 발표하며, 한국이 기존 장기계약에 따라 수입하는 사할린Ⅱ LNG에 대해 계약 종료 시점인 2028년 3월 31일까지 제재를 면제하기로 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사할린Ⅱ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150만톤의 LNG를 도입하고 있으며 계약기간은 2008년 4월부터 2028년 3월까지다. EU와 영국이 러시아산 LNG 운송 관련 해운·보험 서비스를 제한하기로 결정해 2027년 이후 도입 차질 우려가 있었고, EU는 지난 7월 23일 한국의 기존 장기계약에 대한 제재 예외를 인정했다. 영국 조치의 적용대상은 2025년 6월 17일 이전 체결된 계약에 따라 수입되는 사할린Ⅱ 생산 물량이다. 사할린Ⅱ LNG는 국내 연간 LNG 수입량의 약 3% 수준을 차지하며 동절기 도입 비중이 높다.

10월 6일

김정관 산업장관, 대미투자 후속절차·자원안보 강화 방침 제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지난 1일 한미 양국이 공동 발표한 대미투자 프로젝트의 후속절차를 국익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원안보와 관련해 2035년까지 원유의 비중동산 도입 비중을 50%로 높이고 가스의 특정 국가 의존도를 30%대 미만으로 낮추는 목표를 제시했다.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해 광업공단의 해외투자 기능 복원 검토와 '자원안보기금' 신설 추진 계획도 언급했다. 수출 품목·시장·주체 다변화를 통한 '수출 5강' 도약 과제로 K-소비재와 원전 등 전략 품목 육성, 중동·중남미 신흥시장 개척을 제시했다. 산업정책으로는 1600조원 규모 앵커기업 지방투자계획 후속 조치와 2030년까지 AI 팩토리 500개 구축 계획을 밝혔다.

10월 6일

학회·이벤트전자신문

2026 노벨물리학상, 중성미자 관측 개척한 프랜시스 할젠 교수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제126회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프랜시스 할젠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를 선정했다. 선정 사유는 아이스큐브 중성미자 관측소에 대한 기여와 천체물리학적 기원을 가진 고에너지 중성미자 발견이다. 1944년 벨기에에서 태어난 할젠 교수는 루뱅 가톨릭대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고 1972년부터 위스콘신대 매디슨 캠퍼스 교수로 재직 중이며, 1980년대 중반부터 고에너지 우주 중성미자 검출 연구를 수행했다. 아이스큐브는 남극 지표 약 1.5㎞ 아래에 설치된 1㎞ 규모 검출기로, 중성미자가 얼음 속 원자와 충돌할 때 발생하는 희미한 푸른 빛을 센서로 포착해 방향과 에너지를 측정한다. 할젠 교수는 1200만스웨덴크로나(약 16억원)를 받으며, 이는 1992년 조르주 샤르파크 교수 이후 34년 만의 물리학상 단독 수상이다.

10월 6일

양병내, KTC 제6대 원장 취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양병내 전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이 제6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10월 6일 밝혔다. 취임식은 같은 날 KTC 군포 본원 교육관에서 열렸다. 양 원장은 반도체·AI·미래 모빌리티 등 신사업 확장, 초고압·직류 전력망 클러스터 완성 등 주력 사업 고도화, 미국·유럽·아세안 해외 인증시장 및 네트워크 확장,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과 연계한 지역 특화 사업 및 R&D 확대, 성과평가·보상체계 확립을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다. 양 원장은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 통상차관보 등을 역임했다.

10월 6일

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삼성중공업이 올해 LNG운반선 20척(LNG-FSRU 1척 포함) 수주를 달성했다. 최근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6,722억원에 수주했으며, 인도 예정 시점은 2029년 5월까지다. 거제조선소 제3도크는 길이 640m, 폭 97.5m 규모로 대형 LNG운반선 4척을 동시에 건조할 수 있다. 올해 상선 부문 수주 실적은 80억달러로 상선 목표 57억달러의 140%를 기록했고, 에탄운반선 2척·가스운반선 6척·컨테이너운반선 4척·원유운반선 14척 등 총 46척이다. FLNG 2기 등 해양 부문 44억달러를 포함하면 총 48척 124억달러로 올해 수주목표 139억달러의 89% 수준이며, 회사는 지난 7월 거제사업장에 10조원 투자 계획을 밝혔다.

10월 6일

배터리·ESSpv magazine

인도 Macsen Energy, 프러시안 화이트 양극 나트륨이온 셀 1,500사이클 이상 주장

인도 Macsen Energy Private Limited는 자사 프러시안 화이트(Prussian white) 양극재를 적용한 나트륨이온 배터리 셀이 실험실 테스트에서 1,500회 이상의 충방전 사이클을 넘겼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1,000사이클 시점에서 초기 용량의 90%를 유지했다고 밝혔으며, 해당 결과가 제3자에 의해 독립적으로 검증됐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양극재 사양으로는 150mAh/g 이상의 비용량, 약 99.9%의 쿨롱효율, 2.2~4.0V 작동 전압 범위와 약 2.5~3.6V의 평균 방전 전압을 제시했다. 셀 개발은 프러시안 화이트 양극과 하드카본 음극 조합을 기본으로 하며, 대체 음극재와 무음극(anode-free) 구성도 검토 중이다. 회사는 프러시안 블루 유사체 양극재를 톤 단위 규모로 생산하기 위해 10,000m² 부지를 확보했고, 착공은 2027년으로 예정돼 있으나 위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10월 6일

오텍캐리어, AI 데이터센터용 대용량 CDU 라인업 확대

오텍캐리어가 글로벌 캐리어와 협력해 AI 데이터센터용 냉각수 분배장치(CDU)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최대 1.3MW급 냉각 용량의 '65LL'은 엔비디아 품질 인증을 완료하고 엔비디아 마켓플레이스에 'Product Qualified'로 등록됐으며, 칠러와 서버랙 간 온도 차이를 2℃까지 좁히는 설계로 칠러 에너지 효율을 10~15%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6MW급 CDU는 글로벌 캐리어가 올해 말 엔비디아 인증 획득을 목표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오텍캐리어는 국내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프리쿨링 기능을 갖춘 1MW 냉각용량 '65LC'는 무급유 마그네틱 베어링 인버터 압축기를 채용해 연간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85%까지 줄일 수 있고, 정전 복구 후 3분 이내에 냉각 용량을 100% 회복한다. 오텍캐리어는 지난 8월 수도권 48MW급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냉각 솔루션 공급사로 선정돼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 '19DV' 시리즈 공급과 유지보수를 담당한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일렉트릭파워

서부발전, AI 기반 유연탄 수입·재고 통합관제시스템 가동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발전용 유연탄의 선박 운항, 하역, 저탄장 재고까지 전 과정을 연계해 예측·관리하는 통합관제 체계를 구축했다. 서부발전은 '유연탄 수입·재고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9월 30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10월 6일 밝혔다. 당초 완료 예정 시점은 10월 말이었으나 핵심 기능을 단계적으로 조기 개통해 구축 완료 시점을 한 달 앞당겼다. 이 시스템은 서부발전이 지난 6월 구축한 '선박운항일정 자동화 예측시스템'과 연계된다.

10월 6일

건설 주계약자 공동도급제 개선 토론회 개최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민병덕·김남근·이강일·염태영·안태준·송재봉 의원,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공동 주최로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개선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는 종합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가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공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발주자가 공사대금을 직접 지급한다. 기사에 따르면 2020년 공동계약운용요령 개정 이후 공공기관 발주가 줄었고, 현재 운영 중인 '주계약자관리방식에 의한 공동도급 특례 운용기준'은 올해 말 일몰을 앞두고 있다. 토론회에서는 해당 특례를 상시 제도로 전환하는 방안과 관계 법령에 제도의 목적·대상·구성방식을 규정하는 제도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진상기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수석연구위원과 박광배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제했고, 장영수 대한설비공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국토부·건설협회·전문건설협회·기계설비건설협회 등 패널이 참여했다.

10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