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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에너지 소식을 한국어로 요약해 원문 링크와 함께 싣습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정책·규제·탄소전자신문·10월 6일

정부, 1600조원 첨단산업 메가프로젝트 추진…입지 논란 지속

정부가 1600조원 규모 첨단산업 메가프로젝트 투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월 대통령 주재 점검회의를 가동해 입지·전력·용수 등 투자 애로를 해소하고,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와 인력 양성으로 지역 경제 효과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반도체 초격차 유지 방안으로 첨단 분야 기술 우위와 서남권 팹(Fab) 신속 추진 등을 제시했다. 메가프로젝트 입지를 둘러싼 논란은 국정감사에서 계속 제기됐다.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는 전력·용수 인프라 확보가 선결 과제로 제시된 사안으로, 전력계통 보강 및 전력 공급 계획과 직접 연결된다.

호주 대규모 태양광, 9월 발전량 역대 최고치 기록

리스타드에너지 자료에 따르면 호주의 대규모 태양광·풍력 설비는 지난달 5.44TWh를 발전해 8월의 4.99TWh와 2025년 9월의 5.1TWh를 각각 상회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7% 증가했다. 빅토리아주가 태양광 276GWh, 풍력 1,250GWh로 합계 1,526GWh를 기록해 월간 최대 기여 지역으로 집계됐고, 뉴사우스웨일스(841GWh)와 퀸즐랜드(645GWh)도 대규모 태양광 발전량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가전력시장(NEM)의 태양광 출력제어 비율은 2025년 9월 26%에서 지난달 22%로 하락했다. 월간 최고 성능 태양광 설비는 아센오스트레일리아의 400MW 스터보 솔라팜(평균 AC 이용률 35%)으로, 하나금융투자가 보유한 162MW 컬럼불라 솔라팜과 에네오스·소지쯔가 공동 보유한 204MW 에덴베일 솔라파크도 35%를 기록했다. 풍력 발전량은 퀸즐랜드를 제외한 전 주에서 전년 수준이거나 감소해 2025년 9월 대비 약 86GWh 줄었고, NEM 내 출력제어 비율은 약 13%였다.

10월 6일

미국 태양광 모듈 생산 전망, 2027년까지 셀 수입이 최대 변수

pv magazine은 9월 22~23일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Solar Manufacturing USA 2026에서 60개 이상 제조사의 미국 내 생산·설비투자 계획을 수집해 분석한 결과를 연재 형식으로 공개했다. 신규 Solar Manufacturing USA Quarterly 보고서는 40개 이상 기업의 미국 태양광 제조 설비투자와 생산량을 2030년까지 분기 단위로 추적하며, 해당 기업들이 2027년까지 밸류체인 생산의 99%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필자는 발표된 설비용량을 단순 합산하는 방식은 실제 생산량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기업별 가동률과 사이트별 증설 단계를 구분해 상향식(bottom-up)으로 추정했다. 향후 12~18개월 전망의 최대 변수는 수입 셀 물량과 12월 초 시행되는 Section 232 조치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 월별 통계상 최근 셀 수입량은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수 결정질 실리콘 모듈 업체는 2027년에도 해외 셀 구매를 유지할 계획으로, 셀 20센트대 매입·모듈 40센트대 판매 구조가 언급됐으며 미국 내 신규 셀 공장 가동에는 12~24개월이 소요된다.

10월 6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삼천리그룹, 수도권 분산형 열·전력 공급망 운영 현황

삼천리그룹은 광명열병합발전소, 휴세스, 안산도시개발, S-Power를 통해 수도권 일부 지역에 열과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광명열병합발전소는 광명역세권지구와 소하·신촌지구 등에 냉난방용 열을 공급하며, 광명역세권지구에는 구역전기사업자로서 전기도 직접 공급한다. 휴세스는 수원 호매실지구에 시간당 138Gcal, 화성 향남지구에 시간당 69Gcal 규모의 자체 열원시설을 운영하고, 소각장 폐열과 연료전지 발전배열, 타 사업자 연계열도 활용한다. 안산도시개발은 안산·시흥·화성 일대에 열을 공급하고 대부도 에너지타운에서 태양광설비와 연료전지를 운영하며,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 성과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S-Power는 설비용량 834MW의 안산복합화력발전소를 LNG 연료로 운영하고 있다.

10월 6일

에너지경제연구원 칼럼: 에너지안보는 물량 아닌 시스템 역량 문제

이태의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안보정책연구실장은 올해 추석 연휴에 비가 내려 태양광 발전이 줄고 덕커브가 나타나지 않아 출력제어 우려를 넘겼다고 밝혔다. 추석 당일 한낮 전력수요는 약 48GW로 닷새 전 일요일 한낮 45GW보다 높았고, 올해 최저는 설날 한낮 33GW였다. 호르무즈 사태로 3월 평균 두바이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으나 IEA 회원국의 비축유 4억 배럴 공동 방출, 민간 비축의무 40일→20일 완화, 비축유 스왑이 가동됐다고 설명했다. 필자는 에너지안보가 석유·가스, 전력, 광물의 세 축 위에 있다고 보고, 배터리 음극재용 구형화 흑연 가공의 99%가 한 나라에 집중된 점을 광물 위기의 특징으로 지목했다. 국가자원안보 특별법 시행과 법정 자원안보 진단·평가를 토대로 첫 자원안보기본계획이 수립되고 있다고 전했다.

10월 6일

태양광·풍력Energy-Storage.news

스미토모상사, 인도 카르나타카 태양광·풍력·ESS 하이브리드 사업 투자

일본 종합상사 스미토모상사가 인도의 태양광·풍력·에너지저장을 결합한 유틸리티 규모 재생에너지 파크에 투자했다. 이 사업은 인도 민자발전사업자(IPP) 히어로 퓨처 에너지스(Hero Future Energies)가 개발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500MW 규모의 태양광과 풍력을 결합하며, 200MWh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를 동일 부지에 함께 설치한다. 사업 위치는 인도 카르나타카주다.

10월 6일

한·사우디, 전기차·AI·방산으로 협력 확대…비전 2030 연계

산업통상부 후원으로 한국경제인협회와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2026 한-사우디 비즈니스 투자 포럼'을 공동 주최했다. 포럼에는 양국 기관 관계자와 기업인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양국은 기존 인프라·에너지 중심 협력을 전기차,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방위산업 등 첨단산업 분야로 넓히기로 했다. 이는 사우디의 '비전 2030' 계획과 연계된 협력 확대 방침으로 제시됐다.

10월 6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호주 오리진에너지, 이라링 BESS 노스 환경영향평가 신청

호주 오리진에너지(Origin Energy)가 신규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프로젝트인 '이라링 BESS 노스(Eraring BESS North)'를 호주 EPBC법(환경보호 및 생물다양성 보전법)에 따른 평가 대상으로 제출했다. 해당 절차는 사업 추진 전 연방 차원의 환경영향 검토를 받기 위한 단계다. 오리진에너지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이라링 부지의 배터리 저장 설비를 추가로 확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원문에는 용량, 투자비, 가동 시점 등 구체적 수치가 제시되지 않았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석유관리원 자료: 5년간 주유소 1270개소 불법유통 적발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석유관리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품질 부적합, 가짜 석유 판매, 정량 미달 등으로 적발된 주유소는 1270개소로, 연도별로는 2021년 319개소, 2022년 280개소, 2023년 233개소, 2024년 165개소, 2025년 152개소, 2026년 7월 기준 121개소다. 같은 기간 2회 이상 적발된 주유소는 100개소이며 이 중 SK에너지 48개소(48%), S-OIL 16개소, GS칼텍스 12개소, HD현대오일뱅크 11개소로 집계됐다. 오세희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서는 2020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석유제품 불법 유통 적발이 총 1406건이며 SK에너지 523건, S-OIL 248건, HD현대오일뱅크 233건, GS칼텍스 228건, 알뜰주유소 98건으로 상위 3사가 71.4%를 차지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지난 7월 정유 4사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으며, 검찰이 파악한 SK에너지와 HD현대오일뱅크 간 직접 담합 규모는 14조 2000억원이다. 정부는 2월 28일 중동 전쟁 발발 이후 '착한 주유소' 홍보·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해당 주유소를 방문해 가격·품질·유통 검사 과정을 점검했다.

10월 6일

학회·이벤트전자신문

누리호 5차, 발사대 기립·고정 작업 완료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5차가 6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발사대 기립과 고정 작업을 마쳤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같은 날 오전 6시부터 누리호의 발사대 이송을 시작했다. 항우연은 앞서 5일 오후 6시 30분 발사준비위원회를 열고 기술적 준비 상황과 기상 상황 등을 검토해 발사대 이송을 결정했다. 오후에는 전원과 추진제 충전을 위한 연결·기밀 점검 등을 진행하며, 이를 마치면 발사 준비가 완료된다.

10월 6일

배터리·ESS전자신문

LG, 누리호 5차에 카메라·배터리 등 부품 5종 탑재…2028년 자체 위성 추진

LG사이언스파크는 7일 발사 예정인 누리호 5차 부탑재 큐브위성에 LG전자·LG이노텍·LG에너지솔루션의 부품 5종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카메라와 배터리 등 상용 부품의 우주 환경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상에서 축적한 부품 기술을 우주 환경에서 시험하고 확보한 운용 데이터를 활용해 우주 산업 진출 기회를 모색한다. 이번 탑재는 내후년 발사 예정인 자체 큐브위성의 부품 우주 실증 차원이다. 달 탐사 로버 개발 스타트업 무인탐사연구소와 협업한다.

10월 6일

레디로버스트머신, 리마스터 하이브리드 굴착기 베트남 수출 추진

에너지 효율화 기술 기반 건설장비 사업을 하는 레디로버스트머신(대표 정태랑)이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중고 굴착기를 정비하고 자사 연료 절감 시스템 'READi X'를 장착한 리마스터 하이브리드 굴착기가 공급 대상이다. 회사는 베트남 건설장비 수출 전문기업 RCE와 업무 협력을 맺고 국내에서 상품화한 건설장비를 베트남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RCE는 2016년부터 중개 단계 없이 판매자와 구매자를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해온 기업이다.

10월 6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SK가스, SK어드밴스드 지분 100% 확보 후 11월 4일 흡수합병

SK가스가 100% 종속회사인 SK Gas International Pte. Ltd가 보유하던 SK어드밴스드 지분 30%(102만 198주)를 현물배당 형태로 넘겨받아 발행주식 340만 660주 전량을 확보했다. 공시상 거래금액은 408만 달러로, 9월 22일 최초 고시 매매기준율 적용 시 56억4794만 4000원이다. SK어드밴스드는 지난 1일 이사회에서 사업 효율성 향상과 재무적 시너지를 목적으로 SK가스에 흡수합병되는 안을 결정했으며, 합병기일은 11월 4일 오전 0시로 예정됐다. 합병 후 SK어드밴스드 법인은 소멸하고 자산·부채·권리·의무가 SK가스로 승계되며, 임직원 근로관계는 원칙적으로 유지된다. SK어드밴스드는 중국의 PDH 설비 확장 등으로 최근 4년 누적 영업손실이 4600억원을 넘었고, 지난해 1400억원, 2024년 116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10월 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무역보험공사 D~F등급 채권 비중 70.2%→73.5%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한국무역보험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내외 보유 채권 현황'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무보의 국내외 채권은 총 4조3352억9000만원으로 지난해 8월 4조5178억7000만원보다 1825억8000만원 감소했다. 반면 회수 가능성이 낮은 D~F등급 채권은 3조1714억원에서 3조1870억원으로 156억원 증가해 전체 비중이 70.2%에서 73.5%로 3.3%포인트 상승했다. A~B등급 채권은 2289억9000만원으로 전체의 5.3%였고, 국외채권은 1조4842억원에서 1조5069억원으로 늘어 이 중 D~F등급이 8105억원이었다. 채권잔액 100억원 초과 국외채권은 7336억원에서 7916억원으로 580억원 증가했고, 누적회수율 10% 미만 국외채권 잔액은 9702억원에서 1조361억원으로 659억원 늘었다. 김원이 의원은 등급관리 고도화 요구 이후에도 지표가 악화됐다며 국정감사에서 회수 대책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10월 5일

12차 전기본 원전 공론화위원회 위원 9명 위촉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원전 공론화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위원 9명을 위촉했다. 위원장은 은재호 한국외대 겸임교수가 맡았고, 조경훈 한국방송대 교수, 조은영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허창회 이화여대 석좌교수, 이윤석 서울시립대 교수, 조성배 한양대 겸임교수, 고재근 컨플릭트 랩 대표, 심성희 에너지경제연구원 부원장, 임재규 숭실대 교수가 참여한다. 정부는 인문사회, 과학기술, 조사통계, 갈등관리, 에너지 분야별로 중립적 인사를 추천받아 위원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약 3개월간 공론화 기본방향과 세부 절차를 마련하고 국민 의견을 수렴해 정부에 권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학습과 숙의에 필요한 원전 전문정보는 원자력 전문가로 구성한 별도 전문위원회가 제공할 방침이어서 중립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0월 5일

UNIST, 소금 결정으로 전류 제어하는 '이온 스위치' 개발

UNIST 기계공학과 김태성 교수팀이 나노 통로 안에서 소금 결정을 만들고 녹여 이온 흐름을 조절하는 '이온 스위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높이 약 120나노미터 통로에 염화칼륨 또는 염화나트륨 용액을 채우고, 위쪽 별도 통로에 건조한 질소를 흘려 물을 투과증발시켜 결정을 석출하고, 물을 공급해 결정을 녹이는 방식을 사용했다. 염화칼륨 용액 스위치를 32차례 연속 작동시킨 결과 켜짐 상태 전류가 꺼짐 상태보다 평균 156배 컸고, 전류 차단까지 평균 8.6초, 재가동은 3초 이내로 측정됐다. 스위치 두 개를 한 칩에 연결해 병렬 OR 회로와 직렬 AND 회로의 논리 연산도 구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과 UNIST 지원을 받은 이 연구는 9월 25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공개됐으며, 지성준 연구원과 서상진 박사가 공동 제1저자, 김태성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10월 5일

버지니아주 새 에너지 계획, AI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 대응

세계 최대 데이터센터 밀집지인 미국 버지니아주가 새로운 에너지 계획을 내놓았다. 1년 넘게 이 주의 에너지 정책 논의는 전기요금 상승과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이라는 두 가지 문제에 집중돼 왔다. 주로 공화당 측 청정에너지 반대 진영은 주가 도입한 무탄소 전원 의무화(zero-carbon mandate)를 축소해야 한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 새 계획은 AI 수요 증가가 주 전력 소비자에게 부담이 아닌 이익이 되도록 하는 방향을 다루고 있다.

10월 5일

버지니아 심리관, 도미니언에 FPL 조사 관련 메모 공개 지시

버지니아주 심리관(hearing examiner)이 도미니언에너지에 플로리다파워앤라이트(FPL) 조사와 관련된 메모를 공개하도록 지시했다. 도미니언은 해당 메모가 넥스트에라에너지와의 합병 건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고객 권익 단체인 클린버지니아(Clean Virginia)는 이 메모가 합병으로 탄생할 회사의 지배구조 '적격성(fitness)'에 관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FPL은 넥스트에라에너지의 자회사다.

10월 5일

히트펌프·전기 온수기 수요 지속 확대: 보고서

Utility Dive는 여러 보고서를 인용해 히트펌프와 전기 온수기의 시장 점유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수요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각종 의무화 제도와 장기적인 전기화(electrification) 추세가 제시됐다. 이러한 흐름은 연방 차원의 정책적 역풍에도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됐다. 제공된 본문에는 구체적인 판매량·증가율 수치가 포함되지 않았다.

10월 5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유럽, ITER 마지막 진공용기 섹터 제작 완료

Fusion for Energy가 Ansaldo Nucleare, Westinghouse, Walter Tosto와 협력해 유럽이 담당한 ITER 진공용기 마지막 섹터의 제작을 완료했다. ITER(국제핵융합실험로)는 프랑스 남동부 카다라슈에 건설되고 있다. 진공용기는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는 플라스마를 담는 핵심 구조물이다.

10월 5일

美 금리 상승, 전력회사 자금조달 계획에 부담 — US뱅크 임원

미국 US뱅크 전력·유틸리티 그룹의 팀 켈러(Tim Keller) 매니징 디렉터가 금리 상승이 전력회사의 자금조달 환경에 영향을 준다고 언급했다. 그는 금리가 빠른 속도로 오르면서 유틸리티가 자본적지출(CAPEX)의 균형을 유지하는 일이 다소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에는 구체적인 금리 수치나 대상 기업, 투자 규모는 제시되지 않았다.

10월 5일

일본 지바현 침수 태양광발전소, 태풍 후 화재

일본 지바현 나리타시 오타케의 지상형 태양광발전소에서 9월 24일 오전 8시 35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태풍 25호로 9월 22일 기타인바누마 호수 제방이 붕괴돼 주변 지역이 침수된 뒤 일어난 사고로, 소방 당국은 마이니치신문에 침수된 접속함(컴바이너 박스)이 수위가 낮아지며 노출된 후 단락됐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패널이 반복적으로 불에 타고 10회 이상의 폭발음이 들렸으며, 소방대는 감전 위험과 화재 확산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들어 진화 작업을 하지 않았다.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고, 발전소를 설치한 히로시마건설은 2015년 이후 설치된 설비로 침수 전까지 정상 운전 중이었다고 밝혔다. 일본 경제산업성(METI)은 침수된 패널·접속함·인버터·변전설비에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으며, 국토교통성(MLIT)은 지바현에서 사망 5명, 실종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10월 5일

MISO, 대규모 부하·발전 신속 심사 절차 제안

미국 중서부 계통운영기관 MISO가 대규모 부하와 신규 발전설비에 대한 신속 심사(fast-track) 절차를 제안했다. 제안된 심사 절차의 기간은 120일이다. 적용 대상은 200MW를 초과하는 부하와, 동일한 지역 자원 구역(local resource zone) 내에 위치한 신규 발전설비다. 지역 자원 구역은 일반적으로 개별 주(州) 단위에 해당한다.

10월 5일

퍼스트솔라, TOPCon 특허 침해로 JA솔라·AMPS 제소

미국 태양광 제조사 퍼스트솔라가 중국 JA솔라(계열사 4곳 포함)와 미국 유통사 American Panel Solutions(AMPS)를 상대로 델라웨어 연방지방법원에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쟁점은 TOPCon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제조 방법을 다루는 미국 특허 제9,130,074호로, 퍼스트솔라는 2013년 TetraSun 인수를 통해 해당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보했으며 보호 기간은 2030년 이후까지 유효하다. 퍼스트솔라는 손해배상과 함께 분쟁 대상 TOPCon 모듈의 미국 내 수입·조립·판매를 금지하는 영구적 금지명령을 요구했다. AMPS는 코닝의 완전자회사로, 코닝은 과거 JA솔라와 연계됐던 애리조나주 2GW 규모 모듈 조립 공장을 인수했다. 이번 소송은 9월 중순 퍼스트솔라가 USITC의 337조 제소를 자발적 철회하고 연방지방법원 소송으로 전환한 이후 나온 것으로, 앞서 징코솔라·캐나디안솔라·트리나솔라·T1 에너지를 상대로도 특허 집행 조치가 진행됐다.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