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우이 해상풍력 경제성, 2026 국감 쟁점화
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사업인 신안우이 해상풍력의 경제성이 쟁점이 됐다. 이 사업은 전남 신안군 우이도 인근에 390MW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약 3조4000억원이다.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은 2024년 KDI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비용편익비율(B/C) 0.57, 수익성지수(PI) 0.97로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 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남동발전이 빠지고 중부발전이 참여하면서 공기업 출자 규모를 예타 기준인 1000억원 아래로 낮추는 방식으로 사업이 재추진됐다고 주장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초기 단가가 높은 것은 사실이라고 답했다.
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사업의 예타 절차와 REC 수입 의존도가 국감에서 다뤄지면서, 공공 재원이 투입되는 대형 해상풍력 사업의 경제성 평가 방식이 논의 대상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