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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에너지 뉴스

국내외 에너지 소식을 한국어로 요약해 원문 링크와 함께 싣습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원자력·SMR·핵융합헬로디디·10월 1일

원자력연 첨단방사선연구소 20주년, 방사선 기술 국산화 성과 공개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가 지난달 30일 전북 정읍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RFT-30 사이클로트론과 전자선실증연구동 등 시설과 성과를 공개했다. 2009년 국내 기술로 개발된 중형급 사이클로트론 RFT-30은 수소 입자를 30MeV까지 가속하며, 2015년부터 이온원·전자석·고주파시스템 개선과 자동운전 제어체계 구축이 진행됐다. 연구소는 전량 수입하던 지르코늄-89 생산기술과 대량생산 자동화체계를 확보해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저마늄-68과 구리-67 원료 생산도 국산화했고 2022년부터 미국·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태국 등에 수출하고 있다. 전자선실증연구동에는 200keV, 2.5MeV, 10MeV 전자가속기 3기가 있어 연간 350건 이상의 실증 연구를 지원하며, 문화유산 복원용 열화견 제작, 악취 저감, 우주 소재·부품 시험 등에 활용된다. 난치암 진단용 갈륨-68 발생기 국산화는 2027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략연구사업에 선정됐고, 정읍·대전·경주 시설을 연결하는 약 3000억원 규모 '우주방사선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이 진행 중이다.

방사선 기술이 원전을 넘어 의료용 동위원소, 문화재 복원, 우주 부품 검증 등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특히 약 3000억원 규모 우주방사선 테스트베드는 국내 반도체·우주 부품 시험 인프라 수요와 연결된다.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연구개발특구 실증특례 패스트트랙 확대 법안 국회 통과

국회는 1일 제439회 정기회 제10차 본회의에서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수정가결했다. 김현 의원 등 12인이 지난 5월 29일 발의한 이 개정안은 9월 22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9월 28일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쳤다. 개정안은 법령상 명시적인 금지 규정이 없는 신기술의 실증에 대해 전문위원회 심의·의결만으로 실증특례를 지정할 수 있도록 패스트트랙 적용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제안 이유에 따르면 현행 실증특례 지정은 관계부처 협의, 전문위원회 검토, 연구개발특구위원회 심의·의결 등을 거치며 통상 90일 이상이 소요된다. 제공된 의안정보에는 정부이송과 공포 일정이 기재되지 않아, 최종 적용 범위와 절차는 의결 법률을 통해 구체화된다.

10월 1일

국토위, BYD·만트럭 등 수입차 한국법인 대표 4명 국감 증인 채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9월 30일 전체회의에서 2026년도 국정감사 계획서와 증인·참고인 출석요구 안건을 의결했다. 10월 7일 국토교통부 등 대상 국감에는 피터 앤더슨 만트럭버스코리아 대표가 수입자동차 정비업 공급업자 갑질 문제 관련 증인으로, 천휘연 대동유로모터스 대표가 같은 사안의 참고인으로 채택됐으며 자동차 결함 의견청취 참고인으로 자영업자 노은규 씨가 포함됐다. 10월 8일 한국도로공사·한국교통안전공단 등 대상 국감에는 딩하이미아오 BYD코리아 대표와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부문 대표가 자동차 소비자 정책 관련 증인으로 채택됐다. BYD코리아는 지난해 1월 국내 승용차 브랜드 출범 이후 지난 8월 3002대를 판매해 3개월 연속 수입차 판매 4위를 기록했으나 사후관리 체계 관련 지적이 제기돼 왔다. 지난 7월에는 6개 차종 1만8091대가 관련 대상으로 언급됐다.

10월 1일

원자력·SMR·핵융합일렉트릭파워

한수원 이광훈 본부장, WANO 원자력분야 최고 공로상 수상

이광훈 한국수력원자력 품질기술본부장이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ANO)의 원자력분야 최고 공로상(NEA, Nuclear Excellence Awards)을 수상했다. 수상은 9월 3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WANO 격년총회에서 이뤄졌다. WANO는 원전 안전운영과 성능 향상, 원자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수상 사유로 밝혔다. 한수원 임직원이 이 상을 받은 것은 2017년 이후 9년 만이다.

10월 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공항·항만 방사선 감시기 운영, 실제 운영기관 직접 위탁 근거 마련

국회는 1일 제439회 정기회 제10차 본회의에서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수정가결했다. 개정안은 한민수 의원 등 10인이 지난 2월 20일 발의했으며, 9월 22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9월 28일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현행법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공항·항만에 방사선·방사능 감시기를 설치·운영하고 운영 업무를 항공교통사업자와 항만시설운영자에게 위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개정안은 공항·항만의 소유·관리·운영 관계가 복잡해 법률상 사업자가 감시기를 직접 운영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는 점을 들어, 실제 감시기를 운영하는 기관에 운영 업무를 직접 위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제공된 의안정보에는 정부이송과 공포 일정이 기재되지 않아 시행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10월 1일

전력거래소 이사장, 열병합발전업계와 전력시장 현안 논의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9월 30일 서울 삼성역 인근에서 집단에너지협회(회장 정용기)와 열병합발전협회(회장 이용구)를 만나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력거래소 고객소통 프로그램인 'KPX 현장이음'의 기관장 고객소통 간담회로 열렸다. 전력거래소와 두 협회는 열병합발전사업자가 시장 참여와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김 이사장은 열병합발전이 열 수요지 인근에 입지해야 하는 제약이 있어 일반 발전기와 같은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력시장 제도 변화가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고 검토 과정에서 현장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다.

10월 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박지원 의원, 전기차 충전요금 표시판 설치 의무화 법안 발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지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이 1일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2221735)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전기자동차충전사업자가 소비자가 충전요금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시판을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현행법도 충전요금 표시를 규정하고 있으나, 시행령상 표시판 설치 외에 인터넷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게시 방식도 허용돼 현장에서 요금을 바로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는 것이 제안 취지다. 공동주택처럼 출입이 제한되거나 이용자가 특정되는 장소에서는 표시방법을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은 이날 접수됐고 제공된 의안정보 기준 소관위원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비용추계요구서가 제출됐다.

10월 1일

전력거래소, 집단에너지·열병합발전협회와 기관장 간담회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김성진)는 최근 한국집단에너지협회(회장 정용기), 한국열병합발전협회(회장 이용구)와 '기관장 고객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간담회는 전력거래소의 고객소통 프로그램 'KPX 현장이음'의 일환으로, 열병합발전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전력시장 관련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열병합발전사업자가 시장 참여와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사항을 공유했으며,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운영특성과 현장 여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성진 이사장은 열병합발전이 열 수요지 인근에 입지해야 하는 제약을 안고 운영되는 만큼 일반 발전기와 같은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으며, 전력시장 제도 변화의 영향을 살피고 검토 과정에서 현장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발전원별·사업자별 현장 의견 청취와 시장참여자 소통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10월 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자동차업계, 한·미 대미 전략투자 추진 합의 환영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회장 정대진)는 1일 성명을 내고 한·미 양국의 대미 전략투자 프로젝트 추진 합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합의가 지난해 양국이 합의한 대미 전략투자를 구체적으로 이행하는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미국이 자동차산업의 최대 수출시장인 만큼 관세 등 통상환경의 안정성이 중요하며, 이번 합의가 주요 경쟁국과 대등한 경쟁 여건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성명에는 구체적인 관세 조정 내용이 제시되지 않아 실제 수출 여건에 미치는 영향은 후속 이행 내용에 따라 구체화될 전망이다. 협회는 내수 활성화와 부품 생태계 조성 등 국내 산업 기반 강화 의지도 함께 밝혔다.

10월 1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KCL, 제33회 콘크리트기술경연대회에 AI 활용 가점 도입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한국콘크리트학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함께 '제33회 콘크리트기술경연대회 및 기술유공자 포상'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품질부문 일반부에는 36개 팀이 참가 신청해 최종 32개 팀이 참여했고, 각 팀은 지난 9월 KCL 대전충남센터에서 설계한 배합에 따라 콘크리트 시편을 제작했다. 본심사는 10월 13일부터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며 압축강도와 배합설계 등을 종합 평가한다. 올해는 배합설계 과정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산업통상부장관상 수상 기업은 '산업표준화법 시행규칙'에 따라 포상 이후 최초로 도래하는 해당 제품의 KS인증 정기심사를 면제받으며, 시상식은 12월 11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다.

10월 1일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가상발전소 활성화 법안 서명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수요일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 에너지 법안 패키지에 서명했다. 이 법안들은 캘리포니아의 전기요금 상승 요인으로 지목된 유틸리티 지출을 억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명된 법안 가운데 두 건은 가상발전소(VPP) 활용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캐너리미디어는 이번 서명이 정치권의 예상과 달랐다고 전했다.

10월 1일

9월 석유제품 수출액 72% 증가…수출품목 2위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2026년 9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석유제품 수출액은 72.2억달러(9조8000억원)로 전년 동월 42억달러(5조7000억원)보다 72% 증가했다. 수출물량은 570만톤으로 6.9% 줄었으나 수출단가가 84.7% 상승해 수출액을 끌어올렸고, 석유제품은 20대 주요 수출품목 중 반도체(603억달러)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산업부는 중동 사태로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수출단가가 상승했다고 설명했으며, 지난달 두바이유 평균가격은 배럴당 113.71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62.4% 높았다. 9월 1~25일 기준 아세안 수출액은 14억5000만달러(64.2% 증가), 미국 7억달러(86%), 일본 4억6000만달러(49.1%), EU 5억2000만달러(241.8%)로 집계됐다. 석유화학제품 수출액은 39억5000만달러로 5.1% 늘었고, 원유 수입액은 79억6000만달러로 38.4% 증가했다(도입단가 배럴당 99.8달러, 35.7% 상승).

10월 1일

한전·SK하이닉스, 반도체 산단 전력설비 안정 운영 MOU

한국전력과 SK하이닉스는 10월 1일 경기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반도체 산단 공급 전력설비 안정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전력설비 점검 및 진단 지원, 전력설비 운영 기술 교류 확대, 설비고장 발생 시 신속 복구 협력체계 구축, 한전 인재개발원의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등에서 협력한다. 한전은 SK하이닉스의 이천·청주 반도체 생산시설에 총 2.5GW 규모의 전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총 5.5GW 규모 공급을 위한 전력망을 구축 중이다. 지난 7월 말에는 용인 생산시설에 전력을 공급하는 동용인변전소를 준공해 가동을 앞두고 있다. 한전은 AI 확산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 대응을 MOU 추진 배경으로 설명했다.

10월 1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에코비트, 우크라이나·세계은행에 폐기물 처리 현장 공개

에코비트는 9월 29일 부천 토양정화 현장, 9월 30일 구미그린 매립시설에 우크라이나 경제환경부 차관 등 정부 관계자와 세계은행(World Bank) 관계자 1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세계은행과 한국환경공단이 협력해 추진 중인 우크라이나 유해폐기물 관리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이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세계은행은 전쟁으로 파괴된 건축물·기반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석면, PCBs(폴리염화비페닐), 수은 등 유해물질 관리와 오염토양 정화 관련 국내 정책 및 기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방문단은 오염토양 정화 과정과 지정폐기물 최종처리 방식, 폐석면 처리 현장을 견학했다. 에코비트는 구미그린을 포함해 전국 8개 매립시설 운영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폐기물 최종·중간 처리, 수처리, 토양정화, 도시광산 사업을 하고 있다.

10월 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K-water, 메콩 5개국과 AI·디지털 물관리 공동선언문 채택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10월 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4차 한-메콩 국제물포럼(MKWF)'을 개최했다. 올해 주제는 '디지털 물관리를 통한 메콩 지역 기후변화 탄력성 제고'로, 베트남·라오스·미얀마·캄보디아·태국 정부 대표와 녹색기후기금(GCF)·아시아개발은행(ADB) 등 15개 개발협력 파트너 기관, 국내 물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과 메콩 5개국 정부는 수자원공사의 AI·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하기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포럼에서는 지능형 누수관리 등 기술을 보유한 국내 22개 물기업과 메콩 5개국 정부 기관 간 일대일 상담회와 물기술 홍보관이 운영됐다.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지난 6월 재정경제부의 '공공기관 혁신프로젝트 TOP10' 평가에서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과 AI 기반 정수장 자율운영 체계가 각각 1위와 3위에 선정됐다.

10월 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안전보건공단-한국ESG학회, 산업안전 특화 ESG 지표 개발 협약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과 한국ESG학회가 10월 1일 서울 중구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에서 '산업안전보건 분야 상생 및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산업안전보건 특화 ESG 평가 지표 및 가이드 개발, 안전보건 정보·인프라 공유, 산재예방 콘텐츠 개발·보급, 안전보건 수준 격차 해소를 위한 상생협력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안전보건공단이 축적한 산업재해 예방 사업 정보를 제공하면 한국ESG학회가 이를 기반으로 평가 지표 및 가이드 개발 연구를 추진하고 성과를 공단과 공유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학술대회와 안전문화 캠페인을 공동 개최하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ESG학회는 약 20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10월 1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충북TP, 185억원 투입한 첨단반도체기술융합관 개소

(재)충북테크노파크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 과학산업단지 내 충북테크노파크 부지에 '첨단반도체기술융합관' 개소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 시설은 '탄소저감을 위한 반도체융합부품 기술지원사업'을 통해 조성됐으며, 사업 기간은 2023년 4월부터 2025년 6월까지로 총사업비 185억 4,700만원(국비 67억 2,000만원, 충청북도 58억 5,100만원, 청주시 58억 5,100만원, 민간 1억 2,500만원)이 투입됐다. 건물은 지상 2층, 연면적 2,041㎡ 규모이며 반도체 및 첨단 융합부품의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을 위한 분석평가 장비를 갖췄다. 개소식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산업통상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관계자와 산학연 전문가 80여 명이 참석했다. 박순기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융합관을 반도체 신기술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계획을 밝히며 충청북도의 '반도체클러스터' 지정 필요성을 언급했다.

10월 1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남부발전, '재생에너지 네트워킹 데이' 개최

한국남부발전은 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금융기관, 개발사, 기자재 공급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재생에너지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8일 열린 '재생에너지 투자설명회'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정부의 RE100 정책, RPS 제도 개편,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잠정안 등 정책 동향과 남부발전의 '재생에너지 24시 클리닉', 개발사업 현황, 차세대 BIPV 포럼 등이 공유됐고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지난 7월 2일 개설된 '재생에너지 24시 클리닉'은 개발사의 사업 제안 창구 역할과 햇빛·바람소득 사업 컨설팅을 지원하며, 제안 시 세종 사무실과 제안사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윤상옥 남부발전 재생에너지전무는 공공과 민간의 파트너십 중요성을 언급했다.

10월 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가스안전공사, AI 활용 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 추진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1일 본사 정기조회에서 박경국 사장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시대에 우리는…'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강연은 지난 9월 인공지능 최고책임자(CAIO)를 디지털혁신처장에서 기관장으로 격상한 이후 두 번째 공식 활동이다. 공사는 기관장이 AI 전략과 실행을 직접 책임지는 체제에서 기술의 분석 능력과 사람의 검증을 결합해 위험요인 조기 발견과 현장 대응력 향상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10월 1일

김성환 기후장관, '전기국가' 전환 1주년 간담회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부처 출범 1주년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기후·에너지 정책 성과를 설명했다. 김 장관은 재생에너지 중심의 '전기국가' 전환과 모든 동력원의 '전기화'를 추진해 왔으며, 마련된 기반을 토대로 탈탄소 전환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기국가 전환의 의미에 대해서는 "2050년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과 전기국가 전환은 사물을 바라보는 표현의 다른 방식"이며 "전기국가는 석유국가의 상대적인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기국가라는 단어에는 전기의 안보화, 전력화, 전기화가 다 섞여 있다"며 석탄 기반 전기가 아닌 재생에너지와 원전 등 무탄소전원으로 생산된 전기로 AI 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언급했다. 전기국가 전환을 가늠할 핵심 지표로는 총 소비 에너지원 가운데 전기가 차지하는 비중을 제시했다.

10월 1일

학회·이벤트이투뉴스

에너지공단·REN21, 2026 커뮤니티 에너지 국제 컨퍼런스 개최

한국에너지공단은 국제 재생에너지 정책 네트워크(REN21)와 함께 1일부터 이틀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26 커뮤니티 에너지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커뮤니티 에너지, 영농형 태양광 그리고 재생에너지 기반 경제'를 주제로 국내외 정책입안자와 국제기구, 지방정부, 연구기관, 산업계, 시민사회 관계자가 참여한다. 1일 개막 행사에서는 김정호·박지혜·김태선 국회의원의 축사에 이어 라나 아디브 REN21 사무총장, 이창훈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공동위원장, 여비인 전 말레이시아 에너지부 장관, 히데아키 이와사키 아시아개발은행(ADB) 총괄국장이 발언했다. 첫째 날에는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 모델과 지방정부 주도 에너지 자립·분산에너지 활성화 방안이, 둘째 날에는 영농형 태양광 표준모델, 농가소득 증진 방안, 일본 등 해외 규제 개선 및 금융지원 체계가 다뤄진다. 공단은 행사에 앞서 지난달 30일 해외 연사들과 경기도 여주시 구양리 햇빛소득마을을 방문해 주민참여형 사업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10월 1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낙동강환경청, 울산 화학사고 예방 원·하청 간담회 개최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0월 1일 울산지역 화학물질 취급 도급(원청) 및 수급(하청)업체 대표자들과 화학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지역은 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정기 유지보수 및 정비 작업에 다수의 하청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원청과 하청 간 작업 소통 오류 등으로 화학사고가 지속 발생해 2025년에는 5건의 사고에서 하청업체 근로자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간담회에는 원청기업 20개 사와 하청기업 40개 사의 대표자 및 관계자가 참석해 최근 화학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관리방안을 토의했다. 환경청은 현장 맞춤형 '찾아가는 화학안전 교육'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원·하청 간 협업과 안전문화 조성을 당부했다. 이형섭 청장은 현장 의견 수렴과 교육 등 지원 확대 방침을 밝혔다.

10월 1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롯데정밀화학, 요소 수급 안정화 공로로 조달청장 표창

롯데정밀화학은 9월 30일 열린 '제6회 조달의 날' 행사에서 요소 수급 안정화 기여 공로로 조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국제 정세 악화로 요소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이 고조된 상황에서 조달청의 직접 비축 요소 물량 1만 톤을 조달했다. 또한 정부 비축물자를 민간 시설에 보관하는 조달청의 요소 타소 비축 사업에 7000톤 규모로 참여했다. 롯데는 2021년 요소수 수급 불안 당시 일본에서 1000톤을 확보하고 베트남·사우디 등으로 공급망을 다변화해 1만 2000톤을 추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의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는 환경부 집계 기준 18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국제품질표준 'AdBlue'의 영구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다.

10월 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물산업 사업체 19.4% 증가…업체당 매출 정체·R&D 감소

2018년부터 2024년까지 국내 물산업 사업체 수는 19.4% 증가했고 산업 전체 매출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같은 기간 업체당 평균 매출은 사실상 제자리에 머물렀고, 산업 전체 연구개발비는 오히려 감소했다. 자료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이용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서구을)이 기후에너지환경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아 1일 공개했다. 이에 따라 물산업 육성정책의 초점을 기업 수 확대에서 기술 고도화와 판로 다변화로 옮기는 과제가 제기됐다.

10월 1일

중기중앙회, 10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83.3…전월비 1.5p 하락

중소기업중앙회는 9월 29일 발표한 '2026년 10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에서 10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가 83.3으로 전월대비 1.5p 하락했다고 밝혔다. 조사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307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부문별로 제조업은 전월보다 0.2p 오른 87.3, 비제조업은 2.3p 내린 81.4로 집계됐다. 제조업에서는 가구(79.8, 14.3p↑)와 산업용기계 및 장비수리업(89.1, 12.9p↑) 등 9개 업종이 상승했고, 음료(75.8, 31.7p↓)와 인쇄 및 기록매체복제업(63.5, 8.9p↓) 등 14개 업종은 하락했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이 69.8로 4.1p 상승한 반면 서비스업은 83.7로 3.6p 하락했으며, 수출·내수판매·영업이익·자금사정 등 경기변동 항목별 지표는 모두 전월보다 하락했다.

10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