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EF 2026, 핵융합·전력망 상용화 조건 논의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에서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6(NGEF 2026)'이 열렸다. 포럼은 인공태양(Fusion), 미래 인재·창업(Future), 유연한 전력망(Flexibility)을 뜻하는 'F3'를 주제로 미래 에너지원 개발부터 사업화, 전력망 수용까지를 하나의 산업 생태계로 연결해 다뤘다. 첫 번째 '인공태양' 세션에서는 영국 STEP 프로젝트 등 글로벌 핵융합 개발 사례를 통해 연구 중심이 플라즈마 성능 향상에서 전력 생산·발전 실증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 제시됐다. 국내에서는 KSTAR와 ITER에서 축적한 연구역량을 발전으로 연결하기 위한 'K-문샷 핵융합 미션 2035'와 함께 고온초전도 자석, 소형·고효율 핵융합 장치 등 상용화 경로가 논의됐다.
핵융합 논의의 초점이 플라즈마 성능 실증에서 발전 실증과 전력망 연계로 옮겨가는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국내 K-문샷 핵융합 미션 2035의 상용화 경로가 공개 논의됐다는 점도 참고할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