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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에너지 뉴스

국내외 에너지 소식을 한국어로 요약해 원문 링크와 함께 싣습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화석연료·자원이뉴스투데이·9월 30일

중부발전, 보령신복합 1호기 국산 대형 가스터빈 최초점화

한국중부발전은 29일 충남 보령발전본부에서 '보령신복합 1호기' 가스터빈 최초점화 행사를 열고 점화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보령신복합 1호기는 총사업비 약 5354억원을 투입해 30여년간 운영된 노후 석탄화력 보령 5호기를 500MW급 가스복합발전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국가 R&D '표준 가스복합발전모델 및 테스트베드 구축 기술개발'과 연계된 한국형 표준가스복합 실증 1호 발전소다. 적용된 가스터빈은 미국 스페이스X의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용으로 12기 수출 계약이 체결된 주기기와 동일한 380MW급 모델이다. 주기기는 두산에너빌리티, 설계는 한국전력기술, 시공은 HJ중공업이 담당했다. 향후 계통병입, 부하시험, 신뢰도운전 등 종합시운전을 거쳐 2027년 3월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산 380MW급 대형 가스터빈이 실증 발전소에서 실제 점화 단계에 진입한 사례로, 동일 모델이 해외 데이터센터용으로 12기 수출 계약된 상태다. 노후 석탄화력의 가스복합 전환 사업이기도 하다.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GS칼텍스 통합노조, 10월 6일 온라인 출범식 개최

9월 23일 공식 설립된 GS칼텍스 통합노동조합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첫 영상을 공개했다. 통합노조는 단체교섭 과정을 조합원에게 실시간 중계하는 방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오프라인 중심 소통 대신 유튜브·SNS·카카오톡 등 IT 기반 채널을 활용할 계획이다. 통합·상생·준법을 3대 가치로 제시하고 합리적 노사관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첫 공식 일정으로 6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한 온라인 출범식을 열어 설립 취지와 운영 방향, 활동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9월 30일

태양광·풍력인더스트리뉴스

수자원공사, 2030년까지 수상태양광 500MW 개발… 교차송전 적용

한국수자원공사는 소양강댐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전국 10여곳에 약 500MW 규모의 수상태양광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소양강댐에는 95MW 규모를 추가 설치하며, 소양강·충주·안동·대청·주암댐 등 5곳의 약 400MW에는 기존 다목적댐 수력발전 송전설비를 공동 활용하는 '교차송전' 방식을 적용한다. 교차송전은 주간에는 수상태양광 전력을, 야간 등에는 수력발전 전력을 같은 송전 인프라로 보내는 구조다. 수자원공사는 2012년 합천댐 500kW 설비 이후 현재 합천·보령·충주·소양강·임하댐 등 7곳에서 총 105.6MW를 운영 중이다. 9월 30일 춘천 소양강댐 물문화관에서 열린 비전선포식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김성환 장관은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달성과 관련해 수상태양광의 역할을 언급했으며, 주민 참여·이익공유 모델도 사업에 반영될 계획이다.

9월 30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한전기술-한국선급, 해양 SMR 협력 업무협약

한국전력기술이 지난 21일 한국선급과 해양 원자력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해양 SMR(BANDI 등) 설계 검토 및 선급 인증(AiP), 해양원자력 기술규칙·기준과 안전성 평가·인증 기술 개발, 해양 SMR 연계 부유식 발전설비 및 선박 추진 동력원 적용 사업, 기술교류 등을 협력 대상으로 정했다. BANDI는 한전기술이 독자 개발 중인 열출력 200MW, 전기출력 60MW급 해양 소형모듈원자로로 블록형 가압경수로 방식을 채택했다. 한전기술은 BANDI를 선박이나 부유식 해양플랜트에 탑재해 전력을 공급하거나 선박 추진 동력원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태균 한전기술 사장은 한국선급과의 협력을 통해 BANDI의 기술적 신뢰성과 사업화 기반을 갖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9월 30일

배터리·ESS에너지신문

해양에너지, 제21차 ESG위원회서 ESS·태양광 신규사업 논의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9월 30일 글빛마루정원에서 제21차 ESG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서는 ESS 중앙계약시장 참여 검토 결과와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는 상담센터 AICC(AI 고객센터) 도입 방안과 주요 기능, 실제 상담 과정을 시연했다. 안전관리 분야에서는 작업중지권 행사 사례와 안전관리규정 사례를 공유했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통·사회안전대축전 종합대상 수상 성과를 소개했다.

9월 30일

태양광·풍력일렉트릭파워

태양광산업협회, 뉴욕기후위크 글로벌 태양광·배터리협회 모임 참석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박종환)는 9월 22~24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기후위크 기간 중 '글로벌 태양광 및 배터리산업협회 모임'에 초청받아 참석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협회는 이 모임에서 글로벌 태양광산업의 협력 확대와 신흥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한국의 태양광 보급 사례와 산업정책을 소개했다. 협회는 에너지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개발도상국과 신흥시장에서 한국의 정책 모델이 참고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9월 30일

영국, 핵융합에 5년간 25억파운드 투입… 중국은 AI 전력수요로 상용화 가속

영국 정부가 향후 5년간 핵융합 분야에 25억파운드(약 4조5000억원) 이상을 투입한다고 29일(현지시각) ESG뉴스가 보도했다. 투입 대상은 핵융합 실증 발전소를 건설할 민간 기업, 핵심 부품 공급망, 전문 엔지니어 육성, 인허가 규제 체계, 벤처 투자 생태계를 포괄하는 국가 단위 산업 인프라 구축이다. 중국에서는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가 핵융합 상용화를 앞당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FT가 보도했다. 기사에는 에너지 컨설팅기업 우드맥켄지의 분석 보고 내용도 인용됐다. 전체적으로 핵융합 경쟁의 중심이 실험 단계에서 산업화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9월 30일

해양에너지, 제21차 ESG위원회 개최…ESS·태양광 신규사업 논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5개구, 8개 시·군에 도시가스 공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하는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가 30일 글빛마루정원에서 제21차 ESG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에서는 상담센터 AICC 도입 시연, 신규사업 추진 현황, 안전관리 주요 활동, 회사 발전방향 제안 및 자유 토론 등의 안건이 다뤄졌다. 신규사업 안건에서는 ESS 중앙계약시장 참여 검토 결과와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이 공유됐다. 안전관리 안건에서는 작업중지권 행사 사례와 안전관리규정 우수 사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통·사회안전대축전 종합대상 수상 성과가 소개됐다. 정회 대표이사는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고객 편의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9월 30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정부, 서해안 HVDC 적기 준공·기술 국산화 토론회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30일 서울 서초구 한전 아트센터에서 '2026년 제2차 초고압 직류송전(HVDC) 기술·산업 토론회'를 개최했다. 새만금-서화성 서해안 HVDC 사업의 적기 준공과 국내 기술·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전력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중전기기 제조기업, 학계 전문가가 참석했다. 핵심 설비인 전압형 변환용 변압기 개발 국책연구과제에는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효성중공업, 일진전기 등 4개사가 참여해 시제품 설계를 진행 중이며, 밸브·제어기 분야 주관사로는 지난 8월 말 효성중공업이 선정됐다. 토론회에서는 전압형 HVDC 기술개발 추진현황과 위험요소 대응방안, 서해안 HVDC 사업의 단계별 공정 최적화, 멀티벤더 설비 호환성 확보를 위한 국내 기술 표준화 방안, 실증사업 연계방안이 논의됐다. 이호현 제2차관은 2030년까지 새만금-서화성 서해안 HVDC를 구축하고 기업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9월 30일

[기고] K-원전의 시작, 역사로 남겨야 하는 이유

장인순 전 한국원자력연구소 소장이 한국 최초의 연구용 원자로 TRIGA Mark-II와 이를 수용한 건물의 영구 보존 필요성을 주제로 기고했다. 기고문은 1959년 원자력연구소 설립 당시 한국이 1인당 국민소득 67달러, 인구 2천만 규모였다고 서술했다. 또 1948년 5월 14일 북한의 송전 중단 이후 미국이 발전함 일렉트라 함(6,900kW급)을 인천항에, 자코나 함(2만kW급)을 부산항에 파견해 전력을 공급했던 사례를 언급했다. 전력거래소 통계를 인용해 2025년 기준 사업자 총발전량 594TWh 가운데 원자력이 185TWh를 담당한다고 밝혔다. 필자는 원자력 역사의 첫 현장을 보존하기로 한 국가유산청의 결정을 언급하며 과학기술 유산의 기록·보존을 제안했다.

9월 30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춘천 남이섬, 일회용컵 퇴출·다회용기 전환 협약

강원 춘천시는 9월 30일 남이섬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남문과 다회용기 전환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이태희 남문 상무이사가 참석했다. 춘천시는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영어·중국어·베트남어로 반납 방법을 안내하는 다회용컵을 제작하고, 지역 내 세척시설을 통한 세척과 재공급을 지원한다. 남이섬은 연간 수백만 명이 찾는 관광지로,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순환 섬' 조성을 추진한다.

9월 30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중부발전, 국산 가스터빈 실증 '보령신복합 1호기' 최초점화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9일 충남 보령발전본부에서 한국형 표준가스복합 제1호 실증사업인 '보령신복합 1호기'의 가스터빈 최초점화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보령신복합 1호기는 총사업비 약 5354억 원을 투입해 30여 년간 운영된 노후 석탄화력 보령 5호기를 500MW급 가스복합발전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국가 R&D 과제인 '표준 가스복합발전모델 및 테스트베드 구축 기술개발'과 연계됐다. 적용된 가스터빈은 미국 스페이스X의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용으로 총 12기 수출 계약이 체결된 주기기와 동일한 380MW급 모델이다. 주기기는 두산에너빌리티, 종합 설계는 한국전력기술, 시공은 HJ중공업이 맡았다. 이후 계통병입, 부하시험, 신뢰도운전 등 종합시운전을 거쳐 2027년 3월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9월 3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재활용 골재·토사 '제품' 인정 후 추적 공백…불법 성토·매립 관리체계 개선 지적

폐기물을 재활용해 만든 골재와 토사가 '제품'으로 인정된 이후 유통경로를 추적하기 어려워지는 제도적 공백을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불법 성토·매립으로 의심되는 물질이 농지 등에 반입된 뒤에는 원인자 확인, 오염범위 조사, 복구 주체 결정에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 근거로 제시됐다. 이에 따라 폐기물 발생 단계부터 최종 사용지까지 관리하는 예방체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미 피해가 발생한 현장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가리는 절차와 주민 보호조치를 분리하는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구체적으로는 식수·지하수 조사와 오염 확산 방지, 응급 복구를 우선 추진하는 방식이 거론됐다.

9월 30일

학회·이벤트이투뉴스

에너지공단·김용태 의원, 탄소중립 기후감사 국회 세미나 개최

한국에너지공단은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과 공동으로 '탄소중립 성과관리를 위한 기후정책 성과감사' 국회 세미나를 열었다. 전의찬 세종대 교수는 성과관리의 핵심이 예산 집행 규모를 넘어 추가 온실가스 감축량과 그 검증 가능성에 있다고 발표했다. 심홍석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ESG그룹 이사는 사업 집행에 대한 독립적 측정·평가와 이를 바탕으로 한 정책·예산 편성을 제안했다. 패널토의에서는 조정훈 한국녹색기후기술원장이 AI를 접목한 국가 통합 플랫폼을, 안윤기 포스코경영연구원 상무가 정책 감사와 성과 검증의 구분을, 이재영 아울러가꾸는터전 대표가 검증결과 공개를 각각 제시했다. 권오현 에너지공단 상임감사는 중소기업 실측 데이터 인프라 구축 지원과 실행기관 역할 정립 필요성을 언급했다.

9월 3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기후에너지환경부,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판단 플랫폼 10월 1일 공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10월 1일부터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판단 플랫폼'을 공개한다고 9월 30일 밝혔다. 기업은 이 플랫폼에서 자사 경제활동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기술보증기금은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플랫폼 운영을 시작하며, 양 기관이 보유한 환경·금융정보를 플랫폼과 연계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기업의 적합성 판단 부담을 줄여 녹색채권·여신·보증 등 녹색금융 활용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오일영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은 기업과 금융기관이 현장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원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9월 30일

[논단] AI·에너지 전환의 기반으로서 첨단 합금과 디지털 주조

기고문은 AI·데이터센터·양자컴퓨팅 등 디지털 기술의 확산이 이를 물리적으로 구현하는 주조·합금공학의 중요성을 함께 키우고 있다고 설명한다. 최근 기술 흐름으로 AI와 계산재료과학을 결합한 고엔트로피합금(HEA) 등 신합금 설계, 차체 구조물을 초대형 고압 다이캐스팅으로 일체 성형하는 기가캐스팅, 디지털 트윈과 3D 프린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주조 세 가지를 제시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가스터빈 운전 온도 상승에 따른 산화·크리프·열피로 문제를 니켈계 초내열합금과 정밀주조·방향성 응고·단결정 주조로 대응해 왔고, 태양광 봉지재·전극,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수분·열·자외선 안정성, 풍력 블레이드 복합재, 해상풍력 내식 강재와 대형 주조품 품질이 성능과 수명을 좌우한다고 설명했다. 수소 분야는 수소취성 대응을 위한 고강도 스테인리스강·티타늄·니켈계 합금과 표면처리, ESS·전기차 분야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하우징과 난연성 열전도 소재가 과제로 지목됐다. 필자는 국내 주조 산업이 인력난, 환경 규제, 3D 업종 인식 문제를 겪고 있다며 AI 기반 신소재 설계, 주조 공정 디지털 전환, 핵심 부품 공급망 강화, 인력양성 체계 유지를 과제로 꼽았다.

9월 30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동서발전, 울산 본사서 '수소산업 혁신포럼'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이 30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수소산업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발전사, 울산시민, 대학생 등 산·학·연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정수소 정책과 기술을 주제로 2개 분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수소산업 정책 방향과 수소 터빈·엔진 등 기술동향을 공유했고, 행사장에는 한국동서발전·두산에너빌리티·HD현대중공업 등 참여기관의 수소분야 연구개발 성과 전시공간이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수전해 기반 그린수소 공급사업, 수소 전소 가스터빈, 연료전지 유연운전 고도화 등 수소 전주기 기술개발과 실증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권명호 사장은 수소가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보완하고 남는 전력을 활용하기 위해 주목할 대안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9월 30일

태양광·풍력인더스트리뉴스

스토브리코리아, 태양광 커넥터 품질이 발전소 25년 신뢰성 좌우

인더스트리뉴스는 스토브리코리아 전기커넥터 사업부 모윤준 매니저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태양광발전소에서 모듈에서 생산된 전력이 인버터에 도달하기까지 수천 개의 접속점을 거치기 때문에, 커넥터의 품질과 시공 상태가 발전소 안전성과 장기 수익성에 관여하는 요소로 지적됐다. 모 매니저는 전체 EPC 비용에서 커넥터가 차지하는 비중은 0.03% 수준이지만 수익에는 4% 이상의 영향을 미치고, 심한 경우 화재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업계 전체가 커넥터의 중요성을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9월 30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중부발전, 보령신복합 1호기 최초점화

한국중부발전이 지난 29일 충남 보령시 보령발전본부에서 '보령신복합 1호기'의 최초점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설비는 한국형 표준가스복합 제1호 실증사업으로 추진됐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대형 가스터빈을 실제 발전소에 적용해 현장 실증을 진행한 사례다. 해당 사업은 노후 석탄화력을 가스복합발전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추진됐다. 점화 행사에는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9월 30일

배터리·ESS인더스트리뉴스

광양만권,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30일 광양만권이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특화단지는 율촌1일반산단과 해룡일반산단 등 광양만권 6개 산업단지, 총 645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통합특별시는 기초원료와 핵심소재를 아우르는 국가 배터리 공급망 거점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을 바탕으로 정부의 특화단지 육성계획에 지역 핵심사업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9월 30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남 재정비촉진지구에 지역난방 공급 협약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청 및 한남 2·3·4·5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한남 재정비촉진지구 지역난방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난은 2030년 입주 예정인 한남3구역을 시작으로 2·4·5구역의 입주 시점에 맞춰 열을 공급할 예정이다. 재정비조합은 가압장 등 지역난방 공급시설 건설에 필요한 토지를 제공한다. 용산구청은 각종 인허가 절차를 행정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9월 3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2026년도 에너지바우처 동절기 사용 10월 1일 시작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 경감을 위한 2026년도 에너지바우처 동절기 사용이 10월 1일부터 시작된다. 2026년도 에너지바우처는 동·하절기 구분 없이 세대원 수에 따라 1인 세대 29만5200원부터 4인 이상 세대 70만1300원까지 지원한다. 하절기에 사용하고 남은 금액은 동절기 난방비로 사용할 수 있다. 동절기에는 하절기와 달리 도시가스, 지역난방, 전기, 등유, LPG, 연탄 등 에너지원에 폭넓게 지원된다. 수급자는 요금고지서에서 자동 차감되는 가상카드 방식과 사용자가 직접 결제하는 방식 중에서 이용할 수 있다.

9월 30일

배터리·ESS전기신문

3차 ESS 중앙계약시장 개막… 총 1180MW 입찰

전력거래소는 30일 오후 서울 스페이스쉐어에서 '2026년 ESS 중앙계약시장 사업자 설명회'를 열고 육지와 제주 입찰공고의 주요 내용과 세부 평가 기준을 공개했다. 3차 사업 물량은 육지 1100MW(6600MWh), 제주 80MW(480MWh) 등 총 1180MW다. 가격과 비가격 평가 비중은 2차 사업과 동일하게 50대 50으로 유지됐고 물량은 늘었다. 육지 시장 비가격 평가의 계통연계 지표 산정 시 '계통 과부하 완화 효과가 큰 변전소' 항목이 추가돼 2차 사업과 달라졌다. 설명회에는 발전 공기업과 지난 입찰 참여 기업이 대거 참석했다.

9월 30일

전력망·수요관리인더스트리뉴스

현대차,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구독 서비스 '마이홈차저' 출시

현대자동차는 충전사업자 채비와 협력해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구독 서비스 '마이홈차저'를 9월 3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월 요금은 7만3500원으로, 초기 기기·설치 비용 없이 일정 충전량을 약정해 이용하는 방식이다. 가입 시 7kW 가정용 완속 충전기가 설치된다. 이용 대상은 현대·제네시스 전기차를 보유하고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 등에 거주하며 전용 주차 공간을 갖춘 고객이다.

9월 3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육상풍력 발전사업 허가 시 1년 풍황 실측자료 제출 의무 폐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육상풍력 발전사업 허가 신청 시 요구되던 1년간 풍황계측기 실측자료 제출 의무를 폐지한다. 해당 자료는 기상청 재현바람장 자료로 대체된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발전사업 세부허가기준 등에 관한 고시'는 10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고시는 지난해 12월 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육상풍력 발전 활성화 전략'의 후속조치다. 개정 취지는 풍력발전사업의 준비 기간 단축과 사업자 부담 완화에 있다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밝혔다.

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