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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에너지 뉴스

국내외 에너지 소식을 한국어로 요약해 원문 링크와 함께 싣습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정책·규제·탄소전기신문·9월 30일

청와대, 메가프로젝트 속도전 주문…"국가 생존 달린 문제"

강유정 대변인은 2026년 9월 30일 브리핑에서 반도체·AIDC·피지컬AI 등 메가프로젝트의 속도전을 주문하며 "국가 생존이 달린 문제"라고 밝혔다. 메가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점도 언급됐다. 산업단지와 관련해서는 주거·교육·문화·의료 등 정주여건 확보가 강조됐다. 광주 군공항 임시 이전 일정을 재검토하라는 지시와 함께, AI 로봇 초기 구매를 통한 산업 생태계 조성도 주문됐다.

AIDC(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등 대규모 시설 투자는 전력 수요와 계통 접속 여건에 직접 연결되는 사안으로, 추진 속도에 대한 정부 기조가 제시된 브리핑이다.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정부, 서해안 HVDC 구축·핵심설비 국산화 토론회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30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2026년 제2차 초고압 직류송전(HVDC) 기술·산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해안 HVDC 구축 사업은 대규모 재생에너지 확대와 수도권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적기 준공과 핵심 설비 국산화를 함께 추진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핵심 설비 개발과 함께 다수 제작사 설비 간 호환성 확보를 위한 표준화 방안이 논의됐다. 실증사업 연계 방안도 논의 대상에 포함됐다.

9월 3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 매립 169.6㎢·재생에너지 10GW로 조정

새만금개발청은 9월 30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관계부처와 전문가, 시민단체, 지역주민이 참석한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변경안은 2021년 2월 수립된 기존 계획에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AI·에너지 전환 등 여건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2050년까지 240.5㎢를 매립하기로 했던 계획을 2035년까지 169.6㎢로 조정하며 유보지 12.2㎢를 포함하면 총 181.8㎢ 규모다.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목표는 기존 7GW에서 10GW로 확대하고, 로봇·AI·수소 등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과 RE100 산업 기반 확대, '메가특구' 및 'RE100 산단' 지정 추진을 5대 추진전략에 담았다. 8월 24~25일 군산·김제·부안 주민설명회에서는 산업용지 조기 공급, 전력·용수 확보, 교통망 확충, 수문 증설을 통한 해수유통 확대와 새만금호 수질관리 등이 요구사항으로 제시됐다. 새만금개발청은 의견 검토와 관계부처 협의, 새만금위원회 보고를 거쳐 10월 말까지 변경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9월 30일

한전기술, 해양 SMR '반디' 선급 인증 위해 한국선급과 협약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21일 한국선급과 '해양 원자력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해양 SMR '반디'의 설계 검토 및 선급 인증(AiP), 해양원자력 기술규칙·기준과 안전성 평가·인증 기술 개발, 부유식 발전설비 및 선박 추진 동력원 적용 등에 협력한다. 반디는 한전기술이 독자 개발 중인 열출력 200MWt, 전기출력 60MWe급 해양 SMR로, 가압경수로(PWR) 기술을 기반으로 주요 기기를 블록화하고 대형 배관 없이 기기를 직접 연결하는 구조를 적용했다. 설계수명은 60년, 핵연료 재장전 주기는 48~60개월이며, 부유식 발전선과 원자력 추진선에 탑재해 해상·도서지역 전력 공급, 해수담수화, 선박 추진용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목표다. 한전기술은 2027년까지 기본설계와 인허가 문서 개발, 2028~2030년 표준설계, 2031~2035년 해양환경 실증과 인허가 취득을 거쳐 2038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9월 3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육상풍력 허가 시 1년 풍황 실측 의무 폐지, 10월 1일 시행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육상풍력 발전사업 허가 신청 시 풍황계측기 실측자료 제출 의무를 폐지하고 기상청 재현바람장 자료로 대체하는 '발전사업 세부허가기준 등에 관한 고시'를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재현바람장은 기상청이 인공지능과 수치예보기술을 융합해 개발한 자료로, 최근 5년(2021년 6월~2026년 5월)의 한반도 바람 분석정보를 1km 공간해상도, 10분 간격으로 제공한다. 부지 중복 판단기준은 신청좌표 중심 반지름 2km 이내 지역을 기준으로 하며, 동일 지역에 복수 사업자가 신청하면 발전사업 허가 심사기준과 사업 준비 정도 등을 종합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한다. 고시 시행 전 풍력자원 계측기를 설치한 사업자에게는 기존 고시가 적용되고, 허가 이후 주기기 입찰이나 금융조달 등을 위해 계측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제도를 명확히 했다. 풍황자료 외 재무능력과 지역수용성 등 허가 심사 사항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9월 30일

한·일 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특정설비 재검사 간담회 개최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는 30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에서 '한·일 전문검사기관협회(특정설비) 간담회'를 열었다. 한상원 회장, 김학태 부회장, 이채원 이사, 김상섭 전무와 일본LP가스플랜트협회 고토 히로시 부회장, 에나미 히로시 전무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 6월 한국 측의 일본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마련됐다. 고토 히로시 부회장은 구마모토 지진 당시 가스폭발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해 현재 원인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재검사 과정에서 파악된 LPG 사고 원인과 검사 방법 확인이 방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김상섭 전무는 특정설비의 연도별 재검사 물량 추이, 특정설비·매몰저장탱크 재검사 공정, 구형 볼탱크 개방검사 절차와 견학 예정인 SK하남 충전소를 소개했다. 일본 측은 국내 LPG충전소 수 변동과 굴착·외면 부식 확인·두께 측정·비파괴검사로 이어지는 매몰저장탱크 검사 공정의 단계별 기준을 질의했다.

9월 30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GS칼텍스, 10월 LPG 공급가격 kg당 78원 인상

GS칼텍스는 10월 1일 0시부터 공급되는 LPG가격을 kg당 78원 인상하기로 결정하고 주요 산업체와 충전소 등에 통보했다. 앞서 SK가스와 E1 등 LPG수입사는 10월 LPG가격을 kg당 80원 인상했으며, GS칼텍스의 인상폭은 이보다 2원 낮다. 이에 따라 가정상업용 프로판은 kg당 1483.17원에서 1561.17원으로, 벌크로리를 통한 산업체용 프로판은 1589.77원에서 1667.77원으로 조정된다. 택시와 1톤 LPG화물차 등에 가스를 공급하는 LPG자동차 충전소 공급가격은 kg당 1719.59원에서 1797.59원으로 인상된다.

9월 30일

한난, 2030년부터 한남 재정비지구에 지역난방 공급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29일 서울 용산구청 및 한남 2·3·4·5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한남 재정비촉진지구 지역난방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30년 입주 예정인 한남3구역을 시작으로 2·4·5구역 입주 시점에 맞춰 순차적으로 열을 공급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각 재정비조합은 가압장 등 지역난방 공급시설 건설에 필요한 토지를 제공하고, 용산구청은 관련 인허가 절차를 지원한다. 한난은 이번 협력으로 공급 기반시설을 적기에 구축해 입주 일정에 맞춘 열공급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하동근 한난 사장은 용산구청 및 각 조합과 협력해 난방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9월 30일

원자력연 첨단방사선연구소 창립 20주년…이차전지·반도체·우주로 연구 확대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가 30일 전북 정읍 JB아우름캠퍼스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새 비전을 선포했다. 연구소는 사이클로트론으로 지르코늄-89, 구리-64 등 진단용 동위원소를 생산해 2018년부터 국내 병원·연구기관에 공급했고, 2022년부터 미국·남아프리카공화국 등으로 공급처를 확대했다. 2022년 개발해 기업에 이전한 자동차 센터필러 보강부품용 전자선 경화 기술은 경화 시간을 기존 열경화 공정의 20분의 1 수준으로 줄였고, 부품은 기존 금속 대비 14% 경량화했다. 국산 컨테이너 검색기 6기가 관세청에 납품돼 인천·부산·평택·광양항에서 운영 중이며, 농생명 분야에서는 2026년까지 10개 작물 56개 품종의 방사선 육종 품종 등록을 완료했다. 향후 과제로는 방사선 기반 이차전지, 내방사선 반도체, 저에너지 전자가속기 국산화, 우주방사선 대응 소재·부품 평가 인프라 구축이 제시됐다.

9월 30일

10월 LPG가격 ㎏당 80원 인상, 도시가스 도매요금 7개월 연속 상승

SK가스와 E1은 30일 10월 LPG 공급가격을 ㎏당 80원 인상했다. SK가스 가정상업용 프로판은 ㎏당 1485.73원에서 1565.73원으로, 산업용 프로판은 1492.33원에서 1572.33원으로 조정됐으며, E1은 가정상업용 프로판을 1483.17원에서 1563.17원으로 올렸다. 8·9월 두 달 연속 동결됐던 국내 LPG가격은 이달 CP가 톤당 평균 62.5달러 오르며 3개월 만에 인상으로 전환됐고, 아람코는 30일 10월 CP를 프로판 680달러, 부탄 730달러로 통보했다. 한국가스공사의 10월 도시가스용 평균 도매요금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원료비 인상으로 MJ당 22.6410원에서 23.0390원으로 0.3980원 올라 4월부터 7개월 연속 상승했다. 산업용은 MJ당 25.0896원에서 25.9123원으로 0.8227원, 열병합용과 연료전지용은 각각 0.8220원 올랐고 주택용(20.8495원)·일반용(19.0904원) 등 민수용은 동결됐다.

9월 30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미국 NRC, BWRX-300 SMR 최초 건설허가 발급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가 테네시강유역개발청(TVA)의 클린치리버 부지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허가를 발급했다. 대상 노형은 GE 버노바 히타치의 BWRX-300이다. BWRX-300 노형에 대해 미국에서 건설허가가 발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9월 30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중견련, 국회 8개 상임위에 입법 개선과제 81건 전달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30일 국회 8개 상임위원회에 81건의 입법 개선 과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상 상임위는 국회운영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정무위원회 등이다. 중견련은 AI 수요 확대에 따른 반도체 호황 이후 지속 가능한 국가 경쟁력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중견기업을 중심으로 기업 성장사다리를 강화하는 입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9월 30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수자원공사, 2030년까지 수상태양광 500MW 개발 계획 발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30일 강원 춘천시 소양강댐 물문화관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수상태양광 비전선포식이 열린다고 밝혔으며, 김성환 장관이 참석해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목표 달성을 위한 수상태양광 확대 필요성을 언급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12년 합천댐에 500kW 규모 수상태양광을 설치한 이후 현재 7곳에서 총 105.6MW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비전선포식에서는 소양강댐에 95MW를 추가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10여 곳에서 약 500MW 규모를 개발하는 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다. 소양강·충주·안동·대청·주암댐 등 5곳의 약 400MW에는 신규 송전망을 건설하지 않고 주간에는 수상태양광, 야간 등에는 수력발전 전력을 기존 송전망으로 보내는 '교차송전' 방식이 적용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주민에게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모델도 적용할 계획이다.

9월 30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에스디엔, 장흥군 200MW 태양광 공동협력 MOU 체결

에스디엔은 지난 29일 장흥군, 산은인프라자산운용 등과 '민·관 지역상생형 200MW 태양광발전사업' 공동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남 장흥군 내 염해부지에 총 2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에스디엔은 태양광발전소 EPC(설계·조달·시공)를 맡고, 장흥군은 관계 법령에 따른 행정 지원과 주민 수용성 제고를, 산은인프라자산운용은 특수목적법인(SPC) 설립과 자산관리·운영,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구조 수립, 투자 유치 및 펀드 조성을 담당한다. 예상 EPC 규모는 약 2000억원이다. 에스디엔은 향후 EPC 본계약이 체결될 경우 중장기 수주잔고 확대와 매출 기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9월 30일

직매립 금지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반입수수료 수입 감소 전망

국회예산정책처가 발간한 '2026 공공기관 현황과 이슈'는 건설폐기물 직매립 금지와 생활폐기물 반입량 감소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반입수수료 수입이 줄어 재무 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7년 기준 건설폐기물은 전체 반입량의 52.4%, 반입수수료의 56.3%를 차지했으나 2022년부터 직반입이 중단됐고, 2026년부터는 수도권 가연성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이 금지됐다. 공사는 50MW 규모 매립가스 발전시설을 운영해 2024년까지 누적 505만MWh를 생산하고 전력판매 수입 5776억원을 올렸으며, 2025년에는 17만6854MWh를 발전해 2001년 가동 이후 누적 5278GWh를 기록했다. 같은 해 음식물폐수 처리로 바이오가스 2197만㎥를 생산했고, 하수슬러지 21만501톤을 처리해 복토재 2만7269톤과 고형연료 3만8131톤을 만들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감사에서는 설비 이상으로 50MW 발전시설의 출력이 14~27MW 수준까지 낮아져 발전수익 감소와 온실가스 배출 증가가 발생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9월 3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기후부,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판단 플랫폼 공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녹색전환(GX) 투자 진입장벽을 낮추고 민간자금 유입을 확대하기 위한 녹색투자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기술보증기금은 10월 1일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과 함께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판단 플랫폼이 같은 날 공개된다. 기업은 이 플랫폼을 통해 자사 경제활동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부합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9월 30일

남부발전, 국산 가스터빈 적용 안동복합 2호기 최초점화 성공

한국남부발전은 30일 안동복합 2호기에 적용한 한국형 가스터빈(K-가스터빈)의 최초점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안동복합 2호기는 남부발전 하동 석탄화력 대체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추진되는 LNG복합발전소다. 최초점화는 가스터빈에 연료를 공급해 연소가 정상적으로 이뤄지는지 확인하는 설비검증 절차로, 발전소가 건설단계에서 시운전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남부발전은 이후 가스터빈 승속, 계통병입, 증기터빈 시운전 등 후속 공정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2027년 3월 적기 준공 달성 방침을 밝혔다.

9월 30일

한울6호기, 제15차 계획예방정비 착수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9월 30일 오전 10시 발전을 정지하고 제15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정비 일정은 약 72일간으로, 기간 중 연료교체와 예방점검이 수행된다. 이번 정비에서는 동해안 송전제약 해소를 위한 차단기 용량 증대 공사 등 설비 개선도 함께 진행된다.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 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을 거쳐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은 후 올해 12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9월 30일

화석연료·자원이뉴스투데이

E1, 10월 국내 LPG 공급가격 kg당 80원 인상

E1은 10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kg당 80원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국제 LPG 가격 상승과 누적된 가격 미반영분을 인상 배경으로 제시했다.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kg당 1563.17원, 산업용 프로판은 kg당 1569.77원으로 책정됐다. 부탄 공급가격은 kg당 1799.54원, 리터 기준 1050.93원으로 결정됐다.

9월 30일

지난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 668만원…300인 이상 기업 6.9% 증가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025 회계연도 기업체노동비용조사'에 따르면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회사법인의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은 668만1000원으로 전년보다 32만원(5.0%) 증가했다. 직접노동비용은 529만5000원으로 4.1% 늘었고, 퇴직급여·사회보험료·복지비 등 간접노동비용은 138만6000원으로 8.6%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기업이 829만원으로 6.9% 늘어난 반면 300인 미만 기업은 536만4000원으로 1.4% 증가해, 300인 미만 기업의 노동비용은 300인 이상 기업의 64.7% 수준(전년 68.3%)으로 낮아졌다. 산업별로는 금융 및 보험업이 121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이 1063만1000원, 제조업이 763만1000원 순이었다. 조사는 상용근로자 10인 이상 회사법인 약 3600곳을 대상으로 했으며, 제11차 한국표준산업분류 적용으로 금융·보험업의 전년 수치와 단순 비교는 유의가 필요하다.

9월 30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춘천시, 정부에 한강수계기금 배분체계 개선 건의

강원 춘천시가 한강수계기금 배분체계 개선과 안정적인 재원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30일 소양강댐 수상태양광 비전선포식에 참석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에게 장기간 동결된 물이용부담금 단가와 기금 배분 문제를 설명했다. 육 시장은 시가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재원 지원도 요청했다. 한강수계기금은 물이용부담금을 주요 재원으로 조성해 상수원 수질 개선과 상류지역 주민 지원 등에 사용된다. 춘천시는 이 기금을 활용해 금옥골 친환경 체험마을 조성, 북한강유역 산림 그린바이오 자원화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9월 30일

배터리·ESS임팩트온

폭스바겐·고션, 5조원대 LFP 배터리 공급망 합작

폭스바겐이 중국 배터리업체 고션하이테크와 약 32억2000만유로(약 5조원) 규모의 유럽·북아프리카 배터리 공급망 구축에 나선다. 29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폭스바겐 배터리 자회사 파워코(PowerCo)와 고션은 스페인 발렌시아, 슬로바키아 슈라니, 모로코 케니트라에 3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목표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셀부터 양극재까지 연결되는 유럽용 배터리 공급망을 공동 구축하는 것이다. 폭스바겐은 이와 별도로 고션 지분 5.3%를 확보하는 방식의 투자도 포함했다.

9월 3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환경공단 검사·인증사업 원가와 수수료 연계 미흡 지적

국회예산정책처가 발간한 '2026 공공기관 현황과 이슈'는 한국환경공단의 검사·진단·분석·인증사업에서 원가 산정 결과가 수수료와 예산에 적시에 연계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환경공단은 2026년 기준 전체 33개 사업 중 환경시설진단 6개, 검사·분석·시험·인증 12개 등 18개를 진단·검사 분야로 운영하며, 이들의 2025년 자체수입은 328억2400만원, 사업비는 231억3300만원으로 회수율은 141.9%였다. 다만 환경시설진단 6개 사업 회수율은 186.7%인 반면 검사·분석·시험·인증 12개 사업은 94.0%로, 2021년 129.3%에서 2024년 75.4%까지 하락한 뒤 회복한 수준이다. 2025년 결산잉여금은 656억2600만원으로 전년 68억6200만원의 9.6배였으며, 기타수입 721억1800만원에 조세불복 소송 환급액 611억원이 포함된 일회성 수입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인건비 관련 환수채권 중 5년 초과 미회수로 전액 대손 설정된 3건(1522만290원)에 대해서는 회수 절차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9월 30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SDN, 장흥 염해부지 200MW 태양광사업 참여

에스디엔(SDN)이 전남 장흥군 염해부지에 200MW 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조성하는 사업에 참여한다. SDN은 29일 장흥군, 산은인프라자산운용 등과 '민·관 지역상생형 태양광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참여 기관들은 행정 지원과 금융조달, 사업개발, 설계·조달·시공(EPC) 등을 분담한다. SDN은 발전소 EPC를 맡아 부지 여건에 따른 기술 검토와 시공, 사업·안전관리를 수행할 계획이다.

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