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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에너지 뉴스

국내외 에너지 소식을 한국어로 요약해 원문 링크와 함께 싣습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수소·연료전지가스신문·9월 30일

동해시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 착공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9월 29일 동해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에서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668억 원이 투입되며, 수소 관련 산업의 기술개발과 시험·실증, 기업지원 기능을 담당한다. 단지 내에는 3층 규모의 산업진흥센터와 함께 안전성시험센터, 시스템실증센터가 구축된다. 건축공사는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며, 시험·실증 장비는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들어선다. 착공식에는 우상호 도지사, 이정학 동해시장, 이철규 국회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원도는 동해시에 저장·운송 클러스터, 삼척시에 액화수소 신뢰성평가센터와 수소 전문산업단지를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소 저장·운송 분야의 시험·인증 인프라가 지역 단위로 구축되는 사례다.

원자력·SMR·핵융합그린포스트코리아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 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원전·SMR 사업 확대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 발전설비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3년 치 주문이 쌓인 가스터빈 사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대형 원전 수주와 8000억원 규모의 SMR 전용 공장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가 2024년 415TWh에서 2030년 약 945TWh로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IEA는 AI 최적화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가 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9월 30일

산업통상부 산하 14개 공공기관 노조, 공동 협의회 출범

한국석유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산업통상부 소속 14개 공공기관 노동조합이 9월 30일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 앞에서 '산업통상부공공기관노동조합협의회(산공노협)' 출범식을 개최한다. 산공노협은 경영효율화, 인력 및 정원 정책, 총인건비 제도, 경영평가, 조직·기능 조정 등 개별 기관을 넘어선 공동 현안에 연대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각 노동조합의 자주성과 독립성 존중을 기본 원칙으로 삼으면서, 임금·인력·복지·노동환경 등 공동 과제를 제기할 계획이다. 산업통상부와의 정례 정책협의, 국회 정책간담회 및 토론회, 정책세미나 등을 활동 방식으로 제시했다. 출범식에서는 창립선언문 채택, 협의회 규정 의결, 임원 선출, 산업통상부·국회 공동대응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9월 30일

산업부 산하 14개 공공기관 노조, 연대체 구성

산업통상부 소속 공공기관 노동조합들이 하나의 연대체를 구성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연대체는 공공성 강화와 노동권 보호, 정부 정책에 대한 공동 대응을 활동 방향으로 제시했다. 참여 기관은 한국석유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강원랜드, 한국가스기술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등 14개다. 산업부 소속 공공기관 노조는 30일 관련 입장을 발표했다.

9월 3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산업통상부 산하 14개 공공기관 노조 연대체 출범

산업통상부공공기관노동조합협의회(산공노협)가 9월 30일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 앞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한국석유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랜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14개 기관 노동조합이 참여했다. 임원으로는 이상주 의장(한국산업기술진흥원), 김태용 부의장(한국가스기술공사), 임승범 부의장(한국광해광업공단)이 선출됐다. 산공노협은 임금·인력·복지·경영평가·조직 및 기능조정 등 산하 공공기관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공동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하고, 산업통상부와의 정례 정책협의, 국회 정책간담회·토론회, 정책세미나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범식에서는 창립선언문 채택, 협의회 규정 의결, 임원 선출, 공동사업 및 활동계획 논의가 이뤄졌다.

9월 3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노후 산단 환경조성에 272억원 지원, 8개 지역 선정

산업통상부는 '2026년 산업단지 환경조성 출연사업' 공모 결과 전남 무안, 경남 사천, 충남 아산, 경북 경산, 경남 거창, 전북 정읍, 전남 영암, 강원 철원 등 8개 지역 산업단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년문화센터 사업에는 무안군 청계농공단지, 사천시 사남농공단지, 아산시 아산테크노밸리가 선정돼 1개소당 40억원씩 총 120억원이 지원된다.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에는 경산1일반산업단지와 거창군 정장농공단지가 선정돼 각각 70억원씩 총 140억원이 지원되며, 재개발된 공간은 창업·중소기업에 주변 시세의 70% 이하로 제공된다.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에는 정읍 신태인·북면 농공단지와 정읍2·3일반산업단지, 영암군 대불국가산업단지, 철원군 김화농공단지가 포함돼 총 12억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산업통상부는 이를 통해 지역 균형성장을 지원하고 노후 산업단지에 혁신·문화·편의시설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9월 30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LG CNS, 4MW 조립식 모듈형 AI 데이터센터 공개

LG CNS가 GPU·서버와 전력·냉각 설비를 규격화해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프리패브 모듈형 데이터센터(PMDC)'와 이를 기반으로 한 AI 팩토리 사업 모델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모델은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CWA) 2026'에서 공개됐다. PMDC는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처음부터 건설하는 방식과 달리, 필요한 연산 규모에 따라 모듈을 추가하는 구조다. 제목에 따르면 엔비디아 차세대 플랫폼 '베라 루빈'용으로 4MW 규모 모듈이 제시됐다.

9월 3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에너지환경부, 발전공기업 통합준비위원회 발족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발전 5사 협력본부에서 이호현 제2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발전공기업 통합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정부는 지난 9월 4일 발전 5사를 1개사로 통합해 '㈜한국발전'을 설립하는 방안을 발표했으며, 이번 위원회 발족은 그 후속 조치다. 위원회는 특별법 제정에 앞서 통합회사의 조직 구성, 인력 배치, 운영시스템, 통합 절차, 해외사업 등을 논의하며, 위원은 정부 측 인사, 발전 5사 부사장, 에너지·전력·재무·노무·법률·IT 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다. 첫 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규정, 2027년 10월 1일 한국발전 출범까지의 통합추진 이행안(로드맵), 합병 후 통합관리(PMI) 용역 추진계획을 다룬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국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한국발전산업노조 등과 만나 노사 정례 소통체계 구축 방안도 논의한다.

9월 30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LG엔솔·GM 얼티엄셀즈, 美 테네시서 LMR 배터리 양산 전환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가 미국 테네시주 스프링힐 배터리 공장을 리튬망간리치(LMR) 배터리 생산시설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시설 개조는 올해 말 시작해 2028년 완료 예정이며, 각형 LMR 셀을 양산하는 설비가 된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LMR은 리튬인산철(LFP)과 비슷한 비용으로 최대 33% 높은 에너지밀도를 구현할 가능성이 있다. 생산 전환으로 500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예정이며, 현재 이 공장에는 약 1,200명이 근무하고 있다. 얼티엄셀즈는 지난 6월부터 같은 공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 버텍(Vertech) 고객사 대상 ESS용 LFP 배터리 생산을 시작했고, LMR 사업과 LFP 생산·시설 개선을 합친 투자 규모는 2030년까지 1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9월 30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아르메니아, 신규 원전 결정 '가까운 시일 내' 예고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가 알렉세이 리하초프 로사톰 사장과 만나 아르메니아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추가 수명연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신규 원전 설비 도입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아르메니아 측은 신규 원전과 관련한 결정을 가까운 시일 내에 내리겠다고 밝혔다.

9월 30일

배터리·ESSpv magazine

Fox ESS, 96MWh까지 확장되는 모듈형 C&I 배터리 시스템 출시

중국 인버터·배터리 제조사 Fox ESS가 단일 인버터에서 28kWh부터 약 1,000kWh까지 확장 가능하다고 밝힌 모듈형 상업·산업용(C&I) 저장장치 'Power Beast'를 중국 원저우 행사에서 공개했다. 계통연계 시 최대 100대 병렬로 96MWh, 독립운전 시 최대 30대로 28.8MWh 구성이 가능하다고 제시했다. 시스템은 125kW급 H3 Plus 하이브리드 인버터와 CQ 시리즈 고전압 배터리를 결합하며, 인버터 데이터시트상 배터리 전압 범위 180~950V, 최대 효율 98.5%, IP65 등급이다. 5.99kWh CQ6와 7.02kWh CQ7 모듈은 IEC 62619 인증과 SOH 70% 기준 6,000사이클 이상 수명을 명시했으나, kWh당 7kg(약 143Wh/kg)로 소개된 CQ20 모듈의 데이터시트는 공개되지 않았다. Fox ESS는 가격, 출시 시장, 납기, 보증 조건, 시스템 단위 인증, 셀 공급사를 공개하지 않았다.

9월 30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오텍캐리어, 1.2MW급 CDU로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확대

오텍캐리어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캐리어(Carrier)와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의 국내 공급 및 사업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캐리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AI 데이터센터용 통합 냉각 솔루션 'QuantumLeap'과 고효율 냉동기, 냉각분배장치(CDU) 등을 공개했다. 전시된 CDU '65LL'은 엔비디아 인증과 양산 준비(MP Ready)를 마쳤으며, 냉동기와 서버랙 간 온도차를 2℃ 수준으로 좁히고 최대 1.2MW의 냉각용량을 제공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오텍캐리어는 CDU와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 외기 기반 프리쿨링 시스템, AI 유지관리 플랫폼 '블루엣지 서비스'를 묶은 공조 패키지를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다. 강신욱 대표는 현장에서 설계사·고객사 미팅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냉각 수요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9월 30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채비·현대차, 가정용 EV 충전 구독상품 '마이홈차저' 출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사업자(CPO) 채비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가정용 전기차 충전 구독상품 '마이홈차저'를 9월 30일 출시한다. 현대차·제네시스 전기차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약 140만원 상당의 7kW 홈충전기와 초기 설치비를 지원하며, 단독·연립주택 등에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다. 월 최소 약정 이용량은 300kWh, 이용료는 월 7만3500원이며 약정기간은 36개월로 기간 종료 후 충전기 소유권이 고객에게 무상 이전된다. 설치 후 2년간 무상 A/S가 제공되고 가입 기간은 9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산업통상부 '8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올해 전기차 판매량은 26만8092대로 전년 동기 대비 90.2% 증가했고, 내수 비중은 12.8%에서 24.4%로 확대됐다.

9월 30일

화석연료·자원인더스트리뉴스

LS에코에너지, 베트남에 116억원 투자해 사마륨 금속 생산시설 신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호찌민 LSCV 사업장에 총 116억원을 투자해 사마륨 금속 생산시설을 신설한다고 9월 30일 밝혔다. 완공 시 연간 약 240톤 규모의 사마륨 금속 생산 체제를 갖추게 된다. 이는 사마륨-코발트(SmCo) 영구자석 기준 연 700~1000톤을 제조할 수 있는 물량이다. 회사는 방산용 희토류 시장에서 비(非)중국권 생산거점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9월 30일

벨기에, PV 케이블 시장감시 시험 결과 공개

벨기에 연방경제부(FPS Economy)가 2024년에 수행한 태양광(PV) 케이블 검사·시험 캠페인 결과를 지난주 공개했다. 캠페인 목적은 건설자재규정(EU) No. 305/2011 요건 준수 여부 확인과 불공정 경쟁 방지였으며, 시험은 인증 시험기관인 벨기에 공공서비스과학연구소(ISSeP)가 담당했다. 평가 대상은 비공개 제조사 10곳의 PV 케이블로, 단면적 4mm² 5종과 6mm² 5종이었고 10종 모두 CE 표시와 성능선언서(DoP)를 갖춰 서류상 중대한 문제는 없었다. 화재반응 시험에서는 10종 중 1종만 제조사가 선언한 Cca 등급을 달성했고, 나머지 9종은 Cca로 선언됐으나 Dca로 분류됐다. FPS Economy는 해당 9개 제조사에 근거 자료를 요청했고, 제조사들이 동일 생산 배치 시료로 인증 시험기관에서 받은 추가 시험성적서를 제출해 선언 등급을 뒷받침했다며 사건을 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9월 30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삼천리, IoT 기반 스마트안전관리로 도시가스 안전관리 체계 운영

도시가스 사업자 삼천리가 현장 중심 안전관리 프로세스와 상황별 임직원 행동절차를 수립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통합지휘통제시스템을 구축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단일화했으며, 위기관리 시스템 상시 운영과 비상출동팀 대기, 정기 비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통합시설물관리시스템(GIS)을 기반으로 공급권역 내 가스시설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IoT 기반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으로 지하 매설 배관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해 원격으로 상황을 파악한다고 설명했다. 사용자 공급관 진공퍼지 장비와 스마트 정류기를 개발해 산업재산권을 획득했고, 차량용 원격조종 보링기도 개발했다. 삼천리는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와 배관망 관리 역량 제고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30일

가스공사, 배관·제조시설 이용사와 요금산정 등 현안 공유 워크숍

한국가스공사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경주 감포 소노벨 호텔에서 '2026년 시설이용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가스공사와 배관·제조시설 이용사, 민간LNG산업협회 등 18개사 7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가스공사와 시설 이용사 간 요금 산정절차 등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가스공사는 증가하는 배관 및 제조시설 이용 수요에 맞춰 이용자와의 협력 기반을 다지고, 시설이용제도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시설 운영 전반의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9월 30일

배터리·ESS이투뉴스

삼성SDI, DCWA 2026서 AI 데이터센터용 배터리 솔루션 전시

삼성SDI는 싱가포르에서 29일 개막한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CWA) 2026'에 참가해 AI 데이터센터 시장을 대상으로 한 배터리 솔루션과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DCWA는 데이터센터 설계·구축부터 운영·관리까지 생태계 전반을 다루는 전시회로, 올해 전 세계 6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삼성SDI는 이번 전시에서 UPS(무정전 전원장치), BBU(배터리 백업 유닛), SBB(삼성 배터리 박스), 셀 라인업 등 4개 제품군을 전시했다.

9월 30일

삼성중공업, 대형가스운반선 2척 3074억원 수주

삼성중공업이 버뮤다 지역 선주로부터 대형가스운반선(VLGC) 2척을 3074억원에 수주했다. 해당 선박은 2030년 2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상선 부문에서 올해 상반기 28척을 수주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16척을 수주했다. 하반기 수주 선종은 원유운반선, 컨테이너선, 대형LNG운반선, 대형가스운반선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상선 부문 누적 수주 실적은 총 44척, 75억 달러다.

9월 30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6 개막…'F3' 제시

나주시는 9월 30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에서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6' 개막식을 열고 이틀간 일정을 시작했다. 올해 세 번째인 이 포럼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나주시, 켄텍이 공동 주최하고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주관했으며, 개막식에는 에너지 공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산업계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제는 '인공태양과 에너지 전환'으로, 핵융합(Fusion), 미래 인재·혁신 창업(Future), 유연한 전력망(Flexibility)을 묶은 'F3'를 핵심 축으로 제시했다. 나주시는 지난해 유치한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기존 에너지산업 기반과 연계해 기술개발·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미래 전력망 구축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개막식 이후에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 관련 기업이 KSTAR, 초전도 선재, 초전도 자석 시스템, 플라즈마 부품, 진공용기, 전원공급장치 등 핵융합 기술을 전시했다.

9월 3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테슬라 전기차 판매 급증에 정비 인력·서비스망 격차 지적

정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 테슬라 신규등록은 2024년 2만9750대에서 2025년 5만9916대로 101.4% 증가했고 2026년 상반기는 5만6147대로 전년 동기 대비 192.1% 증가했다. 테슬라 직영센터는 18곳으로 센터당 평균 상근인력이 약 17명인 반면, 현대자동차 직영센터는 22곳에 센터당 평균 약 114.9명으로 집계됐다. 센터 한 곳당 최근 신규등록 차량을 단순 환산하면 테슬라는 약 1619대 수준이다. BYD는 전국 서비스망 20곳, 센터당 평균 상근인력 약 7명으로 나타났다. 정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제작·수입사별 수리 대기기간, 장기수리 현황, 정비 관련 소비자 민원을 체계적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기 점검과 정비 인력 양성·인증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9월 30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10월 국제LPG가격 톤당 평균 62.5달러 인상…3개월 연속 상승

사우디 아람코는 E1, SK가스 등 국내 LPG 수입사에 10월 국제LPG가격을 프로판 680달러(55달러 인상), 부탄 730달러(70달러 인상)로 통보했다. 톤당 평균 인상폭은 62.5달러로, 11월 국내 LPG가격에 kg당 약 80원 수준의 인상요인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사는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와 러시아 석유시설 피격에 따른 공급차질 우려로 국제유가와 LNG 등 에너지가격이 동반 상승했다고 전했다. 30일 환율은 전일대비 1.60원 내린 달러당 1358.40원이며, 당월 평균 1356.80원으로 전달 평균 1363.52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올해 국제LPG가격은 1월 32.5달러, 2월 20달러, 4월 232.5달러, 6월 15달러, 8월 40달러, 9월 12.5달러, 10월 62.5달러 인상됐고 3월과 5월은 동결, 7월은 평균 200달러 인하됐다.

9월 30일

한국선급·KAIST, 조선·해양 딥테크 스타트업 6곳 선정

한국선급(KR)과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GCC)가 로보틱스·첨단제조 기술의 조선·해양산업 현장 적용을 위한 딥테크 스타트업 6개사를 선정했다. 선정 기업은 팀그릿, 지오소나, 에이치오피, 에프알티로보틱스, 에스엘엠, 쉐코로, 중소벤처기업부 '2026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KAIST GCC는 로보틱스·첨단제조 분야 기술사업화를, KR은 조선·해양산업 연계 기술 컨설팅과 현장 실증을 담당한다. 선정 기업 중 2개사는 조선·해양 현장에서 PoC(개념증명)를 추진하며, 시뮬레이션으로 안정성과 안전 조건을 검증한 뒤 제한적 범위에서 현장 적용에 들어간다. 이번 지원은 양 기관이 지난 4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9월 30일

10월 국내 LPG가격 kg당 80원 인상…SK가스 3개월 만에 조정

SK가스는 10월 1일부터 국내 LPG가격을 kg당 80원 인상한다고 거래 충전소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가정·상업용 프로판 충전소 공급가격은 kg당 1565.73원, 산업용 프로판은 kg당 1572.33원, 수송용 부탄은 kg당 1801.54원으로 조정된다. 국내 LPG가격은 8월과 9월 동결된 바 있어 이번 인상은 지난 7월 이후 3개월 만이다. 가스신문은 국제 LPG가격 상승과 누적된 원가 부담이 이번 가격 결정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향후 국제 LPG가격과 환율 움직임에 따라 추가 가격 변동 가능성도 제기된다.

9월 30일

가스하이드레이트, 방사능 오염수 처리·수소 저장으로 응용 확대

동해 바닷속 '불타는 얼음'으로 알려진 가스하이드레이트의 활용 범위가 방사능 오염수 처리, 수소 저장, 화재 진압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물 분자가 기체를 가두는 성질은 저장기술에, 결정 형성 과정에서 불순물이 밖으로 밀려나는 원리는 수처리에 적용된다. 이주동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9월 2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부산대학교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 '2026년 제1차 사업설명회 및 기업교류회'에서 '가스하이드레이트 원리를 이용한 응용기술 개발'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수석연구원은 2006년 생산기술연구원 입사 이후 천연가스 자원 연구에서 출발해 기체 저장·수송, 수처리, 화재 진압으로 연구 영역을 확장해 온 과정을 소개했다. 가스하이드레이트는 물 분자가 만든 격자 안에 기체 분자가 들어가 형성되는 고체 물질로, 사용 기체와 결정의 형성·분해 제어 방식에 따라 활용 분야가 달라진다.

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