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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전기신문·9월 22일

환경산업기술원, 2028년 지속가능성 공시 대비 기업 실무지원 세미나 개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2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한국회계기준원과 공동으로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이행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발표된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화 계획에 따라 2028년부터 연결자산총액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를 시작으로 지속가능성 공시가 의무화된다. 세미나에서는 한국회계기준원이 국내 공시기준의 주요 내용과 위험·기회 식별 범위 등 실무 적용 기법을 설명했고, 환경산업기술원은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중소·중견기업 대상 친환경경영 컨설팅 사업과 1대1 현장상담을 안내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업종별 Scope 3 배출량 산정 안내서를 2023년 이차전지를 시작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석유화학·철강 등 5개 업종까지 발간했다. 이 밖에 국가 전과정 목록 데이터베이스(LCI DB) 활용방안과 2028년 시범 공개 예정인 기후변화 통합 리스크평가 플랫폼 개발 사업도 소개됐다.

2028년 자산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부터 지속가능성 공시가 의무화되면서, 공시 대상 기업에 배출 데이터를 제공해야 하는 공급망 내 중소·중견기업까지 Scope 3 산정 체계 구축 부담이 확산되는 구조다.

LS일렉트릭, 부산사업장에 4족 보행로봇 '스팟' 2대 배치

LS일렉트릭은 22일 부산사업장에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로봇 '스팟' 2대를 정식 배치하고 실시간 설비 모니터링 및 환경 관리 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로봇 시스템통합 기업 현대오토에버와 협업해 현장 실증을 마친 결과다. 스팟은 초고압 변압기의 핵심 공정인 진공건조로(VPD) 설비에 집중 배치돼 열화상 카메라와 진동·소음 센서로 챔버 도어 누설이나 펌프·모터 이상 징후를 비접촉 방식으로 감지한다. 또한 자율주행으로 사업장을 순찰하며 AIVI(AI Visual Inspection) 기술과 온·습도 센서로 고정형 센서가 측정하지 못한 사각지대 데이터를 수집한다. 회사는 부산사업장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AI 모델로 학습시킨 뒤 국내외 주요 생산 거점으로 순찰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9월 2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가스배관 공동이용 분쟁, 11월부터 재정 체제로 전환

천연가스 배관 공동이용을 둘러싼 사업자 간 갈등을 당사자 협의에만 맡기지 않는 새로운 분쟁조정 체계가 오는 11월 가동된다. 기존 협상 중심 방식 대신 전문적인 심의와 재정(裁定)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는 방식이다. 가스배관은 막대한 투자비가 필요하고 사실상 대체하기 어려운 국가 에너지 인프라로 분류된다. 배관을 누가, 어느 지점에서, 얼마만큼, 어떤 가격과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는지는 LNG 직수입, 바이오가스, 합성천연가스, 선박용 LNG 등 가스사업의 시장 진입과 사업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9월 2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국회 산업위 국정감사 10월 6일 개시, 42개 기관 대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22일 '2026년도 국정감사계획서(안)'을 발표했다. 올해 국정감사는 10월 6일부터 23일까지 18일간 진행된다. 감사 대상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지식재산처와 소관 공공기관 등 총 42개 기관이다. 첫날인 6일에는 산업통상부를 대상으로 감사가 시작된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12일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이 국회에서 감사를 받으며, 같은 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등도 포함된다.

9월 22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땡스카본·LG화학, 여수 잘피 복원 프로젝트 '블루 포레스트' 성과 발표

땡스카본과 LG화학은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 2026'에서 잘피 서식지 복원 프로젝트 '블루 포레스트'의 4년간 추진 과정과 성과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땡스카본, LG화학, 여수시,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함께 추진했으며 여수 대경도 앞바다에 1차 5만 주, 2차 2만 주 등 총 7만 주의 잘피를 이식했다. 잘피는 탄소를 흡수·저장하는 블루카본 생태계로, 물고기의 산란장과 은신처 역할을 한다. 게임과 디지털 커뮤니티를 결합한 '블루 포레스트' 월드맵은 2023년 6월부터 2026년 1월까지 누적 방문자 420만 명 이상을 기록했고 한국·미국·일본·인도네시아·태국·프랑스 등 6개국 이용자가 참여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김주경 부장은 잘피 이식 및 관리, 과학적 모니터링 과정과 결과를 설명했다.

9월 22일

기상청 ‘날씨지도’ 전 지구로 확대…3차원 대기 흐름 제공

기상청은 한국형 수치예보모델(KIM) 자료와 대용량 데이터 처리 기술을 적용해 개편한 ‘날씨지도’ 서비스를 22일부터 날씨누리와 날씨알리미 앱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 한반도 주변에 한정됐던 서비스 영역이 전 세계로 확대되고, 2차원 평면 지도에 3차원 구형 지도가 추가돼 지구 전체의 대기 순환을 볼 수 있다. 도시를 검색하거나 지도의 특정 지점을 클릭하면 해당 지역의 기온·바람·습도 등 시간대별 기상정보가 표시된다. 대용량 파일 저장소와 다차원 데이터 압축·분할 형식을 적용해 고해상도 자료 표출 속도를 개선했고, 레이더 영상은 화소 기반에서 벡터 기반 방식으로 바꿔 해상도를 높였다. 레이더 강수 영역에 바람 정보가 함께 표시돼 강수대와 주변 바람의 방향·속도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에는 날씨알리미 앱 첫 화면도 개편된다.

9월 22일

대한전선 수주잔고 4조원 돌파, 2분기 말 4조629억원

대한전선은 2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 4조629억원을 확보했으며, 누적 수주잔고가 4조원을 넘은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회사는 초고압케이블, 해저케이블, HVDC 등 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는 전남 신안군 일대 태양광 발전 사업에 154kV 초고압 해저케이블을 공급하는 사업을 수주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대한전선 해저 1공장에서 케이블을 생산하고 해저케이블 시공 자회사인 대한오션웍스가 시공하는 방식으로, 양사가 함께 수행하는 첫 프로젝트다. 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도 증가했다.

9월 22일

케냐, 태양광 수출 요금 규정 14개월 소급 적용

케냐 에너지석유규제청(EPRA)은 9월 21일 보도된 요금표 개정을 통해 무단 태양광 전력 수출에 대한 요금과 상계거래(넷미터링) 크레딧 조항을 공식화했으며, 이 개정은 2025년 7월 1일자로 소급 적용된다. 개정안은 케냐전력조명공사(KPLC)의 승인이나 유효한 넷미터링 계약 없이 고객 발전설비의 전력을 계통에 주입하는 행위를 '덤핑'으로 정의하고, 해당 전력을 표준 기본요율로 청구하도록 했다. 넷미터링 수출 크레딧은 수출 전력량의 50%로, 설비용량 상한은 고객당 1MW이며 직전 12개월 최대수요 실적에 의해서도 제한된다. 이 50% 비율과 1MW 상한은 2024년 넷미터링 규정에서 이미 시행 중이던 내용으로, 이번 조치는 기존 요율을 요금표에 형식화한 것이다. 같은 고시에서 전기차 충전 요금은 일반시간대 kWh당 16실링, 경부하 8실링으로 정해졌고 기존 월 15,000kWh 상한은 폐지됐으며, 9월 통과비용 3건(연료비 3.00실링, 환율조정 1.1443실링, 수자원관리청 부담금)으로 단위당 4.16실링이 요금에 추가된다.

9월 22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SGE, 영국 BWRX-300 소형모듈원자로 14기 건설 계획 추진 자신감 표명

영국에 BWRX-300 소형모듈원자로(SMR) 14기를 건설하는 계획을 추진 중인 SGE 측이 사업 진행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해당 팀은 이 설비들을 공급하기 위한 경제성 모델에 확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4기 건설에 필요한 공급망 역량도 확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내용은 World Nuclear News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9월 22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가스공사, 산불 위험 정량평가 프로그램 개발…국무총리 표창

대형 산불이 에너지시설을 위협하는 사례가 늘면서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의 안전관리가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 산림과 인접한 가스시설은 산불 확산 시 시설 안전뿐 아니라 천연가스 공급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2022년 울진·삼척 대형 산불 대응 경험을 토대로 산불 위험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방재설비를 보강했다. 가스공사는 이러한 기후재난형 안전관리 활동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9월 22일

화석연료·자원그린포스트코리아

대미 투자 1호 사업, 텍사스 6.3GW 가스복합화력 보고

정부가 2000억 달러 규모 대미 전략적 투자 구상의 '1호 사업' 윤곽을 공개했다.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텍사스주 엔시날 지역의 6.3GW 규모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1호 사업으로 보고했다. 2호 사업은 미국 내 대형 원자력발전소 8기 건설, 3호 사업은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로 알려졌다. 엔시날 발전소의 총사업비는 223억 달러(약 30조 원)다. 사업은 1.4GW 가스터빈을 먼저 건설해 경제성을 점검한 뒤 4.9GW를 순차 증설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9월 22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한전기술·트러스톤자산운용, 재생에너지 사업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은 지난 18일 트러스톤자산운용(대표이사 황성택)과 재생에너지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전기술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한전기술의 발전소 설계·엔지니어링 역량과 트러스톤의 투자·금융 전문성을 연계해 재생에너지 사업을 공동 개발하고, 기술성과 투자 가능성을 함께 검토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풍력·태양광 중심의 국내외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공동 발굴한다. 또한 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 수요처와 연계한 전력구매계약(PPA) 기반 발전사업도 협력 대상에 포함됐다.

9월 22일

학회·이벤트이투뉴스

천안서 기후테크 스타트업 밋업…녹색금융·탄소시장 논의

9월 10일 천안SB플라자와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2026 천안시 기후테크 스타트업 밋업 & 원스톱 컨설팅'이 열렸다. 행사에서는 탄소중립 기술과 글로벌 탄소시장, 스타트업 자금조달을 위한 녹색금융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천안과학산업진흥원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씨씨벤처스가 행사를 주관했다. 국내 기후테크 스타트업 10개사와 투자사, 국제 탄소시장 전문가, 동남아시아 정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9월 22일

"공익 프로그램 비용, 전기요금 아닌 주 예산으로" 기고

미국 에너지 전문지 Utility Dive에 전기요금 청구서 개편을 주제로 한 기고문이 게재됐다. 필자는 Consumer Energy Alliance의 Marc Brown이다. 기고문은 광범위한 공익 목적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은 전기요금 청구서에 포함되기보다 주(州) 일반회계 재원으로 조달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이는 특정 단체 소속 필자의 의견이며, 기관 발표나 규제 결정 사항은 아니다.

9월 22일

국내 대기업 99개사 탄소감축 전략 분석: 효율·재생전력 최다

임팩트온이 국내 주요 대기업 99개사의 탄소감축 전략을 분석했다. 가장 보편적인 감축수단은 에너지효율로 80.8%(80개사)에서 확인됐고, 재생전력이 78.8%(78개사)로 뒤를 이었다. 전기화는 53.5%(53개사), 공급망 탈탄소는 43.4%(43개사)에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반도체·전자·배터리에서 공정배출과 공급망, 금융에서 포트폴리오 탈탄소, 운송·항공·물류에서 연료전환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화학·소재·철강에서는 소재순환과 연료전환이 함께 확인됐다.

9월 22일

캘리포니아,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계통 비용 감독 강화 법안 서명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과 계통 비용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는 법안들에 서명했다. 서명된 법안에는 데이터센터가 자신들에게 전력을 공급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 규정이 포함됐다. 또한 데이터센터가 산불 저감 및 책임 비용에서 더 큰 몫을 부담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9월 22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부, 폐차 구동모터 희토 영구자석 순환이용 시범사업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한국환경공단, 현대자동차,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와 폐자동차 구동모터에 포함된 희토 영구자석의 국내 순환이용 체계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전기차·하이브리드차 구동모터에는 차종에 따라 약 0.75~1.5kg의 희토 영구자석이 포함되어 있으나, 현재 폐차장에서 탈거된 모터는 고철로 처리되거나 구리·알루미늄 등 일부 유가물만 회수되는 수준이다. 시범사업은 일반 폐차를 대상으로 회수·유통체계를 만드는 '순환이용 지원'과, 현대자동차 시험차를 대상으로 순환경제 규제특례(샌드박스)를 활용해 해체·분리부터 유가자원 선별·회수까지 검증하는 '순환고리 실증'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환경공단은 재활용업체 선정·입찰 지원과 실적 관리를, 해체재활용업협회는 참여 폐차장 모집·지원을, 현대자동차는 차량별 희토자석 내장 위치와 탈거 방법 정보 제공을 담당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연간 1만 4000여 대의 폐전기차·하이브리드차에서 최대 15톤의 희토 영구자석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결과를 토대로 재활용 기준 등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9월 22일

EU, 500kW 초과 데이터센터 에너지효율 등급제 추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데이터센터의 에너지효율 개선과 전력계통 통합을 위한 정책 패키지를 발표했다. 패키지에는 공통 분류·라벨링 체계를 도입하는 위임규정과 향후 최소 에너지성능 기준에 대한 공개 의견수렴이 포함된다. 분류 체계는 설치된 IT 전력수요 500kW 초과 데이터센터에 적용되며, 전력 소비 외에 물 사용량과 청정에너지 발전·폐열 재이용·수요 유연성 등 에너지 시스템 통합 지표를 함께 고려한다. 위임규정은 유럽의회와 이사회의 2개월 심의를 거치며, 이의가 없으면 발효돼 2027년 첫 지속가능성 라벨이 부여될 전망이고 집행위는 2028년 말까지 체계를 재검토할 계획이다. 12주간의 공개 의견수렴은 2026년 1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그 결과는 2027년 2분기로 예상되는 입법 제안에 반영된다.

9월 22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남부발전, 제2차 자원경쟁력 강화 위원회 개최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1일 부산 본사에서 '제2차 자원경쟁력 강화 위원회'를 열고 안정적 연료수급과 자원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개최된 제1차 회의에 이은 것으로, 대외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올해 연료도입 성과를 점검하고, 동계 전력수급 피크 기간에 대비한 자원조달 방안과 재무 건전성 제고 방안을 검토했다. 논의 배경으로는 최근 인도네시아의 석탄 수출통제 강화 등 글로벌 공급망 여건 변화가 언급됐다.

9월 22일

EU, 데이터센터 PUE·WUE에 A~G 등급제 도입 추진

EU 집행위원회가 21일(현지시각) 데이터센터 공통 등급제 규정안을 공개했다. 이 규정안은 데이터센터의 전력사용효율(PUE)과 물사용효율(WUE)에 등급 기준을 적용해 A부터 G까지 평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PUE 1.15 이하는 A등급, 1.9 초과는 G등급으로 분류된다. WUE는 0.1 이하가 A등급, 1.0 초과가 G등급이다. 기존의 전기·물 사용량 공개 수준을 넘어 구체적인 등급 기준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9월 22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산업부, 도시가스사업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가스배관위원회 설치

산업통상부가 가스배관시설 공동이용 관련 사항을 심의하고 분쟁을 재정하는 '가스배관위원회' 설치를 골자로 한 도시가스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21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가스배관시설 공동이용 제도의 실효성과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도시가스사업법이 개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도시가스사업법은 지난 5월 26일 개정·공포됐으며 오는 11월 27일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에는 위원회 설치·운영 사항, 위원의 제척·기피·회피, 재정 신청 절차 등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이 담겼다. 위원회에는 상임위원 1명을 두고 산업통상부장관이 소속 공무원 중에서 지명하도록 했다.

9월 22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LS일렉트릭, 부산사업장에 4족 보행로봇 '스팟' 도입

LS일렉트릭은 부산사업장에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로봇 '스팟(Spot)' 2대를 도입해 생산설비 모니터링과 품질·안전관리에 활용한다고 22일 밝혔다. 로봇 시스템통합 전문사인 현대오토에버와 지난 7월부터 협업해 약 2개월간 시험 운영을 마친 뒤 정식 운용에 들어갔다. 부산사업장은 초고압 변압기를 주력 생산하는 곳으로, 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투자 확대에 따른 글로벌 수요 증가로 생산 물량이 확대되고 있다. 스팟은 진공건조로(VPD) 설비의 열화상 점검, 항온·항습 설비 AI 비전 검사, 시험설비 및 모터·냉각기·펌프·칠러·발전기 등 유틸리티 설비 순찰에 활용되며 온도·진동·소음 데이터를 수집한다. LS일렉트릭은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분석 모델을 구축해 국내외 주요 생산기지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22일

미 노스캐롤라이나 규제당국, 듀크에너지 가스터빈 건설 신청 불허

노스캐롤라이나 규제당국이 듀크에너지가 신청한 가스터빈 발전설비 건설을 불허했다. 규제당국은 불허 사유로 '막대한(staggering)' 비용과 불확실한 필요성을 제시했다. 결정문은 듀크에너지가 백악관의 요금납부자 보호 서약(Ratepayer Protection Pledge)에 참여한 점을 언급했다. 또한 해당 설비가 데이터센터에 어느 정도로 전력을 공급할 목적인지 듀크에너지가 구체적으로 입증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9월 22일

화석연료·자원인더스트리뉴스

대미 투자 첫 사업,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발전소 추진

정부가 2000억달러 규모 대미 전략적 투자의 첫 사업으로 미국 텍사스주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자금 부담에 따른 지분 배분과 투자금 회수 방안은 아직 협의 과제로 남아 있다. 미국 내 신규 원전 8기 건설과 알래스카 LNG 개발은 후속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대미 투자 추진 방향을 보고했다. 엔시날 발전소 사업은 산업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는 체계로 추진된다.

9월 22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프라마톰, 5% 초과 농축 핵연료 첫 공급 계약 체결

프라마톰(Framatome)이 우라늄-235 농축도가 업계 표준인 5%를 넘는 핵연료 재장전분을 공급하는 상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공급 대상은 미국에서 가동 중인 원자로다. 회사는 이번 공급이 가동 원자로에 대한 5% 초과 농축 핵연료 재장전으로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계약 규모와 공급 시점 등 세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