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IL, 산업 AI·차세대 배터리 벤처에 전략적 투자 확대
S-OIL이 산업 AI와 에너지·배터리 분야 벤처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 AI·예지보전 솔루션 기업 원프레딕트에는 2019년과 2020년 두 차례에 걸쳐 총 20억원을 투자해 현재 약 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프레딕트는 미래에셋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2027년 1분기 기술특례상장을 추진 중이다. 차세대 배터리 기업 리베스트에는 2019년과 2021년 총 25억원을 투자해 약 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리베스트는 플렉시블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항공용 고출력·고에너지밀도 셀의 일부 양산에 들어갔고, 올해 기존 투자자인 유니드로부터 100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S-OIL은 투자기업의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기존 정유·석유화학 사업과 연계할 사업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정유사가 재무적 투자를 넘어 설비 예지보전 AI와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기존 정유·석유화학 사업과 연계하려는 사례다. 투자 대상 기업의 상장 추진과 양산 진입 등 투자 성과가 구체화되는 단계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