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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9월 3일

제천시, 345kV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주민 대책 한전에 요구

제천시가 345kV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해 주민 우려 해소를 위한 대응에 나섰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3일 한국전력 충북강원·제천지사장을 만나 주민 의견과 우려를 전달하고 수용성 확보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제천시는 설명회를 넘어선 주민 참여형 소통 창구 마련을 강조했고, 재산권 침해를 우려하는 주민을 위해 현행 법령을 넘어선 보상과 지원 범위 확대, 지역 여건을 고려한 지원 방안 검토를 요구했다. 한전 측은 주민 의견 반영과 소통 강화, 지원 방안 검토 입장을 전했다. 제천시는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송전선로 건설 과정의 주민 수용성 문제가 지자체와 한전 간 협의 사안으로 다뤄진 사례다. 보상·지원 범위 확대 요구는 송전선로 건설 지연 요인으로 거론되는 지역 수용성 논의와 연결된다.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이천시 지역화폐 발행액 1204억원, 전년 대비 58% 증가

이천시는 이천사랑지역화폐 지원 정책 강화 결과 2026년 1~8월 발행액(시민 충전금+인센티브 지급액)이 120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60억원 대비 58% 증가한 수치이며, 2025년 연간 발행액 1286억원의 약 94% 수준이다. 시는 '2026 이천시 경기활성화 페스타'를 통해 올해 12월까지 충전 시 10% 인센티브(월 최대 10만원), 연매출 3억원 이하 작은가게 결제 시 10% 캐시백(월 최대 10만원)을 운영한다. 또 5월·9월 전체 가맹점 결제 캐시백(월 최대 10만원)과 배달특급 지역화폐 결제 시 추가 20% 캐시백(월 최대 2만원)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화폐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9월 3일

원자력연구원장 재공모, 인선체계 개편 필요 지적

이정윤 원자력안전과미래 대표가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선임이 한 차례 무산된 뒤 진행된 재공모를 두고 기고문을 냈다. 필자는 재공모 최종 후보군이 다시 원자로·원전 중심 경력 인사들로 구성됐다고 지적하며, 문제의 핵심은 후보 개인이 아니라 후보를 추천하고 평가하는 인선체계에 있다고 주장했다. 원자력연구원이 원자로 연구 외에 핵의학, 의료용 동위원소, 방사선 진단·치료, 비파괴검사, 방사선 육종 등 연구를 수행해 왔다는 점을 들어 연구 방향 재정립을 제기했다. 또한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후보추천위원과 심사위원 구성이 특정 학맥이나 이해관계에 편중되지 않았는지, 어떤 기준으로 평가했는지 설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9월 3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김중남 강릉시장, 기후부 장관에 345kV 변전소·도암댐 양수발전 지원 요청

김중남 강릉시장이 3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해수 담수화 연구용역 추진 등 동해안권 대체 수자원 확보,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한 345kV 변전소 설치 지원, 도암댐 양수발전소 전환 추진을 설명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안착을 위해 345kV 변전소 조기 설치를 당부했다. 도암댐의 기존 수력발전 인프라를 양수발전소로 개조해 지역 재생에너지를 늘리고 전력 수급을 안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를 요청했다. 강릉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중앙부처와 소통 채널을 유지하며 국비 확보를 추진할 방침이다.

9월 3일

한빛 1·2호기, 2007년 이후 용접 보수 6건 시방서 오적용 확인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1호기 계획예방정비 중 1차기기 냉각수 열교환기 수실 보수작업에 충격시험을 적용하지 않은 용접절차시방서(WPS)를 사용한 사실을 3일 확인했다고 밝혔다. 확대점검 결과 2007년 열교환기 교체 이후 시행한 14건의 작업 중 6건이 같은 방식의 부적합 작업으로 파악됐다. 한빛본부는 ASME 코드 해석 과정에서 해당 WPS가 충격시험 면제 대상으로 오인된 것이 원인이라며, 충격시험이 보증된 WPS와 미적용 WPS 사이 변수 차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설비는 원자로 안전이나 방사능 물질 누출과 직접 관련이 없으나, 한빛본부는 내년 4월까지 보수 위치를 확인해 재작업하거나 부품을 교체할 계획이다. 한빛1호기는 2025년 12월부터 발전을 중단하고 설비개선 작업 중이며, 2호기는 이달 11일부터 가동을 멈추고 유사 설비정비를 수행할 예정이었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시흥시, LPG용기 재검사비용 지원 조례 제정 추진

경기도 시흥시의회가 LPG용기 재검사비용을 포함해 가스안전관리 지원사항을 담은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이다. 이강하 경기LPG판매협회 회장은 3일 김선옥 시흥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시 액화석유가스 저장용기 안전검사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도시가스와 LPG배관망 확대로 소형LPG저장탱크 설치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LPG용기·소형저장탱크 재검사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LPG판매업은 2024년 11월 20일부터 2029년 1월 19일까지 5년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재지정된 상태다. 현재 경남 합천·함안·산청·통영, 전북 부안·군산, 충남 예산·보령·홍성, 전남 영암 등에 유사 조례가 있으며, 시흥시가 추가되면 20곳이 된다.

9월 3일

원자력·SMR·핵융합이뉴스투데이

삼성물산, 스웨덴 1.2GW SMR 사업 전략적 파트너 선정

삼성물산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GE 버노바 히타치 뉴클리어 에너지(GVH)와 함께 스투드스빅이 주관하는 신규 원전 사업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GVH가 비등경수로(BWR)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300MW급 SMR 'BWRX-300' 4기를 건설하는 총 1.2GW 규모 프로젝트다. 사업 대상지는 스투드스빅이 보유한 부지 중 원자력 시설 운영 허가를 받은 지역이며, 2030년대 중반 상업운전 시작을 목표로 한다. 삼성물산과 GVH는 지난해 5월 시작된 3개 그룹 간 경쟁 절차를 거쳐 전략적 파트너로 최종 선정됐다. 스웨덴 정부는 2035년까지 SMR과 대형 원전 등 2.5GW, 2045년까지 10.0GW 규모의 신규 원전 용량 확보 로드맵을 추진 중이다.

9월 3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채비-코빌리지컴퍼니, 태양광·ESS 기반 오프그리드 EV 충전소 구축 협약

전기차 급속충전 인프라 기업 채비가 코빌리지컴퍼니와 태양광·ESS 기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3일 체결했다. 협약은 동해안 관광축 입지에 급속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F&B·휴게·리테일을 결합한 복합충전문화공간 '채비스테이'를 운영하며, 코빌리지 고성 프로젝트에 전략적 투자를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원 고성군 토성면에 조성되는 코빌리지 고성은 5060 액티브 시니어 대상 체류형 라이프 캠퍼스로 총 299세대 규모이며, 2026년 4월 인허가를 완료하고 2029년 오픈을 목표로 한다. 이곳 충전소는 한국전력 계통과 연결하지 않고 태양광 발전 전력을 ESS에 저장해 충전에 활용하는 오프그리드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채비는 코빌리지 고성 사업 시행법인(SPC)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며, 후속 사업지에 대한 우선 협력권 확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산재 취약계층 국선대리인 지원 법적 근거 신설

국회는 9월 3일 제439회 국회(정기회) 제2차 본회의에서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이 제안한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을 원안가결했다. 개정안은 산업재해를 입은 사회취약계층이 보험급여를 청구하거나 보험급여 결정 등에 대해 심사·재심사를 청구할 때 국가 지원을 통해 변호사 또는 공인노무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국선대리인 지원에 관한 제126조의2를 신설한다. 국선대리인의 지원 요건과 대상, 지원범위, 변호사·공인노무사의 보수 등 구체적 사항은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하도록 했다. 이번 개정안은 2월 12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서 대안가결된 뒤 같은 달 23일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체계·자구 심사를 거쳐 수정가결됐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국정원법 개정…에너지·핵심광물 '경제안보' 정보활동 법제화

국회는 3일 제439회 국회(정기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가정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국가정보원이 수집·작성·배포할 수 있는 정보의 범위에 '경제안보'를 명시했다. 구체적으로 경제안보품목·경제안보서비스의 공급망 안정화,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국가자원안보, 국가첨단전략산업·국가첨단전략기술 경쟁력 강화 및 육성·보호, 전략물자 수출입 등이 정보활동 범위에 포함됐다. 그동안 국정원은 공급망안정화 관련 법률 등 다른 부처 소관 법령을 근거로 경제안보 분야 일부 기능을 수행해 왔으나 국가정보원법에는 명시적 근거가 없었다. 개정안은 또 해킹수법이나 피해 양상에 비춰 국제 또는 국가배후 해킹조직의 활동으로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를 사이버안보 정보활동 범위에 포함했다.

9월 3일

학회·이벤트이뉴스투데이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6' 30일 한국에너지공대서 개막

나주시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와 공동으로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KENTECH 캠퍼스 일원에서 '나주 글로벌 에너지포럼 2026'을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F3(Fusion·Future·Flexibility)'로 핵융합, 청년 창업 생태계, 차세대 전력망을 다룬다. 첫날 인공태양 세션은 영국 하워드 윌슨 교수가 기조강연을 맡고 황용석 서울대 교수, 오영국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둘째 날에는 리얼타 퓨전 공동창업자 캐리 포레스트 교수의 에너지 영 리더 세션과 아헨공대 토마스 그리스 교수의 차세대 전력망 세션이 이어진다. 폐막 기조강연은 2025년 노벨화학상 공동 수상자인 오마르 야기 교수가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정밀 소재와 인공지능'을 주제로 진행한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일렉트릭파워

전력망 민간참여 세미나, 국민부담·공공성 쟁점 제기

전국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과 공공재생에너지포럼은 9월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가전력망 민간참여 본격화, 공공성 훼손 우려와 대응과제'를 주제로 연속세미나 1차를 개최했다. 지난 5월 19일 전력망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민간사업자의 국가기간 전력망 건설 참여가 본격화된 데 따른 것이다. 김종호 부경대 교수는 기후부 추정치를 분석해 한전이 직접 시행하는 경우 대비 민간 참여 시 총사업비가 약 6.9%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이는 PF 금리 5%와 민간 수익률 5%를 합산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정책위원은 전력망 건설 지연의 주된 원인이 자금 부족이 아니라 주민 반발과 인허가 지연이라고 지적했다. 정연제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개정안이 소유·운영을 즉시 한전에 귀속시키는 방식이라며 실질 내용이 시행령에 위임된 만큼 정산금의 요금 반영 절차 설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시영 한전 송변전건설단 실장은 BT 방식 적용 시 총액계약과 준공 지연 페널티 등 책임성 강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9월 3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국내 기업 4곳, BioLNG 도입 예비타당성조사 협약

유나코퍼레이션, 제아이엔지, 청류에너지서비스, 에이치투코리아 등 4개사가 지난 1일 '국내외 BioLNG 개발·생산 및 도입을 통한 산업·해운·발전 탈탄소화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조사는 유나코퍼레이션이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와 공동 주관해 약 3개월간 진행된다. 해외 BioLNG 생산가격과 물류비를 반영한 국내 도입원가와 적정 판매가격, 수입·통관·저장·운송·판매 단계의 법·제도 및 인허가 요건을 분석한다. BioLNG는 바이오가스를 정제·고질화한 바이오메탄을 액화한 연료로 메탄 순도는 99% 내외이며, ISCC EU 인증과 EU RED III의 지속가능성·온실가스 감축 기준 충족 여부도 검토 대상이다. 참여기업들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후속 본 타당성조사 추진 여부와 검토 범위를 정할 계획이다.

9월 3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유나코퍼레이션 등 4개사, BioLNG 국내 도입 예비타당성조사 공동 추진

㈜유나코퍼레이션·제아이엔지·청류에너지서비스·㈜에이치투코리아 등 4개사는 지난 1일 '국내외 BioLNG 개발·생산 및 도입을 통한 산업·해운·발전 탈탄소화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조사는 유나코퍼레이션이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와 공동 주관하며 약 3개월간 진행된다. 대상은 메탄 순도 99% 내외의 바이오액화메탄(BioLNG)으로, 해외 공급 가능성과 국내 도입·활용 가능성을 가격·경제성, 법·제도, 공급망 측면에서 검토한다. 해외 생산가격과 물류비를 반영한 국내 도입원가와 적정 판매가격 분석, 수입·통관·저장·운송·판매 관련 법률·제도 요건 검토, ISCC EU 등 국제 지속가능성 인증과 RED III 관련 요건 기초조사가 포함된다. 참여기업들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본 타당성조사(F/S) 추진 여부와 중점 검토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9월 3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전력거래소·스마트그리드협회, 분산자원 확대 업무협약 체결

전력거래소는 9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와 '분산자원 확대 대응 및 전력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능형전력망 및 분산자원 기술·제품·서비스의 표준·시험·인증 공동개발, VPP 자원 통합계량 표준화 및 계량·봉인 인증체계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스마트그리드 및 전력신산업 교육, 분산에너지 생태계 관련 포럼 운영도 협력 사항에 포함됐다.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중앙계약시장·실시간시장 등 전력시장 선진화를 위해 전력망 인프라와 민간 생태계 조성이 필수적이라며, VPP·ESS 등 분산유연성 자원의 시장 진입을 위한 제도적·기술적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9월 3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가스안전공사, 대형 가스저장시설·매설배관 안전관리 세미나 개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3일 소노벨 제주에서 '2026년 대형 가스저장시설 및 매설배관 안전관리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국내 주요 대형 가스저장시설과 매설배관 관련 안전실무자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2014년부터 매년 개최돼 왔으며, 올해는 기존에 분야별로 운영하던 관련 행사를 통합해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도시가스 중압배관 제도개선 등 총 5개 주제 발표가 진행됐고, 안전관리 유공자에게 사장표창 7점이 수여됐다. 김홍철 기술이사는 시설 특성상 사고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점검과 진단을 통한 선제적 안전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9월 3일

태양광·풍력이뉴스투데이

성균관대 박남규 교수팀, 도핑 없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효율 27.19% 달성

성균관대 화학공학부 박남규 종신석좌교수 연구팀이 장야란 박사, 이상욱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화학 도핑 없이 결정 연결구조를 조절해 전자와 정공의 이동을 선택적으로 제어하는 계면 설계 원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분자 끝 원자만 다른 두 유기 양이온 분자인 황(S) 기반 'MTIm'과 질소(N) 기반 'MAIm'을 설계했으며, 황 분자는 이중 사슬 구조로 정공 이동을, 질소 분자는 단일 사슬 구조로 전자 이동을 유도했다. 이 기술을 태양전지 양쪽 계면에 적용한 결과 공인 광전변환효율 27.19%를 기록했고, 655㎠ 모듈에서는 22.26%의 효율을 보였다. 2000시간 연속 광조사 조건에서 초기 성능의 97.8%를 유지했다.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리더연구자지원사업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결과는 'Nature Materials'에 게재됐다.

9월 3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석유관리원, 수송용 수소 수급 모니터링·비상 대응체계 구축

수소유통전담기관인 한국석유관리원이 수송용 수소의 유통과 가격 안정을 위한 수급 모니터링 및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주최, 한국석유관리원 주관으로 '2026년 전국 수소 담당 공무원 교육'이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제주에서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수소 경제정책 현황과 계획, 수소 모빌리티 보급 정책 및 기술 개발 동향, 수소 수급 비상대응 현황, 액화수소 인프라 현황과 플랜트 대정비 대응 계획, 수소 수급 불안 시 대중교통 대응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석유화학시설 등 수소 공급시설 설비 점검에 따른 공급 불안에 대비한 민·관 비상 대응체계 점검에 초점을 맞췄다.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안정적인 수소모빌리티 보급을 위해 충전 인프라 확충과 함께 수소 공급망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9월 3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가스안전공사, 대형 저장시설·매설배관 안전관리 세미나 통합 개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3일 소노벨 제주에서 '2026년 대형 가스저장시설 및 매설배관 안전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형 가스저장시설과 매설배관 관련 안전실무자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 해당 세미나는 2014년부터 매년 열려왔다. 올해는 기존에 분야별로 운영하던 대형 가스저장시설과 매설배관 행사를 처음으로 하나로 통합했다. 세미나에서는 도시가스 중압배관 제도개선 등 현장 안전관리 관련 5개 주제발표가 진행됐고, 유공자에게 사장표창 7점이 수여됐다. 김홍철 기술이사는 개회사에서 평상시 점검과 진단을 통한 선제적 안전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9월 3일

수도공고 이전 추진, 강남 개포동 3만평 활용 방안 관심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가 학교 이전을 추진 중이며, 현 부지 규모는 10만3622㎡(3만1347평)이다. 수도공고는 AI 및 에너지 특화 마이스터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도공고 백년대계' 관련 용역을 진행 중이며, 용역 결과에 따라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전 부지 확보를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전력공사, 교육청 등과 협의를 진행했고, 지난달 27일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관련 의견을 나눴다. 수도공고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 한전 인재개발원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전은 200조원이 넘는 부채 감축을 위해 인재개발원 부지 매각을 추진 중이다.

9월 3일

에버헨, 맨홀 유해가스 자동측정 시스템 고도화 모델 공개

산업안전 AIoT 기업 에버헨이 맨홀 등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용 '맨홀가스 자동측정 시스템(EVH-MGS-100)' 고도화 모델을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ToF 센서로 맨홀 깊이를 계측한 뒤 센서 모듈이 상·중·하 3구간을 수직 이동하며 O₂, CO, CO₂, H₂S, CH₄ 등 5대 유해가스 농도를 자동 측정한다. AI 알고리즘이 기준치를 초과한 구간을 반복 측정해 농도 추이를 분석하고 작업자 진입 가능 시점을 판단해 스마트폰과 관리자에게 통보한다. 고도화 모델은 러기드 신뢰성과 SaaS 기반 원격 관제를 핵심으로 하며, 방진·방수 등급을 기존 IP55에서 공기업 납품 기준인 IP66 이상으로 상향했다. 회사 측은 맨홀이 고온·다습·오수·진동·충격이 반복되는 환경이어서 일반 계측기로는 장기 운용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한국환경공단, 국내 첫 굴뚝 시료채취 실습교육장 개소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남부권관제센터에 굴뚝 시료채취 실습형 교육장인 '대기관리기술교육센터'를 설치하고 3일 개소식을 열었다. 교육센터는 지난 2월 설계를 시작해 8월 공사를 마쳤으며, 모형굴뚝과 교육장비를 갖춰 이론교육부터 장비 사용, 시료채취, 안전훈련까지 한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개소식에는 성기욱 대기환경사업단장과 고호영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장 등 약 40명이 참석했으며,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전국 사업장 대기관리 담당 실무자 약 40명을 대상으로 첫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굴뚝 자동측정기기와 방지시설 이론교육, 굴뚝 시료채취 실습, 굴뚝 작업현장 안전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공단은 사업장 자가측정업체와 굴뚝 유지관리업체 등 민간 종사자에게도 시설을 개방해 월 1회 이상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9월 3일

거제 폭우로 2504호 정전…한전 거제지사, 복구 90% 완료

지난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경남 거제에 누적 968.1mm의 비가 내렸고, 17일 오전 4시 32분 기준 6시간 최다 강수량은 509.9mm, 오전 6시 13분 1시간 최다 강수량은 124.5mm를 기록했다. 한전 거제지사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관내 2504호가 정전됐고 전주 75기, 전선로 42경간, 변압기 18대가 도괴되거나 소손됐다. 거제지사는 상황 발생 직후 심각단계 비상을 발령하고 전 직원을 소집해 현장복구와 지자체 협의 등 긴급대응 절차에 착수했으며, 8월 28일 기준 전체 복구공사의 90%를 완료했다. 6개 배전선로 동시정전 구간은 고장구간을 제외하고 발생 18시간 만에 복구됐고, 수변전실이 침수된 아파트 9개 단지 중 고객 측 공사가 끝난 6곳에 8월 28일까지 전력 공급이 이뤄졌다. 장영관 거제지사장은 아파트 지상 수변전설비 설치, 상가 옥상 설치 또는 차수설비 확충, 고압 고객의 배전반·분전반 예비품 보유를 대비책으로 제시했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한국환경공단, 몽골 전역 ICT 통합대기관리시스템 준공

한국환경공단은 9월 3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ICT 기반 통합대기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탄소중립·그린 ODA 사업 중 하나로 2023년부터 추진됐다. 공단은 울란바토르를 포함한 몽골 전역 21개 아이막에 고정식 자동대기측정소를 구축하고, 고정 측정망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지역을 위해 이동측정차량도 도입했다. 각 측정소에서 수집되는 자료는 ICT 기술을 활용해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된다. 준공식에는 윤용희 한국환경공단 기후환경이사, 최진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산닥오치르 몽골 환경기후변화부 장관, 바툴가 기상환경관리청장 등 양국 관계자 약 70명이 참석했다.

9월 3일

배터리·ESS에너지신문

충북TP, 이차전지 기업 대상 국제 안전규격·운송 인증 실습교육 개최

충북테크노파크 차세대에너지센터가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도내 9개 이차전지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국제 안전 규격 시험 및 운송 인증 실무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BST-Zone(Battery Solution Testbed-Zone)에 구축된 시험·평가 인프라를 활용해 IEC 62133(이차전지 안전 시험)과 UN 38.3(리튬배터리 운송 시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첫날에는 배터리제조검증지원센터와 MV배터리 안전성평가센터 장비로 염수분무, 충돌·낙하, 방수·방진 시험을 실습했고, 둘째 날에는 충·방전, 고도감압·결로, 진동·충격 시험을 다뤘다. 실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험결과 분석과 공인시험성적서 작성 과정도 포함됐다. 문진철 차세대에너지센터장은 특화단지 내 장비와 기술 지원 체계를 연계한 인프라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9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