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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전기신문·9월 3일

환경공단, 몽골 21개 아이막에 대기측정망 구축 준공

한국환경공단은 3일 몽골 울란바타르시에서 '몽골 ICT 기반 통합대기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탄소중립·그린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2023년 시작됐다. 공단은 울란바타르를 포함한 전국 21개 아이막(도)에 고정식 자동대기측정소를 설치하고, 측정망이 닿기 어려운 지역을 위해 이동 측정차량을 도입했다. 전국에서 수집되는 대기질 자료는 ICT 기반 통합대기관리시스템으로 통합 관리되며, 몽골 정부는 이를 지역별 상시 모니터링과 대기환경 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준공식에는 윤용희 한국환경공단 기후환경이사, 최진원 주몽골 대사, 산닥오치르 몽골 환경기후변화부 장관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수도에 집중됐던 몽골의 대기질 측정 기반이 전국 단위로 확대되면서 국가 차원의 실시간 대기질 데이터 수집 체계가 마련됐다. 한국의 탄소중립·그린 ODA를 통한 환경 인프라 수출 사례에 해당한다.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2030년 직매립 금지 앞두고 민간소각시설 보완 활용 논의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은 3일 국회도서관에서 '직매립금지 폐기물 적정처리 방안 마련 설명회'를 열고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공제조합 자료에 따르면 전국 공공소각시설은 187개가 운영 중이고 신·증설 추진 시설은 96개이나, 실제 건설 단계는 12개, 설계·인허가 31개, 입지·계획 확정 11개, 계획 수립·검토 37개다. 조합은 민간소각시설 여유 처리능력이 2026년 기준 하루 약 3,164톤이며 신·증설 계획 반영 시 2030년 하루 약 4,771톤, 연간 약 167만톤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추산했다. 조합은 2030년 직매립 금지 확대 이후 미처리 가능성이 있는 종량제봉투 생활폐기물을 약 139만톤 수준으로 분석했다. 참석자들은 공공소각시설 확충을 기본 축으로 유지하되 중장기 계약, 권역별 처리계획, 환경·안전관리 기준 마련 등을 정책 대안으로 제시했다.

9월 3일

학회·이벤트인더스트리뉴스

제4회 태양광 순환경제 워크숍 대전 개최… 폐패널 자원회수 논의

한국태양에너지학회 태양광자원순환전문위원회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9월 3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제4회 태양광 순환경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태양광 보급 확대와 노후 발전설비 교체로 폐패널 발생 증가가 예상되면서 전주기 관리와 자원순환 체계 구축이 논의 대상이 되고 있다. 폐패널을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리콘과 은 등 유용자원을 회수해 소재로 전환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9월 3일

전력망·수요관리인더스트리뉴스

전력거래소-스마트그리드협회, 분산자원·전력신산업 MOU 체결

전력거래소는 9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와 '분산자원 확대 대응 및 전력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분산에너지 생태계의 조기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연계해 분산자원의 전력시장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협력 대상에는 VPP(가상발전소)와 ESS 등 전력신산업의 시장 진입 기반 강화가 포함된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정부, 109개 공공기관 기능개혁…발전 5사·석유·가스공사 통합 추진

정부는 3일 제11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개편 대상은 전략적 구조개혁 15건, 유사·중복 기능 통합 11건, 자회사·소규모기관 통합 83건 등 모두 109개 기관이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남동·남부·동서·중부·서부발전 등 발전 5사를 '한국발전(가칭)'으로 통합하고, 통합 법인에 재생에너지본부와 정의로운전환본부를 설치하며 지역에는 3~4개 재생에너지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발전사별로 연간 약 5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과 2000억원 수준의 재생에너지 투자가 개별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정부는 통합 후 대규모 해상풍력과 송전망 구축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는 '에너지자원공사(가칭)'로 통합하고 알뜰주유소 운영 등 유통 기능은 한국석유관리원으로 이관하며, 대한석탄공사는 법 개정을 거쳐 청산 절차에 들어간다. 정부는 부처별 세부 로드맵을 마련해 개편안을 순차적으로 확정하고, 관련 법률 개정을 위해 국회 및 이해관계자와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9월 3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이미선 기상청장, 서울대서 자연재난 대응체계 강연

이미선 기상청장이 3일 서울대학교 목암홀에서 지구환경과학부 학생과 젊은 과학자를 대상으로 '초단기~미래 100년 자연재난 대응의 시작, 기상청'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청장은 폭염·열대야·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의 변화 양상과 기상청의 재난 대응체계를 소개했다. 올해 신설해 운영 중인 폭염중대경보, 열대야주의보, 재난성호우 긴급재난문자 등 강화된 정책과 함께 위험기상 정보의 신속한 제공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지진 대응을 위한 '지진현장경보'와 '지진조기경보시스템'도 소개하고,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어진 대담에서는 기상청이 극복해야 할 과제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한국환경공단, 몽골 전국 대기질 측정망 준공

한국환경공단은 3일 몽골 울란바타르시에서 '몽골 ICT 기반 통합대기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탄소중립·그린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하나로 2023년부터 추진됐다. 한국환경공단은 울란바타르시를 포함한 몽골 전역 21개 아이막에 고정식 자동대기측정소를 구축하고 이동 측정 차량도 도입했다. 각 측정소에서 수집한 자료를 ICT 기술로 관리하는 통합대기관리시스템도 구축했다. 준공식에는 윤용희 한국환경공단 기후환경이사, 최진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산닥오치르 몽골 환경기후변화부 장관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9월 3일

배터리·ESS에너지신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자회사 매각으로 1708억원 확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3일 릴슨프라이빗에쿼티에 자회사 롯데에코월 지분 90%를 매각하는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거래 금액은 1708억원으로, 지난 5월 체결한 주식매매계약에 따른 것이다. 회사는 매각으로 확보한 재원을 동박사업에 투입해 AI 데이터센터용 회로박, 반도체용 초극박, ESS·전기차 배터리용 전지박 등 고부가 제품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생산거점별로는 국내 익산공장이 AI 데이터센터용 회로박 등 고부가 제품 생산역량을 높이고, 말레이시아 거점은 ESS용 전지박 중심으로 생산량을 확대한다. 롯데 화학계열사도 롯데케미칼을 중심으로 비핵심 사업 효율화와 재무건전성 제고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9월 3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신문

석유관리원, 전국 수소담당공무원 교육 개최…수소 수급 비상대응 점검

한국석유관리원은 3일부터 4일까지 제주에서 '2026년 전국 수소담당공무원 교육'을 개최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수소유통전담기관인 석유관리원이 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전국 지자체 수소담당공무원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수소모빌리티 보급 정책, 수소모빌리티 기술개발 동향, 수소 수급 비상대응 현황 및 향후 과제, 액화수소 인프라 현황 및 플랜트 대정비 대응계획, 수소 수급 불안 시 대중교통 대응 사례 등이 논의됐다. 석유화학시설 등 수소공급시설의 설비점검에 따른 공급 차질 가능성에 대비한 민·관 비상대응체계 점검에 초점이 맞춰졌다. 최춘식 이사장은 차량과 충전 인프라 확충뿐 아니라 수소 공급망 구축이 필수적이며, 수소 대중교통이 차질 없이 운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9월 3일

태양광·풍력헬로디디

UNIST, 영하 100도~영상 100도 견디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소재 개발

한국연구재단은 3일 UNIST 공동연구팀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효율과 내구성을 높일 수 있는 새 소재 'LY-m'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양창덕·신승재 교수와 신소재공학과 송명훈 교수로 구성됐다. 개발된 소재는 영하 100도에서 영상 100도까지의 온도 변화를 견디는 것으로 제시됐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얇고 가벼우면서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는 특성으로 차세대 태양전지로 언급되고 있다. 연구팀은 극심한 온도 변화에 노출되는 우주·항공 환경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기대 요인으로 제시했다.

9월 3일

정부, 발전5사 '한국발전'·석유가스공사 '에너지자원공사'로 통합 추진

정부가 3일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발전공기업 5사를 '한국발전(공사)' 1개사로 통폐합하기로 했다. 통합 법인 산하에 재생에너지본부를 두고 해상풍력 등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구상으로, 정부는 연간 2000억원 규모 재생에너지 건설사업이 발전사별로 분산 투자되고 있다고 밝혔다. 석유공사와 가스공사는 가칭 '에너지자원공사'로 통합하되, 석유비축과 제한된 탐사개발 기능은 통합 공사로, 알뜰주유소 등 유통 구조개선 기능은 석유관리원으로 이관한다. 지난해 6월 삼척 도계광업소 폐지로 모든 광업소를 닫은 석탄공사는 지난해 말 기준 부채 2조5900억원과 연간 약 750억원 이상의 이자가 발생하고 있어, 청산 재원 마련 후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적기 청산을 추진한다. 한국에너지재단과 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한국에너지공단으로 흡수 통합되며, 정부는 통폐합 기관 직원의 고용승계와 통폐합 전후 처우 유지 방침을 함께 제시했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국토부,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방향 발표

국토교통부는 3일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원칙 및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사회적 공론화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잔류 최소화, 기존 혁신도시 중심 집적 배치, 지역 대학·산업 연계, 자족적 정주기반 확충, 속도감 있는 이전 등 5대 원칙이 제시됐다. 최종 이전계획은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올해 4분기 중 확정·발표하며, 민간 건물 임차 등을 통해 2027년부터 선도 이전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전 종사자 지원으로 2년간 최대 월 20만원의 '원거리 우대수당'과 2년간 최대 월 50만원의 '조기이전 수당'을 신설한다. 1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2005년부터 2019년까지 추진돼 150개 기관, 약 5만명의 종사자가 이전했다.

9월 3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세계 섬 도시 여수 집결…'여수 섬 선언문' 채택 추진

기후위기와 해수면 상승, 인구감소, 교통·의료 문제 등 공통 과제를 안고 있는 세계 섬 도시들이 전남 여수에 모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섬 도시들의 공동 대응 의지를 담은 '여수 섬 선언문' 채택이 추진된다. 또한 '세계섬도시협의회' 구성도 논의 대상에 포함됐다. 각국의 섬 정책과 경험 공유를 넘어 기후위기, 지속가능한 관광, 주민 삶의 질, 스마트 섬 전환 등에 대한 공동 대응이 논의 주제로 제시됐다.

9월 3일

수도권대기환경청, 온세미컨덕터코리아 오염물질 배출 실태점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배연진)은 2일 경기도 부천시 온세미컨덕터코리아를 방문해 환경오염물질 배출 및 방지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온세미컨덕터코리아는 전기차 인버터, AI 데이터센터 전원,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 사용되는 전력반도체를 생산하는 업체다. 이 업체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흡수 및 흡착 방식의 방지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배연진 청장은 현장에서 명절 연휴를 앞두고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이 적정하게 운영되도록 사전 점검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9월 3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전력거래소·스마트그리드협회, 분산자원 확대 대응 업무협약 체결

전력거래소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와 '분산자원 확대 대응 및 전력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재생에너지 급증에 따른 대응 체계 마련과 분산에너지 생태계 안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측은 지능형전력망·분산자원 기술과 제품·서비스의 표준·시험·인증 공동개발, VPP 자원 통합계량 표준화 및 계량·봉인 인증체계, 스마트그리드 및 전력신산업 교육, 분산에너지 생태계 포럼 운영 등 4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중앙계약시장·실시간시장 등 전력시장 선진화를 위해 전력망 인프라와 민간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VPP, ESS 등 분산유연성 자원의 전력시장 진입을 위한 제도적·기술적 기반을 다지겠다고 언급했다.

9월 3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LPG판매협회중앙회 벌크위원회, 2026년 하반기 벌크로리 순회점검 시작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벌크위원회가 2026년 하반기 LPG 벌크로리 순회점검과 사고 예방 안전교육, 위기 대응훈련을 시작했다. 하반기 첫 행사는 호남권에서 열려 1일 전북 익산, 2일 전남 목포에서 연속 진행됐으며, 상반기에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에서 12회 실시됐다. 위원회는 차량 하부의 PTO조인트, 펌프 제원, 후렉시블 크기 등 주요 부품을 운전자와 함께 점검하는 현장 실무형 교육을 진행하고 결함 발견 시 즉시 보수·교체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6년부터 민간 자율 안전관리로 시행돼 산업통상부 제2차·제3차 가스 안전관리 기본 계획에 정책 과제로 반영됐고, 올해부터 정부 예산 2억 2000만원을 지원받아 상반기 246대를 점검해 104대에서 가스 누설 등 결함을 확인·조치했다. 하반기에는 경남 김해, 울산광역시, 경북 칠곡, 경북 의성에서 교육과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정부, 공공기관 109개 감축·통합 추진…발전 5사·석유·가스공사 통합 포함

정부가 유사·중복 기능을 수행하는 공공기관 109개를 감축·통합하는 개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공공기관 DIET 2026)'을 발표했다. 개편안에는 발전 5사와 석유공사·가스공사의 통합,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기능 분리, 코레일과 SR의 합병 등이 포함됐다. 정부는 국가 인프라 기관을 핵심 역량 중심으로 재편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부터 행정기관·공공기관 이전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9월 3일

산재 취약계층 노동자 무료 법률 지원…산재보험법 개정안 국회 통과

고용노동부는 9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산업재해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노동자는 보험급여 청구와 급여 결정에 대한 심사·재심사 청구 시 변호사·공인노무사의 조력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노동부는 업무와 질병 사이 인과관계를 입증해야 하는 업무상 질병 등의 산재 신청에서 권리 구제가 수월해질 것으로 설명했다. 개정안은 하위법령 정비 등을 거쳐 공포 6개월 뒤 시행되며, 구체적인 지원 대상과 절차는 하위법령으로 정해진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산재보상 대리인 제도가 산재 신청에 어려움을 겪던 노동자들의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남부발전, 안동복합건설소서 '건설현장 Safety 365 전략회의' 개최

한국남부발전이 지난 2일 안동복합건설소에서 '건설현장 Safety 365 전략회의'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회의는 안동복합 2호기 건설사업의 최초점화를 앞두고 시운전과 건설 작업이 함께 진행되는 기간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본사 안전경영단, 안동복합건설소,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음주작업 근절', '묵인·방치 근절', '기본 수칙 준수' 등 3대 중점 실천사항을 공유했다. 실무 토의에서는 9월 중점 과제인 부딪힘 사고 예방 대책, 외부 전문가 합동 산재예방 점검 결과, 안전보건공단 특별점검 조치 현황, 고위험 작업 대응 방안, 작업중지권 활용 현황이 다뤄졌다. 김범수 안전경영단장은 기본 안전수칙 교육·이행과 작업중지권 활용, 안전수칙 위반 시 엄정 조치를 강조했다.

9월 3일

김윤덕 국토부 장관, 고속철도 통합 후 안전관리 강화 당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3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열린 '고속철도 통합 안전·서비스 실천 서약식'에 참석해 통합 이후 안전관리 체계 강화와 서비스 개선 추진 의지를 밝혔다. 김 장관은 지난달 29일 의왕역 입환 작업 중 발생한 사고로 사망한 직원에 대한 애도와 유가족·동료 직원에 대한 위로를 전했다. 김 장관은 코레일과 에스알(SR) 통합으로 조직과 운영체계가 크게 바뀌는 시기임을 언급하며 업무 변경 과정에서 놓치는 위험 요인을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토부와 코레일은 통합 초기 비상대응반을 운영하고 매일 안전부문 회의를 열고 있으며, 사내 안전지도사의 지도·점검과 운전 난이도가 높은 구간의 베테랑 기장 동승 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코레일 임직원들은 예방 활동을 통한 무사고 철도 실현과 고객 의견 반영 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9월 3일

삼성물산, 스웨덴 1.2GW SMR 사업 전략적 파트너 선정

삼성물산은 3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GE 버노바 히타치 뉴클리어 에너지(GVH), 스웨덴 원자력 기업 스투드스빅과 신규 원전 사업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GVH가 비등경수로(BWR)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300MW급 SMR 'BWRX-300' 4기를 건설하는 것으로 총 발전 규모는 1.2GW다. 사업 대상지는 스투드스빅이 보유한 부지 중 원자력 시설 운영 허가를 받은 지역이며, 사업 주관사인 스투드스빅은 2030년대 중반 상업운전 개시를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스투드스빅은 인허가·환경영향평가·정부 협의 등 사업개발 전반을 맡고, 삼성물산과 GVH는 공동 EPC 파트너로 참여한다. 삼성물산과 GVH는 지난해 5월부터 진행된 3개 그룹 간 경쟁 절차를 거쳐 전략적 파트너로 최종 선정됐다.

9월 3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전력거래소·스마트그리드협회, 분산자원 확대 대응 MOU 체결

전력거래소(이사장 김성진)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와 '분산자원 확대 대응 및 전력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이번 협약이 재생에너지 급증에 따른 선제적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분산에너지 생태계를 조기에 안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협약에 따른 협력 사항으로는 지능형전력망 및 분산자원 기술·제품·서비스의 표준·시험·인증 공동개발, VPP 자원 통합계량 표준화 및 계량·봉인 인증체계, 스마트그리드 및 전력신산업 교육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분산에너지 생태계 관련 협력도 협약 내용에 담겼다.

9월 3일

태양광·풍력에너지신문

OCI, 텍사스 260MW 태양광 착공…개발·매각에서 운영으로

OCI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OCI Energy가 이스라엘 아라바파워와 공동 개발하는 260MW 규모 '선로퍼(Sun Roper)' 태양광 프로젝트를 지난 1일 착공했다. 발전소는 텍사스 워튼 카운티의 1714에이커(약 693만㎡) 부지에 조성되며 상업운전 목표는 2027년이다. 양사는 지분을 각각 50%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미국 포춘 상위권 기업과 체결한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을 토대로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확보했다. OCI Energy는 2012년부터 텍사스에서 태양광 개발을 진행해 약 2GW를 개발·매각했고, 현재 태양광 3.1GW·ESS 3.2GW 등 30개 프로젝트로 총 6.3GW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2030년까지 개발자산을 15GW로 늘리고 이 중 2GW 이상을 운영자산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9월 3일

노동부, 노란봉투법 시행지침 발표…영업이익 연동 성과급·공장 신설 반대는 쟁의 대상 제외

고용노동부는 9월 3일 '경영성과급 등 노동쟁의 대상 시행지침안'을 발표하고, 영업이익 N% 성과급 요구와 호남 반도체 공장 신설 반대는 의무적 교섭 및 조정·쟁의행위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노동부는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 등 기업이익에 연동하는 성과급 요구가 주주 등 제3자 권익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으며, 연봉·기본급의 일정 비율이나 정액으로 특정한 성과급 요구는 교섭이 가능하다고 봤다. 공장 신설·매각이나 현대차 로봇 '아틀라스' 투입 같은 신기술 도입 결정 자체는 쟁의 대상이 아니지만, 정리해고·배치전환 등 근로조건 변동이 객관적으로 예상되는 시점부터는 의무적 교섭대상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사용자가 이런 요구에 대한 교섭을 거부해도 부당노동행위로 보지 않으며, 노조가 요구를 지속하면 노동위원회는 조정 중지 대신 각하 처분과 같은 행정지도를 내릴 방침이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판단기준과 사례를 제시해 현장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9월 3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동서발전, 제3회 풍력발전량 예측 AI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한국동서발전이 3일 슈피겐홀에서 '제3회 풍력발전량 예측 인공지능(AI) 경진대회' 시상식을 포함한 '에너지전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대회 참가자는 첫해 188명, 지난해 706명에서 올해 2115명으로 늘었다. 대회는 지난 6월 사전 교육을 시작으로 7월 6일부터 6주간 온라인 경쟁을 진행했고, 상위 15개 팀이 8월 말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동서발전은 GS E&R, 태백가덕산풍력발전 등과 협력해 실제 풍력발전 데이터를 확보해 과제를 제시했다. 발굴된 풍력발전량 예측 알고리즘은 추가 검증과 고도화를 거쳐 동서발전의 통합발전소(VPP) 운영체계에 적용될 계획이다.

9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