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8월 태양광 발전 3.85GW로 최고치 경신
포르투갈 송전계통 운영사 REN에 따르면 8월 태양광 발전이 약 3.85GW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5년 12월부터 2026년 5월 사이 372MW가 추가돼 누적 태양광 설비용량은 약 7.3GW가 됐다. 8월 전력수요는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했고, 기온과 영업일수를 보정하면 2.2% 늘었다. 8월 재생에너지는 전력소비의 52%를 공급했고 비재생 발전이 12%, 순수입이 36%를 차지했으며, 스페인과의 연계선 용량 보강 이후 전력 수입은 5.2GW를 넘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1~8월 누적으로는 재생에너지가 소비의 66%(수력 25%, 풍력 23%, 태양광 13%, 바이오매스 5%)를 담당했다.
태양광은 7월 처음으로 포르투갈 최대 발전원(소비의 19%)에 올랐으며, 8월에는 일사 조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설비 증가로 발전 최고치가 나왔다. 같은 기간 스페인과의 연계선을 통한 수입 비중이 36%까지 오른 점은 국가 간 연계 용량의 역할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