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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649건.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9월 3일

한국환경공단, 우간다 분뇨자원화시설 준공

한국환경공단이 우간다에 분뇨자원화시설을 구축해 동아프리카 지역의 수질오염 방지와 주민 보건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단은 시설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업 기획, 현지 맞춤형 기술지원, 시설 구축까지 전 과정을 수행했다. 공단은 이를 한국의 환경기초시설 운영 경험과 기술력을 활용한 환경 공적개발원조(ODA) 모델로 제시했다. 위생적인 분뇨처리 기반이 부족한 지역에서 생활계 오염원이 하천과 지하수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이를 통해 수질 개선과 함께 수인성 감염병 예방 및 주민 생활환경 개선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환경기초시설 운영 경험을 기획·기술지원·구축까지 묶어 제공한 환경 ODA 사례로, 동아프리카 지역 대상 협력 방식의 참고 사례가 된다.

히타치·블룸에너지, 일본 데이터센터에 연료전지 자체 발전 공급

일본 히타치제작소가 미국 블룸에너지와 일본 내 데이터센터 및 공장을 대상으로 온사이트(현장형) 전원 솔루션을 공급하는 협력을 체결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히타치는 전체 시스템의 기획·설계와 제어·운영을 총괄하고, 블룸에너지는 연료전지 설비와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양사는 AI 인프라 확대로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기존 전력망 증설 지연에 따른 병목을 피하고 사업장 인근에서 필요한 전력을 직접 조달하는 방식을 제시했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자원순환보증금, ‘친근한 정책’으로…일상 속 자원순환 문화 확산

빈용기와 1회용컵을 회수해 다시 자원으로 되돌리는 자원순환보증금제도의 국민 접점 확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제도의 취지는 보증금 반환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자원순환에 직접 참여하고 회수된 용기를 재사용·재활용하는 순환경제 체계를 생활 속에 정착시키는 데 있다.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려면 홍보와 함께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용기를 반환하고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회수 인프라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보증금은 제품 구매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금액이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해양환경공단, AI 수상로봇 통합관제로 국무총리상 수상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행정안전부 주최 '2026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수상 대상은 마산지사가 운영 중인 'AI 기반 수상로봇 통합관제 시스템(KOEM-ARK)'으로, 유회수·그물망·그물펜스 등 임무별 장비를 교체 장착하는 모듈형 수상로봇(ARK-M·ARK-C·ARK-F)을 기반으로 한다. 드론 촬영 영상을 AI가 분석해 오염 여부를 사전 확인하는 통합관제시스템(GCS)과 연계했으며, 저수심·협소 수역 등 청항선 진입이 어려운 구역에도 대응할 수 있다. 공단은 이 시스템으로 2025년 부유쓰레기 155톤을 수거했고 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규모다. 강용석 이사장은 수상로봇을 전국 항만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9월 3일

배터리·ESS에너지신문

채비, 강원 고성에 태양광·ESS 기반 오프그리드 전기차 충전소 추진

전기차 충전서비스 기업 채비가 체류형 시니어 라이프 캠퍼스 '코빌리지 고성'을 추진하는 코빌리지컴퍼니와 태양광·ESS 기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계획된 충전소는 한전 전력망에 연결하지 않고 태양광 설비에서 생산한 전력을 ESS에 저장했다가 전기차 충전에 사용하는 오프그리드 방식이다. 채비는 급속충전 인프라와 함께 식음료·휴게·리테일 기능을 결합한 복합충전문화공간 '채비스테이'를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채비는 앞서 구미 동락공원에서 태양광과 ESS를 연계한 전기차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에서는 계통 전력을 사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코빌리지 고성은 강원 고성군 토성면에 들어서는 5060세대 대상 총 299세대 규모 사업으로 올해 4월 인허가를 마쳤고 2029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채비가 사업 시행법인(SPC)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며, 최영훈 채비 대표는 실사와 세부 협의를 거쳐 연내 본계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3일

힘펠·중진공,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협약 체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환기가전 기업 힘펠은 2일 경기도 화성시 힘펠 본사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한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힘펠이 추천하는 협력 중소기업은 힘펠의 발주서를 근거로 발주금액의 최대 80%까지 단기·저리 생산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은 중진공이 대·중견기업 및 우량 중소기업과 협약을 맺고 해당 기업이 추천한 수주 중소기업에 생산자금을 공급하는 프로그램으로, 납품대금 수령 전 운전자금 확보를 지원한다. 1989년 설립된 힘펠은 욕실·시스템·주방 환기가전을 공급하며 '휴젠뜨', 환기청정기 '휴벤 Eco', 관리 애플리케이션 'AiroT'를 운영하고 있다.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와 김정환 힘펠 대표이사가 협약식에 참석했다.

9월 3일

학회·이벤트가스신문

LNG 공급망 메탄 MRV 정책 국회토론회 9월 15일 개최

오는 9월 15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메탄 감축 목표 이행 및 NDC 달성을 위한 LNG 공급망 MRV 정책 방안 마련 국회토론회'가 열린다. 이용우·김소희·차지호 의원실이 주최하고 (재)기후변화재단과 서울대학교 기후테크센터가 주관한다. 두 기관은 2021년 한국의 국제메탄서약 가입 이후 한국메탄협의체(KMD)를 운영하며 정부·산업계·전문가 간 논의를 진행해 왔다. 토론회에서는 국내 LNG 공급망의 메탄 배출을 측정·보고·검증(MRV)하기 위한 기술 및 정책 현황과 제도 개선 방향을 다룬다. 위성·센서 등 실측 기술 발전과 국내 기술·정책 추진 현황을 바탕으로 한 메탄 MRV 체계 구축 방안, 산업 현장 이행 가능한 관리체계와 제도적 과제도 논의 대상이다.

9월 3일

태양광·풍력임팩트온

구글·MN8·이오스, 美 웨스트버지니아 태양광·장주기 ESS 개발

구글, MN8에너지, 이오스에너지엔터프라이즈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를 결합한 청정에너지 프로젝트를 개발한다. 구글은 이 프로젝트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구매해 지역 데이터센터에 공급한다. 프로젝트는 태양광에 단주기·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를 함께 적용해 태양광 발전이 어려운 시간대에도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같은 기사에서 그리드사이트가 2600만달러 규모 시리즈B를 조달했고, 마스가 1300만달러 임팩트펀드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9월 3일

태양광·풍력임팩트온

한국 RE100 기업, 국내 사업장 재생에너지 사용률 13%·해외 67.1%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이 3일 「국내 반도체·AI 기업의 재생에너지 조달 병목과 글로벌 격차」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RE100 기업의 국내 사업장 재생에너지 사용률은 13%, 해외 사업장은 67.1%로 집계됐다. 분석은 2025년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에 제출된 기업 응답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외 RE100 기업의 사용 실태와 국가별 조달 여건을 다뤘다. 보고서는 같은 기업이라도 사업장이 위치한 국가의 재생전력 공급과 조달 여건에 따라 재생에너지 사용 수준이 달라진다고 밝혔다.

9월 3일

전력망·수요관리인더스트리뉴스

LS일렉트릭·KT클라우드,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협력 MOU

LS일렉트릭이 지난 2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KT클라우드와 'AI 데이터센터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LS일렉트릭 채대석 대표와 KT클라우드 김봉균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력 설비 설계·공급 협력과 차세대 기술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AI 데이터센터의 대형화·고전력화 흐름 속에서 사업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9월 3일

에기평, 키르기스스탄 잘랄-아바트주 AMI 구축사업 착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2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에너지부에서 '키르기스스탄 잘랄-아바트주 전력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AMI 구축 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ODA 사업 수행기관인 에기평 이승재 원장과 참여기관 관계자, 키르기스스탄 에너지부 리스베코프 알틴벡 두루스베코비치 장관, 국영전력망공사(NEGK) 스드갈리예프 일기즈 마나트베코비치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국은 2025년 5월 중앙집중식 AMI 시스템 운영센터를 구축했으며, 이번 사업은 다른 지역으로 전력계통 효율화를 확산하기 위한 후속사업이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진행되며 잘랄-아바트주에 스마트미터 12만5천대와 데이터집중장치(DCU) 등을 공급하고 기존 중앙집중식 AMI 시스템(CAS)과 연동한다. 현지 운영 전문인력 역량 강화와 전기요금 개편 로드맵 등 정책 개발·제안도 함께 추진된다.

9월 3일

HD현대중공업, LCO₂ 운반선 저압 화물 시스템으로 IR52 장영실상 수상

HD현대중공업은 자체 개발한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용 저압 화물 시스템'이 제35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기술은 액화 이산화탄소를 영하 50℃, 7기압의 초저온·저압 상태로 운송하는 것이 핵심으로, 영하 30℃·20기압에서 운용되던 기존 방식 대비 화물 탱크를 대형화할 수 있다. 기존 LCO₂ 운반선의 운송 용량은 평균 7,500㎥ 수준이었으며, 저압 환경에서는 드라이아이스 발생으로 배관과 밸브가 막히는 문제가 과제였다. HD현대중공업은 온도·압력 제어 기술을 정밀화해 수개월간 액화 이산화탄소 상태를 유지하도록 했고, 이를 적용한 22,000㎥급 LCO₂ 운반선을 올해 1월 그리스 선사 캐피털 클린 에너지 캐리어에 인도했다. IR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며 1991년 제정됐다.

9월 3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KTL, 산업부 공공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 10개팀 시상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2일 서울 종로 한국무역보험공사 대강당에서 '제14회 산업통상부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KTL 등 산업부 산하 20개 공공기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517건이 접수돼 지난해 282건 대비 약 83% 증가했다. 심사를 거쳐 10개 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아이디어 기획 부문 대상(산업통상부장관상)은 ㈜아이에스엔의 수출 준비 지원 서비스 'EXROAD',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대상은 아프리카 공공입찰·수출입 정보를 분석하는 우분투넥서스가 받았다. 이밖에 소상공인 에너지 관리, 핵심자원 공급망 분석, 산업단지 수출 지원 등의 아이디어가 수상했다. 산업부와 산하기관은 수상팀에 기업설명회(IR), '2026 탄소중립 엑스포' 전시 기회, GPU 자원 3개월 무상 지원 등 후속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9월 3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중국 그린수소 전략과 AI 시대 전력 해법, HESS 특집 ①

월간수소경제가 '3대 메가프로젝트 전력망을 위한 HESS 솔루션'을 주제로 두 편의 특집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는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를 아우르는 3대 메가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대규모 전력 수요가 예고된다고 설명했다. 배터리 기반 에너지저장(BESS)과 양수발전만으로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과 계통 불안정을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수소 기반 에너지저장(HESS)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밝혔다. 첫 번째 기사는 중국의 그린수소 전략에서 해법을 찾는 내용을 다뤘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전국 40개 기초지자체, 2030 기후행동 공동결의 서명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지역에너지기후행동파트너십 도약(LEAP),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30 지역의 약속, 실행으로: 지역전환을 위한 기후행동 공동결의' 행사를 개최했다. 전국 8개 광역지방정부 소속 40개 기초지방정부가 참여해 2030년 임기 내 실행할 기후행동 목표를 제안하고 단체장 서명문서로 증빙했다. 결의 목표는 자원순환·폐기물 32건, 교통 29건, 에너지 전환 28건에 집중돼 전체의 65.93%를 차지했다.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전력자립률 목표(강릉시 30%, 화성시 28%, 구리시 25%, 영암군 22%, 이천시·김해시 각 20%)와 설비용량 확대 목표(춘천시 118MW, 화성시 4배, 태백시·여수시·김포시·임실군 각 3배, 서울 서대문구 2배)가 제시됐다. 기후보험 도입에는 12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26개 모든 지방정부의 참여와 중앙정부의 지원을 언급했다.

9월 3일

발전공기업 5사 통폐합 국회토론회…시장경쟁·망중립성 우려 제기

국회 기후위기탈탄소경제포럼과 기후솔루션은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에너지전환기 발전공기업, 어떻게 재편할 것인가' 토론회를 열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발전공기업 비효율 해소, 석탄화력 폐지에 따른 고용 승계, 재생에너지 전환 등을 명분으로 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5사 통폐합을 추진 중이며, 정부 연구용역을 맡은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6월 중간보고회에서 1사 완전 통합(1안), 권역별 2개사 재편(2안), 통합지주사 신설 3사 재편(3안) 중 1안을 최적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유수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는 도매 전력공급의 60% 이상을 점유하는 통합공기업 출현이 시장경쟁과 망중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며 현 5사 체제 유지와 정산구조 개편, 계약시장 확대, 판매사업 겸업 허용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김희성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의장은 2030년 100GW 목표 달성에 200조~300조원이 필요하다며 통합공기업 자체 개발 기여도는 한 자릿수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강경택 기후부 전력산업정책과장은 연내 통폐합 계획을 확정해 향후 일정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9월 3일

S-OIL·KTNF·GST, AI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통합 실증 추진

S-OIL은 서버 기업 KTNF, 액침냉각 장비 기업 GST와 함께 AI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기술의 실증 테스트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실증은 KTNF 본사에 구축된 마이크로 데이터센터에서 서버와 액침냉각유, 냉각장비를 연계한 형태로 진행된다. S-OIL은 자체 액침냉각유 'S-OIL e-쿨링 솔루션' 공급과 성능 분석·기술 자문을, KTNF는 AI·데이터센터 서버와 실증 환경 제공을, GST는 액침냉각 장비 운영과 성능 검증을 맡는다. 3사는 냉각 성능과 안정성, 운영 신뢰성을 검증해 상용 데이터센터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서버-액침냉각유-장비'로 이어지는 국내 액침냉각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9월 3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힘펠·중진공, 협력사 발주액 80% 저리 지원 협약

환기가전 기업 힘펠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일 경기도 화성시 힘펠 본사에서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중견기업 및 우량 중소기업의 발주 내역을 기반으로 협력 중소기업에 단기·저리 생산자금을 지원하는 공급망 연계 정책금융이다. 힘펠이 추천한 수주 협력사는 발주 금액의 최대 80%까지 생산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힘펠은 1989년 설립돼 욕실 환풍기 '휴젠뜨', 환기청정기 '휴벤 Eco', 스마트홈 관리 앱 'AiroT' 등을 공급하고 있다.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와 김정환 힘펠 대표이사가 협약식에 참석했다.

9월 3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LG전자, IFA 2026서 'AI홈' 생태계 공개…B2B 상담공간 46% 배치

LG전자가 현지시간 9월 4일부터 닷새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6에 참가해 약 3745㎡ 규모 전시 공간에 150여 종의 제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전체 부스의 약 46%를 프라이빗 비즈니스 상담 공간으로 조성해 현지 유통업체 등 B2B 고객 유치에 활용한다. B2B 통합 솔루션 'LG 씽큐 프로'와 스마트홈 플랫폼 '앳홈'의 '호미(Homey)'를 연계한 홈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을 소개했으며, 호미는 5만 개 이상의 IoT 기기와 연동돼 가전과 HVAC, 태양광, ESS를 결합해 가구 내 에너지 흐름을 제어한다고 설명했다. 유럽 주거 환경에 맞춘 '핏 앤 맥스' 라인업으로 유럽 최고 에너지 등급 기준 대비 세탁기 A-70%, 식기세척기 A-30%, 냉장고 A-35% 등 고효율 제품을 함께 전시했다.

9월 3일

KAIST, 반도체 공정가스 CF4 분해 촉매 개발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최민기 교수 연구팀이 삼성전자 연구진과 공동으로 반도체 건식 식각 공정 등에 사용되는 온실가스 사불화탄소(CF4)를 분해하는 촉매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연구팀은 알루미늄, 아연, 갈륨, 니켈, 코발트 등 여러 금속을 하나의 알루미네이트 결정구조에 고르게 섞는 엔트로피 안정화 원리를 적용해 고온·수분·불소 환경에서의 구조 변형을 억제했다. 새 촉매는 기존 알루미나 촉매 대비 CF4 분해 활성이 약 2.3배 높았고, 약 800℃에서 150시간 가혹 조건 실험에서 전환율이 98%에서 92%로 유지된 반면 기존 알루미나 촉매는 93%에서 48%로 떨어졌다. 연구팀은 산소 동위원소 추적을 통해 촉매 구조 내 산소가 먼저 CF4 분해에 쓰이고 수증기가 그 자리를 채우는 반응 경로를 확인했다. CF4는 대기 중에서 약 5만 년 잔류하며 지구온난화 영향이 CO2보다 6,000배 이상 크다. 논문은 지승혁 박사후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해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에 6월 게재됐다.

9월 3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9월 2일 국제유가 상승…미-이란 충돌·미 원유재고 감소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월 2일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0.79달러 오른 91.01달러, Brent유는 0.98달러 상승한 95.63달러에 마감했다. 국내 기준 유가인 Dubai유는 2.49달러 오른 102.40달러를 기록했다. 미군이 이란 남부 해안의 레이더·기뢰 관련 시설을 타격했고, 이란 혁명수비대는 유조선 2척이 해협 통항 중 기뢰와 접촉해 운항 불능 상태가 됐다고 발표했다. EIA 집계 결과 8월 28일 기준 미국 상업용 원유재고는 4억2450만 배럴로 전주 대비 450만 배럴 감소했고, 휘발유 재고는 2억567만 배럴로 117만 배럴 줄었으며 정제 가동률은 98.0%였다. 이라크의 8월 원유 수출 확대와 9월 선적 물량 증가 전망은 상승폭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9월 3일

태양광·풍력임팩트온

정부, 해상풍력 계획입지 도입…2031년까지 예비지구 25GW 지정

정부가 해상풍력 입지를 직접 발굴하고 지방정부 주도의 주민 협의를 거쳐 발전지구를 지정한 뒤 사업자를 선정하는 계획입지 제도를 본격화한다. 정부는 2일 제1회 해상풍력발전위원회를 열고 '해상풍력 주요 추진성과 및 계획입지 도입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기존에는 개별 사업자가 입지 발굴부터 주민 협의와 인허가까지 직접 진행했다. 계획입지에서는 정부가 풍황·환경·어업활동·해상교통·군사작전 등의 정보를 종합해 적합한 입지를 먼저 발굴한다. 정부는 2031년까지 예비지구 25GW를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9월 3일

임실군, LPG사업 허가기준 조례 제정 입법예고

전북 임실군이 LPG충전사업과 LPG판매사업 등 액화석유가스사업의 허가 세부기준을 규정하는 조례 제정안을 3일 입법예고했다. 조례안은 상위법령 개정에 따른 인용 조항 현행화와 함께 액법 제6조제3항에 따른 세부 허가기준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에서 LPG사업, 보호시설, 도로 등 용어를 정의했고, LPG사업 범위에는 LPG충전사업과 LPG판매사업, LPG충전사업의 영업소가 포함된다. 제3조에 따라 조례는 신규허가와 변경허가에 적용되며, 변경허가는 사업소 이전이나 저장능력 용량 증가를 수반하는 경우로 한정된다. 의견이 있는 단체나 개인은 9월 23일까지 임실군수(경제교통과장)에게 의견서 또는 구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농식품부, 2027년 예산 22조2,215억원 편성… 영농형 태양광 기반 확대

농림축산식품부가 2027년 예산안을 전년 대비 10.4% 증가한 22조2,215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농식품부는 증가액과 증가율 모두 2000년 이후 최대라고 밝혔다. 정부는 2027년 농업·농촌 정책에 에너지 전환을 접목하고 영농형 태양광의 제도·기술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햇빛소득마을과 연계해 농업 생산과 에너지, 농가소득을 함께 높이는 모델 구축도 추진한다. 예산안에는 국가 책임형 농정, 농업 경쟁력 강화, 농촌 정주여건 개선, AI·첨단기술 확산 등이 함께 포함됐다.

9월 3일

공영주차장 태양광 시민주도형 확산 정책토론회 열려

지난해 11월 시행된 공영주차장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의무화제도에 따라 1000㎡ 이상 공영주차장을 보유한 지자체와 공공기관은 설치계획을 수립·제출해야 한다. 계획 제출 기한은 오는 11월 28일이며, 승인 이후 원칙적으로 18개월 이내에 사업을 완료해야 한다. 설치 방식은 직접 설치와 부지 임대 등이 가능해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시민주도·참여형 공영주차장 태양광발전 확산 정책토론회'에서는 시민참여형 사업모델 설계가 쟁점으로 다뤄졌다. 고재경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공동 소유·운영·의사결정으로 시민 참여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고, 이승환 전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전주시 공영주차장 24곳 사업성 분석 결과를 소개하며 주민주도형을 기본 방향으로 하되 공공·민간 협력형 SPC 모델 병행을 제안했다. 이정석 기후에너지환경부 사무관은 시민주도형 확산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실행모델과 구체적 절차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9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