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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9월 2일

제19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 RETECH 2026 킨텍스 개막

제19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RETECH 2026)이 9월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막했다. 전시회는 오는 4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15개국 195개 기업이 참가한다. 전시 품목은 폐기물 수집·운반, 선별·분리, 파쇄·압축, 재활용, 자원화, 첨단 소재 생산에 이르는 분야를 포함한다. 폐배터리에서 핵심광물을 회수하는 기술과 폐플라스틱을 소재로 재활용하는 기술이 소개된다.

폐배터리 핵심광물 회수는 배터리 원료 공급망과 연결되는 분야로, 관련 기술·기업 동향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美 EPA, 소규모 정유시설 29곳 재생연료 의무 일부 면제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지난달 31일 34개 정유시설이 신청한 2025년 소규모 정유사 면제(SRE) 심사 결과를 밝혔다. 이 가운데 18곳은 재생연료 사용 의무를 전액 면제받았고, 11곳은 50% 면제 결정을 받았다. 면제 규모는 재생연료 크레딧 17억6000만개에 해당한다. 소규모 정유사 면제는 재생연료 사용 의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정유시설이 EPA에 의무 감면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EPA는 미 에너지부(DOE)와 협의해 각 정유시설의 재무 상황을 검토한다.

9월 2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가스안전공사, 몽골 가스산업 환경 조사 컨설팅 결과 보고회 개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가스산업 환경 조사 컨설팅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회는 현지에서 진행 중인 '몽골 국가 가스 안전관리 법적 기반 구축과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가스안전공사와 몽골 광물석유청이 공동 주최했으며 KOICA 몽골사무소, 몽골 산업광물자원부, 몽골 재난방재청, 울란바토르 시청 등 공공기관과 양국 가스산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개회사에서 한국이 구축한 가스 안전관리 경험과 제도를 바탕으로 몽골 가스산업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가칭 '몽골 가스 안전관리법' 초안을 몽골 정부에 제안할 예정이다.

9월 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안전보건공단 경남본부, 경상국립대 앵커사업단과 안전보건 업무협약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조동제)는 2일 경상국립대학교 앵커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산업 현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확대와 지역 산업 맞춤형 안전보건 인재 양성 등이다. 공단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위험성평가 중심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요구가 확대됨에 따라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남 서부지역은 항공우주산업 등이 특화되어 있고 건설현장·농공단지·공공시설이 복합적으로 분포하지만,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산업별·공정별 위험성평가 기법 개발은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9월 2일

국회수소경제포럼,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방문해 수소 정책 지원방안 논의

국회수소경제포럼(공동대표 이종배·정태호 의원)은 2일 현대자동차·기아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전 주기 기술을 점검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에는 이종배·조배숙·안호영·김주영·박형수·김소희 의원과 김재홍 한국수소연합 회장, 서흥원 한국수소연료전지협회 부회장,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료전지 시스템, 수전해 설비, 수소충전소, 배터리 시스템 등을 둘러봤으며, 현대차그룹은 가격 경쟁력 향상과 제품 소형화, 출력·내구성 개선을 목표로 차세대 연료전지를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의원들은 국내 수소전기차가 23억km의 실제 운행 데이터를 확보한 점을 언급했다. 현대차그룹은 정책의 예측 가능성과 일관성을 요청하며 '새만금 AI 밸리' 프로젝트와 수소 생태계 패키지 수출 구상을 소개했고, 한국수소연합은 수소 생산보조금 도입, 배관망 구축, 충전 인프라 확대를 제안했다.

9월 2일

ESS·VPP 업계, 재생에너지 100GW 위해 전력시장 제도 개편 촉구

기후솔루션과 해줌,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에이치에너지, 브이피피랩 등 ESS·VPP 4개사는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에게 전력시장 제도 정비를 촉구하는 공동서한을 전달했다. 이들은 정부가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보급 목표를 제시했지만 전력시장 구조는 대규모 화력발전 중심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육지에는 실시간 가격 신호가 작동하는 시장이 없고, 보조서비스는 연료비를 기준으로 보상돼 연료를 쓰지 않는 ESS·VPP는 기여도를 인정받기 어려우며 VPP 사업자는 보조서비스시장 참여 자격도 없다고 밝혔다. 공동서한은 15분 단위 실시간시장과 가격입찰제의 육지 도입, 성능 기반 보조서비스시장 개설, ESS·VPP의 시장 참여자격 정비, 시장 개편 로드맵 마련을 요구했다. 업계는 호남 반도체 팹의 전력 수요도 LNG 발전소 추가 건설 없이 지역 재생에너지와 유연성 자원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9월 2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전력 신산업 4개사·기후솔루션, 전력시장 제도 정비 촉구 공동서한

ESS·VPP 등 전력 신산업 사업자들과 기후솔루션이 9월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재명 대통령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앞으로 전력시장 제도 정비를 촉구하는 공동서한을 전달했다. 기자회견에는 해줌,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에이치에너지, 브이피피랩 등 4개 기후테크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재생에너지를 늘려도 그 전기를 담아낼 시장이 없으면 소용없다며, 재생에너지 전기를 제값에 거래할 수 있는 전력시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9월 2일

미국 추가 공습에 국제유가 급등…두바이유 99.91달러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월 1일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4.16달러(4.60%) 오른 94.65달러, WTI는 4.46달러(5.20%) 상승한 90.22달러에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4.92달러(5.18%) 오른 99.91달러로 100달러선을 0.09달러 앞뒀으며, 3개월 만에 100달러 재진입을 앞두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는 1일(현지시간) 이란 혁명수비대 군사시설을 공습했다고 밝혔고,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이란 라라크섬의 기뢰 설치용 로켓발사대 2곳을 타격했으며 이란은 요르단 내 미군기지를 탄도미사일로 공격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호르무즈해협에서 사우디산 원유 200만배럴씩을 실은 초대형 유조선 2척이 정체불명의 발사체에 피격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보복 시 추가 공격을,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추가 제재를 예고했고, 이란은 자국 원유 수출이 막히면 걸프 지역 다른 국가의 수출도 막겠다고 밝혔다.

9월 2일

SK이노베이션 E&S·덕양에너젠, 기체·액화 복합 수소충전소 협력

SK이노베이션 E&S는 2일 서울 종로구 SK그린캠퍼스에서 덕양에너젠과 '기체수소 공급 및 수소충전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덕양에너젠은 SK이노베이션 E&S가 운영 중인 액화수소 충전소 인접 부지에 신규 기체수소 충전인프라를 구축·투자하고 기체수소를 공급하며, SK이노베이션 E&S는 수소상용차 수요개발과 기체·액화 복합 충전소 구축·운영을 맡는다. 양사는 사업성과 지역별 수소 수요를 고려해 5개 충전소를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검토·추진할 계획이며, 충전소 1곳당 총사업비는 약 60억원, 연간 약 180톤의 기체수소가 공급될 전망이다. 덕양에너젠은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 일부를 수소충전소 구축에 투자할 방침이며,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샤힌 프로젝트 수소공급과 수소출하센터 신규 구축 등을 추진 중이다. SK이노베이션 E&S는 2024년 5월 인천에 연간 3만톤 규모 액화수소플랜트를 준공해 수소 모빌리티 시장에 액화수소를 공급하고 있다.

9월 2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풍력협회, 제1기 해상풍력발전위원회 출범 환영…"실질적 컨트롤타워 돼야"

한국풍력산업협회(회장 김강학)는 2일 정부가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제1기 해상풍력발전위원회를 구성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협회는 이번 위원회에 풍력산업, 전력·풍력공학, 해양·수산, 환경, 법률, 경제 등 여러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만큼 복잡한 이해관계 조정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동안 국내 해상풍력은 입지 발굴, 주민·어업인 수용성 확보, 환경성 검토, 군 작전성 협의, 전력계통 연계, 인허가 등 여러 기관과 절차를 거쳐야 해 시간과 비용이 소요돼 왔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협회는 예비지구·발전지구 지정, 기존 사업자의 계획입지 체계 편입, 인허가와 계통연계, 주민·어업인 수용성 등 과제에 대해 명확한 기준과 예측 가능한 절차 마련, 원스톱 의사결정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시장 확대가 터빈, 타워, 하부구조물, 케이블, 선박 등 국내 공급망의 투자·생산·고용 확대로 연결돼야 한다는 산업적 관점도 제시했다.

9월 2일

PG&E, 유연 접속 시범사업 '플렉스 커넥트' 관심 증가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 전력회사 PG&E가 유연 접속(flexible interconnection) 시범사업인 '플렉스 커넥트(Flex Connect)'에 대한 고객 관심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배전망에 연결되는 대규모 수요를 대상으로 한다. PG&E에 따르면 해당 고객은 확정형(firm) 계통연계를 위해 '수년'을 기다리는 대신 수개월 내에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다. PG&E는 이를 고객 주도형(customer-driven) 방식으로 설명했다.

9월 2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삼천리EV, 평택지제역 인근 8번째 BYD 전시장 개장

BYD 공식 딜러 삼천리EV가 경기도 평택시 경기대로 741에 BYD 평택 전시장을 신규 개장했다. 이번 전시장은 삼천리EV가 운영하는 여덟 번째 전시장이다. 전시장은 대지면적 2956㎡(약 894평), 연면적 572.2㎡(약 173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실내에는 BYD 차량 6대를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역세권 접근성과 대규모 주차공간, 전기차 충전시설을 함께 갖췄다. 삼천리EV는 평택과 고덕국제신도시 등 경기 남부지역의 판매·서비스망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9월 2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가스안전공사·완주군 등 5개 기관, 수소안전 인재 조기 육성 협약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일 완주군청에서 완주군, 수소에너지고등학교, 한국수소연합, 우석대학교와 '지역사회 상생 및 수소 전문인력 조기 육성을 위한 5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완주 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맞춰 수소 설비를 안전하게 운전·관리할 현장 기술인력을 지역에서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고등학교, 대학, 산업계가 교육과 자격 취득부터 현장실습·취업까지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수소산업 성장 과정에서 예상되는 안전 전문인력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9월 2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낙동강환경청, 서낙동강수계 하천기본계획 주민의견 수렴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서낙동강수계 하천기본계획 수립' 추진에 따라 하천기본계획(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람 및 주민설명회 일정을 공고했다. 대상 구간은 국가하천 서낙동강 18.55km, 평강천 12.54km, 맥도강 7.84km 등 국가하천 38.93km와 신어천 5.10km, 조만강 16.30km, 해반천 12.30km, 호계천 3.65km 등 지방하천 37.35km를 합쳐 7개 하천 76.28km다. 이 계획은 향후 10년간의 하천 재해예방, 하천환경 정비 및 보전 방향을 담는다. 공람은 8월 18일부터 실시 중이며, 주민설명회는 9월 2~3일과 7~8일 총 9회에 걸쳐 대저1동 행정복지센터, 에코델타시티 사업단 등에서 열린다. 이형섭 청장은 지역 여건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9월 2일

글로벌세이프벨루, 부착형 디지털 가스 타이머콕 개발·시판

가스안전기기 생산업체 글로벌세이프벨루(대표 김종애)가 보급형 가스 타이머콕 신제품 'GSV 디지털 부착형 가스차단기(모델명 DGT-10IP)'를 개발해 시판에 나섰다. 주방의 기존 중간밸브(퓨즈콕)에 직접 설치하는 방식이며, LCD로 잔여 시간을 표시하고 타이머는 최소 1분에서 최대 7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다. 기본 설정 시간은 20분이고 1시간 이내에서 기본시간 변경이 가능하며, 제품 크기는 가로 100mm, 세로 75mm, 폭 67mm다. 주변 온도가 65℃ 이상 상승하면 부저음과 함께 밸브가 자동 차단되고, 건전지(1.5V AA 4개)가 완전 방전된 상태에서도 중간밸브 핸들을 수동으로 돌려 잠글 수 있다. 회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추진하는 '지자체 위탁 가스 타이머콕 보급사업'에도 참여해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2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신문

두산퓨얼셀, 5014억원 PAFC 공급계약…미국 데이터센터 전력시장 진출

두산퓨얼셀은 2일 ㈜두산의 미국 자회사 하이엑시엄(HyAxiom)과 5014억원 규모의 인산형 연료전지(PAF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제품은 올해 하반기부터 2028년 상반기까지 순차 납품되며, 하이엑시엄은 이를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에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는 송배전망 증설에 수년이 걸리는 반면 데이터센터는 약 18개월 안팎에 구축돼 전력 확보 시점과 가동 시점에 차이가 발생한다며, 현장에 직접 설치하는 온사이트 전원 수요를 겨냥했다고 설명했다. 두산퓨얼셀은 익산공장을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운영하며 800MW 이상의 설치실적과 연간 약 275MW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고, 수요 확대에 대비해 추가 증설을 검토 중이다. 회사 측은 발전 과정에서 나오는 열을 흡수식 냉동기·히트펌프와 연계해 데이터센터 냉각에 활용할 수 있고, 향후 그린수소 인프라 확충 시 설비 개조로 수소 연료 모델 전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9월 2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남부발전, 중소기업 대미 전력기자재 수출 지원사업 추진

한국남부발전이 국내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을 돕는 '대미 전력기자재 수출 지원사업(K-USA Export Bridge)'을 본격 추진한다고 9월 2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미국에서 AI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전력 인프라 확충으로 수출 기회가 열리고 있으나, UL·ASME 등 기술 인증과 납품 실적 요구로 국내 중소기업의 진입장벽이 높다고 설명했다. 남부발전은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중소기업과 함께 미국 현지 시장 개척에 나서며, 보유 중인 나일스 복합화력발전소와 트럼불 복합화력발전소 인프라를 활용해 발전 운영사(O&M) 미팅과 제품설명회를 연다. 남부발전은 참여기업의 실증 기회 확보와 글로벌 벤더 공급망 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며, 8월 31일에는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1:1 영어 발표 코칭을 실시했다. 변희정 상생협력실장은 해외 발전 자산과 노하우를 발판으로 중소기업의 북미 밸류체인 진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9월 2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국회수소경제포럼,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방문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수소경제포럼(공동대표 이종배·정태호 의원)이 9월 2일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수소 기술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는 이종배·조배숙·안호영·김주영·박형수·김소희 의원과 김재홍 한국수소연합 회장, 서흥원 한국수소연료전지협회 부회장,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료전지 시스템, 수전해 기기, 수소 충전소, 배터리 시스템 등 수소 전주기 기술과 차세대 연료전지 개발 현황을 확인했으며, 국내 수소차의 누적 실제 운행 데이터가 23억km에 이른다는 점이 거론됐다. 현대차그룹은 예측 가능하고 일관된 정책 환경, 모빌리티·수전해 분야 지원, '새만금 AI 밸리' 등 민관 협력 사례와 '수소 생태계 패키지' 수출 구상을 제시했다. 한국수소연합은 수소 생산보조금 도입, 수소 배관망 구축, 충전 인프라 확대를 건의했고, 포럼은 논의 중인 수소사업법·수소도시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9월 2일

국감 앞둔 고압가스 분야, 대납·무자격 입찰 관리 지적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제4조에 따라 탱크로리로 액화가스를 공급하려면 관할 지자체의 탱크로리 충전허가를 별도로 받아야 하며,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21년 관련 기술검토 가이드라인을 확정했다. 그러나 용기 가스만 판매할 수 있는 고압가스판매허가 업체가 탱크로리 구매 입찰에 참여해 낙찰받은 뒤 탱크로리 보유 업체에 대납(대리납품·위탁운송)을 의뢰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고 가스신문은 전했다. 올해 초 경기 서부지역 정수장이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공고한 고압가스 구매 입찰에서도 같은 방식의 낙찰·공급이 이뤄졌으며, 업계에서는 이 경우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제10조(공급자의 의무)를 위반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기사는 지난해 12월 경기 안양시 병원 지하에서 의료용산소 불법 이·충전 중 화재로 협력업체 직원이 2도 화상을 입은 사고와, 올해 7월 경기 양주시 소화가스제조업체에서 소화기 내 이너젠가스(20㎫ 이상) 잔류가스 배출 작업 중 50대 근로자가 숨진 사고도 함께 언급했다. 업계에서는 내용적 40ℓ 용기에서 5.6ℓ 용기로의 불법 이·충전 사례가 여전하다는 지적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가스안전공사의 관리·감독 강화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9월 2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광해광업공단, 가행광산 광해방지사업 상생·청렴 간담회 개최

한국광해광업공단이 2일 원주 본사에서 '가행광산 광해 방지사업 상생과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공단 관계자와 주요 광산 경영진이 참석해 가행광산 광해 방지사업 추진 현안을 공유하고 참여 기업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공단이 직접 시행하는 사업 계약 과정에서 공정성을 확보하고 '이해충돌방지법'을 준수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공단은 직접 시행 사업 계약에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을 적용해 임직원과 사업 관계자 간 이해충돌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양인재 광해관리본부장은 공정한 계약과 투명한 업무처리, 소통을 통해 사업 신뢰도를 높이고 광산업계와 상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9월 2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렉스이노베이션, DR콩고 재생에너지·농업 연계 GCF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착수

렉스이노베이션은 2일 콩고민주공화국 쾅과주 켕게 지역에서 재생에너지와 농업 가치사슬을 연계한 녹색기후기금(GCF) 사업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장 점검에는 DR콩고 농촌개발부 관계자와 쾅과주지사, 켕게시장 등이 참여해 지역 에너지·농업 현황과 사업 대상지를 확인했다. 조사에서는 재생에너지 공급 여건과 전력수요, 주요 작물 및 농산물 가공·저장·유통체계를 분석하고 여성·청년·소규모 농가의 참여와 소득 증대 가능성도 검토한다. 관개·가공·냉장·저장 등에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화석연료 사용과 수확 후 손실을 줄이는 방안도 마련한다. 회사는 GCF 국가지정기구(NDA) 및 인증기구인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와 사업구조, 기후성과, 재원 연계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며 조사 결과를 본 타당성조사와 GCF 사업제안서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9월 2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전남TP, 필리핀에 에너지자립형 콜드체인 실증 추진

전남테크노파크는 8월 25일 필리핀 누에바에시하주 카바나투안시에서 실증사이트를 점검하고 기술교류회를 연 뒤 현지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전담하는 '전남 지역혁신클러스터 에너지신산업 OpenLAB 고도화사업'의 일환으로, 전남테크노파크와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아이오티플러스, ㈜서창정보통신, (재)녹색에너지연구원 등 5개 기관이 참여한다. 실증 모델은 태양광과 ESS로 구성된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에 열과 전기를 동시에 공급하는 이중 열펌프, AI 기반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결합한 에너지자립형 콜드체인이다. 전남테크노파크 자체 분석에 따르면 적정 생육 환경이 상시 유지될 경우 버섯 수확 횟수를 연 1회에서 최대 4회까지 늘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명 규모의 한국 대표단은 카바나투안시, 누에바에시하 기술대학교 등과 실증단지 운영·데이터 표준화·인력 교류 협약을 맺었고, 27일에는 바탕가스주 타나우안시와 라우렐 자치읍을 방문해 후속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9월 2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풍력협회, 제1기 해상풍력발전위원회 출범 환영

한국풍력산업협회(협회장 김강학)는 정부가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제1기 해상풍력발전위원회를 구성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위원회 출범이 개별 사업·인허가 중심의 기존 추진체계에서 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정책 추진체계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위원회에는 풍력산업, 전력·풍력공학, 해양·수산, 환경, 법률, 경제 등 여러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다. 협회는 예비지구·발전지구 지정, 기존 사업자의 계획입지 편입, 인허가·계통 연계, 주민·어업인 수용성 등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예측 가능한 절차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계획입지 제도가 환경·수산·국방·계통 쟁점을 초기에 검토·조정하는 원스톱 체계로 운영되고, 터빈·타워·하부구조물·케이블·선박 등 국내 공급망 확대와 연계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9월 2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서 2026 ESS 워크숍 개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9월 1일부터 2일까지 제주글로벌연구센터에서 '2026 ESS(에너지 저장 장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ESS 기술과 정책, 재원 조달 방안이 논의됐다. 행사는 개발도상국의 에너지전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ESS 분야의 국제 공동 기술 개발과 실증 등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연과 UN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UN CTCN),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아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참가했다.

9월 2일

배터리·ESS인더스트리뉴스

산업부, ‘배터리 삼각벨트’ 혁신 인프라 구축 간담회 개최

산업통상부는 9월 1일 세종 메리어트 호텔에서 충청북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등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배터리 삼각벨트의 혁신 인프라 구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배터리 삼각벨트는 충청권과 영남권, 호남권을 잇는 구상으로, 충청권은 배터리 셀 분야를 맡는다. 산업부는 지역별 산업 강점을 연계해 배터리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수급 안정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고체·나트륨·재활용 배터리 등 차세대 산업 기반 확충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9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