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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634건.

수소·연료전지가스신문·9월 2일

울산시, 수소충전소 유지관리·정보제공 강화 및 인프라 확충 추진

울산시가 수소충전소 운영·유지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고 예방정비와 긴급복구, 충전정보 제공, 인프라 확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소충전소 유지관리비로 당초예산 10억 원에 제1회 추가경정예산 2억 원을 더해 총 12억 원을 확보했으며, 주요 설비 수선과 긴급고장 복구에 투입할 계획이다. 현재 북구 경동 수소충전소가 24시간 운영 중이며, 심야·새벽시간대(오후 10시~오전 7시) 평균 충전차량은 10~12대 수준으로 추가 24시간 운영 충전소 확보 방안을 검토하고 현대자동차에도 설치 검토를 요청했다. 덕하 액화수소충전소와 남구 야음동 수소충전소를 순차 구축 중이며, 북구 농소공영차고지와 동구 남목자동차일반산업단지에서도 민간 주도 충전소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 울산에는 2026년 7월 기준 수소전기차 3,739대가 운행 중이며, 올해 승용차 307대·버스 90대·화물차 3대 등 400대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수소충전 인프라의 초기 구축분이 하자보수기간 종료와 노후화 단계에 들어서면서, 신규 구축뿐 아니라 유지관리 예산과 체계가 지자체 수소정책의 항목으로 등장한 사례다.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테라파워, 나트륨 원자로 부품 공급사 12곳 추가 선정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사 테라파워가 12건의 공급사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와이오밍주 케머러에 건설 중인 첫 번째 나트륨(Natrium) 소듐냉각 고속로 발전소를 지원하기 위한 공급망 구축의 일환이다. 원문에는 선정된 개별 공급사명과 계약 규모는 제시되지 않았다.

9월 2일

국회수소경제포럼,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방문해 수소 생태계 지원방안 논의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수소경제포럼(공동대표 이종배·정태호 의원)은 2일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기술개발 현장을 점검하고 산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연료전지 시스템, 수전해 기기, 수소충전소, 배터리 시스템 등 수소 생산·수송·저장·활용 전주기 기술을 확인했으며, 국내 수소차의 누적 실제 운행 데이터가 23억km에 이른다는 점이 언급됐다. 현대자동차그룹 장재훈 부회장은 예측 가능하고 일관된 정책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빌리티 분야와 수전해 산업에 대한 정책 지원, 새만금 AI 밸리 등 민관 협력 사례를 제시했다. 김재홍 한국수소연합 회장은 수소 생산보조금 도입, 수소 배관망 구축, 충전 인프라 확대 등을 건의했다. 포럼은 현재 논의 중인 수소사업법과 수소도시법 제정을 위해 입법·예산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9월 2일

2026 국감 앞둔 수소·연료전지, 청정수소 전환과 현장 괴리 쟁점화

가스신문은 2026년 국정감사를 앞둔 수소·연료전지 산업이 '확대'가 아닌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고 전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중심으로 국내 생산 중심의 청정수소 기조가 강화되고 있으나, 산업계는 재생에너지 기반 부족과 비용 경쟁력 미확보를 이유로 이행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수소발전 입찰 물량을 대폭 축소했으며, 이는 기존 연료전지 발전에 사용되는 수소의 탄소저감 효과에 대한 문제 제기가 반영된 결과라고 보도됐다. 수소충전소는 구축 속도가 둔화되고 일부 설비의 잦은 고장으로 가동률이 낮아진 상황으로, 상용차 중심 수요 확대 정책과 충전 인프라 현실 간 괴리가 지적된다. 기사는 국내 생산 중심 정책의 현실성, 수소발전 축소의 산업 영향, 충전 인프라 기술·운영 문제를 이번 국감의 3대 쟁점으로 꼽았다.

9월 2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남부발전, 중소기업 미국 전력기자재 수출 지원사업 추진

한국남부발전은 국내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대미 전력기자재 수출 지원사업(K-USA Export Bridge)'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미국 전력산업은 UL, ASME 등 기술·품질 인증과 현지 납품 및 운영 실적을 요구해 국내 중소기업의 초기 진입이 어렵다는 것이 사업 배경으로 제시됐다. 남부발전은 8일부터 12일까지 참여 중소기업과 함께 현지에서 나일스 복합화력발전소와 트럼불 복합화력발전소 등 보유 인프라를 활용해 발전 운영사(O&M) 미팅과 제품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31일에는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1:1 영어 발표 코칭을 실시하고 기업별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변희정 상생협력실장은 해외 발전 자산과 노하우를 발판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북미 밸류체인 진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9월 2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대구환경청, 가을철 야적퇴비 특별점검 실시

대구지방환경청은 관내 지방정부와 함께 9월 7일부터 10월 2일까지 야적퇴비 가을철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올해 2~3월 낙동강 본류 지역 야적퇴비를 전수조사하고 봄철 특별점검을 통해 계도활동과 덮개 설치를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여름철 이후 조사된 부적정 보관 퇴비의 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장기간 방치된 야적퇴비를 집중 관리한다. 장기방치 퇴비는 소유주의 자진수거를 유도하고 미이행 시 수거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하며, 일부 퇴비에는 빗물 차단용 덮개를 씌운다. 퇴비 소유주에게 덮개를 지원하고 보관법을 안내·교육하며, 드론으로 낙동강 수계 야적퇴비 보관 현황을 관리할 예정이다.

9월 2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풍력협회, 제1기 해상풍력발전위원회 출범 환영

한국풍력산업협회는 정부가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구성한 '제1기 해상풍력발전위원회'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협회는 위원회 출범이 개별 사업과 인허가 중심의 추진체계에서 정부 차원의 종합적 정책 추진체계로 전환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위원회에는 풍력산업, 전력·풍력공학, 해양·수산, 환경, 법률, 경제 등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다. 협회는 예비지구와 발전지구 지정, 기존 사업자의 계획입지 체계 편입, 인허가 및 계통 연계, 주민·어업인 수용성 등의 과제에 대해 명확한 기준과 예측 가능한 절차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예비지구·발전지구 지정 과정에서 관계기관 협의를 선제적으로 완료하는 원스톱 의사결정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9월 2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낙동강환경청, 울산 대규모 도급신고 사업장 찾아가는 화학안전교육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울산 지역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9월 초 대규모 도급신고 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학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탱크 내부 세척 등 고위험 작업에 대해 도급 신고를 한 사업장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자로, 9월 4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9월 8일 에스오일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낙동강유역환경청 화학안전관리단이 직접 맡는다. 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화학사고 및 수급업체 사상자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불감증, 정전기 등 점화원 관리 미흡, 단기 근로자 작업 미숙, 부식·파손 등 화학사고 4대 원인과 개선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이형섭 청장은 울산 국가산단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도급-수급 신고 건이 많아 적극적인 안전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9월 2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생기원, 안전산업박람회서 가스하이드레이트 기반 소화 기술 공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가스하이드레이트 형성 원리를 활용한 특수화재 대응 기술을 공개했다. 전시 주제는 '난접근성 특수화재 진화를 위한 고기능성 소화탄 및 무인 능동진압 기술개발'로, 소화탄 시제품과 소화약제, 개인용 투발 장치, 화재 진압 실험 영상 등을 선보였다. 가스하이드레이트는 물 분자가 만든 결정구조 내부에 기체 분자가 포집된 고체 화합물로, 메탄이 포함된 천연 가스하이드레이트는 '불타는 얼음'으로 불린다. 생기원이 개발 중인 기술은 가연성 메탄을 쓰는 것이 아니라 가스하이드레이트가 기체를 저장하는 원리를 소화약제에 적용한 것이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며 국내외 안전산업 관련 공공기관과 기업이 참여한다.

9월 2일

기후테크 4개사, 25년 된 전력시장제도 개편 촉구

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해줌,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에이치에너지, 브이피피랩 등 4개 기후테크 기업과 기후솔루션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전력시장 제도 개편을 촉구하며 이재명 대통령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수신인으로 하는 공동 서한을 발표했다. 요구의 핵심은 계통 유연성에 대한 보상 체계다.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를 100GW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으나, 현행 전력시장 제도는 2001년 설계 당시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 이들의 문제 제기다. 현재 국내 전력시장은 주파수 조정·예비력 등 보조서비스 보상을 발전소 연료비 기준으로 산정하고 있어, 연료를 쓰지 않는 ESS와 분산자원을 묶어 제어하는 VPP는 보상 산정에서 제약을 받는다는 지적이다.

9월 2일

산업용 도시가스 도매요금 1년 새 최대 46% 인상…사설, 세제 형평성 논의 제기

가스신문 사설은 산업용·열병합용·연료전지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이 최근 1년 사이 최대 46% 올랐다고 전했다. 사설은 인상 배경으로 국제유가와 LNG 원료비 상승을 들면서, 대용량 산업체를 중심으로 대체 연료 검토가 확산되고 올 상반기 수도권 도시가스사 판매량이 전년 대비 감소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또한 산업용·연료전지용 도시가스는 개별소비세와 수입부과금을 부담하는 반면 LPG는 세제 감면과 수입부과금 면제를 적용받는 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일반용 요금은 동결된 상태에서 산업용 요금만 인상돼 용도별 교차보조 문제가 제기된다고 언급했다. 사설은 일반용과의 형평성 및 LNG 제세 부담 관련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9월 2일

서부발전, 6개 사업소서 중소기업 25개사 제품 설명회

한국서부발전은 지난달 24일부터 9월 2일까지 평택·서인천·김포·군산·구미·태안발전본부 등 6개 사업소에서 '우수 중소기업 제품 홍보설명회'를 순차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공모로 선정된 기술개발제품·우수 연구개발품을 보유한 25개사가 참여해 기계·전기·제어·안전 분야별 실무부서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올해는 구미발전본부를 새로 포함하고 개최 횟수를 6회로 늘렸으며, 안전·환경 등 관련 실무부서 참여도 확대했다. 서부발전은 올해 성능인증·혁신제품 등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150억원어치를 구매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설명회에서 발굴한 제품은 후속 상담을 거쳐 구매와 현장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9월 2일

가스안전공사, 규제 재설계 성과 점검 회의 개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규제 재설계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가스사고 예방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잇따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신산업 성장, 경제·산업, 민간자율, 안전상생 등 4대 전략에 따른 53개 세부과제의 추진실적을 공유했다. 점검은 과제 이행 여부를 넘어 규제개선이 현장의 불편 해소와 기업·국민의 부담 경감에 작용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한 올해 상반기 발생한 사고 사례를 분석해 새로운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기존 안전관리 체계가 포착하지 못한 사각지대를 발굴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가스안전공사는 하반기에 규제개선 효과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9월 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한수원, 중소기업 혁신제품 지정 1대1 맞춤형 컨설팅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은 2일 중소기업의 혁신제품 지정과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혁신제품 올인원 컨설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혁신제품 지정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도와 지정 절차를 교육하고, 분야별 전문가와 기업을 연계해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은 혁신제품 신청요건 및 절차, 신청서와 제출자료 작성, 기술·제품의 혁신성 및 공공성 검토, 평가 대응방안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수원은 컨설팅 이후에도 참여기업의 신청 및 지정 현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중소기업 기술마켓 등 지원제도와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2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광해광업공단, 가행광산 광해방지사업 청렴·소통간담회 개최

한국광해광업공단은 2일 원주 본사에서 '가행광산 광해방지사업 상생 및 청렴·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공단 관계자와 주요 광산 경영진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안과 참여 기업의 애로사항, 개선 의견을 공유했다. 공단은 직접시행사업 계약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른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관련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인재 광해관리본부장은 공정한 계약과 투명한 업무처리, 소통을 통해 사업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올해 가행광산 광해방지사업비로 34개소에 178억원을 투입하며, 먼지날림방지사업 21개소 92억원, 폐석유실방지사업 7개소 76억원, 오염수질개선사업 6개소 10억원으로 구성된다.

9월 2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남부발전, 공공기관 첫 PPA 중개플랫폼 활용…30MW 육백산풍력 첫 프로젝트

한국남부발전은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중개플랫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플랫폼 출범·참여 협약과 함께 'PPA 중개플랫폼 최초 프로젝트 전력구매계약 업무협약' 3건도 체결됐으며, 남부발전이 참여하는 육백산풍력발전이 첫 프로젝트 중 하나로 포함됐다. 남부발전은 중개플랫폼을 통해 수요기업은 망이용료 지원 혜택을, 육백산풍력발전은 PPA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육백산풍력발전은 강원 삼척시 도계읍 일원에 30MW 규모 육상풍력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남부발전과 유니슨, 명성전기가 주주사로 참여하며 202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9월 2일

한빛원전 습식저장조 포화율 86%…2030년 포화 전망

2025년 6월 말 기준 한빛원전 습식저장조의 사용후핵연료 포화율은 86%로 남은 공간은 14%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30년이면 저장조가 가득 찰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저장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면 원전 가동 중단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부지 내 건식저장시설을 2030년 7월부터 운영한다는 목표로, 시설계획 초안상 2028년 5월까지 인허가를 마치고 같은 해 6월 착공할 계획이며 총 4810다발의 저장용량을 확보한다. 지난 1일 영광군에서 열린 '한빛원전 부지 내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토론회'에서 이기복 한빛공동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2050년쯤 중간저장시설이 생기면 반출한다는 계획에 의문을 제기했다. 지역 측은 부지 내 보관이 장기화하지 않도록 반출 담보를 요구했다.

9월 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광해광업공단, 가행광산 광해방지사업 청렴간담회 개최

한국광해광업공단은 2일 원주 본사에서 '가행광산 광해방지사업 상생 및 청렴·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가행광산 경영진 1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과정의 현안과 참여기업의 애로사항, 개선 의견을 공유했다. 공단은 직접시행사업 계약 과정에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을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임직원과 사업 관계자 간 이해충돌 예방을 위한 '이해충돌방지법' 준수사항을 안내했다. 양인재 광해관리본부장은 공정한 계약과 투명한 업무처리, 소통을 통해 사업 신뢰도를 높이고 광산업계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9월 2일

히트펌프 예산 859억원 편성…공동주택 실증 추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7년도 예산안에서 히트펌프 등을 활용한 열에너지 전기화 사업에 859억원이 편성됐다. 올해 예산 157억원과 비교하면 약 5.5배 규모다. 올해 예산 157억원 중 약 145억원은 단독주택 히트펌프 보급에, 12억8800만원은 사회복지시설 전기화 사업에 배정됐다. 단독주택은 국비 40%와 지방비 30%를 합쳐 설치비의 70%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올해 약 258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가구당 국비 지원액은 평균 약 560만원이다. 내년에는 단독주택과 사회복지시설에 공동주택 실증이 추가돼 세 가지 축으로 사업이 구성될 예정이며, 859억원의 세부 배분 규모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9월 2일

중장기 탄소감축 경로 법제화…2035~2045 NDC 범위형 목표 명시

2030년부터 5년 단위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상·하한을 포함한 범위형 목표로 수립하도록 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35 NDC는 지난해 말 국제사회에 제출한 목표와 동일하게 2018년 대비 53~61% 감축으로 명시됐다. 2040년 목표는 하한 69% 이상·상한 80% 수준, 2045년 목표는 하한 84% 이상·상한 90% 수준으로 설정하고, 구체적 목표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했다. 배출권거래제 등 관련 규제는 각 감축 목표 범위의 하한을 기준으로 적용된다. 기존에는 계획기간별 기본계획과 할당계획으로 배출허용총량과 할당량이 정해져 기업이 다음 계획기간 이후 배출권 총량 변화를 장기적으로 가늠하기 어려웠으나, 이번 개정으로 중장기 감축경로가 제시되면서 배출권 수급을 장기 관점에서 전망할 수 있게 됐다.

9월 2일

LH, 보상 인력 344명 투입…주택 착공 최대 20개월 단축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9월 2일 수도권 주요 주택공급 현장에 총 344명의 보상 인력을 집중 배치한다고 밝혔다. 신규 보상 착수 지구의 지구 지정 이후 조성공사 착공까지 기간을 기존 44개월에서 24개월로 줄여 착공 시점을 최대 20개월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이달 중 보상 전문인력 250명을 추가 채용하고 본사에 '보상조기화지원TF'를 신설해 국공유지·영업보상 심사 지연 등 병목 요인을 점검한다. 기본조사와 감정평가를 병행해 기본조사부터 협의보상 착수까지 기간을 21개월에서 9개월로, 협의보상부터 재결까지 기간을 12개월에서 9개월로 단축할 방침이며, 협조장려금 제도 도입과 인도·이전 거부 시 이행강제금 부과도 추진한다. 약 1271만㎡ 규모에 6만7000호를 공급하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지난 7월 협의보상에 착수해 한 달 만에 토지 소유자 기준 계약 체결률 약 27%, 보상금 규모 약 2조4000억원을 기록했으며 2027년 착공이 목표다.

9월 2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가스안전공사, 완주군 등 5개 기관과 수소 전문인력 육성 협약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완주군청에서 완주군, 수소에너지고등학교, 한국수소연합, 우석대학교와 '지역사회 상생 및 수소 전문인력 조기 육성을 위한 5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은 완주 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수소 생태계와 연계해 현장 맞춤형 기술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5개 기관은 수소 안전관리 실무 교육과정과 교재 공동 개발, 자격 취득 비용 및 특강 지원, 수소 전문기업 현장 견학과 취업 매칭,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등에서 협력한다. 가스안전공사는 보유한 수소안전 기술과 시설을 바탕으로 고교 실무형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완주군은 지역 인프라와 행정 지원을, 수소에너지고등학교는 커리큘럼 고도화를, 한국수소연합은 회원사 협력망을 통한 취업 지원을, 우석대학교는 교육프로그램 구성과 이론 교육과정 설계를 맡는다. 5개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2026년 하반기부터 실무 특화 커리큘럼과 현장 안전 실습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9월 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새만금개발청 2027년 예산 정부안 2222억원 확정

새만금개발청의 2027년도 예산 정부안이 총 2222억원(일반회계 2166억원, 기후기금 56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전년 대비 74억원(3.4%) 증가한 규모다. 기업 투자 지원 예산은 46억원에서 265억원으로 477% 확대 편성됐으며, 장기임대용지·로봇클러스터·DRT가 신규 핵심사업으로 포함됐다. 세부적으로는 AI데이터센터(AIDC)와 피지컬AI 구축을 위한 장기임대용지 공급에 175억원, 현대자동차그룹 로봇 제조공장 연계 공동물류창고 조성에 5억원,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DRT) 구축에 4억원이 배정됐다.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은 내년 예산이 앵커기업 투자를 앞당기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9월 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정부, EU 탄소국경조정제도 제13차 합동설명회 개최

정부는 2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을 위한 '2026년도 제13차 정부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세션1 '탄소국경조정제도 이해'와 세션2 '실무사례 공유'로 진행됐으며, 제도 확정기간 주요 내용과 탄소 배출량 산정방법, 검증 대응 등이 설명됐다. 정부는 지난 8월 총 5차례에 걸쳐 이론 교육과 중소기업 재직자의 탄소 배출량 산정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EU 수출 중소기업의 탄소배출량 계측설비 구축과 검증비용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CBAM 대응 인프라 구축사업' 참여 기업을 9월 1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정부는 생산 현장 방문 컨설팅과 기업 전용 헬프데스크도 운영 중이며, 제도 개정 동향을 살피며 EU 측과 협의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2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서부발전, 6개 사업소서 우수 중소기업 제품 홍보설명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은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평택·서인천·김포·군산·구미·태안발전본부 등 6개 사업소에서 '우수 중소기업 제품 홍보설명회'를 순차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공모로 선정된 기술개발제품·우수 연구개발품 보유 기업 25개 사가 참여해 기계·전기·제어·안전 등 분야별 사업소 실무부서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올해는 지난해 참여기업 의견을 반영해 구미발전본부를 새로 포함하고 개최 횟수를 6회로 늘렸으며, 구매·계약 부서 외에 안전·환경 등 실무부서 참여도 확대했다. 서부발전은 올해 성능인증·혁신제품 등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150억원 구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설명회가 중소기업에는 사업 기회를, 발전소에는 현장에 필요한 기술·제품 발굴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9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