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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603건.

정책·규제·탄소전기신문·8월 30일

건산연 “8·13대책 공급 확대 긍정적…금융·세제 보완 필요”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30일 발간한 '8·13대책의 주요 내용과 평가' 보고서에서 공급 확대 기조는 긍정적이나 목표를 착공·입주로 연결할 정책 수단이 충분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기존 9·7대책의 135만호에 2030년까지 12만호+α를 더해 임기 내 수도권 147만호+α를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연평균 공급 목표는 29.4만호 수준이다. 2026년 상반기 수도권 주택 착공 물량은 6.5만호로 9·7대책의 연간 목표 26.9만호의 24.2%에 그쳤고, 서울 달성률은 19.3%였다. 수도권 착공에서 민간 비중이 83.4%에 달해 분양시장과 PF 등 자금 조달 여건이 변수로 지목됐다. 3기 신도시는 후보지 발표부터 최초 부지조성공사 착공까지 인천계양 약 40개월, 남양주왕숙·하남교산 각각 54~57개월이 소요됐다.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 완화(75%→70%)와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 등 제도 변경이 건설 물량과 착공 일정에 직접 연동되는 사안이다. 착공 실적이 목표의 약 4분의 1 수준이라는 수치는 향후 건설·설비 수요 전망의 기준점이 된다.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한전, 태안 궁시도 해역에 4년간 바다숲 조성

한전은 해양수산부, 태안군,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충남 태안군 궁시도 해역에 해조류를 활용한 바다숲을 올해부터 4년 동안 단계적으로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바다숲은 연안에 해조류 군락을 조성한 수중 생태공간으로, 해양생물의 산란·서식처 역할과 함께 해양 기반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 확대 수단으로 거론된다. 참여 기관들은 궁시도 해역의 생태환경 개선과 해조류 숲 정착을 위한 조성·사후관리를 공동 추진하고, 대국민 인식 제고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전이 공기업 차원의 바다숲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앞서 2년간 전남 완도와 전북 군산에서 '잘피숲 가꾸기'를 진행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8월 30일

태양광·풍력에너지신문

남동발전, 네팔 UT-1 현장 대응인력 20명으로 확대

한국남동발전이 네팔 대홍수로 직원들과 연락이 두절된 UT-1 수력발전 현장의 대응인력을 20명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을 포함한 2차 현지대응반 9명이 네팔로 추가 파견되며, 사장 직무대행이 직접 현지에서 수색·구조 지원을 지휘한다. 앞서 27일 파견된 1차 대응반 6명과 파키스탄 법인 근무자 1명 등 7명이 초기 상황 파악과 현지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을 맡아왔고, 2차 대응반 합류 시 현지대응반은 16명이 된다. 기존 네팔 현지법인 근무자 4명을 포함하면 투입 인력은 총 20명이다. 남동발전은 정부 신속대응팀, 주네팔 한국대사관, 두산에너빌리티 등과 24시간 공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8월 30일

GIST, 호남권 지역자율R&D 사업 설명회 개최…에너지 3대 중점분야 포함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호남권 지역자율R&D 사업단이 9월 4일 오전 10시 GIST 오룡관에서 '2026년 호남권 지역자율R&D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4극3특 과학기술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앙정부가 아닌 지역의 연구자와 기업이 연구과제를 직접 기획하는 방식이다. 올해 시범사업에는 국비 131억원이 투입되며, 정부는 2027년부터 본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호남권은 반도체·에너지·모빌리티를 3대 중점 분야로 선정했고, 에너지 분야에서는 가상송전선로(VPL), 나트륨이온전지 기반 ESS, 그린수소, 레이저 핵융합 기술을 다룬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과 제안요청서(RFP),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및 신청 절차가 안내될 예정이다.

8월 3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남동발전, 네팔 홍수 실종 직원 수색에 2차 대응반 9명 파견

한국남동발전은 8월 30일 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끊긴 직원 구조를 위해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을 포함한 2차 현지대응반 9명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앞서 남동발전은 사고 발생 직후인 27일 1차 현지대응반 6명을 파견했고, 이어 파키스탄 법인 근무자 1명을 추가로 보내 총 7명이 현지에서 상황 파악과 유관기관 공조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2차 파견으로 현지대응반은 총 16명으로 확대되며, 기존 현지 법인 근무자 4명을 포함하면 총 20명이 사고 수습과 구호 활동을 지원한다. 2차 대응반은 네팔 현지 근무 경험자를 중심으로 선발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남동발전은 정부 신속대응팀 및 현지 대사관과 24시간 공조 체계를 유지하며 실종자 수색을 진행할 계획이다.

8월 30일

이철우 경북지사, 산업용 전기요금 30% 이상 차등 요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정부의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도입 방향을 환영하면서 인하 폭을 30% 이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6일 공청회에서 전력계통 구조와 균형성장 요소를 반영해 전국을 11개 지역으로 구분하고, 남부권에 산업용 전기요금을 최대 10%, kWh당 18원 인하하는 설계안을 공개했다. 경북도는 kWh당 18원 인하 시 지역 산업계의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을 연간 약 4,984억원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 지사는 국내 산업용 전기요금이 kWh당 약 182원으로 중국의 약 120원보다 높다는 점을 들어 발전지역 중심의 인하 폭 확대를 주장했다. 경북도는 2022년 11월 국회 정책토론회를 통해 제도 도입을 공론화했고, 이후 제정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지역별 차등 적용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8월 30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정부, 2027년 예산에 공장 지붕 태양광 전용 융자 재원 신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7년도 재생에너지 금융지원 예산안에 공장 지붕 태양광 전용 재원을 새로 반영한다고 8월 30일 밝혔다. 별도의 융자사업을 신설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재생에너지 금융지원 예산 항목 안에 공장 지붕 태양광에만 쓸 수 있는 재원을 따로 두는 방식이다. 그동안은 공장 지붕을 포함한 여러 재생에너지 사업자가 하나의 예산을 함께 신청해 심사를 받는 구조였다. 재생에너지 금융지원 예산은 지난해 3263억원에서 올해 6480억원으로 약 두 배 늘었고 내년에도 확대될 예정이며, 구체적 금액은 2027년 예산안 발표 시 공개된다.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 100GW, 이 중 태양광 약 87GW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산업단지와 공장 지붕에 약 19GW를 보급할 계획이다.

8월 30일

네팔 홍수 실종 사고, 남동발전·두산 경영진 현지 파견

네팔 대홍수로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과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 등 한국인 9명의 연락이 끊긴 상태다. 남동발전은 30일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을 포함한 2차 현지대응반 9명을 파견해, 1차 대응반 6명과 파키스탄 법인 근무자 1명을 합쳐 현지대응반이 16명으로 늘었고 기존 네팔 현지법인 근무자 4명을 포함하면 총 20명이 사고 수습에 투입된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는 29일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했으며,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부회장도 현지에 투입된 상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민간 헬기를 활용한 추가 수색을 추진 중이며, 사고 현장으로 이어지는 도로 유실과 기상·헬기 운항 여건이 수색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양사는 정부 신속대응팀, 주네팔 한국대사관, 현지 관계기관과 공조해 수색과 사고 수습을 이어갈 방침이다.

8월 30일

이재명 대통령, 6개 부처 개각…경제부총리에 이형일 지명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경제부총리를 포함한 6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청와대에서 개각 명단을 발표하며, 신임 경제부총리로 이형일 현 재정경제부 1차관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국토부 장관에는 홍지선 현 국토부 2차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는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방부 장관에는 강신철 전 연합사 부사령관, 법무부 장관에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지명됐다. 성평등가족부 장관에는 용혜인 기본소득당 원내대표가 지명됐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미래기획수석 등 참모진 개편과 신설된 청와대 메가프로젝트 보좌관 인선도 이뤄졌다.

8월 30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대한전선, 설비 전기화·태양광 확대로 공장 탈탄소 추진

대한전선은 화석연료를 직접 사용하는 생산설비를 전기 가동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고, 사내 차량과 건설 현장 차량·장비도 순차적으로 전동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동화에 따른 전력 사용량 증가에는 자체발전과 외부 구매 등으로 재생에너지 조달을 확대해 Scope 1과 Scope 2 배출을 함께 줄인다는 계획이다. 당진케이블공장은 약 1.2MW 규모 태양광발전 설비를 운영 중이며, 2025년 한 해 1526MWh를 생산해 약 701.3tCO₂eq를 감축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의 재생에너지 사용량은 2024년 5.64TJ에서 지난해 13.59TJ로 늘었고, 2031년까지 Scope 1·2 배출량 46%, Scope 3 배출량 30% 이상 감축 후 2050년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한다. 대한전선은 당진 해저케이블 2공장을 건설 중이며 최대 640kV급 HVDC와 400kV급 HVAC 해저케이블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고, 해저케이블 시공기업 대한오션웍스를 인수했다.

8월 30일

이재명 대통령, 신설 '메가프로젝트 보좌관'에 이원주 기후부 실장 임명

이재명 대통령이 국방부와 재정경제부 등 6개 부처 장관 인사와 함께 대통령비서실 및 대통령 직속기구 주요 인선을 발표했다. 대통령비서실에 신설되는 '메가프로젝트 보좌관'에는 이원주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이 임명됐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인선 내용을 밝혔다.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에는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내정됐고,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에는 김경수 전 지방시대위원장이 발탁됐다. 공석이던 청와대 AI수석에는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내정됐다.

8월 30일

기후부, 자연자본공시 안내서·LEAP 실무 해설서 배포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내 기업의 자연자본공시 준비와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자연자본공시 안내서'와 '리프(LEAP) 실무 해설서' 2종을 오는 31일 국가생물다양성 정보공유체계를 통해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자연자본공시는 기업 경영활동에서 발생하는 자연 관련 위험과 기회를 평가하고 대응전략을 공개하는 제도다.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는 오는 10월 자연 관련 공시 실무 지침 초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후부는 그동안 TNFD 권고안과 LEAP 접근법 번역본, 시범·가상보고서 등 10권의 자료를 발간했고, 지난 7월 7일에는 '제4차 자연자본공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자료 2종은 기존 자료와 공시 사례만으로는 실제 분석 및 작성 방법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기업 의견을 반영해 공시체계 이해부터 분석, 전략 수립, 보고서 작성까지 단계별로 구성됐다.

8월 30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한전, 태안 궁시도 해역에 바다숲 조성 MOU 체결

한국전력은 지난 28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태안군, 한국수산자원공단과 '바다숲 조성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4개 기관은 충남 태안군 궁시도 해역에서 2026년부터 4년간 해조류 숲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탄소흡수원 기반 확대 및 바다생태환경 개선, 친환경 바다숲 조성 공동 추진과 지속가능한 관리, 바다생태계 중요성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다. 한국전력은 앞서 2년간 전남 완도와 전북 군산에서 '잘피숲 가꾸기'를 진행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해조류를 활용한 바다숲 조성까지 참여 범위를 넓힌다고 설명했다.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정부·지자체·공공기관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8월 30일

태양광·풍력전자신문

네팔 수력발전소 터널 고립 노동자 100명 이상 생존 가능성

네팔 라수와 지역 트리슐리 3A·3B 수력발전 현장의 터널에 갇힌 노동자에 대한 구조 작업이 재개됐다. 네팔 정부는 여러 터널 안에 100명이 넘는 노동자가 생존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은 해발 약 5200m 지점의 빙하 일부가 붕괴해 약 1200m 아래 렌데 강으로 쏟아지면서 시작됐으며, 트리슐리 강 수위가 30분 만에 9m 상승하기도 했다. 네팔 국가재난위험감축관리청에 따르면 최소 750명이 사망하고 3000명 이상이 실종됐으며, 실종자 중 933명은 수력발전소 노동자로 파악됐다. 미국·캐나다 각 360만 달러, 영국 680만 달러, 유엔 250만 달러 등 국제 지원이 이어지고 있고, 네팔 재무장관은 경제적 손실액을 40억 달러 이상으로 추산했다.

8월 30일

대구시, 잉여배출권 4만3000t 매도로 12억3000만원 세입 확보

대구시는 2025년 온실가스 잉여배출권 7만4000t 가운데 4만3000t을 매도해 총 12억3000만원의 세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3만1000t은 향후 배출권 부족 가능성에 대비해 다음 연도로 이월했다. 대구시는 배출권거래제 대상인 환경기초시설 31곳을 중심으로 감축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소화가스 약 2865만㎥를 회수해 CNG 버스와 보일러 연료 등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정수장과 하수처리장 유휴부지에는 태양광발전시설을 운영하고, 폐기물 매립지의 매립가스도 포집하고 있다. 처리시설의 전력 효율을 높이기 위한 고효율 펌프 도입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탄소중립 지원사업에 선정돼 내년부터 추진된다.

8월 30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중국 뉴테크, 대형 폐플라스틱 연속 열분해 라인 공급 계약 체결

중국 상장기업 뉴테크(Niutech Technology Group)는 글로벌 에너지 대기업과 대형 폐플라스틱 연속 열분해 생산 라인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계약에는 연간 처리능력 1만~5만톤(tpy) 규모의 대형 연속 장비가 포함되며, 고객사의 정유시설 업그레이드를 통해 열분해유를 수소처리 기반 지속가능항공연료(SAF) 생산까지 연계하는 사업 모델을 목표로 한다. 뉴테크는 PP, PE, PS, ABS, 나일론 등 폐플라스틱을 전처리를 최소화한 채 연속 열분해하는 기술을 보유했다고 설명했으며, 영국·한국·덴마크·태국·베트남·중국 등에서 상용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공급이 제한적인 사용후식용유(UCO) 중심의 SAF 원료를 다변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에서는 유럽 ReFuelEU 규정과 영국·싱가포르의 혼합 의무화 제도가 수요 요인으로 거론됐으며, 열분해유 품질 표준화, 폐플라스틱 수거·분류 체계, 환경·안전 규제 준수, 원료 추적성 및 탄소회계 체계 구축이 과제로 지적됐다.

8월 30일

배터리·ESS전자신문

3차 ESS 중앙계약시장 물량 확대 전망

내달 개설이 예상되는 제3차 ESS 중앙계약시장 물량이 기존 육지 500MW 수준에서 최대 1GW 안팎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업계에서 거론된다. 전력거래소는 9월 중 공고를 시작으로 입찰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1차는 육지 500MW와 제주 40MW 등 총 540MW를 공고해 최종 563MW 규모 사업이 확정됐고, 2차도 540MW 공고에 최대 565MW 규모 사업자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차에서는 가격과 비가격 평가 비중이 60대 40에서 50대 50으로 조정되고 화재 안전성, 산업경쟁력 기여도, 공급망 평가가 강화됐다. 정부의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AI 데이터센터 투자와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보급 추진이 수요 확대 요인으로 언급되며, 최종 규모는 공고 전까지 유동적이라는 것이 업계 입장이다.

8월 3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안전보건공단·노사발전재단, 외국인 근로자 산업안전 협약 체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은 '외국인 근로자 안전 고용 환경 조성'과 '글로벌 산업안전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노사발전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전 현지 안전보건 교육 공동 운영과 콘텐츠 개발, 입국 후 취업교육 과정 내 산업안전보건 교육 강화, 체험교육 시설 제공, 사업장 배치 후 근로자와 고용 사업주 대상 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해외 진출 국내 기업의 현지 법인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과 재해 예방 컨설팅을 지원하고, 중점 협력국을 대상으로 한 산업안전보건 제도·역량 강화 공동 프로젝트도 모색할 예정이다. 공단은 산업재해 예방 기술 지원과 교육 역량을, 재단은 노사관계·일터 혁신·인적자원 개발 지원 경험을 공유한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입국 전부터 사업장 근무 단계까지 안전보건 지원을 잇겠다고 밝혔다.

8월 30일

학회·이벤트전자신문

하정우 전 수석, 광주·전남 'AI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상 제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CA)은 28일 광주과학기술원(GIST) 오룡관에서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을 초청해 'AI 반도체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하 전 수석은 'AI 반도체 시대-광주특별시의 방향은?'을 주제로 AI 기술 패러다임 변화와 AI 반도체 시장, 소버린 AI, 광주·전남의 산업 전략을 발표했다. 그는 AI 시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자원으로 '메모리·데이터·전력'을 꼽고, AI 모델이 대형화될수록 고성능 메모리와 데이터, 안정적 전력 확보가 중요해진다고 설명했다. 또 '반도체·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를 잇는 3대 메가프로젝트와 함께, 광주의 국가 AI 데이터센터·모빌리티 산업에 전남의 에너지·산업AX 역량, 고흥의 우주산업을 연결하는 'AI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상을 제시했다. AICA는 이번 강연을 계기로 지역 AI 인프라를 반도체·모빌리티·에너지 등 주력산업과 연계해 기술개발·컴퓨팅·실증·사업화로 이어지는 생태계 확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월 30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기한 8월 31일 자정 종료

중동 사태 장기화로 지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 기한이 31일 자정 종료되며, 미사용 잔액은 소멸 후 국고로 귀속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60만원이 차등 지급됐고, 지난달 기준 3540만 3928명이 신청해 총 6조 1123억원이 지급됐다. 전국 평균 신청률은 98.0%로 전남 98.99%, 전북 98.94%, 경남 98.91% 순이었고 서울이 96.46%로 가장 낮았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66.5%,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16.8%, 선불카드 14.9% 순이며,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3조 5492억원 중 18일 기준 3조 4542억원(97.3%)이 사용됐다. 지원금은 주소지 관할 지자체 내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쓸 수 있으나, 주유소는 지자체 한도 내에서 매출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다.

8월 30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주유소 기름값 15주 연속 하락…휘발유 리터당 1861.3원

한국석유공사는 오피넷 주간 동향을 통해 8월 4주 주유소 판매 휘발유 가격이 전주 대비 리터당 1.1원 내린 1861.3원, 경유는 0.4원 하락한 1845.2원, 실내등유는 1.0원 내린 1580.2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유소 판매 기름값은 5월 3주부터 15주 연속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리터당 1907.8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46.4원 높은 최고가를, 대구가 1834.2원으로 평균보다 27.1원 낮은 최저가를 나타냈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 휘발유가 리터당 1852.5원으로 가장 낮고 자가상표주유소가 1868.3원으로 가장 높아 15.8원 차이를 보였다. 가격조사가 한 주 늦은 8월 3주 정유사 공급가격은 휘발유가 1.1원 내린 1780.4원, 경유는 0.4원 오른 1770.3원, 실내등유는 0.2원 오른 1377.6원이었다.

8월 29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8월 28일 국제유가 하락…WTI 83.40달러, Dubai유는 상승

한국석유공사는 28일 WTI가 전일 대비 배럴당 0.13달러 하락한 83.40달러, 북해산 Brent유가 0.39달러 내린 89.31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반면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 대비 2.80달러 오른 93.20달러에 마감됐다. AP News 보도에 따르면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28일 잭슨홀 연설에서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향후 금리 인상을 감행할 수 있다고 시사했으며, 이후 CME FedWatch상 9월 FOMC 금리 인상 기대 확률은 27일 대비 약 25%P 오른 60% 근접 수준까지 상승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28일 소셜미디어 게시글에서 외교를 정상 궤도로 돌리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다며 협상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28일 러시아 야로슬라블주 정제시설 타격을 밝혔고, 로이터는 시장이 해당 공격에 주목하고 있다는 Price Futures Group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의 발언을 인용했다.

8월 29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한국풍력산업협회, 국방부와 해상풍력 협력 논의

한국풍력산업협회는 8월 27일 김강학 회장이 국방부를 방문해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협회 측 정종영 대외협력부회장과 최덕환 대외협력실장이 배석했다. 김강학 회장은 해상풍력 단지 개발 과정에서 군 작전성 검토 등 안보 관련 협의가 사업 진행의 주요 분수령이 된다며 국방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안규백 장관은 군사 안보와 대비태세에 저해가 없는 범위 내에서 해상풍력 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각적 협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관계 부처와 지속적인 정책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8월 29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전기차 충전산업 규제개선 간담회…수익구조 개선 과제 제시

한국전기자동차협회는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 사무국과 함께 28일 GS차지비 회의실에서 '전기차 충전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개선 정책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한무경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과 GS차지비, 채비, 이브이시스, LG유플러스 볼트업, 워터, 에버온 등 충전사업자(CPO)가 참석했다. 업계는 낮은 충전기 가동률과 높은 전력 기본요금, 유지관리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으며, 공공 충전요금이 민간 충전요금의 기준가격 역할을 해 시장가격 형성을 제약한다고 진단했다. 개선 과제로는 충전기 운영·검정·내구연한 기준 일원화, 나라장터 경쟁입찰 기준 개선, 지자체별 충전시설 신고절차 표준화, 고장 충전기 교체 시 행정절차 간소화, 부지 제공자의 임의 전원 차단 방지, 완속충전기 보조금 지급방식 개선 등이 제시됐다. 이민하 협회 사무총장은 관계부처와 지속 협의하겠다고 밝혔고, 한무경 옴부즈만은 기업 의견을 관계부처에 전달해 후속조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8월 29일

태양광·풍력전자신문

네팔, 한국 등 4개국 수색 전문가 진입 한정 승인

네팔 정부가 외국 수색·구조팀 지원을 받지 않겠다던 기존 방침을 일부 철회하고, 수력발전소 터널 내부 구조 작업·DNA 검사·법의학 조사 3개 분야에 한해 한국·인도·중국·호주 4개국 전문가 파견을 승인했다고 카트만두 포스트가 29일 보도했다. 미국, 영국, 일본,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등의 구호 참여 요청은 거절됐다. 네팔 군 당국은 홍수로 침수된 어퍼트리슐리(UT)-1 수력발전소 터널에 갇힌 100여 명에 대한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나 진흙층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해당 발전소를 건설 중이던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남동발전은 실종 직원 9명(두산에너빌리티 6명, 남동발전 3명)을 찾기 위해 헬기 6대를 임차해 수색에 나섰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국제기구를 통한 100만 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을 약속했다. 네팔 국가재난위험감축관리청(NDRRMA)은 29일 오전 10시(현지시간) 기준 수습된 시신 626구, 실종자 2426명으로 발표했다.

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