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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603건.

배터리·ESS인더스트리뉴스·8월 31일

SK온, 美 네오볼타에 ESS 배터리 9GWh 공급…협력 규모 최대 18GWh

SK온은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SK온 관훈캠퍼스에서 미국 ESS 기업 네오볼타 파워와 ESS용 배터리 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SK온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총 9GWh 규모의 LFP 파우치 배터리 셀을 네오볼타에 공급한다. 추가 계약이 성사될 경우 양사의 ESS 협력 규모는 18GWh로 확대된다. SK온은 미국 조지아주 공장을 기반으로 현지 ESS 시장 공급에 나선다.

전기차용 생산설비를 보유한 국내 배터리 기업이 미국 ESS용 LFP 물량을 확보한 사례로, 조지아 공장 가동률과 연계된 계약이다.

KTX·SRT 9월 1일 통합 운행…운임 평균 10% 인하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의 기관 통합을 완료하고 9월 1일부터 KTX와 SRT를 'KTX'로 통합해 운행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통합 이후 주중 약 1만5000석, 주말 최대 1만7000석이 추가 공급되며 수서축 좌석은 약 30% 확대된다. KTX 운임은 기존 SRT 수준으로 조정돼 평균 10% 인하되고, 수서축 노선 이용객에게는 결제금액의 5%가 마일리지로 적립된다. 예매는 8월 3일 출시된 통합 앱 '코레일+'에서 통합 제공되며, 기존 코레일 조직 안에 SR 업무를 승계하는 '통합사업관리부문'이 최대 3년간 한시 운영된다. 국토부와 관계기관은 통합 전후 합동점검과 연말까지 비상대응반 상시 운영, 9월 중 수서고속선 종합훈련을 실시하며, 2027년부터 KTX-산천보다 편성당 약 90석이 많은 신규 고속철도 차량 31편성을 순차 도입한다.

8월 31일

방폭인증 2024년 증가 후 2025년 533건으로 25% 감소

한국가스안전공사 집계에 따르면 국내 방폭기업 인증 건수는 2023년 627건에서 2024년 711건으로 84건 늘었다가 2025년 533건으로 전년 대비 178건(25.0%) 감소했다. 제품별로는 방폭 배전 및 제어기기가 2023년 178건, 2024년 179건, 2025년 144건으로 3년 연속 최다 실적을 유지했다. 방폭 동력 및 회전기기는 2023년 94건에서 2024년 203건으로 늘었다가 2025년 96건으로 107건 줄어 변동폭이 가장 컸다. 방폭 계측 및 센서기기는 73건→101건→62건, 방폭 조명기기는 64건→82건→20건으로 2025년 감소했다. 반면 방폭 통신 및 영상기기는 2023년 5건, 2024년 10건, 2025년 24건으로 3년 연속 증가했다.

8월 31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양평군, 소규모 수도시설 169개소 직영 전환 등 정주환경 개선 추진

양평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행복 양평'을 목표로 생활 인프라, 교통망, 역세권 개발, 보행안전을 포함한 정주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대규모 도시개발과 함께 군민 일상과 관련된 기반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지역 내 소규모 수도시설 169개소를 군 직영 관리 체계로 전환한다. 우선 지방상수도와 함께 운영 중인 마을상수도 38개소부터 직영 관리로 전환할 계획이다. 군은 에너지 사각지대 해소도 정주환경 개선 과제로 함께 제시했다.

8월 31일

태양광·풍력인더스트리뉴스

명승엽 PD 이슈리포트 연재 시작… 미·중 규제 변화와 태양광 밸류체인

인더스트리뉴스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명승엽 태양광PD의 이슈리포트 연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편집자 주에 따르면 이번 연재는 태양광 산업의 주요 이슈를 다루고 향후 전망과 개선점을 살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매체는 공급망 이슈, 기술개발 투자, 정책 변화 등을 태양광 산업의 주요 변수로 제시했다. 해당 회차의 제목은 미국과 중국의 규제 변화 속 태양광 밸류체인이 '가격 경쟁'에서 '질서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개된 본문에는 편집자 주 외의 세부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8월 31일

한국지역난방공사·LG유플러스, AIoT 기반 집단에너지 안전관리 MOU 체결

한국지역난방공사와 LG유플러스가 8월 27일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AIoT 기반 집단에너지 분야 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은 기존 지하 열수송관 중심의 안전관리를 지상 열원 주요 시설까지 확장하고, AI와 IoT 센싱 자료 분석을 결합한 예지보전 중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3대 핵심기술로 지중지열 센서(3축 가속도) 자료와 AI 위험도 분석을 연동한 땅꺼짐 사전 감지, 도시가스 배관의 전기방식 원격 감시 기술을 열수송관에 맞게 개선한 국부 부식 조기 감지, 수·배전실 등에 무전원 전자식 잠금장치와 스마트키를 도입한 출입 권한·작업 이력 관제를 공동 개발한다. 양사는 2020년 IoT 온도센서를 공동 개발해 국내 14개 기관에 4,000대 이상 설치했고, 2025년에는 지중 설치가 가능하도록 소형화한 IoT 감시장치의 현장 실증을 완료했다.

8월 31일

홍지선 국토부 장관 후보자 “주택 공급 속도 제고·서울시와 사전 협의”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31일 정부세종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선호 입지에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고 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 방안으로는 정책의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 공급 실행력을 언급하며 발표된 공급 계획이 착공과 입주까지 이어지도록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용산공원 내 주택 공급과 탄천물재생센터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후보자 입장에서 개별 정책을 말하기 어렵다고 하면서도 서울시와 충분히 사전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교통 분야에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도로망 계획, 공항개발 종합계획을 9~10월 공청회를 거쳐 11월 전후 고시할 전망이며, 비용편익(B/C) 분석과 재정당국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홍 후보자는 1970년 강원 동해 출생으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남양주시 부시장을 거쳐 지난해 12월 국토부 2차관에 임명됐다.

8월 31일

공정위, 경동나비엔에 기술유용 과징금 5억원 부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가 가정용 난방기기 제조업체 경동나비엔의 하도급법 위반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5억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은 협력업체인 중소기업으로부터 납품받던 난방기기 부품의 구매 단가를 절감할 목적으로 수급사업자의 도면을 활용해 자기도면을 작성했다. 이 과정에서 해당 수급사업자와의 협의나 동의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제재 사유는 기술유용행위 등 기술자료와 관련한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이다.

8월 31일

한미 에너지안보 협력 논의…전력망 확충·ESS 등 의제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이 31일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커트 코코드릴리 미국 에너지부 차관보 대행과 만나 한미 에너지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과 전력공급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신규 전력수요에 대응한 전력망 확충,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 효율 향상, 국제 에너지 시장 동향, 에너지 공급망 안정 등이 논의 대상에 포함됐다. 미국이 의장국을 맡은 올해 G20 에너지장관회의와 관련해 에너지 안보와 전력수요 대응 등 주요 의제 및 양국 협력 방향도 협의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면담이 고위급 에너지 정책 협의를 지속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8월 31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대한화섬, LCP 섬유 'ACEPAR' 상업 생산 시작

태광그룹 계열사 대한화섬이 액정고분자(LCP) 섬유 'ACEPAR(에이스파)'의 상업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판매에 나선다고 8월 31일 밝혔다. 회사는 품질 검증을 거쳐 양산 준비를 마치고 LCP 섬유 상업화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ACEPAR는 태광산업의 파라아라미드 브랜드 'ACEPARA(에이스파라)'와 함께 고기능성 소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제품이다. 회사는 산업용 로프, 케이블, 복합재 등의 영역에서 두 제품 간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8월 31일

서부발전, 창원서 국내외 가스터빈 제작사와 기술교류회 개최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8월 27~28일 경남 창원에서 국내외 주요 가스터빈 제작사와 '복합화력 가스터빈 기술교류회'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기술개발 동향과 핵심 정비기술을 공유했다. 올해는 제작사 중심 교류에서 벗어나 사내 전문인력의 연구성과 발표와 고온부품 재생정비 현장 학습 등 발전사 실무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참가자들은 블레이드와 연소기 등 고온·고압 부품의 정밀점검과 재생정비 과정을 참관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제작사 기술에 의존하기보다 자체 진단·문제해결이 가능한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AI와 디지털트윈 등 기술을 접목하겠다고 밝혔다.

8월 31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 3종 할당관세 면제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수소연료전지 제조에 필요한 백금촉매(최대 5000kg), GDL 생산용 초고온 탄화반응로, 분리판 등 3개 품목에 대한 할당관세 규정 제안서를 발표했다. 현재 이들 품목에는 6.5~8%의 관세율이 적용되고 있으며, 최종 승인 시 202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수입 관세가 면제된다. 백금촉매는 전체 스택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지만 고성능 양산 물량의 국산화율은 10~20% 미만으로 추산되고, 탄화반응로는 국산화율이 0%에 가까운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조치 시행 시 스택 제조원가가 최소 3% 이상 인하되고, 백금촉매 기준 연간 200억 원 이상의 관세 감면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 정부는 관세법 시행령 제92조에 따라 9월 8일까지 의견을 수렴한 뒤 국무회의 의결과 대통령령 확정 절차를 밟는다.

8월 3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SK에너지·네이버페이, 주유소 결제·포인트 협력 업무협약

SK에너지와 네이버페이(Npay)가 SK주유소 이용 고객의 혜택 확대와 결제 편의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SK주유소 이용 고객 대상 Npay 포인트 적립을 추진하고 간편결제와 공동 마케팅으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K주유소에서 주유 시 Npay 포인트를 선택해 적립하는 서비스는 이르면 2027년 1월부터 이용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사전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Npay×삼성페이 간편결제로 5만원 이상 주유 시 3000원 상당의 Npay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매월 300명을 추첨해 Npay 포인트 5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8월 31일

울산소방본부, 9~11월 소방사범 일제 단속 실시

울산소방본부가 2026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2026년도 하반기 소방사범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공동주택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및 소방안전관리 실태, 소방시설 공사의 도급·하도급과 무등록 공사 여부, 위험물 저장·취급 및 제조소 기준 준수 여부, 무허가 위험물시설 설치,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 수행 여부 등이다. 소방시설 폐쇄·차단 행위와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의무 위반,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등을 집중 점검한다. 울산소방본부는 단속 과정에서 시설 관계인에게 관련 법령을 안내하고, 중대한 위법사항 확인 시 입건과 과태료 부과,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김용수 울산소방본부장은 위법행위에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8월 31일

전력시장·요금이뉴스투데이

전북자치도, 도시가스 소매 공급비용 평균 9.66% 인상

전북특별자치도는 9월 1일부터 주택용 도시가스 공급비용(소매요금)을 평균 9.66%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4인 가구가 월 50㎥를 사용할 경우 월평균 추가 부담액은 전북도시가스 437원, 군산도시가스 574원, 전북에너지서비스 279원이다. 산업용은 1㎥당 전북도시가스 4.74원, 군산도시가스 9.9원, 전북에너지서비스 5.5원 인상된다. 인건비 상승, 농어촌 지역 배관 투자 확대, 판매열량 정산금 등 공급원가 증가분이 반영됐으며, 최종 공급비용은 전북도시가스 2.2685원/MJ, 군산도시가스 2.3186원/MJ, 전북에너지서비스 3.4287원/MJ로 승인됐다.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은 도매요금 90.5%와 소매 공급비용 9.5%로 구성되며, 도매요금은 산업통상부 장관이 매월 고시하고 소매 공급비용은 도지사가 매년 산정한다.

8월 3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23개국 대상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국과 공동으로 8월 31일부터 3주간 세종대학교에서 제16차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운영된 이 과정에는 지금까지 109개국 498명의 전문가가 참여했고, 2017년부터 UNFCCC 사무국과 공동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과정에는 한국을 포함한 23개국 공무원·연구원 24명과 국내 대학원생 3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국가 온실가스 배출목록 보고서(NIR) 작성 기초부터 에너지, 산업공정(IPPU), 농업·산림(AFOLU), 폐기물 등 분야별 배출량 산정 방법과 검증 절차까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강사진에는 UNFCCC 사무국, IPCC, FAO, GHGMI에 더해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가 새로 참여하며, COP31 공동 의장국인 호주 정부는 태평양 섬나라와 동남아시아 교육생의 항공료를 지원했다.

8월 3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연자본공시 안내서·LEAP 실무 해설서 배포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월 31일 '자연자본공시 안내서'와 '리프(LEAP) 실무 해설서' 2종을 국가생물다양성 정보공유체계를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자연자본공시는 기업이 경영활동에서 발생하는 자연 관련 위험과 기회를 평가하고 대응전략을 공개하는 제도다.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는 오는 10월 자연 관련 공시 실무 지침 초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그간 TNFD 권고안과 리프 접근법 번역본, 시범·가상보고서 등 10권의 자료를 발간했고, 7월 7일에는 제4차 자연자본공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자료는 공시체계 이해부터 분석, 전략 수립, 보고서 작성까지 단계별로 구성됐으며 점검표와 해외·업종별 적용 사례를 수록했다.

8월 3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한전, 태안 궁시도 해역 바다숲 조성 MOU 체결

한국전력은 지난 28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태안군, 한국수산자원공단과 '바다숲 조성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참여 기관들은 충남 태안군 궁시도 해역을 대상으로 2026년부터 4년간 해조류 숲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탄소흡수원 기반 확대 및 바다생태환경 개선, 친환경 바다숲 조성 공동 추진과 지속가능한 관리, 바다생태계 중요성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다. 한전은 지난 2년간 전남 완도와 전북 군산에서 잘피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사업은 이를 해조류 중심 바다숲으로 확대하는 성격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협약식에서 정부·지자체·공공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8월 31일

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유나코퍼레이션, 바이오LNG 탄소중립연료 사업 추진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와 유나코퍼레이션이 BioLNG(액화 바이오메탄) 기반 탄소중립연료 사업모델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측은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방한한 중국 상하이 웬지 바이오테크놀로지 대표자와 협의한 데 이어 국내 자동차 제조기업, 발전 공기업, 해운사, 연료전지 제조사, 수소엔진·발전설비 제조기업, 물류기업, 바이오가스 고질화 전문기업 등과 사업화 협의를 진행했다. 협의에서는 자동차 생산공장의 보일러·열처리 공정 열원 대체, CNG·LNG 상용차 및 수소모빌리티 연료, LNG 추진선 벙커링, 정유·석유화학 산업용 에너지, 발전용 연료 등 단계적 활용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도입 조건으로는 가격 경쟁력, 장기 공급 안정성, ISCC EU 등 국제 지속가능성 인증, 원료 추적가능성, 글로벌 공급실적이 검토됐다. 양 기관과 관련 전문기업이 참여하는 협의체는 3개월간 예비타당성 검토를 통해 해외 공급가격, 액화·국제운송비, 국내 저장·공급 방식, 인허가, 수요처별 경제성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8월 31일

상반기 LPG수요 6.5% 감소…수송용만 4.9% 증가

한국석유공사 집계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국내 LPG 총수요는 488만톤으로 전년동기 522만톤 대비 6.5% 감소했다. 프로판은 331만톤으로 2.2% 늘었으나 부탄은 157만톤으로 20.6% 줄었다. 용도별로는 석유화학용이 221만톤으로 13.7%, 산업용이 51만톤으로 4.3%, 가정상업용이 90만톤으로 1.9% 각각 감소했다. 반면 수송용은 1톤 LPG트럭 보급 확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4.9% 증가했으며, 이는 2024년 0.1%, 2025년 1.9%에 이은 증가세다. LPG자동차 등록대수는 2010년 246만대에서 올해 6월 말 184만대로 줄어 전체 자동차의 6.89% 수준이다.

8월 31일

넥스트 보고서 "호남 반도체 팹, 신규 발전소 없이 송전망 7.2GW 보강으로 공급 가능"

사단법인 넥스트는 '호남 반도체 팹, 전력공급의 조건' 보고서에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발전설비가 계획대로 준공되면 광주 군공항 부지 반도체 산단 전력조달을 위해 발전소를 새로 지을 필요는 없고 호남 내 송전망 7.2GW 보강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소비전력 6.3GW인 반도체 팹 4기가 2030~2031년 가동하고 이용률 85%, 24시간 일정 소비를 가정한 시나리오를 적용해 2030년 23.5TWh, 2031년 46.9TWh의 추가 전력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11차 전기본 전망인 2031년 596.3TWh 수요는 643.2TWh로 늘어나는 것으로 제시됐다(올해 전망 565.4TWh). 국내 육상 전력망을 193개 모선으로 축약해 분석한 결과 2031년 팹 공급은 영광 라인과 신안~장성~팹 라인이 중심이 되며, 두 구간 송전용량을 약 7.2GW 늘리면 수요변동과 설비 고장 대비 여유량 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태양광 12GW 경로에서는 ESS 4.6GW, 19GW 경로에서는 ESS 6.3GW가 필요하며, 팹 수요와 송전망 보강을 함께 반영하면 재생에너지 출력제어율이 팹이 없는 경우의 5분의 1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8월 31일

[기자수첩] 시장 없이 에너지안보도 없다

이투뉴스 기자수첩은 에너지 안보의 전제 조건으로 예측 가능한 시장 제도를 제시했다. 정부는 2040년 재생에너지 220GW 보급과 공급망 강화 정책을 추진 중이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G7 정상회의에서 에너지 안보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반면 산업 현장에서는 국산 태양광셀 지원사업 논란,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CHPS)의 규모 축소와 제도 변경, 재생에너지 계약시장 전환의 경과조치 등을 두고 불확실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온다고 소개했다. 한 에너지 포럼에서는 장기 오프테이크(구매계약)를 통한 장기 투자 환경 조성이 필요하며 기존 지원이 갑자기 끊기면 시장이 버티기 어렵다는 전문가 발언이 있었다고 전했다. 필자는 일관된 정책과 기업이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8월 31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풍력산업협회, 국방부와 해상풍력 작전성 검토 협조 논의

한국풍력산업협회는 지난 27일 김강학 회장이 국방부를 방문해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풍력발전 사업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정종영 협회 대외협력부회장과 최덕환 대외협력실장도 참석했다. 김강학 회장은 해상풍력 단지개발 과정에서 군 작전성 검토를 비롯한 안보 관련 협의가 사업추진에 영향을 미친다며 국방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안규백 장관은 군사 안보 및 대비태세에 저해가 없는 범위에서 해상풍력 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작전성 검토 단계에서 지연됐던 해상풍력 프로젝트들의 인허가 절차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8월 31일

이원주 기후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 청와대 메가프로젝트 보좌관 임명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부처 개각 및 직속 기구 인선을 통해 이원주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55)을 신설 예정인 청와대 메가프로젝트 보좌관으로 임명했다. 이 보좌관은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과장,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 전력혁신정책관, 에너지전환정책관, 에너지정책실장 등을 지냈으며 기후부 출범 이후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을 맡아왔다. 메가프로젝트 보좌관은 정부가 지난 6월 발표한 '3대 메가프로젝트(반도체·데이터센터·피지컬AI)'를 청와대가 직접 관리하기 위해 신설하는 자리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브리핑에서 이 실장을 두고 에너지와 산업 분야 요직을 두루 거친 관료로 2019년 반도체 소재부품 수출 규제 등의 국면에서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발표에서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8월 31일

의왕역 입환 작업 중 코레일 직원 사망…당국 조사 착수

8월 29일 오전 7시 20분경 경기 의왕시 경부선 의왕역 구내에서 입환 작업을 하던 코레일 소속 50대 남성 A씨가 기관차와 화물차량에 치여 숨졌다. A씨는 동료 1명과 함께 기관차 1량과 화물차량 12량으로 구성된 열차 양 끝에서 근무했으며, 사고는 열차를 인상선으로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지방철도경찰대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현장 CCTV 영상과 작업자 간 무전 내역을 확보해 작업자 위치, 기관사와 입환원 간 신호·무전, 2인 1조 작업체계의 적정성을 조사 중이다. 홍지선 국토부 제2차관은 2022년 오봉역, 2024년 8월 구로역, 2025년 2월 근덕역, 2025년 8월 청도역 인근 사고에 이어 사망사고가 반복됐다며 근본적인 쇄신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해당 구간에는 작업 중지 명령이 내려졌고 코레일은 화물 물류 대체 방안을 검토 중이며 여객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