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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603건.

효율·산업 탈탄소전기신문·8월 29일

현대차, 2026 CEO 인베스터 데이서 2030년 판매 555만대·전동화 60% 목표 제시

현대자동차는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2026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2030년 글로벌 판매 555만대, 전동화 판매 비중 60%라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이는 지난해 발표한 수치와 동일하다. 지역별 맞춤 전략으로 미국에서는 EREV, 유럽에서는 B~C 세그먼트 전기차를 중심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한 플레오스 커넥트를 기반으로 한 SDV 고도화와 자율주행 모델 '아트리아 AI'의 개발 상황을 공유했다. 현대차는 중장기 경영 목표를 설명하기 위해 2019년부터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어 왔다.

완성차 업체의 전동화 판매 비중 목표는 배터리·충전 인프라 등 전력 수요 측 산업의 중장기 수요 전망과 연결되는 지표다.

태양광·풍력전기신문

해상풍력 허가 36GW 중 상업운전 0.35GW…실행체계 논의

부산대학교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는 26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해상풍력발전 최신 기술분석과 사업화 전략' 세미나를 열고 허가받은 사업이 착공·운영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원인과 해법을 다뤘다. 김지언 TÜV SÜD Korea 상무는 국내에서 전기사업허가를 받은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약 36GW에 이르지만 상업운전 설비는 약 0.35GW로, 허가 용량 대비 운영 전환율이 1%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우리나라의 해상풍력 기술적 잠재량은 약 624GW로 평가되며, 서해는 고정식, 수심이 깊은 동해는 부유식 개발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것으로 소개됐다. 조선·해양플랜트, 철강, 케이블 등 관련 제조업 기반도 갖추고 있다고 언급됐다. 김 상무는 해외 사례를 토대로 프로젝트 추진 절차와 단계별 검토사항, 형식인증과 단지인증을 통한 사업 신뢰성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8월 29일

한전 전력량계 검정연한 연장, 3년간 교체 물량 감소 전망

한전이 주택용 전력량계 검정연한을 기존 10년에서 13년으로 연장했다. 이에 따라 현장 설치 후 10년이 지난 전력량계를 약 3년 더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업계는 내년도 입찰부터 2029년 입찰까지 최대 3년간 연간단가 물량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한전은 지난 4월 올해 연간단가 계약에서 150만대 안팎을 발주했고 2025년에도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내년부터는 70만~80만대 선에 머물 것으로 업계는 전망한다. 올해 연간단가에 참여 중인 기업은 18곳이며, 내년 입찰에는 20여 곳이 추가로 참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월 29일

배터리·ESSpv magazine

칠레, 태양광 출력제어 대응 위해 대규모 태양광·ESS 하이브리드로 전환

칠레는 2024년부터 북부 지역의 대규모 태양광·저장장치 하이브리드 발전소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태양광 시장을 재편하고 있다. 2025년 칠레의 태양광 출력제어량은 6.2TWh로 전체 시스템 발전량의 6.9%에 해당하며, 누적 태양광 설비는 약 12.2GW다. Aurora Energy Research의 Raúl Urtubia는 2024년 법령 개정으로 2034년까지 안정적인 용량요금이 확립되면서 배터리 개발·투자·금융이 본격화됐다고 밝혔으며, 2034년부터는 소규모 태양광도 대규모 발전소와 동일한 대가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배터리 설비는 2025년 말 2GW에서 올해 말 6GW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대부분 5시간 및 4시간 지속시간 자산이다. 정부는 중부에서 북부 태양광·배터리 거점을 잇는 1,000km 규모 HVDC 송전선을 건설 중이며 2030년대 초 가동될 예정이다.

8월 29일

정책·규제·탄소일렉트릭파워

12차 전기본, 2040년 풍력 61GW 전망 제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월 26일 서울 여의도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제6차 대국민 공개 토론회를 열고 재생에너지 보급 전망치를 공개했다. 조상민 한국공학대학교 교수 발표에 따르면 사업용 재생에너지는 2025년 37GW에서 2030년 100GW, 2035년 163GW, 2040년 220GW로 확대된다. 육상풍력은 2025년 2.1GW에서 2030년 6.1GW, 2035년 12GW, 2040년 15.5GW로, 해상풍력은 0.4GW에서 2030년 3.1GW, 2035년 25GW, 2040년 45GW로 늘어나는 전망이다. 2040년 해상풍력 45GW는 현재 0.4GW, 기존 발전사업허가 24.6GW, 신규 계획입지 20GW로 구성되며, 계획입지는 2029년 입찰을 시작해 2036년 이후 연간 4GW씩 준공하는 시나리오다. 제11차 전기본은 풍력을 2030년 18.3GW, 2036년 35.5GW, 2038년 40.7GW로 전망한 바 있다.

8월 28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기후부, 아미천 다목적댐 건설 계획 확정…연천군 환영

연천군은 8월 27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아미천 다목적댐 건설 계획 확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아미천댐은 연천의 홍수 피해 예방과 함께 자체 수원이 없는 연천·파주 등 임진강 유역의 물 수요 대응을 목적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댐이 건설되면 하루 8만톤의 물을 임진강 유역에 공급하고, 연천군은 100년 빈도 홍수에 대응할 수 있는 방어 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천군은 이번 결정으로 극한 호우 대응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용수 공급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 연천군은 9월 3일부터 6일까지 장남면 호로고루 유적지 일원에서 '제11회 연천장남 통일바라기 축제'를 개최하며,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7월부터 11월까지 반려가구 지원 프로그램 '다 가치 행복하개'를 운영한다.

8월 28일

태양광·풍력일렉트릭파워

유니슨, 고창해상풍력 993억원 수주… 2030년 매출 1조원 목표 제시

유니슨이 2030년 매출 1조원을 중장기 목표로 제시하고 육·해상풍력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76.2MW 규모 고창해상풍력의 전체 EPC 계약금액은 2,973억8,000만원이며, 이 가운데 유니슨 계약금액은 992억8,7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약 246% 수준이다. 유니슨은 올해 상반기 공공주도형 풍력 입찰에 선정된 한빛해상풍력(340MW)에 13.6MW급 터빈 25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육상에서는 전남개발공사가 주관하는 영암삼호풍력(36MW)에 4.5MW급 터빈을 공급하고, 자체 개발사업인 삼척 육백산풍력(30.8MW)은 4.4MW급 터빈을 적용해 2027년 상반기 착공, 2029년 상반기 상업운전을 목표로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회사는 O&M 사업 확대를 위해 해상풍력 작업자 이송선(CTV)을 매입했다.

8월 28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서울에너지공사, 도시가스요금 급등에 비상경영 체제 돌입

서울에너지공사가 전 임직원 대상 '도시가스요금 급등에 따른 비상경영 추진 설명회'를 열고 전사적 비상경영 체제에 들어갔다. 공사는 비용 절감, 손익 증대, 손실 통제, 수요관리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대책을 추진한다. 비용 절감을 위해 기존 4579억원 규모 예산을 전면 재점검하고 사업별 우선순위와 추진시기를 재조정한 전략적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며, 안전·법적 필수사업과 안정적 열공급 예산은 최우선 반영한다고 밝혔다. 손익 개선책으로는 도봉연료전지의 수열 가능 물량을 최대한 확보해 동절기 LNG 사용을 줄이고, 열병합발전설비(CHP) 오버홀을 적기에 완료해 생산단가가 높은 열전용보일러(PLB) 가동 가능성을 낮추기로 했다. 수요관리는 전력분야 수요반응(DR) 제도를 벤치마킹한 운영체계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8월 28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 제조기업 AX 전환 강연

AI 전환(AX) 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가 '전남 AI+ 주력산업 리부트 프로젝트' 2차년도 AI 얼라이언스 교류회 및 세미나에서 '제조기업 AX전환 트렌드와 실행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오 대표는 도메인 지식·인공지능·인사이트·상상력을 AX 성공의 4대 요소로 제시하고, 솔루션 데이터 자산화, 지능형 진단 및 모니터링, 공정·가동 최적화, 자율형 솔루션 생태계로 이어지는 AX 고도화 4단계를 제안했다. 물리 설비를 다루는 산업 특성상 인간 검증(Human-in-the-loop)과 안전 임계값 기반 제어 가이드레일이 병행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강연에서는 전력 소비 데이터를 분석해 이상 감지, 부하 프로파일 자동 생성, 요금 절감 및 분산자원 사업성 시뮬레이션을 지원하는 AI 전력 분석 플랫폼 '파워사이트(PowerSight, xVPP)'가 소개됐으며, 전력 전문가가 3일간 수행하던 분석을 3분 내로 단축한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개발 중인 적응형 집합자원(Contextual Aggregated Resource) 기술과 온디바이스 AI 기반 80MW 이상 집합수요자원화 실증 과제도 함께 공유됐다.

8월 28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이천시, 9월 한 달간 지역화폐 결제액 10% 캐시백 지급

이천시는 9월 한 달 동안 이천사랑지역화폐로 결제한 시민에게 결제금액의 10%를 특별 소비지원금으로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관내 모든 지역화폐 가맹점이 대상이며, 본인 충전 금액으로 결제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즉시 지급하고 1인당 최대 한도는 10만원이다. 지급된 캐시백은 지급일로부터 2개월 이내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된다. 9월에는 충전 인센티브 10%, 전체 가맹점 결제 캐시백 10%, 배달특급 결제 캐시백 20%가 동시에 적용되고, 9월 이후에도 충전 인센티브 10%와 배달특급 캐시백 20%는 유지된다.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인 '작은가게'에서 지역화폐 사용 시 10% 캐시백이 제공되며, '2026 이천시 경기활성화페스타'는 12월까지 운영된다.

8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기후부·LG전자, 폐가전 희토 영구자석 회수 시범사업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27일 수도권자원순환센터에서 LG전자, 이순환거버넌스와 폐에어컨·냉장고 냉매압축기에 포함된 희토 영구자석을 분리·회수하는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범사업은 이순환거버넌스가 에어컨·냉장고에서 냉매압축기와 로터를 분리하고, LG전자가 로터에서 희토 영구자석을 탈자·분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간 4만여 대의 에어컨·냉장고로부터 약 1600kg의 희토 영구자석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수된 영구자석은 새 자석 제조를 위한 원료화 기술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후부는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재활용 기준 개선 등 제도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8월 28일

거제 집중호우 정전 복구, 지역 전기공사업체 역할 부각

전기신문은 거제 집중호우로 발생한 정전 복구 작업과 관련해 정기현 거제 동명전력 사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 사장은 전 직원이 비상 대기 체제를 유지해 복구 요청 접수 즉시 인력과 장비를 현장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현장은 도로 유실과 쓰러진 수목으로 진입이 어려웠으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지상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 장구 착용을 의무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역 업체가 현장 위치와 설비 상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한전의 전력망 복구와 함께 개별 점포·공동주택 등 수용가 설비의 감전·누전 위험을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집중호우로 아파트가 침수돼 전력설비 피해와 정전으로 이어진 사례는 이례적이었으며, 한전과 협력해 복구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8월 28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PPA) 중개플랫폼 출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월 27일 엘타워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재생에너지 관련 협회·기업 등과 함께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PPA) 중개플랫폼 출범 및 참여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플랫폼은 발전사업자,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자, 수요기업이 전력거래 수요·공급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거래 상대방을 찾을 수 있도록 구축됐다. 참여기관들은 직접전력거래 활성화 정책 수립 및 제도 개선, 플랫폼을 활용한 거래 활성화, 중소형 발전사업자 참여 지원 등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약 210MW 규모의 최초 계약 협약 3건이 체결됐으며, 태양광 9MW(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전국태양광발전협회·현대건설), 풍력 30.8MW(육백산풍력발전·현대건설·현대자동차그룹), 태양광 100MW 및 풍력 70MW 등 170MW(에스케이이터닉스·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으로 구성된다. 정식 운영에 앞서 7월 15일부터 43개 기업 및 협·단체가 참여한 시범사업이 진행됐다.

8월 28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신문

충주시, 수소배관망 국산화 실증·충주댐 그린수소 인프라 동시 추진

충주시가 수소배관망 국산화 실증 개발 사업과 충주댐 수력 기반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배관망 실증 사업은 원익머트리얼즈 충주사업장과 특장차 수소파워팩 센터를 잇는 총 2km 구간에 국산 기술을 적용한 수소 공급 배관을 구축하는 내용으로, 충주시는 지난 14일 관련 기관·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총사업비 51억원은 전액 국비로 확보됐다. 충주댐 사업은 수력발전 등을 활용해 수전해 방식으로 그린수소를 생산·공급하는 것으로, 올해 상반기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최근 수전해 장비 발주를 마쳤다. 충주시는 내년부터 드림파크 산업단지 내 토목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8월 2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기후테크 특별법안 발의…3개 협회 환영 입장

그린테크얼라이언스, 한국기후에너지산업협회, 한국기후테크협회 등 3개 협회는 지난 27일 발의된 '기후테크기업 육성 및 기후테크산업 생태계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에 환영 의사를 밝혔다. 이 법안은 국회 김소희 의원을 대표로 42명의 국회의원이 발의했다. 법안은 기후테크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창업·투자·공급망 등 생태계 조성을 종합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조문으로는 기후테크 정의 명확화, 정부의 기후테크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시행, 기후테크진흥원 설립 및 분야별 전담기관 지정, 기후가치평가 시행, 규제특례·임시허가 제도, 공공 인프라 활용과 초기 수요 창출, 기후테크 집적단지 조성 등이 포함됐다. 3개 협회는 여야 모두에서 법안이 발의된 만큼 정부가 조속히 입법 절차를 완료해줄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8월 28일

폐가전 냉매압축기에서 희토류 영구자석 회수 시범사업 착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7일 용인 수도권자원순환센터에서 이순환거버넌스, LG전자와 '폐가전 냉매압축기 영구자석 회수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냉매압축기의 회전장치인 로터에는 희토류 영구자석이 들어 있으나, 현재 재활용 공정에서는 강한 자력으로 추출이 어려워 로터 부품을 고철로 처리하고 있다. 시범사업에서 이순환거버넌스는 폐에어컨과 냉장고에서 냉매압축기와 로터를 분리하고, LG전자는 영구자석의 자력을 없앤 뒤 로터에서 떼어내 회수하는 역할을 맡는다. LG전자는 내년 8월까지 폐가전 4만대에서 희토류 영구자석 1600kg 회수를 목표로 하며, 회수 물량은 새 영구자석 원료화 기술개발에 쓰일 예정이다. 기후부는 시범사업의 경제성을 분석해 폐가전 재활용 기준 개선 등 재자원화 촉진 제도를 마련할 방침이다.

8월 28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신문

두바이유 36% 하락에도 도시가스요금 46% 상승…서울에너지공사 비상경영

서울에너지공사는 지난 3월 배럴당 128.52달러였던 두바이유 가격이 8월 82.36달러로 약 36% 하락한 반면, 열병합발전에 쓰는 도시가스요금은 같은 기간 16.6원/MJ에서 24.4원/MJ로 약 46% 올랐다고 밝혔다. 공사는 계약상 기준유가가 실제 요금에 반영되기까지 약 4~5개월의 시차가 있고, 도시가스 최종요금의 50~60%가 유가 연동계약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3년 평균 기준으로 연간 LNG 사용량의 약 82%가 1~3월과 11~12월에 집중되며, 11~12월 두 달이 32%, 1~3월이 50%, 6~10월이 8%를 차지한다. 공사는 복수의 가격 시나리오를 마련해 연간 손익 전망을 재산출하고 현재 편성된 4579억원 규모 예산을 재검토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또 도봉연료전지 외부 열원 확대, 겨울 이전 열병합발전설비(CHP) 오버홀 완료, 전력 수요반응(DR) 제도를 참고한 지역난방 수요관리 방안 검토를 추진한다.

8월 28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오스테드-영인에너지솔루션, 인천해상풍력 송전 인프라 MOU

오스테드가 영인에너지솔루션과 인천해상풍력 사업의 전력 인프라 엔지니어링 및 계통연계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송전 인프라 설계와 계통연계 전략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오스테드는 인천 해안에서 약 70km 떨어진 해역에서 총 1.47GW 규모의 인천해상풍력 사업을 개발하고 있다. 사업이 완공되면 약 140만 가구의 전력 사용량에 해당하는 재생에너지를 공급할 것으로 오스테드는 밝혔다. 유태승 오스테드 한국 대표와 김종화 영인에너지솔루션 사장은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및 산업 발전 기여를 협약 의의로 언급했다.

8월 2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승강기안전공단, 청라하늘대교 전망대 승강기 합동점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인천 청라하늘대교 전망대 승강기 고장과 관련해 지난 1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시공사, 설치·유지관리업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해당 승강기는 지난 11일 운행 중 고장으로 이용객 14명이 갇혔다가 구조된 뒤 운행이 중단된 상태였다. 점검에서는 주로프 늘어짐에 따른 안전스위치 작동, 피트 인장장치 안전스위치 작동, 제어반 온도 상승에 따른 온도센서 작동, 인입전선 피복 소손 등이 고장 요인으로 확인됐다. 전망대 전면 유리창을 통한 햇빛 유입과 카 상부 에어컨 실외기·권상기·외부 철골구조에서 발생한 열이 더해져 승강로 내부 온도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공단은 제어반 에어컨 설치, 승강로 상부 배기팬 설치, 출입문 구조 개선 등 후속 조치를 마련했고 승강기는 19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8월 28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안성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유천 취수장·LNG 발전소 현장 점검

안성시는 28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함께 유천 취수장, LNG 발전소,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방류수 관련 현장을 방문했다. 시는 지역 발전과 주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장 방문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도의원과 시의원,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유천 취수장과 송전선로·LNG 발전소 관련 지역,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방류수 관련 사안을 논의 대상으로 다뤘다.

8월 28일

거제 폭우 정전 복구… 전기 인력 현장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8월 15일 0시부터 18일 오전 5시까지 경남 거제의 누적 강수량은 956.1㎜를 기록했다. 17일 오전 1시 32분부터 1시간 동안 124.5㎜의 극한호우가 내려 거제 기상관측 이래 시간당 강수량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 비로 거제·통영 일대에서 4161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고 도로 유실과 산사태 등이 발생했다. 8월 24일 오후 거제시 고현동 일대에는 흙모래와 침수 피해 흔적이 남아 있었으나, 문을 연 상가에서는 냉방과 조명이 정상 가동되고 있었다.

8월 28일

태양광·풍력인더스트리뉴스

국내 연구진, 역구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계면 제어 기술 개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태양광연구실 홍성준 박사 연구진이 UNIST 박영석 교수, 군산대학교 이경구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역구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효율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는 계면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두 유기 분자가 결정립계와 표면의 결함을 각각 제어하는 '쌍분자 패시베이션'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전하 손실을 줄이고 24.6%의 광전변환효율을 구현했다. 역구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차세대 탠덤 태양전지의 핵심 기술로 언급되고 있다.

8월 2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안전보건공단·노사발전재단, 외국인근로자 안전보건 협약 체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노사발전재단과 외국인근로자의 안전한 고용환경 조성과 글로벌 산업안전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입국 전 송출국 사전 안전보건 교육 공동 운영과 콘텐츠 개발, 입국 후 취업교육 내 산업안전보건 교육 강화, 체험교육 시설 제공, 사업장 배치 후 근로자·사업주 대상 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해외 진출 국내 기업의 현지 법인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과 재해 예방 컨설팅을 지원한다. 중점 협력국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제도·역량 강화 공동 프로젝트와 초청 연수 프로그램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김현중 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산업안전보건 협력 범위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8월 28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풍력협회, 국방부와 해상풍력 인허가 협력 논의

한국풍력산업협회는 김강학 회장이 국방부를 방문해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회원사들의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회장은 해상풍력단지 개발 과정에서 군 작전성 검토 등 안보 관련 협의가 사업 진행의 주요 분수령이 된다며 국방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안규백 장관은 군사 안보 및 대비태세에 저해가 없는 범위 내에서 해상풍력 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각적 협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협회는 이번 간담회로 소통 채널이 강화돼 작전성 검토 단계에서 지연됐던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인허가 절차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협회는 향후 관계 부처와의 정책 협의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월 28일

기상청-전력거래소, 재생에너지 기상정보 협력 강화

기상청은 이미선 기상청장이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과 기관장급 간담회를 열고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AI 확산으로 전력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기상정보의 에너지 분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태양광과 풍력은 일사량과 풍속 등 기상여건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진다는 점이 논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양 기관은 재생에너지 기상정보 활용을 비롯해 기상·에너지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현장에 필요한 재생에너지 기상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