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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전기신문·10월 28일

기후대응위, 철강 저탄소 전환 민관 협력 논의 포럼 개최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28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정부·철강산업계·학계·금융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산업 부문 저탄소 전환정책 포럼'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탄소중립 그랜드 얼라이언스' 활동의 일환으로, 철강산업의 탄소중립 전환 과제와 투자·금융 연계방안을 다뤘다. 철강산업은 2018년 기준 국내 산업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9%를 차지한다. 첫 세션에서는 산업통상부 철강세라믹과장과 서울대 교수가 정책 방향과 경쟁력 확보 전략을 발표했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금융위원회·기후에너지환경부·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가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관련 투자·금융 연계방안을 소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수소환원제철 등 저탄소 기술 실증·상용화와 설비 전환에 따른 투자 부담을 설명하며 저탄소 철강시장 조성, 청정전력·수소 공급기반 확충, 장기 투자·금융 여건 조성을 건의했고, 한국철강협회는 세제지원과 전력비 부담 완화, 고품질 철스크랩 확보, 저탄소 철강제품의 감축성과 인정을 공통 과제로 제시했다.

철강은 국내 산업부문 최대 온실가스 배출업종으로, 수소환원제철 전환에 필요한 청정전력·수소 공급과 금융 지원 논의는 전력·수소 수요 측 정책과 직접 연결된다.

배터리·ESS인더스트리뉴스

KTR, 구미 BaaS 시험실증센터 준공식 개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10월 28일 경북 구미시 국가산업1단지에서 'KTR 경북 거점 출범식 및 BaaS 시험실증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KTR은 경북 구미에 배터리 전주기 시험·실증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기업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배터리 성능과 안전성 검증부터 사용후 배터리의 잔존가치 평가와 재사용까지 연계해 배터리 서비스산업 육성을 지원한다. BaaS(Battery as a Service)는 배터리를 구독·대여 등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 모델이다. KTR은 이를 통해 경북 지역 기업의 기술개발과 시장 진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10월 28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국제기구, 내년 국제유가 80달러대 하향 전망…중동 분쟁이 변수

IMF·세계은행·OECD가 '2026~2027년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중동 분쟁으로 상승한 국제유가가 내년부터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IMF는 WTI·Brent·Dubai 3대 유종 평균이 2025년 배럴당 67.74달러에서 올해 95.74달러로 오른 뒤 내년 87.39달러로 낮아질 것으로 봤고, 세계은행은 Brent유가 2025년 69달러에서 올해 94달러를 거쳐 2027년 76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제시했다. OECD는 Brent유가 올해 4분기 배럴당 105달러에 이른 뒤 내년 85달러 수준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 전망은 내년 3월 호르무즈 해협 통행 재개와 같은 해 10월 전쟁 이전 상황 복귀를 상정한 IMF 시나리오 등 공급 정상화를 전제로 한다. IMF 추산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세계경제 성장률을 0.9%포인트 낮추는 충격이었으나 주요국 공급 대응과 석유 집약도 감축으로 최종 영향은 0.3%포인트 하락으로 축소됐다.

10월 28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KEITI, ESG 친환경대전을 녹색산업 사업화 플랫폼으로 전환

'2026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올해 22년을 맞은 이 박람회는 소비자 대상 제품 전시 중심에서 기업 간 거래와 기술협력, 해외시장 진출을 연결하는 산업 플랫폼으로 중심을 옮겼다고 밝혔다. 석승우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본부장은 인터뷰를 통해 이러한 방향 전환을 설명했다. 기사는 환경산업의 범위가 친환경 생활제품과 자원순환 기술에서 재생에너지, AI 기반 환경관리, 탄소정보 관리, ESG 경영지원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10월 28일

한국지역난방공사, 2026년 하반기 안전한국훈련 시행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하동근)는 지난 27일 삼송지사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하반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관 대표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한난과 고양시, 고양소방서, 고양경찰서, 덕양구보건소, 제9사단, 서울도시가스, 금화PSC, LG CNS 등 총 18개 유관기관과 인근 주민이 참여했다. 훈련은 삼송지사 인근 도로의 땅꺼짐으로 배전선로와 열수송관이 파손되고 열병합시설 화재와 화학물질 누출로 재난이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했다.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배전선로 파손 상황을 포함해 사장 중심 상황실과 현장지휘소(긴급복구대책본부) 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하동근 사장은 훈련결과에 대한 환류와 개선을 통해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0월 28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LS마린솔루션·SK브로드밴드, 국제 해저통신케이블 긴급복구 MOU

LS마린솔루션은 SK브로드밴드와 국제 해저통신케이블 긴급복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월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7개국을 연결하는 국제 해저통신망 SJC2(Southeast Asia–Japan Cable 2)의 운영을 위한 것이다. SJC2는 총연장 약 1만500km 규모다. LS마린솔루션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통신사업자 협력 기반을 다변화하고 해저통신망 유지보수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10월 28일

한난, 삼송지사서 18개 기관 합동 재난대응 훈련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7일 경기 고양시 삼송지사에서 '2026년 하반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고양시, 고양소방서, 고양경찰서, 덕양구보건소, 육군 제9사단, 서울도시가스, 금화PSC, LG CNS 등 18개 유관기관과 인근 주민이 참여했다. 훈련은 삼송지사 인근 도로의 땅꺼짐으로 배전선로와 열수송관이 파손되고 열병합발전시설 화재와 화학물질 누출로 피해가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배전선로 파손 상황을 포함한 대응 절차와, 사장 중심 상황실과 긴급복구대책본부 간 지휘·보고체계를 점검했다.

10월 28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기후부·전남광주 등 11개 기관,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 개선 MOU…최대 4.5GW 개발 협약

기업재생에너지재단은 28일 서울 웨스틴조선에서 '2026 아시아태평양 재생에너지 매칭포럼'을 개최하고, 수요기업·산업계·지자체 등 300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곡성·화순·해남·영암·무안·함평·장성·신안 등 11개 기관 및 지자체가 'RE100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자체 규제혁신' MOU를 체결했으며, 이격거리·개발행위허가 규제 개선, 민원 해결, 전력계통·산업입지 여건 개선을 추진 내용으로 담았다. 재단은 영암해남 농어민 탄소중립협동조합연합회와 최대 4.5GW 규모 태양광 개발 및 기업 구매자 매칭 협약도 마련했다. 주민 연합회가 공유수면과 간척지를 활용해 사업개발을 맡고 재단이 기업의 조달 수요와 연결하는 구조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기조강연에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약 6.3GW의 전력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직접 PPA 공급체계 구축, 전남광주에너지공사 중심 전주기 관리체계, 차세대 전력망과 지산지소형 ESS 확충 계획을 제시했다.

10월 28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전기공사협회·공제조합, '전기국가 포럼 2026' 개최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전기공사공제조합이 공동 주최하고 전기신문이 주관한 '전기국가 포럼 2026'이 28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렸다. 포럼 주제는 '석유패권에서 전력주권으로'로, AI 시대 전력수요 증가와 에너지 안보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전력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과 과제가 논의됐다. 행사에는 이형주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안세창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획조정실장, 이유진 대통령실 비서관, 김주영·우재준·서왕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형주 회장은 개회사에서 전기가 국가의 미래 산업경쟁력과 경제안보, 기술주권을 좌우하는 국가전략자산이 됐다고 말했다. 주변국과 전력망이 연결되지 않은 국내 전력계통 여건도 언급됐다.

10월 28일

LS마린솔루션·SK브로드밴드, 국제 해저통신망 SJC2 긴급복구 체계 구축

LS마린솔루션과 SK브로드밴드는 한국·일본·싱가포르 등 아시아 7개국을 연결하는 국제 해저통신망 'SJC2'의 긴급복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SJC2는 1만500km 길이의 해저통신선로로, LS마린솔루션은 2022년 케이블 포설·매설 공사에 참여했다. 양사는 선박 통행이 많고 대형 케이블 선박 접근이 어려운 부산 연안 저수심 구간의 장애에 대응하는 복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LS마린솔루션이 케이블 인양·접속·매설 등 해상 복구작업을, SKB가 통신망 관제와 장애 위치 분석, 복구 자재 지원을 맡는다. LS마린솔루션은 해저케이블 전문 선박 '세계로호'를 아시아태평양 '요코하마존' 유지보수 사업에 연간 약 6개월간 투입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나머지 기간 운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최근 LS전선,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가 참여하는 한·일 해저통신망 'JAKO' 프로젝트도 수주했다.

10월 28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박성훈 의원, 히트펌프 전용 전기요금제 도입 전기사업법 개정안 발의

공동주택 난방·급탕용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고효율 히트펌프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별도 전기요금제 도입이 추진된다. 박성훈 의원은 이를 위한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현행 전기요금 체계에 명확한 근거가 없는 고효율 열에너지 전환설비 대상 선택요금제를 법률에 명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발의 취지는 건물 부문의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는 것이다.

10월 28일

한전, AI 활용 전력기자재 수요예측 시스템 개발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은 AI와 전력데이터를 활용해 전력기자재의 필요 수량과 시기를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전은 이 시스템으로 적정 재고를 유지해 연간 130억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시스템은 AI와 서로 다른 정보 간 관계를 정의·연결하는 온톨로지(Ontology) 기술을 결합해 과거 자재 사용 실적, 날씨, 원자재 가격, 설비 노후도, 고장 위험 등을 연결해 분석한다. 기자재별 수요 예측과 함께 판단 근거도 제공해 담당자의 발주와 재고 관리 판단을 지원하며, 기상 변화로 특정 설비의 고장 위험이 높아지면 관련 기자재의 수요 증가 가능성을 제시한다. 한전은 기존에는 과거 사용 실적과 통계, 경험을 중심으로 수요를 예측해 수요 변화와 외부 요인을 제때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밝혔다.

10월 28일

싱가포르, 해외 REC 인정 기준 강화…전력망 공급 없으면 불인정

싱가포르 에너지시장청(EMA)이 현지시각 27일 재생에너지 인증서(REC) 국가표준 'SS 673'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 내용은 해외에서 REC를 구매했더라도 싱가포르 전력망에 실제로 전기가 공급되지 않았다면 현지 사업장의 재생전력 사용 실적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기준을 명확히 한 것이다. 싱가포르 정부는 이번 표준 개정을 통해 기업이 재생전력 사용을 입증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REC의 범위를 정했다.

10월 28일

삼천리ES, 얀마 비상발전 시스템으로 데이터센터 시장 진입

삼천리ES가 11월 4~6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6 데이터센터코리아'에 참가해 일본 얀마(YANMAR)의 데이터센터용 대용량 비상발전 시스템 'GY175L 시리즈(12GY175L)'를 전시한다. 얀마 자체 조사 기준으로 이 제품은 기존 EY 엔진보다 크기를 60% 이상 줄이면서 2500kVA급 출력을 구현했고, CFD와 단기통 시험을 바탕으로 연소 사양을 최적화했다. 삼천리ES는 연료전지 발전 550MW(36개소), 가스엔진 발전 66MW(52개소) 등 총 600MW 이상의 분산발전 EPC·O&M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회사 서남바이오에너지의 약 6MW급 하수처리 바이오가스 발전시설을 10년 이상 운영해왔다. 삼천리ES는 얀마 가스히트펌프(GHP) 국내 독점 대리점으로 25년간 누적 1만3000대 이상을 설치·유지보수했다. 얀마는 일본내연력발전설비협회(NEGA)의 2025년 통계 기준 일본 비상발전 시스템 시장에서 50% 점유율을 기록했다.

10월 2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한-앙골라, 수력·전력망 협력 확대 논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김성환 장관이 주앙 밥띠스따 보르즈스 앙골라 에너지수자원부 장관과 만나 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앙골라의 전력 기반시설 확충 수요와 한국의 전력망 구축·운영 경험을 연계하는 협력 가능성을 살펴본다. 면담에서는 재생에너지 보급과 전력망 확충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안정적 전력공급에 필요한 기술과 운영 경험을 논의할 예정이다. 수력발전 분야에서는 한국이 축적한 댐과 수력발전시설 건설·운영 경험 공유에 초점을 맞추며, 앙골라가 추진 중인 수력발전 사업에 한국 기술 역량을 활용하는 방안도 다룬다. 앙골라는 전력망 미연결 지역에 독립형 태양광발전소를 보급하고 송배전망 확충·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10월 28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국민경제자문회의, 11월 2일 '3대 메가프로젝트' 공개포럼 개최

국민경제자문회의는 11월 2일 오후 2~5시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3대 메가프로젝트: 국가 성장 플랫폼이 되기 위한 과제'를 주제로 공개포럼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3대 메가프로젝트는 반도체, 피지컬 인공지능(AI), AI 에이전트로, 정부가 올해 6월 말 발표한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포럼이 마련됐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메가프로젝트: M·E·G·A'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맡고, 이준 산업연구원 전략산업연구센터장, 박민원 창원대 총장, 정병선 서강대 교수가 발제한다. 발제 후에는 이근 중앙대 석좌교수가 좌장을 맡아 박건수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공경철 KAIST 교수, 윤대균 아주대 인공지능연구원장, 백서인 한양대 교수가 참여하는 지정토론이 진행된다. 포럼은 사전등록자에 한해 현장 참석이 가능하며, 국민경제자문회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10월 28일

배터리·ESS전기신문

김정관 산업장관, 구미서 25조원 투자 지원·제조 AI 전환 확산 추진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8일 경북 구미를 방문해 LG이노텍 구미4공장 현장 점검, 배터리 BaaS 시험실증센터 준공식, 투자기업 간담회, 제3차 M.AX 지역 확산 컨퍼런스에 참석했다고 산업통상부가 밝혔다.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준공된 배터리 BaaS 시험실증센터는 사용후 배터리의 등급 분류와 선별, 안전성·신뢰성 검증을 수행하며 배터리 리스·구독·재사용 등 비즈니스 모델 실증을 지원한다. 간담회에 참석한 LG이노텍·SK실트론·자화전자·삼성전자·LIG D&A·LS전선·삼성SDS 등 7개 기업의 구미지역 투자계획은 총 약 25조원 규모이며, 기업들은 전력·인프라·인재 양성 관련 애로를 전달했다. 산업부가 분석한 AI 팩토리 우수사례 38건에서는 생산성이 30.1% 향상되고 불량률이 1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는 구미·청주·포항 AX 실증산단을 중심으로 MINI 얼라이언스를 출범해 산단 AX 분과 내 13개 얼라이언스를 운영하고, 2030년까지 누적 25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10월 28일

전력시장·요금투데이에너지

11월 도시가스 도매요금 전월 대비 1.2% 상승

한국가스공사의 '도시가스용 천연가스 도매요금'에 따르면 11월 평균 도매요금은 23.3246원/MJ로 전월 23.0390원/MJ보다 0.2856원/MJ(약 1.2%) 상승했다. 주택용 20.8495원/MJ, 일반용 19.0904원/MJ 등 민수용 요금은 10월에 이어 동결됐다. 반면 업무난방용은 28.5466원/MJ, 산업용 26.5028원/MJ, 수송용 25.9649원/MJ로 각각 0.5905원/MJ 인상됐으며, 열병합용 26.4914원/MJ과 연료전지용 25.0573원/MJ은 0.5880원/MJ, 열전용설비용은 29.3050원/MJ로 0.5905원/MJ 올랐다. 주요 비민수용 요금 인상폭은 10월 0.8227원/MJ에서 11월 0.5905원/MJ로 0.2322원/MJ 축소됐다. 평균 도매요금 상승폭은 9월 0.7549원/MJ, 10월 0.3980원/MJ, 11월 0.2856원/MJ로 2개월 연속 줄었다.

10월 28일

LS일렉트릭, HVDC 경험 내세워 BIXPO 2026 참가

LS일렉트릭이 11월 4~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26'에 참가한다. '지능형 전력망, AI 시대를 선도하다'를 주제로 108㎡ 규모 전시관을 마련하고 HVDC,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E-STATCOM, K-EMS를 소개한다. 회사는 북당진~고덕 HVDC 변환설비 구축과 동해안~수도권 HVDC 사업 참여 실적을 강조하고,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전류형 HVDC 사업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등 국가 전력망 구축 사업에 변환용 변압기(C-TR) 등 핵심 설비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AI 데이터센터 존에서는 교류 기반 전력 공급 시스템부터 800V 직류 배전까지를 체험형으로 구성하며, K-EMS 국산화 경험을 기반으로 동남아시아·중동 스마트그리드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

10월 28일

원자력·SMR·핵융합일렉트릭파워

한수원, 고리3·4호기 계속운전 운영변경허가 동시 승인

한국수력원자력이 10월 27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고리3·4호기 계속운전을 위한 운영변경허가를 동시에 승인받았다. 이번 승인은 고리3·4호기가 계속운전에 필요한 안전기준과 요건을 충족했음을 확인한 것이다. 이에 따라 고리3호기는 2034년 9월, 고리4호기는 2035년 8월까지 계속운전을 하게 된다. 계속운전은 운전허가 기간이 만료된 원전이 안전성 심사를 거쳐 운전을 이어가는 제도로, 해당 기간 원전의 종합적 안전성을 평가해 규제기관의 심사를 거쳐 운영변경허가를 받아야 한다.

10월 28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솔스티스·케무어스, 칠벤타 전시업체 상대 HFO 특허 가처분

냉매 제조사 솔스티스와 케무어스가 독일 뉘른베르크 냉동공조 전시회 칠벤타 전시업체를 상대로 법원 가처분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솔스티스는 이달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프랑크푸르트·뉘른베르크 지방법원에서 5개 업체 대상 가처분을 받았으며, 근거는 특정 HFO 제조 공정과 자사 HFO 블렌드 조성에 관한 유럽 특허라고 설명했다. 법원 수색 명령에 따라 집행관이 전시 부스에서 마케팅 자료를 수거했고, 해당 업체들은 이의 제기가 가능하다. 케무어스는 19일 4개 업체 대상 가처분을 발표하고 R1234yf 블렌드와 관련된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대상 냉매는 공개하지 않았다. 솔스티스는 HFO 관련 특허·출원 1,400건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9월 10일 입장문에서 HFO1234ze 핵심 제조 특허의 지식재산은 라이선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0월 28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방사선진흥협회·바이오협회, BIX 2026서 방사성의약품 해외진출 세션 개최

한국방사선진흥협회와 한국바이오협회가 10월 28~30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6(BIX 2026)'에서 방사성의약품 특별 세션을 공동 개최한다. 세션 주제는 '한국 방사성의약품 시장의 현실 경쟁력: 누가, 어떻게 딜할 것인가?'로, 투자유치와 기술이전, 인수합병(M&A) 과정에서 요구되는 요건을 다룬다. 논의 과제로는 임상데이터 확보, 방사성동위원소 공급망, 생산 인프라, 지식재산권(IP), 해외 규제 대응이 제시됐다. 좌장은 강건욱 서울대학교 교수가 맡고, 패널로 지대윤 퓨쳐켐 대표이사, DCI Partners의 Ryan Seung Wook Jeong 벤처파트너, SS&C Intralinks Korea의 Jacob Park 대표가 참여한다. 방사선진흥협회는 2024년 기술사업화추진실을 신설해 방사선 기술 상용화와 기업 사업화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10월 28일

일본 INPEX, 블루암모니아 상업 생산 개시…미쓰비시가스화학에 공급

일본 에너지기업 INPEX가 니가타현 가시와자키 수소파크에서 블루암모니아 생산을 시작하고 이를 미쓰비시가스화학에 공급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가시와자키 수소파크는 연간 700톤 규모의 수소 생산설비와 연간 500톤 규모의 암모니아 생산설비를 운영한다. 생산된 수소 일부는 암모니아 제조에 사용되고, 나머지는 수소발전에 활용해 니가타현에 전력을 공급한다. 암모니아 생산에는 일본 쓰바메BHB의 기술이 적용된다. 이 사업은 연 5500톤 규모의 탄소 지중저장을 목표로 한다.

10월 28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LPG판매사업자 안전관리 결의대회·기술혁신 세미나 11월 4일 개최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가 주최하는 제15회 '전국 LPG판매사업자 안전관리 결의대회 및 기술혁신 세미나'가 11월 4일 14시부터 17시까지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2012년부터 개최된 행사로, 올해도 안전관리 실천 의지를 담은 결의문 채택과 LPG판매업 발전방향 논의가 예정돼 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유공자 13명에게 산업통상부장관 표창 3명,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3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 5명, 판매협회 중앙회장상 2명이 수여된다. LPG판매업계는 올해 산업통상부 예산 2억2000만원을 지원받아 LPG벌크로리 순회점검을 실시했으며, 내년에도 같은 수준의 예산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부, 가스안전공사 및 관련 업계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0월 28일

韓-앙골라, 전력망·태양광·수력 협력 논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김성환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주앙 밥티스타 보르즈스 앙골라 에너지수자원부 장관과 만나 양국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양국은 전력망 확충과 현대화, 태양광·수력발전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과 기술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앙골라는 수력자원과 태양광발전 잠재력을 바탕으로 발전설비 확충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력망이 연결되지 않은 지역에는 독립형 태양광 발전소를 보급하고 송배전망 확충·현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면담은 앙골라가 양국 고위급 교류에서 전력 기반시설 분야 협력에 관심을 표명해 온 가운데 마련됐다. 양국은 재생에너지 보급과 전력망 확충 관련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재생에너지 정책·제도 정보 교류 등을 논의한다.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