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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649건.

전력망·수요관리그린포스트코리아·10월 28일

HD현대 3분기 영업익 2조9197억원, 전년 대비 71.5% 증가

HD현대는 28일 연결 기준 3분기 매출 22조800억원, 영업이익 2조9197억원을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2%, 영업이익은 71.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조3817억원으로 40.0%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3.2%로 전년 동기 9.3%에서 3.9%포인트 상승했다. 회사는 조선·해양과 건설기계, 전력기기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석유화학 부문은 적자로 전환했다.

전력기기가 조선·건설기계와 함께 수익성 개선 요인으로 제시됐다는 점에서, 전력기기 사업의 실적 기여 수준을 보여주는 수치다.

"국내 미활용열 기술적 잠재량 연 1억Gcal 이상" 서울미래에너지포럼 개최

서울시와 서울에너지공사는 28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전력에서 열까지, 도시 에너지의 새로운 전환'을 주제로 서울미래에너지포럼을 열었다. 오세신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는 국내 미활용열의 기술적 잠재량이 연간 1억Gcal 이상이며, 발생지역 입지와 열수요 편차를 고려한 실제 활용가능 규모는 20~30% 수준인 2000만~3000만Gcal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그는 반도체 폐수 열회수 시 연간 84만~2500만Gcal, AI 데이터센터에서 연간 1000만Gcal 규모의 열회수가 가능해 연간 지역난방 공급량의 3분의 1을 충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청정열은 저온이 많아 히트펌프 기술을 동반해야 해 현행 제도 여건에서 비용경쟁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기조강연을 맡은 박종배 건국대 교수는 서울이 전기를 외부에 의존하고 있다며 AI 에이전트 기반 에너지효율화, 전기차의 전력자원화(V2G), 건물·에너지·수송 연계를 통한 에너지 자립을 과제로 제시했다. 윤재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교수는 ZEB 의무화 로드맵을 감안할 때 내년부터 BIPV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10월 28일

열관리시공협회, 플랫폼 무등록 시공 광고 점검 요청 공문 발송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윤기주)는 생활 공유 서비스 플랫폼에 '무등록 시공자의 불법 광고 게시 관련 사실 확인 및 관리·감독 강화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협회는 건설업 등록 등 법령상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되는 사업자가 보일러 등 난방시설 및 관련 공사 시공을 광고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숨고, 당근 등 플랫폼에서는 사업자의 상호명, 대표자명, 소재지, 연락처, 사업자등록번호는 표시되지만 건설업 등록번호 항목 자체가 없다.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제1항은 업종별 건설업 등록 의무를, 제96조 제1호는 무등록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등록해 건설업을 한 자에 대한 벌칙을 규정하고 있다. 협회는 광고 게시자의 사업자 정보와 가스·난방공사업 등록 여부 확인 절차 강화, 위반 의심 게시물의 삭제 및 노출 제한, 관계 기관 확인 요청 시 조치, 모니터링·신고 처리 절차 강화 등 네 가지를 요청했다.

10월 28일

석유공사, 지질자원연구원·18개 대학과 자원개발 산학연 협약

한국석유공사는 28일 여수에서 열린 '2026 추계지질과학연합학술대회'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및 국내 지질·자원 분야 18개 대학과 '국내 자원개발 분야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연 공동협력 플랫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기관들은 탐사자료 공유 및 탐사·분석 장비 공동 활용, 전문인력 양성 교육훈련, 국내 대륙붕 자원개발 기초과학기술 연구와 산학연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플랫폼 참여기관은 2023년 출범 당시 14개에서 총 20개로 늘어났다. 석유공사는 그간 해당 플랫폼을 통해 산학연 자원개발 아카데미를 세 차례 개최하고 공동연구와 보유 탐사자료를 활용한 학술발표를 진행했다. 학술대회 기간에는 '서해대륙붕 기초지질 및 석유부존 유망성 연구성과' 특별세션을 열고 지난 3년간의 공동연구 결과 10편을 발표했다.

10월 28일

EU, 소량 포장재 생산자 대리인 지정 의무 유예 추진…역외 생산자는 제외

임팩트온 리서치센터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의 주요 ESG 규제 변화와 기업 대응을 분석한 결과를 '글로벌 ESG 규제 트래커'로 보도했다. 유럽연합(EU)은 소량 포장재를 공급하는 생산자에 대해 대리인 지정 의무를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한국 등 EU 역외에 설립된 생산자는 이 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사는 루프트한자가 항공권 판매에서 '그린' 표현을 삭제한 사례와 진코솔라의 ESS 리튬 공급사 추적 사례도 함께 다뤘다. 임팩트온은 이러한 추적 결과를 토대로 기업의 규제 대응 방식과 실행단계를 비교하는 '글로벌 규제 대응 벤치마크'를 정기적으로 보도한다.

10월 28일

배터리·ESS전기신문

SK온 ESS, 북미 UL 9540A 대형 화재 시험 평가 통과

SK온은 자사 ESS가 대형 화재 시험(LSFT)을 완료하고 북미 ESS 화재 안전성 시험 표준인 UL 9540A 평가 항목을 충족했다고 10월 28일 밝혔다. 시험에서 화재가 발생한 ESS 컨테이너의 열로 인한 인접 컨테이너 내부 배터리 셀의 열폭주는 없었고, 컨테이너 내부 온도도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 UL 9540A의 대형 화재 시험 세부 요건은 올해 3월 화재 확산 평가 기준이 강화됐다. SK온은 지난해 9월 미국 플랫아이언과 1GWh 규모 ESS 공급 계약을, 지난 8월 미국 네오볼타파워와 ESS용 LFP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에서는 올해 2월 제2차 중앙계약시장 전체 물량 565MW 중 284MW를 확보했으며, 충남 서산공장 전체 생산 라인 7GWh 중 3GWh를 ESS용 LFP 배터리 전용 라인으로 전환하고 있다.

10월 28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광해광업공단, 페루 광산환경 복원 ODA 사업 종료

한국광해광업공단은 KOICA 공적개발원조 사업인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을 마무리하고 27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페루 에너지광업부, 광업자산공사,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페루 국립공과대학교, 주페루 대한민국대사관, KOICA, KOTRA, 고려아연 등 양국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된 이 사업의 주요 성과로는 광산배수 수처리 기술 전수와 시범시설 구축, 광산환경 관리 정보화시스템 개발, 전문인력 양성 및 국제협력 네트워크 확대가 제시됐다. 공단은 칠레·브라질·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7개국을 대상으로 국제 컨퍼런스와 기술교류 행사도 진행했다. 공단은 광산환경 복원과 광물자원 개발을 연계한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중남미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28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석유공사, 국내 자원개발 산학연 협력 플랫폼 20개 기관으로 확대

한국석유공사는 28일 여수에서 열린 '2026 추계지질과학연합학술대회'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및 국내 지질·자원 분야 18개 대학과 '국내자원개발 분야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연 공동협력 플랫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2023년 14개 기관으로 출범한 공동협력 플랫폼 참여기관은 총 20개로 늘었다. 참여기관들은 탐사자료 공유, 탐사·분석 장비 공동 활용, 전문인력 교육훈련, 국내 대륙붕 자원개발 기초과학기술 연구 및 산학연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석유공사는 학술대회 기간 중 '서해대륙붕 기초지질 및 석유부존 유망성 연구성과' 특별세션을 열고 지난 3년간의 공동연구 성과를 공유했으며, 총 10편의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손주석 사장은 현장 경험과 학계·연구계 기초과학 역량이 결합된 산학연 생태계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10월 28일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ABS, 액화가스 해상운송·조선기술 MOU 체결

부산대학교 수소선박기술센터(센터장 이제명)는 지난 23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G-NAOE 2026'에서 미국선급협회(ABS)와 '액화가스 해상운송 및 조선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서에는 이제명 센터장과 ABS의 패트릭 라이언 CTO가 양 기관 대표로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2025년 양 기관이 체결한 액화수소운반선 및 초저온공학 분야 공동연구 협약을 기반으로, LNG를 포함한 액화가스 해상운송과 선박 적용기술, 선급 검토 및 안전성 검증, 조선산업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이다. 협력과제로는 LNG 화물창과 극저온 기술의 시험·성능 검증, 신규 선박기술에 대한 선급 검토 및 기술 적격성 평가, 선박 적용을 위한 안전·위험성 검토, 한·미 조선업계 및 기자재 기업 간 협력 등이 제시됐다. 센터는 중장기적으로 액화수소 생산·저장·이송·해상운송 및 관련 인프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며, 향후 ABS와 실무협의를 통해 우선 협력과제를 구체화한다고 밝혔다.

10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서부발전, 국산 가스터빈 AI·로봇 적용으로 공공 AI 챌린지 대상

한국서부발전이 28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26 공공기관 AI 혁신 챌린지' 시상식에서 인공지능 서비스 실증·개념검증(PoC) 부문 대상을 받았다. 수상 과제는 'AI가 운전하고 로봇이 점검하는 국내 최초 국산 가스터빈'으로, 대회는 재정경제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했다. 서부발전은 국산 가스터빈에 디지털트윈과 인공지능, 4족 보행 로봇을 적용해 발전설비 운영과 현장 안전관리를 통합한 발전소 운영 기술을 개발했다. 실증에는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리벨리온, 모티프테크놀로지스, 포미트 등이 참여했으며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 8기와 거대언어모델,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활용됐다. 설비 이상 징후 분석, 운전최적화 지원, 발전량 예측 등을 선보였고 기존 점검 업무의 37%를 대체해 연간 약 7300시간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10월 28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한전원자력연료, AI 기반 지지격자 레이저용접 시스템으로 AI 혁신상 수상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창진)는 '2026 공공기관 AI 혁신 챌린지'에서 'AI 기반 지지격자 레이저용접 시스템'으로 AI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재정경제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했다. 수상 기술은 작업자의 숙련도에 의존해온 원전연료 지지격자 레이저용접 공정을 AI 기반으로 제어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해당 적용을 통해 생산성과 작업 안전성을 함께 높였다고 설명했다.

10월 28일

전기안전공사, AI 전기화재 분석으로 재정경제부 장관상 수상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8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26 공공기관 AI 혁신성과 대회'에서 'AI 전기화재 분석을 통한 화재조사' 사업으로 AI 활용 우수사례 분야 재정경제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121개 기관이 참여해 15개 기관이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검사·검증기관 중에서는 전기안전공사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수상 기술은 조사관이 스마트폰과 휴대용 현미경으로 촬영한 전선 용융흔을 AI가 분석해 전기적 요인과의 관련성을 판단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기존 약 10일 걸렸던 분석을 약 10초로 단축하고 정확도는 약 95% 수준이다. 2023년 개발된 이 기술은 올해 3분기까지 약 6000건의 화재 원인 조사에 활용됐고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도 이용하고 있으며, 공사는 현장 활용을 뒷받침할 법령 개정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기후 AI 프렌즈'에 참여해 계약 문서의 위험요소를 자동 분석하는 '재정업무 사전검토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했고, 11월 4일 성과평가에서 AI 기반 자동화 분야 장관상을 받을 예정이다.

10월 28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HD현대 3분기 영업이익 2조9197억원, 전년비 71.5% 증가

HD현대는 28일 공시한 연결기준 3분기 실적에서 매출 22조800억원, 영업이익 2조91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2%, 영업이익은 71.5% 증가했다. 조선·해양 부문의 HD한국조선해양은 매출 8조2862억원, 영업이익 1조4472억원을 기록했고,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매출 2조1756억원, 영업이익 2002억원으로 각각 6%, 39.8% 늘었다. 에너지 부문 HD현대오일뱅크는 매출 10조437억원, 영업이익 9009억원을 기록했으나 국제유가와 석유제품 가격 하락으로 정제마진이 축소되고 석유화학 사업은 적자로 전환했다. 전력기기 사업을 맡은 HD현대일렉트릭은 매출 1조1799억원, 영업이익 28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5%, 15.1% 증가했다.

10월 28일

연천군, 32세대에 가구단위 소형LPG탱크 보급

경기도 연천군이 32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단위 소형LPG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연천군은 탱크 시설공사 업무를 한국엘피지사업관리원에 위탁해 올해 안으로 32세대에 249kg 용량의 소형LPG저장탱크와 가스보일러, 가스경보기(CO) 등을 설치한다. 연천군은 지난해 상반기 30세대, 하반기 40세대에 소형LPG저장탱크를 설치했으며 내년에는 100가구 이상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 입찰은 연천군에 영업소를 둔 가스시설공사 제1종 및 2종 업체를 대상으로 했고 공동도급은 불허했다. 연천군 내에는 현재 12개 마을에 마을단위 LPG배관망으로 가스가 공급 중이며, 내년에는 경기도의 지원 감축으로 1개 마을(약 50세대)에 대해 마을단위 LPG배관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10월 28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 클러스터 6.3GW 대응 RE100 전략 발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28일 서울 웨스틴 조선에서 열린 '2026 아시아태평양(APAC) 재생에너지 매칭포럼' 기조연설에서 기업 RE100 실현을 위한 4대 전략을 발표했다. 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앰코테크놀로지 등 반도체 첨단산업 투자 규모가 총 896조원에 달하며,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약 6.3GW의 전력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4대 전략은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전력공급 체계 구축, 재생에너지 전주기 거버넌스 확립, 지산지소 인프라 확충, 선도기업·공공기관 협력을 통한 RE100 성공모델 구체화다. 직접전력거래(PPA) 등 조달 방식 지원과 가칭 '전남광주도시개발에너지공사'를 중심으로 한 공공 주도 개발, 차세대 전력망 및 지산지소형 ESS 구축이 포함된다. 시는 27일 기업재생에너지재단·한국농어촌공사·앰코와 협약을 체결했고, 28일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담양·곡성·화순·해남·영암·무안·함평·장성·신안 등 9개 군과 'RE100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규제혁신 업무협약'을 맺어 태양광 이격거리 등 규제 완화와 인허가 장애요인 개선을 추진한다.

10월 28일

가스안전공사·석유관리원, 개도국 에너지 안전·품질 ODA 확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KOICA ODA 공모사업을 통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몽골 국가 가스안전관리 법적 기반 구축 및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몽골 고위 공무원 11명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했다. 몽골은 겨울철 석탄 사용에 따른 대기오염 대응으로 LPG 등 가스에너지 보급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법령·기술기준·검사체계가 부족한 상황이며, 2024년 LPG 운반차 폭발사고가 제도 정비 논의의 계기가 됐다. 한국석유관리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개년 '몽골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에너지원 품질관리 역량강화' 사업으로 초청연수 4회와 현지연수 4회를 실시하고, 몽골 광물석유청 중앙시험실 리모델링과 분석장비 17종 지원, 석유제품법 개정안 도출, 719개 주유소 실태조사를 수행했다. 석유관리원은 이 사업으로 자동차연료 황분 함량 10% 저감 성과와 국내 민간분야 기자재 납품 16억원 규모를 제시했다. 또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KOICA 글로벌 연수사업으로 캄보디아, 카메룬, 코스타리카, 나이지리아, 페루, 예멘 등 6개국을 대상으로 자동차연료 품질·유통관리 역량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0월 28일

김태유 교수 "석유패권에서 전기국가로…전력산업 구조 재검토 필요"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는 10월 28일 서울 중구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전기국가 포럼 2026' 기조연설에서 '석유패권 시대에서 전기국가 시대로'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1973년 오일쇼크를 예로 들어 석유 중심 세계질서의 취약성을 설명하고, 에너지 가격 급변동이 기업 생산비용과 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달러·석유 거래 질서와 셰일혁명 이후 석유·가스 생산 능력을 전략적 자산으로 활용하는 반면, 중국은 전기차·배터리·재생에너지·원전 등 전력 중심 산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비교했다. 또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공기업 구조조정과 2001년 한국전력 발전 부문 분할을 짚으며, 분할 이후 연료 구매·연구개발·해외사업에서 중복 비용과 역량 분산 문제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재생에너지·원전·SMR 등 다양한 발전 기술 활용, 연료 조달선 다변화, 에너지 운송 경로와 공급망 고려를 함께 제안했다.

10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LH, 임대주택 승강기에 원격호출기술 시범 도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고령자·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승강장 충돌·추락 사고를 막기 위해 임대주택 승강기에 '원격호출기술'을 시범 도입한다고 10월 28일 밝혔다. 기존에는 전동스쿠터 이용 입주민이 승강기를 부르려면 승강장 도어 가까이 다가가 호출 버튼을 눌러야 했다. 이 과정에서 스쿠터가 도어와 부딪혀 승강로 안으로 추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LH는 2025년부터 1층 승강장 도어의 이탈 방지 기준을 450J에서 1000J로 높이고 입주민 안전교육을 실시해 왔다.

10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 분산에너지자원(DER) 관련 신규 법률 제정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분산에너지자원(DER) 관련 신규 법률이 제정됐다. 지지 측은 이 법률이 전력회사, 집합자(aggregator),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집합자는 동일 계량기 뒤에 설치된 여러 DER에서 가치를 끌어내기 위한 '핵심 요소(keystone)'로 기기 단위 원격계측(device-level telemetry)을 지목했다. 제공된 원문 본문은 해당 발언 외 상세 조항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

10월 28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삼천리ES, AI 데이터센터용 고출력 비상발전 시장 공략

AI 확산과 데이터센터 고밀도화로 안정적 전력 공급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대용량 비상발전 시스템의 공간 효율성과 운전 신뢰성이 경쟁 요소로 부상했다고 에너지데일리가 보도했다. 데이터센터는 순간적인 전력 공급 중단도 서비스 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높은 출력과 신속한 전력 공급 능력, 제한된 시설 공간을 활용하는 비상전원 설계가 요구된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발전설비의 소형화와 고출력화를 결합한 비상발전 시스템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삼천리ES는 이 고출력 비상발전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기사 본문이 중단돼 구체적인 제품 사양과 용량 수치는 확인되지 않는다.

10월 28일

전력시장·요금투데이에너지

2026 아태 재생에너지 매칭포럼 개막, 직접 PPA 규제 개선 논의

기업재생에너지재단(CREF)과 클라이밋 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2026 아시아태평양 재생에너지 매칭포럼'이 28일 서울 웨스틴 조선에서 본행사를 시작했다. 기조연설에서 김성진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은 EU CBAM 부과 비율이 2030년 50% 안팎, 2034년 100%에 가까워진다며 직접 PPA를 대안으로 제시했고, 국내 PPA 거래는 올해 7월까지 전년 실적을 넘었으나 글로벌 대비 비중은 1% 수준이라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1MW 초과 용량 제한을 없애고 다수 사업자와의 계약과 보증보험을 허용했으며, 조달 대행·시간 매칭형 상품과 전자계약·AI 기반 증빙 플랫폼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우태희 CREF 이사장은 지난 7일 발표된 '한국형 녹색 대전환(KGX) 전략'의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목표와 관련해 RPS의 CFD 경쟁입찰 개편, 전력망 준비, 지역 성장 연계를 언급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약 6.3GW의 전력이 필요하다며 4대 전략을 제시했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 11개 기관이 'RE100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규제혁신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10월 28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SK온 ESS, UL 9540A 대형 화재 시험 평가 항목 충족

SK온은 자사 ESS가 북미 ESS 안전성 시험 표준인 UL 9540A의 대형 화재 시험(LSFT) 평가 항목을 충족했다고 28일 밝혔다. UL 9540A는 배터리 열폭주에 따른 열·화재 확산 정도를 평가하는 표준으로, 올해 3월 세부 요건이 강화됐다. 시험 결과 화재가 발생한 컨테이너와 인접한 컨테이너 내부 배터리 셀에서 열폭주가 발생하지 않았고 내부 온도도 평가 기준을 충족했으며, SK온은 열을 장시간에 걸쳐 분산 방출하는 설계로 열방출률 급증을 억제했다고 설명했다. SK온은 지난 8월 미국 네오볼타파워와 LFP 배터리 공급 계약을, 지난해 9월 미국 플랫아이언과 1GWh 규모 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에서는 올해 2월 제2차 중앙계약시장에서 전체 물량 565MW 중 284MW를 확보했고, 충남 서산공장 전체 생산능력 7GWh 중 3GWh를 ESS용 LFP 배터리 전용 라인으로 전환하고 있다.

10월 28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가스설비 정비현장 중대재해 예방, 위험성평가 실효성 강화 강조

가스설비 유지보수 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려면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내고 이를 실제 작업절차와 안전조치에 반영하는 위험성평가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전기설비 정밀진단과 가스설비 정비처럼 복합적인 위험이 존재하는 작업에서는 과거 사고사례 분석과 작업 전 안전회의(TBM), 스마트 안전기술을 연계한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가 중요하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사고 발생 가능성과 피해의 중대성을 검토해 위험을 줄이는 절차로 설명됐다.

10월 28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HD한국조선해양 3분기 영업익 1조4472억, 전년비 37.3% 증가

HD한국조선해양은 28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조 2862억원, 영업이익 1조 44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3%, 영업이익은 37.3% 증가했다. 계열사별로는 HD현대중공업이 매출 5조 7536억원·영업이익 8992억원, HD현대삼호가 매출 2조 3704억원·영업이익 4790억원, HD현대마린엔진이 매출 2114억원·영업이익 603억원을 기록했으며, 태양광 모듈 사업을 하는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매출 1508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6%, 38.8%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조선 부문 매출 6조 8393억원·영업이익 1조 1453억원, 엔진기계 부문 매출 1조 2012억원·영업이익 2901억원을 나타냈다. 해양플랜트 부문은 매출 37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4% 증가했고 영업이익 126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10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국토안전관리원, 건축물 에너지·온실가스 총량제 협의체 킥오프 워크숍 개최

국토안전관리원이 27일 대전광역시 인터시티호텔에서 '건축물 에너지·온실가스 총량제 협의체'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안전관리원이 주관했다.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부동산원, 건설기술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 관계자와 연구 수행기관 및 지자체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관리원은 건축물 관련 에너지·온실가스 총량제를 활성화하고 제도 개선을 통해 정부·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은 '2026 녹색건축 정책' 관련 내용을 다뤘다.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