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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게 짐 되면 최악"… 중년 여성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중년층은 노후에 자식에게 짐이 되는 상황을 가장 걱정하며, 특히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관리가 안 돼 뇌졸중(중풍)에 걸리는 것을 최악의 경우로 꼽는다는 내용이다.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2024년 65세 이상 중 부모 부양을 가족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중은 21.9%에…
환절기 콧물 폭탄⋯식염수·수증기로 바로 가라앉히는 응급 요령 4가지
환절기 반복되는 재채기와 콧물은 단순 감기가 아니라 기온 변화와 알레르기 항원에 의한 알레르기 비염일 수 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로는 국내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연간 740만 명에 달한다. 전문가는 증상이 반복되거나 약으로 호전되지 않으면 비중격만곡증 등 코 구조 문제 여부를 이비인후과에서 확인…
코에 뿌리는 항체약, 뇌 염증 줄일까?…다발성경화증 환자서 지표 개선
바이오기업 티지아나 라이프사이언시스가 비활동성 이차진행형 다발성경화증 환자 48명을 대상으로 비강 스프레이형 항체 치료제 '포랄루맙' 임상 2a상을 진행한 결과, 50㎍ 저용량 투여군에서 뇌 염증 관련 PET 영상 지표가 위약군보다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감소했다. 반면 100㎍ 고용량군에서는 차이가 확…
[건강포커스] "취침·기상 시간 들쭉날쭉하면 심혈관질환 위험 더 높아"
"유독 아랫배만 볼록?"⋯중년 올챙이배, 식후 '이 습관'이 문제라고?
중년에 식사량은 줄여도 아랫배가 볼록해지는 것은 식후 오래 앉아 있기, 밥은 줄여도 커피·과자 등 후식은 그대로 챙기기, 운동 후 나머지 시간은 앉아서 보내기, 배부르면 바로 눕기 같은 식후 습관과 관련 있다는 내용이다. 혈당 조절에 문제가 있는 과체중·비만 폐경 여성 2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17kg 감량’ 조현아, 위고비 중단 후 요요 겪고 식단·운동으로 극복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 투약 중단 후 요요로 62kg까지 체중이 늘었다가, 채소 위주 식단과 저녁 금식, 근력운동 등으로 1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기사는 비만·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스텝1 연장연구, 서마운트-4)를 인용해 위고비·마운자로 같은 비만치료제 중단 후…
흔한 '이 감정' 느낄수록 혈압 높아진다?…뜻밖의 고혈압 원인 2가지
외로움과 단 음료 속 과당이 혈압을 높이는 뜻밖의 요인으로 꼽힌다. 미국 시카고대 연구팀이 50~68세 성인 229명을 4년간 추적한 결과 외로움을 가장 크게 느낀 사람은 가장 덜 느낀 사람보다 수축기 혈압이 14.4mmHg 더 높았다. 또 미국 성인 2520명을 10년간 추적한 연구에서는 혈중 요산…
서현숙, 51kg에 '마른비만'?…건강 영향은?
치어리더 서현숙이 유튜브에서 최근 체중이 늘어 인생 처음으로 50kg대(51~53kg)가 됐고 허리둘레도 23인치에서 26인치로 늘었다며 스스로를 '마른 비만'이라고 밝혔다. 기사는 마른 비만이 체질량지수가 정상·저체중이어도 체지방률(남성 25%·여성 30% 이상)이 높거나 골격근량이 낮은 상태를 뜻한…
디앤디파마텍, 비만부터 뇌질환까지 신약개발 확대
디앤디파마텍은 11월 3일 서울에서 연 'R&D Day 2026'에서 비만·대사질환부터 신경계질환까지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차세대 비만치료제 DD18은 동물실험에서 세마글루타이드와 유사한 체중감소 효과를 보이면서 제지방 손실은 최소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으나, 사람 대상 효능은…
지방간에 음주까지 겹치면 간암 위험 최대 12배…식도암·위암 위험도 높아져
건국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공동연구팀이 2010~2011년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4만3994명을 약 10.5년간 추적해 지방간 유형별 암 발생위험을 비교했다. 복부초음파로 진단한 지방간을 대사이상 지방간(MASLD), 음주 동반 대사이상 지방간(MetALD), 알코올성 간질환(ALD)으로 나눠 분석한 결…
눈·피부 노랗고 콜라색 소변 본 60대女⋯느닷없는 췌장암?
63세 여성이 황달과 콜라색 소변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췌장 머리 부위 30mm 크기의 췌관 선암을 진단받은 사례가 국제 학술지에 보고됐다. 종양이 주요 혈관과 맞닿아 수술 전 항암치료와 담도 스텐트 삽입을 진행했는데, 이후 통증 없이 빌리루빈 수치가 29mg/dL까지 치솟아 확인해보니 담낭 속에…
내장지방 굳고 딱딱하게 만드는 원인 물질 찾았다
분당서울대병원과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공동연구팀이 한국인의 내장지방 세포 약 8만6천 개를 세포 단위로 정밀 분석해, 비만·당뇨병이 진행될수록 지방조직에 염증과 섬유화를 일으키는 'THBS1(트롬보스폰딘-1)' 단백질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 단백질이 내장지방을 딱딱하게 굳게 만드는 데 핵심 역할을…
노바티스 Lp(a) 신약 3상 실패…유전성 콜레스테롤 표적 치료 전략 시험대
노바티스와 아이오니스 파마슈티컬스가 개발한 유전성 콜레스테롤(Lp(a)) 표적 치료제 펠라카르센이 대규모 3상 임상시험에서 주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혈중 Lp(a) 수치는 약 80% 낮췄지만 심혈관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 혈관재개통술을 포함한 복합 심혈관 사건은 유의하게 줄이지 못한 것으로 나…
관상동맥 석회화 결절, 회전죽종절제술·IVL 병용 시 스텐트 확장 개선
미국 마운트시나이병원 연구진이 중증 관상동맥 석회화 결절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NODULE-SHOCK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회전죽종절제술과 혈관내 쇄석술(IVL)을 함께 사용한 경우가 IVL 단독치료보다 스텐트 확장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해당 연구 결과는 TCT 2026에서 발…
콜레스테롤 운반 단백질 ABCA1, 파킨슨병 새 치료 표적 가능성
중국 난징의과대학교 연구진이 파킨슨병 환자의 사후 뇌 조직과 동물모델을 분석한 결과, 콜레스테롤 운반 단백질인 ABCA1이 파킨슨병의 신경퇴행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뉴로사이언스'에 발표됐으며, ABCA1이 파킨슨병의 새로운 치료 표적이 될…
근육량 많아도 대사 건강 나쁠 수 있어…지방 분포가 핵심
미국 페닝턴 생의학연구센터 연구진이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성인 5만9269명의 체성분과 대사 건강 자료를 분석했다.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DXA)과 MRI로 제지방량과 지방 분포를 평가해 대사증후군 및 당화혈색소와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근육량이 많을수록 대사 건강에 유리하다는 기존 통념과…
미국 65세 이상 심장판막질환 사망률 다시 증가…2040년까지 높은 수준 지속 전망
미국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심장판막질환 관련 사망률이 약 20년간 감소하다가 최근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사망자료를 이용해 1999~2023년 65세 이상 성인의 심장판막질환 관련 사망 추세를 분석했고, 이 기간 동안 관련 사망은 총 120만4490건으로 집계…
한미약품, 체중관리 앱 인프라 국산 전환한다
닥터딩요·우창윤 원장, 중년층 ‘혈관 건강’ 조명…식습관 개선부터 치료 옵션까지
의학 유튜버 닥터딩요가 내분비내과 전문의 우창윤 원장과 함께 '혈관 에이징(혈관 노화)'을 주제로 한 영상을 통해 중년층의 혈관 관리 필요성을 다뤘다. 영상은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 위험 요인과 나쁜 콜레스테롤(LDL-C) 관리, 생활습관 개선 방법을 소개했다.
20% 감량 그 다음은? 비만치료 평가 기준이 넓어진다
대한비만학회가 9월 3~5일 서울에서 국제학술대회 ICOMES 2026을 열었다. 최근 고효능 비만치료제로 두 자릿수 체중감량이 가능해지면서, '얼마나 빼는가'를 넘어 '무엇을 빼는가', '감량효과 유지 기간', '실제 진료에서의 치료 지속성', '치료 반응이 좋은 환자군' 등으로 비만치료 평가 기준이…
레타트루타이드, 오젬픽보다 혈당·체중 감소효과 더 크게 나타나
일라이 릴리는 자사의 비만 치료제 후보 레타트루타이드와 노보 노디스크의 오젬픽(세마글루티드)을 직접 비교한 임상3상 TRANSCEND-T2D-2 연구의 탑라인 결과를 공개했다. 레타트루타이드가 오젬픽보다 혈당과 체중을 더 크게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레타트루타이드는 GIP·GLP·글루카곤 수용체에 동시…
비만–후성유전학–마이크로바이옴 축: 대사적 기억과 새로운 치료 가능성
심장대사의학연구회 월례집담회에서 당당내과의원 최영주 원장은 비만을 단순한 에너지 섭취·소비 불균형이 아닌 복합적 대사질환으로 보고, 비만 치료가 체중 감량을 넘어 장내미생물과 후성유전학적 변화를 함께 겨냥하는 방향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오래 앉아 있었더니 다리 붓고 혈관 울퉁불퉁?"⋯ 하지정맥류 예방법 4가지
오래 앉거나 서 있는 습관은 다리 정맥에 혈액을 고이게 해 하지정맥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종아리 근육 운동, 자세 바꾸기, 적정 체중 유지,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 올리는 자세가 혈액순환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들이 소개됐다. 기사는 만성정맥부전 환자 31명을 대상으로 한 운동 효과…
허각 “목소리 바뀌어 내 인생 끝났구나”⋯갑상샘암 수술 후 목소리는 왜 달라질까
가수 허각이 2017년 갑상샘암 수술 후 목소리가 변해 대화와 노래에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을 유튜브에서 밝혔다. 회복까지 약 1년 반에서 2년이 걸렸다고 말했으며, 기사는 갑상샘 수술 중 성대를 조절하는 신경이 당겨지거나 손상되면 목소리가 쉬거나 고음을 내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국가암정보센터…
심방세동 원인 '심장 흉터' 되돌리는 RNA 치료 전략 제시
미국 베일러의과대학과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공동 연구진이 심방세동 환자의 심방 섬유아세포에서 증가하는 특정 마이크로RNA(miR-31-5p)와 수용체의 결합을 차단하는 RNA 기반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 생쥐 실험에서 이미 형성된 심방 섬유화가 감소하고 부정맥도 줄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
건강한 식단, 암 생존자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수명 연장과 연관
중국 중산대학교 쑨원기념병원 연구진이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암 생존자 8700여 명의 식습관과 심혈관 건강을 약 12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건강한 식습관 유지가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 및 수명 연장과 연관될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대상자는 시작 당시 심혈관질환이 없었으며, 추적 기간 중…
췌장암, 주변 면역세포에서 콜레스테롤 얻어 성장…새 치료 표적 가능성
미국 미시간대 연구진이 정상 췌장과 췌장암 조직의 세포별 대사 특성을 비교해, 종양연관 대식세포와 암세포 사이에 콜레스테롤을 주고받는 새로운 대사적 상호작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췌관선암은 혈관이 부족하고 섬유화가 심해 영양소 공급이 어려운 환경인데, 암세포가 주변 면역세포에서 방출되는 콜레스테롤을 이용…
“왼쪽 배 아파 검사했더니”…신장 위 부신에서 32cm·5kg 암덩어리 발견
이란의 한 여성이 왼쪽 윗배 통증과 체중 감소로 병원을 찾았다가 부신에서 자란 약 32×14×12cm, 무게 5kg의 부신피질암 덩어리가 발견된 사례가 국제 학술지 《임상증례보고》에 보고됐다. 호르몬 검사는 정상이었고, 수술로 종양을 제거했으나 출혈로 비장 절제와 재수술을 거쳤으며 이후 항암제 치료를…
“뱃살이 손으로 잡히나요?”⋯중년 뱃살, 말랑해도 안심 못 하는 이유는?
배를 집었을 때 잡히는 살은 주로 피부와 피하지방이며, 배가 말랑하다고 내장지방이 적은 것은 아니고 단단하다고 내장지방형으로 단정할 수도 없다. 한국 성인 복부비만 기준은 허리둘레 여성 85㎝·남성 90㎝ 이상이지만 이는 내장지방량을 정확히 보여주는 수치는 아니며, 허리둘레 증가와 함께 혈압·공복혈당·…
혈액형 달라도 신장이식 가능…아내의 기증으로 되찾은 일상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혈액형이 다른 아내로부터 신장을 이식받은 강세동 씨(63)가 수술 1주년을 맞아 가족과 의료진에게 감사편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강 씨는 지난해 건강검진에서 신장 질환을 발견했고, 이후 아들과 아내가 서로 신장을 기증하겠다고 나섰던 사연이 함께 알려졌다.
비타민 운반 단백질 이용해 뇌 약물전달 가능성…혈액뇌장벽 통과 새 경로 제시
핀란드 동부대학교 연구진이 나트륨 의존성 멀티비타민 수송체(SMVT)가 크레아틴 유도체를 뇌와 신경세포로 전달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ACS 케미컬 뉴로사이언스'에 발표됐으며, SMVT는 원래 비오틴과 판토텐산 등 비타민을 운반하는 단백질이다.
혈당 자연스럽게 낮추는 생활 습관…일상에서 실천하는 방법들
혈당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 당뇨병 위험을 낮추고 심혈관·신장·신경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채소·단백질을 탄수화물보다 먼저 먹는 식사 순서, 수용성 섬유질 섭취, 간헐적 단식, 정제 곡물 대신 통곡물, 식후 걷기, 근력 운동, 콩류 섭취, 고단백 아침식사 등이…
CKD 환자, 단백질 지나치게 적게 먹으면 신부전·사망 위험 증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이 투석을 받지 않는 만성콩팥병(CKD) 환자 1861명을 분석한 결과, 하루 단백질 섭취량이 체중 1kg당 0.6g 미만인 환자에서 신부전·사망 등 장기적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JAMA Network Open'에 발표됐고 미국신장학회(ASN) Ki…
청각장애인들은 고혈압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부산성모병원이 수어통역실과 함께 청각장애인을 위한 건강강좌를 열어 고혈압의 위험성, 가정 내 혈압 측정법, 식습관과 운동을 통한 관리법을 설명했다. 29일 열린 강좌에는 청각장애인과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고, 실시간 수어통역과 20분간의 질의응답이 함께 진행됐다.
에이브의원, 다이어트센터 11월 5일 오픈
에이브의원은 오는 11월 5일 '에이브의원 다이어트센터'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센터는 전체적인 체중 관리와 함께 복부·팔·허벅지 등 부위별 고민과 신체 균형을 함께 살피며, 상담을 거쳐 개인에 맞는 진료 및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고 진료와 시술은 김세윤 부원장이 담당한다.
비만수술 후 다시 찐 체중, GLP-1 계열 약물로 추가 감량 가능성 시사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플로리다대학교, 리젠스트리프연구소 공동 연구진이 비만대사수술 후 체중이 다시 증가한 환자들의 실제 진료자료를 분석한 결과, GLP-1 계열 약물 치료가 추가적인 체중 감량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대사수술은 상당한 체중 감량 효과를 보이지만 일부 환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목 혈관 둥둥 떠다닌 피떡"⋯40대女, 약 썼지만 뇌졸중 후 정상 회복?
치과 치료 후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은 46세 여성이 목 부위 압박감과 보행 중 비틀거림으로 응급실을 찾았고, 경동맥과 대동맥이 만나는 부위에서 혈관벽에 붙지 않고 떠다니는 1㎝ 크기의 '자유 부유 혈전'이 발견됐다. 헤파린 항응고 치료 중에도 급성 허혈성뇌졸중이 발생해 반신마비·시각장애·언어장애가 나타…
“팔다리가 춤추듯 제멋대로”…혈당 관리 안 된 70대에게 생긴 일
15년간 제2형 당뇨병을 불규칙하게 관리해온 70세 남성이 한쪽 팔다리가 제멋대로 움직이는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고, 당화혈색소 15.2%의 심한 혈당 조절 불량과 당뇨병성 케톤증이 동반된 ‘당뇨병성 선조체병증’으로 진단됐다. 중국 칭다오대학교 부속병원 의료진이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End…
20~30대 비만, 50세 이전 조기 발병암 위험 높인다는 국내 연구
가톨릭대학교·숭실대학교 공동 연구진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자료로 암 병력이 없는 20~39세 성인 631만3338명을 평균 11.2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젊은 성인기에 비만했던 사람은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중년(50세) 이전 암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애널스…
각막의 미세 돌기, 시력 잃게 하는 ‘푹스각막이상증’ 치료 단서 될까
캐나다 워털루대학교 연구진이 푹스각막내피이상증(FECD) 환자에서 나타나는 미세 돌기 '구타타'를 실험실에서 재현해 분석한 결과, 이 구조 자체가 각막내피세포에 물리적 스트레스를 가해 세포사멸을 촉진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셀 바이오머티리얼스'에 발표됐다.
젊은 성인, 뱃살 많을수록 암 발생률 높아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성빈센트병원·숭실대 공동 연구팀이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암 병력 없는 20~39세 성인 631만여 명을 평균 11.2년간 추적한 결과, 비만할수록 10년 내 암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허리둘레로 측정한 복부비만은 체질량지수(BMI)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암 발생 위험…
"혈압 140도 안 넘었는데 약 더 먹으라고요?"⋯'기준'이 바뀌었다
대한고혈압학회가 4년 만에 『2026 고혈압 진료지침』(제6판)을 발간해, 고혈압 진단 기준(140/90)은 그대로 두되 당뇨병·만성콩팥병·뇌졸중 등을 함께 가진 환자의 목표혈압을 낮췄다. 당뇨병 환자는 위험인자 유무와 상관없이 목표가 130/80 미만으로 통일됐고, 노쇠한 고령자나 85세 이상, 기대…
“킴 카다시안도 20년간 ‘이것’ 앓는다는데”…영양 보충제로 나을 수 있다고?
건선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중국 베이징 생의학분석 국가중점실험실 연구진이 비타민 B5 유도체 '판테틴'이 면역반응을 조율하는 수지상세포의 과잉 활성화를 억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생쥐 실험에서 판테틴 투여로 건선이 완화됐고, 건선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연구에서도 기존 연고 치료에 판테틴을…
집속초음파, 파킨슨병 운동증상 완화…양측 치료는 부작용 주의
머리를 절개하지 않고 초음파로 뇌의 특정 신경회로를 치료하는 MRgFUS(자기공명영상 유도 집속초음파)가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란셋 뉴롤로지'에 발표됐다. 미국 웨일코넬의대와 메릴랜드대 등 국제 공동 연구진이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단계적 양측 MRgF…
엔블로, 당뇨 넘어 대사기능 개선 가능성 확인
대웅제약은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이나보글리플로진)가 SGLT-2 억제제 계열 다파글리플로진(포시가)보다 혈중 렙틴 수치를 약 2배 낮췄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Cardiovascular Diabetology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2형당뇨병 환자 427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3상 연구(ENHA…
인벤티지랩, 세마글루타이드 장기지속형 주사제 IVL3021 호주 임상1상 승인 신청
약물전달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이 세마글루타이드 성분의 장기지속형 주사제 IVL3021에 대해 호주에서 임상 1상 시험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건강한 과체중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IVL3021과 기존 치료제 Wegovy를 비교해 안전성, 내약성, 약동·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하는 공개,…
"날씨 추우니 피가 끈적끈적"…혈액 순환에 좋은 생활 습관은?
추운 날씨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 심장에 부담을 주며, 체온이 내려가면 혈액 점도가 높아져 혈전 형성이 촉진될 수 있다.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추위에 더 주의해야 하며, 질병관리청 등의 자료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 사망자는 겨울에 가장 많다. 기사는 보온, 실내 운동, 아침 공복…
비타민B5 유도체 판테틴, 건선 치료 효과 높일 가능성
콜레스테롤 관리용 영양보충제로 쓰이는 판테틴이 건선 치료 효과를 높일 가능성이 있다는 초기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Journal of Experimental Medicine'에 발표됐다. 중국 국가생물의학분석중점연구소와 중국인민해방군종합병원 연구진은 판테틴이 건선의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기전을 규명하고…
3년간 식후 복통 앓던 55세 남성⋯담낭 뚫고 나온 ‘돌’이 위 출구 막았다
3년간 식후 복통을 겪던 55세 남성이 심한 복통과 구토로 병원을 찾았고, 검사 결과 담낭 속 담석이 담낭과 십이지장 사이에 생긴 비정상 통로를 통해 이동해 위 출구를 막은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 이스트베이 외과 연구진이 국제학술지 《수술 증례보고》에 보고한 사례로, 담석에 의…
적게 먹는 중년 여성이 살찌는 이유는 기초 대사량?…대사량 늘리는 5가지 방법
세계보건기구가 2026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 세계 비만 인구는 약 11억 명으로 7명 중 1명꼴이며, 스코틀랜드 애버딘대 연구팀은 1990년대 이후 30년간 전 세계 에너지 소비량(기초 대사량)이 남성 7.7%, 여성 5.4% 줄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했지만…
지아이이노베이션, GI-102 피하주사 임상 1상서 항암 활성 확인…국제학회 발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면역항암제 'GI-102'의 피하주사(SC) 제형 임상 1상에서 양호한 안전성과 항암 활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기존 표준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고형암 환자 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회사는 이 결과를 12월 14~1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ESMO IO 2026'에…
"뇌에도 치명적인 뱃살"⋯오히려 추운 날 더 빼기 쉽다?
뱃살(복부지방)이 과하게 쌓이면 염증 물질 분비로 인슐린 저항성과 혈관 건강이 나빠지고, 심장병·당뇨병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영국 성인 9652명의 체질량지수와 뇌 MRI를 분석한 연구에서는 전신 비만과 복부 비만이 함께 있는 사람의 뇌 회백질 부피가 가장 작았다. 추운 날씨에는 체온 유지를 위해 에…
이경규, 당뇨 전단계 진단 후 ‘혈당 스파이크’ 우려로 일본 라멘 포기
방송인 이경규가 유튜브 콘텐츠에서 일본 라멘을 추천받다가 혈당 걱정으로 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는 2024년 9월 당화혈색소 6.3%로 당뇨 전단계 진단을 받은 바 있으며, 기사는 이를 계기로 당화혈색소 수치의 의미와 혈당 관리를 위한 식사 순서·운동·수면 습관을 안내했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
고혈압약 3종 먹어도 혈압 180⋯25세 여성, 5년간 몰랐던 원인은 부신경절종
20세부터 혈압약 세 종류를 먹어도 혈압이 160/100~180/110mmHg까지 치솟던 25세 여성이 세 차례 임신 손실과 일과성 허혈발작을 겪은 뒤, 5년 만에 재검사에서 췌장 뒤쪽 약 4.6cm 크기의 부신경절종이 발견됐다. 처음 소변검사와 복부 CT에서는 종양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식단과 약물을…
비만대사수술, 제2형 당뇨병 관해 효과 최대 14년 추적서 확인
미국 브리검여성병원과 하버드의대 등 공동 연구진이 제2형 당뇨병 환자 262명을 최대 14년(추적기간 중앙값 11년) 추적한 ARMMS-T2D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 참가자 중 166명은 비만대사수술을, 96명은 집중적인 약물·생활습관 치료를 받았으며, 혈당강하…
검진표 속 '공복혈당 주의' 판정… 무작정 굶지 말고 내장지방 빼야
연말 건강검진철을 맞아 '공복혈당장애(당뇨 전단계)', '복부비만', '지방간' 판정을 받는 수검자가 늘고 있다. 기사는 복부에 쌓인 내장지방이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췌장의 혈당 조절을 방해한다고 설명하며, 체중 수치뿐 아니라 내장지방을 줄이는 건강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자기 전 물 마시면 안 된다”…가정의학과 전문의가 경고한 이유
한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유튜브 방송에서 자기 전 물을 마시면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물을 마시고 누우면 속쓰림으로 깼다가 다시 물을 마시는 악순환이 생길 수 있으며, 매운 국물 요리를 즐기는 습관도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꼽혔다. 그는 약물 없이 증상을 개선하는 방…
희귀 유전성 콩팥질환 '기텔만 증후군', 유전자 가위로 치료 가능성 봤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정병하 교수 연구팀이 유전자 가위 기술로 기텔만 증후군 환자의 유전적 결함을 보완해, 환자 유래 콩팥 오가노이드에서 나트륨 수송 기능이 회복되는 것을 확인했다. 기텔만 증후군은 콩팥에서 염분을 재흡수하는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희귀 유전질환으로, 현재까지 근본적인 치료법은…
한미약품, ICoLA서 이상지질혈증·고혈압 통합 치료 전략 공유
한미약품이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국제학술대회(ICoLA 2026)에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과 고혈압 치료제 '아모프렐', '아모잘탄'의 임상 근거를 소개하며 콜레스테롤과 혈압의 통합 관리 전략을 제시했다. 환자의 위험도에 따라 LDL 콜레스테롤을 조기에 조절하고 고혈압 치료 초기부터 적절한 병용…
"콜레스테롤 높다는데 몸은 멀쩡?"…증상 없어도 방심하면 안 되는 이유
건강검진에서 콜레스테롤이 높게 나와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높은 LDL 콜레스테롤이 오래 지속되면 혈관 벽에 플라크가 쌓여 심근경색·뇌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국내 성인 절반이 이상지질혈증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40~50대는 복부비만이나 폐경 등 호르몬 변화로 혈중 지질 수…
희귀 유전성 콩팥질환 '기텔만 증후군', 유전자 가위로 교정 가능성 확인
국내 연구팀이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해 희귀 유전성 콩팥질환인 기텔만 증후군의 유전적 결함을 보완하고 신장 세뇨관 기능을 회복시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기텔만 증후군은 KDIGO 학술회의 자료에 따르면 인구 약 4만 명당 1명꼴로 발생하며, 나트륨·염소 재흡수를 담당하는 SLC12A3 유전자 이상…
피로·부정맥 부르는 '희귀 콩팥병' 유전자 가위로 고칠 수 있을까
서울성모병원 연구팀이 희귀 유전병인 기텔만 증후군 환자 2명의 혈액으로 만든 줄기세포에 유전자 가위로 정상 SLC12A3 유전자를 넣고 '미니 콩팥(오가노이드)'으로 키운 결과, 소금 통로 단백질 양과 세포막 배치, 호르몬·이뇨제 반응 기능이 정상에 가깝게 회복됐다고 밝혔다. 기텔만 증후군은 소금이 소…
“운전 중 뇌졸중, 뇌출혈 두 번”…英 39세 여성 오른쪽 몸 마비, 무슨 일?
영국의 39세 여성이 운전 중 심장에서 떨어진 혈전이 뇌로 이동해 뇌졸중을 겪은 뒤, 대규모 뇌출혈과 재출혈로 여러 차례 응급수술을 받았다. 20일 만에 의식을 되찾았지만 오른쪽 몸 마비가 남아 현재 물리치료와 언어치료를 받고 있으며, 가족은 재활치료 비용 마련을 위해 모금을 시작했다.
약보다 과일·채소?⋯만성콩팥병 환자, 입원·응급실행 '뚝'
미국 베일러대 의대 연구팀이 대사성 산증을 동반한 3기 만성콩팥병 성인 108명을 과일·채소 섭취군, 중탄산나트륨 투여군, 일반 치료군으로 나눠 10년간 추적한 결과, 과일·채소로 식이 산을 줄인 군이 일반 치료군보다 입원(14건 대 64건), 응급실 방문(20건 대 88건), 투석 진행(4건 대 16…
조혈모세포이식 후 부티르산 복용, 급성 이식편대숙주병 감소 관찰
순천향대 서울병원 윤석윤 교수팀이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환자 39명에게 호중구 생착 시점부터 100일까지 부티르산나트륨 1일 1200mg을 복용시킨 결과, 부티르산 없이 치료한 과거 대조군 18명에 비해 급성 이식편대숙주병의 중증화와 발생률이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 기간은 시험군 2022년…
과일·채소 식단, 만성콩팥병 대사성 산증서 중탄산나트륨보다 장기 예후 개선
미국신장학회 'Kidney Week 2026'에서 발표된 연구에서, 대사성 산증을 동반한 3기 만성콩팥병 환자 108명을 과일·채소 섭취군, 중탄산나트륨 치료군, 일반 치료군(각 36명)으로 무작위 배정해 비교한 결과 과일·채소 식이요법이 중탄산나트륨 치료보다 장기적인 건강 결과에서 더 유리할 수 있다…
“나잇살인데 빼서 뭐하냐고?”…50대에 체중 5%만 줄여도 심장건강 달라져
영국 UCL 연구진이 1958년생 영국인 6309명을 추적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과체중이었다가 50세까지 체중을 5% 이상 줄이고 55세까지 유지한 사람들은 62세 때 혈압·콜레스테롤·염증 지표가 평생 정상 체중을 유지한 사람들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반면 과체중을 계속 유지하거나 체중이 더 늘어난…
스티브 잡스도 앓았던 ‘신경내분비종양’…부산백병원, 고난도 로봇수술 성공
부산백병원이 십이지장에 신경내분비종양이 생긴 74세 여성 환자에게 로봇을 이용한 췌십이지장절제술(휘플 수술)을 시행했고, 환자는 회복 후 퇴원한다. 신경내분비종양은 췌장뿐 아니라 위·소장·직장·폐 등 여러 장기에서 발생할 수 있고 대개 천천히 자라지만 일부는 주변 조직이나 림프절, 간으로 전이될 수 있…
장내미생물이 면역항암제 부작용 좌우…핵심 면역세포 기전 규명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이 식단과 장내미생물 구성이 조절 T세포의 안정성을 변화시켜 면역관문억제제 사용 시 나타나는 면역 관련 이상반응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셀(Cell)'에 게재됐다.
GLP-1 비만치료제, 섭취량·식욕 줄이지만 오심 영향은 불분명
세마글루타이드, 티르제파타이드 등 GLP-1 기반 비만치료제가 음식 섭취량과 식욕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런 변화에 오심이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는 체계적 분석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과체중 또는 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한 기존 연구 25건, 참가자 4060명의 자료를 분석했으며…
대기오염·기온 변동 클수록 혈당 높아져…당뇨병 없는 사람도 영향
스위스 열대·공중보건연구소와 바젤대학교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진이 유럽 9개 코호트 참가자 2만1259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기오염과 기온 변동에 장기간 노출될수록 당뇨병이 없는 사람도 평균 혈당(당화혈색소) 수준이 높아지는 연관성이 나타났다. 연구진은 1999~2021년 수집된 당화혈색소 측정값…
피가 끈적해져 덩어리로 변하더니…혈전 예방하는 식생활은?
혈전(피떡)은 혈관을 막아 심근경색증이나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포화지방·트랜스지방 과다 섭취, 장시간 앉아 있기, 추운 날씨로 인한 혈관 수축과 혈액 점도 증가가 혈전 형성을 촉진하며, 한쪽 다리의 부종·통증·발열이나 갑작스러운 호흡곤란·가슴통증이 징후로 꼽힌다. 예방을 위해…
순천향 지영민 교수, AOCO 2026 라이징 스타 선정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지영민 교수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비만학회(AOCO) 학술대회 라이징 스타 심포지엄에서 라이징 스타로 선정됐다. 지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권유진 교수 연구팀과 함께 비만 관련 동반질환 발생 예측을 위한 BMI 25와 27 kg/㎡ 기준을 비…
지영민 순천향대서울병원 교수, AOCO 2026 '라이징 스타' 선정
순천향대서울병원 지영민 가정의학과 교수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 비만학술대회(AOCO 2026)에서 '라이징 스타'로 선정돼, 비만 진단 BMI 기준을 25에서 27kg/㎡로 상향할 경우의 만성질환 예측력을 비교한 연구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성인 약 456만…
소변으로 단백질 새는 희귀 신장병⋯새 치료제로 단백뇨 43% 감소
미국 FDA가 희귀질환인 원발성 IgA 신병증(진행 위험이 있는 성인 환자)의 단백뇨 감소 치료제로 아스트라제네카의 '울토미리스(라불리주맙)'를 가속승인했다. 국제 임상 3상 'I CAN' 중간분석에서 34주째 투여군의 단백뇨는 치료 전보다 46.6% 감소했고(위약군 5.6% 감소), 위약 대비 보정…
뇌졸중 후 LDL-C, 낮을수록 좋다?···"뇌졸중 아형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뇌졸중 재발 예방을 위해 LDL콜레스테롤 저하치료를 강화하는 흐름이지만, 모든 뇌졸중 환자에게 같은 치료목표를 적용해서는 안 된다는 제언이 나왔다. 죽상경화성 뇌경색에서는 적극적인 LDL-C 저하가 재발과 심혈관사건을 줄인다는 근거가 확립됐지만, 심방세동에 의한 심인성 색전성 뇌졸중이나 소혈관폐색에서는…
CKM증후군 한국서도 확산…2단계가 58% 차지
대한심장학회 연례학술대회(KSC 2026)에서 경희대병원 심장내과 이진호 교수가 CKM증후군(심장-신장-대사증후군)을 동반한 심혈관질환 고위험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피타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의 유효성·안전성·순응도 관련 임상 근거를 공유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한국인에서도 CKM증후…
CKM증후군엔 스타틴·항고혈압제 단일제형복합제(SPC) 전략 필요
대사증후군 개념이 심혈관질환과의 연관성을 강조한 심장대사증후군을 거쳐 신장질환까지 포함하는 CKM증후군(심장-신장-대사증후군)으로 확장되면서, 여러 위험인자를 한 번에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단일제형복합제(SPC) 전략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대한심장학회 연례학술대회(KSC 2026)에서 가톨릭의대…
심정지 겪고 심장이식까지⋯제거한 심장에서 혈액암 발견
중국에서 기침과 숨참으로 병원을 찾은 46세 여성이 심정지와 반복적인 위험한 부정맥을 겪은 뒤 심장이식을 받았는데, 수술로 제거한 심장을 조직검사한 결과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이라는 혈액암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암세포는 골수에서도 발견됐고, 앞서 시행한 CT·심장초음파에서는…
지루성두피염, 방치하면 탈모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 필요
지루성두피염은 아토피·접촉성피부염 등과 같은 습진성 만성 피부질환으로, 피지샘 활동 증가로 두피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피지 과다 분비, 진균 감염,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건조하거나 습한 계절에 증상이 심해져 긁는 행동과 음주·흡연·외부 자극 등이 증상을 악화시…
수집하는 매체
전부 실측으로 200 과 항목을 준 피드입니다. 죽은 피드는 목록에 두지 않습니다.
국내
전부 키워드 필터를 겁니다 — 국내 건강 피드에는 의료 산업·정책 기사와 제품 보도자료가 함께 실립니다.
해외
주제가 이미 좁혀진 섹션 피드(초록 배지)만 전량 수집하고, 넓은 피드는 같은 키워드 필터를 겁니다.
소스 선정 근거와 제외 사유는 데이터 원칙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