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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SMR·핵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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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SMR·핵융합 분야 허브 (논문·기업·용어) →
원자력·SMR·핵융합일렉트릭파워·10월 14일

가온전선, 미국 원전용 케이블 시장 진출

가온전선은 미국 생산법인 LSCUS가 노스캐롤라이나주 타보로 공장에 원전용 케이블 생산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10월 12일 밝혔다. 회사는 미국 원전과 SMR(소형모듈원전) 시장 확대에 대비해 현지 공급체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가공선을 통한 송전망 사업에 이어 원전용 케이블까지 현지 생산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미국은 장기간 신규 원전 건설이 제한적이었다고 원문은 설명했다.

국내 전선업체가 미국 현지에 원전용 케이블 생산설비를 두는 사례로, 송전망 제품에서 원전용 자재로 현지 생산 품목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미 에너지부, 신진 과학자 67명에 9600만 달러 연구비 지원

미국 에너지부(DOE) 과학국은 '2026년도 신진 과학자 연구 프로그램(ECRP)'을 통해 신진 과학자 67명을 선정하고 총 9600만 달러(한화 약 13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지원 대상은 초지능(SI), 핵융합 에너지, 양자 과학 등 전략 분야 연구자이며, DOE는 이번 지원이 '최고 수준의 과학 복원' 행정명령에 따른 실행 조치라고 밝혔다. 선정자들은 미국 26개 주의 39개 대학교와 11개 국립 연구소 및 과학국 사용자 시설에 소속돼 있다. 지원 규모는 소속에 따라 고등 교육 기관 소속은 5년간 약 87만 5천 달러, 국립 연구소 및 사용자 시설 소속은 5년간 약 275만 달러로 차등 적용된다. 2010년 출범한 ECRP는 현재까지 총 1238건(대학 797건, 국립연구소 441건)을 지원했으며, DOE는 이번 선정이 최종 자금 지급을 보장하지 않고 협상 결과에 따라 철회·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10월 14일

국감서 원전 해수온·계속운전 지연·SMR 규제인력 쟁점화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원자력안전위원회·한국수력원자력 국정감사에서 원전 냉각수 해수온 상승, 계속운전 심사 지연, SMR 규제인력 부족이 쟁점으로 다뤄졌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올여름 최고 해수온도와 설계해수온도 차이가 2℃ 이내인 원전이 8기이며, 한울 4호기는 최고 해수온도 30.4℃로 설계해수온도 31.5℃와 차이가 1.1℃라고 밝혔다. 한수원은 한울 3·4호기의 설계해수온도 도달 시점 전망을 지난해 28년 뒤에서 올해 13년 뒤로 수정했고, 김회천 사장은 위험 징후 확인 시 10년 이전에도 열교환기 교체 등 설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계속운전 허가 전 정지 중인 고리 3·4호기와 한빛 1·2호기의 미생산 전력량이 13일 기준 약 2530만MWh, 전력판매 기회비용이 약 2조원이라고 추산했으며, 하루 약 51억원씩 증가하는 것으로 계산했다. 원안위의 SMR 인허가·안전기준 담당 인원은 임시조직 1개 과 7명이고, 원안위가 국회에 제출한 2027년 필요 인력은 33명으로 내년 정식 과 전환 시 5명 증원 예정이다.

10월 13일

국감서 SMR 안전규제 체계·원전 출입기록 누락 문제 제기

13일 원자력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SMR 상용화 대응 안전규제 체계와 원전 출입기록 관리 문제가 제기됐다. 한준호 의원에 따르면 원안위는 2027년 선진원자로안전국 신설(1국 3과 1팀·33명), 2030년까지 법·제도 정비, 2032년까지 기술기준 구축을 추진하며 2027년부터 신규 SMR 3개 노형의 사전검토가 시작된다. 한 의원은 원안위의 기술기준 제정 목표 시점(2028년)과 일부 민간 비경수형 SMR 사업자의 건설허가 신청 목표 시점이 상충되며, 기술기준 초안이 고시·지침으로 제도화되기까지 12~18개월이 걸리고 SMR 전담 인력이 1개 과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진숙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2월부터 약 2년간 고리2·한울1·신한울1발전소의 방사선 핵심구역에서 IAEA 사찰 인력 34명(총 21건)의 출입기록이 누락됐고, 신한울1발전소는 출입기록부를 사후에 작성해 제출했으며 한수원 내부 징계는 없었고 법정 과태료는 20% 감경됐다.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장은 과태료를 부과했고 특별사법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10월 13일

원자력·SMR·핵융합이뉴스투데이

한미 미국 대형 원전 8기 협력 추진…국내 기업 역할 주목

한국과 미국이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를 건설하는 협력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 정해진 예산과 일정에 맞춰 사업을 완수하기 위해 공급망을 조기에 구축하고 설계·제작 과정의 불확실성을 줄여야 한다는 제언이 제시됐다. 해외 원전 기자재 공급 실적을 보유한 두산에너빌리티와 시공 참여 경험이 있는 현대건설·삼성물산·대우건설 등의 역할이 거론된다. 각사가 축적한 제작·품질관리 및 현장 수행 경험을 미국 사업 추진에 활용하는 방안이 언급됐다.

10월 13일

국감서 원전 4기 가동 중단 기회비용 2조원 추산 제기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계속운전 허가를 받지 못해 가동이 중단된 고리 3·4호기와 한빛 1·2호기의 비생산 전력량이 2530만MWh로 늘어 전력판매 기회비용이 2조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기회비용이 하루 51억원씩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2일 기준으로는 비생산 전력량 2395만MWh, 기회비용 약 1조9000억원으로 추산됐으며, 이후 3주 만에 전력량은 135만MWh, 기회비용은 약 1000억원 늘었다. 황 의원은 해당 발전 규모를 300MW급 반도체 공장 12개 또는 360MW급 AI 데이터센터(AIDC) 10개의 전력수요에 비유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계속운전 신청이 한꺼번에 몰리고 심사인력이 부족해 심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13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황정아 의원 "계속운전 심사 지연 원전 4기 기회비용 2조 원"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은 13일 원자력안전위원회 대상 국정감사에서 계속운전 심사가 완료되지 않아 정지한 원전의 기회비용을 지적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제출 자료에 따르면 9월 22일 기준 고리 3·4호기와 한빛 1·2호기의 미생산 전력량은 약 2395만MWh, 전력판매 기회비용은 약 1조 9000억 원이었다. 10월 13일 기준으로는 미생산 전력량 2530만MWh, 기회비용 2조 원으로 집계됐다. 황 의원은 하루 약 51억 원씩 기회비용이 늘어나고 있으며 월성 2호기도 정지가 예정돼 있다고 언급하고, 이 전력량이 300MW 반도체팹 12기와 360MW급 AI데이터센터 10여 기를 가동할 수 있는 규모라고 밝혔다.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장은 안전성을 확인하면서 계속운전 심사가 불필요하게 지연되지 않도록 하고 사업자와 소통하겠다고 답했다.

10월 13일

SMR 안전심사 수요 증가…원안위 전담인력 7명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SMR 안전규제 조직·전문인력 현황을 공개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원안위에서 SMR 안전규제를 담당하는 인력은 7명이며, 해당 조직은 1개 과 규모의 임시조직으로 존속 기한은 올해 12월 말까지다. 올해 혁신형 SMR 표준설계인가 심사가 시작됐고, 내년에는 비경수형 등 3개 노형에 대한 사전검토가 예상된다. 최원호 원안위원장은 "최소한 1개 국 정도의 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답변했으며, 원안위가 구상하는 전담조직은 3개 과와 1개 팀을 갖춘 33명 규모다.

10월 13일

한울 3·4호기 설계 해수온도 도달 여유기간 28년→13년 단축

한울 3·4호기 냉각용 해수가 설계 해수온도 제한치에 도달하기까지 남은 예상 여유기간이 지난해 전망 28년에서 올해 13년으로 줄었다.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 자료를 근거로 이를 지적했다. 한수원에 따르면 한울 5·6호기는 40년에서 27년으로, 신한울 1·2호기는 57년에서 46년으로 각각 여유기간이 단축됐다. 올해 여름 한울 4호기 최고 해수온도는 30.39℃로 설계 해수온도 31.5℃와 1.11℃ 차이였고, 최고 해수온도와 설계 해수온도 차이가 2℃ 이내인 원전은 8기다. 설계 해수온도는 사고 시에도 냉각설비가 안전기능을 유지하도록 설정한 제한치로, 초과 시 운영기술지침서에 따라 6시간 이내 조치가 규정돼 있다.

10월 13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국감서 SMR 안전규제 체계 선제 구축 필요성 제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이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SMR 상용화 대응 안전규제 구축 전략'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원안위는 2027년 전담조직 신설, 2030년 법·제도 정비, 2032년 기술기준 구축을 추진 중이며, 2027년 '선진원자로안전국'(1국 3과 1팀·33명) 신설과 2032년까지 비경수형 SMR 규제검증 기술개발에 약 900억원 이상 투입을 계획하고 있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는 현재 표준설계인가 심사가 진행 중이며 2028년 건설허가 신청, 2035년 전력생산을 목표로 한다. 2027년부터 신규 3개 노형의 사전검토가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원안위의 2028년 SMR 기술기준 규칙 제정 목표와 일부 민간 비경수형 SMR 사업자의 건설허가 신청 준비 시기가 맞물린다는 점이 지적됐다. 한 의원은 현재 원안위가 1개 과에서 SMR 규제정책·법령·기술기준·인허가 업무를 모두 처리하고 있다며 기술기준 개발·제도화 일정 단축과 전담조직·인력·예산 확보 계획 구체화를 요구했다.

10월 13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한준호 의원, 원안위 SMR 안전규제 구축 일정 점검 요구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이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SMR 상용화 대응 안전규제 구축 전략'을 분석한 결과, 원안위는 2027년 전담조직 신설·전문인력 확보, 2030년 법·제도 정비, 2032년 기술기준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는 표준설계인가 심사가 진행 중이며 2028년 건설허가 신청, 2035년 전력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고, 2027년부터 신규 3개 노형의 사전검토가 시작될 예정이다. 제출자료에는 위원회 규칙 1건, 고시 16건, 규제지침 18건, 심사지침 20건, 검증코드 7개 개발·정비계획이 담겼으며, 규제검증 기술개발에 2032년까지 약 900억 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원안위는 2028년 SMR 기술기준 규칙 제정을 목표로 하는 반면 일부 민간 비경수형 SMR 사업자도 비슷한 시기 건설허가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술기준 초안 개발 후 제도화까지 고시는 약 12~18개월, 규제지침은 약 1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 의원은 우선 필요한 기술기준의 개발·제도화 일정을 앞당기고 전담조직·인력·예산 확보계획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10월 13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국감서 '계속운전 심사 지연 원전 4기, 기회비용 2조원' 지적

13일 원자력안전위원회 대상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은 계속운전 심사 미완료로 정지된 원전의 전력 공급 공백과 경제적 손실을 지적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제출 자료에 따르면 10월 13일 기준 심사 미완료로 정지된 원전은 고리 3·4호기와 한빛 1·2호기 등 4기이며, 미생산 전력량은 2530만MWh, 전력판매 기회비용은 약 2조원으로 집계됐다. 황 의원은 하루 약 51억원씩 기회비용이 늘고 있으며 300MW급 반도체 팹 12기와 360MW급 AI 데이터센터 10여 기를 동시 가동할 수 있는 규모라고 밝혔고, 월성 2호기도 가동 정지가 예정돼 있다고 언급했다.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장은 안전성 확인이 최우선이라면서도 계속운전 심사가 불필요하게 지연되지 않도록 살피겠다고 답했다. 또한 사업자와 소통해 발생 가능한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겠다고 덧붙였다.

10월 13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폴란드 제2원전 준비 협약 체결

폴란드 에너지부와 Polskie Elektrownie Jądrowe(PEJ), Polska Grupa Energetyczna(PGE)가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폴란드의 두 번째 원자력발전소 건설 준비와 관련한 업무 분담과 협력 원칙을 규정한다. 발표된 내용은 건설 준비 단계의 역할 정립에 관한 것이다.

10월 13일

원자력연구원 SMR 심포지엄, 초도호기 불확실성 해소 과제 논의

한국원자력연구원은 13일 나인트리 프리미어 용산에서 'SMR 가속화를 위한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했고, 산업계·학계·연구개발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반도체·AI·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 사용 산업의 성장에 따라 안정적 전력공급원 확충이 필요하다고 진단하고, 새로운 공급원으로서 SMR의 역할을 살폈다. 발표자들은 기존 대형원전과 다른 특성을 반영한 규제체계, 기술개발 단계부터의 공급망·사업모델 검토, 초도호기 사업의 불확실성과 비용 부담을 낮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지역 수용성 확보를 위한 상생형 사업모델과 국내 실적을 기반으로 한 수출 기반 마련 방안도 논의됐다. 기술 기반으로는 2012년 표준설계인가를 받은 일체형 소형원자로 SMART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공동연구로 안전성·출력을 높여 표준설계인가를 획득한 SMART100, SMART 기술을 활용한 부유식 원전이 소개됐다.

10월 13일

원자력·SMR·핵융합일렉트릭파워

원자력연구원, SMR 가속화 전문가 심포지엄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우식)은 10월 13일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용산에서 'SMR 가속화를 위한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계, 학계, 연구개발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3대 메가프로젝트 등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력수급 요구에 대응해 한국형 SMR 배치를 가속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원은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을 필요로 하는 첨단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배경으로 제시했다.

10월 13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방재시험연-UL Solutions, 원전 방화구획 내화채움구조 협약

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이 지난 12일 UL Solutions Korea Ltd.와 원자력발전시설 방화구획 관통부 내화채움구조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방화구획 관통부 내화채움구조는 전선과 배관 등이 방화구획을 통과하는 부위에 적용되는 내화충전 시스템으로, 화재 시 불꽃·열·연기의 확산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내화채움구조 안전성 평가, 내화시험·평가 및 기술 검토 공동 협력, 국내외 평가 기준과 기술 정보 교류, 기술 전문가 간 협력 등을 추진한다. 장영환 방재시험연구원장은 협약이 실무협의와 구체적인 시험·평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실무협의와 기술 교류를 바탕으로 협력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10월 13일

방재시험연구원-UL 솔루션 코리아, 원전 관통부 내화성능 평가 협력

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은 12일 UL Solutions Korea Ltd.와 원자력발전시설 방화구획 관통부 내화채움구조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방화구획 관통부 내화채움구조는 방화구획을 관통하는 부분을 내화성능을 갖춘 구조로 채워 화재 확산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해당 구조의 안전성 평가와 내화시험·평가, 기술 검토에 관한 공동 협력을 추진한다. 국내외 평가 기준과 기술정보를 교류하고 기술 전문가 간 협력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영환 방재시험연구원장은 협약이 실무협의와 구체적인 시험·평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0월 12일

가온전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원전용 케이블 생산설비 구축

가온전선은 미국 생산법인 LSCUS가 노스캐롤라이나주 타보로 공장에 원전용 케이블 생산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기존 송전망용 가공선 중심이던 제품군을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관련 원전용 케이블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원전용 케이블은 전력 케이블과 제어·계측 케이블 등으로 구성되며, 설치 위치와 용도에 따라 규격이 달라 소량 다품종 생산이 필요하다. 가온전선에 따르면 원전은 설계에 따라 5만개 이상의 전기 케이블 회로가 사용되기도 한다. LSCUS는 관련 인증을 추진하고 국내 원전기업과 협력해 현지 공급망 진입을 준비하며, 수요 대상에는 신규 대형 원전·SMR 사업과 기존 원전 계속운전에 따른 노후 케이블 교체가 포함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10월 12일

국감서 "웨스팅하우스 지분 확보" 제안…한전 "실사 후 결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성민 의원(국민의힘)은 12일 국정감사에서 미국 원전시장 진출과 관련해 웨스팅하우스 지분을 최소 10% 수준으로 확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산업부는 웨스팅하우스에 지급할 기술사용료와 용역·핵연료 공급 등의 대가에 원전 1기당 20억달러(의원실 환산 약 2조 6900억원)의 상한선을 설정하고 후속 협의를 진행 중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20억달러는 상한 가이드라인으로, 반드시 전액을 지급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비교 대상으로 거론된 체코 원전 타협협정(SA) 조건은 1기당 기술사용료 1억 7500만달러와 물품·용역 구매 6억 5000만달러 등 총 8억 2500만달러 규모로, 미국 사업의 1기당 상한액은 이의 약 2.4배다. 의원실은 웨스팅하우스가 2023년 브룩필드·카메코에 인수될 당시 기업가치가 약 82억달러, 최근 IPO를 앞두고 약 500억달러의 상장가치가 거론된다고 설명했으며, 김 사장은 기업 실사를 통해 지분 인수 여부와 규모를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10월 12일

한빛·한울 사용후핵연료 포화 시점과 건식저장 운영 목표 동일

박해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2일 한국수력원자력과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 제출 자료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올해 6월 말 기준 습식저장률은 고리본부 93.4%, 한빛본부 86.0%, 한울본부 75.4%로 지난해 9월 말 대비 각각 1.3%p, 1.5%p, 2.9%p 상승했으며 세 본부 저장량은 총 541다발 늘었다. 한수원이 제시한 습식저장조 포화 예상 시점은 한빛 2030년, 한울 2031년으로 각 부지 건식저장시설 운영 목표 연도와 동일하다. 고리의 2032년 포화 전망은 고리 2호기 조밀저장대 설치 완료를 전제로 한 수치로, 미설치 시 2028년으로 앞당겨지며 건식저장시설 운영 목표는 2031년이다. 건식저장시설 저장용량은 고리 3885다발, 한빛 4810다발, 한울 2886다발이고 사업비는 각각 7123억원, 4253억원, 3203억원으로 합계 1조 4579억원이다. 고준위위원회 자료에는 2038년경 관리시설 부지 선정, 2050년 이전 중간저장시설 운영, 2060년 이전 처분시설 운영 목표가 포함됐다.

10월 12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박성민 의원, 국감서 웨스팅하우스 지분 확보 필요성 제기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12일 한국전력공사 국정감사에서 미국 원전시장 진출을 위한 웨스팅하우스 지분 확보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체코 원전 수주 과정에서 체결된 웨스팅하우스와의 타협협정(SA)에 원전 1기당 기술사용료 1억 7500만 달러와 물품·용역 구매 계약 6억 5000만 달러 등 총 8억 2500만 달러 규모의 조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으며, 한수원은 체코 원전 2기 사업과 관련해 기술사용료 3억 5000만 달러(당시 약 5000억원)를 지급했다. 이번 미국 원전사업에서는 산업부가 웨스팅하우스에 지급할 기술사용료와 용역·핵연료 공급 등의 대가에 원전 1기당 20억 달러(약 2조 6900억원)의 상한선을 설정하고 후속 협의를 진행 중이며, 이는 기존 8억 2500만 달러의 약 2.4배 수준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20억 달러는 상한 가이드라인으로 반드시 전액을 지급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답했고, 지분과 관련해서는 "기업 실사를 통해 최대한 합리적인 범위에서 지분 인수 여부와 규모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웨스팅하우스는 2023년 브룩필드와 카메코 인수 당시 기업가치가 약 82억 달러(11조원)였으나, 최근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약 500억 달러(67조원)의 상장가치가 거론되고 있다.

10월 12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고준위 방폐물 관리위원회 출범 1주년, 부지적합성 조사계획 의결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현권)가 특별법 시행에 따라 2025년 9월 26일 출범한 뒤 1주년을 맞았다. 위원회는 올해 2월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9월까지 총 8차례 회의를 열어 주요 정책 현안을 심의했고, 전문가 35명을 위촉해 부지·저장운반·처분·소통 4개 분야 전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올해 4월 제3차 위원회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부지적합성 조사계획'을 의결했으며, 지질학적·과학적으로 적합하지 않은 지역을 사전 배제하는 '부적합지역 배제기준' 마련에도 착수했다. 6월에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함께 서울에서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국제 토론회를 열고 일본·캐나다·프랑스·스웨덴·스위스·핀란드 관계자와 유치지역 주민대표를 초청했다. 위원회는 올해 안에 '제3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 수립과 전 국토 대상 부적합지역 배제 작업을 완료하고, 내년 시작될 기본조사 후보부지 공모를 앞두고 참여지역 지원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10월 12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현대건설, 사용후핵연료 처분공 굴착 장비 실증

현대건설이 자체 개발한 장비를 사용해 사용후핵연료 처분용 실규모 처분공(deposition hole)을 굴착했다고 발표했다. 굴착은 회사의 연구 실증 부지 암반에서 이뤄졌다. 해당 장비는 현대건설이 직접 개발한 것으로 소개됐다. 발표 내용은 World Nuclear News를 통해 전해졌다.

10월 12일

한전 사장 "웨스팅하우스 지분, 실사 후 결정…20억달러는 상한"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와 관련해 기업실사를 거쳐 투자 여부와 규모를 결정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사장은 "기업실사를 통해 합리적인 범위에서 지분 인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에 건설할 한국형 원전 APR1400 1기당 웨스팅하우스에 지급할 기술 사용료와 핵연료 대가로 제시된 20억달러(약 2조7000억원)는 확정 금액이 아닌 상한선이라고 설명했다. 질의에 나선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은 웨스팅하우스 기업가치 상승으로 지분 인수에 약 4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며, 미국·유럽 원전시장 진출을 위해 지분 확보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김 사장은 지분 인수가 미국 및 제3국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된다는 데 동의하면서도 투자 규모는 실사 후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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