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독일에서 양방향 충전 서비스 시작
메르세데스-벤츠가 BMW, 포드, 아우디 등에 이어 독일 전기차 고객에게 양방향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V2G(vehicle-to-grid) 기술로 차량 배터리를 전력시장에 참여시키고, 고객은 차량이 월박스에 연결된 시간당 0.1175유로(0.13달러)를 받는다. 뮌헨 e-모빌리티 사업자 The Mobility House와 협력한 'MB.Charge Home Pro Intelligent' 패키지에는 11kW 양방향 DC 월박스 'ChargeLine BiDi'가 포함되며 가격은 2,990유로다. 초기 500명 고객에게는 2027년 3월 말까지 1,000유로 할인과 MB.Charge Public 공공충전 250유로 바우처가 제공된다. 서비스는 전기차 GLC와 신형 C-클래스에 우선 적용되며, VLE·GLA·EQS·CLA·CLA 슈팅브레이크·GLB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붕형 태양광을 설치한 가구는 EV 배터리 충전 전력의 태양광·계통 구분이 어려워 독일 재생에너지법(EEG)상 발전차액 지원을 잃을 수 있어 초기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연방망청의 MiSpeL 결정에 따라 계통운영자는 2027년 9월 말까지 새 규정을 이행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