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미비아, 원자력 도입 준비 위해 원자력 커미셔너 임명
나미비아 총리가 원자력 에너지 도입 준비를 조율할 원자력 커미셔너(Nuclear Commissioner)를 임명했다. 이번 임명은 원자력 관련 고위급 정책 조율과 전략적 감독을 담당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커미셔너는 원자력 도입 준비 작업 전반을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원자력 도입을 검토하는 국가가 전담 조직과 정책 조율 체계를 먼저 갖추는 초기 단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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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 총리가 원자력 에너지 도입 준비를 조율할 원자력 커미셔너(Nuclear Commissioner)를 임명했다. 이번 임명은 원자력 관련 고위급 정책 조율과 전략적 감독을 담당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커미셔너는 원자력 도입 준비 작업 전반을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원자력 도입을 검토하는 국가가 전담 조직과 정책 조율 체계를 먼저 갖추는 초기 단계에 해당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2일 독일 시험·인증기관 TÜV SÜD와 수소 분야 기술 교류 및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가 TÜV SÜD 공인시험소로 등록된 것을 계기로,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해 온 협력의 결과다. 등록에 따라 국내 수소기업은 센터의 시험 인프라와 TÜV SÜD의 국제 시험·적합성 평가 역량을 연계해 해외인증에 필요한 시험·평가를 국내에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체결식에는 김홍철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와 발터 라이트마이어 TÜV SÜD 산업 및 인프라부 총괄 CEO 등 양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수소용품 시험에서 수소충전소 성능평가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10월 14일

충남 송전탑 백지화 대책위원회는 지난달 10일 입장문을 내고 용인 반도체 산단에 쓸 전기를 호남 재생에너지로 끌어올 경우 경로상 지역이 모두 피해지역이 된다고 주장했다. 닷새 뒤 정부는 철탑을 줄이고 지중화를 늘리는 송전망 수용성 대책을 발표했다. 칼럼은 이 논쟁에서 자주 등장하는 '지산지소'가 분산에너지 정책의 구호를 넘어 정책 목표처럼 거론되는 상황을 짚는다. 지산지소는 일본 농림수산성이 1981년부터 4년간 추진한 농촌 식생활 개선 사업에서 비롯된 말로, 지역 농산물 소비를 권장하는 방식이었을 뿐 타 지역 농산물 소비를 금지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한다. 필자는 시·도별 전력 자급률이 지산지소의 지표처럼 쓰이지만 전기는 행정구역 경계를 따라 흐르지 않으며 실제 제약은 송전망의 혼잡 구간이라고 지적한다.
10월 14일

같은 계열의 플라스틱이라도 품목에 따라 폐기물부담금을 내거나 재활용 의무를 이행하는 등 관리체계가 갈리는 상황에 대해 현장에서 종합적 재점검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 동일 품목에서도 협약 이행 여부 등에 따라 납부와 면제가 나뉘는 구조가 지적됐다. 기존 분류에 따른 부담 차이를 실제 회수·재활용 여건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검증된 순환성과를 높인 기업에 실질적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제도를 재설계하자는 의견이다. 개편 과제로는 부담방식 조정과 함께 재활용산업의 실행 기반 확충이 함께 언급됐다. 생산자의 비용부담과 정부 지원이 회수망 구축과 연계되는 문제도 거론됐다.
10월 14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5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전국 내압용기 버스 2만3,042대를 대상으로 하절기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해 부적합 차량 1,351대의 안전 관련 사항을 확인하고 현장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부적합 유형은 연료주입구 마개 분실 351건, 연료주입구 손상 184건, 역류방지밸브 손상 128건, 가스필터 가스누출 123건 순이었으며 저압라인 가스누출 등 기타 사항이 709건이었다. 연료주입구 마개 분실·손상과 역류방지밸브 손상을 합한 663건은 전체의 44.3%를 차지했다. 차량 유형별로 시내버스는 충전·가스공급 계통, 마을버스는 연료주입구와 저압라인 등 배관 관련 점검사항이 주로 확인됐다. 공단은 차량 연식과 과거 부적합 이력 등을 분석해 고위험 차량 집중점검을 강화하고, 반복 부적합·중대 결함 노후차량은 조기 폐차와 대폐차를 유도할 계획이며, 운수회사 차량관리 담당자 568명 교육과 전년도 부적합 상위 10개 운수회사 컨설팅을 병행했다.
10월 14일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 빈롱성에서 시작한 맹그로브 숲 복원 사업을 껀터시로 확대한다. 회사는 13일 베트남 껀터시 정부와 현지 사회적기업 맹그러브(MangLub)와 맹그로브 숲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맹그러브는 SK이노베이션이 맹그로브 숲 복원 사업을 위해 2019년 현지에 직접 설립한 빈롱성 최초의 사회적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이노베이션은 껀터시에 맹그로브 식수 부지를 확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조림지를 관리·보호하는 협력체계를 마련한다.
10월 14일
한국광해광업공단은 14일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스마트마이닝 최신 기술과 국내 광산 적용 사례'를 주제로 '2026년 스마트마이닝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국내 광산 실무자와 스마트마이닝 실무협의회 협력사 관계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기업과 학계 전문가들은 IoT와 ICT를 기반으로 한 AI·디지털 자율광산, 무인·원격제어 기술 등 최신 기술과 국내외 광산 도입 현황을 공유했다. 광산 작업관리 효율화와 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등 기대효과를 중심으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김영석 지역·산업본부장은 스마트마이닝 기술이 국내 광업계의 경쟁력 유지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10월 14일
한국석유공사는 10월 13일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40달러 오른 94.14달러, 북해산 Brent유는 0.96달러 내린 105.69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준 유가인 중동산 Dubai유는 0.95달러 하락한 108.75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약 180만톤 규모의 러시아산 경유 공급 합의 물량이 미국이 아닌 세계 시장에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러시아는 즉시 30만톤 이상을 공급하고 11월 이후 150만톤을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OPEC은 2026년 세계 석유 수요 증가분 전망치를 전월 38만배럴에서 18만배럴로 6개월 연속 하향한 반면, 2027년 전망은 240만배럴에서 255만배럴로 상향했고 OPEC+ 9월 원유 생산은 전월 대비 약 90만배럴 증가한 3907만배럴로 집계됐다. 사우디 주도 연합군의 사나 내 후티 관련 연료시설 공습과 다란 아람코 본사 인근 폭발 등 군사 충돌 확대는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10월 14일

조선일보는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빌려 쓰던 AI를 넘어 GPU와 데이터센터, AI 모델을 직접 확보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AI가 일부 직원의 시험용 도구에서 회사 전체가 상시 사용하는 업무 인프라로 바뀌면서 나타난 변화라고 설명했다. 딜로이트가 연매출 5억달러 이상 미국 기업 515곳을 조사한 결과 64%가 자체 'AI 팩토리'를 제한적 또는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있다고 답했다. 같은 조사에서 이 비율은 2028년 88%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브리핑은 비용과 전력 문제, 기후 위기 관련 기사도 함께 다뤘다.
10월 14일
산업안전 AIoT 솔루션 기업 에버헨(대표 한동호)은 10월 8~9일 강원도 평창에서 2026 임원워크숍을 열고 2027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워크숍에서 매출 2배 성장과 해외진출 영업조직 구축, 특허 출원 확대, 산학협력 확대, 연수시설 확충,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등 5대 중점 추진사업을 도출했다. 소방·재난 대응 및 지하 맨홀 질식사고 예방 관련 특허를 매년 3건씩 출원하고, 2026년 신설한 계열사 에버시스템과 공동 기술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에버헨은 2026년 9월 지식재산처로부터 '인명 탐지를 위한 다중 멀티 복합센서가 구비된 하드웨어' 기술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해당 기술은 웨어러블부와 다중 복합센서모듈로 구성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의 맨홀가스 자동측정 시스템(EVH-MGS-100)은 ToF 센서로 맨홀 깊이를 계측한 뒤 센서 모듈이 상·중·하 3구간을 이동하며 O₂, CO, CO₂, H₂S, CH₄ 5대 유해가스 농도를 측정한다.
10월 14일

재정경제부는 12일 이형일 부총리 겸 장관 주재 대외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글로벌 고신뢰 탄소시장(GVCM) 세부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GVCM은 파리협정 제6.2조의 국가 간 협력 방식을 기반으로 하되 감축량 산정·검증에는 주로 제6.4조 방법론을 활용하는 구조로, 발행기구는 이사회·기술감독위원회·사무국으로 구성되며 개발도상국도 이사회에 참여한다. 크레딧은 유치국의 국제 이전 승인을 받은 'GVCM A'와 승인을 받지 않은 'GVCM NA' 두 종류로 구분되며, 정부는 일정 요건을 충족한 크레딧을 K-ETS 및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와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거래 플랫폼은 초기에 한국거래소(KRX)가 기반을 마련하고, 감축사업자·대상 국가·감축량·고유 식별번호 등 핵심 정보는 블록체인에 기록할 계획이다. 정부는 올해 참여국을 확보하고 다음 달 COP31에서 협력국을 발굴한 뒤 내년에 발행기구를 구성할 방침이며, 세계은행·GCF 사업의 감축실적을 GVCM 크레딧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협의할 계획이다.
10월 14일

민간소각장 위탁처리비가 공공소각장의 10배 이상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민간소각장 사업자단체인 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조합은 나라장터 입찰정보를 근거로 올해 9월말 현재 전국 지자체가 발주한 생활폐기물 민간소각 위탁용역의 평균 처리단가가 톤당 16만6000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조합 분석에 따르면 공공소각장 처리비용은 연간 유지관리비 13만2273원과 폐기물 상차·운반비 5만9708원을 합한 톤당 19만1000원이다. 조합은 위탁단가에 소각재처리비 톤당 4만원이 포함돼 있어 실제 위탁처리비용은 톤당 15만6000원 수준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합은 처리비 인상폭 제한, 중장기 계약 확대, 계약이행보증제 도입 등을 추진해 왔으며 영등포구·송파구·성동구·강동구·광명시와 3년, 강서구와 2년 계약을 체결했고 당진시와 계룡시도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10월 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한국에너지기후환경협의회와 공동으로 제12차 아이씨펙(i-CIPEC) 국제학술대회를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포항시 북구 라한호텔에서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환경 관리, 그리고 인공지능(AI)'으로, 10개국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해 폐기물 에너지화 기술의 국제 동향을 논의한다. 첫날인 14일에는 가연성·유기성 폐기물의 에너지화 기술과 탄소중립 대응 방안을 다루는 사전 토론회가, 15~16일에는 폐자원의 에너지·물질 회수와 환경안전성을 주제로 한 본회의가 열린다.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주요국 전문가가 참여해 각국의 폐기물 에너지화 기술과 정책 동향을 공유한다. 국내에서는 올해 1월 1일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됐고, 하수찌꺼기·음식물류폐기물·분뇨·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가 민간 부문까지 확대 시행되고 있다.
10월 14일
건축 자재 기업 오징가(Ozinga)가 미국 인디애나주 이스트 시카고에 저탄소 시멘트 공장을 완공하고 가동을 시작했다고 13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현지 업계 분석에 따르면 이 공장은 연간 100만 톤의 슬래그 시멘트 생산 능력을 갖췄으며, 제강 부산물인 슬래그를 재활용해 전통적인 포틀랜드 시멘트 대비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 절감한다. 완전 가동 시 연간 70만 톤 이상의 CO₂ 배출 상쇄가 기대되며, 이는 가솔린 승용차 약 15만 대를 도로에서 없애는 것과 맞먹는 수준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공장은 오대호 및 내륙 수로와 직접 연결돼 바지선 운송이 가능하고, 현장 철도 인프라를 통해 미국 클래스 1 철도망과 연계된다. 바지선 1대는 세미 트럭 75대 분량의 자재를 한 번에 운송할 수 있다.
10월 14일
LS마린솔루션은 강원도 동해항에서 말레이시아 랑카위 프로젝트에 사용될 해저케이블을 포설선 GL2030에 선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LS전선이 말레이시아 전력공사(TNB)로부터 수주한 것으로, 본토와 랑카위 섬을 132kV급 해저케이블로 연결하며 GL2030은 연내 포설을 완료할 예정이다. 대만전력청 해상풍력단지(TPC2)에 이은 두 번째 해외 전력 프로젝트이며, GL2030이 기존 4000톤급에서 7000톤급으로 확대 개조된 이후 처음 투입되는 사업이다. 적재 용량 확대로 100km 이상 해저케이블의 연속 포설이 가능해졌고, 이번 투입으로 보유 선박 3척이 모두 가동된다. 회사는 최근 신안우이 해저케이블 구축 사업을 1569억원에 수주해 수주잔고가 약 8200억원으로 늘었으며, 이는 2025년 연간 매출 2442억원의 3배를 웃도는 규모다.
10월 14일

케이티 재커리아 백악관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취임 후 첫 언론 브리핑에서 한국의 대미 에너지 투자 계획을 설명하며 알래스카 LNG 파이프라인과 수출 터미널 사업에 540억 달러가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10월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해당 프로젝트의 타당성 검토와 협상 과정이 다뤄졌다.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산업부 내부 문서를 근거로 이 사업이 당초 대미 투자 후보 사업의 타당성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협상 과정 공개와 국회 차원의 검증을 요구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아직 (확정이) 아니다"며 검토 착수는 상업적 합리성을 전제로 한다고 설명했고, 과거 사업성이 낮게 평가됐으나 중동전쟁 이후 에너지 시장 환경과 미국의 사업 추진 방식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경제성과 사업구조 등을 검토한 뒤 참여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10월 14일

한국전력은 지난 13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부실시공 예방 등 시공 품질 향상, 공사비 산정기준·계약조건 등 제도 개선 과제 발굴, 정례 협의체 운영을 통한 현안 사전 공유·해소, 공정하고 합리적인 공사환경 조성 등 5대 중점 분야를 추진하기로 했다. 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은 이번 협약이 안전과 품질을 함께 책임지는 출발점이라며 설계·시공·기자재·운영에 이르는 전력산업 생태계 전체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전은 전기공사업계와 소통하며 현장의 안전과 품질 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10월 14일

한국에너지공단 재생에너지센터가 13일 설명회에서 2026년 하반기 해상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추진 방안과 규칙 개정 사항을 설명했다. 변별력이 없어 대부분 0점 처리되던 사업진행도 지표(2점)를 평가에서 제외하고, 그 2점을 거점유지보수의 '인재양성·고용창출 노력 및 계획'과 안보 항목의 '선박·인력 정보 보안'에 1점씩 배분해 각각 3점으로 올렸다. 계통수용성의 재생에너지 연계 여유정도(4점) 지표에는 폐지 발전소 계통 활용, 공동접속설비 연계 등에 대해 최대 1점의 가점을 신설했으며 합산 점수는 4점을 넘을 수 없다. 부유식은 하부구조물에 더해 계류시스템의 종류와 소재를 제출해야 하고, 기술이전 평가는 '기술이전 생산·라이센스 생산·OEM 생산' 세 유형으로 구분해 증빙하도록 했다. 공고는 10월 말~11월 초 예정이고 접수 기간은 공고일로부터 근무일 기준 30일이며, 선정 결과는 12월 말께 나올 전망이다.
10월 14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2일 독일 시험·인증기관 TÜV SÜD와 수소 분야 정보 교류 및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양측은 가스안전공사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에 TÜV SÜD 공인시험소가 등록된 것을 함께 기념했다. 협약식에는 김홍철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와 발터 라이트마이어 TÜV SÜD 산업 및 인프라부(I&I) 총괄 CEO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지난해 12월부터 국내외 수소용품 제조업체의 해외 인증 취득 지원을 논의해 왔으며, 가스안전공사의 수소용품 시험 기반과 TÜV SÜD의 국제 시험·적합성 평가 경험을 결합하기로 했다. 또한 해외 인증시험 수요를 확보해 센터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도 공동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10월 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10월 13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올해 하반기 해상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설명회를 열고 RPS 규칙 개정 사항과 평가지표 배점 조정 내용을 설명했다. 이번 입찰은 고정식(일반)·부유식(일반)·공공주도형(고정식) 3개 부문으로 추진되며, 내년부터 RPS제도를 대체할 계약시장제도가 도입돼 REC 가중치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해상풍력 경쟁입찰이다. 거점·유지보수 항목 중 인재양성·고용창출 평가 배점은 기존 2점에서 3점으로 확대됐고, 안보 항목도 1점 늘려 선박 유형을 기존 4종에서 해양탐사조사선·WTIV·하부구조물설치선·해저케이블설치선·CTV·SOV 6종으로 세분화했다. 대신 사업자 간 변별력이 낮다는 판단에 따라 사업진행도 항목 2점은 폐지됐으며, 해외 풍력터빈 국내 공급방식은 기술이전 생산·라이선스 생산·OEM 생산으로 나눠 배점을 차등화할 방침이다(구체적 배점은 미공개). 입찰은 10월 말 공고 후 약 30일간 접수를 거쳐 12월 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공공주도형에 정부 R&D로 개발한 10MW급 터빈 사용 시 추가 우대가격은 유지된다.
10월 14일
화재보험협회는 지난 13일 행정안전부, 농협중앙회와 '국민 화재안심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 보급 확대와 노후주택 화재예방 협력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마련한 '노후주택 화재안전 관리 강화 대책'의 후속 사업으로 추진됐다. 역할 분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정책·제도적 지원, 농협중앙회는 전국 유통망을 활용한 연기감지기 보급·판매 및 홍보, 협회는 시범사업 지원과 화재위험요인 안전점검·예방 컨설팅·안전교육을 담당한다. 협회는 올해 전남 나주·구례 지역 연기감지기 보급 시범사업을 지원하며 대상 가구의 전기시설 등 세대 내 화재위험요인을 점검한다. 지난 12일부터 라디오 공익캠페인을 송출하고 있고, 향후 강원 지역에서도 보급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14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8일 삼성E&A와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은 삼성E&A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이뤄졌으며, 양측은 각자 보유한 진단 기술과 해외 사업 역량을 결합하기로 했다. 협력 내용은 해외 발주처를 대상으로 한 긴급 안전진단과 플랜트 복구 지원, PAUT 검증 시스템 지원 및 기량 인정 체계 공동 개발, RCA·PSSR·FFS·RBI 등 8개 분야다. 양측은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해외 발주처가 참여하는 프로젝트별 세부 협력 계획을 순차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공사가 보유한 플랜트 안전진단 기술을 해외 플랜트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10월 14일
김해시는 정영두 시장이 지난 9월에 이어 13일 국회를 재방문해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실에 경전철 운영 관련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기차 충전구역 내 불법주차·충전방해 신고는 연간 5000여 건, 과태료 부과 사례는 연간 2000여 건에 달하며,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위반 유형별로 10만~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충전구역 주차 허용시간은 급속충전 1시간, 완속충전 14시간, 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 차량 7시간이며, 하이브리드 차량은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는 제외된다. 시는 2022년 7월부터 안전신문고 앱 주민신고제를 운영 중이며, 지난해 관련 조례 제정에 이어 올해 공동주택 65곳에 전기차 화재 대응장비 확보를 지원했고 내년에도 미지원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16일 오후 10시부터 17일 오전 5시까지 대청IC~창원터널 진입방향 고가도로 약 600m 구간의 가로등을 고효율 LED 등기구로 교체하는 공사를 위해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
10월 13일
부산시는 10월 12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전력공사와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사용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존 차량연료비에 한정됐던 바우처 사용처를 전기요금으로 확대했다. 부산시는 9월 28일부터 부산지역 소상공인에게 1인당 20만 원의 에너지바우처를 동백전 정책지원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양 기관은 동백전 기반 전기요금 결제체계 구축·운영과 가맹점 관리, 결제방법 안내, 민원 대응체계 마련에 협력한다. 같은 기간 부산시는 13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Ⅱ) 23층 전용면적 229.54㎡ 규모로 '부산 블록체인·AI 디지털금융 혁신 연구센터'를 개소하고 부산대 연구인력이 상주해 기업 맞춤형 교육과 공동 R&D, 기술자문, 개념증명(PoC)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연구센터는 2027년 2월부터 부산대 융합보안대학원 석·박사과정 운영을 병행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같은 날 BIFCⅡ 22층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예탁결제원,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 등 16개 기관이 참석한 '부산금융중심지 발전협의회 회의'를 열었다.
10월 13일
경남도는 13일 밀양시 하남읍 이레직업재활시설에서 태양광 시공기업 기부로 추진한 '빛에너지 나눔사업' 합동 준공식을 개최했다. 총 1억 5000만 원이 투입돼 도내 태양광 시공기업 10개 사가 1억 1500만 원 상당의 발전설비를 기부하고, 경남도·창원시·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가 35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10곳에 각각 9.8㎾씩 총 98㎾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됐다. 2014년 시작된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102개 복지시설에 설비를 보급했으며, 올해 10곳을 더해 누적 112곳으로 확대됐다. 같은 날 경남도는 통영시 수산안전기술원에서 고수온으로 185억 원 규모 생물 피해가 발생한 멍게양식 대응 간담회를 열고 '월하장' 기술 확대와 품종 개발 등을 논의했다.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