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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776건.

배터리·ESS이뉴스투데이·10월 14일

삼성중공업, 셔틀탱커 배터리 하이브리드 시스템 DNV 기본인증 획득

삼성중공업은 노르웨이 선급협회(DNV)로부터 '셔틀탱커 배터리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기본인증(AiP)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선박에 배터리를 장착해 위치 제어용 보조 동력원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연료비와 탄소세 절감을 목적으로 한다. 셔틀탱커는 해상 유전에서 소형 추진기인 '스러스터'로 위치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원유를 공급받는 선박이다. 원문에 따르면 위치 제어에는 통상 2~3일이 소요되며 이 기간 스러스터가 구동된다.

선박용 배터리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선급 기본인증 단계에 진입한 사례로, 해상 운송 부문의 연료 사용과 탄소 비용 관련 기술 적용 범위를 보여준다.

에너지공단, 에너지 분야 중계전문기관 지정

한국에너지공단은 10월 12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에너지 분야 중계전문기관'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보장을 위해 2026년 6월부터 마이데이터 제도를 에너지 분야로 확대 적용했다. 공단은 국민의 전송 요구에 따라 한국전력·도시가스사 등 정보전송자와 민간 서비스 기업 등 정보수신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단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전력공사, 도시가스사업자 등과 협력해 중계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공단은 전기·가스 사용량 통합 조회, 에너지 절감 방안 추천, 요금 최적화 관리 등의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10월 14일

전기공사협회·한전, 시공품질·안전 향상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한국전력이 13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이형주 전기공사협회 회장과 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이 서명했다. 양 기관은 안전관리 및 시공품질 향상, 공사비 현실화 및 제도 개선, 소통 강화 및 갈등 예방 등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비 산정기준과 계약조건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정례 협의체를 운영해 업계 애로사항과 주요 현안을 사전 공유할 계획이다. 정치교 부사장은 협약식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간접활선 도입, 승주 금지 등 작업환경 변화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이 충분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10월 14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이진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6대 이사장 취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4일 경북 경주 본사 코라드홀에서 이진호 제6대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취임을 계기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반 구축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관리체계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안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민 신뢰와 지역사회 수용성 확보를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전북 군산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0월 14일

서울시LPG판매조합, 소상공인 가스시설 개선사업 추진현황 점검

서울특별시가스판매업협동조합은 14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에서 조합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2026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추진하는 '2026년 서울시 소상공인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LPG 사용 소상공인 사업장 800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부대비용을 포함한 총사업비는 2억4,368만원이다. 9월 30일 기준 추진실적은 561개소로 목표의 69.6%이며, 10월까지 시설개선과 검수를 거쳐 11~12월 사업비 정산 및 결과보고가 예정됐다. 개선 항목은 염화비닐호스의 금속배관 교체, 가스누출경보차단장치 설치, 가스보일러 급배기통 교체, 용기보관실·차양막 설치, 퓨즈콕과 중간밸브 교체 등이다. 이사회는 배정금액 2,320만원 규모의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지원사업과 서울지역 LPG시장 안정화 방안도 논의하고, 11월 4일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전국 LPG판매사업자 안전관리 결의대회 및 세미나 계획을 안내했다.

10월 14일

유럽 제조업, 열저장으로 천연가스 대체 추진

프랑스 산업열 기술기업 에피르(Epyr)는 13일(현지시각) 제지업체 파페코(Papeco)의 천연가스 소비를 열저장 설비로 전량 대체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파페코는 오르발쉬르시엔 공장에 35MWh 규모의 열저장 설비를 도입하며, 연간 CO₂ 3000톤 감축을 목표로 한다. 독일 화학기업 코베스트로(Covestro)는 열저장 투자와 감축 계획을 기후공시에 반영했다. 독일 제지기업 베파(WEPA)는 열저장 설비를 상업 운전하고 있다.

10월 14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웨스팅하우스, 폴란드 원전 안전 관련 모듈 초기 발주

웨스팅하우스가 폴란드 기업 4곳에 안전 관련 모듈에 대한 조건부 구매 주문(conditional purchase orders)을 발주했다. 이는 폴란드가 계획 중인 첫 원자력발전소 1호기용 장납기 품목(long-lead items) 발주를 시작하도록 웨스팅하우스에 위임한 지 일주일 만에 이뤄진 조치다. 발주 대상은 폴란드 현지 기업 4개사이며, 구매는 조건부 형태로 체결됐다.

10월 14일

정책·규제·탄소일렉트릭파워

에너지공단, 에너지 분야 마이데이터 중계전문기관 지정

한국에너지공단은 10월 12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에너지 데이터를 수집·전송하는 '에너지 분야 중계전문기관'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전기·가스 사용정보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에너지공단은 국민의 데이터 활용권 강화와 에너지 데이터 유통체계 구축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민간 기업이 이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에너지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10월 14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한전, 전기공사협회와 안전·시공품질 향상 MOU 체결

한국전력은 13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은 전기공사업계와 협력해 공사 여건을 조성하고 작업장 안전과 시공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기공사업계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도 포함됐다. 양 기관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부실시공 예방 등을 협력 과제로 제시했다.

10월 14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BESS 장기서비스계약(LTSA), 소유주가 계약에서 필요한 것은

Battery Asset Management Summit UK & Ireland 2026에서 BESS 업계 전문가 패널이 장기서비스계약(LTSA)을 주제로 논의했다. 논의는 LTSA의 세부 조건과 BESS 소유주가 계약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사항에 초점을 맞췄다. 해당 세션은 행사 전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보도는 Energy-Storage.news가 전했다. 공개된 본문에는 패널 참여 기업명이나 구체적 계약 조건 수치는 포함되지 않았다.

10월 14일

인도 NTPC, 한국·일본·독일에 녹색 암모니아 판매 협상

인도 최대 발전회사 NTPC가 한국, 일본, 독일 기업들을 대상으로 녹색 암모니아와 저탄소 연료 판매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인도 남부에 조성하는 녹색수소 생산단지에서 생산할 연료의 해외 구매자를 사전에 확보해 사업성을 높이려는 전략이다. 구르딥 싱 NTPC 회장은 13일(현지시각) 인도상공회의소 주최 행사에서 한국·일본·독일의 잠재 구매자들과 녹색 암모니아 및 기타 저탄소 연료 판매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로이터가 보도했다. 생산단지는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에 조성된다.

10월 14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LS마린솔루션, 말레이시아 랑카위 해저케이블 포설 착수

LS마린솔루션은 14일 강원도 동해항에서 말레이시아 랑카위 프로젝트용 해저케이블을 포설선 'GL2030'에 선적한다고 밝혔다. GL2030은 선적을 마친 뒤 말레이시아로 이동해 연내 포설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LS전선이 말레이시아 전력공사(TNB)로부터 수주한 프로젝트로, 말레이시아 본토와 랑카위 섬을 132kV급 해저케이블로 연결한다. LS마린솔루션은 대만에 이어 말레이시아 사업에 착수하며 해외 전력망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10월 14일

학회·이벤트인더스트리뉴스

세계철강협회 2027년 정기 총회, 서울 개최 확정

세계철강협회(worldsteel)는 13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회원사 회의에서 2027년 정기 총회 개최지를 대한민국 서울로 공식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장인화 한국철강협회장(포스코그룹 회장)이 유치를 성사시켰으며, 한국에서 이 행사가 열리는 것은 2005년 이후 22년 만이다. 매년 10월 열리는 이 총회에는 글로벌 철강사 최고경영자들이 모여 탄소중립, 통상 갈등, 지속가능성 등을 논의한다.

10월 14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발전공기업 5사 통합 특별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의원이 지난 12일 '통합발전회사 설립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법안은 한국남동발전·중부발전·서부발전·남부발전·동서발전 5개 사를 통합해 '주식회사 한국발전'을 설립하고, 통합발전회사에 재생에너지 확대, 석탄화력발전소 단계적 감축, 정의로운 전환과 고용안정 책무를 부여하는 내용을 담았다. 통합 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의 인가를 받도록 하되, 인가를 받으면 전기사업법·공정거래법·상법에 따른 법인 합병 절차를 간소화하고, 재산과 권리·의무의 포괄 승계 및 국가·지자체의 조세 감면을 허용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4일 통합방안 간담회에서 한전 100% 자회사 '㈜한국발전' 신설 방안과 특별법 제정 계획을 발표했고, 9월 30일 이호현 제2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발전공기업 통합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정부는 2027년 9월 통합법인 설립등기와 임원 선임을 마치고 2027년 10월 1일 ㈜한국발전 공식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월 14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광주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3건 선정…상수원보호구역 태양광 규제 개선 포함

경기 광주시(시장 박관열)가 행정 관행을 개선하고 주민 편의를 높인 정책 3건을 적극행정 사례로 선정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후보 사례를 시민 체감도, 중요도·난이도, 담당 공직자의 적극성 등 다섯 가지 기준으로 평가한 뒤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3건을 확정했다. 선정된 사례는 스마트 경로당 보조금 정산·관리시스템 구축, 자동화·사물인터넷(IoT)·자율관리를 통한 대기배출시설 관리체계 개선, 상수원보호구역 태양광 설치 규제 개선이다. 시는 선정된 사례의 담당 공무원을 포상한다고 밝혔다.

10월 14일

가스냉난방 보급 9월까지 562대, 전년比 53.6% 감소

한국가스공사의 '2025~2026년 가스냉방사업 추진현황'에 따르면 올해 1~9월 가스냉방 보급실적은 GHP 469대, 흡수식 93대 등 총 562대로, 전년 동기 1212대보다 650대(53.6%) 줄었다. GHP는 1100대에서 469대로 57.4%, 흡수식은 112대에서 93대로 17.0% 감소했다. 보급용량은 GHP 9717RT, 흡수식 3만1670RT 등 총 4만1387RT로 전년 동기 5만6004RT 대비 1만4617RT(26.1%) 감소했다. 가스냉난방공조요금은 6월 14.5858원/MJ에서 10월 17.7657원/MJ로 21.8% 올랐으며, 기사는 설치 편의성과 경제성 요인이 복합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정책자금 80억원(설치장려금 70억원, 전력피크대체기여금 10억원) 중 9월 말까지 설치장려금 47억8900만원과 설계장려금 2250만원이 집행됐고, 가스공사는 10~12월에도 지원을 이어가며 전력피크대체기여금 10억원은 12월 말 일괄 집행할 예정이다.

10월 14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LG전자 이상용 VS연구소장, 세계 표준의 날 동탑산업훈장 수훈

산업통상부는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을 열고 표준화 유공자와 단체에 총 50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동탑산업훈장은 차량용 소프트웨어·전장 시스템 국제표준화와 SDV 오픈소스 표준 생태계 구축, 5G·V2X·NG eCall 등 글로벌 통신규격 대응 기술 확보를 이끈 이상용 LG전자 VS연구소장에게 돌아갔다. 산업포장은 2021년부터 IEC 표준화관리이사회 이사로 활동하며 양자기술·MVDC·스마트제조 분야 신규 국제표준화위원회 설립을 주도하고 RAPIEnet 등 국제표준 12종의 제·개정을 이끈 권대현 LS일렉트릭 매니저가 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개인 2명과 자스텍엠·한국AI로봇산업협회 등 단체 2곳에, 국무총리 표창은 ETRI 전종홍 책임연구원,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정광복 단장, 한국국토정보공사, LG디스플레이 마곡연구소에 수여됐다.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은 남대호 LG에너지솔루션 전문위원, 오국환 한국남동발전 발전총괄실장, 하지원 한국수소연합 실장 등 개인 32명과 단체 6곳에 수여됐으며, 올해 기념식은 '제조 AI 대전환(M.AX), K-표준이 완성합니다'를 주제로 열렸다.

10월 14일

2026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 유공자 50점 포상

산업통상부는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내외 표준화와 기술규제 대응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단체에 총 50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이상용 LG전자 VS연구소장은 차량용 소프트웨어·전장 시스템 표준화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권대현 LS일렉트릭 매니저는 산업용 통신기술의 국제표준화와 국산화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았다. 권 매니저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표준화관리이사회(SMB) 이사로 활동하며 양자기술·스마트제조 등 신규 국제표준화위원회 설립에 기여했다. 포상 내역은 산업훈장 1점, 산업포장 1점, 대통령 표창 4점, 국무총리 표창 4점,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38점,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 2점이다. 김규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AI 데이터와 시스템의 상호운용성·신뢰성을 확보하는 표준이 필수적이라며 AI 산업융합 표준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0월 14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석탄발전소 일일 기동·정지 급증… 설비 열화·배출 증가 지적

재생에너지 발전량 증가로 전력수급 변동성이 커지면서 국내 석탄발전소의 일일 기동·정지(DSS·Daily Start-Stop)가 급증하고 있다. DSS는 전력수급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운전 방식이다. 반복적인 정지와 재기동이 발전설비 열화를 촉진해 수리·교체비용과 발전손실을 키우고 대기오염물질 배출도 늘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김포시갑)이 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 등 발전공기업 5개사 자료를 바탕으로 이 문제를 제기했다.

10월 14일

OPEC 석유수요 전망 하향, 브렌트·두바이유 하락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올해 세계 석유수요 증가 전망을 절반 이하로 낮췄고, 경유 공급망 회복 기대가 이어지며 브렌트유와 두바이유 가격이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96달러(0.90%) 내린 105.69달러에 마감했다. 서부텍사스유(WTI) 선물가격은 0.40달러(0.43%) 오른 94.14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0.95달러(0.87%) 하락한 108.75달러로 집계됐다. OPEC은 13일 월간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석유수요가 지난해보다 하루 18만배럴 늘어나는 것으로 제시했다.

10월 14일

철도 전기·신호 분야, 2026 국정감사 주요 의제로

지난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철도기관 국정감사에서 전기·신호 분야 현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모경종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서구병)은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 차상신호장치 개조사업에서 분리발주에도 특정 기업에 물량이 집중될 수 있다며 중복낙찰 제한을 요구했다. 윤종군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안성시)은 한국철도공사 전기통신직 퇴직자 114명이 감리업체 등에 재취업했고 이 가운데 27명은 퇴직 다음 날 재취업했다며 유착·이해충돌 의혹을 제기했다. 윤 의원은 취업심사 대상이 1급 이상에 한정돼 있다는 점을 들어 2·3급 직원에 대한 제도 개선도 요구했다. 이 밖에 신호공사 현장의 불법하도급 관리와 회생전력 정산 문제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

10월 14일

산업부,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전담 '반도체혁신성장지원단' 신설

산업통상부는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추진과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법 이행을 총괄할 '반도체혁신성장지원단' 신설을 담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이 지난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14일 밝혔다. 개정 직제는 오는 20일부터 시행된다. 기존 첨단산업정책관 산하 반도체과가 담당하던 업무는 국장급 단장 아래 반도체정책과·첨단반도체과·반도체생태계과 3개 과 체제로 확대된다. 지원단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등 주요 메가프로젝트와 함께 반도체 생산시설에 필요한 전력망·용수망·도로망 등 기반시설 확충과 인허가 지원을 담당한다. 또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기본계획 수립, 특별위원회 운영, 클러스터 지정·지원 등 특별법에 따른 법정사무를 수행한다.

10월 14일

효율·산업 탈탄소일렉트릭파워

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 대성환경에너지와 매립가스 공급·수급 변경 협약 체결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는 10월 13일 대성환경에너지와 '탄소중립 및 미활용에너지 활용 확대'를 위한 '매립가스 공급 및 수급 변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매립가스 공급협약 만료에 따라 변화된 에너지 시장 환경과 설비 운영 여건을 반영해 공급조건을 조정하기 위한 것이다. 양측은 지역 내 미활용에너지의 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매립가스 공급·수급 체계를 2033년 4월까지 유지할 계획이다. 매립가스(LFG)는 폐기물 매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다.

10월 14일

태양광·풍력임팩트온

리뉴, FMO서 1억달러 조달…NEU·에피르도 투자유치

인도 재생에너지 기업 리뉴(ReNew)가 네덜란드 개발금융기관 FMO로부터 1억달러(약 1341억원) 규모의 장기 금융을 조달했다. 리뉴는 지난 13일 자회사 리뉴 솔라 파워(ReNew Solar Power)를 통해 10년 만기 기업대출을 확보했다고 밝혔으며, 대출금은 인도 전역에서 건설 중인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FMO가 인도 에너지 부문에 제공한 단일 금융거래 가운데 최대 규모다. 리뉴는 인도에서 태양광·풍력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 등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같은 기사에서 NEU는 760만달러 규모 배터리 재활용 투자유치, 에피르는 1500만유로 규모 열저장 투자유치를 각각 공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월 14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국립환경과학원, 제12차 i-CIPEC 국제학술대회 포항 개최

국립환경과학원은 한국에너지기후환경협의회와 공동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포항 라한호텔에서 제12차 아이씨펙(i-CIPEC)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술대회에서는 폐기물에서 열과 가스, 산업 원료를 회수하고 인공지능(AI)으로 처리시설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 자원순환과 에너지 전환을 연결할 해법으로 논의된다.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와 바이오가스 생산 확대에 대응해 안정적인 처리능력을 확보하면서 에너지 회수와 환경안전성을 함께 높이는 방안이 다뤄진다. 행사 주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속가능'으로 제시됐다.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