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너지

News

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791건.

효율·산업 탈탄소전기신문·10월 13일

LH 사장, 고양창릉 첫마을 입주 준비·공공임대 품질 점검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13일 3기 신도시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주택공급 추진 현황과 첫마을 입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고양창릉지구는 고양시 덕양구 일원 약 789만㎡에 3만8000가구, 약 9만2000명 규모로 조성되며 2020년 3월 지구 지정 후 2023년 5월 조성공사에 착수했다. 첫마을 A4·S5·S6블록은 2089가구 규모로 2024년 10월 주택공사에 들어갔고 2027년 12월 첫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블록별 공정률은 약 45%다. 이 사장은 보편형 공공임대주택 시범사업 예정지도 찾아 수도권 역세권 입지와 넓은 평형, 커뮤니티 공간 조성 계획을 확인했다. 그는 평면·마감재·커뮤니티시설·주거 서비스 등 품질을 분양주택 수준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3기 신도시 첫 입주 일정과 기반시설·광역교통(GTX-A, 고양은평선) 조성 진척은 신도시 단위 전력·생활 인프라 수요 발생 시점과 연결된다. 다만 이번 발표는 현장 점검 내용으로, 에너지 분야 직접 사업 계획은 포함되지 않았다.

유럽 천연가스 가격 4년 만에 최고…TTF 86.79유로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유럽 천연가스 기준 가격인 네덜란드 TTF 선물가격이 장중 MWh당 86.79유로까지 올라 2022년 12월 이후 약 3년 10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2월 말 중동 전쟁 발발 이전 32유로 안팎이던 가격 대비 약 2.7배 수준이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LNG 운송이 제약을 받으면서 카타르 등 주요 생산국의 수출에 차질이 발생했다고 기사는 전했다. 현재 유럽연합(EU)의 가스저장률은 약 73%로 최근 5년 같은 시기 평균인 89%를 밑돈다. 향후 2주간 중부유럽의 기온 하락이 예상되면서 난방용 가스 수요 증가 가능성이 언급됐다.

10월 13일

EVSIS, 기아멤버스 제휴로 포인트 충전권 판매

롯데이노베이트의 전기차 충전 자회사 이브이시스(EVSIS)는 기아멤버스와 제휴해 멤버십 포인트로 EVSIS 모바일 충전권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충전권은 5000원권, 1만원권, 3만원권, 5만원권 4종이며 연간 최대 100만포인트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고 유효기간은 1년이다. 구매한 충전권은 전국 EVSIS 충전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EVSIS는 제휴 기념으로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충전권 4종을 20% 할인된 포인트로 제공하며, 구매금액은 5000원권 4000포인트, 1만원권 8000포인트, 3만원권 2만4000포인트, 5만원권 4만포인트다. EVSIS는 올해 6월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 8월 롯데멤버스 엘포인트와 제휴한 데 이어 기아멤버스까지 연계를 확대했다.

10월 13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지커, 2026 파리 모터쇼서 플래그십 SUV '9X' 공개

지커(Zeekr)가 13일 2026 파리 모터쇼에서 플래그십 SUV '지커 9X'를 공개하고 유럽 시장 계획을 발표했다. 지커는 2026년 유럽 인도량이 전년 대비 200% 증가했고 현재 유럽 22개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2026년 말까지 딜러 네트워크를 200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 누적 인도량은 93만대를 넘었고 유럽 라인업은 지커 X, 001, 7X, 7GT, 9X 등 5개 모델이다. 9X는 900V 아키텍처 기반으로 유럽 기준 최고출력 897마력, 순수 전기 주행거리 최대 179km, 복합 주행 737km를 제시했으며 유럽 판매가는 11만9500유로(약 1억8000만원)부터, 첫 고객 인도는 2027년 1월로 예정됐다. 함께 공개된 '올 뉴 지커 7X'는 카메라 7개와 레이더 3개로 구성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했고, 중국 외 시장에서는 한국에서 먼저 공개·판매가 시작됐다.

10월 13일

배터리·ESS전기신문

폭스바겐그룹 1~9월 601만대 인도, 유럽 BEV 주문 60% 이상 증가

폭스바겐그룹은 올해 1~9월 전 세계에 601만대를 인도해 전년 동기 660만대 대비 9%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글로벌 순수전기차(BEV) 인도량은 67만8700대로 전년 동기 71만7700대 대비 5% 줄었고, 유럽 인도량 중 BEV 비중은 18%에서 20%로 상승했다. 3분기 유럽 BEV 신규 주문량은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했고, 유럽 내 BEV 출고 대기 물량은 2025년 말 대비 두 배로 늘었다. 미국은 정부 보조금 프로그램 종료와 수입 관세 부담으로 BEV 인도량이 78% 감소했으며, 중국 내 전체 인도량은 30.2% 줄었다. 글로벌 PHEV·EREV 인도량은 36만8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3% 증가했다.

10월 13일

배터리·ESS전기신문

렉서스코리아, 8세대 '올 뉴 ES' 출시…BEV 5종 포함 9개 그레이드

렉서스코리아는 13일 서울 광진구에서 미디어 컨퍼런스를 열고 8세대 완전변경 모델 '올 뉴 ES'를 국내 출시했다. 이번 모델은 ES 최초 배터리 전기차인 ES350e·ES500e를 포함한 BEV 5개와 6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HEV 4개 등 총 9개 그레이드로 구성됐다. ES350e는 74.69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복합 주행거리 478km, 복합 전비 6.0km/kWh를 기록했고 DC 최대 150kW 급속충전으로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28분이 소요된다. ES500e는 사륜구동 '다이렉트4'로 합산 출력 347마력, 복합 주행거리 435km(프리미엄 기준)를 확보했으며 ES350h는 복합연비 19.4km/L, AWD 모델은 18.3km/L다. 가격은 ES350e 프리미엄 7160만원, ES500e 프리미엄 7700만원, ES350h 프리미엄 7290만원으로 책정돼 ES350e 프리미엄이 ES350h 프리미엄보다 130만원 낮다.

10월 13일

국감서 KTCS-2 차상신호 개조사업 중복낙찰 제한 요구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 차상신호장치 개조사업의 독점·중복낙찰 방지와 중소기업 참여 확대 필요성이 제기됐다. 모경종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차상신호장치 개조사업의 중복낙찰 제한을, 복기왕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철도신호 분야 중소기업과의 상생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모 의원은 현재 KTCS-2 지상신호설비만 발주돼 구축 중인 상황에서 지상설비와 차상신호장치가 모두 갖춰져야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지상설비 4332억원, 차상신호장치 2541억원의 사업 규모를 언급했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KTX-산천과 KTX-1 차상신호장치 개조사업의 분리발주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감사원에 사전컨설팅을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감사원이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과 통합·분리발주 모두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시장 경쟁을 도모하고 독점을 방지하도록 권고했다고 밝혔다.

10월 13일

HMM 부산 본사 사옥 제막식 개최, 2030년까지 29조원 투자 계획

HMM은 13일 부산 부전동 본사 사옥에서 제막식을 개최했으며, 이재명 대통령과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전재수 부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 이전은 지난 4월 말 노사 합의로 추진돼 5월 정관 변경 및 등기 이전, 7월 DB손해보험 부산사옥 4개 층 임차 계약을 거쳐 약 5개월 만에 업무를 시작했다. 부산 본사에는 대표이사 집무실과 부산영업운영실, 해사실이 들어서고 임직원 120명가량이 우선 근무하며, 향후 북항에 새 사옥 건립을 추진할 방침이다. HMM은 최근 공시한 2030년 중장기 전략에 따라 2030년까지 29조원을 투자해 컨테이너선 166척·147만TEU, 벌크선 110척·1352만DWT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 거점 터미널과 인프라를 확보하고 2045년 넷제로 달성을 위한 친환경 투자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10월 13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SK가스, 2026~2028년 3년간 900억원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

SK가스는 13일 이사회에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매년 300억원 규모 자기주식을 매입·소각하는 중기 주주 환원 계획을 보고하고, 첫해분 3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1차분 300억원은 이사회 다음 날인 14일부터 신탁 계약을 통해 매입에 착수하며, 취득 주식은 매입 완료 후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나머지 600억원은 2027년과 2028년에 각각 300억원씩 매입해 순차적으로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계획이 기존 주주 환원 정책에 더한 추가 환원이며, LPG 사업에 더해 LNG·발전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확대된 재무 여력을 바탕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SK가스는 14일 Investor Day에서 성장 전략과 자본 배분 방향, 중장기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10월 13일

LPG판매협회중앙회, 조아테크 특별회원 가입…정보화사업 협력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는 12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조아테크의 특별회원 가입식을 개최했다. 조아테크는 LPG판매업소 경영프로그램(ERP) 개발·보급 업체다. 가입식에는 이영채 회장, 나봉완 전무, 이호성 실장과 홍충수 서울협회장, 이강하 경기협회장, 조아테크 하명현 대표이사와 김영석 상무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중앙회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제50조에 따라 전국 4500여 LPG판매사업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사업자 단체다. 양 기관은 가입식 직후 간담회에서 LPG판매업소 경영 효율화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정보화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실무 협의로 세부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10월 13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하반기 해상풍력 입찰, 기술이전·국내 공급망 평가 강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2026년 하반기 해상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종합설명회'를 열고 추진방안과 세부일정을 발표했다. 6월 30일 발표된 '해상풍력 중장기 입찰 로드맵'상 올해 입찰 물량은 4GW로, 상반기 공고 1.8GW를 제외한 2.2GW가 하반기에 공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입찰은 터빈의 국내 생산방식을 기술이전·라이선스 생산·OEM으로 구분해 각각의 계획과 증빙을 제출받아 평가한다. 배점은 거점 유지보수의 인재 양성·고용 창출과 선박·인력·정보보안 항목을 각각 2점에서 3점으로 올리고, 변별력이 낮았던 사업진행도 2점을 없애 두 항목에 1점씩 배분한다. 계통 수용성에서는 폐지 발전소 계통 활용, 공동접속설비 연계 등에 최대 1점 가점을 신설하되 재생에너지 연계 여유 정도 항목 상한 4점을 넘을 수 없으며, 부유식은 부유체와 계류시스템의 종류·소재를 추가 제출해야 한다. 에너지공단은 이달 말 공고, 12월 말 선정 결과 발표를 목표로 하며 공고는 내달 초로 늦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10월 13일

SK가스, 3년간 900억원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

SK가스는 13일 이사회에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매년 3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매입·소각하는 중기 주주환원 계획을 보고하고, 첫해 분 3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의결했다. 1차분 300억원은 14일부터 신탁계약을 통해 매입에 착수하며, 취득한 주식은 매입 완료 후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나머지 600억원은 2027년과 2028년에 각각 300억원씩 매입해 순차적으로 소각한다. 회사는 일회성 특별배당 대신 3년에 걸친 자사주 매입·소각 방식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SK가스는 14일 Investor Day에서 이번 계획을 포함한 성장전략과 자본배분 방향,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10월 13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음성군, 스마트팜 선도농가 벤치마킹···국비 91억 확보

음성군은 13일 충북 진천군의 파프리카 재배 스마트팜 경영체 ㈜썬메이트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영농·유통 노하우를 공유받았다고 밝혔다. 벤치마킹에는 조병옥 군수, 서효석 군의장, 한국동서발전, 충북개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환경제어 시스템과 파프리카·청양고추 재배 온실을 둘러보고 단지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91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28년부터 단지 기반시설과 스마트팜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현장 점검 결과를 투자선도지구 및 스마트 원예단지 조성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10월 13일

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 전재수 부산시장에 분리발주 등 정책 건의

전기공사협회 부산시회(회장 추영호)는 지난 12일 전재수 부산시장을 예방해 업계 현황과 지역 전기공사업계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을 전달했다. 간담회에는 추영호 회장, 권주영 부회장, 김용태 대외협력위원장, 이종찬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부산시회는 부산지역 대규모 건설사업 추진 시 전기공사 분리발주 원칙 준수와 지역 전기공사업체의 수주물량 확보를 위한 행정지원 등을 요청했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전기공사 분리발주 제도와 지역의무공동도급 등 지역 업체 일자리 창출에 관한 업계 의견에 공감한다며 중소 전문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방안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10월 13일

국감서 원전 해수온·계속운전 지연·SMR 규제인력 쟁점화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원자력안전위원회·한국수력원자력 국정감사에서 원전 냉각수 해수온 상승, 계속운전 심사 지연, SMR 규제인력 부족이 쟁점으로 다뤄졌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올여름 최고 해수온도와 설계해수온도 차이가 2℃ 이내인 원전이 8기이며, 한울 4호기는 최고 해수온도 30.4℃로 설계해수온도 31.5℃와 차이가 1.1℃라고 밝혔다. 한수원은 한울 3·4호기의 설계해수온도 도달 시점 전망을 지난해 28년 뒤에서 올해 13년 뒤로 수정했고, 김회천 사장은 위험 징후 확인 시 10년 이전에도 열교환기 교체 등 설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계속운전 허가 전 정지 중인 고리 3·4호기와 한빛 1·2호기의 미생산 전력량이 13일 기준 약 2530만MWh, 전력판매 기회비용이 약 2조원이라고 추산했으며, 하루 약 51억원씩 증가하는 것으로 계산했다. 원안위의 SMR 인허가·안전기준 담당 인원은 임시조직 1개 과 7명이고, 원안위가 국회에 제출한 2027년 필요 인력은 33명으로 내년 정식 과 전환 시 5명 증원 예정이다.

10월 13일

국감서 SMR 안전규제 체계·원전 출입기록 누락 문제 제기

13일 원자력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SMR 상용화 대응 안전규제 체계와 원전 출입기록 관리 문제가 제기됐다. 한준호 의원에 따르면 원안위는 2027년 선진원자로안전국 신설(1국 3과 1팀·33명), 2030년까지 법·제도 정비, 2032년까지 기술기준 구축을 추진하며 2027년부터 신규 SMR 3개 노형의 사전검토가 시작된다. 한 의원은 원안위의 기술기준 제정 목표 시점(2028년)과 일부 민간 비경수형 SMR 사업자의 건설허가 신청 목표 시점이 상충되며, 기술기준 초안이 고시·지침으로 제도화되기까지 12~18개월이 걸리고 SMR 전담 인력이 1개 과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진숙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2월부터 약 2년간 고리2·한울1·신한울1발전소의 방사선 핵심구역에서 IAEA 사찰 인력 34명(총 21건)의 출입기록이 누락됐고, 신한울1발전소는 출입기록부를 사후에 작성해 제출했으며 한수원 내부 징계는 없었고 법정 과태료는 20% 감경됐다.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장은 과태료를 부과했고 특별사법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10월 13일

국감서 코레일 전기통신직 퇴직자 114명 관련 업체 재취업 지적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종군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안성시)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퇴직자 재취업 실태와 계약의 공정성을 질의했다. 윤 의원은 코레일 제출 자료를 근거로 전기통신직 퇴직자 114명이 감리업체 등에 재취업했으며, 이 중 27명은 퇴직 다음 날, 42명은 한 달 안에 재취업했고 퇴직 전날 입사한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 부산경남본부 전기처 출신 A씨는 철도신호 감리·제조업체 동우기술과 책임감리 계약을 결재한 뒤 약 6개월 후 퇴직해 다음 날 해당 업체 전무이사로 취업했고, 이후 동우기술이 A씨의 이전 소속 부서가 발주한 약 4억6000만원 규모 밀양역 신호설비 감리계약을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수도권 서부본부 출신 2급 직원 B씨는 퇴직 40일 뒤 철도신호 설계·감리업체 에이알텍에 재취업했으며, B씨가 소속됐던 부서와 에이알텍 사이에 약 50억원 규모의 계약 6건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10월 13일

전력시장·요금이뉴스투데이

항우연, 전기 기본요금 부담에 야간·새벽 시험 반복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3월부터 2026년 9월까지 19개월간 항우연 추진시험 2동에서 야간 시험 49회, 주말 시험 3회 등 총 52회의 시험이 진행됐다. 이 중 16회는 자정을 넘겨 종료됐고 가장 늦게 끝난 시험은 새벽 3시 45분까지 이어졌으며, 준비 시간을 제외한 시설 가동시간은 165시간으로 집계됐다. 6MW 이상의 전력이 필요한 해당 시설은 평일 주간 최대 전력 사용량이 높아지면 기본요금이 오르는 구조에 따라 주간 2MW, 야간 4MW 이하로 사용량이 제한돼 있다. 1996년 구축된 시설은 여름철 실내 온도 37도 이상, 겨울철 영하 10도 이하, 소음 측정치 111dB(기준 90dB) 등이 확인됐고 2021년 1월에는 냉각수 공급라인 배관 동파가 발생했다. 올해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 대용량 추진시험 6건이 예정돼 있으며, 첨단항공엔진 개발사업 핵심 구성품 시험평가도 내년부터 이 시설에서 수행된다.

10월 1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화재보험협회·행안부·농협, 노후주택 연기감지기 보급 협약

화재보험협회는 13일 행정안전부, 농협중앙회와 '국민 화재안심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 보급을 확대하고 노후주택의 화재위험요인을 줄이기 위한 민관 협력사업으로, 정부의 '노후주택 화재안전 관리 강화 대책' 후속 조치다. 올해 전남 나주·구례 지역 연기감지기 보급 시범사업을 협회가 지원하며, 대상 가구의 전기시설 등 세대 내 화재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예방조치와 컨설팅을 진행한다. 행정안전부는 정책·제도적 지원, 농협중앙회는 전국 유통망을 활용한 보급·판매와 홍보, 화재보험협회는 시범사업 지원과 안전점검·예방 컨설팅·화재안전교육을 담당한다. 협회는 지난 12일부터 KBS 라디오 공익캠페인을 송출하고 있으며, 향후 강원 지역에서도 보급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13일

한난 대구지사, 대성환경에너지와 매립가스 공급 2033년 4월까지 연장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는 13일 대성환경에너지(주)와 '매립가스 공급 및 수급 변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존 매립가스 공급협약이 만료됨에 따라 변화된 에너지 시장 환경과 설비 운영 여건을 반영해 공급조건을 조정했다. 양측은 매립가스 공급·수급 체계를 2033년 4월까지 유지할 계획이다. 협약은 새로운 에너지원 도입이 아니라 기존 공급관계와 운영 여건을 재정비해 활용을 지속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변경된 공급단가와 계약물량, 기존 대비 공급량 증감 등 세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10월 13일

태양광·풍력에너지신문

신재생협회, '육상풍력 사업자 협의회' 출범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는 '육상풍력 사업자 협의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10월 13일 밝혔다. 초대 협의회장에는 신상일 비에스에너지(주) 대표가 선임됐다. 협의회는 인허가, 주민 수용성 확보, 입지 및 환경 관련 규제, 계통연계 등 육상풍력 개발 현장의 애로 사항을 핵심 의제로 다룬다. 사업자들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해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업계 의견을 수렴한 정책대안을 관계기관에 건의할 계획이며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신재생에너지협회는 현장 의견 취합과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지원하기로 했다.

10월 13일

메타 물 소비 96%, 데이터센터 외부에서 발생

AI 데이터센터들이 서버 냉각을 위해 저수분·공랭식 냉각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나, 냉각수 절감만으로는 전체 물 소비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발전소가 설비 냉각 과정에서 물을 소비하는 '간접 물 소비(Indirect Water Consumption)'가 수자원 고갈 요인으로 지목됐다. 블룸버그는 12일(현지시각) 미국 데이터센터의 연간 간접 물 사용량이 연구기관과 산정 방식에 따라 2110억갤런(약 8억㎥)에서 최대 4조갤런(약 151억㎥)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이는 미국 평균 가정 약 200만~3700만 가구의 연간 물 사용량에 해당하는 규모다.

10월 13일

전기안전공사·서울시, 공동주택 정전 대응 실무교육 500명 참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공동주택 관리소장과 전기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정전 예방 및 대응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서울시 요청에 따라 공사 전기안전인재개발원이 신설한 과정으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서울시청 후생동 강당에서 두 차례 열렸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관리자를 위해 유튜브 생중계를 병행해 온·오프라인 합산 50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공동주택 전기설비 기술기준과 안전관리요령, 정전 예방·사고 시 안전점검 방법으로 구성됐고, 서울에서 실제 발생한 정전 사례와 VR을 활용한 상황별 대응 학습, 태양광·전기차 충전설비 안전관리 및 화재 대응방법도 포함됐다. 교육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36점으로 집계됐으며, 인재개발원은 향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10월 13일

태양광·풍력에너지신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태양광 구역별 기상예보 선택 특허 등록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지리적 위치를 고려한 재생 에너지 발전 예측 평가 시스템 및 방법' 특허(제10-3027420호)를 등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술은 항공·위성사진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 영역을 자동 추출한 뒤 여러 구역으로 분할해 각 영역의 좌표와 발전용량을 산출한다. 이어 복수의 기상예보 서비스 정보를 바탕으로 영역별 발전량을 예측하고, 실제 발전량과 비교해 오차가 가장 작은 기상예보를 해당 영역에 적용한다. 같은 발전소 안에서도 구역별로 서로 다른 기상예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영역별 예측량을 합산해 발전소 전체 예상 발전량을 관리자에게 제공한다. 회사는 기상예보 서비스마다 특정 발전소 위치에서 나타나는 오차가 달라 적합한 정보 선택이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10월 1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환경공단,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심화포럼 개최

한국환경공단은 13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기업·공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년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심화포럼'을 개최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공단이 주관했으며, 국제감축사업은 해외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고 국가 간 협력에 따라 감축실적을 이전받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활용하는 사업이다. 강의는 파리협정 제6조 최신 동향과 주요국 현황, 경제성 분석, 투자·사업계약 등 프로젝트 관리, 사업계획서(PDD) 작성과 검증 대응 등 네 분야로 구성됐다. 최낙준 기후금융랩 대표이사가 경제성 분석방법, 이승교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변호사가 투자·사업계약 관리 실무, 이미정 한국품질재단 팀장이 PDD 작성 유의사항과 검증 대응전략을 설명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공단은 포럼에서 수렴한 의견을 향후 국제감축 지원사업 운영과 관련 제도·절차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