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협 "1000대 상장사 신사업, 에너지 비중 31.1% 최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지난해 말 기준 자산 상위 1000대 상장사의 올해 정관 변경 사항 중 사업목적 신설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신산업 분야 가운데 에너지가 31.1%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 제조·모빌리티 19.8%, 인공지능(AI) 12.3%, 정보통신기술(ICT)·디지털 12.3% 순으로 집계됐다. 한경협은 기업 규모에 따라 신산업 진출 영역의 다변화 수준에도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다.
정관상 사업목적 신설은 기업이 실제 사업 진출을 준비하는 선행 지표로, 에너지 분야가 1000대 상장사 신규 사업목적의 3분의 1 가까이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기업들의 사업 포트폴리오 방향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