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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10월 12일

한경협 "1000대 상장사 신사업, 에너지 비중 31.1% 최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지난해 말 기준 자산 상위 1000대 상장사의 올해 정관 변경 사항 중 사업목적 신설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신산업 분야 가운데 에너지가 31.1%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 제조·모빌리티 19.8%, 인공지능(AI) 12.3%, 정보통신기술(ICT)·디지털 12.3% 순으로 집계됐다. 한경협은 기업 규모에 따라 신산업 진출 영역의 다변화 수준에도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다.

정관상 사업목적 신설은 기업이 실제 사업 진출을 준비하는 선행 지표로, 에너지 분야가 1000대 상장사 신규 사업목적의 3분의 1 가까이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기업들의 사업 포트폴리오 방향을 보여준다.

정책·규제·탄소일렉트릭파워

남부발전, 중소기업 '안전울타리 지원사업' 전국 확대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10월 12일 부산 본사에서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부·울지회장 신유정)와 '2026년도 중소기업 안전울타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안전울타리 지원사업은 2022년 시작돼 올해 5년째를 맞는 남부발전의 안전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안전관리 여력이 부족한 50인 미만 소규모 중소기업의 안전역량 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기존 사업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10월 12일

태양광·풍력인더스트리뉴스

경기도, 화성 탄도호 131MW 수상태양광 사업 현황 점검

경기도 주형철 경제부지사가 지난 8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탄도호 수상태양광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사업 대상지인 탄도호를 직접 찾아 사업 진행 상황과 주요 현안을 확인했다. 해당 사업은 화성시 송산면 일원 탄도호에 발전용량 131MW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경기도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산업부문 RE100 대응을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같은 일정에서 시화국가산업단지의 제조혁신 인프라 구축 상황도 점검했다.

10월 12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플러그링크,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 5년 연속 선정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플러그링크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완속과 급속·중속 2개 분야에서 모두 선정됐다. 플러그링크는 2022년부터 5년 연속 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번에 완속·급속·중속 두 분야 운영사로 모두 선정된 21개사에 포함됐다. 해당 보조사업은 공동주택과 사업장 등에 충전시설을 설치할 때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는 설치 대수보다 충전 품질과 신뢰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개편됐다. 개편 내용에는 운영사와 제조사를 각각 평가한 뒤 컨소시엄 방식으로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최소 성능기준에 미달하는 충전기를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기준 강화가 포함됐다. 플러그링크는 전국에서 5만기 이상의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완속 충전기 연간 설치 대수 기준 국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0월 12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차규근 의원, 용인 국가산단 LNG 발전소 수소 혼소 계획 실현성 문제 제기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은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용인 국가산단 LNG 발전소의 수소 혼소 계획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지난 8월 12일 체결된 협약에 따르면 용인 국가산단과 일반산단은 2026년 7월 일반산단 전력공급을 시작으로 2041년까지 총 14GW 이상의 전력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며, 1단계로 2032년까지 산단 내 1GW 규모 LNG 발전소 3개를 활용한다. 차 의원이 받은 발전 3사 자료에 따르면 수소 혼소 발전을 위해 동서발전 약 5만 1000톤, 남부발전 약 6만 6000톤, 서부발전 약 5만 2000톤 등 연간 총 17만 톤의 수소가 필요하지만 수소 생산·공급자는 정해지지 않았다. 동서발전은 CHPS 개설물량이 연간 500GWh(2025년 대비 약 17%)로 지속될 경우 수소 혼소량 축소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며, 남부발전은 수소 정책 방향에 따라 검토 예정, 서부발전은 환경영향평가 단계로 입찰사업 계획 수립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월 12일

태양광·풍력에너지신문

전기안전공사·LS일렉트릭, 노후 풍력설비 안전성 평가기술 공동개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LS일렉트릭이 지난 8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풍력발전설비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력 범위는 풍력발전설비 안전기술 개발, 기술정보 교류, 디지털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안전기준 및 표준 개발이다. 전기안전공사는 전기설비 검사·점검 과정에서 확보한 안전관리 데이터와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LS일렉트릭은 기후·운영데이터를 활용한 발전량 예측 기술 등을 바탕으로 참여한다. 양 기관은 노후 풍력설비의 상태와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는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육상풍력 전주기에 걸친 디지털 안전관리 체계 도입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배계섭 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는 설비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0월 12일

가온전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원전용 케이블 생산설비 구축

가온전선은 미국 생산법인 LSCUS가 노스캐롤라이나주 타보로 공장에 원전용 케이블 생산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기존 송전망용 가공선 중심이던 제품군을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관련 원전용 케이블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원전용 케이블은 전력 케이블과 제어·계측 케이블 등으로 구성되며, 설치 위치와 용도에 따라 규격이 달라 소량 다품종 생산이 필요하다. 가온전선에 따르면 원전은 설계에 따라 5만개 이상의 전기 케이블 회로가 사용되기도 한다. LSCUS는 관련 인증을 추진하고 국내 원전기업과 협력해 현지 공급망 진입을 준비하며, 수요 대상에는 신규 대형 원전·SMR 사업과 기존 원전 계속운전에 따른 노후 케이블 교체가 포함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10월 12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거창군, 농식품부 저탄소에너지공동이용시설 공모 선정…60억원 확보

거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저탄소에너지공동이용시설'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60억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집단화된 온실 단지를 중심으로 지열·폐열 등 재생에너지의 공동이용 기반을 구축해 농업 분야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저탄소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거창군은 확보한 예산을 2025년부터 추진 중인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내 임대형 스마트팜의 지열냉난방시스템 설치비로 투입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군비 부담을 줄이고 임대 청년농업인의 연료비 절감과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10월 12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EU 가스 저장률 72.4%…올겨울 140억㎥ 수급 압박

에너지경제금융분석연구소(IEEFA)는 지난 9일 발표한 분석에서 EU의 가스 저장률이 10월 초 72.4% 수준에 머물러, 올겨울 수급 안정을 위해 전년 동기 대비 가스 소비를 약 7%, 물량으로 140억㎥ 줄여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유럽가스인프라협회(GIE)는 10월 1일 기준 EU 지하 가스 저장률이 약 72%, 저장량은 약 740억㎥로 전년 동시점보다 약 11%포인트 낮다고 발표했으며, 2024~2025년 겨울 저장시설 인출량은 이전 두 차례 겨울보다 약 50% 증가했다. EU는 기존 장기계약에 따른 러시아산 LNG 수입을 2027년 1월 1일부터, 파이프라인 가스 장기계약 수입은 원칙적으로 2027년 9월 말부터 금지하는 규정을 확정했다. IEEFA는 EU가 수요 감축 대신 추가 수입으로 부족분을 보완할 경우 약 30억 유로의 비용이 발생하며, 이는 같은 물량을 2025년 가격으로 조달했을 때보다 약 12% 높은 수준이라고 추산했다.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8일 겨울철 가스 수급 점검 결과에서 저장률이 예년보다 낮지만 현재 가스 인프라가 올겨울 수요에 대응할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10월 12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에너지공단·4대 상호금융, 햇빛소득마을 태양광 이차보전 협약

한국에너지공단은 12일 서울 중구 호텔코리아나에서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4개 기관과 '햇빛소득마을 금융지원 이차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 10명 이상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마을 내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운영하고 발전 수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이차보전 제도 운영과 정보 제공, 금융지원 추천서 발급, 이차보전액 지급을 맡고, 각 중앙회는 사업에 적합한 대출상품 개발과 지역 조합 지원, 이차보전액 지급 신청·정산 업무를 담당한다. 이차보전은 대출금리의 일부를 공단이 보전해 사업자가 실제 부담하는 이자를 줄이는 방식이다. 양측은 향후 세부 업무를 위한 실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지역 금융기관을 통해 주민들이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10월 12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한국환경공단,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ESG 분야 성과와 추진전략을 담은 '2026 K-eco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2012년 첫 발간 이후 11번째 보고서로, 2025년 12월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ESG 가이드라인' 등 공시 환경 변화를 반영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건물·수송·생활실천 부문 온실가스 1817톤 감축으로 기관 목표의 113%를 달성했고, 감축설비 지원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량 29만 톤, 폐가전 무상수거를 통한 재활용량 51만 5000톤을 기록했다. 사회 분야에서는 ISO 45001 인증 취득과 협력사 위험요인 194건 발굴·개선,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등급 등을 제시했다. 보고서에는 12개 전략과제와 35개 실행과제로 구성된 2026~2030년 ESG 중장기 추진전략도 포함됐다.

10월 12일

학회·이벤트이뉴스투데이

여수시, 탄소중립·남해안 남중권 역할 국회포럼 개최

전남광주 여수시가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제4회 국회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여수시, 국회의원 10인이 공동 주최하고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관했다. 국내외 기후위기 대응 동향을 공유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남해안 남중권의 역할과 지역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취지로 열렸다. 서영학 여수시장을 비롯해 기후·환경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10월 1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한국환경공단, 2026~2030 ESG 전략 35개 실행과제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2026 K-eco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2012년 첫 발간 이후 11번째 보고서로, 2025년 12월 발표된 '공공기관 ESG 가이드라인' 등 공시환경 변화를 반영했다. 공단은 탄소중립, 오염물질 배출관리, 공공환경서비스 품질 강화, AI·디지털전환을 활용한 친환경사업 고도화, 청렴·반부패 경영을 5대 중대이슈로 선정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건물·수송·생활실천 부문에서 온실가스 1817톤을 감축해 기관 목표의 113%를 달성했고, 감축설비 지원을 받은 기업에서는 29만톤 감축성과가 나타났으며 재활용량은 51만5000톤을 기록했다. 사회 분야에서는 ISO 45001 인증 취득과 협력사 위험요인 194건 개선,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을 제시했고, 2026~2030년 중장기 추진전략으로 12개 전략과제와 35개 실행과제를 적용할 계획이다.

10월 12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박희승 의원 "알뜰주유소가 일반주유소보다 비싼 역전 사례 확인"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원·장수·임실·순창)이 오피넷 실시간 주유소별 휘발유 가격 표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5일 9개 광역자치단체에서 각 1개 시군을 골라 조사한 결과 평균적으로는 알뜰주유소가 리터당 40원 내외 저렴했으나, 일부 표본에서는 일반주유소보다 비싼 역전 사례가 확인됐다. 경북의 고속도로 알뜰주유소(ex)는 일반주유소보다 리터당 66원 비쌌고, 강원 59원, 경남 48원, 충북 45원의 역전이 나타났으며 경기·전남광주·전북·충남·제주 표본에서도 역전이 확인됐다. 의원실은 주유소별 매입 시기와 재고 소진 기간 차이로 국제유가 상승분이 소매가격에 반영되는 시점이 다른 점을 한 원인으로 들었다. 박 의원은 알뜰주유소에 공급하는 한국석유공사가 적자를 감수해 왔으나 지원 여력에 한계가 있다며, 최고가격제 사례처럼 정부가 부담 주체로 나서는 방안을 포함해 공급가 구조와 지원 체계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10월 12일

전력시장·요금인더스트리뉴스

코스피 3.65% 급락, 6400선 하회…외국인·기관 순매도

코스피가 12일 전 거래일보다 3.65% 내린 6384.2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2% 하락한 6578.17에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했으며, 오전 중 6400선까지 밀린 뒤 장 막판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6400선을 밑돌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조256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에 나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4%대 하락률을 기록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10월 12일

광주교통공사, 남광주역 LED 조명 교체로 조도 2.7배 개선

광주교통공사는 지난 9월 한 달간 광주 1호선 남광주역 대합실과 승강장의 노후·불량 LED 조명을 교체하고 조도 취약 구간을 개선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체 후 역사 조도는 184㏓에서 496㏓로 약 2.7배 높아졌다. 당초 조명 교체 예산은 1억1000만원이었으나 조달청 '2026년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을 통해 5000만원 상당의 혁신제품을 지원받아 자체 예산 6000만원을 투입했다. 공사는 역사별 조명설비의 사용연수와 노후도, 고장 현황, 조도 측정 결과를 관리해 우선순위에 따라 단계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며, 철거 조명 중 재사용 가능한 제품은 예비품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10월 12일

국가철도공단, 철도 건설장비 차량 특별점검 실시

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는 10월 13일부터 23일까지 궤도 및 전차선 건설장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인천발 KTX 직결 궤도공사'를 포함한 전국 20개 철도건설 현장에서 운용 중인 장비차량 60대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장비차량 운용·관리 실태, 장비 사용자의 철도안전관리체계 준수 여부, 장비 운전원 자격의 적정성 등이며, 상반기 운용실태 점검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의 개선 여부도 집중 확인한다. 공사관리관과 시공사 관계자, 장비 운전원을 대상으로 최근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맞춤형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정기연 시설장비사무소장은 긴급 기동 정비 체계인 '해피콜'을 상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10월 1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수도권대기환경청, 아모레퍼시픽 오산공장 환경관리 실태 점검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지난 10월 7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오산공장을 방문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오산공장은 정제수와 오일류, 천연물질 등을 원료로 메이크업·스킨케어·향수 등 화장품을 생산하며,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은 여과집진시설과 흡수·흡착시설 등 방지시설을 통해 처리하고 있다. 공장에서 발생한 폐수는 자체 폐수처리시설에서 물리·화학·생물학적 처리를 거친 뒤 오산시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유입되고, 이후 오산천과 안성천으로 최종 방류된다. 배연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사전 점검과 관리, 자체 폐수처리시설 운영 및 방류수 수질관리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통합관리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과 예방적 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12일

LH 임대주택 150만호 돌파, 가구당 연 392만원 주거비 절감

LH는 운영 중인 건설·매입·전세임대주택이 2026년 8월 기준 150만호를 넘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10년간 55만5000호 늘어난 규모로, 국내 10년 이상 장기공공임대주택 재고 195만호의 약 77%에 해당하며 입주 가구원은 약 266만명(전체 인구의 5.1%)이다. LH 임대조건은 시중 전세 시세의 약 45% 수준으로, 최근 5년간 인근 전세 시세와의 차액 기준 가구당 주거비 절감액은 연평균 392만원, 월 33만원으로 산출됐다. 수도권은 가구당 연 486만원, 월 41만원으로 집계됐고, 전체 입주 가구의 연간 절감액은 약 5조1000억원으로 2026년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복지 분야 예산 41조7000억원의 12% 규모다. LH 입주자의 평균 거주기간은 7.3년으로 제시됐다.

10월 1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에너지공단, 금융 4개 기관과 햇빛소득마을 이차보전 협약

한국에너지공단은 12일 서울 중구 호텔코리아나에서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4개 기관과 '햇빛소득마을 금융지원 이차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차보전은 대출금리의 일부를 공단이 보전해 사업 참여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이차보전 지원 제도 운영과 정보 제공, 금융지원 추천서 발급, 이차보전액 지급을 담당하고, 각 중앙회는 대출상품 개발, 지역 조합 지원, 이차보전액 지급 신청 및 정산을 담당한다. 공단과 각 중앙회는 세부 업무 수행을 위한 실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지원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은 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을 기존 직접 융자 중심에서 이차보전 방식으로 전환하고, '햇빛소득마을' 정의를 신설하며 금융 취급기관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0월 1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섬 정책, 시설 확충서 생활권 유지 중심으로 전환 논의

한국섬진흥원(KIDI)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12일 신라스테이 여수에서 '지속가능한 섬, 위기에 강한 미래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2026 한국섬정책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국립목포대학교, 전남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했으며, 기후변화와 재난, 주민 이동권과 필수 생활서비스,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변화가 논의됐다. 포럼에서는 전국에 동일한 사업을 적용하는 방식 대신 섬별 인구·교통 접근성·의료·재난 위험·에너지 공급·디지털 환경을 종합한 취약성 진단체계를 구축하고 최소서비스 기준을 설정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육지 전력망 연결이 제한되거나 연료 운송비 부담이 큰 섬의 특성을 고려해 재생에너지·분산에너지·에너지저장장치를 지역 여건에 맞게 활용하는 방안이 거론됐다. 조성환 한국섬진흥원장은 섬의 지속가능성이 기반시설 확충을 넘어 주민의 이동과 생활서비스, 지역경제, 공동체를 함께 고려해야 하는 과제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10월 12일

국감서 "웨스팅하우스 지분 확보" 제안…한전 "실사 후 결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성민 의원(국민의힘)은 12일 국정감사에서 미국 원전시장 진출과 관련해 웨스팅하우스 지분을 최소 10% 수준으로 확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산업부는 웨스팅하우스에 지급할 기술사용료와 용역·핵연료 공급 등의 대가에 원전 1기당 20억달러(의원실 환산 약 2조 6900억원)의 상한선을 설정하고 후속 협의를 진행 중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20억달러는 상한 가이드라인으로, 반드시 전액을 지급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비교 대상으로 거론된 체코 원전 타협협정(SA) 조건은 1기당 기술사용료 1억 7500만달러와 물품·용역 구매 6억 5000만달러 등 총 8억 2500만달러 규모로, 미국 사업의 1기당 상한액은 이의 약 2.4배다. 의원실은 웨스팅하우스가 2023년 브룩필드·카메코에 인수될 당시 기업가치가 약 82억달러, 최근 IPO를 앞두고 약 500억달러의 상장가치가 거론된다고 설명했으며, 김 사장은 기업 실사를 통해 지분 인수 여부와 규모를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10월 12일

남부발전, 중소기업 '안전울타리' 지원 전국 확대

한국남부발전은 12일 부산 본사에서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INNOBIZ) 부산·울산지회와 '2026년도 중소기업 안전울타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전울타리 지원사업은 50인 미만 소규모 중소기업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으로 2022년 시작해 올해 5년째다. 남부발전은 기존 부산·울산·경남으로 한정됐던 지원 대상을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 외부 전문가 중심의 안전진단에 더해 내부 전문가가 직접 현장 점검과 교육에 참여한다. 전문기관을 통한 사업장별 맞춤형 안전진단 컨설팅, 자체 안전디자인 설치, 안전용품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10월 12일

화석연료·자원인더스트리뉴스

SK이노베이션, 호주 다윈 LNG 상업 가동에 실적 전망 상향

SK이노베이션의 사내독립기업(CIC)인 SK이노베이션 E&S가 호주 다윈 LNG(DLNG) 상업 가동에 들어갔다. 증권가는 호주 가스전의 원가 경쟁력과 수직계열화 인프라를 근거로 SK이노베이션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1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 경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게 된다. 다만 SK이노베이션의 IR 투어 참여 여부에 따라 증권사별 목표주가 전망이 크게 갈리고 있다.

10월 12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가스안전공사, 獨 TÜV SÜD 공인시험소 등록…수소용품 해외인증 협력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0월 12일 본사에서 독일 시험·인증기관 TÜV SÜD와 수소 분야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사의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가 TÜV SÜD의 공인시험소로 등록된 것을 계기로 한 것으로, 양 기관이 2025년 12월부터 추진해 온 협력의 후속 조치다. 협약식에는 김홍철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와 발터 라이트마이어 TÜV SÜD 산업 및 인프라(I&I) 부문 총괄 CEO 등 10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공사의 수소용품 시험시설과 TÜV SÜD의 국제 시험·적합성 평가 경험을 연계해 국내 기업의 해외 기술요구사항 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력 범위는 수소충전소 성능평가 분야 기술교류와 해외 기업의 인증시험 수요 유치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