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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10월 12일

산업부·해수부, 조선업 AI 전환에 2030년까지 1.4조원 투입

산업통상부와 해양수산부는 12일 목포에서 '조선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를 열고 기존 자율운항선박 M.AX 얼라이언스를 조선업 생산공정까지 확대 개편했다. 2030년까지 총 1조4000억원 이상의 민관 투자로 3대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목포·영암 중·대조립에 5960억원, 거제·부산 의장품 생산에 5000억원, 군산 소조립 공정에 3100억원이 배정된다. 목포·영암에서는 HD현대삼호와 대아산업이 대불자유무역지역 부지에 4000억원을 투자해 AI 자율운영조선소 등대공장을 구축하는 업무협약이 체결됐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영암군·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대불경영자협의회가 참여했다. 거제·부산에서는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설계 정보를 기자재사와 공유하고, 군산에서는 제이오션중공업이 군산조선소 내 실증설비와 5G 특화망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 양 부처는 「제1차 자율운항선박 개발 및 상용화 촉진 기본계획(2026~2035년)」도 공개하고 2035년까지 IMO 레벨4 완전자율운항선박 운항 개시와 수주 1위 달성 목표를 제시했다.

조선업 생산공정의 AI 전환을 대형 조선소 중심에서 중소조선·기자재 협력사로 확산하는 구조로 설계된 민관 투자 계획이다. 자율운항선박 기본계획과 연계되어 설비 투자와 공정 자동화 수요가 지역별로 구체화된다.

배터리·ESS이뉴스투데이

대통령, 배터리 제조사 중금속 노출 은폐 의혹 "엄중 조치"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자동차 배터리 제조사의 노동자 중금속 노출 은폐 및 주사 투약 의혹과 관련해 고용노동부와 수사기관에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대응을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같은 날 오후 청와대 브리핑에서 대통령이 노동부의 조치 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안은 DN오토모티브 울산공장이 특수건강검진을 앞두고 노동자들에게 체내 납 배출을 돕는 주사를 '비타민 주사'로 속여 반복 투약했다는 의혹이 보도되면서 불거졌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행위에 대한 조치를 진행 중이다.

10월 12일

FERC, PJM의 대규모 부하 접속 계획 대부분 반려

미국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가 PJM Interconnection이 제출한 대규모 부하(large load) 계통 접속 계획의 대부분을 반려했다. 해당 계획은 신규 발전설비를 함께 확보하지 못한 대규모 부하에 대해 출력을 제한(curtail)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FERC는 이 방안이 주(州) 정부의 관할권을 침해한다고 밝혔다. 또한 FERC는 해당 방안이 차별적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10월 12일

스마트파워, AC·DC 겸용 누전감지·AI 전력 블랙박스 개발

전력안전 기업 스마트파워는 교류와 직류 누전을 함께 감지하고 AI로 전력 사용 상태를 분석하는 차세대 전력안전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3세대 B형 누전경보기(ELR)는 공급 측과 사용 측에 센서를 설치해 전류의 크기와 위상 차이를 비교하는 'C=A-B 벡터차 분석 기술'을 적용했으며, 회사에 따르면 측정값을 마이크로초 단위로 동기화해 98.5% 수준의 측정 오차 보정 성능과 불필요한 경보기 작동 90% 이상 감소를 구현했다. 전압·전류 변화를 기록해 고장 시점과 원인을 추적하는 '전력 블랙박스'는 시계열 산포분석으로 설비 상태를 정상·주의·위험 3단계로 구분하고, 태양광·ESS 등 분산전원을 연계해 15분 단위로 전력 사용량을 분석하며 최대전력 30% 절감을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태양광 설비 비상상황 시 1초 이내에 직류 전압을 30V 이하로 낮추는 급속차단 장치도 선보인다. 회사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 211.2.4, 232.81) 개정으로 2028년 1월 1일부터 직류 누설전류 검출·차단 제어가 의무화될 예정이라며, 11월 6일 김포공장 기술 시연회를 거쳐 2027년 2월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10월 12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유럽 12개국 주거용 히트펌프 판매 11% 증가

유럽히트펌프협회(EHPA)는 2026년 상반기 유럽 12개국의 주거용 히트펌프 판매량이 약 116만3000대로, 2025년 상반기 104만8000대보다 약 11만5000대(11%) 늘었다고 집계했다. 조사 대상은 오스트리아, 벨기에, 스위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웨덴이다. EHPA는 화석연료 가격 상승과 EU의 전력 과세 인하 추진을 성장 요인으로 제시했으며, 올해 2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석유·가스 가격이 급등한 뒤 판매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전기화 행동계획'은 전기에 부과되는 세금이 가스보다 높아서는 안 된다는 원칙과 망 이용료 개편을 통한 유연성 자원 우대 방안을 담고 있다. EHPA는 실제로는 전기에 가스보다 높은 세금이 매겨지는 경우가 흔해 전기가 가스보다 몇 배 비싸다고 밝혔으며, 폴 케니 사무총장은 전기 세금 인하와 부담의 화석연료 이전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10월 12일

이성훈 LH 사장, 국감서 공공주택 공급 확대·품질 개선 방침 밝혀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품질 개선 추진 방침을 밝혔다. 이 사장은 인허가·보상·철거·부지조성·공사 절차를 병행해 공급 일정을 앞당기고, 도심권 주택은 내년부터 착공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품질 측면에서는 디자인·서비스·공간 개선을 통해 민간 브랜드 수준의 가치를 구현하고, 임대주택과 분양주택 간 마감재·디자인 차이를 두지 않겠다고 말했다. 역세권 등 우수 입지의 공공임대주택을 확대하고 중산층 거주가 가능하도록 평형 구성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건설 방식과 관련해서는 모듈러 공법 확대를 통해 건설 인력 고령화에 대응하고 품질·생산성·공급 속도를 함께 높이겠다고 언급했다.

10월 12일

전력시장·요금투데이에너지

국감서 기업 전기요금 선납제 제안 취지 논란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전 등 산업통상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기업 전기요금 선납제가 거론됐다.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은 한전이 지난 7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25조 원 규모의 전기요금 선납을 정식 제안했다며 의사결정 경위를 물었고, 김동철 한전 사장은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의 정책 제안과 관련 법안 발의가 있었다고 답했다. 조 의원은 한전이 대외적으로는 전력망 건설 재원 마련을 이유로 들지만 내부 검토 자료에는 사채·이자비용 문제 해결에 선납이 유리하다고 적혀 있다고 지적했고, 김 사장은 기업들에 큰 방향에서 충분히 설명한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박정 의원은 지난 6일 국정감사에서 전력망 확충 재원 확보를 위한 선납제 제도화를 주장하며, 제도 정비 없이 특정 기업에 선납 의향을 타진한 방식이 거부감과 특혜 논란을 낳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선납제가 한전 약관상 선수금 제도와 다르며 제도화 후 모든 기업에 선택권을 주는 방식이 특혜 논란을 줄이는 길이라고 밝혔다.

10월 12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한국 조선 9월 수주량 127% 증가, 중국과 격차 축소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026년 9월 전세계 선박 수주량은 620만CGT(202척)로 전월 628만CGT 대비 1%, 전년 동월 710만CGT 대비 13% 감소했다. 한국은 127만CGT(24척)를 수주해 점유율 21%를 기록하며 전월 56만CGT보다 127% 증가했고, 중국은 474만CGT(165척)로 점유율 76%였으나 전월 521만CGT 대비 9% 감소해 양국 월간 격차가 약 465만CGT에서 약 347만CGT로 줄었다. 1~9월 누계 수주량은 전세계 7071만CGT(2,558척)로 전년 동기 4513만CGT(1958척) 대비 57% 증가했으며, 한국은 1093만CGT(277척, 15%), 중국은 5391만CGT(1995척, 76%)였다. 9월 말 전세계 수주잔량은 2억2367만CGT로 전월보다 272만CGT 늘었고 한국 3817만CGT(17%), 중국 1억5104만CGT(68%)로 집계됐다.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186.59로 전월 186.34보다 0.25포인트 올랐고, LNG운반선 2억4650만달러, VLCC 1억3100만달러, 2만2000~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2억4850만달러로 나타났다.

10월 12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후위기 적응 포럼' 5회 개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광주지방기상청과 공동으로 10월 13일부터 29일까지 '기후위기 적응 포럼'을 총 5회에 걸쳐 개최한다. 장소는 광주청사 무등홀,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등이다. 포럼은 1차 과학기반·데이터(13일), 2차 폭염(20일), 3차 가뭄(22일), 4차 홍수(27일), 5차 거버넌스(29일) 순으로 진행된다. 분야별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참여해 전남광주 지역의 기후 위험과 기존 정책을 점검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포럼에서 제안된 과제를 향후 기후위기 적응 정책과 관련 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0월 12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엘앤에프, 양극재 제품 탄소발자국 ISO 14067 검증 획득

이차전지 소재 기업 엘앤에프가 지난 7일 대구 본사에서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양극재 제품의 탄소발자국에 대한 국제표준 검증을 받았다. 이번 검증은 국제표준 ISO 14067에 따라 제품 전 과정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결과를 제3자 기관이 확인한 것이다. 제품 탄소발자국(PCF)은 원재료 조달부터 생산·폐기까지 제품 생애주기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나타내는 지표로, 완성차·배터리 제조사의 공급망 탄소 관리와 EU 배터리 규제 대응에 활용된다. 엘앤에프는 이번 검증을 올해 발간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공급망 온실가스 간접배출량(Scope 3) 산정·검증 결과와 연계해 고객사의 탄소 데이터 요구에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ABB 스마트팩토리 전과정평가(LCA) 시스템을 활용해 제품 탄소 데이터를 고도화하고 생산 공정·에너지 사용·원재료 조달 과정의 배출 저감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12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현대건설, 사용후핵연료 처분공 굴착 장비 실증

현대건설이 자체 개발한 장비를 사용해 사용후핵연료 처분용 실규모 처분공(deposition hole)을 굴착했다고 발표했다. 굴착은 회사의 연구 실증 부지 암반에서 이뤄졌다. 해당 장비는 현대건설이 직접 개발한 것으로 소개됐다. 발표 내용은 World Nuclear News를 통해 전해졌다.

10월 12일

신톨렌에너지 대표 "지열 대신 원전 열·전력 결합해 수소 2달러 벽 돌파"

댄 서튼 신톨렌에너지(Syntholene Energy) 대표는 전기신문 인터뷰에서 청정수소 생산비 절감의 방법으로 전기와 열의 결합을 제시했다. 신톨렌은 아이슬란드 후사빅 실증시설에서 지열로 물을 예열한 뒤 고체산화물 수전해(SOEC)에 투입해 기존 저온 수전해보다 전력수요를 40% 이상 줄였다고 밝혔다. 엔지니어링 기업 KBR은 이 지열·고온 수전해 결합 구조의 수소 생산비를 일정 조건에서 kg당 1.75달러로 평가했으며, 서튼 대표는 규모 확대 시 kg당 1달러 수준까지 낮출 경로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열과 기저부하 전력을 동일 부지에서 공급할 수 있는 청정에너지원은 지열과 원자력이라며, 지열 자원이 제한적인 한국에서는 원전을 활용하는 구상을 제시했다. 한국 원자력 업계와의 논의는 초기 단계이며, 남은 과제로는 설비 규모 확대 과정의 건설 지연·비용 초과 관리를 꼽았다.

10월 12일

한전 사장 "웨스팅하우스 지분, 실사 후 결정…20억달러는 상한"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와 관련해 기업실사를 거쳐 투자 여부와 규모를 결정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사장은 "기업실사를 통해 합리적인 범위에서 지분 인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에 건설할 한국형 원전 APR1400 1기당 웨스팅하우스에 지급할 기술 사용료와 핵연료 대가로 제시된 20억달러(약 2조7000억원)는 확정 금액이 아닌 상한선이라고 설명했다. 질의에 나선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은 웨스팅하우스 기업가치 상승으로 지분 인수에 약 4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며, 미국·유럽 원전시장 진출을 위해 지분 확보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김 사장은 지분 인수가 미국 및 제3국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된다는 데 동의하면서도 투자 규모는 실사 후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10월 12일

기후부·과기정통부, AI 폐기물 처리 앱 '가져가' 은평구 실증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 AX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앱 '내 손안의 AI 폐기물 처리 도우미, 가져가'의 실증을 10월 13일부터 서울 은평구 주민을 대상으로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앱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폐기물을 AI가 자동 인식·분류하고, GPS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해당 지역의 배출 요일과 수수료,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한다. 대형 가구와 가전제품은 앱에서 배출 신고부터 수수료 결제까지 처리할 수 있다. 정부는 이번 실증을 통해 AI 모델의 폐기물 식별 정확도와 서비스 편의성·안정성을 검증하고, 수집한 사용자 의견과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방정부의 수요와 유지관리 여건을 고려해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고응 기후부 자원순환국장은 은평구 시범 운영을 통해 지방정부 현장 여건에 최적화된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10월 12일

K-조선 AI 전환에 1조4000억원 투입…3대 플래그십 프로젝트

산업통상부와 해양수산부는 12일 전남 목포에서 '조선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를 열고 기존 자율운항선박 M.AX 얼라이언스를 조선 제조공정 전반으로 확대·개편했다. 정부는 2030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1조4000억원 이상을 투입하고, 목포·영암, 거제·부산, 군산 3개 권역에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목포·영암은 5960억원 규모로 중·대조립 공정 등대공장을 구축하며 정부가 R&D 1600억원과 협력사 설비 보급 360억원을 지원하고, HD현대삼호와 HD한국조선해양이 주도해 대불산단 협력사 9곳에 기술을 확산한다. 거제·부산은 5000억원 규모로 의장품 AI 설계·협업 플랫폼을 도입하고 정부가 1000억원 규모 기반 구축을 지원하며, 군산은 3100억원 규모로 소조립 공정 AI 전환을 추진해 정부 예산 1100억원이 투입된다. 두 부처는 '제1차 자율운항선박 개발 및 상용화 촉진 기본계획(2026~2035년)'을 함께 발표하고 2035년 IMO 레벨4 완전자율운항선박 운항 개시와 관련 선박 수주 1위를 목표로 제시했다.

10월 12일

반도체 팹 전력공급 방안으로 LNG 열병합·구역전기사업 검토

반도체 팹 건설이 진행되면서 전력공급 방안으로 열병합발전이 거론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광주 군공항 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예정지를 방문해 전력·용수 공급이 늦어지더라도 팹 건설을 먼저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부는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수요에 대응해 송전망 확충과 발전원 확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단지는 대규모 전력과 생산공정용 열에너지를 함께 공급받아야 하기 때문에 전력과 공정용 증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LNG 열병합발전이 공급 방안으로 언급된다. 정부가 추진 중인 집단에너지 용량시장 입찰 물량이 1.3GW 규모로 거론되는 가운데, 신규 열병합발전 사업자들은 용량시장 참여와 함께 구역전기사업을 통한 발전설비 확보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

10월 12일

CDP: 중소기업 80%가 탄소감축 목표 미설정

CDP는 지난 7일 '중소기업 공시 데이터 분석 2026(From Preparation to Progress: SME Disclosure Data Insights 2026)'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2025년 약 1만1000곳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체계와 감축활동 수준을 분석했다. 분석 대상 기업의 95% 이상이 핵심 환경지표 중 최소 한 항목에서 진전을 보였고 기초 평가항목 대부분 또는 전부를 충족한 기업은 약 40%였으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한 기업은 20%, 감축활동을 추진하는 기업은 32%에 그쳤다. 기후 전환계획을 이미 수립한 기업은 15%, 현재 보유하거나 향후 2년 내 마련 예정인 기업은 63%였다. 업종별로 제조·소재·운송서비스·발전업은 기초 환경관리 지표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소매·서비스업은 낮은 진전 수준을 보였다. CDP는 구매기업과 금융기관의 교육 및 금융 인센티브 제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10월 12일

경동나비엔, 미국 뉴저지·어바인에 이노베이션 센터·트레이닝 아카데미 개소

경동나비엔이 미국 뉴저지와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이노베이션 센터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개소했다. 현지시간 6일 뉴저지, 9일 어바인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존스톤 등 북미 유통사와 인도어 웨더 등 설치·시공업체 관계자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노베이션 센터는 북미 주거환경과 설치 조건에 맞는 제품 개발, 제품 시험과 필드 테스트, 품질 문제 분석, 미국 내 인증 지원을 담당한다. 트레이닝 아카데미는 시공 전문가와 설치기사, 유통사 등을 대상으로 이론 교육과 설치 실습을 제공하며, 교육 범위를 기존 온수기·보일러·콤비 시스템에서 HVAC와 수처리 시스템으로 확대한다. 회사는 히트펌프, 히트펌프 온수기, 수처리 시스템에 이어 하이브리드 시스템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미국 현지 생산기지 구축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12일

허리케인 아이사이어스 복구 3일째, 미 남동부 12만 가구 정전 지속

허리케인 아이사이어스 복구 작업이 3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미국 남동부에서 약 12만 고객이 정전 상태에 있다. 최대 정전 규모는 약 95만 고객이었다. 유틸리티들은 전력망 현대화 작업이 정전 고객 수를 줄이고 복구 속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FPL은 지중화 선로가 가공 선로보다 8배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고 밝혔다.

10월 12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강원 삼척시, 수소산업 기반 청년 유입 사례 보도

월간수소경제는 석탄과 화력발전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강원 삼척시가 수소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삼척에서 일자리를 찾은 청년들과 지방자치단체의 사례를 다뤘다. 보도는 산업 유치와 인구 유입의 연관성을 지역 회복의 관점에서 소개했다. 해당 기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작성됐다.

10월 12일

경동나비엔, 미국 뉴저지·어바인에 기술·교육 거점 개소

경동나비엔이 현지시간 지난 6일 뉴저지, 9일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각각 '이노베이션 센터'와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노베이션 센터는 북미 주거환경에 맞는 제품 개발과 제품 시험·필드 테스트, 품질 문제 분석, 미국 내 제품 인증 지원을 담당하며 한국 본사 R&D 부서와 연계된다. 트레이닝 아카데미는 시공 전문가와 설치기사, 유통사·영업 대리점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론 교육부터 제품 시연, 설치 실습, 점검까지 교육하며 기존 온수기·보일러·콤비 시스템에서 HVAC와 수처리 시스템까지 교육 범위를 확대한다. 개소식에는 존스톤 등 북미 유통사와 인도어 웨더 등 설치·시공업체 관계자 약 170명이 참석했다. 회사는 히트펌프, 히트펌프 온수기, 수처리 시스템을 현지 환경에 맞춰 고도화하고 하이브리드 시스템 출시와 미국 현지 생산기지 구축도 검토한다고 밝혔다.

10월 12일

경동나비엔, 미국 뉴저지·어바인에 이노베이션 센터·트레이닝 아카데미 개소

경동나비엔이 미국 뉴저지와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이노베이션 센터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열었다. 현지시간 6일 뉴저지, 9일 어바인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존스톤 등 북미 유통사와 인도어 웨더를 비롯한 설치·시공업체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노베이션 센터는 제품 시험과 필드 테스트로 성능을 검증하고 현장 품질 문제를 분석해 제품·부품 개선에 반영하며, 한국 본사 R&D 부서와 연계해 미국 내 인증을 지원한다. 트레이닝 아카데미는 기존 온수기·보일러·콤비 시스템 교육 범위를 HVAC과 수처리 시스템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회사는 히트펌프, 히트펌프 온수기, 수처리 시스템과 향후 출시할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현지 환경에 맞춰 고도화하고, 미국 현지 생산기지 구축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12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칠레: Engie 802MWh BESS 상업운전, Grenergy 1,769MWh 금융조달

전력기업 Engie가 칠레에서 142MW/802MWh 규모 BESS 프로젝트를 가동에 들어갔다. 독립발전사업자(IPP) Grenergy는 태양광 연계 저장장치 프로젝트 'Oasis de Atacama'의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단계에 대한 금융조달을 확보했다. 해당 단계의 저장 용량은 1,769MWh다.

10월 12일

고준위방폐물관리위, 연내 방폐장 부적합지역 배제 작업 완료 예정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현권)는 연내 법정계획인 제3차 고준위 방폐물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내년부터 시작할 방폐장 후보부지 공모를 앞두고 전 국토를 대상으로 한 부적합지역 배제 작업도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올해 2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8차례 회의를 열어 주요 현안을 심의했고, 학회·협회·연구기관·시민사회 추천을 받아 35명의 전문가를 부지, 저장·운반, 처분, 소통 등 4개 분야 전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지난 4월 제3차 위원회에서는 고준위 방폐물 관리시설 부지적합성 조사계획을 의결해 부지선정 조사·평가 절차와 기준의 방향을 정했으며, 지질학적·과학적으로 적합하지 않은 지역을 사전 배제하기 위한 기준 마련에도 착수했다. 김현권 위원장은 과학적 안전성을 우선하되 대화와 투명한 정보공개로 사회적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10월 12일

프랑스 CRE, 2030-31년 겨울 대상 장기 용량경매 기준 제시

프랑스 에너지규제위원회(CRE)가 새 용량메커니즘의 첫 장기경매(2030-31년 겨울 대상) 시행을 위한 초기 틀을 제안했다. 새 메커니즘은 인도 시점 약 4년 전 장기경매와 약 1년 전 단기경매로 구성되며, 첫 단기경매는 2026-27년 겨울을 대상으로 2026년 7월 6일 실시됐다. 송전사업자 RTE의 보고서에 따르면 추가 용량 필요량은 시나리오에 따라 0GW에서 2.5GW 사이로 추정됐다. CRE는 첫 장기경매의 목표 물량을 82GW로 제안했고 이 가운데 3GW는 다년 계약 대상이다. 가격 상한인 PPG와 PPI는 각각 72유로/kW(80.4달러/kW)와 15유로/kW로 유지하는 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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