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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620건.

전력시장·요금전기신문·9월 1일

8월 수출 982.5억달러 역대 3위…반도체 466.5억달러 최대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6년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8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7% 증가한 982억5000만달러로 3개월 연속 900억달러를 넘었다. 반도체 수출은 209.0% 증가한 466억5000만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컴퓨터(62억4000만달러·419.5%↑)와 석유제품(68억4000만달러·65.3%↑)도 증가했다. 반면 자동차는 29.8% 감소한 38억5000만달러, 선박은 45.9% 감소한 16억9000만달러에 그쳤다. 8월 수입은 22.5% 증가한 635억1000만달러이며 이 중 에너지 수입은 15.3% 증가한 126억8000만달러, 원유는 수입 물량 3% 감소·단가 26% 상승으로 금액이 21.2% 늘어난 83억달러였다. 무역수지는 347억5000만달러 흑자로 3개월 연속 300억달러를 넘었고, 1~8월 누적 흑자는 2025억달러다.

에너지 수입액이 전년 대비 15.3% 늘고 원유 수입단가가 26% 상승한 점은 원유 물량 감소에도 에너지 수입 부담이 커졌음을 보여준다. 반도체·AI 인프라 관련 수출 확대는 데이터센터용 전력 수요 흐름과 연결되는 지표다.

원자력·SMR·핵융합이뉴스투데이

경주시·한수원·KB국민은행, 상생협력기금 융자 1150억원 규모로 확대

경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 KB국민은행과 함께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경주상생협력기금' 융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둔화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이자 부담을 낮추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융자 지원 규모는 1150억원으로 확대되며, 이차보전율은 5.3%로 책정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협약 은행에 자금을 예치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9월 1일

영국 CBAM, K-ETS 탄소가격 공제 대상 인정

영국 국세청(HMRC)은 지난 8월 27일 한국 배출권거래제(K-ETS)를 내년 시행되는 영국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의 탄소가격 공제 대상으로 인정했다. 함께 인정된 제도는 EU ETS, 중국 국가 배출권거래제, 일본 GX-ETS, 싱가포르 탄소세 등이다. 영국 CBAM 적용 대상 품목은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수소, 철강 제품이다. 이에 따라 한국 기업이 국내에서 실제 부담한 탄소비용은 영국 CBAM 부과액에서 차감할 수 있으나, 무상할당분은 공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국 수출기업은 실제 납부한 탄소비용에 대한 검증자료를 갖춰야 한다.

9월 1일

원자력·SMR·핵융합일렉트릭파워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조사, 국민 10명 중 8명 "신규 원전 필요"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2026년 2분기 에너지 국민인식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8명이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1분기 재생에너지 조사에 이어 원자력 분야를 주제로 실시됐다. 재단은 원자력 정책과 산업에 대한 국민 인식 및 정책 수용성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조사는 여론조사 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진행됐다. 조사 대상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2,000명이며 조사원 면접 방식이 사용됐다.

9월 1일

배터리·ESS전기신문

LG에너지솔루션, 미국 스맥오버 리튬과 탄산리튬 8만톤 공급 계약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스맥오버 리튬(Smackover Lithium)과 탄산리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월 1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15억 달러로, 스맥오버 리튬이 양산에 들어가는 2029년부터 10년간 총 8만 톤의 탄산리튬을 공급받는다. 스맥오버 리튬은 미국 스탠다드 리튬(Standard Lithium)과 노르웨이 에퀴노르(Equinor)가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아칸소주 '남서부 아칸소 프로젝트'에 직접리튬추출(DLE) 기술을 적용해 탄산리튬을 생산할 계획이다. 탄산리튬은 LFP 및 삼원계 배터리의 핵심 원재료로,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ESS 시장 성장에 따른 수요 증가에 대응해 이번 계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북미에 8개 생산시설을 구축·운영 중이다.

9월 1일

배터리·ESS이뉴스투데이

정부, '배터리 삼각벨트' 혁신 인프라 구축 간담회 개최

산업통상부는 1일 세종 메리어트 호텔에서 '배터리 삼각벨트의 혁신 인프라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충청북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등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배터리 삼각벨트는 충청권의 셀, 영남권의 핵심소재, 호남권의 원료 제조 거점을 하나의 축으로 연결하는 구상이다. 정부는 전고체·나트륨 배터리와 재활용 소재 등 차세대 산업을 뒷받침할 인프라 확충도 함께 추진한다.

9월 1일

배터리·ESS에너지신문

정부, 배터리 삼각벨트 권역별 인프라 구축 논의

산업통상부는 1일 세종 메리어트 호텔에서 충청북도·경상북도·전라북도 등 지방정부 및 유관기관과 '배터리 삼각벨트의 혁신 인프라 구축'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서는 전고체 배터리 성능평가 인프라, 나트륨 배터리 상용화 실증센터, 재활용 소재 적용 배터리의 안전성 평가 인프라 등 지방정부가 제안한 신규 사업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내 전력 공급시설 구축을 검토한다. 배터리 삼각벨트는 충청권을 배터리 제조, 호남권을 핵심광물·양극재, 영남권을 핵심소재·미래수요 중심으로 특화하는 구상으로, 지난해 발표된 'K-배터리 경쟁력 강화 방안'의 후속 조치다. 정부는 전고체·리튬금속·리튬황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에 2029년까지 약 2800억원을 투입하고, 올해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활용한 투자 지원을 1000억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지방정부 제출 신규사업을 공동 검토하고, 추가 구체화가 필요한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세부 기획을 보완해 재검토한다.

9월 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미-이란 군사충돌 재개에 8월 31일 국제유가 상승

한국석유공사는 8월 31일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36달러 오른 85.76달러, 북해산 Brent유가 2.39달러 상승한 90.49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준 유가인 중동산 Dubai유는 1.79달러 상승한 94.99달러를 기록했다. 미군이 30일 호르무즈 해협 라라크섬에서 이란 혁명수비대 발사대 2기를 타격하고 이란이 같은 날 요르단 내 미 공군기지 2곳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공급 차질 우려가 확대됐다. Kpler에 따르면 주말 호르무즈 해협 원자재 운반선 통항량은 일 5척으로 28일 14척 대비 감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31일 베네수엘라와의 합의로 확보한 원유를 전략비축유 보충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상승폭은 제한됐다.

9월 1일

남부발전, 석탄 기자재 중소기업 LNG·신재생 사업전환 지원

한국남부발전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중소기업 미래도약(Next-Up) 지원사업' 참여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업전환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석탄발전 중심 사업구조에서 신재생에너지·LNG복합 등으로 진출하려는 중소기업의 사업전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26일에는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해 발전 기자재와 에너지산업 현장을 견학했고, 27일에는 남부발전 그린에너지 실습센터에서 태양광·풍력 전문교육과 업전환 제품 구매상담회를 열었다. 상담회에는 기계·전기·제어·안전·건축 등 발전소 주요 분야 구매 담당자가 참여했으며, 기업들은 AI 기반 태양광 설비와 수소 혼소발전 기자재 등을 선보였다. 28일에는 'AI 기반 업전환 R&D 추진'을 주제로 집중교육이 진행됐다.

9월 1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남부발전, 석탄 기자재 중소기업 업전환 역량강화 교육 시행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이 석탄 기자재 중소기업의 에너지전환 대응을 위한 사업전환 지원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중소기업 미래도약(Next-Up) 지원사업' 참여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업전환 역량강화'를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석탄발전 중심의 기존 사업구조에서 신재생에너지와 LNG복합 등 탄소중립 산업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사업전환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는 GT제작사 현장견학과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 관련 내용이 포함됐다.

9월 1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수소업계, 재생에너지 연계 수소 저장 역할 강조 칼럼

월간수소경제 칼럼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과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으로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수소의 역할을 다뤘다. 필자는 제주 실증단지, 일부 시범사업, 삼성물산이 김천에 구축한 오프그리드 생산시설을 모두 합쳐도 국내 그린수소 생산능력이 10메가와트 수준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재생에너지 계통 설계에서는 배터리 기반 BESS를 10~20%, 수전해 기반 HESS를 20~30% 비중으로 함께 검토한다고 소개했다. 현대차는 새만금에 9조 원 규모 투자를 예고했으며, 재생에너지 용량 대비 수전해 비율을 20% 수준으로 맞춰 HESS를 도입하려 한다고 전했다. 국회수소경제포럼 공동대표인 이종배·정태호 의원도 이러한 문제의식에 공감했다고 언급했다.

9월 1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현대차그룹, BP 출신 홍은희 부사장 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 영입

현대차그룹이 BP 출신 홍은희 부사장을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 홍 부사장은 P&G 코리아와 한국수출입은행을 거쳐 BP에서 18년간 근무하며 앙골라 LNG 프로젝트 등에 참여했고, 2022년 BP의 수소·암모니아 사업 개발 조직을, 2023년부터는 글로벌 수소사업 개발 조직을 총괄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WHE 2025에서 HTWO 브랜드로 PEM 수전해 수소생산 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다. 기사에 따르면 유럽에서는 수전해 설비가 실증 단계를 넘어 100MW급 상업 프로젝트로 확대되고 있으며, 프랑스 노르망디에서는 에어리퀴드가 지멘스에너지의 PEM 수전해 기술을 활용한 200MW 규모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9월 1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수소, 전력망·물류와 결합한 시스템 융합 필요

글로벌 수소산업이 개별 기술에서 전력·물류 시스템 융합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자수첩이다. 중국은 전해조를 전력망 유연성 자원으로 편입해 재생에너지 변동성 대응에 활용하고 있고, 사우디아라비아 네옴 프로젝트는 야라에 그린암모니아 유통을 맡겨 해상 물류망을 확보했다. 일본 JR동일본은 5년간 시험 운행한 수소 하이브리드 열차를 내년 실제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며, 경쟁력의 초점은 연료전지 성능보다 내구성과 유지관리 체계 검증에 있다. 국내에서는 신재생에너지법 분리로 건물용 연료전지가 공공건축물 의무 설치 시장에서 퇴출 위기를 맞았고, 가스터빈 혼소 실증 부지 확보와 대규모 청정 연료 공급망 구축이 과제로 제시됐다. 국내 고체수소 저장시스템 개발 현장은 합금 소재보다 열관리 제어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9월 1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HD하이드로젠 SOFC 양산 개시, 한수원 청정수소 조직 개편

HD하이드로젠이 평택공장 구축을 마무리하고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양산에 돌입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재생에너지·청정수소 추진조직을 분야별 전담 체계로 재편했다. 한수원은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실증 플랜트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수소생산 기술 역량과 청정수소 생산사업 확대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기사는 SOFC가 데이터센터 분산전원과 친환경 선박 동력원으로 활용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기사는 기자수첩(칼럼) 형식으로, 정부의 정책 지원과 규제 정비 필요성을 제기하는 논평을 담고 있다.

9월 1일

기후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제16차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 운영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국과 공동으로 8월 31일부터 3주간 세종대학교에서 제16차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2011년부터 매년 운영돼 지금까지 109개국 498명의 전문가가 이수했으며, 2017년부터 UNFCCC 사무국과 공동 운영 중이다. 양측은 지난 4월 여수 기후주간 계기로 양해각서를 갱신해 2031년까지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보고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과정에는 한국을 포함한 23개국 공무원·연구원 24명과 국내 대학원생 3명이 참여하며, COP31 공동 의장국인 호주 정부가 태평양 섬나라와 동남아시아 교육생의 항공료를 지원했다. 교육은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보고서(NIR) 작성 기초부터 에너지, 산업공정(IPPU), 농업·산림(AFOLU), 폐기물 분야 배출량 산정 방법과 검증 절차까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9월 1일

배터리·ESS전기신문

한빛이노텍, 이프와 태양광·ESS 공동사업 MOU 체결

한빛이노텍이 태양광발전 중심 사업구조를 ESS와 분산에너지 분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8월 27일 신축 본사 회의실에서 ESS 전문기업 이프와 '탄소중립·분산에너지 대응 및 ESS 공동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력 내용은 한빛이노텍의 태양광 사업 발굴 및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에 이프의 ESS 구축·제어·운영 기술을 결합하는 것이다. 양사는 정부과제와 실증사업을 시작으로 공공·민간 분야의 태양광·ESS 융합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사업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빛이노텍은 9월 16일 신축 사옥 준공식을 열고 이를 거점으로 ESS·분산에너지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9월 1일

정부, 2035년까지 친환경선박 889척 전환 지원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부가 '제2차 친환경선박 개발·보급 기본계획(2026~2035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035년까지 민간·공공선박 889척의 친환경 전환을 지원하며, 여기에는 신조선뿐 아니라 기존 선박의 친환경 설비 전환도 포함될 수 있다. 목표는 2035년까지 글로벌 조선시장 점유율 25%, 무탄소 선박시장 점유율 50% 달성과 국적 외항선대 온실가스 배출량의 2008년 대비 61% 감축이며, NDC에 따른 해운 분야 배출량은 2018년 대비 20.2% 줄일 계획이다. 계획은 탄소저감 미래 첨단선박 연구개발, 신기술 상용화 지원, 친환경 연료공급 인프라 확충, 친환경선박 보급 촉진, 녹색 해운·조선 생태계 조성 등 5대 전략과 13개 세부 과제로 구성된다. 해수부는 9월 2일부터 10월 13일까지 '녹색해운항로 구축 지원 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하며, 지난 3월 제정·공포된 특별법은 내년 4월 1일 시행된다.

9월 1일

기아, 두 번째 PBV 'PV7' 티저 공개…유럽 LCV 시장 공략

기아가 8월 31일 두 번째 목적기반모빌리티(PBV)인 '더 기아 PV7'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으며, 9월 14일 독일 하노버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서 실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PV7은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PV5보다 큰 대형 원박스 차체로 개발됐다. ACEA 등에 따르면 지난해 EU에서 새로 등록된 밴은 약 140만대이며, 이 중 현지 업체 비중은 77%였고 환경단체 T&E 기준 유럽 업체가 생산한 전기밴 가운데 전용 전기차 플랫폼 적용 비중은 18%였다. 첫 모델 PV5는 '2026 세계 올해의 밴'에 선정됐고 올해 8월까지 세계 시장에서 약 3만9000대가 판매됐다. 기아는 2030년 PBV 약 23만2000대 판매를 목표로 유럽 2600여개 판매망을 기반으로 B2B 정비 체계와 충전·관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PV7의 800V 시스템 탑재와 급속충전 150kW→350kW 향상 가능성이 거론된다.

9월 1일

어플라이드, AI 반도체 '메모리 장벽' 해법으로 3D 패키징 제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8월 31일 서울 오크우드 코엑스센터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AI 반도체 산업의 변화와 대응 전략을 설명했다.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와 무쿤드 스리니바산 테크놀로지 솔루션 그룹 총괄 부사장이 참석했다. 회사는 메모리 대역폭과 데이터 이동 효율이 프로세서를 따라가지 못하는 '메모리 장벽'을 과제로 지목하고, 평면 미세화를 넘어 상하 공간을 활용하는 3D 스케일링과 첨단 패키징 장비·소재·공정 개발을 대응 방향으로 제시했다. 무쿤드 부사장은 AI 모델이 복잡해질수록 연산과 메모리 사이를 오가는 데이터가 늘어 전력 소모가 급증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반도체 수요가 공급을 앞서면서 제조사뿐 아니라 장비·소재업계도 생산 능력을 확대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9월 1일

광해광업공단, 개도국 대상 스마트마이닝 초청연수 진행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스마트마이닝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하나로 성남 KOICA 연수원과 정선 국가광물정보센터에서 이뤄진다. 콜롬비아와 마다가스카르 등 5개국의 광업담당 공무원과 관계자 13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스마트마이닝과 광산 디지털전환 기술, 광산 안전관리체계를 배우고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마이닝 시스템 구현 실습을 병행한다. 정영국 해외지원처장은 한국의 기술과 경험을 참가국과 공유해 각국이 자국 실정에 맞는 적용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9월 1일

태양광·육상풍력도 범정부 계획입지 TF 추진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 해상풍력에 이어 태양광과 육상풍력에도 계획입지 발굴을 전담하는 범정부 TF '범정부 계획입지 발굴 추진단(가칭)' 구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계영 기후부 재생에너지정책과 사무관은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 100GW를 어디에 지을 것인가?' 토론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추진단은 농림축산식품부·국방부와 도로·철도·농어촌공사 등 공공기관 보유 부지를 함께 발굴하고, 발전공기업이 사업성을, 한전이 계통을, 환경청이 환경성을 검토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100MW 이상 대규모 사업에는 PM 제도 도입이 검토된다. 기후부는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에 담긴 2030년까지 12GW 규모 플래그십 단지 조성을 최소 목표로 보고, 시화·화옹지구와 석탄발전 폐부지, 경기·강원 북부 접경지역 등 계통 여유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토론자들은 생태 민감지역 사전 제외, 부지선정 기준 구체화, 지역별·연도별 실행 로드맵 마련, 육상 재생에너지 계획입지의 제도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9월 1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SK오션플랜트 최대주주 디오션 컨소시엄으로 변경…해상풍력 매출 공백 과제

SK에코플랜트가 보유한 SK오션플랜트 지분 35.62%(보통주 2225만6969주) 전량을 4100억원에 디오션 컨소시엄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 31일 공시했다. 양수인은 디오션자산운용이며 오성첨단소재가 공동투자자로 참여하고, 거래 종결은 오는 12월로 예정됐다. SK오션플랜트의 올해 2분기 매출은 17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1%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93억원으로 24.4% 늘었고, 해상풍력 매출 비중은 44%에서 62%로 상승했다. 대만 포모사4·펭미아오 프로젝트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안마해상풍력 일정이 지연되면서 교보증권은 2027년을 이익 저점 구간으로 전망하고 내년 매출 추정치를 1조948억원에서 7008억원으로 하향했다. 회사는 그리스 선주사와 115K DWT급 원유운반선 6척 5929억원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조선·해양 사업으로 공백을 보완하고 있다.

9월 1일

산업부, R&D 성과기업에 7050억원 우대보증 패키지 시행

산업통상부는 지난달 31일 '산업 R&D 혁신기업 우대 패키지 금융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조금 지급이 아닌 정책기관 우대보증과 협약은행 대출을 연계하는 방식이며 사업기간은 2028년까지다. 지원 대상은 최근 5년 이내 산업부 R&D 과제를 우수 또는 완료 등급으로 수행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추천을 받은 기업이다. 기술보증기금은 4050억원 규모 '프로젝트 사업화 보증'을 제공해 운전자금 최대 50억원, 시설자금 포함 최대 100억원 대출을 전액 보증하고 보증료율을 최대 0.5%p 인하한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3000억원 규모 'R&D 혁신기업 수출입 보증'을 통해 기본 한도 최대 100억원을 전액 보증하고 보증료를 20% 할인하며, 비수도권 기업과 M.AX 얼라이언스 참여기업에는 기본 한도의 최대 2.5배 특별한도를 부여한다.

9월 1일

태양광·풍력일렉트릭파워

유니슨 최대주주 명운산업개발, 376억원 CB 전액 보통주 전환

유니슨은 최대주주 명운산업개발이 보유한 제17회 전환사채 376억원 전액을 보통주로 전환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전환가액 1,160원을 적용해 명운산업개발은 보통주 3,241만3,793주를 취득하며, 보유 주식은 2,341만5,977주에서 5,582만9,770주로, 지분율은 9.02%에서 19.13%로 늘어난다. 유니슨에 따르면 전환 완료 시 올해 상반기 기준 부채비율은 171.33%에서 92.07%로 낮아지고, 자본잠식률은 19.05%에서 -1.66%로 개선된다. 특수관계인 삼해이앤씨 지분을 합산한 지분율은 12.32%에서 22.06%가 되며, 파트너사 비그림파워코리아는 8월 26일 기준 610만1,730주(2.09%)를 보유하고 있다. 유니슨은 고창해상풍력·한빛해상풍력 등 해상풍력과 영암삼호풍력·육백산풍력 등 육상풍력을 추진하고, CTV를 매입해 해상풍력 O&M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김해시, 전기차 535대 추가 보급에 64억원 투입

김해시가 2026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사업 4차 사업에 64억원을 투입해 전기차 535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밝혔다. 차종별 배정은 승용차 500대, 화물차 25대, 승합차 10대이며, 접수는 전기화물차 9월 3일, 전기승용차 9월 10일부터 시작된다. 지원액은 전기승용차 최대 754만원, 화물차 최대 1365만원, 승합차 최대 9100만원, 어린이통학차량 최대 1억4950만원이다. 3년 이상 보유한 내연기관차를 처분하고 전기차로 전환하는 개인에게는 최대 130만원의 전환지원금이 추가되며, 다자녀가구는 100만~300만원, 청년 생애 최초 구매자는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 지원받는다. 앞서 시는 1~3차 사업에서 전기승용차 1193대와 전기화물차 369대를 대상으로 230억원 규모의 보조금 지원을 추진했으며, 의무운행 기간 내 타 지역 이전·말소·수출 시 보조금의 최대 70%가 환수될 수 있다.

9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