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너지

News

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620건.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8월 31일

유니슨 최대주주, 376억원 CB 전량 주식 전환

풍력터빈 기업 유니슨은 최대주주인 명운산업개발이 보유한 제17회 전환사채 376억원 전액을 보통주로 전환한다고 31일 밝혔다. 전환가액 1,160원 기준으로 보통주 3,241만3,793주가 발행되며, 명운산업개발 보유 주식은 2,341만5,977주에서 5,582만9,770주로, 지분율은 9.02%에서 19.13%로 확대된다. 회사는 이번 전환으로 자본잠식률이 19.05%에서 -1.66%로 개선되고, 2026년 상반기 기준 부채비율이 171.33%에서 92.07%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수관계인 삼해이앤씨(855만8,804주, 2.93%)를 합산한 지분율은 12.32%에서 22.06%로 늘어나며, 협력사 비그림파워코리아는 610만1,730주(2.09%)를 보유하고 있다. 유니슨은 고창해상풍력·한빛해상풍력 등 해상풍력과 영암삼호풍력·육백산풍력 등 육상풍력 사업을 추진 중이며, CTV를 확보해 해상풍력 O&M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풍력 기자재 기업의 재무 지표는 대형 프로젝트 입찰 시 금융기관 신용평가와 연결되는 항목으로, 국내 해상풍력 발주 확대 국면에서 공급업체 재무구조 변화는 수주 구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다.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원전수출산업협회, 미국 댈러스서 한-미 원전산업 협력 세미나 개최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는 지난 27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힐튼 아나톨에서 '한-미 원전산업 협력 세미나(KORUS Nuclear Industry Partnership Semina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북미 원자력 행사인 NECX(Nuclear Energy Conference & Expo) 2026 기간 중 열렸으며,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등 팀코리아와 국내 원전 중소·중견기업, 미국 주정부 유관기관, 원전사업자, 엔지니어링사, 차세대 원자로 개발사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양국 연사 12인이 미국 원전산업 전망, 한·미 원자력 협력 기회, 한국 원전산업의 글로벌 공급망 참여 경험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국 측에서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 한전KDN, KNA가 참여해 프로젝트 관리, 원전 운영, 설계·엔지니어링, 정비, 핵연료, 주기기 제조, 사이버보안 분야 역량을 소개했다. 미국 측에서는 글렌 데이비스 전 버지니아주 에너지부 국장, 칼 코 전 미국 에너지부 장관 비서실장, 메수트 우즈만 Fermi America 최고원자력책임자 등이 연사로 참여했으며 LED, NYSERDA, Westinghouse, GE Vernova, TerraPower, X-energy 등이 참석했다.

8월 3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광해광업공단, 개도국 대상 스마트마이닝 초청연수 실시

한국광해광업공단은 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마이닝 역량강화(2026~2028)' 1차 연도 초청연수를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1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수에는 콜롬비아와 마다가스카르 등 5개국의 광업 관련 공무원과 실무자 13명이 참가하며, 성남 KOICA 연수원과 강원 정선 국가광물정보센터 등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마이닝 및 광산 디지털 전환 기술, 스마트마이닝 시스템 구축·현장 적용 사례, IoT 기반 스마트 광산 시스템 구현 실습, 한국의 광산안전 관리체계 등으로 구성됐다. 공단은 연수 종료 이후에도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술교류와 후속 협력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정영국 처장은 스마트마이닝이 광업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수단이라며 참가국 환경에 적합한 적용방안 마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8월 31일

배터리·ESS전기신문

볼보 ES90 국내 인증 주행거리 520km…사전계약 3000대 돌파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의 사전 계약이 3000대를 돌파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ES90은 볼보차의 전동화 플랫폼 SPA2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국내 시작 가격은 7000만원대로 유럽 시장 대비 약 5000만원 낮게 책정됐다. KENCIS 기준 국내 친환경차 인증에서 상온 복합 주행거리 520km, 저온 469km를 기록했다. 볼보차는 800V 고전압 시스템과 새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350kW 급속충전 시 10분에 300km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8500만원 미만 트림은 서울시 기준 200만원 초반대 보조금 지원이 예상된다.

8월 31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한난-LG유플러스, AIoT 기반 집단에너지 안전관리 MOU 체결

한국지역난방공사와 LG유플러스는 지난 27일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AIoT 기반 집단에너지 분야 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기존 지하 열수송관 중심의 안전관리 범위를 열원시설과 주요 설비까지 확대하고, AI 데이터 분석과 IoT 센싱을 접목한 예방 중심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양 기관은 3대 핵심 기술로 지중지열 센서의 3축 가속도 데이터를 활용한 땅꺼짐 사전 감지 기술, 도시가스 배관의 전기방식 원격감시 기술을 적용한 열수송관 부식 예방 기술, 무전원 전자식 잠금장치와 스마트키를 활용한 스마트 작업자 안전관리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양사는 2020년 IoT 기반 열수송관 온도감시장치를 공동 개발해 전국 14개 기관에 4,000여 대를 보급했고, 지난해에는 지중 매설형 소형 IoT 감시장치의 현장 실증을 마쳤다. 하동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지하 열수송관부터 지상 열원시설까지 전방위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8월 3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광해광업공단, 국민참여감사관 63명 위촉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 감사실은 31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국민참여감사관 발대식을 열고 참여형 감사체계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광해방지·환경관리, 핵심광물·자원안보, 해외자원개발·국제협력, 광산안전·산업안전, 지역진흥·대체산업, 기업융자·보조금 지원, 공정계약·윤리청렴, 디지털서비스·국민소통 등 8개 분야에서 63명을 위촉했다. 국민참여감사관은 감사 착안사항 제안, 취약 분야 모니터링, 제도 개선 의견 제시 역할을 맡는다. 공단은 제안된 의견을 감사실 검토를 거쳐 감사환경 분석과 연간 감사계획 수립, 특정감사 과제 발굴, 내부통제 점검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김준섭 상임감사위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감사 활동에 반영하고 예방·개선 중심의 자체감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8월 31일

9월 LPG 수입가격, 프로판 5달러·부탄 20달러 인상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는 국내 LPG수입사인 E1과 SK가스에 9월 국제 LPG가격(CP)을 프로판 톤당 625달러, 부탄 660달러로 통보했다. 전월 대비 프로판은 5달러(0.8%), 부탄은 20달러(3.1%) 오른 수준이다. 국제 LPG가격은 7월 프로판 580달러, 부탄 600달러까지 하락했으나 8월에 각각 40달러씩 반등했고, 9월까지 두 달 연속 상승했다. 기사에서는 국제유가 상승이 이번 인상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됐다. 국내 LPG가격은 환율 움직임, LPG수입사의 누적 손익, 국내 시장 상황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8월 31일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에 홍은희 부사장 임명

현대차그룹은 31일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 신임 본부장으로 홍은희 부사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홍 부사장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 bp에서 18년간 근무하며 석유·수소 등 에너지 사업 개발과 전략 수립, 투자 타당성 검토를 담당했다. 2021년 비서실장에 발탁됐고 이듬해에는 수소·암모니아 사업 개발 조직을 총괄했다. 현대차그룹은 에너지 사업 전략 수립부터 사업 개발, 투자 검토, 파트너십 구축에 이르는 사업화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수소 전용 브랜드 HTWO를 통해 수소전기트럭 보급과 PEM 기반 수소 생산까지 밸류체인을 확보해 왔으며, 켄 라미레즈 부사장이 자동차를 중심으로 생태계 구축을 담당해왔다.

8월 31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국회 세미나, 원전수소 도입 논의…전력시장 제도 설계가 관건

8월 31일 국회수소경제포럼 정책세미나에서 원전수소를 전력계통 안정화와 산업 경쟁력을 함께 뒷받침하는 에너지 자산으로 보자는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 전문가들은 국내 재생에너지 여건과 생산비용을 고려해 초기 청정수소 시장은 원전수소가 맡고 이후 그린수소 중심으로 전환하는 단계적 전략을 제시했으며, 수전해 설비를 잉여전력을 흡수하는 전력계통 유연성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거론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원전 전력을 상시 투입하면 유연성 기능이 사라지고 탄력 운영하면 경제성이 떨어지는 구조적 딜레마와, 특정 산업에만 저렴한 수소가 공급될 경우의 형평성 문제를 과제로 제시했다. 원전수소 생산단가는 ㎏당 6,000~7,000원 수준으로 예상되는 반면 산업계 요구 가격은 2,000~3,000원 수준으로 제시됐다. 산업계는 대규모 투자를 위해 최소 10~15년 이상의 장기 구매계약과 가격 안정장치, 울진·영광 등 거점의 배관망·저장·운송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8월 31일

전력시장·요금이뉴스투데이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 전남·광주 기업 연 최대 4250억원 절감 전망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정부가 공개한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이 시행되면 지역 산업계가 2025년 전력사용량 기준으로 연간 최대 4250억원의 전력비를 절감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6일 지역균형발전과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해당 설계안을 공개했다. 설계안에 따르면 전남과 광주가 포함된 남부권의 산업용 전기요금은 현행보다 kWh당 13~18원 낮아진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이 제도가 지역 기업의 원가 부담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8월 31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유니슨 최대주주, 376억원 CB 전액 주식 전환…지분 19.13%로

풍력터빈 기업 유니슨은 최대주주 명운산업개발이 보유한 제17회 전환사채 376억원 전액을 보통주로 전환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전환가액은 1160원으로 명운산업개발은 유니슨 보통주 3241만3793주를 취득하며, 보유 주식은 2341만5977주에서 5582만9770주로, 지분율은 9.02%에서 19.13%로 늘어난다. 삼해이앤씨를 포함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12.32%에서 22.06%로 상승한다. 회사는 이번 전환으로 자본잠식률이 19.05%에서 -1.66%로 낮아져 자본잠식 상태가 해소되고 부채비율은 171.33%에서 92.07%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니슨은 고창해상풍력·한빛해상풍력 등 해상풍력과 영암삼호풍력·육백산풍력 등 육상풍력 사업 추진 및 CTV 매입을 통한 해상풍력 O&M 역량 강화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8월 3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광해광업공단·KOICA, 5개국에 스마트마이닝 기술 전수 연수

한국광해광업공단은 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마이닝 역량강화(2026~2028)' 1차년도 초청연수를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1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수에는 콜롬비아, 마다가스카르 등 5개국의 광업 관련 공무원과 관계자 13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성남 KOICA 연수원과 정선 국가광물정보센터 등에서 이뤄지며, 스마트마이닝 시스템 및 현장 적용 사례, IoT 시스템 구현·실습, 한국의 광산안전 관리체계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국내 적용 사례를 살펴본 뒤 각국 광업 환경에 맞는 도입 방안을 모색한다. 정영국 광해광업공단 처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마이닝이 광업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수단이라고 말했다.

8월 3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기후에너지환경부, 산업계 녹색화학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한국환경보전원과 함께 '산업계 녹색화학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품·공정 설계 단계부터 유해물질 사용을 줄이거나 보다 안전한 물질로 대체한 사례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내에서 화학물질을 제조·수입·사용하는 기업 중 최근 5년간 저독성 대체물질이나 대체기술을 개발·사용한 실적이 있으면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9월 1일부터 18일까지다. 제출 사례는 과학·기술적 혁신성, 대체물질·기술의 안전성, 경제성, 산업적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서면·대면 평가를 거치고, 중소기업과 정부 정책·시범사업 참여 기업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정부는 10월 말 대상 1곳, 최우수상 2곳, 우수상 5곳 등 총 8개 기업을 선정하고 11월 17일 '화학안전주간' 행사와 연계해 시상할 예정이다.

8월 31일

정부, 2040년 재생에너지 220GW 목표…부지 확보 방안 과제

정부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보급을 220GW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정부는 민간이 개별적으로 사업지를 확보하는 기존 방식 대신 공공이 대규모 후보지를 선제 발굴하는 '계획입지' 제도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계영 기후에너지환경부 재생에너지정책과 사무관은 31일 열린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 100GW를 어디에 지을 것인가' 토론회에서 입지 발굴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지난 5월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의 2030년 목표는 100GW이며, 이 중 태양광이 87GW를 담당한다. 계획대로라면 올해부터 5년간 약 56GW, 연평균 11GW를 새로 설치해야 하는데 태양광 보급량이 가장 많았던 2020년 연간 설치량은 4.6GW 수준이었다.

8월 31일

원전수소 GW급 사업 추진에도 원전-수전해 직접 PPA 근거 없어

광주전남 영광 1GW, 경북 울진 2GW 등 대규모 원전수소 사업이 추진되는 가운데 원전 전력을 수소 생산에 직접 활용하기 위한 전력거래 제도 정비 필요성이 제기됐다. 박종배 건국대 교수(대한전기학회 회장)는 31일 국회수소경제포럼에서 기존 원전과 수전해 설비가 직접전력거래(PPA)를 맺을 법적 근거나 관련 규정이 없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기존 원전 전기로 수소를 생산하면 다른 소비자의 전기요금이 오를 수 있어 국민적 합의가 전제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정화택 삼성물산 건설부문 그룹장은 제도적 기반과 적정 수익성이 보장되면 투자가 가능하지만 현재는 수소산업의 제도적 기반이 충분하지 않아 투자전략 발표가 어렵다고 말했다. 울진에서는 원전 전력을 활용한 최대 2GW 규모 수소 생산설비 구축이 추진 중이며, 한전과 1GW를 우선 공급하고 전력망 보강 이후 최대 2GW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8월 31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남부발전, 스타트업 20개사 베트남 수출지원 1569만 달러 달성

한국남부발전은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2026년 스스로 프로젝트' 현지 프로그램을 진행해 비수도권 스타트업 20개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참여기업들은 총 266회의 구매·투자상담을 거쳐 66건, 1569만 달러 규모의 수출지원 실적을 기록했다. 협력 유형별로는 투자 검토 510만 달러, 구매·유통 협력 493만 달러, PoC(실증) 421만 달러, 사업·기술 협력 145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PoC 협약이 25건을 차지했다. 이 프로그램은 남부발전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총괄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전담하며 DRB동일, 부산외국어대학교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InnoEx2026 공동관 참가와 연계된 'Startup Wheel 2026'에서 참여기업 5개사가 Top 30에, 크로스허브가 최종 결선 5개 팀에 진출했다.

8월 31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한전, 태안 궁시도 해역 바다숲 조성 MOU 체결

한국전력은 지난 28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태안군, 한국수산자원공단과 '바다숲 조성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충남 태안군 궁시도 해역에서 2026년부터 4년간 해조류 숲을 단계적으로 조성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탄소흡수원 기반 확대 및 바다생태환경 개선, 친환경 바다숲 조성 공동 추진과 지속가능한 관리, 바다생태계 중요성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 등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정부·지자체·공공기관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전은 지난 2년간 전남 완도와 전북 군산에서 '잘피숲 가꾸기'를 진행해 왔다.

8월 31일

효율·산업 탈탄소그린포스트코리아

석유화학 재편 1호 'H&L 어드밴스드' 9월 1일 출범

국내 석유화학 사업재편 1호 사례인 H&L 어드밴스드가 9월 1일 출범한다. HD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이 지분을 각각 50% 보유하며, 양사가 6000억원씩 총 1조2000억원을 출자했다. 공급과잉 설비를 감축하고 정유·석유화학 통합 운영으로 제조원가를 낮추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정부는 중국의 대규모 증설에 따른 글로벌 석유화학 업황 부진을 배경으로 국내 NCC 생산능력 270만~370만t 감축 목표를 담은 석유화학 구조개편 로드맵을 마련했다. H&L 어드밴스드는 설비 감축과 통합 운영을 승인받은 첫 사업 재편 사례다.

8월 3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9월 국제LPG가격 톤당 평균 12.5달러 인상

사우디 아람코는 31일 9월 국제LPG가격을 프로판 톤당 625달러(8월 대비 5달러 인상), 부탄 톤당 660달러(20달러 인상)로 결정해 SK가스, E1 등 국내 수입사에 통보했다. 톤당 평균 12.5달러 인상으로 10월 국내LPG가격에는 kg당 20원 안팎의 인상요인이 발생했다. 다만 환율은 31일 기준 달러당 1376.50원, 월 평균 1381.13원으로 전달 평균 1423.36원 대비 46.86원 하락했다. 블룸버그는 26일(현지시간) SK가스가 파나마 운하 통과 급행료로 530만달러(약 73억원)를 지불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국내LPG가격은 1~2월 동결 후 3월 kg당 25원, 4월 50원, 5월 140원, 6월 30원, 7월 50원 인상되고 8월 동결돼 누적 295원이 올랐으며, 미반영분은 kg당 160원 안팎으로 집계된다.

8월 31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국회수소경제포럼, 원전수소 경제성·시장제도 논의

탄소중립과 AI 시대 전력수요 증가가 맞물리면서 원자력 기반 청정수소(원전수소)가 국내 수소경제의 대안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국회수소경제포럼 논의에서는 재생에너지 기반 그린수소가 궁극적 목표라는 데 공감하면서도, 국내 재생에너지 여건과 생산비용을 고려할 때 초기 청정수소 시장 형성과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원전수소를 활용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다만 경제성과 안전성, 사회적 수용성, 전력시장 제도, 인프라 구축 등이 과제로 지적됐다.

8월 31일

산업부, 비수도권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6곳 신규 지정

산업통상부는 31일 공주대·광주과학기술원(GIST)·경북대·전북대·강원대·경상국립대 6곳을 올해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공주대와 GIST는 반도체, 경북대와 전북대는 로봇, 강원대는 바이오, 경상국립대는 항공방산으로 선정됐다. 선정 대학원은 학생 인건비, 실험·실습 장비 구축, 교육과정 운영 등에 연간 30억원씩 최대 5년간 지원받으며 5년간 225명의 석·박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정부는 2023년 반도체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반도체·배터리·디스플레이·바이오 분야 14곳을 지원해 왔고, 올해 로봇과 항공방산을 추가해 지원 분야는 6개, 특성화대학원은 20곳으로 늘었다. 올해부터는 공모 대상을 비수도권 대학원으로 한정했으며, 이번 공모에는 22곳이 신청했다.

8월 31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명운산업개발, 유니슨 CB 376억 전액 주식 전환…자본잠식 해소

풍력터빈 기업 유니슨은 최대주주 명운산업개발이 보유한 376억원 규모 전환사채(CB) 전액을 보통주로 전환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전환가액은 주당 1160원으로 명운산업개발은 보통주 3241만3793주를 취득하며, 보유 주식은 2341만5977주에서 5582만9770주로, 지분율은 9.02%에서 19.13%로 늘어난다. 회사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기준 19.05%인 자본잠식률은 전환 후 -1.66%가 되고, 부채비율은 171.33%에서 92.07%로 낮아진다. 특수관계인 삼해이앤씨는 전환 후 2.93%, 파트너사 비그림파워코리아는 2.09% 지분을 보유하며, 명운산업개발과 특수관계인 합산 지분율은 12.32%에서 22.06%로 상승한다. 유니슨은 고창해상풍력·한빛해상풍력, 영암삼호풍력·육백산풍력 등을 추진 중이며 최근 승무원 수송선(CTV) 매입으로 해상풍력 O&M 역량을 확보했다.

8월 31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토탈에너지스, 러시아 아틱 LNG 2 지분 10% 전량 처분

토탈에너지스가 러시아 아틱 LNG 2 프로젝트 지분 10%를 노바텍 자회사 노드라인에 이전 완료하며 사업에서 철수했다고 밝혔다. 기존 지분 구조는 노바텍 60%, 토탈에너지스·CNPC·CNOOC·Japan Arctic LNG가 각각 10%였다. 미국이 2023년 11월 이 프로젝트를 제재하면서 장비·자금 조달, LNG 판매와 수송, 특수 선박 확보 등에서 차질이 발생했다. 러시아는 올해 토탈에너지스의 지분 이전을 승인했으며, 토탈에너지스는 주주 대출 중 자사 부담분 약 13억달러에 대한 상환 권리는 제재 적용 범위 내에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아틱 LNG 2는 기단반도 우트렌네예 가스·콘덴세이트전을 기반으로 총사업비 약 210억달러, 연 660만톤 규모 트레인 3기로 총 1,980만톤/년 생산능력을 목표로 계획됐다.

8월 31일

기후부, 가습기살균제 배상체계 전환 앞두고 피해자 간담회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월 3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간담회를 열고 배상체계 전환에 따른 시행령 개정 내용과 향후 일정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기후부는 6월 2일부터 7월 13일까지 특별법 시행령 전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고 현재 법제처 심사를 진행 중이며, 개정법이 시행되는 10월 8일 전까지 시행령을 확정할 예정이다. 시행령에는 손해배상금 결정 기준과 항목, 계속치료비 신청 절차, 심의위원회 운영, 사업자 분담금 산정식 등이 규정된다. 정부는 국무조정실 소속으로 3과 17명 정원의 배상지원단을 구성하고 예비비를 편성해 배상 업무를 추진할 방침이며, 정부 출연금은 올해 12월까지 국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피해를 신청한 8094명 중 6037명이 피해를 인정받았고, 대법원은 2024년 6월 정부 책임을 인정했다.

8월 31일

정책·규제·탄소일렉트릭파워

남부발전 '스스로 프로젝트', 베트남서 1,569만달러 수출지원실적

한국남부발전은 8월 17~21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2026년 스스로 프로젝트' 현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비수도권 유망 스타트업 20개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으며, 총 1,569만달러 규모의 수출지원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3회째인 '스스로 프로젝트'는 남부발전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총괄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전담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협력기관으로는 DRB동일과 부산외국어대학교가 참여했다. 현지 프로그램은 B2B 바이어 밋업 데이 등으로 구성됐다.

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