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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693건.

수소·연료전지전기신문·10월 21일

UNIST, 철·루테늄 역할 분담 수전해 촉매 개발

UNIST 백종범·권영국 교수와 고려대 곽상규 교수 공동연구팀은 철 원자가 물 분자에서 수소 원자를 떼어내고 루테늄 입자가 이를 결합해 수소 기체로 내보내는 이중 활성점 수전해 촉매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극 면적 1㎠당 10mA 조건에서 과전압은 13.8mV로, 상용 백금 촉매의 29.4mV보다 낮았으며 루테늄 함량은 촉매 무게의 2%였고 귀금속 무게당 활성은 백금 촉매의 6배를 넘었다. 음이온교환막(AEM) 수전해 셀에 적용한 결과 1.66V에서 1.0A/㎠의 전류밀도를 달성했고, 같은 조건에서 백금 촉매는 1.93V가 필요했으며 1,100시간 이상 연속 운전에서도 성능 저하가 거의 없었다. 제조는 흑연 가루와 질소 기체를 쇠구슬과 함께 밀폐 용기에서 고속 회전시킨 뒤 루테늄을 담지하는 볼밀링 방식으로, 별도 철 원료나 용매 없이 한 번에 10g 이상 제조가 가능하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과 알칼라인 수전해 국가수소중점연구실의 지원을 받은 이 연구는 'Advanced Materials'에 9월 10일 온라인 공개됐다.

백금 사용량을 줄이면서 알칼라인 수전해의 병목인 볼머 단계를 가속한 결과로, 그린수소 생산의 전력 소모와 촉매 비용 측면에서 참고할 연구 성과다. 10g 이상 제조와 1,100시간 운전 데이터가 함께 제시됐다.

재료연, 수소연료전지 무인기 12시간 16분 연속 비행 918㎞ 기록

한국재료연구원(KIMS) 항공우주재료실증센터 양철남 박사 연구팀이 경량 금속 소재를 적용한 고에너지밀도 연료전지 동력원을 고정익 무인기에 탑재해 12시간 16분 동안 총 918㎞를 비행했다고 밝혔다. 일몰 후 착륙한 뒤에도 수소탱크 압력이 10bar로 낮아질 때까지 지상 운전을 이어가 총 17시간 6분의 연속 운전을 기록했다. 연구팀은 티타늄 금속분리판을 적용해 연료전지 스택 무게를 줄였으며, 동력원 에너지밀도는 801.8Wh/㎏으로 연구팀이 비교 기준으로 제시한 기존 리튬이온전지 약 200Wh/㎏의 약 4배, 지난해 달성한 606Wh/㎏ 대비 약 32% 높은 수준이다. 실증 비행거리는 지난해 755.6㎞에서 918㎞로 늘었다. 연구팀은 관련 기업과 기술이전을 협의 중이며 내년 상반기 기술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월 21일

태양광·풍력일렉트릭파워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사상 첫 석탄발전 추월

전력거래소 집계 기준 10월 21일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용량은 4만1,040MW로, 같은 시점 석탄발전 설비용량 4만757MW보다 283MW 많았다. 재생에너지는 전체 발전설비의 25.4%를 차지하며 설비용량 기준 2위 전원이 됐고, 1위인 LNG(4만6,788MW)와의 격차는 5,748MW로 좁혀졌다. 2020년 말부터 2025년 말까지 연평균 설비용량 증가량은 재생에너지 약 3,504MW, LNG 약 807MW로 재생에너지가 약 4.3배 컸다. 다만 이번 수치는 설비용량 기준 비교로, 실제 발전량이나 계통 수용 여건과는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보급 규모를 100GW로 확대하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으며, 전력거래소는 보급 동향 정보 공개와 업계 소통을 확대할 방침이다.

10월 21일

수소·연료전지이뉴스투데이

삼척시, '2027 액화수소 산업 활성화 포럼' 개최

삼척시는 21일 쏠비치 삼척에서 산·학·연·관 전문가와 시민이 참석한 '2027 액화수소 산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삼척시 주최, (재)강원테크노파크 주관, 강원도 후원으로 열렸으며 '글로벌 수소산업 변화와 액화수소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박진남 경일대 교수가 '국내외 수소산업 및 정책 동향' 기조강연을 했다. 삼척은 올해 초 '글로벌 액체수소 공급 인프라 건설 기술개발 사업(수소인수기지 실증사업)' 대상지로 선정됐고, 4월에는 '액체수소 저장탱크 및 적하역 시스템 기술개발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시는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 본동과 시험동 건축을 완료했고 야외시험동 준공을 앞두고 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2027년이 액화수소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0월 21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강원도·도교육청, 미래인재 양성 체계 구축 협력 합의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도교육청은 21일 도교육청에서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미래 인재 양성 체계 구축을 위한 7개 안건을 논의했다. 상정 안건은 전략산업 연계 직업교육, 지역인재 육성지원 사업 협력, 현장체험학습 활성화, 학교체육시설 개방, 공공 방과후학교 운영, 광역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등이다. 양 기관은 관광, 청정에너지, AI·데이터센터, 국방드론 등 강원 핵심 전략산업에 맞춰 직업계고 학과 재구조화를 추진하고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에도 공동 대응한다. 도·대학·교육청이 참여하는 지역인재 육성지원사업으로 고교 교과목과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고교학점제 운영을 보완하며, 태백 365세이프타운을 시작으로 현장체험학습을 확대한다. 우상호 지사와 강삼영 교육감은 교육과 지역 일자리·지역 성장의 연계를 강조했다.

10월 21일

스테이션 2.0, 현장 냉매 회수·재주입 플랫폼 공개

현장 냉매관리 플랫폼 공급업체 스테이션 2.0(대표 석종기)이 21일 킨텍스에서 개막한 제18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6)에서 현장 냉매 회수·재주입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마트·편의점·저온창고 등에 설치된 상업용 쇼케이스에서 정비 중 회수한 냉매를 현장에서 분석·정제한 뒤 품질이 인정된 제품만 재주입하는 방식이다. 출품 품목은 전처리공정모듈(A), 후처리공정모듈(B), 현장 품질진단장치 'ITM-Block'이며, 작업 결과를 검증할 수 있는 기록 기능을 함께 구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석종기 대표는 회수→진단→정제→재주입 과정을 모두 포함하는 시스템이라며, 탄소 감축과 서비스 사업자의 수익 창출 기회를 언급했다. 회사는 소량 냉매의 운반·대기·분석에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점을 들어 현장 판정·재사용 공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10월 21일

태양광 입찰시장, 국산·외산 셀 기준 분리 논의

태양광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에서 국산 셀 사용 여부에 따라 모듈 공급시장을 분리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한화큐셀은 지난 20일 태양광산업경쟁력강화위원회 공급망 부문 회의에서 '공동구매 전용입찰 트랙' 신설을 제안했으며, 국산 셀을 적용한 국내 생산 모듈은 A트랙, 외산 셀을 사용한 국내 생산 모듈은 B트랙으로 구분된다. 한국에너지공단이 가격·공급망 안정성·국내 제조기반 기여도 등을 평가해 모듈 공급기업을 선정한 뒤 발전사업자와 매칭하는 방식으로, 개별 발전사업자가 공급기업을 고르는 기존 방식과 다르다. B트랙 기업이 국산 셀 전환 계획을 세우거나 국산 셀 생산기업과 장기 구매계약을 체결하면 평가 가점을 주는 유인책도 포함됐다. 업계는 트랙 분리 방향에는 공감했으나 트랙별 물량 배분, 공동구매 물량 확보 방식, 공급가격은 미정이며, 내달 차기 회의에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10월 21일

태양광·풍력에너지신문

재생에너지 설비, 석탄 첫 추월…LNG 이어 2위 전원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10월 21일 기준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용량은 4만 1040MW로 석탄발전 4만 757MW보다 283MW 많아 처음으로 석탄을 넘어섰다. 재생에너지가 전체 발전설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5.4%이며, 설비용량 1위인 LNG(4만 6788MW)와의 격차는 5748MW다. 2020년 말부터 2025년 말까지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연평균 약 3504MW 증가해 같은 기간 LNG 연평균 증가량 807MW의 4.3배 수준이다. 전력거래소는 현재 증설 추세가 유지될 경우 2~3년 내에 재생에너지가 LNG를 넘어 설비용량 기준 최대 전원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업계 관계자는 설비 확대의 실제 공급 역할을 보려면 발전량 비중과 함께 계통 접속, 출력제어 등 운영 여건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10월 21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승강기안전공단 경기강원본부, 지진·정전 복합재난 대응훈련 실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기강원지역본부는 지난 20일 '2026년 승강기 재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수도권에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하고 대규모 정전이 동시에 겹쳐 여러 건물의 승강기가 멈추고 이용자 갇힘 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상황을 전제로 진행됐다. 본부와 지사, 민간 유지관리업체가 지역별 사고정보를 공유하고 피해 규모와 긴급도를 판단한 뒤 구조·복구 인력과 장비를 배분하는 절차를 점검했으며, 핵심 수단으로 공단의 재난 네트워크 'EL-NET'이 활용됐다. 교통 혼잡과 정전으로 특정 지사 관할지역의 대응인력이 부족해지는 상황을 가정해 인근 지사가 복구지원반을 편성·투입하는 광역 지원체계도 점검했다. 김승용 경기강원지역본부장은 비상 대응체계와 관련 기관과의 협업체계를 확인했으며 현장 대응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10월 2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석유공사 자구계획 90%가 하베스트 매각…9649억원 회수 가능성 쟁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종민 의원이 한국석유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석유공사의 2026~2030년 자구노력 목표 총 1조711억원 중 9649억원(약 90.1%)이 캐나다 하베스트 자산 매각으로 설정됐고 나머지 1062억원은 경영효율화로 계획됐다. 석유공사는 2009년 12월 하베스트를 4조1676억원에 인수했으며, 올해 6월까지 누적 투입액은 7조6964억원, 회수액은 1116억원(약 1.5%)으로 집계됐다. 의원실은 전체 하베스트 자산에 대한 외부 가치평가 없이 장부가액을 토대로 매각 목표가 설정됐다고 밝혔으며, 2024년 전통자산 20개 외부평가에서는 정리비용이 자산가치를 약 8915만 캐나다달러(한화 약 900억원)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2025년 실제 매각규모는 857억원, 올해 3개 자산 1889억원 매각으로 남은 목표는 약 7760억원이다. 석유공사 재무전망에 따르면 2029년에도 완전자본잠식이 이어지고 자본잠식 규모가 전년보다 9183억원 확대되며 2030년에도 약 1조4000억원이 남을 것으로 예상됐다.

10월 2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국감: 산단 악취배출사업장 81.4%가 국가산단 집중, 산단공 현황 미파악

오세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원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전국 산업단지 내 악취배출사업장은 총 4762곳이며 이 중 국가산업단지 소재가 3874곳(81.4%)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2235곳(46.9%), 인천 1372곳(28.8%)으로 두 지역 합계가 3607곳(75.7%)에 달한다. 개별 산단으로는 반월국가산단 1006곳, 남동국가산단 1005곳, 시화국가산단 908곳(안산 292곳·시흥 616곳)으로, 세 곳 합계 2919곳이 전체의 61.3%를 차지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의원실 답변에서 관할 국가산단 내 악취배출사업장 현황을 별도로 파악하거나 자체 실태조사를 실시한 적이 없다고 밝혔으며, 악취 실태조사·점검·행정처분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 소관이라고 설명했다. 산업집적법 제45조와 시행령 제58조는 관리기관이 입주기업체에 공해관리·환경관리 지도를 하고 관계 행정기관에 시정 협조를 요청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10월 21일

LS일렉트릭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100분기 연속 흑자

LS일렉트릭은 21일 공시를 통해 2026년 3분기 매출 1조 8778억원, 영업이익 23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4.4%, 영업이익은 131.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약 12.4%로 집계됐다. 배전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0%, 초고압 변압기는 106% 늘었고 기존 배전기기 사업은 32% 성장했다. 3분기 북미 매출은 약 500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27%를 차지했으며, 스페인 법인과 중동 법인 매출은 각각 120%, 61% 증가했다. 회사는 2001년 4분기부터 100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했으며, 3분기 말 수주잔고는 약 7조원, 분기 신규 수주는 약 1조 6000억원이다.

10월 21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국회 포럼서 AI·로봇 핵심부품 국산화·실증 지원 논의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AI·로봇 산업 생태계 전략 국회포럼'이 열려 산·학·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이언주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국제질서의 전환기 속 국가전략 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AI·로봇산업협회가 주관했다. 박일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로봇 PD는 AI 로봇 M.AX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로봇 AI·휴머노이드·핵심부품 분야에서 14개 과제, 약 53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덕현 RS오토메이션 대표는 모터·감속기·센서·제어기 등 주요 로봇부품의 국산화 수준을 36~48%로 제시하고, 완성로봇 채택과 반복 구매·양산 성과를 기준으로 지원체계를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송호득 현대자동차 상무는 오픈소스 기반 개방형 로봇 생태계를, 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는 중소·중견 제조업과 공공·국방 분야 우선 실증을 제안했다. 정부는 지난 6월 반도체, 로봇·피지컬AI, AI 데이터센터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로 제시한 바 있다.

10월 21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KOMERI·말콘, 해상풍력 지원선·부유식 유지보수 거점 공동개발 협약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은 21일 본원에서 친환경 특수선박 설계·건조 기업 말콘 유한회사와 해상풍력 운영·유지보수(O&M) 인프라 분야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작업자 이송선(CTV), 하이브리드 CTV, 한국형 유지보수 지원선(SOV) 및 관련 기자재 기술개발에 협력한다. 또한 해상풍력 O&M 지원용 부유식 인프라 'Homeport'의 설계기술 개발·실증과 지원선 운항·훈련용 시뮬레이터 개발·활용도 협력 대상에 포함된다. Homeport는 지원선의 접안·계류를 지원하고 전력공급과 충전 기능을 제공하는 부유식 인프라다. 양 기관은 정부·지자체의 연구개발 및 실증 지원사업을 공동 발굴·기획하고 기술정보 교류와 공동 세미나를 추진할 예정이다.

10월 2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안전보건공단·농협은행, 감정노동자 보호 캠페인·안전투자 금융지원 안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NH농협은행은 21일 울산 남구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에서 '감정노동자 인권강화 캠페인'을 공동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이 지난 7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이자, 공단이 10월 19일부터 11월 6일까지 운영하는 'Safe+Sound 윤리인권강조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농촌·중소도시를 주요 대상으로 삼았다. 현장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상 사업주의 고객응대근로자 보호조치와 근로자건강센터·직업트라우마센터 등 지원기관을 안내했다. 농협은행이 지난 1일 출시한 'NH기업성장론(안전경영우수기업)'은 공단이 선정한 안전경영활동 우수기업에 기본 0.3%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거래조건에 따라 최대 2.1%포인트, 개인사업자는 최대 1.9%포인트까지 금리를 낮춰준다. 공단은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일터 조성지원', '건강일터 지원', '안전동행 지원' 등을 통해 시설·장비 구축비를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양 기관은 캠페인에 앞서 전국 농협은행 직영 100개 지점에 안내자료 1만부를 배포했다.

10월 2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포스코인터내셔널, AEO 최고등급 'AAA' 취득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1일 인천세관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서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최고등급인 AAA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2013년 A등급으로 처음 인증받은 뒤 2022년 AA등급을 거쳐 올해 주요 사업장과 수출입 업무 전반에 대한 심사를 통해 AAA등급을 확보했다. 회사에 따르면 수출입 화물검사와 서류제출 선별 대상에서 제외되는 비율이 AA등급의 70%에서 AAA등급은 100%로 확대되고, 계약서 제출 의무 면제와 관세청 기획심사 면제, 법인심사 주기 연장 등의 혜택도 적용된다. 한국과 AEO 상호인정협정(MRA)을 체결한 미국·일본·중국 등 25개국에서도 통관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5년부터 매년 협력사 5개사를 대상으로 AEO 인증 취득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21일

화석연료·자원인더스트리뉴스

알래스카 LNG 사업비 불확실성…자문사 "최대 2배 가능"

미국 알래스카 LNG 사업의 투자비 추산 불확실성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제기됐다. 알래스카 주의회 의뢰로 사업성을 검토한 컨설팅업체 개프니클라인은 현재 사업비 추정이 초기 타당성 조사에 쓰이는 '클래스 V' 수준으로 오차 범위가 약 -50%에서 +100%에 이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을 주도하는 글렌파른그룹은 지난 6월 알래스카주 상원 재정위원회에서 연간 생산능력 2000만톤 설비 구축에 총 445억~545억달러(약 60조~72조원)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일본 에너지경제연구소(IEEJ)는 설비별 추산 오차를 반영하면 전체 사업비가 최대 683억달러(약 90조원)에 이를 수 있다고 계산했다. 개프니클라인은 경제성 판단에 앞서 기본설계(FEED)를 통한 투자비 구체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10월 2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환경보전원·한국습지학회, 자연환경복원 업무협약 체결

한국환경보전원은 21일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한국습지학회와 '자연환경복원 및 습지생태계 보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한국환경보전원이 수행하는 자연환경복원 현장과 한국습지학회의 연구·전문가 네트워크를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은 자연환경복원 및 습지·수변생태계 기술협력, 복원사업 모니터링과 성과평가, 자연공존지역 발굴·관리, 정책·연구 및 전문가 교류, 교육·홍보와 전문인력 양성 등을 공동 추진한다. 한국환경보전원은 협력 대상사업 발굴과 현장정보 제공을 맡고, 한국습지학회는 복원사업의 계획·설계·시공 단계 기술·학술 자문과 생태조사·모니터링·성과평가에 참여할 예정이다.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은 과학적 모니터링과 성과관리를 통해 복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생물다양성 보전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0월 21일

경남도, AI팩토리 가전 분야 선정… 국비 63억원 확보

경상남도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전담하는 'AI팩토리' 공모사업에 가전 분야로 선정돼 국비 63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경남도와 창원시, 경남테크노파크, LG전자가 공동으로 발굴했으며, 도내 제조기업 오성사와 사이언스를 대상으로 가전 제조공정 자율화를 실증한다. 스타일러와 산업용 에어컨 등 다품종 가전제품 공급망의 제조 데이터를 통합·연계하고, 공정별 지능형 에이전트와 복수의 자율이동로봇(AMR)을 함께 제어하는 '자율제조·물류 통합솔루션'을 개발한다. 실증 목표는 수요기업의 기존 대비 생산성 30% 이상 향상, 불량률 30% 이상 감소이며 휴머노이드 로봇 검품 공정도 포함된다. AI팩토리는 산업부가 2024년부터 추진한 'AI 자율제조 전략 1.0'에 기반하며, 경남도의 연도별 국비 확보 실적은 2024년 2개 과제 145억원, 2025년 3개 과제 151억원, 2026년 2개 과제 145억원으로 총 7개 과제 441억원이다.

10월 2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CCUS 실증사업 관리, 전문기관 위탁 추진…시행령 입법예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1일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고 11월 30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시행령 제69조제1항에 제8호를 신설해 법 제37조에 따른 실증사업의 계획 수립·시행, 사업수행 지원·관리, 성과평가 업무를 전문성 있는 기관·단체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현행 시행령 제69조는 기본·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조사·분석, 수송관·저장소 검사, 집적화단지 운영성과 평가 사전검토, 이산화탄소 활용기술·제품 인증 등의 위탁을 규정하고 있으며 여기에 실증사업 운영·관리 업무가 추가된다. 위탁 가능 기관은 관련 진흥센터,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정부가 전문성을 인정해 고시하는 기관·단체 등으로, 실제 위탁기관과 업무범위는 추후 별도로 결정된다. 개정안은 별도의 예산조치가 필요하지 않다고 명시했으며 확정될 경우 공포한 날부터 시행된다.

10월 2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배출기준 반복 위반 통합환경허가 사업장 133곳…허가조건 재검토 안 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이용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2026년 8월 4일까지 통합환경허가 사업장에 내려진 개선명령은 631건이며 이 중 629건(99.7%)이 허가배출기준 초과에 따른 처분이다. 같은 기간 개선명령을 1회 이상 받은 사업장은 377곳이고, 그중 133곳(35.3%)이 2회 이상 처분을 받았다. 경북 포항의 한국협화 포항공장은 2023년 10월부터 2026년 2월까지 허가배출기준 위반으로 8차례 개선명령을 받았으며, 2024년 4차례, 2025년 2차례가 포함된다. 현행 환경오염시설법은 허가조건과 허가배출기준을 5년마다 검토하도록 하고 있으나, 시행령은 '배출기준의 반복 위반'을 별도의 허가조건 재검토 사유로 명시하지 않고 있다. 이 의원은 반복 위반 사업장 133곳의 위반 유형과 시정조치 이행 여부, 방지시설 운영상태를 우선 점검하고, 반복적·중대한 위반이 허가조건 재검토 판단 기준에 반영되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10월 2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가스기술공사, 인재·수익성·기술협력 3대 혁신축 제시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20일 본사 대강당에서 '혁신성장 TFT 성과공유 타운홀 미팅'을 열고 미래인재 양성, 대외사업 활성화, 모자회사 협력사업 확대 등 3대 혁신방향을 공유했다. 사장이 지사와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며 접수한 54건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토대로 혁신성장 TFT를 구성하고, 분과별 논의와 중간보고를 거쳐 핵심과제를 구체화했다. 미래인재 양성은 직무역량 중심 교육체계 강화와 사업 분야별 전문인력 육성을 포함하며, 인사제도 개선은 노사 협의와 구성원 의견수렴을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대외사업은 수익성과 수행역량을 함께 고려해 엔지니어링과 O&M 등 기존 기술역량 활용 분야를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모회사인 한국가스공사와는 AX 기술을 활용한 정비품질 향상과 설비·배관 안전관리 고도화를 추진하며, 도출된 혁신과제는 2027년 사업계획과 중장기 경영전략에 반영된다.

10월 21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리플코어, 폐현수막 재활용 기술로 경기도 탄소중립펀드 우수상

폐현수막을 자동차용 친환경 소재로 재활용하는 리플코어가 '2026 경기도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피칭데이'에서 초기리그 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6일 '경기 기후테크 100 써밋'에서 진행됐다. 회사는 지자체가 폐현수막을 수거·관리하는 모바일 앱 기반 플랫폼을 구축했고, 수거한 현수막은 상온 촉매 반응으로 인쇄층과 코팅층을 분리한 뒤 재방사 공정 없이 자동차용 성형보드로 제작한다. 2025년 설립된 리플코어는 지자체와 광고협회를 통해 폐현수막 1800톤을 수거하고 자동차 성형보드 실증사업을 진행 중이며, 소각에 따른 탄소배출 7만3280톤 감축과 지자체 연간 소각비용 80억원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2월 기후에너지환경부 규제특례업체로 선정됐고, 창업진흥원 창업중심대학 사업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에도 선정됐다.

10월 21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2026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코엑스 개막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이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올해 전시회는 총 234개 기업이 참여해 433개 전시공간, 5개 관으로 구성됐으며 탄소중립솔루션, ESG솔루션, 자원순환, 녹색제품·건축 등 분야별로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개막식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이호현 차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남광우 원장, 한국환경보전원 신진수 원장, 해양환경공단 강용석 이사장,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남광우 원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한국형 녹색대전환(K-GX)을 준비하며 기술·산업과 정책·시장을 연결하는 현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공공주도 산단 태양광 컨설팅 사업과 공장에너지·온실가스 측정 시스템(FEMS+), MRV 플랫폼 구축 지원을 소개했고, 한국수자원공사는 디지털 트윈 물관리 플랫폼, 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 솔루션을 홍보했다. 전시회는 23일까지 진행되며 제5회 대한민국 ESG포럼, 그린 스테이지, 해외 수출 상담회, 공공구매 상담회가 함께 열린다.

10월 21일

태양광·풍력인더스트리뉴스

BIPVKOREA, 파트너사와 남아공 태양광 전시회 참가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기업 BIPVKOREA(대표 김철호)가 글로벌 파트너사 BIPV LumenGeo LLC와 함께 해외 BIPV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BIPVKOREA는 BIPV LumenGeo LLC의 아프리카 현지 법인인 BIPV LumenGeo SA가 'Solar & Storage Live Cape Town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국제컨벤션센터(CTICC)에서 열렸으며, 국제 전시기업 Terrapinn이 주최했다. 앞서 회사는 멕시코 시장을 공략한 데 이어 남아공 시장을 대상으로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