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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전기신문·10월 22일

김정관 산업부 장관 "메가특구법에 노동 예외조항 포함 필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메가특구법에 주 52시간제 예외 등 노동 관련 특례가 포함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번 정기국회 통과를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메가특구법은 지역별 초광역 전략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법안으로, 호남권 반도체 산업 육성 등 대규모 프로젝트의 추진 기반 마련 방안으로 거론된다. 지난 20일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초광역특구법안은 특구기업 연구·개발 종사자 중 근로소득 상위 3%에 대해 노사 합의를 거쳐 근로시간과 연장·야간·휴일근로 기준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고, 기간제 근로자 사용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늘리는 내용을 담았다. 다음 날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법안에는 주 52시간제 예외조항이 포함되지 않았다. 고용노동부는 근로시간 규제 완화의 영향을 고려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현재 원포인트 노사정 사회적 대화를 진행 중이다.

메가특구법은 호남권 반도체 등 초광역 전략산업 프로젝트의 제도적 기반으로 거론되고 있어, 입법 내용과 시점이 지역 산업단지 및 관련 인프라 투자 추진 일정과 연결된다. 산업부와 노동부의 입장차로 국회 심의 과정이 법안 처리의 변수로 지목됐다.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나트륨이온 ESS: 하이시움 캐나다 진출, 피크에너지 GM 주도 시리즈B 마감

북미 나트륨이온 배터리 분야에서 두 건의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 배터리 기업 하이시움(Hithium)은 두 가지 BESS(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솔루션을 앞세워 캐나다 시장에 진출한다. 미국 나트륨이온 배터리 기업 피크에너지(Peak Energy)는 GM이 주도한 시리즈B 투자 라운드를 마감했다. 투자 규모 등 세부 조건은 원문에 명시되지 않았다.

10월 22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신문

HD현대중공업, 9만 3000㎥급 암모니아 추진선 명명식

HD현대중공업이 22일 울산조선소에서 9만 3000㎥급 초대형 암모니아 추진 가스운반선 '테라 클로브(Terra Clove)'의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2023년 싱가포르 선사 EPS로부터 수주한 2척 시리즈선의 첫 번째 선박으로, 길이 230m, 너비 36.5m, 높이 23.6m 규모이며 자체 설계·제작한 화물창 4기를 탑재해 암모니아와 LPG를 운송할 수 있다. 암모니아 이중연료 추진시스템으로 기존 선박유와 암모니아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축 발전기와 질소산화물·황산화물 저감장치, 암모니아 누출 실시간 감지 장치 및 배출 저감 시스템이 적용됐다. 명명식에는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총괄 부회장, 시럴 두코 EPS CEO, 로 쿰 옌 싱가포르 해양항만청 회장, 존 맥도널드 ABS 회장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HD현대중공업은 마무리 작업을 거쳐 11월 초 인도할 예정이며, 앞서 4월에는 4만 6000㎥급 중형 암모니아 추진 가스운반선을 인도했다.

10월 22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한·독 수소협력, 공동 실증·인증 사업화 단계로 이동

한국수소연합(회장 김재홍)은 21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제7회 한-독 수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수소 전문 전시회 'Hydrogen' 기간에 함께 진행됐다. 양국 협력 의제로는 액화수소 저장·운송, 지하저장, 수소배관 안전, 수전해 분야가 거론됐다. 기사는 양국 수소협력의 무게중심이 정책·기술 정보교류에서 공동 실증과 인증, 사업화 단계로 옮겨가고 있다고 전했다. 공동 연구개발 성과를 실제 프로젝트와 시장 진출로 연결하는 것이 과제로 제시됐다.

10월 22일

가스안전공사, 고압가스 시공능력 인정 1호로 하나유니트 선정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고압가스 시설 시공능력 인정제도의 제1호 인정업체로 ㈜하나유니트를 선정하고 22일 인정서를 수여했다. 하나유니트는 품질관리와 안전관리 역량 등을 평가하는 34개 심사기준을 충족했다. 인정업체가 고압가스 시설을 시공하면 자체 수행한 내압·기밀시험 성적서를 공사 검사 과정에서 인정받아 검사 대기시간 단축과 시공비용 절감이 기대된다고 공사는 밝혔다. 공사는 제도 운영을 위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재인정 심사 절차를 마련했다. 향후 도시가스 사용시설 분야로 인정제도를 확대하고, 반도체 제조공정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스크러버 설비의 변경완성검사에도 자체 내압·기밀시험 성적서를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10월 22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전기산업연합회, 2026년 전기설비기술기준 기술세미나 11월 19일 개최

대한전기산업연합회는 11월 19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전기설비기술기준 기술세미나(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제·개정안에 대한 산업계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정부·산업계·학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분야별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연합회는 전기·발전·신재생 등 분야별 2026년 기술기준 및 KEC 주요 제·개정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전력수급 비상대응을 위한 분산·유휴자원 활용 및 제도 개선방향(숭실대 문원식 교수), KEC 기반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관리 체계(한국폴리텍대 임현성 교수), 천연가스 공급시설 활용 감압 발전설비 개발(한국가스공사 최경식 책임), 수상 부유식변전소 특성과 전기설비 설치방안(파인전기솔루션 이영철 대표) 등 4건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등록은 10월 2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연합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10월 22일

배터리·ESSpv magazine

TCL SunPower, 유럽 C&I용 하이브리드 ESS 캐비닛 X5 출시

TCL SunPower가 유럽 상업·산업(C&I) 부문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에너지저장 캐비닛 X5를 출시했다. 기본 유닛은 50kW/100kWh 사양이며, 최대 4대를 병렬 연결해 400kWh까지 확장할 수 있고 50kW 인버터가 통합돼 있다. 공장 조립·사전 배선 형태로 공급되며, 제조사는 현장 조립 시스템 대비 설치비를 최대 60%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캐비닛은 높이 1.9m, 설치면적 1.37㎡, 중량 1,200kg이고 인버터는 IP66, 캐비닛은 IP55 등급으로 -60C~50C 범위에서 작동한다. 계통연계·독립운전·마이크로그리드 운전을 지원하며 20밀리초 이내 아일랜딩과 계통·PV 연결 없는 블랙스타트, 최대 138kVA 발전기 입력을 지원한다고 제품 사양에 기재됐다.

10월 22일

日 신코스모스전기, 범용 수소센서 모듈 'CSD-04/05' 출시

일본 신코스모스전기가 수소 누출 감지용 신형 센서 모듈 'CSD-04/05'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연료전지자동차(FCV)용 수소센서 모듈을 공급해 왔으며, 해당 제품은 도요타자동차 '미라이(MIRAI)'에 채택된 바 있다. 신제품은 특정 용도에 제한되지 않고 모빌리티뿐 아니라 수소 조리기기, 고정형 연료전지, 공장 수소 설비 등에 탑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출력 방식은 PWM과 CAN 두 가지를 제공하고, 사용 가능 온도 범위는 영하 40℃에서 영상 105℃, 연속 사용 가능 시간은 2만 시간이다. 가스 검지구에는 발유성 필터를 적용해 오일 미스트 부착과 막힘을 방지하도록 했다.

10월 22일

제7회 한-독 수소 컨퍼런스 함부르크 개최

한국수소연합(회장 김재홍)은 지난 21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Hydrogen Technology World Expo 2026'과 연계해 '제7회 한-독 수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주함부르크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 한국수소연합·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국건설기술연구원·하이리움산업, 독일 연방재료시험연구원(BAM)·프라운호퍼 연구소·안할트대학교·H2Global·린데 등 양국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했다. 논의는 수소 정책·시장, 저장·운송, 활용, 안전·표준화, 생산 등 5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액화수소 저장기술, 지하수소저장, 수소 배관·액화수소 안전성과 누출 감지, 바이오매스 기반 수소 생산, 수전해 시스템 운영·성능 향상 등이 공유됐다. 독일은 2023년 개정한 국가수소전략에서 수소를 철강·화학 등 탈탄소화가 어려운 산업의 온실가스 감축 요소로 규정하고 있으며, EU 최초 기후보호계약과 H2Global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국은 2019년부터 '한-독 에너지 파트너십'을 통해 정부 간 협력을 이어왔고, 2020년부터 이 컨퍼런스를 개최해왔다.

10월 22일

배터리·ESS전기신문

포스코퓨처엠, 팔란티어 데이터·AI 플랫폼 도입 계약

포스코퓨처엠은 21일 미국 팔란티어의 데이터 운영·분석 플랫폼 파운드리(Foundry)와 AI 플랫폼(AIP)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지난 7월 'BoT(Battery of Things) 생태계 Game Changer'를 디지털 혁신 비전으로 제시하고 8월부터 전사적 PI 기반 AX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우선 영업·마케팅 부문에 적용한 뒤 성과 검증 후 AI 기반 제조혁신 등으로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회사가 제시한 목표는 영업·마케팅 고객 대응력 60% 이상 향상, 제조 생산성 30% 향상, 제품 개발 기간 절반 단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생산부터 판매까지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배터리 산업 생태계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10월 22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윌로, 데이터센터코리아 2026서 AI 데이터센터 액체냉각 솔루션 공개

윌로(Wilo)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코리아 2026'에 참가해 AI 데이터센터용 냉각 및 수처리 솔루션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전시 품목은 고밀도 서버 액체냉각, 냉각수 분배 장치(CDU), 디지털 예측 제어 기술 등이다. 윌로는 이번 전시에서 최근 리브랜딩에 따른 새 브랜드와 국문 로고를 처음 공개하며, 펌프 단품 중심에서 HVAC·급수·디지털 모니터링을 포괄하는 워터 솔루션 사업으로 정체성 전환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액체냉각 전문기업 및 CDU 제조업체와의 기술 연계를 강화하고, 국내 반도체 등 하이테크 제조 라인과 고집적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초기 설계 지원부터 설치, 시운전, 운영 최적화까지 포함한 전주기 솔루션과 원격 모니터링·예측 유지보수를 통해 PUE(전력효율지수)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일승 윌로펌프 대표이사가 언급했다.

10월 22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LG전자·K-water, 시화조력발전소 AI 전환 기술협력 MOU

LG전자는 10월 22일 경기도 안산시 시화조력문화관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시화호 AI 조력발전소 추진을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AI 조력발전소 및 등대공장 구축, AI·디지털트윈·로봇 등 첨단기술 적용 및 실증, 재생에너지·AI 전환 관련 공동 R&D와 정책사업 대응, 해외 공공 에너지 사업 공동 발굴에서 협력한다. LG전자는 발전 설비와 CCTV의 실시간 데이터를 가상 모델에 연동하는 디지털트윈 기반 통합 운영체계를 구축해 실시간 관제, 발전량 예측, 사전 설비 진단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LG AI연구원의 초거대 AI '엑사원(EXAONE)'을 적용한 조력발전소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조석 간만의 차와 기상·해수면 변화 분석, 발전량 손실 원인 분석, 설비 이상 징후 감지, 예지보전, 작업 위험성 평가를 수행한다. 다기능 패트롤 로봇과 AI CCTV를 배치해 시설 순찰과 위험구역 감시를 자동화하고, 산업용 로봇으로 예비부품 보관·공급과 자재 운반을 무인화한다. LG전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은 출범 2년 만인 올해 상반기 누적 수주액 1조원을 넘겼다.

10월 22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정부, 풍력발전 유지·보수 안전수칙 자료 배포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고용노동부가 풍력발전 유지·보수 작업의 사고 예방을 위해 '한눈에 보는 풍력발전 유지·보수 안전 포인트(OPS)'를 공동 제작해 배포한다. 지난 3월 23일 영덕 풍력발전소 화재사고 이후 현장 작업자와 업계 의견을 수렴해 마련됐다. 자료에는 타워 하부 전기설비 점검, 타워 내부 승강 및 고소 이동, 나셀 내부 구동계 유지·보수와 전기설비 점검, 블레이드·허브 유지·보수 등 5개 공정의 작업 개요와 위험요인, 안전수칙이 담겼다. 주요 수칙으로 전기설비 점검 시 LOTO와 무전압 확인, 고소 이동 시 안전대 착용 및 생명줄 체결, 구동계 정비 시 회전체 정지와 브레이크 체결, 기상 악화 시 작업 중지 등이 제시됐다. 자료는 상업운전 중인 풍력발전단지 141개소와 개발사·터빈 제조사·유지보수 업체 등에 배포되며, 고용노동부는 해상풍력과 설비 설치·해체 작업을 다룬 '재생에너지 안전 작업 가이드(풍력발전)'를 11월에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10월 22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남부발전, 베트남·말레이시아 시장개척단 파견

한국남부발전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 에너지·기계플랜트 분야 중소기업 10개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 파견했다고 22일 밝혔다. 당초 아랍에미리트와 이집트 파견이 계획됐으나 중동 정세 불안으로 대상 지역을 변경했다. 베트남 호치민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현지 기업 74개사와 총 194건의 상담을 진행했고 상담규모는 4546만 달러로 집계됐다. 현장에서 12건 113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도 체결됐다. 세미나에서는 베트남 발전설비 분야 진출 기업과 말레이시아 오일·가스·에너지협회(MOGSC)가 참여해 현지 산업 동향, 발주·구매 절차, 제품 인증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10월 22일

프랑스, 1,000만 유로 규모 바이오메탄 투자 플랫폼 조성

프랑스 투자사 에포페 제스탱과 바이오메탄 개발사 에네르비보가 물류기업 어비즈와 협력해 1,000만 유로(1,120만 달러) 규모의 바이오메탄 주입 프로젝트 금융 플랫폼을 구축했다. 플랫폼은 향후 3~4년간 약 10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자금 대부분은 에포페 제스탱이 제공한다. 기존 열병합 발전 시설을 전환해 가스망에 바이오메탄을 주입하는 브라운필드 개발이 중심이며, 그린필드와 타사 주도 사업도 검토 대상이다. 초기 투자처는 프랑스 서부 샤랑트 지역 라 샤펠 시설로 연간 25GWh의 바이오메탄을 생산하며 2027년 가을 가동 예정이고, 플랫폼은 연 15~40GWh 규모의 농업 시설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수익은 주로 바이오가스 생산 인증서(CPB)에 의존하며 바이오가스 구매계약(BPA) 활용 가능성도 있다.

10월 22일

정부, 배출권 시장안정화제도 개입가격 복수안 마련…연내 발표 목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한국형 시장안정화제도(K-MSR)의 개입가격 복수안을 마련해 조만간 산업계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산업계에 복수안을 우선 공개해 의견을 수렴하고, 연내 개입가격을 발표해 내년 1월부터 제도를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K-MSR은 배출권 가격이 상한 기준을 넘으면 시장안정화 예비분을 추가 공급하고, 하한 기준 이하로 떨어지면 경매 물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상한선은 예비분 공급 가격, 하한선은 경매 보류 가격을 기준으로 한다. 제4차 계획기간(2026~2030년) 배출허용총량은 25억3730만t으로 제3차 계획기간(2021~2025년)보다 축소되며, 발전 부문 유상할당 확대가 함께 추진된다.

10월 22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EU 배터리 공급망 정책, 현재까지 엇갈린 성과

Energy-Storage.news가 유럽연합(EU)의 배터리 공급망 정책 성과를 다룬 분석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는 배터리 저장장치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EU가 역내 배터리 공급망 육성을 시도해 왔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까지의 성과는 엇갈린다고 평가했다. 해당 분석은 PV ESS 애널리스트 샬럿 기스본(Charlotte Gisbourne)이 작성했다.

10월 22일

배터리·ESSpv magazine

독일 배터리 저장장치 업체 조넨, 파산 신청

독일 알고이 지역 빌트폴츠리트에 본사를 둔 배터리 저장장치 제조사 조넨(Sonnen GmbH)이 파산을 신청했다고 독일 경제지 한델스블라트가 보도했다. 올해 여름 석유 메이저 셸은 수년간 매수자를 찾은 끝에 조넨을 패밀리 오피스 티븐(Tiven)에 매각했다. 한델스블라트에 따르면 남은 약 400명의 직원은 목요일 오전 파산 신청 사실을 통보받았으며, 파산 등기부에 공식 공고는 아직 게재되지 않았으나 회사는 절차 진행을 확인했다. 조넨은 15만명 이상의 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는 계속할 예정이지만, 다수의 자회사는 청산되거나 자체 관리 방식의 파산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생산 시설은 한 곳만 가동을 유지할 것으로 보도됐다. 8월 말 조넨 이베리카의 프랑크 코미노 대표는 pv magazine에 스페인 사업을 유지한다고 밝혔으나, 이후 문의에는 답하지 않았다.

10월 22일

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 수소충전소 사고 대응 합동훈련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는 21일 서울 강서구 오곡동 E1오곡 수소충전소에서 '2026년 하반기 가스사고 재난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강서소방서, 강서구청, E1이 함께 참여했다. 수소충전소 내 수소 튜브트레일러에 일반 차량이 충돌해 수소가 대량 누출되는 상황을 가정했으며, 사고 발생 및 초동대응, 상황 전파·신고, 유관기관 출동 및 현장 통제, 기술적 대응 및 사고 확산 방지, 현장 안전성 확인 및 복구 등 단계별로 진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가스 누출 대응, 살수·수막 형성, 부상자 구조, 재난문자 발송, 누출 농도 확인을 수행하고 인접 LPG 충전소에 대한 안전조치도 병행했다. 훈련 후 자체 평가를 통해 대응 과정의 미비점과 개선사항을 공유했다.

10월 22일

인천공항 전기차 충전기 이용률 1.5~2.5%…설치기준 조정 요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시을)은 인천국제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공항 주차장 전기차 충전기의 저조한 이용률을 지적하고 공항 특성에 맞는 설치·운영 기준 마련을 요구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2022년부터 업무용·여객용 주차장 등에 충전기 1128기를 설치해 운영 중이나, 평균 이용률은 2025년 1.5%, 2026년 7월 기준 2.5%에 그쳤다. 올해 7월 기준 제1여객터미널은 단기 2.0%·장기 2.2%, 제2여객터미널은 단기 5.4%·장기 1.0%였고 물류단지는 15.4%, 공항청사 등 부대건물은 1.9%였다. 현행 기준은 신설 주차장 주차면 수의 5% 이상, 기존 주차장 2% 이상을 충전시설로 설치하도록 하고 있으며, 올해 9월 기준 전국 충전기는 약 50만기, 전기차 등록 대수는 6월 말 100만대를 넘어섰다. 안 의원은 대안으로 여객터미널 주차장 설치 면제 또는 설치 수량 상한 설정, 유료 충전 발렛파킹 도입, 여객주차장에 한해 완속 14시간·급속 1시간 충전시간 단속기준 예외 적용, 충전 구간 일부 일반 차량 주차 허용 등을 제시했다.

10월 22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김태호 부산교통공사 사장 취임…파업 대응·단체교섭 직접 참여

김태호 제9대 부산교통공사 사장이 10월 22일자로 취임했으며, 취임 전날인 21일 부산시청에서 임명장을 받았다. 김 사장은 별도 취임식 없이 임원진과 현안을 공유하고 본사 각 부서를 방문한 뒤, 노동조합 파업 예고에 따른 대비 현황을 보고받고 비상운영계획을 점검한다. 오후에는 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하고, 오후 3시부터 공사 측 대표위원으로 단체교섭에 참석한다. 김 사장은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A&M대학교에서 같은 분야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도시철도공사와 서울메트로를 거쳐 초대 서울교통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한성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했다.

10월 22일

국회서 석탄발전 폐지 대응 노동정책 토론회 개최

이학영·김정호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14인은 22일 국회에서 '석탄발전 폐지대응 노동분야 정책토론회'를 열고 노동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김주영 의원이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서 이경희 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정의로운 노동전환을 위해 노동-산업-에너지전환 간 선순환 설계가 필요하다며 대체산업 설계, 부지·송전망 활용, 동일지역 산업·기업 유입, 양질의 일자리 확보 등을 제시했다. 이 연구위원은 계획보다 이른 폐지 또는 운영 연장에 대비한 제도적 준비와 재원규모 규정방식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어일천 고용노동부 산업전환일자리지원단 과장은 정의로운 전환 특구 제도 및 고시안의 지정단위, 신청절차, 지원센터 운영 등을 소개했다. 패널토론에서는 인력전환 지원 대책, 적정 예산과 사후관리, 특별법 보완 등이 거론됐으며 김동규 전력노조 부위원장은 폐지일정과 인력전환 일정을 함께 설계하고 전환 교육·재배치에 필요한 정원과 인건비를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10월 22일

LH, 5000만유로 15년 만기 유로화 채권 발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000만유로(약 745억원) 규모의 유로화 표시 채권을 발행했다고 10월 22일 밝혔다. 발행 확정일은 10월 21일이며 만기는 15년으로, LH는 올해 국내 기관 중 처음으로 15년 만기 유로화 채권을 발행했다고 설명했다. 통화스왑을 적용한 최종 원화 조달금리는 4.297%로 국내 원화채권보다 0.10%포인트 낮았다. 이번 발행은 지난해 11월 5억유로(당시 약 8493억원) 규모 유로화 공모채권 발행에 이어 유럽 현지 투자자의 요청으로 추진됐다. LH는 무디스 Aa2, S&P AA, 피치 AA- 등급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서 호주달러·엔화·캐나다달러 표시 채권을 발행했고 이달 중 미국 달러화 공모채권 발행도 추진할 예정이다. 조달 대금은 공공주택 건설 등 정책사업에 활용된다.

10월 22일

태양광·풍력이뉴스투데이

양평군, 개군면 800㎾ 태양광 '햇빛소득마을' 시범사업 착공

양평군이 개군면 공공시설에 800㎾급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발전 수익을 주민과 나누는 사업에 착수했다. 군은 21일 개군면 하자포리 개군레포츠공원에서 '개군면 햇빛소득마을 시범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착공식에는 전진선 군수와 한강유역환경청장, 군의회 의장, 도의원·군의원, 개군면 햇빛연금 협동조합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시범사업에는 총 16억9400만원이 투입된다.

10월 22일

EU, 수입 화석연료 메탄 규제 일정 1년 연기 개정안 채택

EU 집행위원회가 석유·천연가스·석탄 수입업체에 적용되는 메탄 배출 규제의 핵심 일정을 1년 연기하는 개정안을 채택했다. 개정안이 최종 확정되면 EU와 동등한 수준의 메탄 배출 측정·보고·검증(MRV) 입증 의무는 2027년에서 2028년으로 미뤄진다. 메탄 집약도 기준 적용 시점도 2030년에서 2031년으로 늦춰진다. 규제 적용 범위와 기본 구조는 유지되며, 발효를 위해서는 유럽의회와 EU 이사회의 승인이 필요하다. 임팩트온은 같은 주 해외 ESG 동향으로 SBTi의 식품·농림 부문 감축기준 개정도 함께 전했다.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