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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10월 21일

민간LNG산업협회, 2026년도 LNG 실무교육 개최

민간LNG산업협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무역아카데미에서 '2026년도 LNG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LNG·에너지 업계 실무자와 관련 전공 대학·대학원생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2일간 총 10시간에 걸쳐 6개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는 LNG 밸류체인과 가스시장 구조, 도시가스사업법 개론, LNG 배관 Ⅰ·Ⅱ, LNG 계약 및 가격, LNG 관세제도와 과세체계 실무로 구성됐다. 'LNG 계약 및 가격' 강의에는 우드맥킨지의 Mangesh Patankar 부사장과 남지형 컨설턴트가 참여해 글로벌 LNG 수급과 가격 전망, 가격 결정방식을 설명했고, 관세 강의는 에이스관세법인 임준희 본부장이 맡아 잠정가격 신고부터 확정가격 신고·정산까지의 통관 절차를 다뤘다. 협회는 2024년부터 회원사 임직원 대상 정기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공개 실무교육으로 범위를 넓혔고 내년에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직수입과 개별요금제 등 국내 LNG 조달 선택지가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구매계약·터미널·배관 이용·통관 등 분야를 연결한 실무 교육 수요가 공개 과정으로 확대됐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다.

화석연료·자원이뉴스투데이

제천시의회 김정문 의원,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대책 촉구

제천시의회 김정문 의원이 21일 제3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도시가스 공급이 시민의 생활비와 주거환경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밝혔다. 또한 경제성 중심의 공급 기준으로 배관에서 떨어진 지역과 고령층이 많은 단독주택 지역이 장기간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결 방안으로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현황의 체계적 관리를 제시했다.

10월 21일

화석연료·자원일렉트릭파워

서부발전, 협력사 공동 안전관리 체계 구축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이 협력사 간 공동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근로자의 작업중지권 행사를 활성화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 안전 경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10월 21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하반기 'CEO와 함께하는 안전동행'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이상용 기술안전부사장과 협력사 대표, 근로자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안전동행은 서부발전 경영진이 반기마다 사업소를 찾아 협력사·근로자 대표와 안전현안을 논의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작업중지권 운영 성과도 공유됐다.

10월 21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LS일렉트릭, 미국 빅테크와 1700억원 규모 데이터센터 배전 솔루션 공급계약

LS일렉트릭은 미국 빅테크 기업과 약 1,689억원(미화 1억2,523만달러) 규모의 북미 데이터센터 배전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27년부터 2028년까지 2년간의 장기공급계약(LTA) 형태로 체결됐다. 공시된 수주 금액은 2027년 공급 예정 물량에 해당한다. 2028년 사업 규모는 해당 빅테크 기업과 추가 협의를 거치게 된다.

10월 21일

유니드, 3분기 매출 3780억원·영업손실 21억원

칼륨계 화학제품 기업 유니드가 21일 공시를 통해 2026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 매출은 3780억원, 영업손실은 21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회사는 적자 전환 요인으로 계절적 비수기 진입,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글로벌 해상운임 급등, 환율 급변동을 제시했다. 유니드 관계자는 중국 이창 공장 증설과 울산 공장 가동률 정상화를 통한 실적 회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0월 21일

정책·규제·탄소일렉트릭파워

전기안전공사·전기공사협회, 전기안전·시공품질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와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이형주)가 10월 20일 전기안전 확보 및 시공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충북 청주의 전기공사협회에서 열렸고 두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체계로의 전환과 시공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국민 안심사회 실현과 공공 에너지 복지를 위한 제도 개선, 전기설비 시공품질 향상, 에너지 사용환경 조성 등을 협력 과제로 제시했다.

10월 21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스마트그리드협회, LS일렉트릭에 ESS용 PCS 단체표준인증 1호 수여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가 21일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LS일렉트릭에 ESS용 전력변환장치(PCS) 단체표준 인증 제1호 인증서를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협회 이상열 센터장과 LS일렉트릭 김희중 이사가 참석했으며, 단체표준 적합성 유지와 정기 사후심사, ESS 시장 안전성·신뢰성 강화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협회는 이번 인증이 LS일렉트릭의 PCS가 안전성, 성능 요건, 품질관리 기준을 충족했음을 확인한 결과라고 밝혔다. 협회는 2009년 설립됐으며 2024년 단체표준인증 기관으로 지정됐다. 협회는 이번 1호 인증을 시작으로 단체표준인증 활성화를 추진하고 정기 사후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10월 21일

전력시장·요금투데이에너지

엔라이튼, 친환경대전서 PPA·DR 통합 전력거래 솔루션 소개

엔라이튼이 '2026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서 'K-GX 오픈 스테이지' 발표와 부스 운영을 통해 재생에너지 조달과 수요관리(DR)를 포함한 전력 거래 솔루션을 소개했다. 김종인 전력거래사업팀 매니저는 태양광 구독, 직접 PPA, DR, REC 구매 등 네 가지 솔루션 중 PPA와 DR을 중심으로 설명했으며, PPA 수요 확대 배경으로 전기요금 상승, 전력시장 변동성 확대, RE100·탄소중립 압박, 배출권 가격 상승을 제시했다. PPA는 플랫폼 '발전왕'을 통해 수요기업이 단가·계약기간 조건을 공고하면 등록된 발전사업자가 참여하는 구조로, 약 40MW 규모의 우선협약 체결 자원이 확보돼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DR은 운영 시스템 '아임스'로 감축량 예측부터 이행 확인, 정산까지 관리하되 재생에너지 사용이 아니어서 RE100 실적으로는 인정되지 않는다. 2016년 설립된 엔라이튼은 지난해 매출 485억 원에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으며, VPP 관리 용량은 7.7GW라고 밝혔다.

10월 21일

UNIST, 철·루테늄 기반 고효율 수전해 촉매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백종범·권영국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고려대학교 곽상규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철과 루테늄을 이용한 고효율 수전해 촉매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촉매는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만들 때 필요한 전력을 줄여 같은 전기로 더 많은 수소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전해는 물에 전기를 흘려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는 기술로, 태양광이나 풍력으로 만든 전기를 사용하면 생산 과정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다만 이론적으로 필요한 전압보다 높은 '과전압'을 가해야 해 전력 소비가 발생하는 점이 과제로 지목된다.

10월 21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빈센, 선박용 수소연료전지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기업 빈센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서 '2026 기후에너지 혁신상' 청정전력 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 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공단이 주관하며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성, 시장 경쟁력, 사업성, 글로벌 역량 등을 평가한다. 빈센은 수소연료전지 전력을 배터리·전력변환장치·통합 전력관리시스템과 연계한 패키지형 선박 전력공급 시스템을 구축했고, 1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 2기를 수소연료전지 추진선 '하이드로제니스'에 탑재해 운항 환경에서 검증했다. 인증 측면에서 100kW급 시스템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예비검사와 한국선급(KR) 신기술적격성(NTQ) 인증을, 150kW급 스택은 KR·RINA·ABS 형식승인을 획득했다. 빈센은 250kW급 시스템의 연내 형식승인을 추진하며 중대형 선박 시장으로 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10월 21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LS마린솔루션 3분기 영업이익 69억원, 전년 대비 235% 증가

LS마린솔루션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736억원, 영업이익 69억원, 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월 2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770억원 대비 4.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21억원에서 69억원으로 약 235% 증가했다.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2,219억원, 영업이익 172억원으로, 3분기 누적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다. 회사는 실적 개선 배경으로 해외 사업 확대와 해저·육상 시공 효율화를 제시했다.

10월 2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권향엽 의원, 해저광물자원법 개정안 발의…사후평가 의무화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21일 해저광물자원 탐사·개발사업이 종료되거나 중단된 경우 사후평가를 의무화하는 '해저광물자원 개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사업이 종료·중단되면 산업통상부가 사업 추진 과정과 성과에 대한 사후평가를 실시하고 평가서를 작성하도록 했다. 평가서에는 사업 추진 경과와 종료·중단 원인, 주요 재원 및 투입 비용, 목표 달성 정도와 경제적 효용 등을 포함하며, 관련 전문기관에 조사·분석 업무를 위탁할 수 있는 근거도 담았다. 사후평가 결과는 해저광물자원개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고, 기본계획 수립·변경 시 의무적으로 반영된다. 발의 배경으로는 대왕고래 유망구조 시추 실패 이후 추가 탐사가 중단된 상황에서 사업 과정과 성과를 검증할 제도적 장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시됐다.

10월 21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석탄발전 첫 추월

한국전력거래소는 2026년 10월 21일 기준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총용량이 4만 1040MW로 집계돼 석탄발전 설비용량(4만 757MW)을 283MW 상회했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는 전체 발전설비의 25.4%를 차지해 LNG에 이어 설비용량 기준 두 번째 규모의 전원이 됐다. 설비용량 1위인 LNG는 4만 6788MW로, 재생에너지와의 격차는 약 5748MW다. 2020년 말부터 2025년 말까지 연평균 설비용량 증가량은 재생에너지가 약 3504MW, LNG가 약 807MW로 집계됐다. 전력거래소는 정부의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보급 목표를 뒷받침하기 위해 보급 동향 파악과 대국민 정보공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21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오텍캐리어, HARFKO 2026서 통합 에너지 솔루션 공개

오텍그룹 계열사 오텍캐리어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8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6)'에 참가해 냉각·난방·디지털 제어·유지보수 운영을 연결한 에너지 솔루션을 전시했다. 전시관에는 데이터센터 냉각, 스마트 빌딩 AI 운영, 히트펌프 냉난방, 콜드체인, 주차 모빌리티 등 5대 솔루션 존이 구성됐다. 데이터센터존에서는 캐리어의 통합 냉각 솔루션 '퀀텀리프(QuantumLeap)'와 냉각수분배장치(CDU) '65LL' 절개 실물, DCIM 솔루션, 디지털 유지관리 플랫폼 '블루엣지(BluEdge)'가 소개됐다. 오텍캐리어는 48MW급 수도권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10월 8일 200MW급 구미 AI 클러스터 데이터센터 냉각설비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공랭식 냉동기 160대 공급을 추진 중이다. 이 밖에 AI 기반 공조 최적 가동 시스템 '어드반텍(AdvanTEC)', 히트펌프 보일러와 에코 히트펌프 'EHS', 저GWP 냉매 R455A 적용 인버터 냉동기, 원격 관제 플랫폼 'CRK SQUARE' 등이 출품됐다.

10월 21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2026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코엑스 개막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이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234개 기업이 참여해 433개 부스를 운영하며, 전시공간은 전력·에너지관, 탄소중립솔루션관, ESG솔루션관, 자원순환관, 녹색제품·건축관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올해 신설된 전력·에너지관은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 향상, 스마트 전력관리 기술을 다루며, 사용 후 배터리 해체 자동화 로봇 시스템과 ESG 공시 대응 플랫폼 등 디지털 녹색전환 사례도 전시된다. 22일에는 '한국형 녹색 대전환(K-GX)을 성장기회로, 기후공시를 신뢰자산으로'를 주제로 제5회 대한민국 ESG포럼이 열려 K-GX 전략,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 방향, 전환금융,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자발적 탄소시장 등을 논의한다. 참가기업 발표 프로그램 '그린 스테이지'와 해외 수출·공공구매 상담회도 운영된다.

10월 21일

학회·이벤트일렉트릭파워

NES 2026, 10월 27~29일 경주서 원전 수출·안전 국제행사 개최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협회장 김동철)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공동으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NES 2026(2026 국제 원자력 수출 및 안전 콘펙스)'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원전 수출 및 안전 분야 국제행사로, 2024년 첫 개최 이후 올해 2회째를 맞는다. 주제는 'Powering the Global Nuclear Supply Chain'이다. 협회는 글로벌 원전시장 확대에 대응한 국제협력 및 공급망 파트너십 강화 방안 모색과 국내 원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행사 목적으로 제시했다.

10월 21일

재료연, 무인기용 연료전지 동력원 개발···12시간 비행 918㎞ 실증

한국재료연구원은 양철남 항공우주재료실증센터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경량 티타늄 소재를 활용한 고성능 연료전지 동력원을 개발하고 장시간 비행 실증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동력원은 기존 리튬이온전지보다 에너지밀도를 약 4배 높인 기술이다. 실제 무인기에 탑재해 12시간 넘게 비행하며 918㎞를 주파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 전동 무인기는 주로 리튬이온전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해 왔다. 연구원은 장거리 정찰과 통신 중계 등 장시간 비행이 필요한 무인기의 활용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10월 21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서부발전, 태안서 'CEO와 함께하는 안전동행' 개최

한국서부발전은 21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이상용 기술안전부사장과 협력사 대표, 근로자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 하반기 'CEO와 함께하는 안전동행'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1·2차 협력사 14곳이 서부발전과 '공동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험정보 공유, 공동 안전 점검, 작업 간섭사항 사전 조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연초 이후 이날까지 근로자가 행사한 작업중지와 안전조치 요구는 총 620건으로 지난해 27건보다 약 23배 증가했으며, 작업중지 509건, 안전조치 요구 111건이다. 서부발전은 상반기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협력사 10곳의 근로자 1,339명에게 총 1억 5,059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회사는 작업중지권 행사에 따른 불이익 금지를 명문화하고 안전전화·모바일 안전신고방 등 신고 창구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10월 2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석유공사, 하베스트 9649억원 매각 추진…자본잠식 우려

한국석유공사는 2026~2030년 자구노력 목표 1조711억원 중 9649억원을 2029년 하베스트 자산 매각으로, 1062억원을 경영효율화로 확보할 계획이다. 석유공사는 2009년 12월 하베스트를 4조1676억원에 인수했고 올해 6월까지 총 7조6964억원을 투입했으나 회수액은 1116억원으로 투입액의 약 1.5% 수준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종민 의원(세종갑)은 석유공사가 전체 자산에 대한 외부 가치평가 없이 장부가를 기준으로 매각 목표액을 설정했다고 밝혔으며, 2024년 전통자산 20개 외부 평가에서는 처분 비용이 자산가치를 약 900억원 웃돌았다고 지적했다. 석유공사의 지난해 말 부채는 21조9733억원으로 자산보다 2조5291억원 많은 완전자본잠식 상태이며, 재무전망상 2030년에도 약 1조4000억원의 자본잠식이 남을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는 9월 3일 발표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 따라 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한 가칭 '한국에너지자원공사' 설립을 2027년 상반기까지 구체화할 계획이다.

10월 2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이호현 기후부 2차관, ESG 친환경대전서 "녹색전환 속도가 경쟁력 좌우"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개막식 축사에서 탈탄소 전환을 산업 경쟁력과 기업의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올해 22번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이후 기후·에너지·환경 세 분야를 아우르는 첫 친환경대전이며, 정부가 지난 10월 7일 발표한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의 방향을 알리는 행사로 소개됐다. 이 차관이 제시한 주요 목표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조기 달성, 2035년까지 신규 차량의 70%를 전기·수소차로 보급하는 것이다. 히트펌프와 재생에너지 등 탈탄소 기술을 산업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방향도 밝혔다. 그는 기후공시 등 국제규범과 탄소 관련 무역장벽 강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배경으로 꼽으며 정부의 제도적 기반 마련, 산업계의 기술혁신과 ESG 경영, 국민의 녹색소비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10월 21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남광우 환경산업기술원장 "녹색기술, 시장 선택 받아야 산업화"

남광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개회사에서 녹색기술 산업화를 위한 시장 연결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올해 22년째를 맞은 이 전시회에는 전력·에너지관과 AI 특별관이 신설돼 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 인공지능 기반 탄소관리 솔루션이 전시된다. 기술 전시를 거래로 연결하기 위해 국내외 구매상담회, 비즈매칭 상담회, ESG 컨설팅이 운영되며, 기업이 직접 기술을 발표하는 '그린 스테이지'가 새로 마련됐다. 남 원장은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기후공시, 전환금융, 에코디자인 등 정책·제도 흐름을 다루는 포럼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환경산업기술원이 기술과 산업, 정책과 시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10월 21일

홍지선 국토부 장관, 일산신도시 정비사업 현장 점검

국토교통부는 홍지선 장관이 2026년 10월 21일 경기도 고양특례시 일산신도시를 방문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민경선 고양특례시장과 LH 관계자 등을 만나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흰돌마을4단지 사회복지관에서 일산 선도지구 정비사업과 장기공공임대주택 재건축 추진현황을 확인했다. 일산신도시는 후곡·강촌·백송·정발마을 등 4개 선도지구를 중심으로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홍 장관은 고양시에 기준 용적률 재검토 관련 개선방향을 조속히 정리해달라고 당부하고, LH에는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구역 지정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도록 주문했다. 흰돌마을4단지는 1995년 준공된 1141세대 규모 영구임대주택으로, 2027년 상반기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사전 절차가 추진되고 있다.

10월 21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4만1040MW, 석탄 첫 추월

한국전력거래소는 2026년 10월 21일 기준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총용량이 4만1040MW로 집계돼 석탄발전 설비용량 4만757MW를 283MW 앞섰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는 전체 발전설비의 25.4%를 차지해 설비용량 기준 LNG(4만6788MW)에 이어 두 번째 전원이 됐으며, LNG와의 격차는 5748MW다. 2020년 말부터 2025년 말까지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연평균 약 3504MW 증가해 같은 기간 LNG 연평균 증가량 약 807MW의 4.3배를 기록했다. 현재 41.04GW는 정부의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보급 목표의 약 41% 수준이다. 전력거래소는 설비용량 순위 변화가 실제 발전량이나 안정적 공급의 우위를 의미하지는 않으며, 송전망 확충·ESS 및 유연성 자원 확보·예측·제어 기술 고도화가 병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10월 21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KCL·한국섬유개발연구원, 첨단 섬유융합소재 수출 지원 MOU 체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한국섬유개발연구원(KTDI)이 10월 21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첨단 섬유융합소재 산업 활성화 및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섬유융합소재 안전성·신뢰성 시험평가, 연구·시험 장비 공동 활용, 지역 거점 시험·검사 협업 서비스 구축, 해외 환경·기술 규제 대응 공동 프로그램 발굴, 공동 R&D 및 성능평가·실증 기반 연계 등 5대 분야에서 협력한다. 시험평가 영역은 친환경·바이오 기반 섬유와 의료·헬스케어용 소재에서 자동차 내장재, 방위산업·우주항공용 고기능성 섬유, 산업용 복합소재까지 확장한다. 협약 배경으로는 유럽연합의 REACH 등 유해물질 규제 강화와 나노섬유·나노융합소재의 인체·환경 노출 우려에 따른 초기 단계 시험·평가 데이터 확보 부담이 제시됐다. 천영길 KCL 원장은 밀양 나노안전성평가센터를 나노융합소재 안전성·신뢰성 검증 인프라로 언급하며 지역기업의 규제 대응력과 사업화 지원 계획을 밝혔다.

10월 21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전기안전공사·전기공사협회, 전기안전·시공품질 향상 업무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0일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전기안전 확보 및 시공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제도 개선, 전기설비 시공품질 향상, 에너지 사용환경 조성, 시공·안전 교육 공동 활용, 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복지서비스, 안전보건관리체계 프로그램 공유, 전기안전 문화 캠페인 등 7대 분야에서 협력한다.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사용전점검 실무교육을 연 3회 운영할 계획이다. 중소 전기공사업체에는 신청 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컨설팅을 지원한다. 협약은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체계로의 전환과 시공품질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