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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706건.

전력시장·요금이뉴스투데이·10월 20일

[전문가기고] 원자력 PPA, 특혜 논란 대신 제도 설계가 과제

문주현 단국대 에너지공학과 교수는 기고를 통해 원전 전기를 기업이 직접 구매하는 원자력 PPA 논의가 '누가 혜택을 받는가'에서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로 옮겨가야 한다고 밝혔다. 기고문은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고 정부가 지난해 고로를 전기로로 전환하는 철강산업 고도화 방안을 내놓은 상황에서, 철강·석유화학의 공정 전기화로 전력 수요가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산업용 전기요금은 2019년 kWh당 106.6원에서 2024년 181.8원으로 5년 만에 70% 넘게 올랐고, 재생에너지 PPA는 이미 허용돼 있으나 24시간 가동 공정 대응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요금 전가 우려에 대한 대응으로는 PPA 가격을 송전망 이용료와 계통 비용을 포함한 한전 평균 조달 원가 이상으로 설정, 프랑스식 기존 원전 물량 장기 할당과 신규·재가동 원전의 투자연계형 PPA, 공개 입찰 등 투명한 참여 자격·배분 기준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일본 간사이전력이 올해 7월 기존 원전 전기를 PPA로 판매하기 시작한 사례도 언급됐다.

지난 9월 국회 무탄소 PPA 토론회에서 제기된 쟁점을 정리한 기고로, 원자력 PPA의 가격 산정 기준과 물량 배분 방식이 제도화 논의의 핵심 변수로 거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서부발전, 대전 산업단지에 13MW급 태양광 설치 추진

한국서부발전은 20일 대전복합문화센터에서 대전광역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태양광 시공기업 등과 '대전 산업단지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운영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7월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사업 내용을 확정했으며, 2029년까지 누적 기준 약 5723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전망했다.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 등에 13MW 규모 이상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20곳 이상 입주기업의 노후 설비를 고효율 기기로 교체하도록 지원하며 에너지 생산량·사용량 통합 관리 플랫폼을 구축한다. 서부발전은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주도하고 준공 이후 약 20년간 발전설비를 운영·관리하며, 발전 수익 일부는 지역사회 환원과 입주기업 전기요금 절감 사업에 재투자한다. 서부발전은 2023년부터 전북 군산 산업단지에서 11.69MW 규모 태양광 설비 설치와 복합 문화공간 '메가스테이션' 구축을 추진해 왔다.

10월 20일

한·체코, 두코바니 점검회의 개최…테믈린 등 원전 협력 확대 논의

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장관이 20일 카렐 하블리첵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과 화상으로 제3차 '두코바니 이행점검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이 현재까지 정해진 일정에 맞춰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체코 현지 인허가 신청 등 향후 주요 단계의 적기 이행을 위한 추진 일정과 계획을 검토했다. 또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양국 원전업계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3월 발표된 EU 산업가속화법안 대응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으며, 김 장관은 비EU 국가의 EU 원전시장 참여를 과도하게 제한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되는 데 우려를 표했다. 김 장관은 EU 내 원전 공급망이 약화된 상황에서 체코 등 EU 회원국의 원전 건설 계획 이행을 위해 경쟁력 있는 공급망을 갖춘 국가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10월 20일

배터리·ESS전기신문

CIS케미칼, 12월 코스닥 상장 추진…증권신고서 제출

광물 정제련 기업 CIS케미칼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2012년 설립된 이 회사는 광주공장에서 건식 제련으로 고순도 알루미나를 생산하고 양극재 소재를 가공하며, 광양공장에서는 폐배터리 등 재활용 원료에서 리튬·니켈·코발트를 회수해 재생 탄산리튬과 재생 MHP를 생산하는 습식 제련 공정을 운영한다. 직접리튬추출(DLE) 기술을 적용한 재생 탄산리튬 생산에서 리튬 회수율은 98% 이상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공모자금은 광양 2공장에 투입해 배터리급 재생 탄산리튬 연간 5000t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2028년 3분기 양산을 목표로 한다. 총 400만주를 공모하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5400~6800원, 11월 30일~12월 4일 수요예측과 12월 10~11일 일반 청약을 거쳐 12월 중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다.

10월 20일

LS파워 COO "가스·재생에너지·송전 전반에 투자 수요"

미국 발전사업자 LS Power의 다르판 카파디아(Darpan Kapadia)가 전력 부문 전반의 투자 수요를 언급했다. 그는 현재 나타나는 전력 수요 증가가 "실재한다(real)"고 말했다. 또한 공급 측면이 이를 따라잡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며, 시장이 그 신호를 강하게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 제목에 따르면 그가 지목한 투자 영역은 가스, 재생에너지, 송전 등이다.

10월 20일

IPCC 에티오피아 총회, AR7 발간 일정 합의 또 실패

IPCC 제65차 총회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렸으나 제7차 평가보고서(AR7) 3개 워킹그룹 보고서의 발간 일정에 합의하지 못했다. 2024년 이후 여섯 번째 연속 결렬로, 짐 스키아 IPCC 의장은 금요일 저녁 논의를 '중단'했고 이번 회의를 '심각한 실망'이자 '가장 어려운 IPCC 회의 중 하나'로 표현했다. 스키아 의장은 앞서 2028년 2차 전 지구적 이행점검(global stocktake)에 맞춰 보고서를 내려면 2026년 말까지 일정 합의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인도·케냐·러시아·사우디아라비아는 개발도상국의 검토·승인 시간 확보를 이유로 영향·감축 보고서를 이행점검 이후 발간하는 안을, 선진국과 소도서개발국 연합은 3개 보고서 모두 이행점검 전 발간을 주장했다. 총회는 AR7 주기 잔여 예산도 합의하지 못해 IPCC는 '심각한 재정 위기'에 놓였으며, '최단 시일 내' 재소집을 약속했으나 구체적 일정은 제시하지 않았다.

10월 20일

에너지 요금 부담 완화를 위한 12가지 조치 (기고)

미국 에너지 전문 매체 Utility Dive에 '에너지 요금 부담 완화를 위한 12가지 조치'라는 제목의 기고문이 게재됐다. 필자는 그리드 포워드(Grid Forward)의 사무총장 브라이스 욘커(Bryce Yonker)다. 기고문은 전력망 현대화가 복합적이고 다차원적인 과제이며, 에너지 요금 부담(affordability) 개선 역시 이와 유사하게 복잡한 사안이라고 서술한다. 제시된 12가지 조치의 구체적 항목과 수치는 제공된 본문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10월 20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기후부·KBCSD, 제8회 지속가능기업혁신 토론회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8회 지속가능기업혁신 토론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AI 전환(AX)의 지능으로 녹색 대전환(GX)의 가치를 완성하다: 대한민국 녹색대전환(K-GX)를 이끌 리더들의 선택'이다.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 박재완 협의회 회장, 허동수 명예회장,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등 국내외 기업 대표와 국제기구 관계자, 주한외국공관 대사 등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3부로 구성되며 기후에너지환경부 K-GX 기획단의 한국형 녹색대전환 추진 전략, 고려아연의 제련 분야 ESG 및 자원 자립화 로드맵,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디에스엠퍼메니쉬의 AI 활용 사례 등이 발표된다. 오일영 실장은 AI 기술을 녹색전환의 동력으로 삼아 기업을 정책적·재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0월 20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Aura, 모리타니 티리스 우라늄 프로젝트 연내 최종투자결정 목표

호주 Aura Energy Limited가 모리타니 티리스(Tiris) 우라늄 프로젝트에 대해 연말까지 최종투자결정(FID)을 내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최근 공개한 금융조달용 타당성조사(bankable feasibility study)가 이 프로젝트의 경제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Deep Yellow는 현재의 주식시장 여건이 나미비아 투마스(Tumas) 프로젝트의 최종투자결정을 이번 분기 중 내리기에는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두 기업의 발표는 World Nuclear News를 통해 전해졌다.

10월 20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서부발전, 대전 산업단지 13MW 태양광 등 에너지 자급자족 사업 착수

한국서부발전은 20일 대전복합문화센터에서 대전광역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태양광 시공기업 등과 '대전 산업단지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운영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장 지붕 등 유휴 공간에 13MW 이상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20곳 이상 입주기업의 노후 설비를 고효율 기기로 교체하며 에너지 생산·소비 통합 관리 플랫폼을 구축한다. 서부발전은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주도하고 준공 이후 약 20년간 발전설비를 운영·관리하며, 발전 수익 일부는 지역사회 환원과 입주기업 전기요금 절감 사업에 재투자한다. 이 사업은 지난 7월 정부 공모사업 선정 이후 구체화됐으며, 2029년까지 추진해 누적 기준 약 5723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전망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2023년부터 전북 군산 산업단지에서 11.69MW 규모 태양광 설비와 복합문화공간 '메가스테이션'을 구축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10월 20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1년간 LPG차 2만3577대 감소…전기차는 34만대 증가

국토교통부 집계 기준 9월 말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총 2670만6123대로 전년 동월대비 24만9666대 늘었다. 휘발유차는 1515만1774대(전체의 56.73%)로 전년 동월보다 40만8992대 증가했고, 전기차는 119만1873대로 34만1754대 늘었다. 반면 경유차는 830만3773대로 전년 동월 대비 48만2386대 줄어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으며, LPG차는 183만729대로 2만3577대 감소해 비중이 7.01%에서 6.85%로 낮아졌다. CNG차도 2만3117대로 3397대 줄었고, 수소차는 4만9634대로 6920대 증가에 그쳤다. 기사는 전기차 등록대수가 빠르면 2027년, 늦으면 2028년경 LPG차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10월 20일

화석연료·자원인더스트리뉴스

국민연금, 석유화학·건설·에너지 지분 확대…반도체·조선방산 축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민연금의 대량보유 공시를 분석한 결과, 10월 15일 기준 국민연금이 지분 5% 이상 보유한 상장사는 266개사로 7월 10일 267개사에서 1개사 줄었다. 해당 보유 주식의 평가가치는 462조1403억원에서 337조172억원으로 125조1231억원(27.1%) 감소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비중은 55.5%에서 50.2%로 낮아졌다. 석유화학은 21개사 중 16개사의 지분율이 상승했으며 SK케미칼 6.5%→8.6%, 코오롱인더스트리 10.9%→12.9%, SK이노베이션 1.1%포인트 상승 등이 포함됐다. 에너지 업종은 분석 대상 4개사 모두 지분율이 올라 SK이터닉스 5.1%→7.2%, HD현대에너지솔루션과 삼천리 각 1.1%포인트, SK가스 0.9%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코리아써키트·비에이치(각 3.4%포인트 하락), LG이노텍(10.0%→7.4%) 등 반도체·전자부품과 한국항공우주(8.7%→7.1%) 등 조선·방산, 유통업체에서는 지분율 하락 기업이 많았다.

10월 20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인디애나주, 6GW 규모 캔두 원전 프로젝트 검토

미국 인디애나주와 후지어 에너지 농촌전기협동조합(Hoosier Energy Rural Electric Cooperative), 앳킨스레알리스 그룹(AtkinsRéalis Group)이 캔두(Candu) 원전 건설 가능성을 공동 검토한다. 검토 대상은 최대 8기의 캔두 노형으로, 합산 설비용량은 6GW다. 현재 단계는 잠재적 프로젝트에 대한 탐색 수준이다.

10월 20일

인터솔라 서밋 루마니아 주요 내용: 태양광 8.5GW 돌파

첫 개최된 인터솔라 서밋 루마니아에서 루마니아 태양광 시장 현황이 논의됐다. 루마니아는 지난해 약 2.2GW를 설치했고 2026년 중반 기준 누적 태양광 설비가 8.5GW를 넘어섰으며, 현재 속도가 유지되면 2030년 목표인 10GW를 내년 말 이전에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루마니아 태양광산업협회(RPIA) 정책이사 Irene Mihai와 Nyerges & Partners의 Mihaela Nyerges는 EU 내에서 가장 빠른 수준의 인허가 기간을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계통 접속 제도는 투기성 신청을 줄이기 위해 경매 방식으로 전환 중이며, 첫 라운드 결과는 2027년 봄에야 나올 수 있다고 언급됐다. 루마니아는 올해 유틸리티급 배터리 저장용량 1GW를 넘어섰고, 인접국 불가리아는 지난달 5.7GW에 도달해 6월 이후 음(-)의 가격 시간대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IPS의 Mariyana Yaneva가 설명했다.

10월 20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10월 20일자 에너지 분야 입찰 공고 모음

투데이에너지가 10월 20일자 에너지 관련 입찰 공고를 정리했다. 한국전력공사는 계통안정화 ESS기자재(나주S/S) 1식(중부건설본부, 마감 2026/11/03), 케이블(난연성, FR-CV, 1C, 240SQ) 1,078M(신성연-태안), 배가스 실시간 분석용 이동형 FT-IR, 강남지사 전력·공동구 국부소화장치 구매 등을 발주했다. 태양광 관련 공고로는 평택고덕국제화계획 Aa-38BL 아파트 전기공사 15공구 태양광발전장치(조달청 서울지방조달청), 부산 다대초등학교 등 3교 태양광발전설비 전기공사 및 감리용역, 오산시 삼미·은계·독산성 공영주차장 태양광발전설비 설치사업, 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장치 제3자단가계약이 포함됐다. 수소 분야에서는 하이버스가 인천송도 수소충전소 BOG 재이용 설비 구축 공사(전기)를, 엘에스이링크는 2026년 무공해차 충전인프라 보급 사업(2차) 광주·울산 충전기를 발주했다. 이 밖에 태백시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조달청 강원지방조달청, 마감 2026/11/25),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 가스터빈 케이싱 텐션 볼트 및 유압 장비 구매, (주)대양계기의 CCUS 배출가스 모니터링 실증용 테스트베드 임차·설치·시운전 및 철거 용역 등이 올랐다.

10월 20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국립환경과학원, 제8회 천리안위성 2호 융복합 활용 학술대회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1일부터 이틀간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국가기상위성센터·국립해양조사원·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제8회 천리안위성 2호 융복합 활용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개 기관이 참여하는 '천리안위성 2호 융복합 활용 협의체'는 2020년부터 천리안위성 2A호(기상)와 2B호(해양·환경) 관측자료의 검보정 및 융복합 활용을 위한 실무 협력을 진행해 왔다. 올해 학술대회는 위성자료 융복합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와 차세대 정지궤도 위성(천리안위성 6호)의 개발·활용 방향 논의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우주항공청, 부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등 국내 위성·원격탐사 분야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하며, 행사는 관측자료 품질 개선 및 AI·딥러닝 기반 보정 연구 공유, 후속 정지궤도 위성 개발·활용 전략 논의, 전문가 토론 등 3부로 진행된다. 2일차인 22일에는 위성자료 교환, 융복합 활용, 검보정 등 분야별 실무회의가 열린다.

10월 20일

OECD/NEA 핵연료 국제공동연구 FIDES 정기회의, 대전서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19일부터 23일까지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OECD/NEA가 주관하는 핵연료 국제공동연구 'FIDES(Framework for Irradiation Experiments)'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원자력연구원과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수력원자력으로 구성된 '한국컨소시엄'이 함께 마련한 행사로, 국내에서는 처음 열린다. 미국·프랑스·일본·영국·벨기에·체코 등 14개국의 규제기관과 연구기관, 산업계 전문가 100여명이 참가하며 참가 규모 기준 역대 최대다. 한국컨소시엄이 제안한 'FAST-GAS' 과제는 내년 4월 착수 예정으로, 차세대 핵연료의 핵분열 기체 방출 거동을 연소 가속 시험으로 평가하며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를 활용한다. 회의에서는 하나로를 비롯해 조사재시험시설(IMEF), 조사재료 열화평가 실증시험시설(H-MAP), 열수력 종합효과 시험시설(ATLAS) 등 국내 주요 연구시설도 소개한다.

10월 20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딥리뉴어블스, 경기도 탄소중립펀드 피칭데이 장려상 수상

지붕형 태양광 구독 플랫폼 '솔라리스'를 운영하는 딥리뉴어블스가 지난 15일 열린 '2026 경기도 탄소중립펀드 투자유치 피칭데이'에서 초기리그 장려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 본선에는 전국 기후테크 창업기업 10개사가 참여해 6개사가 수상했다. 솔라리스는 공장·창고 등 기존 건물의 유휴 지붕을 초기 투자비 없이 태양광 발전소로 전환하는 모델로, 전기 구독·발전소 렌트·지붕 임대 세 가지 상품을 제공한다. 자체 플랫폼 '솔라리스 옵스'는 면적·음영, 계통 여유, 건축물 구조를 자동 검토해 사업성 판단 시간을 10분 이내로 줄였고, 준공 기간은 약 7개월로 단축했으며 특허 11건을 보유하고 있다. 2025년 2월 설립된 이 회사는 첫해 매출 23억원을 기록했고, 지붕 3,700개소(440MW)의 사업성을 검토해 45개소(15MW)는 계약·인허가 진행 중, 18개소(4.6MW)는 운영 중이며 연간 온실가스 감축량은 약 2,800tCO₂다.

10월 20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국립환경과학원, 제8회 천리안위성 2호 융복합 활용 학술대회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10월 21일부터 이틀간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제8회 천리안위성 2호 융복합 활용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가기상위성센터·국립해양조사원·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공동 추진하며, 이들 4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는 2020년부터 천리안위성 2A호(기상)와 2B호(해양·환경) 관측자료의 검·보정 및 융복합 활용 협력을 이어왔다. 우주항공청, 부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등 국내 위성·원격탐사 분야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다. 학술대회는 3부로 나뉘어 관측자료 품질 개선 및 AI·딥러닝 기반 보정 연구성과 공유, 후속 정지궤도 위성 개발·활용 전략 논의, 기후위기 대응과 민간 우주산업 활성화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튿날인 22일에는 위성자료 교환·융복합 활용·검보정 등 분야별 실무회의가 열린다.

10월 20일

두산에너빌리티·LIG D&A, 유도무기 엔진 국산화 MOU

두산에너빌리티와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19일 분당두산타워에서 차세대 유도무기 엔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LIG D&A는 유도무기 체계 개발을, 두산에너빌리티는 해당 체계에 적용할 엔진 개발을 담당한다. 양사는 엔진 개발 외에 시험·평가와 인증 등 개발 전 과정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장거리 정밀타격체계 수요에 대응한 추진기관 기술 확보와 엔진 국산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해외 기술 의존도와 수출 제약 완화를 목표로 한다고 양사는 밝혔다. 협약식에는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과 박태식 LIG D&A 미사일시스템사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10월 20일

ABB, 미국 전력망 장비 수주 82% 증가

전력망 장비 제조사 ABB의 미국 수주가 82% 증가했다. ABB는 화요일 발표에서 "전력회사들이 전력 가용성과 효율성 확보를 위해 전력망 개량과 확충에 계속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주 증가의 배경으로 제시된 요인은 전력망 설비 교체와 신규 구축 투자다. 원문에는 수주 금액 등 추가 수치가 제시되지 않았다.

10월 2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한강환경청, 안양천 안양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준공

한강유역환경청은 20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부터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구간에서 추진한 '안양천 안양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을 준공했다. 이 사업은 2020년 4월 착공해 총사업비 약 314억 원이 투입됐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제방 4.55km를 신설·보강하고 하천의 둑과 비탈면을 보호하는 호안 5.05km를 정비했다. 하천환경정비 5개소를 추진해 광명시 구간에는 데크로드와 자전거 쉼터를, 서울시 양천구 구간에는 데크산책로와 힐링자연의 숲 산책로를 조성했다.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홍수 대응 능력을 높이고 주민 이용 공간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10월 20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가스공사 노조, 석유공사 통합 중단·천연가스 도입 일원화 요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가스공사지부는 19일 국정감사가 열린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가스공사·석유공사 통합 계획 재고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노조는 석유의 경우 석유공사 105일분, 정유사 99일분의 비축 의무가 있으나 LNG는 가스공사가 공사 공급량 기준 9일분, 국가 전체 소비량 기준 7일분을 담당하고 직수입 사업자에게는 별도 비축 의무가 없다고 밝혔다. 노조는 2022년 천연가스 가격 급등 당시 직수입 발전기 발전량이 급감해 가스공사가 약 400만톤의 LNG를 현물시장에서 3조원 이상에 구매했다고 설명했으며, 올해 3월 호르무즈해협 봉쇄 이후 아시아 LNG 가격이 81% 넘게 상승한 점도 언급했다. 노조는 기관 통합 대신 공공 천연가스 도입 일원화를 대안으로 제시하며 도입단가를 1% 낮춰도 매년 수천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정부가 2027년 상반기 구체적인 통합 방안을 마련하기에 앞서 국회가 이 방안을 정책에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10월 20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LS에코에너지, 3분기 매출 3515억 원·영업이익 222억 원

LS에코에너지는 연결 기준 3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3515억 원, 영업이익 222억 원, 순이익 140억 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1.0%, 영업이익은 50.2%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매출 9873억 원, 영업이익 675억 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 9601억 원과 영업이익 668억 원을 9개월 만에 넘어섰다. 회사는 유럽·북미향 전력케이블과 버스덕트 수출 확대를 실적 성장 요인으로 제시했으며,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투자와 초고층 빌딩 건설 확대로 버스덕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배 늘었다고 밝혔다. 베트남 호찌민 LSCV에 대용량 버스덕트 생산설비를 구축해 2027년 하반기 양산에 들어가고, 지난달 착수한 방산용 사마륨 금속 생산시설은 연내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10월 20일

학회·이벤트가스신문

HARFKO 2026 냉난방공조전, 21일 킨텍스 개막

제18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6)이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열린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주최·주관으로 21,384㎡ 규모에 23개국 230개사(1,000부스)가 참가하며 전문 참관객 2만 4,000여 명이 예상된다. 개막 첫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미국냉동공조협회(AHRI)와 한국 내 인증시험 개시를 위한 계약 체결식을 갖고, 데이터센터 열관리 효율과 글로벌 인증 기준을 다루는 'AHRI Talks KOREA' 세미나를 진행한다. 특별행사 'Cooling the Future Open Forum 2026'에서는 한·일·중 전문가 5인이 AI 데이터센터 냉각기술과 히트펌프·친환경 냉매를 주제로 강연한다. 협회는 해외 77개사 이상과 국내 바이어 150여 개사 등 220여 개 바이어를 사전 유치해 1:1 상담을 지원한다.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