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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신문·10월 20일

한-체코, 제3차 두코바니 이행점검 협의체 개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0일 카렐 하블리첵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과 화상으로 '제3차 두코바니 이행점검 협의체'를 진행했다. 양측은 두코바니 신규원전 사업이 예정된 일정대로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체코 현지 인허가 신청 등 주요 절차의 이행 일정과 계획을 검토했다. 협의체는 양국 정부와 체코 발주사 EDUⅡ, 한국수력원자력이 참여해 지난 2월 출범했으며 6월에 이어 세 번째 회의다. 김 장관은 지난 3월 발표된 'EU 산업가속화법안'이 비EU 국가의 역내 원전시장 참여를 제약하는 방향으로 논의되고 있다는 우려를 전달하고, 체코 측의 EU 내 외교적 노력을 요청했다. 양측은 연내 한국에서 제4차 협의체를 열기로 했으며, 체코 정부가 추진 여부를 검토 중인 테믈린 3·4호기 협력 기대도 언급됐다.

두코바니 사업은 한국 원전 수출의 주요 사례로, EU 산업가속화법안의 역내 조달 규정 논의는 향후 한국 기업의 유럽 원전시장 참여 조건에 직접 연결되는 사안이다.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한전 등 6개 기관, 전남·광주 에너지 스타트업 3개사에 3.9억원 지원

한국전력은 10월 20일 서울 중구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열린 '전남광주지역 동반성장협의체' 출범 협약식에 참석해 에너지 스타트업 공동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전남·광주 지역 에너지 공공기관 및 연구·지원기관과 협력해 유망 에너지 스타트업 3개사를 발굴하고 총 3억9,000만원 규모의 사업화·실증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의체는 공공기관과 지방정부가 보유한 자원을 연계해 중소기업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상생협력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출범했다. 협약에는 한국전력을 포함한 6개 기관이 참여한다.

10월 20일

국가철도공단 SE융합본부장에 전공준 에너지인프라처장 내정

국가철도공단이 주요 본부장·상임이사 인사 내정자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SE융합본부장에 전공준 에너지인프라처장이 내정됐다. 건설본부장에는 이명석 수도권본부장, 시설본부장에는 이호룡, 경영본부장에는 우현구 계약처장, 안전본부장에는 백효순 강원본부 PM지원처장이 각각 내정됐다. 발령 예정일은 10월 26일이다. 전 처장은 1995년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에 입사해 차량처TF장, SE본부 전철처장, 기획본부 경영성과처장을 거쳤고, 전철처장 재임 시 고속철도 시속 320㎞ 증속에 대비한 송변전 용량 증설, 전차선로 개량, 친환경 전철 설비 도입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SE융합본부장 최종 2인에는 전공준 처장과 윤학선 글로벌사업본부장이 올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10월 20일

전기공사협회-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시공품질 협약 체결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0일 충북 오송 협회 본관에서 '안심사회 실현을 위한 전기안전·시공품질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전기설비 시공 단계부터 안전과 품질을 관리하고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체계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협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협력 분야는 제도 개선, 전기설비 시공품질 향상, 에너지 사용환경 조성, 시공·안전 교육 공동 활용 및 지원, 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복지서비스, 안전보건관리체계 프로그램·기법 공유, 전기안전 문화 캠페인·홍보 등 7개다. 양 기관은 보유 기술과 교육 인프라를 연계해 전기공사업체의 현장 실무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10월 20일

서울에너지공사, AI·광섬유 센서로 열수송관 누수 조기 감지 체계 구축

서울에너지공사가 광섬유 센서와 드론, AI를 활용해 열수송관 누수와 설비 이상징후를 조기에 파악하는 'AI 기반 전사적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40억 8000만원을 투입해 열수송관 누수 예측, 화재 예방, 작업자 이상행동 조기 탐지, 열원시설 운전 안정성 확보 등 4대 분야에서 10개 세부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공동구에는 광섬유 센서 기반 누수 감지 시스템과 IoT 청음센서 감시체계를 마련하고, 드론을 이용한 누수 진단도 추진한다. 전동기 제어반과 전기차 충전시설에는 AI 화재 감시·감지 시스템을, 작업현장에는 AI CCTV와 스마트 안전밴드를 연계한 모니터링 플랫폼을 도입한다. 이와 함께 AI 기반 열수요 예측 시스템과 사용자시설 예측진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목동플랜트 보일러에 화염 감시용 AI CCTV를 적용할 예정이다.

10월 20일

한울1호기, 27차 계획예방정비 착수…12월 중 재가동 예정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1호기(950MW)가 20일 오전 10시 발전을 정지하고 59일 일정의 27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정비 기간에는 핵연료 인출과 재장전, 원자로 용기 내부 검사, 주변압기·소내보조변압기 정비 등 주요기기 정비·점검이 진행된다. 이후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 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을 거쳐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12월 중 발전을 재개할 계획이다. 한울1호기는 이번 정지 전 3주기 연속 무고장 운전을 달성했다고 한수원은 설명했다.

10월 20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한국 해상풍력 발전비용 주요국의 3배, 구조적 병목이 원인”

한국풍력산업협회와 에너지전환포럼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공동 세미나 '한국 해상풍력은 정말 비싼가?'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한국 해상풍력 발전비용이 주요국의 3배 수준이라는 진단이 제시됐다. 그 원인으로는 설치선과 전용항만 부족, 계통 연계 지연, 인허가 불확실성에 따른 높은 금융비용 등 구조적 병목이 지목됐다. 입찰 가격을 먼저 낮추는 방식보다 이러한 병목을 해소해야 비용이 내려간다는 의견이 나왔다. 성진기 한국풍력산업협회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국내 해상풍력이 비싼가 저렴한가의 문제로만 볼 사안이 아니라고 말했다.

10월 20일

미·중 AI 인프라 경쟁 확대···전력·반도체 투자 동시 추진

메타는 19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뉴올버니의 AI 슈퍼클러스터 '프로메테우스' 1단계 구축을 완료했으며, 수십만개 GPU를 연결해 향후 100만개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EP는 아마존, 엑스에너지와 함께 인디애나주 설리번카운티 옛 석탄발전소 부지에 최대 960MW 규모 SMR(Xe-100 12기, 기당 80MW) 건설 가능성을 검토한다고 발표했고, 인디애나주 정부와 후지어에너지·앳킨스레알리스는 CANDU 최대 8기·합계 6GW 도입 가능성 평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두 사업 모두 타당성 검토 단계로 건설 확정이나 인허가 완료는 아니다. 중국에서는 딥시크와 화웨이가 차세대 AI칩 설계 단계부터 협력하는 것으로 보도됐고, 상하이초도는 폭 12mm 기준 연간 1만5000km 설계 생산능력의 2세대 고온초전도 테이프 공장 골조 공사를 완료했다. 셰촹데이터 자회사는 최대 374억9000만위안 규모(계약 상한액) 클라우드 연산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고,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는 광주사업장 투자를 1조원에서 3조원으로 확대해 2031년까지 약 2000명 고용 계획을 밝혔다.

10월 20일

배터리·ESS그린포스트코리아

ESS가 가른 3분기 실적…LG엔솔·삼성SDI 반등, SK온 적자 전망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 속에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3분기 실적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를 바탕으로 실적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SK온은 북미 전기차 수요 부진과 공장 가동률 하락으로 영업적자가 전망된다. 기사는 3사 실적을 가른 요인으로 ESS 포트폴리오 보유 여부를 지목했다. 전기차 배터리 수요 둔화의 영향을 ESS 매출로 상쇄한 기업이 상대적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10월 20일

원자력·SMR·핵융합일렉트릭파워

OECD/NEA 핵연료 국제공동연구 FIDES 정기회의, 대전서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OECD/NEA가 주관하는 핵연료 국제공동연구 FIDES(Framework for Irradiation Experiments)의 정기회의를 10월 19~23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 각국의 핵연료 전문가들이 핵연료 성능과 안전성 검증을 위한 국제공동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회의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주도로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수력원자력으로 구성된 한국컨소시엄이 공동 준비했다.

10월 20일

학회·이벤트일렉트릭파워

전력거래소, 'K-뉴딜 아카데미' 참여해 전력산업 디지털 인재 양성

전력거래소가 청년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와 전력산업 특화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전력시장과 전력계통 등 기관 핵심 직무 교육에 생성형 AI 활용 교육과 취업 지원 과정을 결합한 방식이다. 전력거래소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에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참여했으며, 10월 20일 입교식을 열었다.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전력시장 디지털 인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10월 20일

효율·산업 탈탄소일렉트릭파워

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 현장 문서작성 AI 앱 '뚝DOC!' 개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양산지사의 비개발자 현장 직원이 AI를 활용해 현장 문서 작성 모바일 앱 '뚝DOC!'를 개발해 현장업무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 앱은 설비 유지관리에 필요한 현장 문서를 작성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휴대폰으로 사진과 내용을 입력하면 서식에 맞춘 A4 문서가 자동 완성되고 보관함에 저장된다. 공사는 문서 작성 시간이 30분에서 5분으로 약 83% 단축된다고 설명했다.

10월 2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핵심광물 비축기지 완공, 2026년→2028년으로 연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오세희 의원이 한국광해광업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핵심광물 비축기지 완공 시점이 계속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단은 2024년 3월 새만금에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를 2026년까지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이후 2024년 10월 사업기간을 2027년까지 연장했고, 2026년 2월에 다시 2028년까지 늦췄다. 당초 계획보다 완공이 2년 지연되는 것이다. 2025년 비축기지 구축 예산 집행도 부진했다는 지적이 함께 제기됐다.

10월 20일

경기그린에너지, 58.8MW 연료전지 스택 모듈 교체 완료

경기그린에너지는 58.8MW 규모 연료전지 발전설비의 스택 모듈 교체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2.8MW급 용융탄산염 연료전지(MCFC) 21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퓨얼셀에너지(FCE)와 체결한 장기유지보수계약(LTSA)에 따라 2024년 10월부터 스택 모듈을 전면 교체해 올해 7월 말 작업을 마쳤다. 제이슨 퓨 FCE 최고경영자와 주요 경영진이 발전소를 방문해 설비 가동 상황을 점검했고, 경기그린에너지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양사 경영진은 기술 지원과 장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그린에너지는 설비 유지관리 강화와 전력 생산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0월 20일

10월 2주차 광물가격: 동 1.1%·연료탄 1.0% 상승, 니켈 1.4% 하락

한국광해광업공단 주간 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10월 2주차 광물종합지수는 3507.25로 전주보다 0.3% 하락했다. 동 가격은 칠레 코델코 엘테니엔테 광산 눈사태와 안토파가스타 센티넬라 광산 파업(18일 종료), 아우루비스의 내년 유럽 공급분 프리미엄 10.2% 인상(톤당 347달러) 등이 반영돼 톤당 1만4690달러로 1.1% 올랐다. 니켈은 인도네시아 원광 채굴쿼터 규제 완화 가능성에 따른 공급과잉 우려로 톤당 1만5298달러로 1.4% 내렸고, INSG는 올해 세계 니켈 광산 생산량 전망을 전년대비 4.3% 감소에서 0.2% 감소로 상향했다. 연료탄은 국제유가·천연가스 강세와 중국·인도네시아 생산 제약으로 톤당 152.77달러로 1.0% 올랐으며, 인도 정부는 2035년까지 석탄화력 확충 규모를 기존 97GW에서 105~150GW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철광석은 톤당 89.89달러로 0.6% 하락했고, 우라늄은 중국·인도 원전 건설 확대와 미국 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기대에 파운드당 90.12달러로 0.1% 상승했다.

10월 20일

정책·규제·탄소일렉트릭파워

한전 등 6개 에너지 공공기관, 전남·광주 에너지 스타트업 공동육성

한국전력은 10월 20일 서울 중구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열린 '전남광주지역 동반성장협의체' 출범 협약식에 참여했다. 이 협의체는 공공기관과 지방정부의 자원을 연계해 중소기업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상생협력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결성됐다. 한전은 이날 '전남광주 에너지 스타트업 공동 육성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전남·광주 지역 에너지 공공기관과 연구·지원기관의 전문 역량을 결집해 유망 에너지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내용이다. 참여 기관은 한전을 포함한 6개 에너지 공공기관이다.

10월 20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한·일, 쓰시마 해역 부유식 해상풍력 공동실증 제안

에너지와공간과 재단법인 에너지와공간그리고는 일본풍력발전협회(JWPA)와 지난 15일 일본 나가사키 데지마 멧세에서 '제9회 해상에너지산업체포럼'을 열었다. '글로벌 해상풍력 서밋 일본 2026'의 한·일 특별 공동세션으로 마련된 행사에서 아키요시 마사루 JWPA 회장은 일본의 계류·케이블 기술과 실증 경험에 한국의 대형 조선소 제조·해양 시공 역량을 결합하는 협력 모델을 제안했다. 일본은 후쿠시마·고토·기타큐슈 등에서 부유식 해상풍력을 실증했으며 올해 1월 고토에서 16.8MW 규모 단지가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패널토론에서 아오야마 노부아키 JWPA 해상풍력부회장은 쓰시마 인근 해역 공동 실증을 제안했고, 이한우 울산테크노파크 단장은 울산과 나가사키 협력으로 공동 시험 과제 1~2개를 우선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백 해상에너지산업체포럼 공동대표는 3.5GW 규모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공동 공급망을 구축하자고 제안했으며, HD현대중공업과 두산에너빌리티 측은 공동 기본설계·인증과 터빈·부유체 통합 제어를 과제로 제시했다.

10월 20일

배터리·ESS헬로디디

중국 파쇄중성자원 2단계 기반시설 공사 완료

한중과학기술협력센터는 산업동향 보고서를 통해 중국과학원이 지난 1일 광둥성 둥관의 파쇄중성자원 2단계 사업 중 주요 건축 및 설비 기반시설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파쇄중성자원은 중국 최초이자 세계 네 번째 펄스형 파쇄중성자원으로, 실험 확대를 위한 업그레이드가 진행 중이다. 이 시설은 중성자를 이용해 물질의 내부 구조와 특성을 분석하며, 일반 현미경으로 관찰하기 어려운 물질 내부 구조를 파악할 수 있다. 이차전지와 반도체, 항공우주, 첨단 제조 분야에서 활용된다.

10월 20일

배터리·ESSUtility Dive

미국 조지아 전력협동조합, 50MW 규모 가정용 배터리 도입 추진

미국 조지아주 전력협동조합 Central Georgia Electric Membership Corporation(Central Georgia EMC)이 50MW 규모의 가정용 배터리 도입 계획을 밝혔다. 이 조합은 배터리를 활용해 계통 피크를 낮추고 에너지 비용을 줄이겠다고 설명했다. 해당 계획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들이 이 조합의 전력망 접속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진된다.

10월 20일

SK이터닉스, 이천·파주 28MW 연료전지 상업운전 개시

SK이터닉스가 경기 이천·파주에 조성한 28MW 규모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순차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천에코파크(8.9MW)와 파주에코파크1호(9.9MW)가 상업운전을 시작했고, 파주에코파크2호(9.2MW)는 다음 달 가동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594억원이며 연간 발전량은 222GWh로 예상된다. 3개 발전소에는 블룸에너지의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가 적용됐고, 모두 2024년 일반수소발전 경쟁입찰에서 선정됐다. 3기가 모두 상업운전에 들어가면 회사의 연료전지 누적 운영용량은 228MW가 된다.

10월 20일

IEA "세계 경유 수급난, 내년 하반기 이후 회복"

국제에너지기구(IEA)는 10월 석유시장보고서에서 중동과 러시아발 공급차질로 인한 세계 경유 수급난이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북반구 난방철을 앞둔 3분기 경유 수급은 최근 5년간 하루 평균 30만배럴의 공급우위를 보였으나 올해는 하루 10만배럴가량 부족했던 것으로 추산됐다. 9월 세계 경유 수출량은 하루 470만배럴로 전년 동월보다 70만배럴 감소했고, 중동·러시아의 순수출 감소분은 하루 130만배럴에 달했다. MOPS 기준 지난달 평균 경유가격은 배럴당 177.78달러로 전년 동월 89.19달러에서 상승했으며, 유럽과 미국에서는 배럴당 220달러까지 거래됐다. 산업통상부는 정유업계가 10~11월 원유 도입량을 전년 평균 대비 100% 이상 확보해 수급에 이상이 없다고 발표했고, 수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수출물량을 탄력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20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9월 LNG 수입 356만톤…전월비 42.7만톤 증가

한국가스연맹이 관세청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2026년 9월 국내 LNG 수입 현황'에 따르면 9월 LNG 수입량은 356만4587톤으로 8월 313만7343톤보다 42만7000톤, 13.6%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호주산이 전월 84만5638톤에서 133만1763톤으로 48만6125톤 늘어 전체 증가를 이끌었고, 말레이시아산 41만4442톤, 캐나다산 42만6489톤도 각각 8만3342톤, 8만9171톤 증가했다. 러시아산은 32만6354톤으로 2021년 1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기사는 카타르산 공급 차질에 따른 대체 도입 영향으로 해석했다. 중국산은 16만4537톤이 수입됐고, IEEFA는 중국이 수요 정체와 장기계약 물량 증가로 생긴 잉여 LNG를 재판매하며 글로벌 공급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미국산은 전월보다 23만9000톤 이상 감소했고, 브루나이·나이지리아·앙골라산은 9월 수입 실적이 없었으며 인도네시아산은 12만3423톤으로 10만4001톤 줄었다.

10월 2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지역난방공사, 전남광주 동반성장협의체 참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0일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열린 '전남광주지역 동반성장협의체'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체는 충남·울산 지역에 이어 세 번째로 출범했으며, 동반위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비롯해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전KDN, 기아차, CJ제일제당 등이 참여했다. 협약식은 상생협약 체결과 기관별 공동 협력과제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협력과제로 지역기업의 기술을 발굴해 자사 기술·인프라·구매 역량과 연계하는 '한난 ON:BRIDGE' 사업을 공유했으며, 기술 발굴부터 실증·사업화·구매 연계까지 단계별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동근 사장은 경상·충청 등 지사 소재 지역으로 상생협력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0월 20일

광기술원, 광케이블 1가닥으로 지하고속도로·터널 화재 실시간 감지

한국광기술원은 10월 20일 광케이블 한 가닥으로 지하고속도로·터널 전 구간 온도를 실시간 감시하는 '광케이블 기반 분포형 화재감지 시스템' 계측기 시제품을 개발하고 전기차 배터리팩 실화재 실증테스트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시제품은 약 10km 구간까지 화재 감지 성능을 확보했으며, 과제 종료 시점인 2028년까지 감지 거리를 15km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이 기술은 라만 산란광을 분석하는 분포형 온도계측(DTS) 방식으로 광케이블 자체가 센서로 작동해 별도 전원이나 전기배선이 필요 없고, 전 구간 온도를 0.5m 간격으로 연속 측정한다.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초장대 K-지하고속도로 인프라 안전 및 효율 향상 기술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광기술원은 2024년 4월부터 화재감지 분야를 맡아왔다. 지난 7월 방재시험연구원(경기 여주) 실증 테스트베드에서 전기차 배터리팩 실화재 시험을 두 차례 수행했고, 다채널 광센서 등 총 3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10월 20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기후부·KBCSD, 21일 '제8회 지속가능기업혁신포럼'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는 2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8회 지속가능기업혁신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주제는 인공지능 전환(AX)을 활용한 녹색 대전환(GX)으로,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국제 기후규범과 녹색산업 중심 공급망 재편에 대응한 정부의 K-GX 추진전략과 기업 기술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 박재완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장,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등 국내외 기업 대표와 국제기구 관계자, 주한외국공관 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무경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부문 사장은 친환경 제련 혁신과 자원 자립화 이행계획을, 손도일 법무법인 율촌 대표변호사는 K-GX 생태계 관련 법·제도 기반 구축 전략을 발표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디에스엠퍼메니쉬 임원이 AI를 활용한 제조혁신 및 제품 설계 공정 사례를 소개한다. 양 기관은 2019년부터 매년 이 포럼을 개최해왔다.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