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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수요관리pv magazine·10월 17일

프랑스, 25MW급 태양광+ESS 계통연계 규정 완화

프랑스 정부 대변인 모드 브레종이 4월 1차 대책에 이어 전력화 촉진과 수요 유연성 개선을 위한 추가 조치를 발표했다. 2026년 말까지 태양광과 배터리 저장장치를 결합한 설비는 계통 주입 최대 출력이 17MW를 넘지 않는 조건으로 설비용량 25MW까지 기존 17MW 연계 한도 적용을 면제받게 된다. 가정 부문에서는 2027년부터 히트펌프 보조금 지급 요건에 스마트 제어 기능을 포함할 계획이며, 해당 설비 설치 가구는 연 150~200유로(168.8달러 기준)를 절감할 수 있다고 정부는 추정했다. EV 충전기의 스마트 제어 기본 탑재 방안으로는 전국 스마트 미터 시스템 Linky 연계나 비수요 시간대 자동 충전 예약 기능이 검토되고 있으며 연 70~100유로 절감 효과가 제시됐다. 에너지 규제기관 CRE는 일중 태양광 발전 프로파일을 반영한 신규 전력 공급 상품을 EDF OA를 통해 시험하고 있다.

계통 주입량을 묶어둔 채 설비용량 한도만 상향하는 방식은 하이브리드 태양광+ESS 프로젝트의 계통 접속 병목을 다루는 규제 설계 사례다. 함께 발표된 2030년 유연성 목표(Gimelec 상업·서비스 건물 6GW, EDF 500만 가구 원격제어, Neoen 1GW, NW Group 10억유로·1.5GW, Octopus Energy France 150만 기기·5~6GW)는 수요자원 확대 계획의 규모를 보여준다.

알제리 12MW 태양광 6년 성능 분석: 2020년 유지보수 축소로 성능비 하락

알제리 시디벨아베스의 Djillali Liabes 대학 연구진이 현지 12MWp 계통연계 태양광 발전소의 2018~2023년 6년간 성능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 발전소는 SMA의 Sunny Central 800CP XT 인버터와 한화큐셀의 250W 다결정 실리콘 모듈 47,808장으로 구성되며, 남향 34° 경사로 설치돼 2MW 규모 6개 서브필드로 나뉜다. 연간 발전량은 19.83~21.41GWh였고 2019년이 가장 높았으며, 월간 최대는 2019년 8월 2,258MWh, 최저는 2020년 1월 1,125MWh였다. 성능비(PR)는 2019년 85.37%에서 2020년 78.74%로 하락한 뒤 2023년 84.83%로 회복했으며, 연구진은 2020년 하락의 주요 원인을 코로나19 제한 조치에 따른 청소·유지보수 축소로 분석했다. 6년 평균 성능비는 82.6%, 평균 연간 이용률은 19.3%(2019년 최대 20.30%)였고, 모듈 효율은 12~14%, 인버터 효율은 약 97~98%로 나타났으며 열화율은 두 가지 조건에서 각각 4.12%, 4.38%로 추정됐다.

10월 17일

스페인 연구진, 포도밭에 저고도 영농형 태양광 실증

스페인 카르타헤나 공과대학과 무르시아 농업환경연구개발원(Imida) 연구진이 스페인 남동부 상업용 포도밭 3곳에 저고도 수직형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해 실증했다. 설치 용량은 보데가스 산 이시드로 2.34kW 수직 양면형, 보데가스 카르첼로 1.56kWp 블라인드형 단면형, 보데가스 에비네 2.4kW 수직 단면형이다. 연구진은 2024년 수확기에 포도 수확량, 당도, 적정산도, pH, 총 안토시아닌 함량, 총 폴리페놀 지수를 대조구와 비교하고 14개월간 인버터 단위 발전량을 측정했다. 헥타르당 연간 추정 발전량은 산 이시드로 555,905kWh/ha, 에비네 383,764kWh/ha, 카르첼로 304,716kWh/ha였으며, 토지등가비율(LER)은 1.16~1.53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설치 밀도를 높이면 LER이 1.95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추정했고, 구조 설계에 kWp당 강재 141~161kg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결과는 학술지 Renewable Energy Focus에 'Low-height vertical photovoltaic integration in vineyards with negligible agronomic impact' 제목으로 게재됐다.

10월 17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햇빛소득마을 수상태양광 참여마을 선정기준 형평성 논란

햇빛소득마을 수상태양광 사업의 참여마을 선정기준을 둘러싸고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여러 마을이 농업용수를 함께 이용·관리해 온 저수지라도 행정마을 경계에 따라 사업 참여 기회와 발전수익이 특정 마을에 쏠릴 수 있다는 우려다. 현행 사업 공고는 발전소 부지가 해당 행정리 안에 있어야 하고, 다른 행정리 부지를 활용하려면 연합조합을 구성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동일 법정리 내 행정마을들이 협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침을 개선해달라는 요구가 국민신문고 등에 접수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현행 기준을 유지하되 개선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10월 17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신문

바이오수소 포럼, 산업별 차별화 활용과 입찰 평가기준 개선 논의

16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제17차 청정 바이오에너지(바이오수소) 포럼'이 열려 에너지기업·연구기관·수소 관련 협회 관계자가 바이오메탄과 바이오수소의 산업별 활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바이오메탄을 수소로 개질할 때 약 20~30%의 에너지 손실과 추가 설비비용이 발생하므로 산업용 보일러·도시가스 혼입·외항선 연료 등 단순 열원 분야에서는 직접 활용이, 초고순도 수소를 쓰는 반도체·디스플레이와 탈황·수첨분해 공정의 정유·석유화학에서는 바이오수소 전환이 적합하다고 제시했다. 올해 일반수소발전 입찰에 신설된 이산화탄소 포집률 60% 이상 달성 시 4점 가점 항목에 대해, 10MW급 연료전지 발전소는 하루 약 90톤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해 포집률 60% 충족에 하루 54톤 처리가 필요하고 이를 20년간 유지·검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참석자들은 발전 연료에 바이오가스·바이오메탄을 20~40% 수준으로 혼합할 경우 CCU와 동등한 환경성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또 경기도 내 유기성 폐자원의 1%를 활용하면 연간 5500톤 이상의 수소 생산이 가능하다는 추정치와 기존 CNG 충전소를 바이오수소 생산·공급 거점으로 전환하는 사업모델이 거론됐으며, 논의 내용은 정책보고서로 정리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산업통상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10월 16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11차 석유 최고가격 동결…8차부터 4회 연속

산업통상부는 17일 00시부터 4주간 적용되는 11차 석유 최고가격을 10차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했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리터당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이 유지되며, 7월 25일 제8차 적용 이후 4회 연속 동결이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위기, 러시아 정유시설 피격, 중국의 석유제품 수출 중단 등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이상을 유지하는 상황과 서민 물가부담, 석유 수급상황을 종합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15일 기준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휘발유 배럴당 133달러, 경유 170달러 수준이며, 9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9%대로 둔화됐으나 석유류 물가는 전년대비 14.8% 상승했다. 3월 2주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10월 2주까지 누적 판매량은 휘발유 1.7%, 경유 7.6% 감소했고, 정유업계는 석유제품 수출제한 조치 완화를 요청 중이다.

10월 16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서울씨엔지, 2026년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자 4년 연속 선정

전기차 충전플랫폼 '서울이브이'를 운영하는 서울씨엔지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보조사업'에서 완속 및 급속·중속 충전 분야 운영사로 선정됐다. 이로써 서울씨엔지는 2023년부터 4년 연속 보조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 올해 사업은 운영사와 제조사를 구분해 평가했으며, 운영사 평가에서는 보안 역량과 사업 지속가능성, 서비스 운영 신뢰성 등이 반영됐다. 서울씨엔지는 현재 전국에서 약 5,60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운영 중이며 2027년까지 누적 1만기 이상 보급을 목표로 제시했다. 배상준 대표는 중장기적으로 에너지와 충전 서비스를 연계해 고객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16일

전력시장·요금이뉴스투데이

정부, 석유 최고가격 4주 동결···휘발유 1784원·경유 1773원

산업통상부는 10월 16일 17일 0시부터 적용되는 제11차 석유 최고가격을 제10차와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향후 4주간 적용되는 리터당 최고가격은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이다. 브렌트유는 10월 첫째 주 배럴당 103.2달러에서 둘째 주 102.0달러로 하락했다가 15일 105.9달러로 올랐고, 두바이유는 107.8달러·108.1달러·107.0달러, WTI는 둘째 주 90.1달러에서 15일 98.0달러를 기록했다.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9%대였으나 석유류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14.8% 상승했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3월 둘째 주부터 10월 둘째 주까지 누적 판매량은 휘발유 1.7%, 경유 7.6% 감소했다. 정유업계는 수출제한 완화를 요청하고 있으며, 정부는 국내 수급에 문제가 없는 범위에서 수출 물량 관리방안을 협의·검토할 계획이다.

10월 16일

석유제품 최고가격 11차도 동결…휘발유 1784원 유지

산업통상부는 10월 17일 0시부터 4주간 적용되는 제11차 석유제품 최고가격을 제10차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고가격은 리터당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이다.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9%대로 둔화했으나 석유류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14.8% 상승했고, 10월 15일 기준 브렌트유는 배럴당 105.9달러, 두바이유 107.0달러, WTI 98.0달러를 기록했다. 최고가격제 시행 후 3월 둘째 주부터 10월 둘째 주까지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휘발유 1.7%, 경유 7.6% 감소했으며, 정유업계는 수출 제한 완화를 요청하고 있다. 정부는 10~11월 원유 도입량을 전년 평균 대비 100% 이상 확보했다고 밝혔다.

10월 16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한전, HD현대일렉트릭·인텍에프에이와 송전급 GFM 계통안정화 기술 공동개발 협약

한국전력은 10월 16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HD현대일렉트릭, 인텍에프에이와 '송전급 GFM 병렬운전 및 주파수 안정도 협조운전 기술 개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정부는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에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를 100GW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재생에너지 계통 연계가 확대되면서 전력계통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계통지원 기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기존에는 동기발전기가 주파수 변동을 완화하는 관성과 전압 유지 능력을 제공해 왔다.

10월 16일

두산에너빌리티, 박상현 사장 부회장 승진…신임 COO 송용진 사장

두산에너빌리티는 16일 박상현 대표이사 사장(CFO)이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송용진 전략·혁신부문장(사장)이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박 부회장은 두산 지주부문 CFP팀 상무, 두산인프라코어 재무관리부문장, 두산 지주부문 부사장, 두산밥캣 대표이사 등을 거쳐 2022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송용진 신임 COO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팀장으로 합류해 전력혁신부문장, 풍력BG장 등을 역임하며 성장 전략 수립과 영업을 담당해왔다. 회사는 이번 인사에 대해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송 신임 COO를 중심으로 원자력, 가스터빈, 해상풍력 등 핵심사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16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석유관리원, LPG 충전소 정량·품질 현장 점검 실시

한국석유관리원이 15일 경영진 주관으로 LPG 충전소를 방문해 운송용 부탄의 정량 주입 여부와 품질 적합성을 현장 점검했다. 석유관리원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휘발유·경유·LPG 등 석유제품 불법 유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고성욱 사업이사는 충전기별 정량 주입 오차와 품질 검사 과정을 확인했고, 지난해 법 개정으로 셀프 충전기를 설치해 운영하는 충전소의 정량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프로판 혼합 비율이 상향되는 동절기 LPG 품질 기준 전환에 대비해 저장탱크를 점검하고 재고 순환 등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 석유관리원은 11월 공급사 품질 기준 전환에 맞춰 12월 충전소에서 기준 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10월 16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LS마린솔루션, 말레이시아 랑카위 해저케이블 포설 착수

LS마린솔루션은 10월 14일 강원도 동해항에서 말레이시아 랑카위 프로젝트용 해저케이블을 포설선 GL2030에 선적한다고 밝혔다. GL2030은 말레이시아로 이동해 연내 포설을 완료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LS전선이 말레이시아 전력공사(TNB)로부터 수주한 것으로, 본토와 랑카위 섬을 132kV급 해저케이블로 연결하는 내용이다. 회사는 대만에 이어 말레이시아 사업에 착수하며 해외 전력망 시장 사업을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10월 16일

학회·이벤트일렉트릭파워

지역난방공사, AI 열화상 진단 차량 박람회 출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하동근)가 10월 14~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년 도시안전기술박람회'에 자체 개발한 'AI 자율 열화상 진단 차량'을 출품했다. 도시안전기술박람회는 기후변화, 도시 인프라 노후화, 재난·안전사고 등 도시 위험 대응 기술과 해결방안을 소개하는 도시안전 분야 전시회다. 출품된 AI 자율 열화상 진단 차량은 그간 작업자의 육안에 의존해온 열수송관 점검 업무를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동화한 기술이다.

10월 16일

HD현대일렉트릭·LG CNS, 데이터센터 전력인프라 협약

HD현대일렉트릭은 15일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LG CNS와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와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HD현대일렉트릭의 전력 모니터링 플랫폼에 LG CNS의 AI·클라우드·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데이터센터 전력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AI 데이터센터용 전력·배전기기를 패키지로 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국내외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는 공동으로 사업기회 발굴과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는 LG CNS가 HD현대일렉트릭의 현장 데이터를 제조 AI와 공정자동화에 활용하며, 청주 배전기기 생산공장에서 기술 실증을 거쳐 생산·물류 자동화율을 높이고 설비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다. 청주에서 검증한 스마트 제조 모델은 해외 생산거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10월 16일

가스안전공사, 서울 방배동 중압 도시가스 매설배관 야간 진단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도시가스 중압배관 야간 진단을 실시했다. 진단 대상은 방배2동 인근 약 2km 구간이다. 도시가스 배관이 도심 주요 도로를 따라 매설돼 있어 교통 흐름 유지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심야 시간대에 도로를 통제하고 점검이 진행된다. 차량이 통행하는 야간 작업이어서 위험도가 높지만, 대형 가스사고 예방과 배관 유지관리·안전망 구축용 기초 자료 확보를 위해 시행된다.

10월 16일

화석연료·자원일렉트릭파워

남부발전·고양시, 고양창릉 500㎿ 복합발전소 상생협력 MOU 체결

한국남부발전과 고양특례시는 10월 16일 고양시청에서 고양창릉복합 발전소 건설사업에 대한 '남부발전-고양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3기 신도시인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약 3만8,000세대)에 전력과 열을 공급하기 위한 500㎿급 발전소 건설사업이다. 발전소는 내년 1월 착공해 2029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협약은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사회 동반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10월 16일

배터리·ESS인더스트리뉴스

남부발전, 전기버스 사용후 배터리 ESS 실증 착수

한국남부발전이 전기버스 사용후 배터리를 재사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실증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배터리 솔루션 기업 피엠그로우와 함께 지난 15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빛드림본부에서 '화재방지형 R-ESS(Reuse Energy Storage System)' 실증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실증은 남부발전이 주관하고 피엠그로우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과 함께 화재 예방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남부발전은 재생에너지 변동성 대응과 전력계통 안정화 분야로 활용 가능성을 확대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10월 16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충북테크노파크, 베트남 하이퐁시 대표단 맞아 수출·기술협력 논의

충북테크노파크는 10월 16일 베트남 하이퐁시 대표단을 맞아 충북의 첨단산업 육성 전략과 기업 지원 체계를 공유하고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하이퐁시 당위원회 도 마인 히엔 부서기를 포함한 시 관계자 7명으로 구성됐으며, 청주시청과 충북테크노파크를 차례로 방문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2023년 8개사, 2024년 12개사의 도내 수출 유망기업 대표단을 하이퐁시에서 열린 '테크페스트'에 파견했고, 현지에서 투자촉진 세미나와 베트남 벤처캐피털 매칭, 인플루언서 라이브 마케팅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하이퐁시 과학기술국 대표단이 충북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산업 육성 세미나를 열었다. 양 기관은 산업기술 정책과 기업 지원 노하우를 공유해 수출 및 투자 유치 성과를 내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0월 16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청명, 고양 내유동에 기업부설연구소 개소

폐기물 수집·운반·처리와 바이오가스 생산 사업을 하는 유한회사 청명이 지난 15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에 연구시설을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나민수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시설 운영계획과 연구 방향을 공유했다. 10월 말까지 실증 테스트를 진행한 뒤 11월부터 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다. 주요 연구 과제는 탄소배출 감소공법, 운송경로 최적화, 실증조건 설계이며, 하루 평균 50톤 수준의 운영체계를 연구 기반으로 활용한다. 연구시설 운영에는 밀폐형 운영체계를 통한 악취 최소화와 입고·보관·출고 및 야적관리 체계 정비도 병행한다.

10월 1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국회, 19일 에너지 공공기관 국정감사 실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가 19일 각각 대구 한국가스공사 본사와 국회에서 에너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공기업 통합과 에너지 수급이 이번 국감의 핵심 쟁점으로 거론된다. 발전공기업 통합과 관련해서는 발전원별 전문성, 전력시장 구조, 통합 비용과 기대 효과가,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 통합 논의와 관련해서는 자원 확보 역량, 사업 시너지, 재무 부담이 검증 대상으로 제시됐다.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가 전력수요와 공급체계에 미칠 영향, 첨단산업·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수요 증가에 따른 수요 예측 근거와 발전설비·송전망 확충 계획도 점검 과제로 언급됐다. LNG·석유 도입선 다변화와 비축, 전력계통 안정, 전기·가스요금과 국민 부담, 공기업 재무건전성, 노후 설비 안전도 주요 과제로 꼽혔다.

10월 16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가스사고 다시 증가…현장 중심 LPG 안전관리 필요성 제기

에너지신문 기자수첩은 가스사고 발생 건수가 2023년 28건, 2024년 36건, 지난해 29건, 올해(상반기까지) 36건으로 다시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스별로는 LPG 사고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사고 유형에서는 사용자 취급부주의와 공급자 부주의에 따른 사고 비중이 크다고 설명했다. LPG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어촌·도서지역, 전통시장, 식당 등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사용되며 사용처가 분산돼 있고 이용 환경도 다양하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2억원을 넘는 예산을 투입해 매년 소상공인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른 지자체에서는 이뤄지지 않는 사례로 소개됐다. 기사는 가스안전공사의 전문성과 LPG 사업자의 현장 경험을 결합한 협력체계 구축과 예산 지원 필요성을 언급했다.

10월 16일

태양광·풍력인더스트리뉴스

새만금 수상태양광 300MW 사업자 재공모

새만금개발공사가 10월 14일 '새만금 수상태양광 1단계 300MW 발전사업' 사업자 모집을 재공고했다. 지난 9월 7일 시작한 공모에 1개 업체만 참여해 경쟁이 성립하지 않아 유찰된 데 따른 후속 절차다. 기존 공모 조건은 유지되며, 생산 전력의 지역 우선 공급과 주민참여를 연계해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재공모에서는 단독 응모인 경우에도 적격성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10월 16일

에너지신문 사설: 전력망 확충과 지역 수용성 간극

'2026년 3차 에너지 국민인식조사'에서 전력망 확충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91.7%로 나타났다. 반면 거주지나 직장 인근 전력설비 설치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75.3%였다. 탄소중립에 대해서는 94.2%가 필요성에 동의했으나, 실제 달성이 가능하다는 응답은 59.2%였다. 사설은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산업 성장,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 보강으로 전력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입지 선정 단계의 주민 의견 반영, 안전성 검증과 정보 공개, 이익 공유 방안 마련을 과제로 제시했다.

10월 1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기고] 석탄발전 부지·계통 자산 재활용해 차세대 전원 연결 제안

이상협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에너지신문 월요마당 기고에서 AI·반도체 산업 확대로 고품질 전력 수요가 늘고 있으나 청정 발전원과 전력망 확충에는 시간이 걸린다고 지적했다. 필자는 국가 탄소중립 계획에 따라 국내 석탄화력발전소가 2040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쇄되는 가운데, 기존 부지를 철거하고 다른 부지에 신규 LNG 발전소를 짓는 방식은 입지 선정과 토목비용 부담이 크다고 주장했다. 석탄발전 부지에는 수 GW급 초고압 송전선로와 대용량 스위치야드, 냉각용수 취수권과 관로 등이 갖춰져 있으며, 신규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에는 10~13년 이상이 소요된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기고는 해당 부지를 분산 에너지 클러스터로 전환하고, SMR·청정수소 발전이 안착하기까지 최소 10년 안팎의 공백기 동안 CCS를 결합한 고효율 복합화력을 가교 전원으로 운영한 뒤 2030년대 중반 무탄소 기저부하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미국 에너지부(DOE) 분석에서 석탄 인프라를 재활용할 경우 초기 건설비(CAPEX)를 최대 35% 절감할 수 있다는 내용도 인용됐다.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