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너지

News

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765건.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10월 15일

9월 글로벌 계통급 BESS 20.4GWh 가동, 전년比 61%↑

Energy-Storage.news에 따르면 지난 9월 전 세계에서 약 20.4GWh 규모의 계통급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가 가동을 시작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61%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올해 누적 설치량은 208GWh에 도달했다. 연초 이후 누적 설치량은 전년 동기 대비 43% 늘었다.

월간·누적 설치량 모두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해 계통급 BESS 시장의 설치 추이를 보여주는 지표다. 배터리 셀·시스템 공급망과 계통 연계 수요 전망의 참고 수치가 된다.

배터리·ESSpv magazine

중국 화뎬, 100MW/1,000MWh 압축 CO2 저장설비 계통 연계

중국 화뎬(China Huadian)이 신장 무레이현에 건설한 100MW/1,000MWh 규모 압축 이산화탄소(CO₂) 에너지저장 설비를 9월 30일 처음으로 계통에 연계했다. 이 설비는 풍력 600MW와 태양광 400MW로 구성된 재생에너지 단지의 일부이며, 약 56만5,000㎡ 부지에 가스 저장 설비 5기, 액체 CO₂ 저장 유닛 141기, 축열 유닛 97기를 갖췄다. 정격 용량 100MW/1GWh는 10시간 방전에 해당하며, 지하 염동굴을 쓰는 기존 압축공기저장(CAES)과 달리 폐쇄 열역학 사이클에서 CO₂를 작동유체로 사용한다. 기술은 시안교통대 셰융후이(Xie Yonghui) 교수 연구팀이 개발해 선전 소재 Exax Energy가 상업화했고, 둥팡전기가 EPC와 주요 기기를 공급했다. 화뎬은 CO₂ 터빈 설계 효율이 92% 이상, 설계 수명 30년 이상, 기동·정지 2만 회 이상, 전부하 도달 20분 미만이라고 밝혔으며, 완전 가동 시 연간 약 200GWh 발전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10월 15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현대차 넥쏘, 일본 수소차 시장 점유율 약 11%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일본에 출시한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로 4~8월 일본 승용 수소전기차 시장 누적 점유율 약 11%를 기록했다(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 기준). 해당 기간 등록 기준 판매량은 20대이며 인도 예정 물량을 포함하면 35대이고, 이 중 22대는 도쿄·아이치 지역 택시 사업자에 공급됐거나 공급 예정이다. 신형 넥쏘의 연료전지 시스템 정격 출력은 기존 대비 11% 높은 94kW, 고전압 배터리 출력은 40kW에서 80kW로 늘었고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최대 720km, 일본 WLTC 인증 기준 1014km다. 일본 정부는 택시·버스·트럭을 수소 모빌리티 우선 보급 차종으로 지정했고, 도쿄도는 2030년까지 수소전기차 택시 600대·2035년까지 상용 수소전기차 1만대 보급을 목표로 연간 최대 130만엔의 연료비 보조금을 지원한다. 아이치현은 2030년까지 택시 250대 도입을 목표로 대당 350만엔 차량 보조금과 수소 1kg당 576엔의 연료비 보조금을 지급한다.

10월 15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거창군, 양수발전 유치·‘에너지연금’ 구상 추진

경남 거창군은 2013년부터 ‘에너지자립도시’를 핵심 정책 과제로 추진해 왔다. 군은 양수발전소 유치와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기반으로 ‘에너지연금’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너지 생산 인프라 구축에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거창군은 외부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고 지역 여건에 맞는 에너지 생산·이용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제도적 기반을 준비해 왔다. 2013년에는 ‘에너지 자립도시 육성계획’을 수립해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추진했다.

10월 15일

전력망·수요관리그린포스트코리아

정기선 HD현대 회장 취임 1년, 사업 재편과 과제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오는 17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1988년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경영 일선에서 퇴진한 지 37년 만에 오너 경영 체제가 재개됐다. 정 회장은 재임 기간 그룹 사업 재편과 미래 투자를 추진했고, 조선과 전력기기 호황이 겹치며 그룹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7조8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에서는 한화오션에 밀렸고, 조선소 현장 사망 사고 문제도 남아 있다.

10월 15일

베스트바이, 캘리포니아 물류센터에 배터리 야드 트랙터 시범 도입

미국 소매기업 베스트바이가 캘리포니아 물류 거점에 전기 야드 스위처(야드 트랙터)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배출 감축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된 조치다. 회사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공급망 전반으로 확대 배치할 가능성을 평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배치 대수나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10월 15일

김성환 기후부 장관, 삼성 AI 모듈러 홈 견본주택 방문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14일 경기도 화성시 '삼성 AI 모듈러 홈' 견본주택을 방문해 히트펌프 방식 냉·난방과 AI 기반 에너지관리 솔루션을 확인했다. 방문 목적은 한국형 녹색전환(K-GX) 정책과 연계한 고효율·저탄소 모듈러 홈의 활용 가능성 점검이다. 박승희 삼성전자 CR 담당(사장)과 김철기 DA사업부장(부사장)은 주거부문 난방 전기화와 탄소 감축을 포함한 차세대 에너지 관리 방안을 소개했다. 해당 모듈러 홈은 고효율 가전과 히트펌프, 태양광, ESS를 설치·연동하고 스마트싱스 에너지로 태양광 발전량과 소비량을 실시간 모니터링·제어한다. 삼성전자는 국내 출시를 앞둔 'EHS 올인원' 히트펌프 솔루션도 공개했으며, 실외기 하나로 냉방·바닥난방·급탕을 제공하고 냉방 폐열을 온수 생산에 재활용하는 열 회수 기술이 적용됐다.

10월 15일

캐나다 '그레이트 베어' 원주민 산림탄소 프로젝트, 8500만캐나다달러 수익 확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그레이트 베어 산림에서 원주민들이 주도하는 산림보전 탄소 프로젝트가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의 사례로 거론됐다. 원주민들은 숲을 벌목하지 않는 대가로 탄소크레딧을 발행해 약 8500만캐나다달러(약 800억원)의 수익을 확보했다. 확보된 자금은 산림 보전과 원주민 지역사회의 의료시설, 일자리,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 등에 사용되고 있다. 캐나다 지속가능성 전문매체 코퍼레이트 나이츠는 14일(현지시간) 해당 프로젝트 대상 면적이 640만ha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을 둘러싼 그린워싱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을 배경으로 다뤘다.

10월 15일

JP모건, 녹색금융에 원전·전력망 포함…탄소감축 목표시점 2035년으로 조정

미국 JP모건 체이스가 원자력 발전과 송배전망을 녹색금융 대상에 새롭게 포함하며 지속가능성 전략을 개편했다.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강제하는 방식 대신 에너지 인프라 확장에 자본을 공급하는 방향으로 기준을 수정했다. 탄소집약적 산업에 대한 금융 포트폴리오의 감축 목표시점은 대체로 2030년에서 2035년으로 변경됐다. 이 내용은 14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와 JP모건의 '2025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통해 확인됐다. JP모건은 1조달러(약 1380조원) 규모의 녹색금융 계획을 설정한 상태다.

10월 15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에너지연, 페로브스카이트 리튬 이온 제거 공정 개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태양광연구단은 UNIST 김동석 교수 연구팀 등과 함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정공수송층에서 리튬 이온을 포집·제거하는 '촉매 반응 후 필터링 추출 공정'을 개발했다고 10월 15일 밝혔다. 정공수송층 제조 용액에 산화니켈 분말을 넣어 산화 반응을 유도하고 표면에 리튬 이온을 붙잡은 뒤, 필터로 분말과 리튬 이온을 함께 걸러내는 방식이다. 산화니켈이 리튬염의 용해도를 높여 기존 첨가제 없이 공정을 진행할 수 있으며, 산화 반응은 빛이 없는 환경에서도 5초 이내에 완료됐다. 이 공정으로 제작한 태양전지는 온도 85℃·상대습도 85% 환경에서 1000시간 시험 후 초기 효율의 95%를 유지했고, 광전변환효율은 25.24%로 기존 첨가제 공정의 25.21%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에 5월 4일 게재되며 5월호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10월 15일

배터리·ESS이뉴스투데이

상명대 강상욱 교수팀, 바이오 소재 기반 다공성 분리막 제조기술 개발

상명대학교 화학에너지공학과 강상욱 교수 연구팀이 친환경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분리막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고 상명대학교가 밝혔다. 연구팀은 식물 유래 고분자인 하이드록시에틸셀룰로오스(HEC)를 활용해 균일한 기공 구조를 갖춘 다공성 분리막을 제조했다. 이 기술은 기존 고분자 분리막의 구조적 한계를 개선하고 기체 투과 성능을 높이는 방식이다. 연구팀은 해당 분리막을 배터리와 수처리, 환경·에너지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0월 15일

일본 파파즈, 드레인 배수공사 불필요한 에코조즈 '에코매직' 출시

일본 파파즈(PURPOSE)가 삼방밸브 내장형 고효율 가스 온수기(에코조즈) '에코매직' 시리즈를 10월 1일 출시했다. 전자동 욕조 급탕기 방식으로 기기 내부에 드레인 탱크와 삼방밸브를 내장해 별도의 드레인 배수공사가 필요하지 않으며, 관련 기술은 특허 출원 중이다. 발생한 드레인을 탱크에 일시 저장한 뒤 배관 세척 시점에 재가열 배관과 욕조를 거쳐 배출하는 방식이고, 욕조에 물이 남아 있을 때는 드레인이 발생하지 않는 운전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신제품의 에너지소비효율은 92.5%이며, 파파즈는 기존형 보일러 대비 도시가스 요금을 연간 약 1만70엔 절감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본체 권장소비자가격은 옥외 벽걸이형 기준 16호 56만1110엔, 24호 58만5530엔(세금 포함)이다.

10월 15일

효율·산업 탈탄소일렉트릭파워

지역난방공사, 회수온도 저감형 에너지절약 시스템 특허 취득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하동근)는 '회수온도 저감형 에너지절약 시스템'에 대한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고객설비의 에너지 이용효율을 높여 난방요금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허 기술은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아파트 기계실에서 공급된 난방수가 세대를 거쳐 돌아올 때의 '회수온도'를 감지해 고객의 열사용량을 측정하고 공급열량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수요와 공급을 실시간으로 일치시킨다. 새벽 등 난방 사용량이 감소하는 시간대에 필요 이상으로 공급되던 난방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실시간 최적화 기술의 특징으로 제시됐다.

10월 15일

BIPROGY, 일본 합성메탄·바이오가스 환경가치 인증서 제도 실증 수주

BIPROGY사는 일본 경제산업성 자원에너지청의 '2026년도 환경가치 인증제도 등 정비사업'을 수주해 2026년 8월부터 2027년 3월까지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은 합성메탄과 바이오가스의 환경가치를 인증하고 인증서 형태로 거래하는 '청정연료 인증서 제도'의 운영방식과 실현 가능성을 검증하는 것으로, BIPROGY가 주관 사업자로 실증체계 구축·운영과 효과 검증을 담당한다. 일본 국내외에서 생산된 합성메탄·바이오가스를 대상으로 복수의 활용 사례를 설정해 환경가치 인증부터 인증서 발행, 이전, 상각까지의 과정을 검증하며, 가스 소매사업자가 인증서를 구매한 뒤 수요자 요구에 따라 상각하면 수요자가 해당 환경가치를 대외적으로 주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도 포함된다. 일본에너지경제연구소가 중장기 제도 운영 관련 조사·검토를, 일본가스기기검사협회가 심사·인증업무와 규정 작성 지원을, 미쓰비시종합연구소가 자문을, Klammer사가 프로젝트 운영 지원을 담당한다. 일본 도시가스사업자들은 에너지공급구조고도화법에 따라 2030년도까지 가스 소매공급량의 1%에 해당하는 합성메탄 또는 바이오가스를 도시가스 배관망에 주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월 15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에너지렌트, 태양광 사업성·시공 견적 비교 플랫폼 '솔라픽' 오픈

건물 에너지 솔루션 기업 에너지렌트가 태양광 도입 검토자가 사업성을 확인하고 시공사 견적을 비교할 수 있는 플랫폼 '솔라픽'을 오픈했다. 설치 예정지 주소와 이용 조건을 입력하면 적용 가능한 태양광 사업 방식과 예상 비용, 수익 또는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비교해 제시하며,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전기판매사업, 자가소비, 지붕임대 등 운영 방식별 결과와 설치 지역의 한전 계통 연결 여건 검토에 필요한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견적 신청이 접수되면 건물 상태와 투자 조건을 확인하고, 필요시 현장 답사를 거쳐 해당 지역 시공사 3곳의 견적을 제공한다. 초기 상담부터 계약 확인, 인허가 및 한전 연계, 공사 일정과 준공 확인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태양광 플래너' 서비스도 운영하며 상담·중개 비용은 없다고 밝혔다.

10월 15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기계연, 화면 위치서 소리 내는 '음향 일체형 디스플레이' 개발

한국기계연구원 AX융합연구센터 김동준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디스플레이 뒷면의 진동 액추에이터를 제어해 원하는 화면 위치에서 소리를 내는 '모듈형 그리드' 기반 시·청각 융합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했다. 패널 후면에 배치한 80개 보이스코일모터(VCM)로 표면 진동장을 제어하며, 역문제 기법으로 각 액추에이터 입력 전압을 계산해 특정 구역만 진동하도록 설계했다. 성능시험에서 목표 구역 소리 재생 선택 정확도는 99.9%, 가진 구역과 비가진 구역 간 진동 크기 차이는 최대 35dB로 측정됐다. 연구팀은 진동 전달 효과가 낮은 액추에이터를 계산에서 제외하는 '선별적 가진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AI 기반 음원 분리·위치 추정 기술을 접목했다. 투명 LED 디스플레이 필름과 알루미늄 패널을 결합한 약 100인치 시작품으로 음향카메라 시험을 마쳤고, '모듈형 음향 방사 시스템'으로 국내 특허(2741448) 등록 및 SCI급 논문 게재가 이뤄졌다.

10월 15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에너지연, 산화니켈 촉매 필터링으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내구성 개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재생에너지연구소 태양광연구단 안세진 책임연구원 연구팀과 UNIST 김동석 교수 연구팀이 산화니켈(NiOx) 촉매를 활용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수명 저하 원인인 리튬 이온을 제거하는 공정 기술을 개발했다. 마이크로 크기의 산화니켈 촉매 분말을 정공수송층(spiro-OMeTAD) 용액에 투입해 암실에서도 5초 이내에 고속 산화 반응을 완료시키고, 반응 후 촉매 분말을 용액 필터링으로 추출해 휘발성 첨가제 tBP와 잔류 리튬 이온, 촉매 입자를 함께 제거했다. 이 공정을 적용한 박막은 첨가제 없이 균일한 p형 도핑을 이뤄 전기전도도가 약 2.5배 향상됐다. 85도·상대습도 85% 댐프히트 테스트에서 1000시간 이후에도 초기 성능의 95% 이상을 유지했으며, 기존 방식 소자는 600시간 만에 59% 수준으로 떨어졌다. 광전변환효율은 25.24%로 기존 공정(25.21%)보다 높았고, 연구 결과는 'Advanced Science'(IF 14.1) 5월호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10월 15일

기상청-한전, 기상·전력 융합기술 협력 강화 기술교류회 개최

기상청과 한국전력공사는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기상·전력 융합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고해상도 기상예측자료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재생에너지 출력 변동성 대응을 위한 에너지기상정보 확대와 전력 분야 기상정보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기상청은 지난 9월부터 자체 개발한 한국형수치예보모델을 활용해 일사량, 풍향·풍속, 운량 등 기상예측자료를 1시간 단위로 제공하고 있다. 지역모델은 3km 해상도로 최대 120시간(5일), 국지모델은 1km 해상도로 최대 48시간(2일)까지 예측할 수 있다. 양 기관은 협력 범위를 전력수요 예측과 전력설비 위험 분석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10월 15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한전-기상청, AI 기반 전력·기상 융합 기술 개발 협력

한국전력과 기상청은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전력·기상 융합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2022년 첫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지난 6월 AI·빅데이터 기반 전력수요 및 발전량 예측 기술개발을 위해 협약을 갱신했다. 이날 한전은 기상청 데이터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모델' 개발 성과를, 기상청은 한국형 수치예보모델(KIM)을 발표했다. 한전은 해당 예측 모델의 연내 개발 완료를 예정하고 있으며, 실증을 거친 후 기존에 사용하던 해외 기상 데이터 모델을 단계적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또한 전력수요 예측과 전력 설비 화재위험 분석 등으로 기상 데이터 활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10월 15일

경북에너지안전협동조합, 의성군 축제장 LPG 안전 시공

경북에너지안전협동조합(이사장 김도룡)은 지난 3∼5일 의성 슈퍼푸드 마늘축제와 10∼11일 의성문화제 현장의 가스안전 업무를 수행했다. 마늘축제장에서는 12개 텐트에 가스호스 대신 배관작업으로 가스를 공급하고, 20kg 용기 2개씩 보관할 수 있는 가스용기 보관함 12개를 별도 제작해 설치했다. 문화축제장에는 배관작업과 함께 용기 보관함 6개를 설치했으며, 축제 기간 가스 운반 차량이 현장에 상주했다. 김도룡 이사장은 해당 시설이 모두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완성검사를 받은 후 가스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지난해부터 의성군 내 축제장에 같은 방식으로 가스를 공급해 왔으며, 올해 3월 의성산수유 축제와 7월 폭우 피해 세대 LPG 시설 안전점검도 수행했다.

10월 15일

네팔 대홍수로 기후재원 확대 논의 주목…공여국 재정 여건은 부담

네팔 대홍수를 계기로 기후재원 확대 논의가 분기점을 맞을 것이라는 기대가 제기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역사적 책임이 상대적으로 작은 개발도상국이 기후재난 피해를 입으면서 선진국의 책임과 지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재원을 부담할 주요 공여국들은 경기 둔화, 재정 압박, 정치 갈등에 직면해 있고, 생활비 부담 완화와 일자리·복지·교육 등 국내 현안, 산업 경쟁력과 에너지 안보 확보 수요도 동시에 안고 있다. 기후재원 조달 방식에 대한 이견도 남아 있어, 개도국은 공공재원 중심의 지원 확대를, 선진국은 민간 자본과 다자개발은행(MDB)의 투자·대출 활용을 주장하고 있다.

10월 15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브루스 4호기 개량, 칼란드리아 튜브 480개 설치 완료

캐나다 브루스 원전 4호기의 칼란드리아 튜브 480개 설치 작업이 완료됐다. 이 작업은 앞서 진행된 브루스 3호기보다 빠른 속도로 마무리됐다. 해당 공정은 주요 설비 교체(Major Component Replacement) 프로젝트의 일부로 수행되고 있다. 프로젝트 수행팀은 CANDU 원전 개량 공정에서 기존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15일

LS마린솔루션, 말레이시아 랑카위 해저케이블 포설 착수

LS마린솔루션이 14일부터 동해항에서 전용 포설선 'GL2030호'에 말레이시아 랑카위 프로젝트용 132kV급 해저 전력케이블을 선적하기 시작했다. GL2030은 선적용량을 4000톤에서 7000톤으로 늘리는 개조를 마쳐 100km 이상의 해저케이블을 연속 포설할 수 있다. 선적 완료 후 LS전선이 말레이시아 전력공사(TNB)로부터 수주한 말레이시아 본토~랑카위 섬 구간에 케이블을 포설할 예정이다. 랑카위 프로젝트는 대만전력청 해상풍력단지(TPC2)에 이은 회사의 두 번째 해외 프로젝트로, GL2030 투입으로 보유 포설선 3척이 모두 가동된다. 최근 신안우이 해저케이블 구축 사업을 1569억원에 수주해 수주잔고는 약 8200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 2442억원의 3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10월 15일

정진욱 의원, 태양광 직접생산 위반 제재 취소 촉구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태양광 업체에 대한 직접생산 위반 제재 처분을 취소할 것을 중소벤처기업부에 촉구했다. 정 의원은 조달청이 해당 처분을 직권취소했고 국민권익위원회도 전면 재검토를 요구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자체 조사 없이 제재를 진행했다고 지적하며 처분 경위와 피해회복 필요성을 질의했다. 정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공공조달포럼에서 당시 제재를 시작한 전 조달청장이 자신의 역할을 '악역'이라고 표현하며 사과한 사실을 언급했다.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