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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765건.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10월 15일

유휴·방치 LPG용기 31만개, 안전 대책 미비 지적

산업통상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전국의 유휴·방치 LPG용기는 약 31만개로 추산되며, 이는 2023년 사업자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사용 중·보관 수량을 제외한 수치다. 전국에서 사용 중인 LPG용기는 약 826만 3000개이며 이 중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용기가 약 427만 5000개다. 2026년 수거 목표는 지자체 사업 4730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업 1654개 등 총 6384개로, 이 규모가 유지되면 31만개 회수에 49년 이상이 걸린다는 계산이 제시됐다. 윈테크(주) 제조 핀홀 발견 제품 등 회수 대상 6만 6116개 중 8월 기준 2만 3450개(35.4%)만 회수됐고, 보상액은 20kg 용기 개당 1만 2600원, 50kg 용기 개당 3만 4000원이다. 국회 산자위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자체 협력 체계 강화와 사업자 회수·반납 유인책 마련을 요구했다.

방치 LPG용기는 절단 작업 중 잔량 폭발, 산불·수해 시 2차 피해 등 실제 사고로 이어진 사례가 보고됐다. 산업통상부가 회수 보상액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련 예산·제도 변경 여부가 후속 관전 포인트다.

에너지정보문화재단-한전, 송전망 전자파 주민소통 협약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지난 14일 한전 본사에서 '전력설비 전자파 이해증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주수 재단 대표이사와 김호곤 한전 송변전건설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력설비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자가 직접 전자파 정보를 제공하던 기존 방식 대신, 제3의 기관이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한전은 전력설비 및 전자파 관련 기술자료 제공과 현장 지원을, 재단은 정보 제공과 지역주민 소통·이해 증진 사업을 맡으며, 두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사업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재단의 '2026년 제3차 에너지 국민인식조사'에서는 전력망·탄소중립 관련 관심 정보 중 '전력망의 안정성 및 전자파 관련 건강 정보'가 32.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10월 15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부산진해경자청, 국내복귀기업 유치·해양에너지 투자 확대 추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이 베트남 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유치, 해양에너지·플랜트 산업 투자 확대, 입주기업 제조혁신 지원에 나섰다. 경자청은 지난 14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에 진출한 국내 제조기업 20여 개사를 대상으로 '국내복귀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배경으로 마련됐다. 경자청은 해외 투자유치와 신산업 기업 발굴, 현장 중심의 기업 간 협력을 연계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10월 15일

AI 데이터센터·암호화폐 채굴 대상 신뢰도 기준, 채택 단계 근접

AI 데이터센터와 암호화폐 채굴 시설 등 대규모 연산 부하를 대상으로 한 신뢰도 기준안이 채택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해당 기준안은 NERC 이사회와 연방 규제기관의 승인을 추가로 받아야 한다. 현재 작성된 안에 따르면 적용 대상은 50MW 이상의 연산 부하이며, 최소 100kV 이상의 전압 수준에서 연결된 설비다.

10월 15일

ISCC 제품탄소발자국 인증, 화학공장에 첫 적용…화학제품 4종 검증

국제지속가능성탄소인증(ISCC)의 제품 탄소발자국 인증체계가 실제 화학공장에 처음 적용됐다. 이 체계는 바이오메탄 등 저탄소 생산기술 적용에 따라 달라지는 탄소배출량을 제품별로 산정·검증하는 방식이다. 스페인 화학기업 모에베 케미컬스(Moeve Chemicals)는 지난 9일(현지시각) 팔로스 데 라 프론테라 공장에서 ISCC 탄소발자국 인증(CFC)에 따른 첫 산업현장 시범감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모에베 케미컬스는 CFC에 따라 인증을 받은 첫 기업으로, 감사 대상은 해당 공장에서 생산된 화학제품 4종이다.

10월 15일

HD건설기계, 3MW급 대형 디젤엔진 'DX77' 개발 착수

HD건설기계가 군산캠퍼스에서 배기량 77L, 최대 출력 3MW급 대형 디젤엔진 'DX77'의 첫 시동식을 마쳤다. 회사는 3MW 출력이 약 7000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DX77은 분당 1800회 회전하는 고속 엔진으로, 물리적 크기 대비 출력이 높아 공간 제약이 있는 데이터센터와 모듈형 데이터센터 구축에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시간 고속 가동을 고려해 고강도 내마모성 소재와 냉각 시스템을 적용했고, 필터류 교체 주기는 1000시간까지 늘렸다. 향후 성능·내구성 검증 절차를 거쳐 2028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10월 15일

BNEF, 2026년 글로벌 태양광 설치량 584GW 전망

BloombergNEF는 2026년 글로벌 태양광 설치량을 584GW로 전망했으며, 이는 2025년 655GW 대비 10.8% 감소한 수치다. 2025년 12월 전망치는 649GW, 2025년 1분기 전망치는 753GW로, 1분기 전망치는 현재 전망보다 29% 높았다. 중국은 2025년 383GW를 설치한 것으로 추정되며 2026년에는 29% 감소한 271GW가 예상된다. 2026년 6월 말까지 중국의 PV 설치량은 약 71.8GW로, 2025년 같은 기간 212.2GW 대비 약 66% 줄었다. 중국 외 지역은 2025년 272GW에서 2026년 313GW로 늘어날 것으로 집계됐고, 인도·필리핀·나이지리아·말레이시아가 성장 시장으로 언급됐다.

10월 15일

기후부 산하·자회사 47곳 중 '2인 1조' 양호 6곳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 33곳과 자회사 14곳 등 총 47개 기관의 '2인 1조 근무' 및 '6개월 미만 근로자 단독 작업 금지' 규정을 전수 분석했다. 규정이 원칙대로 정비되고 의무 주체가 명확한 '양호' 등급은 6곳(12.8%)이었고, '보완 필요' 등급이 38곳(80.9%), 규정 자체가 없는 '미비' 등급이 3곳(6.4%)으로 나타났다. 14개 자회사 중에서는 양호 등급을 받은 기관이 없었다. 미비 등급을 받은 퍼스트키퍼스·시큐택(한수원 자회사)과 KPS파트너스(한전KPS 자회사) 3곳은 관련 규정을 마련하지 않았다. 박 의원에 따르면 KPS파트너스는 올해 9월 규정 개정 계획을 회신했으나 결과를 통보하지 않았고, 동서발전과 전력거래소 등은 신설 조항 예고나 개정 일정 단계에 있다.

10월 15일

한전 경기북부본부-남양주소방서, 재난 시 전력설비 공동대응 협약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와 남양주소방서가 지난 13일 재난 발생 시 전력설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폭우, 태풍, 화재 등 재난에 대비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발생 시 상황 공유와 현장 대응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재난 시 전력설비 피해정보 공유와 긴급복구 지원, 복합재난 대응을 위한 기관별 역할 분담 및 공동 대응이 포함됐다. 한전 경기북부본부 관계자는 신속한 전력공급 정상화와 소방활동 지원, 지역사회 전력공급 안정성 확보를 계획으로 밝혔다.

10월 15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에이전틱 AI가 지역행정 운영·글로벌 산업 지형 바꾼다'

심정우 스마트빌리지협회 의장이 15일 킨텍스에서 열린 '스마트빌리지 서밋 2026' 기조연설에서 에이전틱(Agentic) AI가 바꿀 지역 운영 프레임워크를 주제로 발표했다. 심 의장은 지역 문제의 본질이 인구 감소보다 기본 서비스 유지 역량의 붕괴에 있다며, AI·디지털 체계 도입을 넘어 지역 공공 운영체계 전체를 재설계하는 수준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통계청 인구추계 등에 따르면 한국이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데 걸린 기간은 7년으로, 프랑스 40년, 일본 12년과 비교된다. 전국의 소멸위험 시·군·구는 138곳으로 전국 기초지자체의 60%에 해당한다. 심 의장은 지역 생산인구 감소로 생기는 서비스 역량의 '공백'을 메우는 방안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AI를 지방 행정의 주체로 바라보는 관점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0월 15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가스안전공사, 공공부문 AI윤리 준수기관 인증 획득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부여하는 'AI윤리 준수기관 인증 확인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확인마크는 AI 기술의 윤리적 활용과 책임성 확보를 위한 제도·실천체계를 갖춘 기관에 부여되며, 올해부터 지정 대상이 공공부문까지 확대됐다. 공사는 지난해 '인공지능 활용에 관한 윤리지침'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 'AI 윤리헌장'을 제정했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천 서약과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내부 기준의 핵심은 AI가 생성한 정보를 별도 검증절차를 거쳐 업무에 반영하고, 필요한 경우 AI 활용 사실을 투명하게 밝히는 것이다. 박경국 사장은 AI 기술 확산에 걸맞은 윤리적 기준이 필수적이며 AI윤리를 공사 운영 전반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10월 15일

학회·이벤트이뉴스투데이

성균관대,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등 석학 4명 석좌교수 영입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가 의학·바이오, 에너지, 반도체 등 분야에서 국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입된 석좌교수는 하버드 의과대학 피터 박(Peter J. Park) 교수, 미국 UC버클리 게르브란트 시더(Gerbrand Ceder) 교수, 2010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콘스탄틴 노보셀로프(Konstantin Novoselov) 교수다. 여기에 하버드대학교 김필립 교수가 포함돼 총 4명이다. 대학은 이들과 함께 미래 첨단산업 분야 연구를 본격화한다고 설명했다.

10월 15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국립공원 사유지 매입예산 3년 새 77% 감소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국립공원 사유지 매수사업 예산은 2023년 700억원에서 2024년 200억원, 2025년 273억원, 2026년 163억원으로 줄었다. 2023년 대비 537억원, 76.7% 감소한 규모다. 전국 국립공원 전체 면적의 19%가 사유지이며, 해상면적을 제외한 육상면적 기준 사유지 비율은 31.6%다. 산악형 국립공원 18곳 중 금정산이 육상면적의 79.1%로 가장 높았고 팔공산 69.6%, 무등산 60.7%, 가야산 58.1%, 내장산 56.4%, 계룡산 46.6% 순이었으며, 한려해상과 다도해해상도 육상구역 기준 각각 78.5%, 66.1%였다. 국립공원공단은 2024년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매수 예산이 감소했다는 입장이다.

10월 15일

대한전선, 미국서 초고압 전력망 턴키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은 미국 법인 T.E.USA가 현지에서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턴키 방식으로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법인이 현지 엔지니어링과 시공 등 프로젝트 전반을 총괄하고, 본사가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 등 핵심 자재를 생산·공급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본사와 미국 법인은 약 1200억 원 규모의 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전체 턴키 수주 금액과 발주처 등 세부 사항은 비밀유지계약(NDA)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대한전선은 올해 1월에도 약 1000억 원 규모의 초고압 턴키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미국 내 500kV 초고압교류송전(HVAC) 지중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행한 이력이 있다.

10월 15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기후부 산하기관·자회사 47곳 중 '2인 1조' 규정 양호 6곳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박해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 33곳과 자회사 14곳 등 47곳의 규정을 전수 분석한 결과, 위험작업 '2인 1조' 원칙과 6개월 미만 근로자 단독작업 금지를 명확히 규정한 곳은 6곳(12.8%)으로 집계됐다. '보완 필요'는 38곳(80.9%), 규정 자체가 없는 '미비'는 퍼스트키퍼스·시큐텍·KPS파트너스 3곳(6.4%)이었고, 자회사 14곳 중 양호 판정은 없었다. 안전조치 의무주체를 안전보건관리책임자나 기관·법인으로 명시한 곳은 9곳이며, 30곳(63.8%)은 책임주체가 명시되지 않았다. 한국전력은 2026년 6월 개정 안전보건관리규정에 해당 조항이 없고 하위 '안전보건경영절차서'에 8개 위험작업 기준을 두고 있으며, 의무주체가 '계약상대자'로 규정돼 있어 12월 안전보건관리규정 반영 입장을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10월 16일 규정 신설을 예고했고, 한국전력거래소는 하반기 개정 추진 입장을 밝혔다.

10월 15일

태양광 패널 청소로봇 AI 내비게이션용 6,200장 이미지 데이터셋 공개

국제 공동 연구팀이 자율 태양광 패널 청소로봇의 시각 내비게이션 연구를 위한 공개 이미지 데이터셋을 구축했다. 데이터셋은 총 6,200장으로, 깨끗한 패널 이미지와 5단계 오염도로 합성 생성한 이미지, 실제로 오염시킨 모듈의 실험실 이미지로 구성된다. 연구팀은 청소로봇 전면에 장착한 HF868-2 카메라(2.7mm 광각 렌즈, 화각 135도, 320×240 픽셀·60fps)를 모듈 표면 약 15cm 위에서 촬영했고, 온보드 연산 제약을 고려해 160×120 픽셀로 조정했다. 수동 주석을 단 깨끗한 이미지 800장에서는 흰색 셀 간격선, 수평 프레임-셀 경계선, 수직 프레임-셀 경계선 등 3종의 기준선을 식별했으며, 합성 증강으로 학습 3,846장·검증 954장을 만들고 테스트용으로 1,200장과 실제 오염 패널 이미지 200장을 추가했다. 논문은 Data in Brief에 게재됐고, 말레이시아 공과대학, 캐나다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대, 벨기에 토마스모어대, 노르웨이 서부대, 인도 암리타대 연구진이 참여했다.

10월 15일

옥토퍼스에너지, 히트펌프용 실내 냉방 장치 'Cosy Cooler' 공개

영국 에너지 기업 옥토퍼스에너지가 자사 Cosy 히트펌프 난방 시스템을 주거용 냉방에 활용할 수 있는 실내 냉방 장치 'Cosy Cooler'를 공개했다. 이 장치는 호환되는 Cosy 히트펌프가 공급하는 냉수를 기존 라디에이터 배관에 연결해 순환시키는 수-공기(water-to-air) 방식으로, 별도의 냉매식 실내 분리형 에어컨이 필요하지 않다. 회사는 히트펌프 모델에 따라 단일 실내 또는 최대 2~3대를 동시에 가동할 수 있으며, 설치에 약 3시간이 걸린다고 밝혔다. 제품 규격은 720mm × 430mm × 350mm이고, 판매 가격은 500~600파운드(약 670달러) 수준으로 2027년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다. 회사는 주거 및 사무 환경에서 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으나, 정격 냉방 용량, 소비전력, 풍량, 소음, 계절별 냉방 효율 등 세부 기술 자료와 확정 출시일은 공개하지 않았다.

10월 15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화학물질 유해성 정보 개정…신규 46종 공개·63종 보완

화학물질안전원은 15일 '화학물질의 유해성심사결과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했으며, 의견수렴 기간은 11월 4일까지다.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유해성심사를 완료한 신규화학물질 46종이 새로 고시에 포함되고, 유해우려물질 평가 결과 1종도 추가된다. 기존 고시물질 중 추가 자료가 확보된 63종은 내용이 수정되는데, 신규화학물질 30종은 기존 심사결과를 보완하고 기존화학물질 33종은 분류·표시 내용과 인체등유해성물질 고유번호 등을 정비한다. 일부 고유번호 오류도 함께 바로잡는다. 개정안에는 유해성심사·평가를 마친 화학물질의 명칭과 CAS 번호, 인체 등에 대한 유해성물질 해당 여부, 주요 유해성 정보가 담긴다.

10월 15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전기공사 실적신고 기준 500만→1000만원 상향 입법예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5일 전기공사업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으며, 의견수렴 기간은 11월 25일까지다. 개정안은 일반용 전기공사의 실적신고 기준금액을 도급금액 500만원 미만에서 1000만원 미만으로 상향한다. 지정공사업자단체의 자료 제출요청이 전기공사업법과 시행령에 따라 위탁받은 업무임을 시행규칙에 명시해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한다. 시공관리책임자 지정통지서의 인용 법조항도 개정된 위임체계에 맞춰 정비된다. 불법 하도급·재하도급에 대해 시정명령 없이 등록취소나 영업정지가 가능하도록 개정된 상위법에 맞춰 별표의 행정처분 기준과 관련 법조문도 손질된다.

10월 15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한전KPS,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협약

한전KPS는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업무를 수탁받은 신용보증기금이 운영하는 공적 보험으로, 가입 기업이 외상 거래 후 거래처 부도 등으로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면 손실금의 최대 90%까지 보상받는다. 협약에 따라 한전KPS는 기업당 최대 300만원 한도에서 보험료의 최대 30%를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은 보험료의 10%를 할인한다. 지원 대상은 보험 대상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중 보험 가입일 기준 한전KPS 협력업체이거나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소재한 기업이다. 신청은 신용보증기금 영업점과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협력업체를 우선 대상으로 하고 10월 9일부터 지역 중소기업으로 확대한다. 지방자치단체나 은행의 보험료 지원과 중복 수령도 가능하다.

10월 15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청주 취약계층 노후 보일러 친환경 제품 교체 협약 체결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는 14일 SK하이닉스 후원으로 청주시 취약계층의 친환경 보일러 교체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 SK하이닉스, 청주시, 청주가경노인복지관 등 5개 노인복지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참여했다. 각 기관은 대상 가구 발굴, 재원 지원, 보일러 교체, 사후 안전점검 등으로 역할을 나눠 사업을 추진한다. 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는 교체가 완료된 가구를 직접 방문해 검수와 검사를 실시하고, 설치 상태와 가스시설 안전성을 확인한다. 허덕회 충북본부장은 민간기업 사회공헌과 지자체·복지기관·공공기관의 전문성을 연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10월 15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탄소중립포인트 예산 확대에도 참여기업 1곳 항목 다수…국회 지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이철규 의원(국민의힘)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탄소중립포인트 전체 인센티브 지급액은 2021년 104억5400만원에서 2024년 370억7300만원으로 증가했고 2025년에는 349억1900만원이 지급됐다. '녹색생활 실천' 분야 지급액은 2022년 21억7500만원에서 2025년 150억1600만원으로 늘었다. 반면 일회용컵 반환, 가정용 태양광 설치, 재생원료 사용제품 구매, 장바구니 이용, 개인용기 식품 포장 등 신설 항목의 참여 기업·기관은 각각 1곳에 불과했고, 국정과제로 새로 도입된 다수 항목도 참여기업이 5곳을 넘지 못했다. 제로웨이스트 매장 지원사업은 별도의 법적 정의나 전국 단위 매장 통계 없이 22개 매장을 간접 지원하고 있으며, '제로웨이스트 매장 내 그린카드 혜택 제공 시스템 구축'은 소규모 매장의 POS 시스템 부재 등을 이유로 상시 시스템 대신 이벤트성 지원 방식으로 조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철규 의원은 녹색생활 품목의 실제 실현 가능성 점검과 참여 기업·기관 확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10월 15일

네덜란드 Rable, 취약 지붕용 태양광 구조물 출시

네덜란드 스타트업 Rable이 하중 지지력이 제한된 취약 지붕에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는 거치 시스템 'Rable4Roofs'를 개발했다. 자립형 격자 구조로 하중을 분산해 기존 거치 시스템보다 앵커 포인트를 95% 줄였고, 하중은 6~15kg/m² 수준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벨기에산 용융아연도금강을 사용하며 부식 보증 기간은 15년, 경사 10도 이하 지붕에 적용 가능하다. 사전 조립 상태로 공급돼 작업자 2명이 2시간 30분에 패널 275장용 구조물을 설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샤트누아낭브레스 슈퍼마켓 260kW 옥상 프로젝트에서는 구조 하중 13.7kg/m², 자본적지출 0.15유로(0.16달러)/W 절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