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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765건.

효율·산업 탈탄소일렉트릭파워·10월 15일

지역난방공사, 감사자료 기반 'AI 일상감사' 도입

한국지역난방공사 감사실은 10월 13일부터 'AI 일상감사' 제도를 도입·시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축적된 감사자료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전사적 AI 활용을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제도 도입에 앞서 2015년 1월부터 2026년 9월까지 수행한 일상감사 약 1만4,000건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계약 분야가 약 6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기획·경영관리가 7.4%, 규정·법무 분야가 5.1%로 나타났다.

에너지 공공기관이 내부 감사 업무에 AI를 적용한 사례로, 공사가 공개한 일상감사 분석에서는 계약 분야가 약 65%를 차지했다.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미래세대 기후행동 공모전 수상 아이디어, 백화점·사내식당 시범 적용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한국환경보전원, 현대백화점, CJ프레시웨이와 함께 추진한 '2026년 미래세대 기후행동 공모전'의 최종 수상팀을 확정했다. 공모전에는 중·고등학생 6개 팀과 대학생 6개 팀 등 총 12개 팀이 참여했다. 우수 제안은 공모전 수상에 그치지 않고 백화점과 기업 사내식당 현장에서 시범 운영되며 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다.

10월 15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태양광업계, 계통정보 공개기준 미비로 헌법소원 청구

기후솔루션과 전국태양광발전협회는 10월 15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상대로 전기사업법 제20조의2가 위임한 계통정보 공개 기준을 부령으로 제정하지 않은 행정입법부작위에 대해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해당 조항은 2019년 10월 시행됐으나 공개 범위와 방식을 정할 부령은 7년 가까이 제정되지 않았다. 청구인은 올해 4월경 한전을 통해 계통 여유용량을 확인한 뒤 태양광 발전소 2곳의 발전사업 허가를 신청했으나, 한전의 '주변압기 용량 부족에 따른 전력계통 연계 불가' 의견으로 불허가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 단체는 접속 가능 용량, 대기 현황, 예상 접속 시기를 지도형 데이터로 공개하고 최소 월 단위로 갱신할 것을 제안했으며, 영국의 변전소별 접속 대기 현황 월별 공개와 미국의 접속 가능 용량 히트맵 공개 의무화를 사례로 들었다. 국회에서는 이소영·최기상 의원이 공개 대상을 구체화한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10월 15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SEDEX 2026 개막…삼성·SK하이닉스 HBM4E 공개, 클린룸 기술도 전시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 'SEDEX 2026(제28회 반도체대전)'이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해 16일까지 열린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주관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300개사가 888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지난해 230개사·650부스보다 늘어났다. 삼성전자는 7세대 고대역폭메모리 HBM4E 실물을 국내 처음 공개하고 3차원 구조 'zHBM'과 'LPDDR-PIM'을 소개했으며, 360조원 규모 용인 국가산단 투자 청사진도 전시했다. SK하이닉스는 HBM4E와 고대역폭플래시(HBF)를 핵심으로 내세웠고, HBM4E는 최대 16Gbps 처리 속도와 전작 대비 20% 이상 개선된 에너지 효율을 제시했다. 클린룸 전문기업 신성이엔지는 수가습시스템, EDM, ICF, OAC를 소개했으며 수가습시스템은 증기가습 방식보다 전체 소비 전력량을 30%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10월 15일

AWS 에너지 총괄 "AI로 전력망 적체 해소 가능"

Utility Dive가 아마존웹서비스(AWS)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총괄 조셉 산타마리아(Joseph Santamaria)의 기고문을 게재했다. 그는 AI 기반 전력망 계획을 먼저 도입한 전력회사들이 더 빠른 인허가 승인, 정전 감소, 비용 절감이라는 결과를 내고 있다고 적었다. 기고문은 전력망 접속·계획 업무의 적체(backlog) 해소 수단으로 AI 활용을 다룬다. 공개된 본문에는 구체적인 수치나 대상 전력회사명이 제시되지 않았다.

10월 15일

K-LCA 전력배출계수 4년간 12% 감소…전력 믹스 변화 반영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이 '국가 LCI DB의 이해와 K-LCA 전력배출계수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K-LCA 전력배출계수는 2021년 ㎾h당 0.5304㎏ CO₂-eq에서 2024년 0.4663㎏ CO₂-eq으로 12.08% 감소했다. 이 수치는 2021년 기준으로 구축된 발전원별 국가 전과정목록 데이터베이스(LCI DB)의 환경영향 평가 결과에 연도별 발전량 비중을 반영해 산정됐다. K-LCA 전력배출계수는 발전 단계의 직접 배출뿐 아니라 연료 채굴·공급 등 상위흐름과 송배전 등 하위흐름까지 포함한다. 보고서는 4년간의 하락 요인으로 유연탄 발전 비중 감소와 원전·태양광 발전 비중 증가를 들었다.

10월 15일

배터리·ESS이투뉴스

정부, 옥외형 ESS 시설물 분류 기준 전국 일원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무조정실은 '옥외형 ESS 시설물 분류 지침서'를 마련해 15일 전국 지자체에 배포했다. 그동안 동일한 형태의 ESS라도 지자체 방침에 따라 건축물·가설건축물·공작물로 다르게 분류돼 인·허가 절차와 소요기간, 비용에 차이가 발생했다. 새 지침은 건축법 제2조와 함께 사람 출입 여부, 시설물 구조·용도를 판단기준으로 삼아, 내부 출입이 불가능한 전용 보호 외함 형태는 공작물, 점검·유지보수를 위해 제한적 출입이 가능한 형태는 가설건축물로 구분했다. 컨테이너가 아닌 구조로 사람이 상시 출입 가능한 ESS 전용 건물은 건축물로 간주한다. 기후부는 국토부와 협의해 기준을 마련했으며, 지자체 인·허가 담당자용 '판단 도식표'도 함께 배포했다.

10월 15일

미 ITC, 인도·인도네시아·라오스산 태양광 수입이 자국 제조업에 피해 판정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인도, 인도네시아, 라오스에서 수입된 태양광 제품이 미국 제조업체에 실질적 피해(material injury)를 입혔다고 판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미 상무부(DOC)는 해당 3개국산 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셀에 대한 반덤핑 및 상계관세 명령을 최종 확정할 수 있게 됐다. 보도에 제시된 관세율이나 적용 시점 등 세부 사항은 원문에 명시되지 않았다.

10월 15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교육부-전기안전공사, 학교 태양광 법정검사 주기 4년→1년 단축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교육부가 15일 전북혁신도시 공사 본사에서 '학교 태양광 설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존 4년이던 법정검사 주기를 1년으로 단축하고 열화상측정을 검사 항목에 추가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전기적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화재 등 전기재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협약은 한국전기안전공사 남화영 사장과 교육부 최교진 장관 측이 체결했다.

10월 15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미국 상반기 LNG 수출 23% 증가, 2016년 이후 최고 증가율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천연가스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미국 LNG 수출량은 일 평균 174억 입방피트(Bcf)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EIA는 단기 에너지 전망에서 하반기 일 평균 173억 입방피트, 내년 상반기 187억 입방피트를 전망했으며 증가 요인으로 신규 액화터미널 가동과 기존 설비 증설을 들었다. 플라크마인즈 LNG는 최대 생산능력으로 가동 중이고, 코퍼스크리스티 3단계는 7개 액화 트레인 중 6개가 운전 중이며, 골든패스 LNG는 지난 4월 수출을 개시해 2호 트레인을 올해 말 완공할 예정이다. EIA는 플라크마인즈와 코퍼스크리스티 3단계 설비 완성 시 합산 명목 수출능력이 일일 40억 입방피트, 골든패스 전체 가동 시 일일 7억 입방피트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3월 호르무즈해협 LNG 수송 차질로 전 세계 공급량의 약 20%(대부분 카타르산)가 영향을 받으면서 상반기 TTF 평균 가격은 MMBtu당 14.74달러(전년 13.10달러), 아시아 JKM은 15.56달러까지 올라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월 15일

일반용 전기공사 간편 실적신고 기준 500만원→1000만원 상향 입법예고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일반용 전기공사 간편 실적신고 기준금액을 상향하는 '전기공사업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이 15일 입법예고됐다고 밝혔다. 현행 규정은 도급금액 500만원 미만 공사에 한해 별지 제31호서식 '일반용 전기공사 실적 증명서'를 활용한 간편 실적신고를 허용하고 있다. 개정안은 시행규칙 제18조 제2항 제1호 마목의 기준금액을 1000만원 미만으로 올려,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공사도 동일한 방식으로 실적을 증명할 수 있도록 한다. 해당 기준은 2008년 이후 18년간 유지돼 왔다. 전기공사협회는 회원사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해 왔으며, 이형주 회장의 취임 공약에도 포함된 사항이다.

10월 15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中 태양광 공급과잉…5대 제조사 인력 2년 새 절반으로

이투뉴스는 중국 태양광 제조업계가 공급과잉 상태에 있으며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으나, 주요 제조업체들은 지난해 전체 인력의 5분의 1을 추가로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롱지 그린에너지, 트리나 솔라, 징코 솔라, JA솔라, 통웨이 등 중국 5대 태양광 제조업체의 작년말 기준 임직원 수는 15만4061명으로 전년보다 줄었다. 기사는 이들 5개사의 인력이 2년 사이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전했다.

10월 15일

에너지 마이데이터 시행, 도시가스 34개사 전송 의무 과제

2023년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 전송요구권(제35조의2)에 근거해 2025년 3월 전 분야 마이데이터 제도가 시행됐고, 2026년 6월 1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산업통상부가 '가스 분야 개인정보 전송에 관한 고시'를 발령하면서 에너지 분야도 시행에 들어갔다. 도시가스사는 정보전송자로서 계약·감면·검침·청구·납부·미납 6개 분류 28개 항목을 중계전문기관으로 예정된 한국에너지공단을 거쳐 전송해야 하며, 고시에는 전송 의무 유예 조항이 없다. 정당한 사유 없이 전송요구를 거부하거나 정보를 누락·은폐하면 시정명령 대상이 되고, 불이행 시 3,0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개인정보 유출이나 목적 외 이용 시 전체 매출액 3% 이하(중대·반복 위반 시 최대 10%) 과징금과 형사처벌이 따를 수 있다. 전기 분야가 한국전력 단일 사업자의 통합 데이터로 출발한 것과 달리 도시가스는 34개 민간사가 권역별로 각자 시스템을 운영하는 분산 구조로, 공통 기능의 중복 개발과 연계시험 반복, 연말 개발 수요 집중에 따른 병목이 지적된다. 올해 말 1,000만 가구 서비스 개시가 예정돼 있으며, 정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민간 운영사 간 협약을 통해 개발 이후 유지관리까지 공동운영체계로 이어가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10월 15일

일반용 전기공사 간편 실적신고 기준 500만원→1000만원 상향 입법예고

일반용 전기공사 간편 실적신고 기준금액을 현행 500만원 미만에서 1000만원 미만으로 상향하는 '전기공사업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이 10월 15일 입법예고됐다. 현행 시행규칙 제18조 제2항 제1호 마목은 도급금액 500만원 미만의 일반용 전기공사에 대해 별지 제31호서식 '일반용 전기공사 실적 증명서'로 실적을 증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해당 기준금액은 2008년 500만원으로 정해진 이후 18년간 조정되지 않았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회원사 의견을 수렴해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기준금액 상향을 건의해 왔으며, 이형주 회장은 취임 당시 1000만원 상향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11월 25일까지 의견 수렴을 거쳐 법제처 심사 등 후속 절차 후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10월 15일

효율·산업 탈탄소그린포스트코리아

대우건설, 저탄소 콘크리트 '데코콘' 탄소감축인증 2단계 통과

대우건설은 자체 개발한 저탄소 콘크리트 '데코콘(DECOCON)'으로 대한상공회의소 탄소감축인증의 방법론 심의와 사업계획서 심의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사 현장에서 타설하는 콘크리트를 대상으로 두 단계를 통과한 것은 국내 건설사 중 대우건설이 처음이다. 대한상의 인증은 감축 방식을 정하는 방법론, 사업 구조를 심의하는 사업계획서, 감축 실적을 확인하는 모니터링 보고서 순으로 진행된다. 대우건설은 이를 통해 탄소크레딧(탄소배출권)을 확보해 수익화하거나 해외 현장의 온실가스 배출 상쇄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10월 15일

온실가스 감축 융자 1300억원, 접수 32분 만에 마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온실가스 감축 설비 융자사업이 접수 시작 32분 만에 1300억원 한도에 도달해 마감됐다. 15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접수 방식에 문제가 있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하나의 IP에서 128건, 다른 IP에서는 37건의 신청이 이뤄졌다. 동일 IP에서 2건 이상 신청한 사례는 총 183건, 신청금액은 911억원으로 전체 접수 한도의 약 70%이며 융자 승인 총액 819억원보다 많은 규모다. 해당 사업은 신청금액이 접수 한도에 도달하면 접수를 마감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10월 15일

화석연료·자원인더스트리뉴스

트럼프 "韓 500억달러 투자로 알래스카 LNG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 게시글에서 한국의 500억달러 투자와 대만의 장기 구매 약정을 바탕으로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사에 따르면 대만의 약정 규모는 800억달러로 제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일본 자금으로 뉴욕주에 210억달러 규모의 반도체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계획도 공개했다. 한국·일본·대만과의 무역·투자 약정을 미국 내 에너지 기반시설 및 제조업 설비 확충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10월 15일

원자력·SMR·핵융합그린포스트코리아

'팀 코리아', 웨스팅하우스 지분 5~10% 인수 검토··· 최대 4조원 규모

SK·삼성·현대차·두산 등 주요 기업과 정부가 팀 코리아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국 웨스팅하우스(WEC) 지분 5~10%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예상 투자금은 최대 4조원 규모다. 한전·한수원의 재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SK가 민간 앵커 투자자로 참여하고,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시공, 두산에너빌리티가 기자재 공급을 맡는 구조로 거론된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자금 조달 부담과 낮은 지분율의 실효성을 두고 신중한 평가가 나오며, 리스크가 SK와 공공 부문에 집중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원전 수주가 본격화될 경우 주기기 제조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언급됐다.

10월 15일

태양광업계, 계통정보 공개기준 미비에 헌법소원 청구

기후솔루션과 전국태양광발전협회는 15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상대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이들 단체는 전기사업법 제20조의2가 위임한 정보공개 기준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법률에 계통정보 공개 의무가 명시된 지 7년 가까이 지났으나 세부기준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태양광 발전사업자가 접속가능 여부를 충분히 확인하지 못한 채 부지 확보와 인허가에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청구 단체들은 정부가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공개 기준을 마련하지 않아 기본권을 침해당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월 15일

[칼럼] 그린수소 정책과 시장 사이의 간극

가스신문 칼럼은 정부가 청정수소와 탄소 감축을 강조하며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나 시장이 따라 움직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칼럼은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수소의 구매 주체와 기존 수소와의 가격 차이를 누가 부담할지에 대한 답이 없다고 봤다. 청정수소인증제는 배출량 기준 구분이 필요하지만 인증 시 올라가는 생산비용을 보전할 인센티브가 충분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또한 수소특화단지 지정으로 연료전지·액화수소 산업 육성을 제시한 것과 달리, 수소발전 입찰시장 물량 축소가 추진되면서 연료전지의 수요시장이 위축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칼럼은 수소산업이 설비·인프라에 대규모 자본과 긴 투자 회수 기간을 필요로 하는 만큼 정책 지속성이 투자 판단의 핵심이라고 정리했다.

10월 15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대한전선 영국 LPT2 프로젝트 현장 방문

대한전선은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10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진행 중인 LPT2(London Power Tunnels 2)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했다고 10월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외교통일위원회의 영국 일정 중 진행됐다. 방문 목적은 한국 기업의 해외 인프라 프로젝트 사업 현황을 확인하고 해외 진출 성과와 한·영 경제협력 사례를 살펴보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한전선은 영국의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10월 15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원안위, 고리 3·4호기·한빛 1·2호기 사고관리계획서 승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5일 제2026-16회 회의를 열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신청한 고리 3·4호기와 한빛 1·2호기의 사고관리계획서 승인안 및 운영변경허가안을 심의·의결했다. 한수원은 2015년 6월 원자력안전법 개정에 따라 2019년 6월 28기 원전의 사고관리계획서를 제출했고, 앞서 APR1400 원전 4기(새울 1·2호기, 신한울 1·2호기, 2025년 1월)와 고리 2호기(2025년 10월)가 승인받았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질의·답변과 현장실사를 통해 해당 원전의 사고관리 전략과 이행 체계가 허가기준에 충족함을 확인했고,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는 2025년 11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약 9개월간 총 6회의 사전검토를 진행했다. 운영변경허가안은 다중방어사고대응전략(MACST) 설비 도입을 위한 외부주입유로·전원공급 기기·공기공급유로 신설과 수위 계측기 교체를 내용으로 한다. 원안위는 내진·내환경 검증, 화재안전성, 사고시 전략수행, 기기생존성 등을 검토해 원자력안전법 제21조제1항 허가기준 충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10월 15일

화석연료·자원이뉴스투데이

항공유 급등에 2분기 유류비 1조6000억원 증가…항공금융 필요성 제기

항공유 가격 상승으로 국내 항공사의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국내 상장 항공사 기준 올해 2분기 유류비 증가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여객 운임과 화물 수익 증가분은 약 1조원에 그쳐 비용 증가분이 매출 증가분을 앞질렀다. 업계에서는 운임과 유류할증료 인상만으로 유류비 증가를 상쇄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에 위기 시 항공사에 보증과 융자를 제공하는 정책금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업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10월 15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대한전선, 미국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 턴키 수주

대한전선은 미국 법인 T.E.USA가 미국에서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턴키 방식으로 수주했다고 10월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국 법인이 현지 엔지니어링과 시공 등 프로젝트 전반을 총괄하는 구조다. 대한전선 본사는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 등 주요 자재를 생산·공급한다. 본사와 미국 법인은 약 1,200억원 규모의 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계약은 10월 15일 공시됐다.

10월 15일

한전KPS,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최대 300만원 지원

한전KPS는 15일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전KPS는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하는 중소기업에 기업당 최대 300만원 한도로 보험료의 최대 30%를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은 가입 보험료의 10%를 할인한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업무를 수탁받은 신용보증기금이 운용하는 공적 보험으로, 외상 판매 후 거래처 부도 등으로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손실금의 최대 90%까지 보상한다. 지원 대상은 보험 대상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중 한전KPS 협력업체이거나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소재한 기업이다. 신청은 신용보증기금 영업점과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현재 협력업체를 우선 대상으로 받고 오는 19일부터 지역 중소기업으로 접수 대상을 확대한다.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