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자중기위, 국감 현장시찰로 스탠다드에너지 방문… ESS 기술 점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성원 위원장을 비롯한 17명의 의원이 13일 대전에 있는 스탠다드에너지 본사를 방문했으며, 회사는 이를 15일 밝혔다. 스탠다드에너지는 자체 개발한 바나듐 이온 배터리(VIB)의 안전성과 충방전 특성을 소개하고, 전력망 안정화·AI 데이터센터(AIDC)·전기차 초급속 충전 수요에 대응하는 ESS 사업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의원들은 VIB 셀 자동화 생산 라인 'V-Line'과 셀 관통 안전실험을 참관하고, 바나듐 공급망 안정성과 양산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회사는 리튬계 중심인 국내 ESS 시장에서 비리튬계 배터리가 실증·사업화 기회를 얻도록 생태계를 다양화하고, 제조업 특성을 반영한 정부 스케일업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국내 ESS 시장이 리튬계 배터리에 집중된 상황에서 비리튬계 기술의 실증·사업화 지원이 국정감사 현장에서 논의됐다. AI 데이터센터와 초급속 충전 등 고출력 수요 증가가 ESS 기술 선택지 논의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