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너지

News

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765건.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10월 15일

산자중기위, 국감 현장시찰로 스탠다드에너지 방문… ESS 기술 점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성원 위원장을 비롯한 17명의 의원이 13일 대전에 있는 스탠다드에너지 본사를 방문했으며, 회사는 이를 15일 밝혔다. 스탠다드에너지는 자체 개발한 바나듐 이온 배터리(VIB)의 안전성과 충방전 특성을 소개하고, 전력망 안정화·AI 데이터센터(AIDC)·전기차 초급속 충전 수요에 대응하는 ESS 사업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의원들은 VIB 셀 자동화 생산 라인 'V-Line'과 셀 관통 안전실험을 참관하고, 바나듐 공급망 안정성과 양산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회사는 리튬계 중심인 국내 ESS 시장에서 비리튬계 배터리가 실증·사업화 기회를 얻도록 생태계를 다양화하고, 제조업 특성을 반영한 정부 스케일업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국내 ESS 시장이 리튬계 배터리에 집중된 상황에서 비리튬계 기술의 실증·사업화 지원이 국정감사 현장에서 논의됐다. AI 데이터센터와 초급속 충전 등 고출력 수요 증가가 ESS 기술 선택지 논의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청정수소용품협의회, 11월 가스학회서 하반기 총회 개최

청정수소용품협의회는 11월 11~12일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26 한국가스학회 추계학술대회' 현장에서 '2026년 하반기 청정수소용품협의회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회는 협의회 회원사와 2027년 예비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11월 11일 오후 2시부터 총회를 열고 건물용 연료전지 비상대책위원회의 활동 경과를 공유하며, 이후 저녁 식사와 간담회를 통해 업계 현안을 논의한다. 12일에는 산업 기반 유지를 위한 공동 대응, 밸류체인별 기업 간 협업 및 해외시장 공동 진출, 도시가스 업계와의 공조 및 지방자치단체 협력, 대외 홍보 강화 등을 의제로 논의한다. 부문별 위원장 선임과 협의회 후속 실행체계 정비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10월 15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그리스 최대 790MWh BESS 준공… 메틀렌·카라치스 공동 추진

금속·에너지 그룹 메틀렌(Metlen)과 복합기업 카라치스 그룹(Karatzis Group)이 그리스 최대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를 준공했다. 설비 용량은 790MWh로 소개됐다. 준공식에는 그리스 총리가 참석했다. 총리는 '저장장치가 재생에너지와 함께 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월 15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 국정감사 정회, 직무계획서 제출 쟁점

15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도중 야당 측 위원들이 정회를 요구했고 일부는 감사장을 이탈했다. 쟁점은 환경 분야 기관 중 일부가 직무 수행 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은 점이었다. 야당 측 의원들은 공문을 보냈음에도 직무계획서 제출이 이뤄지지 않았으며 개인정보보호 등을 이유로 한 거부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야당 측 의원들은 국정감사에 필요한 자료 제출이 이뤄지지 않은 것을 두고 국회에 대한 모욕이라고 반발하며 감사장을 떠났다.

10월 15일

인도 태양광 산업, 신입 인력 실무역량 격차 직면

Mercom India가 발표한 보고서 'Bridging India's Solar Talent Gap – Aligning Academia with Industry Needs'에 따르면 인도 태양광 업계는 신입 인력의 실무 준비도 격차를 겪고 있다. 유틸리티급 개발, 제조, 지붕형 설치, EPC 등 4개 분야 100명 이상의 업계 응답자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제조 분야 응답자의 74%는 신입 졸업생이 생산성을 갖추기까지 3~12개월이 걸린다고 답했고, 7.4%는 1년 이상이라고 응답했다. 유틸리티급 응답자의 62.5%는 신규 채용 인력의 절반 이상이 상당한 재교육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으며, 이 중 37.5%는 75% 이상에 해당한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50%는 신입 졸업생이 계통 혼잡과 출력제어 리스크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봤고, EPC 기업 중 약 42%만이 졸업생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다고 답했다. 전 분야 응답자의 83% 이상은 인턴십, 현장 견학, 공장 방문, 교육 파트너십을 지원하거나 검토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제조업체는 96%로 가장 높았다.

10월 15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후티 아람코 본사 피격·호르무즈 긴장으로 10월 14일 국제유가 상승

한국석유공사는 14일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95달러 오른 95.09달러, Brent유는 0.37달러 오른 106.06달러로 마감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준 유가인 Dubai유는 0.34달러 상승한 109.09달러에 마감됐다. 사우디 에너지부는 13일 밤 다란의 사우디 아람코 본사 행정건물이 공격받아 화재가 발생했다고 발표했고, 로이터는 소식통을 인용해 단지가 정상 운영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 위반 선박에 새로운 공격 전술을 적용했으며, UKMTO 자료상 최근 48시간 호르무즈 일대에서 상선 관련 사건이 최소 5건 발생했다. IEA는 9월 중동 걸프 산유국 원유 수출이 전월 대비 440만배럴 증가해 전쟁 이전의 약 75% 수준을 회복했고, 러시아 원유 생산량은 9월 843만배럴로 전월 대비 6만5000배럴 증가했다고 밝혔다.

10월 15일

산업부, 중견기업 초격차 기술개발에 과제당 최대 1000억원 지원

산업통상부는 10월 15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월드클래스 10대 날개 프로젝트' 과제 기획·발굴을 위한 원탁회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의 후속 조치로, 중견기업 주도의 시스템 단위 초격차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선정 과제에는 기술개발, 특허·표준 확보, 판로 개척, 인증, 해외 진출 등 상용화 전반에 대해 과제당 최대 5년간 1000억원 규모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기존 기술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기술과 기존 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기술로 나뉘며, 산업부는 기술 수요조사와 해커톤 방식의 검증을 거쳐 올해 말까지 10대 후보 과제 발굴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과제는 2027년 선행연구와 2028년 선도과제로 일부가 우선 지원되고, 나머지는 과학기술·예산 당국과 협의를 거쳐 2029년부터 지원될 예정이다.

10월 15일

에너지공단, 에너지 분야 중계전문기관 지정

한국에너지공단은 12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에너지 데이터를 수집·전송할 수 있는 '에너지 분야 중계전문기관'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기·가스 등 에너지 소비정보는 기관별로 나뉘어 있어 통합 활용이 어려웠다. 공단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전력공사, 도시가스사업자 등과 협력해 에너지 사용정보 전달을 위한 중계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공단은 이번 지정으로 맞춤형 신산업 창출과 서비스 발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공단 이사장은 최재관이다.

10월 15일

태양광·풍력임팩트온

에너지Re, 미국 태양광 5개 사업에 8억1500만달러 조달

미국 재생에너지 개발사 에너지Re(energyRe)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추진하는 태양광 발전사업 5곳에 대해 8억1500만달러(약 1조93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완료했다. 해당 5개 사업의 총 규모는 360MW다. 5개 프로젝트 모두 25년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 금융조달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캐나다임페리얼상업은행(CIBC), 산탄데르(Santander)가 참여했다.

10월 15일

곽재선 KG그룹 회장, KG스틸 10만주 장내매수…지분율 0.20%로

14일 공시된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에 따르면 곽재선 KG그룹 회장은 10월 2일·6일·7일 세 차례에 걸쳐 KG스틸 주식 10만주를 장내매수했으며, 취득금액은 약 5억7000만원으로 전액 자기자금이다. 이에 따라 곽 회장 보유 주식은 10만450주에서 20만450주로, 지분율은 0.10%에서 0.20%로 늘었다. KG그룹은 지난 6월 5년간 총주주환원율 50%를 목표로 배당·자사주 정책 강화와 수익성 중심 체질 개선을 담은 밸류업 전략을 발표했다. KG스틸은 지난 8월 약 3946억원을 투입해 케이카 지분 52.50%를 인수하고 이를 KG모빌리티플랫폼으로 출범시켜 중고차 유통과 금융·렌터카 등 연관 사업을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에너지 부문에서는 KG에코솔루션의 바이오연료 사업을 통해 친환경 선박유를 국내 대형 정유사에 납품했고, KG케미칼의 탱크 터미널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10월 15일

메타, AI 데이터센터용 가스발전 366MW 추진…기업 50곳은 EU ETS2 2028년 시행 촉구

메타가 미국 텍사스주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해 366MW 규모 가스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144MW 규모 태양광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해 재생에너지 환경속성을 확보하고 연간 전력 사용량을 청정전력으로 매칭할 계획이다. 실제 전력 공급원과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량 회계가 달라질 수 있는 사례로 제시됐다. ABB와 이베르드롤라 등 유럽 기업·산업계 50곳은 EU 배출권거래제 2단계(ETS2)의 추가 연기에 반대하며 2028년 시행을 촉구했다.

10월 15일

글로벌 제약사 4곳, 공급망 1000개 사업장 '열 탈탄소화' 공동 프로그램 참여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UCB, 오펠라(Opella) 등 4개 기업이 협력사 공장의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한 공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상에는 이들 기업의 공급망에 속한 1000개 이상의 사업장이 포함됐다. 지속가능성 매체 트렐리스는 14일(현지시각) 이들 4개 기업이 '클린히트 프로그램(Clean Heat Program)'을 통해 천연가스 보일러를 히트펌프로 교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산업용 열은 의약품 제조 공정의 주요 온실가스 배출원으로 지목된다.

10월 15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HJ중공업, 미 해군 군수지원함 MRO 사업 완료

HJ중공업이 미 해군 군수지원함 'USNS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의 정비(MRO)를 마치고 출항시켰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 및 해상수송사령부(MSC)와 4만 톤급 군수지원함 정비 계약을 체결했고, 올해 1월 부산 영도조선소에 입항한 함정을 대상으로 선체와 주요 시스템 점검·정비, 장비 유지보수, 부품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당초 계약기간은 약 3개월이었으나 계약 범위에 없던 추가 정비 사항이 반영되면서 공사 기간이 4월에서 10월까지 6개월 연장되고 계약 금액도 증가했다. 유상철 대표는 미 해군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후속 수주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은 길이 210m, 폭 32m의 4만 톤급으로 최대 6000톤의 탄약·식량·화물과 2400톤의 연료를 보급한다.

10월 15일

대한전선, 미국서 초고압 전력망 턴키사업 수주

대한전선은 미국 법인 T.E.USA가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턴키 방식으로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법인이 현지 엔지니어링과 시공 등 프로젝트 전반을 총괄하고, 본사는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 등 주요 자재를 생산·공급할 예정이다. 턴키 프로젝트 전체 수주액과 발주처 등 세부사항은 발주처와 체결한 비밀유지계약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대한전선은 이번 수주가 미국 전력망 시장에서 축적한 사업 수행 경험과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10월 15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전국 하수관로 절반이 20년 이상 노후…지반침하·침수 위험 지적

전국 하수관로의 절반 가까이가 설치 후 20년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대구는 30년 이상 된 관로가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 지난해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의 절반은 하수관 손상이 원인으로 집계됐다. 침수 위험 완화를 위해 지정하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은 2013년 이후 228곳까지 늘었으나, 정비 완료를 이유로 지정이 해제된 곳은 사실상 없었다. 노후 하수관 정비와 침수 대응사업의 우선순위 및 집행방식을 함께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0월 15일

효율·산업 탈탄소인더스트리뉴스

현대제철, 세계철강협회 스틸리 어워드 LCA 부문 첫 수상

현대제철은 12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worldsteel) 연례행사 '스틸리 어워드(Steelie Awards)'에서 전과정평가(LCA·Life Cycle Assessment)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제철의 해당 시상식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상 사유는 현대제철이 제시한 탄소 산정 표준화 모델에 대한 평가와 관련된다. LCA는 제품의 전 과정에 걸친 환경 영향을 산정하는 방식이다.

10월 15일

배터리·ESS인더스트리뉴스

LG에너지솔루션 전 임원 배임 의혹…혐의액 최대 100억원 추정

LG에너지솔루션 전직 임원이 가족과 관련된 중국 현지 컨설팅업체에 자문료를 지급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과 LG디스플레이가 공시한 업무상 배임 혐의 금액은 약 75억원이다. LG화학과 LG경영연구원까지 포함하면 관련 금액이 최대 100억원에 이를 수 있다는 추정도 제기됐다. 해당 임원은 계약 과정에 문제가 없었고 실제 사업 성과도 있었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 회사는 15일 기준 전날 관련 내용을 공시했다.

10월 15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한국선급(KR), 선박 사이버 복원력 플랫폼 KR-CRP 시범서비스 개시

KR(한국선급)은 10월 13일 부산 윈덤그랜드호텔에서 '사이버 복원력 플랫폼 시범서비스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SK해운, 에이치라인해운, 현대LNG해운, HMM오션서비스, 포스에스엠 등 국내 선사·선박관리사 경영진과 SI·보안·IT 솔루션 기업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했다. 자체 개발한 KR-CRP는 국제선급협회(IACS)의 사이버 복원력 규정 UR E26에 따라 요구되는 설계문서를 디지털 환경에서 작성·관리하도록 지원하며, 설계도면 승인과 선급검사 업무에 연계된다. 세미나에서는 ISO 27001:2022 정보보안경영시스템, 육상관리자용 사이버보안 표준 절차서, UR E26 대응을 위한 KR-CRP가 소개됐고 선급검사 업무 자동화 기술이 시연됐다. KR은 협약심사팀을 단일 창구로 사고를 접수해 기술 분석·복구 지원·선박 안전성 확인까지 연계하는 내부 협력체계 구축 계획도 발표했다.

10월 15일

사우디·후티 공방 지속에 국제유가 상승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공항과 석유시설을 공격하고 이란이 호르무즈해협 통제를 강화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가 15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전날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7달러(0.35%) 오른 106.06달러로 마감했다. 서부텍사스유(WTI) 선물가격은 0.95달러(1.01%) 상승한 95.09달러,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0.34달러(0.31%) 오른 109.09달러를 기록했다. 사우디 에너지부는 13일 밤 후티 반군이 아람코 본사 건물을 공격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10월 15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에너지기술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수명 저하 공정 기술 개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태양광연구단 안세진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UNIST 김동석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장기 안정성을 저해하는 리튬 이온과 휘발성 첨가제(tBP)를 제거하는 '촉매 반응 후 필터링 추출 공정'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정공수송층 제조 용액에 마이크로 크기 산화니켈(NiOx) 분말을 넣으면 암실에서도 5초 이내에 산화 반응이 끝나고, 산화니켈 표면이 리튬 이온을 흡착해 필터로 함께 걸러진다. 섭씨 85도·상대습도 85% 환경에서 1000시간 경과 후에도 초기 효율의 95% 이상을 유지했으며, 기존 공정으로 제작한 소자는 600시간에 초기 성능 59%까지 떨어졌다. 광전변환효율은 25.24%로 기존 공정(25.21%)보다 높게 기록됐다. 해당 연구는 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 5월호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10월 15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남부발전, 7700억원 다대포 해상풍력에 부산시 지원 요청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4일 부산시청에서 전재수 부산시장과 면담을 갖고 다대포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다대포 해상풍력은 부산 사하구 다대포 인근 해상에 총사업비 약 7700억원을 투입해 설비용량 99MW 규모의 고정식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두산에너빌리티의 9.9MW급 풍력발전기 10기가 설치된다. 현재 사업은 국방부 예하 부대와 군 관련 인허가 협의를 진행 중이며, 양측은 올 하반기 내 협의 마무리를 위해 소통하기로 했다. 상업운전 개시 후 남부발전이 25년간 운영과 유지보수를 맡으며, 준공 후 연간 전력생산량은 0.27TWh로 예상된다. 남부발전은 이 사업이 부·울·경 최초의 공공주도형 해상풍력이라고 설명했다.

10월 15일

20년 이상 노후 상수관로 10만km 돌파…정비사업은 미흡 지적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기준 전국 상수관로 총연장은 24만3848km다. 이 가운데 30년 이상 경과 관로는 4만8364km(19.8%), 20년 이상 경과 관로는 10만2099km(41.9%)로 집계됐다. 지역별 30년 이상 경과 관로 비율은 서울이 41.2%(약 5475km)로 가장 높았고 대구 35.5%, 광주 28.8%, 전북 25.7%, 부산 25.2%가 뒤를 이었다. 기후부가 추진 중이거나 계획한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은 185건·7024km 규모에 예산현액 약 4388억원이며, 서울의 신규 사업은 19km·11억원 수준이다. 이 의원은 유수율 중심의 우선순위 선정 방식을 배경으로 지목하며 관로 경과 연수와 사고 피해 규모를 함께 고려한 우선순위 재정비를 요구했다.

10월 15일

한국선급, 선박 사이버 복원력 플랫폼 'KR-CRP' 시범서비스 개시

한국선급(KR)이 선박 사이버보안 국제 규제 대응과 선급검사 업무 효율화를 위한 사이버 복원력 플랫폼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KR은 13일 부산 윈덤그랜드호텔에서 런칭 행사를 열고 자체 개발한 'KR-CRP(KR-Cyber Resilience Platform)'를 공개했으며, SK해운·에이치라인해운·현대LNG해운·HMM오션서비스·포스에스엠 등 국내 선사와 선박관리사, SI·보안·IT 기업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했다. KR-CRP는 국제선급협회(IACS)의 사이버 복원력 규정 UR E26에 따라 요구되는 설계문서를 디지털 환경에서 작성·관리하고, 설계도면 승인과 선급검사 업무를 연계하는 플랫폼이다. 행사에서는 ISO 27001:2022, 육상관리자용 사이버보안 표준 절차서, UR E26 대응 방안을 다룬 세미나와 선급검사 업무 자동화 기술 시연이 진행됐다. KR은 사이버 사고 발생 시 협약심사팀을 단일 접수 창구로 운영하고 부서 간 협력으로 기술 분석·복구 지원·안전성 확인까지 연계하는 내부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10월 15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힘펠, 테스토코리아와 환기·실내공기질 기술 협력 협약

환기가전 기업 힘펠이 측정기술 기업 테스토코리아와 환기 및 실내 공기질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0월 14일 경기도 화성시 힘펠 본사에서 열렸으며 힘펠 김정환 대표와 테스토코리아 김원석 대표가 참석했다. 힘펠은 환기가전 풍량 측정과 '숨쉬는 집 진단' 서비스, 전시·교육 과정에 테스토코리아의 측정장비를 도입한다. 테스토코리아는 자사 측정장비 시연과 교육 프로그램에 힘펠의 환기가전을 활용하며, 양사는 공동 홍보 활동도 추진한다.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KGaA)의 한국지사다.

10월 15일

민간 폐기물 소각열 미회수율 31.2%...공공의 7.5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정호 위원장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민간 폐기물 소각시설의 열에너지 미회수율은 31.2%로 공공시설(4.2%)보다 높았다. 공공 소각시설은 약 491만톤을 처리하며 발생 열에너지의 95.8%를 회수·활용한 반면, 민간시설은 약 541만톤을 소각해 발생한 1987만Gcal 중 621만Gcal를 회수하지 못했다. 지역별 미회수량은 경기 약 149만Gcal, 울산 129만Gcal, 전남 117만Gcal 순으로 이 3개 지역이 전체 민간시설 미회수 열에너지의 63.6%를 차지했다. 미회수율은 광주 71.1%, 전남 58.0%, 부산 51.0%로 집계됐다. 정부는 올해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을 금지했고 2030년부터 전국 확대를 추진 중이며, 민간 소각시설 폐열 통계는 2024년에 처음 집계됐다.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