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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전기신문·10월 15일

원전 공론화위, 미래 전력수요 속 원전 역할 의제 확정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위한 원전 공론화위원회는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전력기반센터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위원회 운영규정을 의결했으며, 공론화 의제와 시민참여단 숙의 설계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론화 대주제는 '우리는 앞으로 어떤 전기로 살 것인가', 부주제는 '미래 전력수요에 대비한 원전의 역할과 비중'으로 정했다. 위원회는 환경·원자력·중립 분야 전문가 10명 이내로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시민참여단에 제공할 숙의자료집과 온라인 동영상 등 공론화 자료를 준비하도록 하고, 환경단체와 원자력 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아 차기 회의까지 구성을 확정할 계획이다. 개별 원전의 계속운전 여부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안전성 심사 사항으로 논의에서 제외되며, 부지가 확정된 개별 원전 사업, 정부가 발표한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 특정 지역 입지 선정도 공론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은재호 위원장은 이번 공론화가 미래 전력수요에 대비한 원전의 역할과 비중을 국민과 함께 찾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원전 비중은 전력수급기본계획의 핵심 변수로, 공론화 의제 범위가 개별 사업·입지가 아닌 전원 구성 비중으로 한정됨에 따라 향후 계획 수립 논의의 틀이 정해졌다.

학회·이벤트가스신문

대한LPG협회, 이스탄불 제38회 세계 LPG포럼 참석

대한LPG협회가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38회 세계 LPG포럼에 참석했다. 세계액화가스협회(WLGA)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세계 110개국에서 약 2,500명이 참석한다. 올해 주제는 '변화하는 세계 속 회복력(Resilience in a Changing World)'으로, 글로벌 LPG 수급 전망과 국제 교역·물류 변화, 각국 에너지 정책 및 시장 경쟁 환경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행사 기간 열린 '오토가스 데이(Autogas Day)'에서는 정책·시장 환경과 차량 기술 변화에 따른 자동차용 LPG의 성장 기회와 과제가 논의됐다. 협회는 포럼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택시, 소상공인·농업인 생업용 차량 등 실제 이용자 운행 여건을 고려한 정책 및 홍보 방향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0월 15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영광, LNG운반선 6척 엔진룸 모듈 수주

에너지·환경 엔지니어링 기업 영광이 글로벌 조선사와 200K급 LNG운반선 6척에 탑재되는 엔진룸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 2월 14일까지다. 엔진룸 모듈은 선박 기관실에 필요한 펌프, 열교환기, 배관 등 주요 설비를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 제작한 기자재로, 조선소에서 진행하던 조립·설치 공정 일부를 사전에 수행한다. 영광은 설계부터 제작·조립까지 주요 공정을 자체 수행하는 모듈화 생산 방식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코스닥 상장도 추진 중으로, 9월 21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고 10월 13~19일 기관 수요예측, 22~23일 일반 청약을 거쳐 11월 상장을 목표로 하며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10월 15일

배터리·ESS인더스트리뉴스

국회 산업위, 스탠다드에너지 대전 본사 VIB 생산현장 시찰

스탠다드에너지는 지난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대전 소재 본사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6년 국회 산업위 국정감사 중 현장시찰 일정으로 진행됐다. 김성원 산업위 위원장과 의원 17명이 참석했다. 스탠다드에너지는 의원들에게 VIB(바나듐이온배터리)의 안전성과 충방전 특성을 바탕으로 전력망 안정화, AI 데이터센터(AIDC), 전기차 초급속 충전 등 전력 수요에 대응하는 ESS 사업을 소개했다.

10월 15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박정 의원, 자동차 전과정평가(LCA) 제도 조속 도입 촉구

박정 기후에너지환경위원회 의원은 15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수송부문 탄소감축 실태를 점검했다. 박 의원은 전기차의 탄소 감축 효과를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 자동차 전과정평가(LCA) 제도를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LCA는 원료 채굴부터 차량 생산, 운행 등 전 과정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화물·물류 분야의 친환경 전환도 촉구했다.

10월 15일

국립공원공단, AI로 야생 포유류 17종 자동 판별 시스템 개발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인공지능 전환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야생동물 인공지능 자동동정시스템 '반달렌즈 AI'를 개발했으며, 이를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정은 생물의 분류학상 위치와 종 정보를 바르게 확인하는 작업을 말한다. 반달렌즈 AI는 국립공원 내 무인센서카메라에 촬영된 반달가슴곰, 산양, 여우, 수달, 하늘다람쥐 등 포유류 17종을 자동으로 동정하는 기술이다. 기존에 수작업에 의존하던 공원자원 영상분석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 국내 국립공원에는 무인센서카메라 1300여대가 설치돼 있다.

10월 15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서강대 김홍석 교수팀, 전력망 최적화 AI 'AltOPF' 개발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 김홍석 교수 연구팀이 대규모 전력망의 운영비용 절감과 계산 속도 향상을 목표로 한 인공지능(AI) 기반 최적화 기술을 개발했다. 서강대는 해당 기술이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아르곤 국립연구소, 전력거래소(KPX)와 공동 개발한 차세대 전력망 최적화 기술 'AltOPF'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 기술은 전력망 운영 계산 속도를 70배 높일 수 있다. 연구 결과는 인공지능 응용 분야 국제학술지 'Engineering Applications of Artificial Intelligence'에 게재됐다.

10월 15일

에너지공단 강원본부, '강원 Energy Re-born' 성과공유회 개최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는 14일 춘천시와 협력 추진한 '2026년 강원 Energy Re-born'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으며, 앞서 8월 18일에는 농협경제지주 강원지역본부와도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공단은 7월 7일 춘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암빙상경기장, 국민체육센터, 지하도상가 등 에너지 다소비 시설을 방문해 효율 개선 및 분산에너지 기반 조성 방안을 도출했다. 공단 진단 분석에 따르면 춘천시 지하도상가의 노후 중앙제어시스템 등 관련 시설 개체만으로 838MW의 전기 사용량, 연간 1.1억원 규모의 절감이 예상된다. 농협경제지주 측에서는 동춘천농협 하나로마트 옥상에 97.92kW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할 경우 연간 12만kW 전력 생산과 계통연계 판매로 연 26백만원의 판매수익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춘천시와 농협경제지주 소유 건물 조명을 그룹화·실시간 모니터링해 DR(수요반응) 및 플러스 DR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10월 15일

EU, 수입 화석연료 메탄 규제 시행 1년 연기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14일(현지시각) 석유·천연가스·석탄 수입에 적용되는 메탄 배출 규제 가운데 일부 조항의 시행을 1년 연기하는 개정안을 내놨다. 수입업체의 검증 의무 적용 시점은 2028년으로 미뤄진다. 연기 배경으로는 중동의 에너지 공급 차질과 높은 에너지 가격, 미국과 프랑스 등의 규제 연기 요구가 제시됐다. 규제의 적용 범위는 축소되지 않으며, EU에 화석연료를 판매하는 해외 생산업체가 메탄 배출을 측정·검증하고 EU 수입업체가 이를 입증하는 기본 구조는 유지된다.

10월 15일

중대재해처벌법 형 확정 사업장 37곳 공표…경영책임자 1명 실형

고용노동부는 10월 15일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2026년 상반기 형이 확정·통보된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37곳을 관보와 고용부 누리집에 공표했다. 2023년 9월 반기별 공표 시작 이후 누적 공표 사업장은 81곳이 됐다. 이번 공표 대상 경영책임자 등 39명 중 1명이 실형, 35명이 징역형의 집행유예, 1명이 집행유예와 벌금형, 2명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며 수급인 2명이 집계에 포함됐다. 주요 사례에는 법 시행 이후 가장 무거운 형량인 징역 3년 실형 확정 사업장과, 경영책임자가 처음으로 구속·기소됐다가 최종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사업장이 포함됐다. 공표된 81곳의 위반 조항을 분석한 결과 유해·위험요인 확인·개선 점검 의무 위반이 75곳(92.6%),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업무 수행 조치 의무 위반이 62곳(76.5%)으로 나타났다.

10월 15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기후대응기금 중 공정한 전환 예산 0.54% 불과”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의원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기후대응기금 운용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분석에 따르면 정의로운 전환이 필요한 노동자의 고용·직무전환 지원 예산은 전체 사업비의 0.54%에 그쳤다. 박 의원은 내년 기금 사업비가 대폭 확대됐지만 이는 에너지특별회계가 합쳐진 데 따른 착시 효과이며, 공정한 전환 예산은 올해와 대동소이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분석 대상 기간은 2022~2026년 기후대응기금이다.

10월 15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제38회 세계 LPG포럼 이스탄불 개최…대한LPG협회 참석

대한LPG협회(회장 이동진)가 14~15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38회 세계 LPG포럼(World LPG Forum)'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는 세계 110개국의 정책 관계자와 기업, 전문가들이 모여 LPG 수급과 물류, 수송시장 변화에 대응할 산업 전략을 논의했다. 대한LPG협회는 글로벌 LPG 시장 변화와 주요국 정책, 수송용 LPG의 향후 활용 가능성 등을 다뤘다. 기사는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 LPG가 공급 안정성과 경제성 측면에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10월 15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전기국가 포럼 2026' 28일 첫 개최…주제는 '석유패권에서 전력주권으로'

한국전기공사협회와 전기공사공제조합이 오는 28일 서울 소공동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전기국가 포럼 2026(Electro-State Forum 2026)'을 처음 개최한다. 포럼 주제는 '석유패권에서 전력주권으로'이며, 전기신문이 주관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한다. 전력주권을 국가적 의제로 내걸고 에너지 질서의 전환과 산업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한다. IEA가 지난달 발표한 '전기화(Electrification)' 보고서에 따르면 2015~2025년 세계 전력수요는 전체 에너지 수요보다 두 배 빠르게 증가했다. 전기는 세계 최종에너지 소비의 23%를 차지하지만, 전기를 사용하는 경제활동은 세계 GDP의 절반 가까이에 이른다.

10월 15일

한난, 회수온도 저감형 난방에너지 절약시스템 특허 취득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하동근)가 고객설비의 에너지 이용효율을 높이는 '회수온도 저감형 에너지절약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 이 기술은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아파트 기계실에서 공급된 열이 세대 난방에 사용된 후 돌아올 때의 회수온도를 감지해 고객 열사용량을 측정하고 공급열량을 결정, 수요와 공급을 실시간으로 일치시키는 방식이다. 새벽 등 난방 사용량이 감소하는 시간대에 필요 이상으로 공급되던 열 공급량을 줄여 기존 난방품질을 유지하면서 불필요한 열 사용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0월 15일

배터리·ESS전기신문

배터리솔루션즈,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 ESS 사업 진출

킵스바이오파마 자회사 배터리솔루션즈가 LFP 등 사용후 이차전지를 ESS로 재제조·판매하는 재사용(Re-use) 사업에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파쇄·추출 기반 재활용 사업에서 확보한 사용후 배터리 중 재사용 가능 물량을 선별해 활용하는 방식으로, 소규모 ESS와 충전소용 ESS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와 인도 등 해외 시장을 우선 공략할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해 1월 LFP 전처리 상용 설비를 구축했으며 처리 능력은 시간당 1톤, 연간 5000톤 규모다. 올해 3월에는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전기차 판매 1위 기업과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연간 물량 계약을 체결했고, 환경부의 LFP 배터리 재활용 국가 실증사업에도 참여 중이다. 재사용을 위해서는 전기용품안전관리법에 따른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가 필요해, 회사는 성능 인증·안전성 평가 역량을 보유한 전문기업과의 제휴 또는 인수를 추진할 방침이다.

10월 15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환경단속 사업장 5년새 20% 증가…특사경 87%는 경력 2년 미만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의원이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환경특별사법경찰관 관리 대상 사업장은 2021년 60만3908곳에서 2025년 72만3455곳으로 늘었다. 5년 사이 증가폭은 20% 가까이로 나타났다. 반면 이를 수사하는 환경 특별사법경찰관 인력은 80명 안팎에 머물고 있다. 전체 특사경의 87%는 업무경력 2년 미만으로 구성돼 있다. 복잡해지는 환경범죄에 대응할 수사 전문성을 안정적으로 축적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0월 15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전국 상수관로 42%가 20년 이상…정비 물량은 노후화에 못 미쳐

전국 상수관로의 40% 이상이 설치된 지 20년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30년 이상 된 관로는 전체의 약 20% 수준이다. 현재 추진되거나 계획된 정비 물량은 노후관 규모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누수와 수질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장기 관망 정비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부가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의 주요 판단기준으로 '유수율'을 활용하면서, 관망 관리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대도시는 노후도가 높아도 사업 선정에서 후순위로 밀릴 수 있는 구조가 확인됐다.

10월 15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에너지기술연구원, 페로브스카이트 수명 개선 촉매 공정 개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태양광연구단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촉매 공정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필요한 화학 반응만 유도한 뒤 반응이 끝나면 리튬 이온을 촉매와 함께 걸러내는 '촉매 반응 후 필터링 추출 공정'을 개발했다. 공정의 핵심은 산화니켈 촉매로, 산화니켈 분말을 정공수송층 제조 용액에 투입하는 방식이다. 연구원은 수명 단축의 주원인인 리튬 이온을 제거할 수 있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탠덤 태양전지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10월 15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유해화학물질 운반용기 사용연장검사 의무화, 검사 대상 규모는 미파악

유해화학물질 운반용기의 노후화 사고를 막기 위해 사용연장검사가 의무화됐으나, 정부는 전국의 검사 대상 규모를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 기준과 절차는 마련됐지만 대상이 특정되지 않아 제도의 현장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태선 의원이 화학물질안전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현재까지 실시된 유해화학물질 운반용기 사용연장검사는 총 546건이다. 이 가운데 22건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10월 15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대한전선 美 법인, 초고압 전력망 턴키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은 미국 법인 T.E.USA가 현지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턴키 방식으로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법인이 엔지니어링과 시공 등 프로젝트 전반을 총괄하고, 본사가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 등 핵심 자재를 생산·공급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본사와 미국 법인은 약 1200억원 규모의 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당일 공시했으며, 시공·엔지니어링을 포함한 전체 수주 금액과 발주처는 비밀유지계약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대한전선은 올해 1월에도 미국에서 약 1000억원 규모의 초고압 턴키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미국에서 발주된 500kV HVAC 지중 전력망 프로젝트를 모두 수주했으며 320kV HVDC 케이블 공급 계약도 확보했다. 회사는 향후 HVDC와 해저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주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15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국가수질자동측정망 5년간 고장·결측 2253건…최장 324일 중단

김주영 의원이 한국환경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6년 6월까지 국가수질자동측정망에서 고장 1163건, 결측 1090건 등 총 2253건이 발생했다. 전 항목이 동시에 중단된 사례는 937건으로, 이 중 474건(50.6%)은 7일 이상, 102건은 한 달 이상 이어졌으며 한강수계 청미천 측정소는 324일간 자동측정이 중단됐다. 같은 기간 발생한 경보 2800건 중 741건(26.5%)이 오경보로 판정됐고, 오경보의 98.7%(731건)는 설비적 요인으로 분류됐다. 올해 8월 기준 운용 중인 측정기기 430대 중 내용연수 7년을 초과한 장비가 최소 222대(51.6%)인 반면 최근 5년간 교체는 89대에 그쳤다. 내년도 정부안의 노후장비 교체예산은 9억7000만원으로 일반항목 측정기 26대 교체가 계획돼 있다.

10월 15일

SK가스, 2027~2030년 연평균 세전이익 4500억원 목표 제시

SK가스는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CEO Investor Day'를 열고 성장전략과 자본배분 계획을 발표했다. 회사는 2027~2030년 연평균 세전이익 4500억원 이상을 목표로 제시했으며, 연평균 세전이익은 2015~2019년 약 1000억원에서 2020~2025년 3000억원대로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주당 현금배당은 2000원에서 9000원으로, 10년간 주주총수익률(TSR)은 연평균 17% 이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성장전략으로는 울산 LNG·LPG 터미널과 겸용 발전소를 활용한 발전 솔루션, 북미 가스전 등 업스트림 투자 검토와 해외 수요처 확대, 에탄 도입을 통한 메탄(C1)~부탄(C4) 제품군 확장 등 'SWAN 3.0' 3대 성장축을 공개했다. 2027~2030년을 성장투자 집행기로 설정하고 신사업 이익은 2031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지난 13일 발표한 9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도 자본배분 원칙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10월 15일

테스토코리아–힘펠, 환기·실내공기질 측정 협력 MOU

측정기기 기업 테스토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대표 김원석)는 14일 환기가전 기업 힘펠(대표 김정환)과 환기 및 실내공기질 분야 기술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경기도 화성시 힘펠 본사에서 이뤄졌으며, 테스토코리아는 측정장비 시연·교육에 힘펠의 환기가전을 활용하고, 힘펠은 환기가전 풍량 측정과 '숨쉬는 집 진단' 서비스, 전시·교육 현장에서 테스토코리아의 측정장비를 활용한다. 테스토코리아의 풍량 측정장비는 힘펠이 새로 선보이는 '숨쉬는 집 진단' 서비스에 사용되며, 이 서비스는 실내공기질 측정과 환기가전 가동 상태 점검을 통해 공간별 관리 방법을 제공한다. 양사는 10월 21~2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6) 테스토코리아 부스(5E201)에서 풍량·풍속 측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에서는 풍량 측정기 testo 417과 온습도 측정기 testo 625가 주요 제품으로 소개된다.

10월 15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삼척시, 액화수소·계량 시험평가 기반 구축

강원도 삼척시가 수소산업을 뒷받침할 시험·평가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액화수소 소재·부품의 성능을 확인하는 액화수소 신뢰성평가센터와 수소 계량값의 정확도를 검증하는 수소 전주기 측정 신뢰성센터가 있다. 삼척시는 2019년 12월 국토교통부의 수소 R&D 특화도시로 선정됐다. 이후 강원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참여하고, 수소 생산·출하·충전이 가능한 교동 복합 스테이션과 수소타운하우스 등 생산·활용 기반을 마련해왔다. 2023년 말부터는 인접한 동해시와 함께 수소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10월 15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한전·에너지정보문화재단, 전력설비 전자파 정보 제공 협력 협약

한국전력과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지난 14일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전력설비 전자파 이해 증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전은 전력설비·전자파 관련 기술자료 제공과 현장 지원을 맡고, 재단은 전자파 정보 제공과 지역 주민 소통, 이해 증진 사업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향후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협력 과제와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전은 전력설비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전기설비기술기준에 따른 인체 보호 기준 이내로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에너지 정보 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기관이다.

10월 15일